>238> 당신은 매지컬 아카데미아에 입학 했습니다! 설정목록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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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08:45:09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9:55:48
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0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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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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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신조神爪-차크라바르틴
┏【등급】━━━━━━━━━━━━━━━━━━━━━━━━━━━━━━━━━━━━━━━━━━━━━━━━━━━━━━━━━
하급~최상급(주인의 의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효과】━━━━━━━━━━━━━━━━━━━━━━━━━━━━━━━━━━━━━━━━━━━━━━━━━━━━━━━━━
발제라이드의 육조대아. 검이라는 본질에 가장 가까운 육조대아다.
검의 사용자가 강하게 원할수록 의지에 비례해 검이 반응해 더욱 날카로워지고 모든 걸 베어낸다.
그 예리함은 벤 적을 일격일살(一擊一殺)하는 살상력을 자랑하며 베인 적들이 피를 뿜기도 전에 먼저 사망해버릴 정도.
그 날카로움은 발제라이드의 의지가 타오를수록 더욱 날카로워져 시간, 공간 같은 개념과 현상마저 벤다.
이론상 모든 걸 베어버리는 무기로 주인의 힘을 흡수, 배증해서 출력하는 검이라 함부로 다루다간 시전자가 먼저 죽는다.
반대로 사용자가 원하지 않거나 그 의지가 사그라든다면 종이 한장 벨 수 없을만큼 무뎌지기도 한다.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몇백년을 인류의 수호자로 살아온 발제라이드이기에 발현된 검.
발제라이드는 평소엔 이 검을 쓰지 않고 평범한 검을 쓴다. 이런 신기에 의존하다간 칼잡이로서의 실력이 죽는다고.
진심으로 인정할 만한 적을 만나거나 세계를 구하는 일 정도가 되면 뽑는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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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돌프 폰 H
종족: 휴먼-조아의 혈족
소속: 서쪽에 존재하는 나라와 도시들 전역
이명: 검광剣狂, 서방의 수호자
ㄴ기르제아의 제자인 조아의 혈족이자 그 중에서도 기르제아가 가장 가르치기 힘들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제자. 육조대아를 하사받진 못했지만 검의를 익혔기에 조아의 혈족으로 받아들여졌다.
ㄴ그는 기르제아의 제자들 중에서도 특이한 편이었다. 재능이 대단하다거나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었다.
저승까지 닿는 검격의 검귀, 세상을 멈추는 검화, 체술을 베운 검인등,
본래 무총에 들어온 이들은 하나 같이 천재뿐. 그중에서도 검의를 깨달아 무총에 이름을 새긴 혈족들은, 한 명 한 명이 특별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ㄴ그리고 그런 사형제들에 비해 아돌프의 재능은 그렇게 특출나지 않았다.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었지. 그럼에도 기르제아는 단언한다. 가장 가르치기 힘들었던 제자는 검광이라고.
왜냐하면 기르제아가 그를 가르친 건 재능 때문이 아니었으니까. 그녀는 보자마자 감이 들었다.
과거 가르칠 만한 재목이 있는지 늘 그렇듯 무총을 둘러보던 중. 그저 우연히 발견했던, 무를 수련하던 소년. 손아귀가 찢어져도 붕대를 감고 계속 검을 휘둘러댔다는 점에서 유독 열정이 눈에 띄었을 뿐.
그런 점을 제외하면 무총에 널리고 널린 흔한 수련생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 그 소년을, 기르제아는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ㄴ느꼈기 때문이었다. 열정으로 불타던 소년의 눈. 그 깊은 곳에 도사리던 강렬한 신념과... 섬뜩한 위험성을. 녀석을 그대로 두면 언젠가 터무니없는 미친 짓을 저지를 거라는 예감.
물론 그것은 단순한 직감. 착각이나 기분 탓일 수도, 선입견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긴 삶을 살아온 초월자이기 이전에, 무武의 창시자이자 수호자로서 확신했다.
조아의 혈족이 된다면. 아니, 설령 혈족이 되지 못하더라도. 이 소년은 언젠가 그 신념과 열정으로 온 세상을 불사르고 말 것이라고.
ㄴ그릇된 신념이 얼마나 위험한지, 많은 제자들을 겪어봤던 만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기르제아는 그렇기에 선택했다. 그를 직접 가르치기로. 순수하게 재능을 보고 혈족으로 키우기로 한 다른 제자들과 반대로,
가장 정성을 들여 가르쳤으면서도 정작 그 누구보다 탐탁잖던 제자. 그 녀석이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면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서. 무총에 널리고 널린 흔한 수련생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 그 소년을, 기르제아는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ㄴ들어봤는가? 친구 따라 무총 왔다는 도시전설을. 많은 사람들이 도시전설인 줄 알지만 엄연한 실화다.
때는 아돌프가 방황하던 시절, 미대 입시에 떨어지고 군에 몸을 담았지만 무능력한 상관을 들이박아, 탈영하다싶이 나라를 떠난 김에, 우연히 친구를 따라오게 된 곳이 무총이었다고. 무총으로 가는 사람중 10중 4명은 죽고 3명은 해방불명 2명은 중도 포기하고 귀환할정도 어려운데 검광은 그걸 성공했다.
솔직히 그는 운이 좋았다. 무총 본산에 발도 못 들였던 친구랑 달리 무총에 들어와서, 기르제아의 눈에 들었으니까. 매년 수천명이 무총의 문을 두드리지만 무총에 들어선 이는 한 줌.
그 중에서도 기르제아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이들은 손에 꼽을 정도니. 아무리 재능이 있었다 해도, 친구 따라서 무총 왔다가 그 극악한 확률을 뚫은 아돌프는 진정 천운을 타고난 셈이었다.
ㄴ그렇기에 그 당시, 그는 꽤 의기양양했다. 자신이야말로 선택받은 인간. 반드시 기르제아의 혈족이 될 재목이며 그녀도 그걸 알아본 거라고. 그리고 곧 깨달았다. 그게 대단한 착각이라는 것을.
기르제아는 일단 아돌프를 팼다. 사지가 마디마디 부러지고 내장이 터져서 벌레처럼 기어 다니며 피를 토할 때까지. 그건 시작일 뿐이었다. 칼날 위에서 검을 휘두르고 맹수를 안 죽이고 제압하거나 며칠 동안 한숨도
못 자게 하고 명상만 시키는 등. 죽기 직전까지 밀어붙이는 걸 넘어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처럼 느껴지던, 고문에 가까운 교육. 그제서야 그는 깨달았다. 기르제아는 자신을 혈족으로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이기 위해 가르치는 거라고.
ㄴ물론 피해망상일지도 모른다. 언제든 아돌프를 죽일 수 있는 건 물론. 초월자로서 무슨 짓을 해도 됐던 그녀가 굳이 그런 빙 둘러 가는 방법으로 아돌프를 죽일 이유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아돌프는 그렇게 느꼈다. 그렇기에 도주하려고도., 저항도 해 봤지만.
소용없었다. 그가 저항하고. 특히 살기를 품을 때마다 그녀는 아돌프를 더욱 가혹하게 밀어붙였으니까. 마치 사람을 향해 송곳니를 들이세우면 맞아 죽는다는 걸 뼛속까지 새기기 위해, 미친 개를 두들겨패듯 말이다.
그만큼 기르제아의 교육은 가혹했다. 아무리 지독한 독종이라도 진작 미치거나 인격이 무너지기에 충분할 만큼.
ㄴ보통 사람이라면 정말 죽거나 폐인이 됐을 테지만 그는 버텨 냈다. 오기로라도 지고 싶지 않았으니까.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지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가혹하게 밀어붙이는 그 싸늘한 푸른빛 눈동자에 대한 저항과 반감으로.
안 그래도 타고난 독기와 집념을, 인간을 초월한 수준으로 승화시키면서까지 아돌프는 아득바득 모든 교육을 버텨냈다. 그리고 끝내... 검의를 터득해 조아의 혈족이 됐다. 그 과정은 가혹했을지언정. 기르제아는 결코 무의미한 가르침은 베풀지 않았으니.
악독하리만치 철저한 그의 교육은, 기어코 아돌프를 검의를 익히게 해 혈족으로 완성시켰다.
ㄴ그는 그제야 기르제아에게 감사했다. 자신을 혈족으로 만들어 줬다는 것보다는, 드디어 억압에 저항할 힘을 줬다는 점에서. 그래서 그가 검의를 익히자마자 가장 처음으로 한 일은 기르제아를 죽이려 한 것이었다.
무총에 이름을 새기자마자. 기르제아에게 결투를 신청했던., 그야말로 미친 짓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행위. 그리고 뻔하게도 그는 졌다. 검의까지 익혔지만 끝내 기르제아라는 절대자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은, 자존심 강하던 아돌프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만약 그대로 결투가 끝났다면. 자살한 최초의 혈족이 됐을지도 모를 만큼.
ㄴ그 사실을 알아서일까. 아니면 스승이었기 때문일까. 기르제아는 아돌프를 베지도, 그대로 돌려보내지도 않았다. 대신 맹세했다. 아돌프가 단 한 명이라도 무고한 이를 해치는 순간, 목숨을 거두겠노라고.
반대로 그가 선을 넘지만 않으면 더는 그를 죽이거나 괴롭히지 않겠다고, 스스로의 무를 걸고 기르제아는 맹세했다. 그제서야 그는 기르제아와는 절대 싸워선 안된다는 걸 깨달았고 그렇기에 그는 서방의 수호자로서 지금까지도 그 맹세를 지키고 있다.
ㄴ그의 숙원은 기르제아와 결혼해 조아의 혈족을 번창시키는 것. 그는 본래 어떤 특정 인종이야말로 가장 우수한 인종이니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고 믿던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자였다.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기르제아가 아돌프에게 위험을 느끼고, 가혹하게 굴린 이유. 끔찍하리만치 순수하고. 그래서 더 위험했을 신념.
그러나 본인이 조아의 혈족이 된 이후로는 인종의 우월함 따윈 쓸데없고 진정 우월한 존재는 바로 조아의 혈족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완벽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투쟁만 있다면 결코 늙거나 다치거나 병들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인간들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의 꿈.
그렇기에 전 세계를 조아의 혈족이라는 신 인류로 채우려는 숙원을 품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기르제아조차 오랜 시간 동안 소수의 몇 명만을 혈족으로 키워냈을 뿐이었고 이에 관점을 바꾸어 혈족과 뛰어난 여성의 아이라면 쉽게 조아의 혈족이 될 수 있다 믿고 여러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으나,
이 또한 실패한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스승을 떠올렸다.
ㄴ혈족을 키우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어떤 절세미녀보다 아름답고. 아이도 여러 명 길러 봤고. 가족을 지킬 만큼 강하고. 요리나 가사에도 능하고. 또 자식이 어긋나면 가차 없이 훈계할 수 있을 만큼 엄하고. 어떤 쓰레기라도 선을 넘지 않으면 기회를 줄 만큼 자비롭고. 자식을 백 명, 천명쯤 낳더라도 결코
늙거나 죽거나 몸이 쇠할 일이 없는 여자. 이보다 완벽한 신붓감이 어디 있겠는가. 이건 운명이라고 그는 믿었다. 이 모든 것은 섭리이며, 그녀를 자신의 신부로 삼아 신인류를 세상에 번영시키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꼴린다. 자신을 굴복시켰고 절대 이길 수 없었던 강하고 고고한 스승님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쾌락으로 물들이고, 자신의 아이를 배게 하는 것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순수한 존경에. 뜨거운 탐욕과 색욕. 혼탁한 야심과 사랑을 담아. 싱글벙글 웃기에 그는 검광剣狂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ㄴ기르제아와의 맹세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착실히 약속을 지켰다. 당장 먼 과거 동방을 재패하고 서방까지 넘보던 이나즈마와 카미이즈미anchor>1597052023>422를 격퇴시키고 그 정복을 저지한 것이 바로 그였으니까.
ㄴ그의 검의는 '인과를 베는 검의'.
그는 반검술의 달인으로, 카운터에 특화된 검의를 사용한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기술만 철저히 단련해 검의를 통해 아무리 빠르고 강력한 공격도 수천 수백 배로 되돌려줄 수 있고, 인과 자체를 뒤집어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이 공격받았다는 결과를 제거할 수도 있다.
단, 아돌프의 검의는 반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검의를 사용해 상대를 선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검의 없이 공격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
○검술: 천국과 지옥의 시
공격과 방어를 포기하고 상대가 공격하는 찰나 생기는 바늘보다도 작은 빈틈을 파고드는 것만을 목적으로 성공하면 완벽한 반격이 되지만 조금의 오차로 죽는 완벽한 승리나 죽음밖에 용납하지 않는 검술. 기르제아도 정신 나간 검술이라고 평가했던 극한의 카운터이다.
천국과 지옥의 시, 즉초 지옥의 시
인과를 베어 자신을 해친 원인을 제거하고, 공격받았다는 결과마저 세상에서 지워 버리는 검의이다.
천국과 지옥의 시, 역초 천국의 시
인과를 뒤집어 자신이 데미지를 받기전으로 되돌아가고 받은 데미지를 반사한다.
천국과 지옥의 시, 시초 천국과 지옥의 시간
시간을 베어 내고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에 담긴 힘을 흡수하고 그 배의 위력과 속도로 반격하는 기술이다.
천국과 지옥의 시, 결초 천국과 지옥
자신을 공격하는 어떠한 강대한 공격도 반격해 그 대상은 반드시 죽는다는 인과를 고정시키는 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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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돌프 폰 H
종족: 휴먼-조아의 혈족
소속: 서쪽에 존재하는 나라와 도시들 전역
이명: 검광剣狂, 서방의 수호자
ㄴ기르제아의 제자인 조아의 혈족이자 그 중에서도 기르제아가 가장 가르치기 힘들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제자. 육조대아를 하사받진 못했지만 검의를 익혔기에 조아의 혈족으로 받아들여졌다.
ㄴ그는 기르제아의 제자들 중에서도 특이한 편이었다. 재능이 대단하다거나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었다.
저승까지 닿는 검격의 검귀, 세상을 멈추는 검화, 체술을 베운 검인등,
본래 무총에 들어온 이들은 하나 같이 천재뿐. 그중에서도 검의를 깨달아 무총에 이름을 새긴 혈족들은, 한 명 한 명이 특별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ㄴ그리고 그런 사형제들에 비해 아돌프의 재능은 그렇게 특출나지 않았다.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었지. 그럼에도 기르제아는 단언한다. 가장 가르치기 힘들었던 제자는 검광이라고.
왜냐하면 기르제아가 그를 가르친 건 재능 때문이 아니었으니까. 그녀는 보자마자 감이 들었다.
과거 가르칠 만한 재목이 있는지 늘 그렇듯 무총을 둘러보던 중. 그저 우연히 발견했던, 무를 수련하던 소년. 손아귀가 찢어져도 붕대를 감고 계속 검을 휘둘러댔다는 점에서 유독 열정이 눈에 띄었을 뿐.
그런 점을 제외하면 무총에 널리고 널린 흔한 수련생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 그 소년을, 기르제아는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ㄴ느꼈기 때문이었다. 열정으로 불타던 소년의 눈. 그 깊은 곳에 도사리던 강렬한 신념과... 섬뜩한 위험성을. 녀석을 그대로 두면 언젠가 터무니없는 미친 짓을 저지를 거라는 예감.
물론 그것은 단순한 직감. 착각이나 기분 탓일 수도, 선입견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긴 삶을 살아온 초월자이기 이전에, 무武의 창시자이자 수호자로서 확신했다.
조아의 혈족이 된다면. 아니, 설령 혈족이 되지 못하더라도. 이 소년은 언젠가 그 신념과 열정으로 온 세상을 불사르고 말 것이라고.
ㄴ그릇된 신념이 얼마나 위험한지, 많은 제자들을 겪어봤던 만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기르제아는 그렇기에 선택했다. 그를 직접 가르치기로. 순수하게 재능을 보고 혈족으로 키우기로 한 다른 제자들과 반대로,
가장 정성을 들여 가르쳤으면서도 정작 그 누구보다 탐탁잖던 제자. 그 녀석이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면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서. 무총에 널리고 널린 흔한 수련생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 그 소년을, 기르제아는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ㄴ들어봤는가? 친구 따라 무총 왔다는 도시전설을. 많은 사람들이 도시전설인 줄 알지만 엄연한 실화다.
때는 아돌프가 방황하던 시절, 미대 입시에 떨어지고 군에 몸을 담았지만 무능력한 상관을 들이박아, 탈영하다싶이 나라를 떠난 김에, 우연히 친구를 따라오게 된 곳이 무총이었다고. 무총으로 가는 사람중 10중 4명은 죽고 3명은 해방불명 2명은 중도 포기하고 귀환할정도 어려운데 검광은 그걸 성공했다.
솔직히 그는 운이 좋았다. 무총 본산에 발도 못 들였던 친구랑 달리 무총에 들어와서, 기르제아의 눈에 들었으니까. 매년 수천명이 무총의 문을 두드리지만 무총에 들어선 이는 한 줌.
그 중에서도 기르제아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이들은 손에 꼽을 정도니. 아무리 재능이 있었다 해도, 친구 따라서 무총 왔다가 그 극악한 확률을 뚫은 아돌프는 진정 천운을 타고난 셈이었다.
ㄴ그렇기에 그 당시, 그는 꽤 의기양양했다. 자신이야말로 선택받은 인간. 반드시 기르제아의 혈족이 될 재목이며 그녀도 그걸 알아본 거라고. 그리고 곧 깨달았다. 그게 대단한 착각이라는 것을.
기르제아는 일단 아돌프를 팼다. 사지가 마디마디 부러지고 내장이 터져서 벌레처럼 기어 다니며 피를 토할 때까지. 그건 시작일 뿐이었다. 칼날 위에서 검을 휘두르고 맹수를 안 죽이고 제압하거나 며칠 동안 한숨도
못 자게 하고 명상만 시키는 등. 죽기 직전까지 밀어붙이는 걸 넘어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처럼 느껴지던, 고문에 가까운 교육. 그제서야 그는 깨달았다. 기르제아는 자신을 혈족으로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이기 위해 가르치는 거라고.
ㄴ물론 피해망상일지도 모른다. 언제든 아돌프를 죽일 수 있는 건 물론. 초월자로서 무슨 짓을 해도 됐던 그녀가 굳이 그런 빙 둘러 가는 방법으로 아돌프를 죽일 이유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아돌프는 그렇게 느꼈다. 그렇기에 도주하려고도., 저항도 해 봤지만.
소용없었다. 그가 저항하고. 특히 살기를 품을 때마다 그녀는 아돌프를 더욱 가혹하게 밀어붙였으니까. 마치 사람을 향해 송곳니를 들이세우면 맞아 죽는다는 걸 뼛속까지 새기기 위해, 미친 개를 두들겨패듯 말이다.
그만큼 기르제아의 교육은 가혹했다. 아무리 지독한 독종이라도 진작 미치거나 인격이 무너지기에 충분할 만큼.
ㄴ보통 사람이라면 정말 죽거나 폐인이 됐을 테지만 그는 버텨 냈다. 오기로라도 지고 싶지 않았으니까.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지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가혹하게 밀어붙이는 그 싸늘한 푸른빛 눈동자에 대한 저항과 반감으로.
안 그래도 타고난 독기와 집념을, 인간을 초월한 수준으로 승화시키면서까지 아돌프는 아득바득 모든 교육을 버텨냈다. 그리고 끝내... 검의를 터득해 조아의 혈족이 됐다. 그 과정은 가혹했을지언정. 기르제아는 결코 무의미한 가르침은 베풀지 않았으니.
악독하리만치 철저한 그의 교육은, 기어코 아돌프를 검의를 익히게 해 혈족으로 완성시켰다.
ㄴ그는 그제야 기르제아에게 감사했다. 자신을 혈족으로 만들어 줬다는 것보다는, 드디어 억압에 저항할 힘을 줬다는 점에서. 그래서 그가 검의를 익히자마자 가장 처음으로 한 일은 기르제아를 죽이려 한 것이었다.
무총에 이름을 새기자마자. 기르제아에게 결투를 신청했던., 그야말로 미친 짓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행위. 그리고 뻔하게도 그는 졌다. 검의까지 익혔지만 끝내 기르제아라는 절대자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은, 자존심 강하던 아돌프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만약 그대로 결투가 끝났다면. 자살한 최초의 혈족이 됐을지도 모를 만큼.
ㄴ그 사실을 알아서일까. 아니면 스승이었기 때문일까. 기르제아는 아돌프를 베지도, 그대로 돌려보내지도 않았다. 대신 맹세했다. 아돌프가 단 한 명이라도 무고한 이를 해치는 순간, 목숨을 거두겠노라고.
반대로 그가 선을 넘지만 않으면 더는 그를 죽이거나 괴롭히지 않겠다고, 스스로의 무를 걸고 기르제아는 맹세했다. 그제서야 그는 기르제아와는 절대 싸워선 안된다는 걸 깨달았고 그렇기에 그는 서방의 수호자로서 지금까지도 그 맹세를 지키고 있다.
ㄴ그의 숙원은 기르제아와 결혼해 조아의 혈족을 번창시키는 것. 그는 본래 어떤 특정 인종이야말로 가장 우수한 인종이니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고 믿던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자였다.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기르제아가 아돌프에게 위험을 느끼고, 가혹하게 굴린 이유. 끔찍하리만치 순수하고. 그래서 더 위험했을 신념.
그러나 본인이 조아의 혈족이 된 이후로는 인종의 우월함 따윈 쓸데없고 진정 우월한 존재는 바로 조아의 혈족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완벽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투쟁만 있다면 결코 늙거나 다치거나 병들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인간들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의 꿈.
그렇기에 전 세계를 조아의 혈족이라는 신 인류로 채우려는 숙원을 품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기르제아조차 오랜 시간 동안 소수의 몇 명만을 혈족으로 키워냈을 뿐이었고 이에 관점을 바꾸어 혈족과 뛰어난 여성의 아이라면 쉽게 조아의 혈족이 될 수 있다 믿고 여러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으나,
이 또한 실패한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스승을 떠올렸다.
ㄴ혈족을 키우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어떤 절세미녀보다 아름답고. 아이도 여러 명 길러 봤고. 가족을 지킬 만큼 강하고. 요리나 가사에도 능하고. 또 자식이 어긋나면 가차 없이 훈계할 수 있을 만큼 엄하고. 어떤 쓰레기라도 선을 넘지 않으면 기회를 줄 만큼 자비롭고. 자식을 백 명, 천명쯤 낳더라도 결코
늙거나 죽거나 몸이 쇠할 일이 없는 여자. 이보다 완벽한 신붓감이 어디 있겠는가. 이건 운명이라고 그는 믿었다. 이 모든 것은 섭리이며, 그녀를 자신의 신부로 삼아 신인류를 세상에 번영시키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꼴린다. 자신을 굴복시켰고 절대 이길 수 없었던 강하고 고고한 스승님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쾌락으로 물들이고, 자신의 아이를 배게 하는 것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순수한 존경에. 뜨거운 탐욕과 색욕. 혼탁한 야심과 사랑을 담아. 싱글벙글 웃기에 그는 검광剣狂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ㄴ기르제아와의 맹세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착실히 약속을 지켰다. 당장 먼 과거 동방을 재패하고 서방까지 넘보던 이나즈마와 카미이즈미anchor>1597052023>422를 격퇴시키고 그 정복을 저지한 것이 바로 그였으니까.
ㄴ그의 검의는 '인과를 베는 검의'.
그는 반검술의 달인으로, 카운터에 특화된 검의를 사용한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기술만 철저히 단련해 검의를 통해 아무리 빠르고 강력한 공격도 수천 수백 배로 되돌려줄 수 있고, 인과 자체를 뒤집어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이 공격받았다는 결과를 제거할 수도 있다.
단, 아돌프의 검의는 반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검의를 사용해 상대를 선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검의 없이 공격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
○검술: 천국과 지옥의 시
공격과 방어를 포기하고 상대가 공격하는 찰나 생기는 바늘보다도 작은 빈틈을 파고드는 것만을 목적으로 성공하면 완벽한 반격이 되지만 조금의 오차로 죽는 완벽한 승리나 죽음밖에 용납하지 않는 검술. 기르제아도 정신 나간 검술이라고 평가했던 극한의 카운터이다.
천국과 지옥의 시, 즉초 지옥의 시
인과를 베어 자신을 해친 원인을 제거하고, 공격받았다는 결과마저 세상에서 지워 버리는 검의이다.
천국과 지옥의 시, 역초 천국의 시
인과를 뒤집어 자신이 데미지를 받기전으로 되돌아가고 받은 데미지를 반사한다.
천국과 지옥의 시, 시초 천국과 지옥의 시간
시간을 베어 내고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에 담긴 힘을 흡수하고 그 배의 위력과 속도로 반격하는 기술이다.
천국과 지옥의 시, 결초 천국과 지옥
자신을 공격하는 어떠한 강대한 공격도 반격해 그 대상은 반드시 죽는다는 인과를 고정시키는 검의.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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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a: 파이어 엠블럼 시리즈 칠흑의 기사)
종족: 휴먼, 조아의 혈족
소속: ???
이명: 검마剣魔, 인류최대학살자
-이름 미상, 나이 미상, 성별 미상의 정체불명의 검사로 독고구패 이전, 최초로 검마라 불린 자다.
그가 활동하던 시대에는 그의 이름을 아는 자는 몇 있었지만 후술할 그의 끔찍한 학살로 이름 자체를 역사에서 지웠다.
현재는 오직 기르제아만이 그의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다.
-살진룡 기르제아가 아직 미숙했던 시절, 가장 처음으로 가르친 제자이자 그녀의 유일한 오점이자 후회. 조아의 혈족 중 최악을 꼽으라하면 반드시 1순위에 올라가는 자.
같이 최악이라 평가되는 검귀 코쿠시보우도 이 양반에 비하면 멀쩡해보일 정도. 평하길 차분하게 미친 놈.
아주 먼 옛날, 완벽한 세계를 꿈꾸다가 세력도, 동료도 없이 오롯이 단신으로 인류의 5%을 죽인 인류최대의 학살자이며, 이런 전적 때문인지 한때 일곱달 이상으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타인에게 엄격한 만큼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데, 그 본인이 완벽한 선으로 있으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히 아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다.
신체부담이 가는 기술을 사용하거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행위를 모조리 배제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 모습을 기르제아는 '사람의 형상을 뒤집어쓴 검'으로 비유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전투와 살육을 저지른 자이다. 살육이라고 하는 자신의 싸움터에서는 모든 시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단 한 번의 패배 전까지 패배를 겪지 않았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항상 살아남았고, 살육행위를 식사나 배설과 다름없을 만큼 경험했으며, 정작 식사나 배설 등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 살아가는 데 기본인 부분은 목적을 이루는데 방해되니 어떻게든 쳐냈다.
-과거에는 분명 과격한 면은 있었으나 인류최대학살자라 불릴 만큼 무자비한 자는 아니었다. 오히려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는 범주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자였다.
악을 미워하고 불합리를 증오하며 옳지않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검을 휘두르길 주저하지 않았다. 그 대상에는 초월자마저 예외가 아니었고 그렇기에 상대가 초월자라 해도 결코 물러서지 않으며 달려들어 의를 행하는 영웅의 면모를 지니고 있던 자였다.
그러나 어느 시점을 계기로 그는 마성에 빠져 초월자들을 악으로 규정하고 그들을 따르는 자와 그 후예로 태어난 자들까지 그 자체로 죄라 여겨 죽이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런 식으로 죄를 묻는다면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두를 일일이 찾아 죽여야 한다는 기르제아의 말에 그러면 안 될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기르제아는 검마의 행동이 복수도 응징도 아닌 분풀이조차 되지 못할 학살이라 평하며 막기로 하고,
일곱 번의 목숨을 건 싸움을 통해 검마를 살해하는 데 성공한다. 그만큼 그는 강했다.
-비록 길을 엇나갔다고는 하나 어여삐 여기던 제자를 직접 벤 기르제아는 피폐해진 심신을 달래면서 심정의 변화가 생겼다. 더 이상 제자들이 밖에서 무얼 한다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며 수련 중에 죽는다해도 거기까지일 뿐이라며 무시하는 등 더이상 정을 주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가 꿈꾼 '완벽한 세상'의 골자는 '마법과 신비'가 없는 세상이다.
그의 사상에서 인류는 드래곤과 페어리라는 존재들로 인해 기술을 바닥부터 쌓아올린 적도 없음에도 기술을 다루나 결국 그들을 능가하는 기술을 얻을 잠재력을 미처 쌓지 못했다.
신이란 영혼의 구원자여야 한다. 그러나 천상에 있어야 할 초월자들이 지상에 멀쩡히 활보하며 신처럼 행동하기에 신을 따르지 않더라도 부정할 기회를 잃고, 내세가 아닌 현세의 부귀영화와 기적을 바라는 등 나태한 존재가 되었다.
풍작을 원하면 더 열심히 농사짓기보다 풍작을 일으켜주는 마법을 원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단련하기 보다 한명의 초인에게 의지하고,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의술을 연구하기 보다 치유술사에게 더 많은 공물을 바친다.
인류는 신비에게 의존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고 그렇기에 기적없이 자립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거기에 신비에서 파생된 무학을 익히거나 신비에 재능있는 자가 아니면 부와 권력을 얻을 수 없게 되고 그들은 신비를 가지지 못한 자들을 차별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신비를 통해 국가를, 시스템을 압도할 수 있는 개인이 나타날 수 있게 되어버림으로서 한명의 강자에게 국가가, 시스템이 망가지는 일이 빈번해졌다.
이렇듯 신비가 나타나며 그에 의존하게 되었기에 인류는 스스로 발전하지 못한 채 신비에게 영원히 의존하는 처지가 된 걸 용납하지 못한 것이다. 때문에 그는 초월자들을 멸절하고, 더 나아가 신비 그 자체를 세상에서 지움으로써 '신비'라는 절대적인 존재로부터 인류의 해방을 꿈꿨던 것이다.
-기르제아는 그의 사상을 모순되고 어리석은 생각이라 하였다.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세상의 모든 차를 없애버리자는 것과 같은 말이었으니까. 신비가 사라지면 다른 문제가 생길 것이란 건 그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저 세상이 올바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었고
신비가 사라짐으로서 결국 세상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었다. 설령 억측이라 해도 이 세상을 그릇된 모습으로 남겨두는 것보단 낫다면서. 그렇기에 그는 후회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먼 옛날에 완벽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선택했으니까.
그것을 위해 인류의 대부분을 학살할 지라도 말이다. 그것은 광기라기보단 마성. 제정신으로, 더없이 침착하게. 그러나 그릇된 길을 향해 전력으로 질주하기에 스스로 파멸하게 되는 집념이다.
-그가 죽은 후 그 시체와 검은 누구도 악용할 수 없도록 기르제아만이 아는 장소에 봉인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까지 생각했다. 그리고 인형술사의 퍼레이드라는 스킬을 이용해 자신의 인형 13체를 세상에 뿌려놨다.
이후 기르제아는 이 인형들을 전부 부수기 위해 세상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했고 현재 12체의 인형을 부수는데 성공. 1체의 인형만이 세상에 남았다.
-검술: 수라멸진검(修羅滅尽劍)
그의 검의는 '만물을 베는 검의.'
스승으로부터 사사한 검에 다섯 종족 모두와 평생토록 싸우며 얻은 경험, 그리고 마검 참격황제의 힘을 더함으로써 얻어낸 다섯 개의 성격을 가진 검의를 한데 엮어낸 검마만의 검의.
그 위력은 가히 만물을 벨 수 있는 무지막지한 수준.
본래 이 검의는 기르제아가 창안한 오리지널 검의의 삼라만상을 베는 멸망의 위력을 극단적으로 떨어뜨림으로써 비로소 삼라만상을 베지 않는, 원하는 것만을 베는 오롯한 검의로 만든 것이다.
이를 위해 검마는 일부로 참격황제의 힘을 빌려 힘을 철저히 억제하고, 억눌러서 그 힘을 중화하고 깎아내야만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마의 검의는 '만물'을 벨 수 있는 강맹하고도 극단적인 검의였던 것.
수라멸진검 초시: 휴먼을 베다(修羅滅尽劍 超時 人間殺)
다섯 종족 중 휴먼에 대응하는 검의. 시간은 사라지고, 모든 역사를 무의미하게 만듦으로써 과거 그 자체를 '없던 것'으로 만들어 존재를 소멸시킨다.
단순히 시간을 넘어 과거와 역사마저 베어갈라 그 존재가 있었다는 사실마저 없앤다. 휴먼이 역사를 만들고 계승함으로서 최약종족이지만 발전할 수 있었단 점을 생각하면 그 근본을 부정하는 말그대로 휴먼을 베는 검의.
수라멸진검 광력: 알브를 베다(修羅滅尽劍 廣力 妖精殺)
다섯 종족 중 알브에 대응하는 검의. 알브의 주특기인 강대한 마법을 검로로 치환해 전부 파악하고 파훼식을 즉석에서 짜내고 받아내며 역으로 밀어붙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막대한 마력과 앙투라지조차 꺾어내는 검의이다.
수라멸진검 파염: 드라군을 베다(修羅滅尽劍 破炎 機械殺)
다섯 종족 중 드라군에 대응하는 검의. 다섯 종족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가진 드라군의 세상을 태우는 화염도 정면에서 깨트릴 수 있는, 복잡한 상성과 자잘한 이치를 넘어 모든 걸 지워버리는 파괴를 일으킨다.
수라멸진검 역심: 페어리를 베다(修羅滅尽劍 逆心 精霊殺)
다섯 종족 중 페어리에 대응하는 검의. 정신을 무너트리고 투지 그 자체를 불사름으로써 마음을 베어낸다. 단지 여파에 노출된 것만으로 의지를 베여 나무토막으로 전락하며 정통으로 맞는다면 아무리 강한 정신력을 지닌 자라도 폐인이 된다.
파괴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죽일 수 없는 페어리들을 죽이기 위해 그들의 마음과 투지를 베어내는 검의. 그렇기에 검마의 검의들 중 가장 흉악한 검의다.
수라멸진검 단명: 드래곤을 베다(修羅滅尽劍 短命 龍殺)
다섯 종족 중 드래곤에 대응하는 검의. 검을 휘두루는 순간 죽음을 펼친다. 아무리 강대한 초월자나 생물의 한계를 넘은 생물도 스치는 것만으로 목숨을 빼앗는 필살의 검.
불사에 가깝던 생명력을 지닌 드래곤들조차 일격에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검의이다.
수라멸진검 멸진멸상: 다섯 종족을 베다(修羅滅尽劍 滅尽滅相 五種殺)
5개의 검의가 하나로 섞여 만들어진 절대의 검. 만물을 베고 파괴하는 의지의 구현으로 검을 휘두르며 의지를 휘두른다. 하나에서 시작해 모든 것을 부수는 멸망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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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이름: 참격황제斬撃皇帝
┏【등급】━━━━━━━━━━━━━━━━━━━━━━━━━━━━━━━━━━━━━━━━━━━━━━━━━━━━━━━━━
초월
┏【효과】━━━━━━━━━━━━━━━━━━━━━━━━━━━━━━━━━━━━━━━━━━━━━━━━━━━━━━━━━
힘을 다룬다. 집속, 집중, 억제 등 다양하게 힘을 다룬다.
주변 에너지를 모아서 집속할 수 있다.
주변의 힘을 억제할 수 있다.
집속한 에너지는 그 형태를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설정】━━━━━━━━━━━━━━━━━━━━━━━━━━━━━━━━━━━━━━━━━━━━━━━━━━━━━━━━━
-검마가 쓰던 마검.
-기르제아가 첫 제자의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에서 자신의 발톱을 써서 처음으로 만든 육조대아의 프로토타입.
이후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육조대아다.
-검마의 대학살극으로 다섯 종족의 피와 원념을 먹어치우고 초월에까지 도달했다.
그렇기에 타인이 잡아도 그 모습은 변하지 않으며 되려 그 주인을 광기와 마성에 빠뜨리게 하는 흉기가 되버렸다.
-검마 살해 이후 기르제아는 참격황제를 자신만이 아는 곳에 봉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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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a: 파이어 엠블럼 시리즈 칠흑의 기사)
종족: 휴먼, 조아의 혈족
소속: ???
이명: 검마剣魔, 인류최대학살자
-이름 미상, 나이 미상, 성별 미상의 정체불명의 검사로 독고구패 이전, 최초로 검마라 불린 자다.
그가 활동하던 시대에는 그의 이름을 아는 자는 몇 있었지만 후술할 그의 끔찍한 학살로 이름 자체를 역사에서 지웠다.
현재는 오직 기르제아만이 그의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다.
-살진룡 기르제아가 아직 미숙했던 시절, 가장 처음으로 가르친 제자이자 그녀의 유일한 오점이자 후회. 조아의 혈족 중 최악을 꼽으라하면 반드시 1순위에 올라가는 자.
같이 최악이라 평가되는 검귀 코쿠시보우도 이 양반에 비하면 멀쩡해보일 정도. 평하길 차분하게 미친 놈.
아주 먼 옛날, 완벽한 세계를 꿈꾸다가 세력도, 동료도 없이 오롯이 단신으로 인류의 5%을 죽인 인류최대의 학살자이며, 이런 전적 때문인지 한때 일곱달 이상으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타인에게 엄격한 만큼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한데, 그 본인이 완벽한 선으로 있으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히 아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다.
신체부담이 가는 기술을 사용하거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행위를 모조리 배제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 모습을 기르제아는 '사람의 형상을 뒤집어쓴 검'으로 비유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전투와 살육을 저지른 자이다. 살육이라고 하는 자신의 싸움터에서는 모든 시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단 한 번의 패배 전까지 패배를 겪지 않았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항상 살아남았고, 살육행위를 식사나 배설과 다름없을 만큼 경험했으며, 정작 식사나 배설 등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 살아가는 데 기본인 부분은 목적을 이루는데 방해되니 어떻게든 쳐냈다.
-과거에는 분명 과격한 면은 있었으나 인류최대학살자라 불릴 만큼 무자비한 자는 아니었다. 오히려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는 범주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자였다.
악을 미워하고 불합리를 증오하며 옳지않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검을 휘두르길 주저하지 않았다. 그 대상에는 초월자마저 예외가 아니었고 그렇기에 상대가 초월자라 해도 결코 물러서지 않으며 달려들어 의를 행하는 영웅의 면모를 지니고 있던 자였다.
그러나 어느 시점을 계기로 그는 마성에 빠져 초월자들을 악으로 규정하고 그들을 따르는 자와 그 후예로 태어난 자들까지 그 자체로 죄라 여겨 죽이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런 식으로 죄를 묻는다면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두를 일일이 찾아 죽여야 한다는 기르제아의 말에 그러면 안 될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기르제아는 검마의 행동이 복수도 응징도 아닌 분풀이조차 되지 못할 학살이라 평하며 막기로 하고,
일곱 번의 목숨을 건 싸움을 통해 검마를 살해하는 데 성공한다. 그만큼 그는 강했다.
-비록 길을 엇나갔다고는 하나 어여삐 여기던 제자를 직접 벤 기르제아는 피폐해진 심신을 달래면서 심정의 변화가 생겼다. 더 이상 제자들이 밖에서 무얼 한다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며 수련 중에 죽는다해도 거기까지일 뿐이라며 무시하는 등 더이상 정을 주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가 꿈꾼 '완벽한 세상'의 골자는 '마법과 신비'가 없는 세상이다.
그의 사상에서 인류는 드래곤과 페어리라는 존재들로 인해 기술을 바닥부터 쌓아올린 적도 없음에도 기술을 다루나 결국 그들을 능가하는 기술을 얻을 잠재력을 미처 쌓지 못했다.
신이란 영혼의 구원자여야 한다. 그러나 천상에 있어야 할 초월자들이 지상에 멀쩡히 활보하며 신처럼 행동하기에 신을 따르지 않더라도 부정할 기회를 잃고, 내세가 아닌 현세의 부귀영화와 기적을 바라는 등 나태한 존재가 되었다.
풍작을 원하면 더 열심히 농사짓기보다 풍작을 일으켜주는 마법을 원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단련하기 보다 한명의 초인에게 의지하고,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의술을 연구하기 보다 치유술사에게 더 많은 공물을 바친다.
인류는 신비에게 의존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고 그렇기에 기적없이 자립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거기에 신비에서 파생된 무학을 익히거나 신비에 재능있는 자가 아니면 부와 권력을 얻을 수 없게 되고 그들은 신비를 가지지 못한 자들을 차별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신비를 통해 국가를, 시스템을 압도할 수 있는 개인이 나타날 수 있게 되어버림으로서 한명의 강자에게 국가가, 시스템이 망가지는 일이 빈번해졌다.
이렇듯 신비가 나타나며 그에 의존하게 되었기에 인류는 스스로 발전하지 못한 채 신비에게 영원히 의존하는 처지가 된 걸 용납하지 못한 것이다. 때문에 그는 초월자들을 멸절하고, 더 나아가 신비 그 자체를 세상에서 지움으로써 '신비'라는 절대적인 존재로부터 인류의 해방을 꿈꿨던 것이다.
-기르제아는 그의 사상을 모순되고 어리석은 생각이라 하였다.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세상의 모든 차를 없애버리자는 것과 같은 말이었으니까. 신비가 사라지면 다른 문제가 생길 것이란 건 그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저 세상이 올바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었고
신비가 사라짐으로서 결국 세상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었다. 설령 억측이라 해도 이 세상을 그릇된 모습으로 남겨두는 것보단 낫다면서. 그렇기에 그는 후회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먼 옛날에 완벽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선택했으니까.
그것을 위해 인류의 대부분을 학살할 지라도 말이다. 그것은 광기라기보단 마성. 제정신으로, 더없이 침착하게. 그러나 그릇된 길을 향해 전력으로 질주하기에 스스로 파멸하게 되는 집념이다.
-그가 죽은 후 그 시체와 검은 누구도 악용할 수 없도록 기르제아만이 아는 장소에 봉인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까지 생각했다. 그리고 인형술사의 퍼레이드라는 스킬을 이용해 자신의 인형 13체를 세상에 뿌려놨다.
이후 기르제아는 이 인형들을 전부 부수기 위해 세상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했고 현재 12체의 인형을 부수는데 성공. 1체의 인형만이 세상에 남았다.
-검술: 수라멸진검(修羅滅尽劍)
그의 검의는 '만물을 베는 검의.'
스승으로부터 사사한 검에 다섯 종족 모두와 평생토록 싸우며 얻은 경험, 그리고 마검 참격황제의 힘을 더함으로써 얻어낸 다섯 개의 성격을 가진 검의를 한데 엮어낸 검마만의 검의.
그 위력은 가히 만물을 벨 수 있는 무지막지한 수준.
본래 이 검의는 기르제아가 창안한 오리지널 검의의 삼라만상을 베는 멸망의 위력을 극단적으로 떨어뜨림으로써 비로소 삼라만상을 베지 않는, 원하는 것만을 베는 오롯한 검의로 만든 것이다.
이를 위해 검마는 일부로 참격황제의 힘을 빌려 힘을 철저히 억제하고, 억눌러서 그 힘을 중화하고 깎아내야만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마의 검의는 '만물'을 벨 수 있는 강맹하고도 극단적인 검의였던 것.
수라멸진검 초시: 휴먼을 베다(修羅滅尽劍 超時 人間殺)
다섯 종족 중 휴먼에 대응하는 검의. 시간은 사라지고, 모든 역사를 무의미하게 만듦으로써 과거 그 자체를 '없던 것'으로 만들어 존재를 소멸시킨다.
단순히 시간을 넘어 과거와 역사마저 베어갈라 그 존재가 있었다는 사실마저 없앤다. 휴먼이 역사를 만들고 계승함으로서 최약종족이지만 발전할 수 있었단 점을 생각하면 그 근본을 부정하는 말그대로 휴먼을 베는 검의.
수라멸진검 광력: 알브를 베다(修羅滅尽劍 廣力 妖精殺)
다섯 종족 중 알브에 대응하는 검의. 알브의 주특기인 강대한 마법을 검로로 치환해 전부 파악하고 파훼식을 즉석에서 짜내고 받아내며 역으로 밀어붙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막대한 마력과 앙투라지조차 꺾어내는 검의이다.
수라멸진검 파염: 드라군을 베다(修羅滅尽劍 破炎 機械殺)
다섯 종족 중 드라군에 대응하는 검의. 다섯 종족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가진 드라군의 세상을 태우는 화염도 정면에서 깨트릴 수 있는, 복잡한 상성과 자잘한 이치를 넘어 모든 걸 지워버리는 파괴를 일으킨다.
수라멸진검 역심: 페어리를 베다(修羅滅尽劍 逆心 精霊殺)
다섯 종족 중 페어리에 대응하는 검의. 정신을 무너트리고 투지 그 자체를 불사름으로써 마음을 베어낸다. 단지 여파에 노출된 것만으로 의지를 베여 나무토막으로 전락하며 정통으로 맞는다면 아무리 강한 정신력을 지닌 자라도 폐인이 된다.
파괴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죽일 수 없는 페어리들을 죽이기 위해 그들의 마음과 투지를 베어내는 검의. 그렇기에 검마의 검의들 중 가장 흉악한 검의다.
수라멸진검 단명: 드래곤을 베다(修羅滅尽劍 短命 龍殺)
다섯 종족 중 드래곤에 대응하는 검의. 검을 휘두루는 순간 죽음을 펼친다. 아무리 강대한 초월자나 생물의 한계를 넘은 생물도 스치는 것만으로 목숨을 빼앗는 필살의 검.
불사에 가깝던 생명력을 지닌 드래곤들조차 일격에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검의이다.
수라멸진검 멸진멸상: 다섯 종족을 베다(修羅滅尽劍 滅尽滅相 五種殺)
5개의 검의가 하나로 섞여 만들어진 절대의 검. 만물을 베고 파괴하는 의지의 구현으로 검을 휘두르며 의지를 휘두른다. 하나에서 시작해 모든 것을 부수는 멸망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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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이름: 참격황제斬撃皇帝
┏【등급】━━━━━━━━━━━━━━━━━━━━━━━━━━━━━━━━━━━━━━━━━━━━━━━━━━━━━━━━━
초월
┏【효과】━━━━━━━━━━━━━━━━━━━━━━━━━━━━━━━━━━━━━━━━━━━━━━━━━━━━━━━━━
힘을 다룬다. 집속, 집중, 억제 등 다양하게 힘을 다룬다.
주변 에너지를 모아서 집속할 수 있다.
주변의 힘을 억제할 수 있다.
집속한 에너지는 그 형태를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설정】━━━━━━━━━━━━━━━━━━━━━━━━━━━━━━━━━━━━━━━━━━━━━━━━━━━━━━━━━
-검마가 쓰던 마검.
-기르제아가 첫 제자의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에서 자신의 발톱을 써서 처음으로 만든 육조대아의 프로토타입.
이후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육조대아다.
-검마의 대학살극으로 다섯 종족의 피와 원념을 먹어치우고 초월에까지 도달했다.
그렇기에 타인이 잡아도 그 모습은 변하지 않으며 되려 그 주인을 광기와 마성에 빠뜨리게 하는 흉기가 되버렸다.
-검마 살해 이후 기르제아는 참격황제를 자신만이 아는 곳에 봉인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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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사도Apostle
┏【목적】━━━━━━━━━━━━━━━━━━━━━━━━━━━━━━━━━━━━━━━━━━━━━━━━━━━━━━━━━
각자 다름
┏【머리】━━━━━━━━━━━━━━━━━━━━━━━━━━━━━━━━━━━━━━━━━━━━━━━━━━━━━━━━━
명목상 유일룡
┏【상세】━━━━━━━━━━━━━━━━━━━━━━━━━━━━━━━━━━━━━━━━━━━━━━━━━━━━━━━━━
유일룡의 세력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12명을 말한다.
구성원은 반드시 날개의 혈족이 아니라 인간, 알브 등 다양하다. 오직 실력만으로 오르는 자리이기에.
사도는 이름에 담긴 일종의 힘이다. 누군가가 사도를 이기고 새로운 사도가 될 수도 있으며 또 하나의 이름인 세례명을 받게 된다.
사도라 하여 실제로 유일룡을 본 자는 드물다. 대다수는 전대의 사도를 쓰러뜨리거나 후임이 되어 이름을 물려받아 사도가 된 케이스이다.
제 1사도: 사도 베드로
제 2사도: 사도 안드레아스
제 3사도: 사도 대 야고보
제 4사도: 사도 조한
제 5사도: 사도 필립보
제 6사도: 사도 나다니엘
제 7사도: 사도 토마스
제 8사도: 사도 마태오
제 9사도: 사도 소 야고보
제 10사도: 사도 타대오
제 11사도: 사도 시몬
제 12사도: 사도 마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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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사도Apostle
┏【목적】━━━━━━━━━━━━━━━━━━━━━━━━━━━━━━━━━━━━━━━━━━━━━━━━━━━━━━━━━
각자 다름
┏【머리】━━━━━━━━━━━━━━━━━━━━━━━━━━━━━━━━━━━━━━━━━━━━━━━━━━━━━━━━━
명목상 유일룡
┏【상세】━━━━━━━━━━━━━━━━━━━━━━━━━━━━━━━━━━━━━━━━━━━━━━━━━━━━━━━━━
유일룡의 세력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12명을 말한다.
구성원은 반드시 날개의 혈족이 아니라 인간, 알브 등 다양하다. 오직 실력만으로 오르는 자리이기에.
사도는 이름에 담긴 일종의 힘이다. 누군가가 사도를 이기고 새로운 사도가 될 수도 있으며 또 하나의 이름인 세례명을 받게 된다.
사도라 하여 실제로 유일룡을 본 자는 드물다. 대다수는 전대의 사도를 쓰러뜨리거나 후임이 되어 이름을 물려받아 사도가 된 케이스이다.
제 1사도: 사도 베드로
제 2사도: 사도 안드레아스
제 3사도: 사도 대 야고보
제 4사도: 사도 조한
제 5사도: 사도 필립보
제 6사도: 사도 나다니엘
제 7사도: 사도 토마스
제 8사도: 사도 마태오
제 9사도: 사도 소 야고보
제 10사도: 사도 타대오
제 11사도: 사도 시몬
제 12사도: 사도 마티아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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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시야 도만
종족: 휴먼
소속: 제 2사도-사도 안드레아스
이명: 기기괴괴
ㄴ12의 사도 중 일인, 사도 안드레아스의 이름을 맡고 있는 자, 그와 동시에 사도 중 가장 정체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자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ㄴ마법을 잘 다루며, 5계통 전부를 아우르는 만능자, 그 수준은 사도 중에서도 높은 위력과 정밀도를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거기에 대한 자부심은 없는지 아무렇지 않게 비열한 수법을 쓴다.
갑자기 나타나 전대 안드레아스를 죽이고 사도의 자리를 차지했다. 갑작스레 출신도 성분도 알 수 없는 놈을 사도로 인정할 수 있겠냐는 교단의 반발에 몇 년을 꾸준히 기다리며 사도 안드레아스의 자리에
도전하는 자들을 죽이고 쓰러뜨려 결국 도전자가 한명도 없게 만들었고 교단은 어쩔 수 없이 그를 인정했다.
ㄴ늘 입에 담는 것은 거짓말,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말인지 알 수 없으며 동시에 사람의 정이나 사랑을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로 치부하는 외도로 그러면서도 태연하게 자신은
본인을 정의의 주술사이자 동시에 신의 광대라고 말하고 다니며 실제로도 교단의 일에 충실하는 등 장단에 맞춰줄 수 없는 남자이다
ㄴ제 4사도 조한(하산 사바흐)도 '그것은 사람의 길을 벗어난 외도지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행동은 인류의 도움이 되며 그렇기에 천명은 아직 검을 휘두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라고 말하는 등 동기는 불분명하지만 어찌됐든 그의 행동과 능력은 인류의 도움이 된다 라고 판단됐다.
ㄴ이렇듯 질 나쁜 외도로 흑막으로서 사건을 이리저리 주무르는 걸 좋아하지만 격이 떨어지는 언행과 다른 사도들에게 잘 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른 사도들에겐 기분 나쁜데 행동은 웃긴 광대 취급당한다.
재밌는 건 항상 마법으로 식신을 내세워 활동하기에 본체에 데미지는 없다시피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적은 완수하는 등 큰 손해는 본 적이 없다.
ㄴ의외로 칭호에 대해서 집착하는 면이 있다. 그래서인지 기기괴괴라는 이명을 싫어하고 자기를 나찰왕이나 황번신이라 불러달라 요구하지만 씨알도 안 먹힌다.
감정이 고양되거나 당황스러울때마다 종종 으음~이라는 추임새를 붙이곤 한다.
ㄴ본인 왈 희망에 가득 찬 있던 존재가 나락으로 떨어져 절망할 때 앞에 나타나 신념과 긍지를 잘근잘근 밞아주는 걸 가장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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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시야 도만
종족: 휴먼
소속: 제 2사도-사도 안드레아스
이명: 기기괴괴
ㄴ12의 사도 중 일인, 사도 안드레아스의 이름을 맡고 있는 자, 그와 동시에 사도 중 가장 정체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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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사노오몬
종족: 드라군
소속: 제 3사도-사도 대 야고보
이명: 극도의 과격함
ㄴ12사도 중 일인으로 사도 대 야고보의 이름을 지닌 자.
ㄴ이명답게 매우 과격한 성향을 지녔다. 사도들 중 가장 자비가 없고 냉혹하다. 이런 성향은 적이 아니라 아군한테도 적용되므로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관에 맞지 않는다면 아군을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수단, 방법, 대가를 가리지 않는 냉혈한으로 과격한 정의를 신념으로 하는 초강경파 사도이다. 철저한 신념에서 비롯된 강함과 매서움은, 교단에 인정받아 이후 그가 사도가 되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ㄴ강경파라 하여 결코 윗사람에게 약한 위선자가 아니라 오히려 악을 물리치는 것 외에는 전혀 관심 없는 인물에 가깝다.
비록 방법이 잘못되었을지언정 오로지 정의를 실현한다는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오로지 철저하게 그것만을 위해 행동하는 인물.
ㄴ자신보다 약한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이를 모른 척하거나 봐주는 성격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랫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혹독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자기와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고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한다. 최소한의 선은 분명히 지킨다는 것.
ㄴ질서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균형은 반드시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한다.
ㄴ사도들 중 사도 마티아스와 더불어 가장 파괴와 대량살상에 특화된 사도다. 그 힘의 크기는 드라군 중에서도 제일이다.
ㄴ빛의 검이 천하의 모든 것을 난도질하고 찌르는 『천우우참』과, 천상을 향해 발사한 빛의 검이, 파괴의 번개가 되어 지상에 쏟아지는 『팔뢰신』이란 기술을 주력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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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사노오몬
종족: 드라군
소속: 제 3사도-사도 대 야고보
이명: 극도의 과격함
ㄴ12사도 중 일인으로 사도 대 야고보의 이름을 지닌 자.
ㄴ이명답게 매우 과격한 성향을 지녔다. 사도들 중 가장 자비가 없고 냉혹하다. 이런 성향은 적이 아니라 아군한테도 적용되므로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관에 맞지 않는다면 아군을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수단, 방법, 대가를 가리지 않는 냉혈한으로 과격한 정의를 신념으로 하는 초강경파 사도이다. 철저한 신념에서 비롯된 강함과 매서움은, 교단에 인정받아 이후 그가 사도가 되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ㄴ강경파라 하여 결코 윗사람에게 약한 위선자가 아니라 오히려 악을 물리치는 것 외에는 전혀 관심 없는 인물에 가깝다.
비록 방법이 잘못되었을지언정 오로지 정의를 실현한다는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오로지 철저하게 그것만을 위해 행동하는 인물.
ㄴ자신보다 약한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이를 모른 척하거나 봐주는 성격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랫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혹독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자기와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고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한다. 최소한의 선은 분명히 지킨다는 것.
ㄴ질서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균형은 반드시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한다.
ㄴ사도들 중 사도 마티아스와 더불어 가장 파괴와 대량살상에 특화된 사도다. 그 힘의 크기는 드라군 중에서도 제일이다.
ㄴ빛의 검이 천하의 모든 것을 난도질하고 찌르는 『천우우참』과, 천상을 향해 발사한 빛의 검이, 파괴의 번개가 되어 지상에 쏟아지는 『팔뢰신』이란 기술을 주력으로 쓴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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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산 사바흐
종족: 페어리
소속: 사도-제 4사도 조한
이명: 산상 노인
룰
[길을 잘못 든 사도를 죽인다.]
[교단의 부패를 용서하지 않는다.]
[죽일 상대에게 자신의 존재를 감지당한다]
[죽일 대상과 반드시 정면승부를 해야한다.]
[자신의 의지로 죽일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오직 신의 뜻에 따라서만 상대를 죽여야한다. 단, 상대를 무력화하는 것은 가능.
예시)적과의 전투에서 적을 소모시키기만 하고, 그의 목숨을 거둘 자는 따로 있다며 마지막 일격을 앞두고 검을 거둔다.]
[죽어야 할 때를 놓친 망자들, 즉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생물들에게 구제를 내린다.]
[평생을 뒤에 숨어 그림자로서만 활동해야 한다.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길을 잘못 든 자를 단죄할 때 뿐.]
파괴조건
[순명: 누구보다 광신도인 그는 신의 뜻에 따라 죽음을 내린다. 따라서 그의 죽음마저 신의 뜻에 달린 것. 그가 모시는 신이 원한다면 그는 그 즉시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페어리 매직
[아즈라엘: 아무 특색도 없는 대검에 의한 참수. 이 인물이 평생 휘두른, 계속 믿은 신앙이 물들어 있다.
이 검 앞에서 목숨을 잃은 자에게, 공포는 있지만 고통은 없고, 외경은 있지만 괴로움은 없고, 참회는 있지만 후회는 없다.
평범한 검격이지만 그가 휘둘러오며 믿어온 신앙이 깃든 검으로, 단순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낮은 확률이지만 즉사를 부여할 수 있는 검.
강한 자도 약한 자도, 그 칼날 앞에서는 '하나의 생명'에 불과하다.]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 사도 조한의 이름을 지닌 자. 그리고 동시에 초대 조한. 최초의 12사도이자 사도의 자리에서 단 한번도 내려오지 않은 전설.
사도들 중에서도 얼마 없는 유일룡을 실제로 본 자이기도 하다.
ㄴ최초이자 최후의 암살자, 사도를 죽이는 사도이자 천명을 받들어 모든 사람에게 죽음을 고하러 나타나는 대천사. 문헌에서는 사고천사(死告天使) 아즈라엘이라고도 묘사된다.
ㄴ사도의 이름을 이은 자들이 교단을 이끌자 그들을 가늠해 심판하는 단죄자 역할을 스스로 짊어져 역대 사도들이 썩고, 타락하고, 길을 잘못 들었을 때 그가 직접 나타나서 처리한다.
ㄴ당대의 사도가 길을 잘못 들었을 때 나타나 그 목을 끊는다 하는 전설의 암살자. 즉, 사도를 죽이는 사도일지니.
교단에 있어서 단 한 명의 목격자도 없다고 전해졌으나, 그도 그럴 것이 이 인물을 본 자는 그 시점에 목숨이 다했기 때문이다.
암살자의 시작이었던 그는 교단의 부패를 단죄하는 감시자로서의 인생을 선택했다.
ㄴ신(유일룡)의 가르침 하에 있는 올바른 교단이긴 하지만 그 행위는 언제든 악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외줄타기. 그렇기에 이 인물은 교단이 부패하는 것을 용서치 않았다.
신의 가르침을 지키는 자들이 사람의 욕망에 빠진다. 그것이야말로 신(유일룡)을 향한 가장 큰 모욕이 되기 때문이다.
교단의 부패란 정상에 있는 사도들의 타락이다. 정신의 타락이든 기술의 타락이든, 쇠퇴한 자에게 사도의 이름은 줄 수 없노라.
쇠퇴란 곧 죽음. 목을 끊음으로서 죄를 사하며 다음 사도에게 맡기는 희망이 된다.
같은 사도를 암살한다, 라는 파탄난 역할에 대의를 부여하기 위해 이 인물은 숨기는 무기 - 암기가 아니라 정면에서 싸우는 대검을 무기로 선택했다.
ㄴ그 정체는 과거 죽음을 초월해 영원히 살아간다는 등 수많은 전설을 쌓아올린 역사상 최초의 암살자. 그 이름은 어쌔신이란 단어의 기원이 됐을 정도.
그 암살자은 분명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그 전설이 끊임없이 구전되고 대몰림되면서 그 전설로부터 페어리로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렇게 죽음을 계속 접하며 단죄자로 살다보니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해져서 죽어가며 살아가는 존재, 생명이 아니라 일종의 자연현상 부류(페어리)가 되어버렸다.
과거에 인간 하산 사바흐로 살아갈 당시 쌓아올린 불사신 전설이 진짜가 되어버린 것.
ㄴ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원칙주의자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꽉 막힌 건 아니라 규칙 밖의 상황에 대해서 융통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에 대한 예도 중요시 여기며 정의로운 면도 보여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규율보다 예를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ㄴ유일룡의 교리를 보다 엄하고, 보다 열광적인 교리로서 받아들인 종파의 인물. 따라서 절대적 권위에 대한 복종을 이야기했으며 그걸 위한 수단이 암살이었다.
그렇기에 최초의 사도가 만들어졌을 때 그 누구보다 먼저 사도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ㄴ최초의 사도치고는 교단 내에서 세력이나 정치에는 관심없다. 그의 성정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일. 사도들간의 화합이나 화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를 무시하는 자는 단 한명도 없다. 설령 한번도 그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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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산 사바흐
종족: 페어리
소속: 사도-제 4사도 조한
이명: 산상 노인
룰
[길을 잘못 든 사도를 죽인다.]
[교단의 부패를 용서하지 않는다.]
[죽일 상대에게 자신의 존재를 감지당한다]
[죽일 대상과 반드시 정면승부를 해야한다.]
[자신의 의지로 죽일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오직 신의 뜻에 따라서만 상대를 죽여야한다. 단, 상대를 무력화하는 것은 가능.
예시)적과의 전투에서 적을 소모시키기만 하고, 그의 목숨을 거둘 자는 따로 있다며 마지막 일격을 앞두고 검을 거둔다.]
[죽어야 할 때를 놓친 망자들, 즉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생물들에게 구제를 내린다.]
[평생을 뒤에 숨어 그림자로서만 활동해야 한다.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길을 잘못 든 자를 단죄할 때 뿐.]
파괴조건
[순명: 누구보다 광신도인 그는 신의 뜻에 따라 죽음을 내린다. 따라서 그의 죽음마저 신의 뜻에 달린 것. 그가 모시는 신이 원한다면 그는 그 즉시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페어리 매직
[아즈라엘: 아무 특색도 없는 대검에 의한 참수. 이 인물이 평생 휘두른, 계속 믿은 신앙이 물들어 있다.
이 검 앞에서 목숨을 잃은 자에게, 공포는 있지만 고통은 없고, 외경은 있지만 괴로움은 없고, 참회는 있지만 후회는 없다.
평범한 검격이지만 그가 휘둘러오며 믿어온 신앙이 깃든 검으로, 단순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낮은 확률이지만 즉사를 부여할 수 있는 검.
강한 자도 약한 자도, 그 칼날 앞에서는 '하나의 생명'에 불과하다.]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 사도 조한의 이름을 지닌 자. 그리고 동시에 초대 조한. 최초의 12사도이자 사도의 자리에서 단 한번도 내려오지 않은 전설.
사도들 중에서도 얼마 없는 유일룡을 실제로 본 자이기도 하다.
ㄴ최초이자 최후의 암살자, 사도를 죽이는 사도이자 천명을 받들어 모든 사람에게 죽음을 고하러 나타나는 대천사. 문헌에서는 사고천사(死告天使) 아즈라엘이라고도 묘사된다.
ㄴ사도의 이름을 이은 자들이 교단을 이끌자 그들을 가늠해 심판하는 단죄자 역할을 스스로 짊어져 역대 사도들이 썩고, 타락하고, 길을 잘못 들었을 때 그가 직접 나타나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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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있어서 단 한 명의 목격자도 없다고 전해졌으나, 그도 그럴 것이 이 인물을 본 자는 그 시점에 목숨이 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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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신(유일룡)의 가르침 하에 있는 올바른 교단이긴 하지만 그 행위는 언제든 악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외줄타기. 그렇기에 이 인물은 교단이 부패하는 것을 용서치 않았다.
신의 가르침을 지키는 자들이 사람의 욕망에 빠진다. 그것이야말로 신(유일룡)을 향한 가장 큰 모욕이 되기 때문이다.
교단의 부패란 정상에 있는 사도들의 타락이다. 정신의 타락이든 기술의 타락이든, 쇠퇴한 자에게 사도의 이름은 줄 수 없노라.
쇠퇴란 곧 죽음. 목을 끊음으로서 죄를 사하며 다음 사도에게 맡기는 희망이 된다.
같은 사도를 암살한다, 라는 파탄난 역할에 대의를 부여하기 위해 이 인물은 숨기는 무기 - 암기가 아니라 정면에서 싸우는 대검을 무기로 선택했다.
ㄴ그 정체는 과거 죽음을 초월해 영원히 살아간다는 등 수많은 전설을 쌓아올린 역사상 최초의 암살자. 그 이름은 어쌔신이란 단어의 기원이 됐을 정도.
그 암살자은 분명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그 전설이 끊임없이 구전되고 대몰림되면서 그 전설로부터 페어리로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렇게 죽음을 계속 접하며 단죄자로 살다보니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해져서 죽어가며 살아가는 존재, 생명이 아니라 일종의 자연현상 부류(페어리)가 되어버렸다.
과거에 인간 하산 사바흐로 살아갈 당시 쌓아올린 불사신 전설이 진짜가 되어버린 것.
ㄴ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원칙주의자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꽉 막힌 건 아니라 규칙 밖의 상황에 대해서 융통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에 대한 예도 중요시 여기며 정의로운 면도 보여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규율보다 예를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ㄴ유일룡의 교리를 보다 엄하고, 보다 열광적인 교리로서 받아들인 종파의 인물. 따라서 절대적 권위에 대한 복종을 이야기했으며 그걸 위한 수단이 암살이었다.
그렇기에 최초의 사도가 만들어졌을 때 그 누구보다 먼저 사도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ㄴ최초의 사도치고는 교단 내에서 세력이나 정치에는 관심없다. 그의 성정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일. 사도들간의 화합이나 화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를 무시하는 자는 단 한명도 없다. 설령 한번도 그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하여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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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타냐 폰 데그레챠프
종족: 휴먼
소속: 제 5사도-사도 필립보
이명: 1인 특전사령부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 사도 필립보의 이름을 가진 소녀. 최연소 사도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군인 출신이자 이명답게 무기, 전략, 전술에 능하며 그녀가 다루는 화력망은 사도 중 제일이다.
ㄴ완벽한 군인 그 자체. 냉철하고 엄격한 어조에 자비나 타협, 용서가 전혀 없는 인물. 프라이드 또한 높아 화나게 하면 일단 살아남기는 힘들다.
동시에 전쟁을 좋아하는 전쟁광이긴 하나 더욱 좋아하는 것은 '승리하는 전쟁'이다.
ㄴ여타 다른 전쟁광들처럼 전쟁에 미쳐서 아군도 후퇴도 망각한 채 스스로를 불태우는 자들과 달리 승리를 위해서는 후퇴도, 항복도, 계략도, 협잡도 망설임없이 할 수 있다.
ㄴ부하들을 아끼고 보급도 잘해주는 훌룡한 상관이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부하들에게 희생하라고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인물.
하지만 부하들 또한 그 명령에 기꺼이 따르며 지휘관으로서 자질은 초일류.
ㄴ평화에 찌든 권력자들을 전장으로 끌어내리고 그것이 평등과 자유이자 전쟁만이 인간의 가치를 정한다고 생각하는 약육강식의 사상도 가지고 있다.
정확히는 하찮은 거지든, 잘난 귀족이든 전쟁에서든 모두 평등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ㄴ무기를 잘 다룬다. 방패, 각종 화기들, 단검까지 다루지 못하는 무기가 없는 웨펀마스터.
ㄴ어린 소녀였지만 뛰어난 재능을 보여 나라에서 강제로 징집된 소년병 출신으로 고작 10살의 나이로 국가가 자랑하는 '최강의 병사'로 우뚝 섰지만 주변의 칭송에도
그저 충분히 날뛸 수 없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 그러던 중 국가 수장이 "감당할 수 없다"는 핑계로 그녀를 세계 의회 소속 부대에 강제 징병시키려 하는데
그것이 세계 의회와의 이권 거래 때문에 팔려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을 정치에 쓰지 말라며 분노하며 호송 중 탈출해서 자취를 감췄으며
어느 날 갑자기 사도 필립보의 이름을 달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ㄴ의외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신앙심은 진짜다. 교회에도 매주 참석하고 헌금도 많이 낸다. 그녀가 지금까지 낸 헌금으로 새로운 교회를 몇십개나 지었을 정도.
ㄴ능력명: 미친 전쟁광
거대 대포, 클레이모어, 수류탄, 총 등 자신이 상상한 무기를 구현한다. 손목에 미니 대포를 소환할 수도 있다.
대량 살인, 폭격, 화력망 형성에 특화된 마법. 그녀 혼지만으로도 전쟁이 성립될 수 있을 정도의 능력.
형성되는 무기의 종류는 박격포, 자동추척 미사일, 지뢰, 돌격소총 등등 매우 다양하며 그녀의 상상력에 달렸다.
상상력과 마력만 충분하다면 현재의 기술로 불가능한 무기일지라도 구현화할 수 있다.
위력은 하나같이 전부 보통 무기의 성능을 초월한 무기들이다.
다른 사도들 왈, 안 보이는 데서 포격만 날린다면 대재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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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타냐 폰 데그레챠프
종족: 휴먼
소속: 제 5사도-사도 필립보
이명: 1인 특전사령부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 사도 필립보의 이름을 가진 소녀. 최연소 사도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군인 출신이자 이명답게 무기, 전략, 전술에 능하며 그녀가 다루는 화력망은 사도 중 제일이다.
ㄴ완벽한 군인 그 자체. 냉철하고 엄격한 어조에 자비나 타협, 용서가 전혀 없는 인물. 프라이드 또한 높아 화나게 하면 일단 살아남기는 힘들다.
동시에 전쟁을 좋아하는 전쟁광이긴 하나 더욱 좋아하는 것은 '승리하는 전쟁'이다.
ㄴ여타 다른 전쟁광들처럼 전쟁에 미쳐서 아군도 후퇴도 망각한 채 스스로를 불태우는 자들과 달리 승리를 위해서는 후퇴도, 항복도, 계략도, 협잡도 망설임없이 할 수 있다.
ㄴ부하들을 아끼고 보급도 잘해주는 훌룡한 상관이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부하들에게 희생하라고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인물.
하지만 부하들 또한 그 명령에 기꺼이 따르며 지휘관으로서 자질은 초일류.
ㄴ평화에 찌든 권력자들을 전장으로 끌어내리고 그것이 평등과 자유이자 전쟁만이 인간의 가치를 정한다고 생각하는 약육강식의 사상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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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무기를 잘 다룬다. 방패, 각종 화기들, 단검까지 다루지 못하는 무기가 없는 웨펀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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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다라키 베로니카
종족: 휴먼(?)
소속: 사도-제 6사도 나다니엘
이명: 진화의 구도자
ㄴ12사도 중 일인, 사도 나다니엘의 이름을 지닌 자. 본업은 의사다. 시도 내에서 힐러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인류를 짐화시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말하고 다닌다.
ㄴ진화학에 따르면 모든 생물은 자연 선택에 의해서 진화하고 진화라는 것은 '우연'에 의해 일어나기에 우열을 따질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고 말하며 그 '진화'는 신도 자연도 우연도 아닌 자신이 선택한다고 말하는 여자다.
ㄴ약함은 거세하고 강함은 보존시키며 발전시키고 약한 것들을 억지로 살리는것보다는 이쪽이 더 진정성있는 의료행위라 믿는 매드 닥터이다
자신이 쓰러뜨린 강자를 실험관에 보관하고 해부하는 등 윤리의식은 엿이나 줬다.
ㄴ과거 최연소로 의사면허를 딸 만큼 뛰어난 천재였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유년시절, 몸이 너무 약하게 태여나서 소아병동에 있을만큼 몸이 약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태어난 게 신께 선택받았다며 위로하자 그녀는 속으로 약한게 선택이라면, 선택받아서 약하게 태여난거면 이유가 있을거라며 그 이유가 뭔지에 궁금해한다.
그리고 우연히 TV에서 가재가 스스로 탈피를 해서 자신의 몸을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영상을 보게 되고 그 영상을 본 그녀는 신께서 자신을 약하게 태어나게 만드는 것이
사람들이 못해낸 걸 이루라는 것과 사람도 저런 동물처럼 강해지면 되고 자신이 그것을 해내는 사람이 되겠다는 이념을 갖게 된다.
ㄴ자신의 마음에 드는 자에겐 소위 '은총'이라 불리는 시술을 해준다. 그 결과는 가히 진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해진다.
본인은 인류를 진화시키라는 소명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는 중이다.
ㄴ자신의 몸에 여러가지 실험을 해 궤를 뛰어넘는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체스펙으로만 따지면 사도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
몸에서 언제든지 자체적으로 무기들이 나오도록 개조했으며 근육은 찢어지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는데 나다니엘은 그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근육의 회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약물을 개발해 공격을 받을 수록 몸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등 인간의 궤를 뛰어넘은 것을 넘어 이젠 종족이 휴먼이 맞는 지조차 모호할 지경에 이르렀다.
ㄴ윤리의식은 없지만 그래도 의사라는 직업의식은 있다. 회진도 진지하게 돌며 수술 중 환자를 해부하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고 수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병원의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대해줘서 아이들도 그를 따르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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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다라키 베로니카
종족: 휴먼(?)
소속: 사도-제 6사도 나다니엘
이명: 진화의 구도자
ㄴ12사도 중 일인, 사도 나다니엘의 이름을 지닌 자. 본업은 의사다. 시도 내에서 힐러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인류를 짐화시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말하고 다닌다.
ㄴ진화학에 따르면 모든 생물은 자연 선택에 의해서 진화하고 진화라는 것은 '우연'에 의해 일어나기에 우열을 따질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고 말하며 그 '진화'는 신도 자연도 우연도 아닌 자신이 선택한다고 말하는 여자다.
ㄴ약함은 거세하고 강함은 보존시키며 발전시키고 약한 것들을 억지로 살리는것보다는 이쪽이 더 진정성있는 의료행위라 믿는 매드 닥터이다
자신이 쓰러뜨린 강자를 실험관에 보관하고 해부하는 등 윤리의식은 엿이나 줬다.
ㄴ과거 최연소로 의사면허를 딸 만큼 뛰어난 천재였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유년시절, 몸이 너무 약하게 태여나서 소아병동에 있을만큼 몸이 약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태어난 게 신께 선택받았다며 위로하자 그녀는 속으로 약한게 선택이라면, 선택받아서 약하게 태여난거면 이유가 있을거라며 그 이유가 뭔지에 궁금해한다.
그리고 우연히 TV에서 가재가 스스로 탈피를 해서 자신의 몸을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영상을 보게 되고 그 영상을 본 그녀는 신께서 자신을 약하게 태어나게 만드는 것이
사람들이 못해낸 걸 이루라는 것과 사람도 저런 동물처럼 강해지면 되고 자신이 그것을 해내는 사람이 되겠다는 이념을 갖게 된다.
ㄴ자신의 마음에 드는 자에겐 소위 '은총'이라 불리는 시술을 해준다. 그 결과는 가히 진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해진다.
본인은 인류를 진화시키라는 소명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는 중이다.
ㄴ자신의 몸에 여러가지 실험을 해 궤를 뛰어넘는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체스펙으로만 따지면 사도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
몸에서 언제든지 자체적으로 무기들이 나오도록 개조했으며 근육은 찢어지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는데 나다니엘은 그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근육의 회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약물을 개발해 공격을 받을 수록 몸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등 인간의 궤를 뛰어넘은 것을 넘어 이젠 종족이 휴먼이 맞는 지조차 모호할 지경에 이르렀다.
ㄴ윤리의식은 없지만 그래도 의사라는 직업의식은 있다. 회진도 진지하게 돌며 수술 중 환자를 해부하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고 수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병원의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대해줘서 아이들도 그를 따르고 좋아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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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종족: 휴먼
소속: 제 9사도-사도 소 야고보
이명: 인류 지성의 정점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으로 9사도 소 야고보의 이름을 지닌 자.
ㄴ만능이라 불리는 천재. 나이 불명, 이름 불명, 출신년월일 불명의 정체불명의 천재지만 사도로서의 그녀는 확실히 문명의 발전에 다수의 영향을 끼친,
현재진행형으로 인류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는 유수의 천재이다.
ㄴ재능을 중시하는 사도라는 자리에 가장 어울리는 자.
과학, 수학, 공학, 박물학, 음악, 건축, 회화, 발명, 병기 개발 등에 더해 마법의 재능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녀가 사도가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ㄴ단순함이야 말로 궁극의 정교함이다.라는 것을 인생의 지론으로 삼고 있다.
ㄴ출생년월일 불명, 성별 불명, 이름 불명. 지금의 이름도 책에서 본 구절들을 따와 즉석에서 조합해 붙인 이름이다.
본인 스스로조차 기억이 존재했을 무렵에 이미 수많은 지식을 쌓고자 미지를 탐구하고 있었다는 것 뿐. 본인이 어디 출생인지, 뭐하는 인물인지는 기억나지 않았다.
신경쓰지도 않았고. 그렇게 보르헤스의 도서관 등 수많은 장소를 방문하며 방대한 지식의 창고를 이뤄낸 그녀는 최종적으로 고룡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탐구하고자 하였고
그러기 위한 수단으로 그녀는 사도가 되었다.
ㄴ사도로서는 교단의 기술 고문으로 다른 사도들을 지원하는 후방직에 위치해있다. 검술의 재능, 무공의 재능 등 싸움을 위한 재능도 있어서 하면야 잘할 수 있지만 본인의 적성이 아니라고.
다양한 발명품이나 금전적 지원으로 다른 사도들을 돕는다.
ㄴ지금의 육체조차 본래 자신의 모습이 아니다. 현재의 신체는 오로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신체(예술)로서 만들었고 그렇기에 좋아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사도들은 다빈치를 여자로 대하며 본래의 성별은 불명이지만 말하다면 다 빈치는 성별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다가 정답이긴 하다.
그에 걸맞게 평소에 자신이 여체라는 사실에 거의 자각이 없다. 목욕을 하고나서 알몸인 채로 서성이는 타입이지만 주위에 누군가가 있던가 말던가 신경을 안쓴다고.
ㄴ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거짓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거짓말을 해도 그 안에는 진실을 가리키는 단서가 있다.
ㄴ능력명: 워모 우니베르살레(만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가진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가진 능력. 대상을 순식간에 분석해, 자신의 최대공격을 그 대상에 맞춰 조절해 쏜다는, 쉽게 말해 만능특제능력.
최대공격을 대상에게 맞춰 정확히 조절한다는 능력. 비유하자면, 불이 약점이라면 불속성으로, 번개가 약점이면 번개속성으로, 상대가 방어력을 올리면 방어무시를 걸고, 무적을 걸면 무적관통을 거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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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종족: 휴먼
소속: 제 9사도-사도 소 야고보
이명: 인류 지성의 정점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으로 9사도 소 야고보의 이름을 지닌 자.
ㄴ만능이라 불리는 천재. 나이 불명, 이름 불명, 출신년월일 불명의 정체불명의 천재지만 사도로서의 그녀는 확실히 문명의 발전에 다수의 영향을 끼친,
현재진행형으로 인류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는 유수의 천재이다.
ㄴ재능을 중시하는 사도라는 자리에 가장 어울리는 자.
과학, 수학, 공학, 박물학, 음악, 건축, 회화, 발명, 병기 개발 등에 더해 마법의 재능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녀가 사도가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ㄴ단순함이야 말로 궁극의 정교함이다.라는 것을 인생의 지론으로 삼고 있다.
ㄴ출생년월일 불명, 성별 불명, 이름 불명. 지금의 이름도 책에서 본 구절들을 따와 즉석에서 조합해 붙인 이름이다.
본인 스스로조차 기억이 존재했을 무렵에 이미 수많은 지식을 쌓고자 미지를 탐구하고 있었다는 것 뿐. 본인이 어디 출생인지, 뭐하는 인물인지는 기억나지 않았다.
신경쓰지도 않았고. 그렇게 보르헤스의 도서관 등 수많은 장소를 방문하며 방대한 지식의 창고를 이뤄낸 그녀는 최종적으로 고룡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탐구하고자 하였고
그러기 위한 수단으로 그녀는 사도가 되었다.
ㄴ사도로서는 교단의 기술 고문으로 다른 사도들을 지원하는 후방직에 위치해있다. 검술의 재능, 무공의 재능 등 싸움을 위한 재능도 있어서 하면야 잘할 수 있지만 본인의 적성이 아니라고.
다양한 발명품이나 금전적 지원으로 다른 사도들을 돕는다.
ㄴ지금의 육체조차 본래 자신의 모습이 아니다. 현재의 신체는 오로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신체(예술)로서 만들었고 그렇기에 좋아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사도들은 다빈치를 여자로 대하며 본래의 성별은 불명이지만 말하다면 다 빈치는 성별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다가 정답이긴 하다.
그에 걸맞게 평소에 자신이 여체라는 사실에 거의 자각이 없다. 목욕을 하고나서 알몸인 채로 서성이는 타입이지만 주위에 누군가가 있던가 말던가 신경을 안쓴다고.
ㄴ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거짓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거짓말을 해도 그 안에는 진실을 가리키는 단서가 있다.
ㄴ능력명: 워모 우니베르살레(만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가진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가진 능력. 대상을 순식간에 분석해, 자신의 최대공격을 그 대상에 맞춰 조절해 쏜다는, 쉽게 말해 만능특제능력.
최대공격을 대상에게 맞춰 정확히 조절한다는 능력. 비유하자면, 불이 약점이라면 불속성으로, 번개가 약점이면 번개속성으로, 상대가 방어력을 올리면 방어무시를 걸고, 무적을 걸면 무적관통을 거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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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서문
종족: 휴먼
소속: 제 10사도-사도 타대오
이명: 신기神技
ㄴ12사도 중 일인, 사도 타대오의 이름을 맡은 자. 체술에 있어선 세계 최고의 경지에 올라 신기神技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ㄴ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시각정보가 뇌에서부터 근육까지 가는 시간 자체가 없는 능력을 가져 그의 반응속도시간은 0초이다.
따라서 그가 반응할 수 없는 공격은 없으며 공격 속도는 사도 중 제일이다. 이것이 그가 지닌 '선택받은 재능.'
ㄴ합리성을 중시하는 성격. 신념과 의협심 같은 걸 중시하기보다 본인의 사고방식은 완전 정반대, 그 때문에 사파라고도 불린다.
그래서인지 자기처럼 합리성을 중시하는 사람을 보면 무척 반가워하고, 목적을 위해 사도임에도 효율적인 수단(암살)을 강구하는 일도 거리낌이 없다.
ㄴ상대를 효율적으로 죽이는 기술을 지녔지만, 그럴 듯한 사상이나 이념도 없이 그냥 단순히 강적과 싸우고 죽이는 것을 바란다.
무(武)가 '생사를 건 인생의 맞대결'이라고 생각하고, 한순간의 싸움으로 몇 십년의 인생을 부숴버릴 때 둘도 없는 열락을 느낀다.
또, 생쥐보단 호랑이가 제맛이라면서 상대가 강할수록 죽일 때에 더욱 강렬한 열락을 느낀다.
ㄴ그가 말하길 이 열락만큼은 나이를 먹어도 끊을 수 없는 악주(惡酒)라고.
본인도 스스로를 '무인을 자부하기엔 한참 먼 살인귀'라고 비유하는 등, 자신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이 또한 무인의 말로'라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ㄴ인간성 자체는 합리성을 중시하는 분별있는 사람이다.
정의도 악도 그다지 큰 차이는 없지만, 누군가의 행동이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쓸데없다면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낸다.
그 누군가가 큰 이득을 탐하는 악당이었을 경우, 그리고 그.누군가에게 피해를 받고 있는 자가 애원할 경우,
그는 "인연이 생겼군"이라며 아무개와 대치하고, 결과적으로 살해한다.
ㄴ싸움에서 의미나 정의를 찾는 자를 혐오한다. 사람을 죽이는 것에서 정의를 찾는다니, 분명 제정신이 아닐 거라고.
ㄴ그의 신조는 '일전일살'. 즉, 한 싸움에서는 한 사람 밖에 죽이지 않지만, 반대로 말해 한 사람은 반드시 죽게 만든다.
설명하길, "무(武)를 주고 받으면 어느 한 쪽이 죽는다. 싸움이란 만만한 게 아니라 서로의 신념을 거는 것. 따라서 쉽사리 시작해서는 아니 하고, 시작했다면 반드시 한 싸움에서 한 명은 죽어야 하는 법이다".
여기에도 그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사고 방식이 배어 있는 셈.
ㄴ사도가 된 것도 경지에 오른 후 무위를 시험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다가 우연히 대치하고 결과적으로 살해하게 된 상대가 전대 타대오였을 뿐.
딱히 신앙심이 깊다거나 어떤 목적이 있어 사도가 된 것이 아니다.
다만 사도의 이름이 소실되게 둘 수 없던 전대 타대오가 죽어가면서 부디 타대오의 이름을 이어달라 부탁하였고 그만한 강자의 유언을 무시하는 것은 강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었기에 사도가 되었다.
ㄴ사도가 되어 강자와 맘껏 싸울 수 있기에 불만은 없다. 소속된 집단의 흐름을 대놓고 거스르는 성격은 아니기에 적당히 마음에 드는 일은 따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침묵할 뿐. 반항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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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서문
종족: 휴먼
소속: 제 10사도-사도 타대오
이명: 신기神技
ㄴ12사도 중 일인, 사도 타대오의 이름을 맡은 자. 체술에 있어선 세계 최고의 경지에 올라 신기神技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ㄴ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시각정보가 뇌에서부터 근육까지 가는 시간 자체가 없는 능력을 가져 그의 반응속도시간은 0초이다.
따라서 그가 반응할 수 없는 공격은 없으며 공격 속도는 사도 중 제일이다. 이것이 그가 지닌 '선택받은 재능.'
ㄴ합리성을 중시하는 성격. 신념과 의협심 같은 걸 중시하기보다 본인의 사고방식은 완전 정반대, 그 때문에 사파라고도 불린다.
그래서인지 자기처럼 합리성을 중시하는 사람을 보면 무척 반가워하고, 목적을 위해 사도임에도 효율적인 수단(암살)을 강구하는 일도 거리낌이 없다.
ㄴ상대를 효율적으로 죽이는 기술을 지녔지만, 그럴 듯한 사상이나 이념도 없이 그냥 단순히 강적과 싸우고 죽이는 것을 바란다.
무(武)가 '생사를 건 인생의 맞대결'이라고 생각하고, 한순간의 싸움으로 몇 십년의 인생을 부숴버릴 때 둘도 없는 열락을 느낀다.
또, 생쥐보단 호랑이가 제맛이라면서 상대가 강할수록 죽일 때에 더욱 강렬한 열락을 느낀다.
ㄴ그가 말하길 이 열락만큼은 나이를 먹어도 끊을 수 없는 악주(惡酒)라고.
본인도 스스로를 '무인을 자부하기엔 한참 먼 살인귀'라고 비유하는 등, 자신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이 또한 무인의 말로'라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ㄴ인간성 자체는 합리성을 중시하는 분별있는 사람이다.
정의도 악도 그다지 큰 차이는 없지만, 누군가의 행동이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쓸데없다면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낸다.
그 누군가가 큰 이득을 탐하는 악당이었을 경우, 그리고 그.누군가에게 피해를 받고 있는 자가 애원할 경우,
그는 "인연이 생겼군"이라며 아무개와 대치하고, 결과적으로 살해한다.
ㄴ싸움에서 의미나 정의를 찾는 자를 혐오한다. 사람을 죽이는 것에서 정의를 찾는다니, 분명 제정신이 아닐 거라고.
ㄴ그의 신조는 '일전일살'. 즉, 한 싸움에서는 한 사람 밖에 죽이지 않지만, 반대로 말해 한 사람은 반드시 죽게 만든다.
설명하길, "무(武)를 주고 받으면 어느 한 쪽이 죽는다. 싸움이란 만만한 게 아니라 서로의 신념을 거는 것. 따라서 쉽사리 시작해서는 아니 하고, 시작했다면 반드시 한 싸움에서 한 명은 죽어야 하는 법이다".
여기에도 그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사고 방식이 배어 있는 셈.
ㄴ사도가 된 것도 경지에 오른 후 무위를 시험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다가 우연히 대치하고 결과적으로 살해하게 된 상대가 전대 타대오였을 뿐.
딱히 신앙심이 깊다거나 어떤 목적이 있어 사도가 된 것이 아니다.
다만 사도의 이름이 소실되게 둘 수 없던 전대 타대오가 죽어가면서 부디 타대오의 이름을 이어달라 부탁하였고 그만한 강자의 유언을 무시하는 것은 강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었기에 사도가 되었다.
ㄴ사도가 되어 강자와 맘껏 싸울 수 있기에 불만은 없다. 소속된 집단의 흐름을 대놓고 거스르는 성격은 아니기에 적당히 마음에 드는 일은 따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침묵할 뿐. 반항하진 않는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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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오나르도 워치
종족: 휴먼
소속: 제12사도-사도 마티아스
이명: 천견穿見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 사도 마티아스의 이름을 가진 남자. 사도 중 가장 최근에 들어온 신입이다.
사도들 중 후방지원, 정보 탐색 등의 정보전 전문.
ㄴ자칭 타칭 평범남 그자체. 신체스펙 평범, 센스 평범인 평범남으로 이 마경 같은 세상에서 보기 드문 「보통 사람」.
하지만 단순히 보통 사람이라 하기엔 일반 인간에 비해 다른 종족 등에 대한 포용력이 넓으며, 자신의 힘이 못 미치는 걸 알면서도 타인에 대한 불의에 저항하는 등 신념과 행동원칙이 확고한 타입이다.
이런 성격과 본인만이 가진 능력이 더해져 전투력은 약해도 어엿한 사도로서 다른 사도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남자다.
ㄴ본신의 전투력은 꽝. 체력이 좋다지만 그것도 적당히 높은 수준에 격투기 몇개 배운 정도.
혼자서 다닐 때 뒷골목 깡패에게 얻어 맞고 돈 빼앗기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이 때문에 동전만 지갑에 남겨서 미끼로 속이고 몸 구석구석 돈을 분산시켜 숨기는 등 전투력은 낮다.
ㄴ하지만 이런 평범남인 그가 사도가 될 수 있던 까닭이자 그가 가진 가치는 바로 「눈」. 통칭 「신들의 의안」. 마안계 능력 중에서는 최고봉 클래스의 마안으로 '본다'라는 의미에서는 이 이상의 마안은 없을 정도.
이계와 현계를 통틀어 그 자체만으로도 지고(至高)의 미술품이자 예술품으로 여겨지는 보물로 그 눈은 현재에서 과거, 미래까지 들여다 본다. 초월자조차 탐내는 보물 중의 보물.
이 마안을 타고 난 것만으로 그는 사도의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ㄴ레오나르도는 이 눈 때문에 태어나서 1주간은 토하기만 했고 뭐든지 겹쳐 보이는 것을 제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때까지 몇년은 걸렸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능력을 일정 수준 이상 사용하면 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눈에 화상을 입는 것은 물론, 뇌가 과열로 흐물흐물해진다고 한다. 눈을 제대로 다룰 수 있기만 한다면 그 잠재력은 사도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
ㄴ사도 중 9사도 소 야고보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이름이 같다. 그래서 사도들은 구별하기 쉽게 이 레오나르도를 레오라는 애칭으로 줄여 부른다.
투시
사물에 관여 받지 않고 어떠한 대상이든 그 본질을 꿰뚫어 본다. 상시 발동형. 건물 뒤든, 몇 Km 떨어져 있든, 눈에서 뇌까지 이어지는 기관이 타버리지 않는 이상 사물을 통과하여 대상의 본질을 볼 수 있다.
얼마나 효과가 뛰어난지, 레오나르도의 경우 한 도시 전체에 걸친 환술 조차 꿰뚫고, 한 번 본 적 있는 대상이라면 거리가 얼마든 간에 한계까지 들여다 볼 수도 있다.
타인의 스킬과 그 효과까지 꿰뚫어볼 수 있다.
생물이 가진 힘이 클수록 대상이 가진 오라가 크게 비친다. 인외의 존재 중에서도 강대한 힘을 가진 격이 다른 존재의 오라는 그들만의 고유의 색이 보인다.
거리, 장소, 대상에 관계없이 보유자의 뇌가 타버리지 않는 한, 본 적이 있는 대상에 한하여 모든 존재의 본질을 볼 수가 있다.
기억 투시
눈으로 본 대상의 기억을 투시하여 볼 수 있다. 레오나르도의 경우 대상이 기절해도 눈만 본다면 기억을 볼 수 있고 대상이 기억한 것도 명확히 볼 수 있다면 의안으로 추적할 수 있다.
시각 지배
대상의 시각을 완전 지배한다. 대상의 시각을 다른 곳으로 쏠리게 할 수도 있고, 환각까지 보여줄 수 있다. 대상의 거리 제한은 시전자의 시야가 닿기만 한다면, 빌딩 한 층 전체도 메울 수도 있다.
보통이라면 그럼 벽뒤에 몸을 숨기면 땡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 능력은 모든 의안의 능력과 연동된다. 즉 그 중 하나인 투시가 적용된 채로 사용도 가능하다는 것. 특수한 결계같은게 아니라면 벽같은 평범한 물질이 막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가 가깝다면 옆쪽 건물에서 반대쪽 건물의 인물에게 시각지배를 할 수도 있다. 거기에 일단 통하기만 하면 '눈'이 아닌 '시각' 자체에 거는 능력이라 아무리 눈을 감아도 걸리면 소용없고 눈이 수십쌍이 있어도 걸리기만 하면 눈이 얼마나 많아도
눈의 갯수에 비례해서 능력부담이 심해지거나 하진 않는다.
파생 능력 - 신공 시기관
오감을 지배한 환각 수준으로 시각 지배 능력을 이끌어낸 사기적인 능력. 행인들의 목을 댕강댕강 썰어서 피가 튈 정도로 당당하게 살인을 저질러도 주위의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환각이다.
심지어 그 누구도 살해당한 행인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으로 보일 정도의 환각을 보여줄 정도. 단순한 시각계 지배가 아닌 감각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
평안구(平眼球)
보통의 시각 지배 능력 발동시 형성되는 안구 위의 술식이 하나 더 늘어나고 그 주위로 색이 다른 3가지 술식이 생성된다. 대상의 시각을 지배하고 멀미를 일으킬 정도로 시야를 뒤죽박죽 섞어버리는 능력.
시각 공유
대상과 대상의 시각을 공유한다. 투시와 연동가능. 시각 지배와 마찬가지로 지배하는 눈의 갯수에 관계없이 대상을 지배한다. 자신의 시야를 상대에게 공유하여 싸우다가 갑자기 이상한 광경을 대상에게 비춰 공격을 빗맞춘다던지, 눈을 빙글뱅글 돌려버리면 상대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나 가장 악랄한 방법이 대상과 시야를 공유한 사이, 본인이 눈을 감아버리면 상대는 갑자기 정전이 된 듯 앞이 깜깜해진다.
어디까지나 대상과 대상이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A와 B라는 타인끼리만 서로 시각을 공유하게 만들 수도 있다. 생물학적 기계를 이용한 공유도 가능하다.
천리안
미래, 현재, 과거를 통찰하는 눈. 고대에서 최고위의 마술사나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능력으로 기도사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이걸 지닌 자는 인간도 신의 시점과도 다른 시야를 손에 넣게 된다. 현재까진 레오가 미숙하여 이따금 단편으로 밖에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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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오나르도 워치
종족: 휴먼
소속: 제12사도-사도 마티아스
이명: 천견穿見
ㄴ12인의 사도 중 일인. 사도 마티아스의 이름을 가진 남자. 사도 중 가장 최근에 들어온 신입이다.
사도들 중 후방지원, 정보 탐색 등의 정보전 전문.
ㄴ자칭 타칭 평범남 그자체. 신체스펙 평범, 센스 평범인 평범남으로 이 마경 같은 세상에서 보기 드문 「보통 사람」.
하지만 단순히 보통 사람이라 하기엔 일반 인간에 비해 다른 종족 등에 대한 포용력이 넓으며, 자신의 힘이 못 미치는 걸 알면서도 타인에 대한 불의에 저항하는 등 신념과 행동원칙이 확고한 타입이다.
이런 성격과 본인만이 가진 능력이 더해져 전투력은 약해도 어엿한 사도로서 다른 사도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남자다.
ㄴ본신의 전투력은 꽝. 체력이 좋다지만 그것도 적당히 높은 수준에 격투기 몇개 배운 정도.
혼자서 다닐 때 뒷골목 깡패에게 얻어 맞고 돈 빼앗기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이 때문에 동전만 지갑에 남겨서 미끼로 속이고 몸 구석구석 돈을 분산시켜 숨기는 등 전투력은 낮다.
ㄴ하지만 이런 평범남인 그가 사도가 될 수 있던 까닭이자 그가 가진 가치는 바로 「눈」. 통칭 「신들의 의안」. 마안계 능력 중에서는 최고봉 클래스의 마안으로 '본다'라는 의미에서는 이 이상의 마안은 없을 정도.
이계와 현계를 통틀어 그 자체만으로도 지고(至高)의 미술품이자 예술품으로 여겨지는 보물로 그 눈은 현재에서 과거, 미래까지 들여다 본다. 초월자조차 탐내는 보물 중의 보물.
이 마안을 타고 난 것만으로 그는 사도의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ㄴ레오나르도는 이 눈 때문에 태어나서 1주간은 토하기만 했고 뭐든지 겹쳐 보이는 것을 제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때까지 몇년은 걸렸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능력을 일정 수준 이상 사용하면 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눈에 화상을 입는 것은 물론, 뇌가 과열로 흐물흐물해진다고 한다. 눈을 제대로 다룰 수 있기만 한다면 그 잠재력은 사도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
ㄴ사도 중 9사도 소 야고보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이름이 같다. 그래서 사도들은 구별하기 쉽게 이 레오나르도를 레오라는 애칭으로 줄여 부른다.
투시
사물에 관여 받지 않고 어떠한 대상이든 그 본질을 꿰뚫어 본다. 상시 발동형. 건물 뒤든, 몇 Km 떨어져 있든, 눈에서 뇌까지 이어지는 기관이 타버리지 않는 이상 사물을 통과하여 대상의 본질을 볼 수 있다.
얼마나 효과가 뛰어난지, 레오나르도의 경우 한 도시 전체에 걸친 환술 조차 꿰뚫고, 한 번 본 적 있는 대상이라면 거리가 얼마든 간에 한계까지 들여다 볼 수도 있다.
타인의 스킬과 그 효과까지 꿰뚫어볼 수 있다.
생물이 가진 힘이 클수록 대상이 가진 오라가 크게 비친다. 인외의 존재 중에서도 강대한 힘을 가진 격이 다른 존재의 오라는 그들만의 고유의 색이 보인다.
거리, 장소, 대상에 관계없이 보유자의 뇌가 타버리지 않는 한, 본 적이 있는 대상에 한하여 모든 존재의 본질을 볼 수가 있다.
기억 투시
눈으로 본 대상의 기억을 투시하여 볼 수 있다. 레오나르도의 경우 대상이 기절해도 눈만 본다면 기억을 볼 수 있고 대상이 기억한 것도 명확히 볼 수 있다면 의안으로 추적할 수 있다.
시각 지배
대상의 시각을 완전 지배한다. 대상의 시각을 다른 곳으로 쏠리게 할 수도 있고, 환각까지 보여줄 수 있다. 대상의 거리 제한은 시전자의 시야가 닿기만 한다면, 빌딩 한 층 전체도 메울 수도 있다.
보통이라면 그럼 벽뒤에 몸을 숨기면 땡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 능력은 모든 의안의 능력과 연동된다. 즉 그 중 하나인 투시가 적용된 채로 사용도 가능하다는 것. 특수한 결계같은게 아니라면 벽같은 평범한 물질이 막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가 가깝다면 옆쪽 건물에서 반대쪽 건물의 인물에게 시각지배를 할 수도 있다. 거기에 일단 통하기만 하면 '눈'이 아닌 '시각' 자체에 거는 능력이라 아무리 눈을 감아도 걸리면 소용없고 눈이 수십쌍이 있어도 걸리기만 하면 눈이 얼마나 많아도
눈의 갯수에 비례해서 능력부담이 심해지거나 하진 않는다.
파생 능력 - 신공 시기관
오감을 지배한 환각 수준으로 시각 지배 능력을 이끌어낸 사기적인 능력. 행인들의 목을 댕강댕강 썰어서 피가 튈 정도로 당당하게 살인을 저질러도 주위의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환각이다.
심지어 그 누구도 살해당한 행인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으로 보일 정도의 환각을 보여줄 정도. 단순한 시각계 지배가 아닌 감각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
평안구(平眼球)
보통의 시각 지배 능력 발동시 형성되는 안구 위의 술식이 하나 더 늘어나고 그 주위로 색이 다른 3가지 술식이 생성된다. 대상의 시각을 지배하고 멀미를 일으킬 정도로 시야를 뒤죽박죽 섞어버리는 능력.
시각 공유
대상과 대상의 시각을 공유한다. 투시와 연동가능. 시각 지배와 마찬가지로 지배하는 눈의 갯수에 관계없이 대상을 지배한다. 자신의 시야를 상대에게 공유하여 싸우다가 갑자기 이상한 광경을 대상에게 비춰 공격을 빗맞춘다던지, 눈을 빙글뱅글 돌려버리면 상대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나 가장 악랄한 방법이 대상과 시야를 공유한 사이, 본인이 눈을 감아버리면 상대는 갑자기 정전이 된 듯 앞이 깜깜해진다.
어디까지나 대상과 대상이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A와 B라는 타인끼리만 서로 시각을 공유하게 만들 수도 있다. 생물학적 기계를 이용한 공유도 가능하다.
천리안
미래, 현재, 과거를 통찰하는 눈. 고대에서 최고위의 마술사나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능력으로 기도사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이걸 지닌 자는 인간도 신의 시점과도 다른 시야를 손에 넣게 된다. 현재까진 레오가 미숙하여 이따금 단편으로 밖에 보지 못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34:06
캐릭터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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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란
종족: 휴먼-반룡
소속: 조아의 혈족, 원탁의 기사단
이명: 검군剣君, 용의 기사
-기르제아의 제자이자 그 무를 인정받고 조아의 혈족이 된 남자. 동시에 기르제아에게서 검군이란 이명도 하사받았다.
-기르제아의 제자들 중에선 상대적으로 재능이 떨어지는 자이나
부족한 재능을 재능을 뛰어넘는 노력과 그 노력을 뛰어넘는 신념을 기르제아에게까지 인정받고 끝내 육조대아까지 하사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강함을 추구하며 끝없이 강해지고 싶다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그 신념의 목표는 영웅이 되는 것.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미 몇 번이나 세상에 업적을 남긴 스승과 사형의 행적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동경심을 품어 자신 역시 그런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
-현 원탁의 수장인 가웨인과 친우이자 전우. 그의 부탁으로 원탁의 기사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날뛰는 여러 마왕과 진룡들, 그리고 추악한 욕망을 지닌 나라들을 부수고 쓰러뜨려 왔다.
-성격은 천성 무인. 비겁한 술수를 싫어하며 정정당당한 싸움을 추구한다. 또한 반룡답게 전투광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싸우지 않을 때는 인자하게따지 보일 정도의 지적이고 현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휴먼 중에서 가끔 나오는 반룡이며 기르제아에게 인정받은 혈족답게 반룡화를 완전히 컨트롤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 상태의 바란은 고룡과 싸움이 성립할 수 있을 정도.
-주특기는 번개의 기운과 투기를 집중시켜 일격에 베어버리는 '기가 브레이크'란 기술이다.
기르제아 왈 '마법과 검술이 합일된 무의 극치 중 하나.'
-사형인 젠가 존볼트에겐 본인보다 높은 경지에 도달한 것과 일곱달을 벤 것에 대한 경의을 가지고 있다.
-이명인 용의 기사는 반룡화한 바란을 보고 붙여진 이명이다
-사용하는 검의는 '기술을 베는 검의'
숨을 쉬는것, 걷는 것조차 기술의 범주에 포함되며 모든 빈틈을 극한으로 이용하여 적의 기술이 시작도 되기 전에 파훼당하도록 한다.
아무리 강한 스킬, 강한 마법이라도 발동되지 않으면 의미없다라고 생각한 바란이 도달한 검의.
검술의 이름은 참마탈백검斬魔奪魄劍
참마탈백검 이해: 보고, 배워, 깨우치니
: '백전연마의 경험'을 기반으로 상대의 기술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신비를 발하는 모든 과정을 중간에 차단하고,
역으로 파고듦으로써 '기술' 그 자체를 벨 수 있게 되었다. 온갖 스킬과 마법의 발동을 차단하는 검의이다.
참마탈백검 분해: 나누고, 생각해, 막으니
: 숨쉬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힘을 더 잘 쓰는 법 등 모든 행동의 토대가 되는 기술의 전조를 읽어내고 맥을 끊는 것으로
대상의 모든 행동과 기술을 망가뜨리는 검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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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란
종족: 휴먼-반룡
소속: 조아의 혈족, 원탁의 기사단
이명: 검군剣君, 용의 기사
-기르제아의 제자이자 그 무를 인정받고 조아의 혈족이 된 남자. 동시에 기르제아에게서 검군이란 이명도 하사받았다.
-기르제아의 제자들 중에선 상대적으로 재능이 떨어지는 자이나
부족한 재능을 재능을 뛰어넘는 노력과 그 노력을 뛰어넘는 신념을 기르제아에게까지 인정받고 끝내 육조대아까지 하사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강함을 추구하며 끝없이 강해지고 싶다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그 신념의 목표는 영웅이 되는 것.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미 몇 번이나 세상에 업적을 남긴 스승과 사형의 행적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동경심을 품어 자신 역시 그런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
-현 원탁의 수장인 가웨인과 친우이자 전우. 그의 부탁으로 원탁의 기사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날뛰는 여러 마왕과 진룡들, 그리고 추악한 욕망을 지닌 나라들을 부수고 쓰러뜨려 왔다.
-성격은 천성 무인. 비겁한 술수를 싫어하며 정정당당한 싸움을 추구한다. 또한 반룡답게 전투광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싸우지 않을 때는 인자하게따지 보일 정도의 지적이고 현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휴먼 중에서 가끔 나오는 반룡이며 기르제아에게 인정받은 혈족답게 반룡화를 완전히 컨트롤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 상태의 바란은 고룡과 싸움이 성립할 수 있을 정도.
-주특기는 번개의 기운과 투기를 집중시켜 일격에 베어버리는 '기가 브레이크'란 기술이다.
기르제아 왈 '마법과 검술이 합일된 무의 극치 중 하나.'
-사형인 젠가 존볼트에겐 본인보다 높은 경지에 도달한 것과 일곱달을 벤 것에 대한 경의을 가지고 있다.
-이명인 용의 기사는 반룡화한 바란을 보고 붙여진 이명이다
-사용하는 검의는 '기술을 베는 검의'
숨을 쉬는것, 걷는 것조차 기술의 범주에 포함되며 모든 빈틈을 극한으로 이용하여 적의 기술이 시작도 되기 전에 파훼당하도록 한다.
아무리 강한 스킬, 강한 마법이라도 발동되지 않으면 의미없다라고 생각한 바란이 도달한 검의.
검술의 이름은 참마탈백검斬魔奪魄劍
참마탈백검 이해: 보고, 배워, 깨우치니
: '백전연마의 경험'을 기반으로 상대의 기술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신비를 발하는 모든 과정을 중간에 차단하고,
역으로 파고듦으로써 '기술' 그 자체를 벨 수 있게 되었다. 온갖 스킬과 마법의 발동을 차단하는 검의이다.
참마탈백검 분해: 나누고, 생각해, 막으니
: 숨쉬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힘을 더 잘 쓰는 법 등 모든 행동의 토대가 되는 기술의 전조를 읽어내고 맥을 끊는 것으로
대상의 모든 행동과 기술을 망가뜨리는 검의이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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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aa: 우네리 긴카쿠(칼이야기)]
종족: 휴먼-조아의 혈족
소속: 이나즈마
이명: 검성剣聖
ㄴ기모노를 닮은 헐렁한 옷차림에, 한 자루의 검을 찬 사무라이이자 동시에 이나즈마의 지배자인 쇼군으로 과거 대전을 일으켰으나 패배한 후 쇄국을 명령하고 나라의 문을 걸어잠궜다.
명검을 좋아하여 천 자루가 넘는 명검을 수집했다.
ㄴ조아의 혈족이 된 까닭은 고국의 안녕과 영화를 위해 힘을 필요로 했기에 그는 바다를 건너 무총으로 가 기르제아의 제자가 되었다.
ㄴ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만을 아름답다 여기며, 발전을 혐오하고 미래를 부정하는 칼잡이.
그렇기에 자신에게 맞춰 세상의 시간을 통째로 멈추고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려했던 괴물이다.
ㄴ쇄국을 명했지만 검성 자신은 주기적으로 바깥 세계를 둘러본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확신한다. 자신이 옳았음을.
ㄴ훨씬 발달한 문물과, 넘쳐나는 인구와 문화로 가득 찬. 그렇기에 참으로 추해진 세상.
풍요롭던 숲은 깎여나가고 바다는 탁해졌다. 넘쳐나는 물자는 그대로 쓰레기가 되고, 인간은 자신이 만든 쓰레기 속에서 그것을 먹고 마시며 산다.
명예를 모르는 자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무사도는 사라졌으며 도덕과 긍지를 비웃으며 돈과 이득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 믿는다.
그리고 유구한 전통을 낡았다 무시하면서, 뿌리도 없는 수치스러운 문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자랑스럽게 사용한다.
ㄴ그래서, 그는 이 나라를 닫았다. 당시 새로운 문물을 들이는데 적극적이었던 이 나라의 준걸들을 모두 죽이고 검의 힘으로 나라를 통일하고 제국을 세운 채, 쇄국령을 내리기까지.
자신의 고국이 추해지는 걸 참을 수 없었기에. 그 시대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자신이 절대자로 군림하며 전국시대를 끝내고 중앙집권을 하는 것 만으로도 이나즈마는 태평성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ㄴ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문제는 두 가지. 하나는 이나즈마가 섬나라였다는 것이다. 풍족한 대륙과 달리 섬의 자원은 제한적. 전쟁의 시대가 끝나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반면,
쟁기를 만들기 위한 철광석조차 점차 구하기 힘들어졌고 집을 짓고 불을 피우기 위한 나무도 빠르게 줄었으니.
그렇기에 그는 결정을 내렸어야 했다. 쇄국을 풀고 교역을 하든가. 외부에서 자원을 확충하든가. 그리고 그 중 무엇을 선택할지
전국시대의 사무라이이자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타락하는 것을 혐오하던 검성의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있었으니.
이나즈마가 활발한 정복전쟁을 벌이며 패권국가로 거듭나게 된 것은 필연이었던 셈이다. 그래서 그는 목적은 서로 다르나 전쟁을 원하던 자들과 손을 잡고 대전을 일으켰다.
결국은, 실패했지만.
ㄴ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리라.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과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는 수백년간 자신의 나라를 자기 뜻대로 지키고 호적수들과 원없이 싸웠으니까.
추하게 발버둥치고 살아남기보다는 고고하게 스러지는 것이, 아름답지 않겠는가. 나라조차 불멸은 아니니, 언젠가 멸망할 것이라면 꽃이 지듯 아름답게, 그가 추억하는 모습으로 무너지는 것이 낫노라고.
"무사도란 죽는 것(武士道とは死). 덧없는 세상 꿈(浮世の夢は). 새벽하늘 같으니(暁の空). 이것이 무사의 길이라(何に厭ひけん武士の道)."
ㄴ그의 검의는 '과정을 베는 검의'.
조아의 혈족은 궁극의 칼잡이. 가장 완벽한 검술을 펼칠 수 있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완벽의 기준도 변하는 법. 무엇이든 부수는 강검. 어떤 공격이든 막는 유검. 세상 끝까지 닿는 비검 등.
완벽한 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조아의 혈족마다 생각이 달랐고, 그렇기에 그들이 추구하는 검의 이치 또한 달랐다. 그중에서도 검성, 카미이츠미 노부츠나는 누구보다 기묘한 방향으로 검의를 완성한 자였다.
전국시대에서 태어나 평생 전쟁터에서 살며 수많은 사투를 보고 겪은 이.
검성은 그러한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검을 뽑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검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검을 뽑으면 혈투가 벌어지고. 혈투를 거듭하면, 아무리 뛰어난 검술이 있어도 언젠가는 다치고 죽을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기에 한때는 아예 싸우지 않고 이기는 병법에 치중했고. 하지만 그러던 도중, 한계를 느끼고 말았다. 그때의 이나즈마는 전국시대.
매일 전쟁이 끊이지 않던 그 시대에는, 아무리 싸움을 피하려 해도 결국 싸워야 하는 상황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검성은 하나의 기술에 주목했다. 발도술(抜刀術). 검을 칼집에 넣어 상대를 안심시키고, 최대한 쾌속하게 검을 뽑아 허를 찌르는 방법.
한 번의 거합으로 승부가 난다는 점에서, 최대한 싸움 없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발도술은 가장 그의 이상에 가까운 기술이었으니까.
그래서 조아의 혈족이 된 그는 발도술을 수련했다. 모든 과정을 최대한 축약하고. 필요한 부분만을 남겨서. 미흡함을 보완하며.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검을 뽑을 수 있게.
본래 암습법에 가깝던 발도술에 이치를 쌓고, 기술로 단련했으니.
그러한 나날 끝에, 그는 문뜩 깨달았다. 자신이 어느새 검을 뽑지 않고 적을 벨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그것이 발도술의 극한을 추구한 결과, 검을 뽑아 휘두른다는 ‘과정’ 자체를 베어 내는 조아의 혈족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검술: 무영신음류(無影新陰流)
걸음을 내딛고 검을 뽑고 휘둘러 상대를 베어내기까지의 모든 동작을 극단적으로 줄인 결과, 적을 벤다는 '과정'을 베어낸 인과조차 초월한 검의.
그렇기에 1대1 결투에서라면 그 누구보다 강한 조아의 혈족이다.
무영신음류 1식: 한 걸음, 끝(無影新陰流 一式 一步, 終)
검집에서 검을 뽑지도 않고, 걸음을 내딛는 순간 상대를 벤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무영신음류 2식: 한숨, 끝(無影新陰流 二式 一吸, 終)
걸음이라는 과정마저 생략하고, 한 호흡만에 상대를 벤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숨을 쉬는 것만으로 검의를 발현할 수 있으며, 공격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걸음과 호흡을 통해 두 번의 공격을 하는 것까지 가능.
무영신음류 3식: 일견, 끝(無影新陰流 三式 一見, 終)
모든 과정을 베어낸 끝에, 눈에 담는 것만으로 상대를 베어낼 수 있게 된 궁극의 일검. 평생 상상만 하고 검리로 정의하지 못한 채 스승 기르제아와의 사투와 대전에서 경험으로 완성한 일검.
무영신음류 종식: 일심, 끝(無影新陰流 終式 一心, 終)
모든 과정을 베어내고, 그 끝에서 걸음, 호흡, 시선을 뛰어넘어 마음 가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베는 검. 세상 모든 칼잡이들이 경의를 표할 마음의 검(心剑)으로, 수천 만번의 결투 끝에 완성한 심즉살(心卽殺)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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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リリヽiフヽ、i ∧フリリリ (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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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リリリリ L/ヽ>ー--‐ヽミヽ∧iリ ヽ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
jリリリ/ヘリリリ`‐-/_ヽ∠. ヽミヽ !ヽリヘ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
jリリリj |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ヽミヽ !リヘ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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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aa: 우네리 긴카쿠(칼이야기)]
종족: 휴먼-조아의 혈족
소속: 이나즈마
이명: 검성剣聖
ㄴ기모노를 닮은 헐렁한 옷차림에, 한 자루의 검을 찬 사무라이이자 동시에 이나즈마의 지배자인 쇼군으로 과거 대전을 일으켰으나 패배한 후 쇄국을 명령하고 나라의 문을 걸어잠궜다.
명검을 좋아하여 천 자루가 넘는 명검을 수집했다.
ㄴ조아의 혈족이 된 까닭은 고국의 안녕과 영화를 위해 힘을 필요로 했기에 그는 바다를 건너 무총으로 가 기르제아의 제자가 되었다.
ㄴ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만을 아름답다 여기며, 발전을 혐오하고 미래를 부정하는 칼잡이.
그렇기에 자신에게 맞춰 세상의 시간을 통째로 멈추고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려했던 괴물이다.
ㄴ쇄국을 명했지만 검성 자신은 주기적으로 바깥 세계를 둘러본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확신한다. 자신이 옳았음을.
ㄴ훨씬 발달한 문물과, 넘쳐나는 인구와 문화로 가득 찬. 그렇기에 참으로 추해진 세상.
풍요롭던 숲은 깎여나가고 바다는 탁해졌다. 넘쳐나는 물자는 그대로 쓰레기가 되고, 인간은 자신이 만든 쓰레기 속에서 그것을 먹고 마시며 산다.
명예를 모르는 자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무사도는 사라졌으며 도덕과 긍지를 비웃으며 돈과 이득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 믿는다.
그리고 유구한 전통을 낡았다 무시하면서, 뿌리도 없는 수치스러운 문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자랑스럽게 사용한다.
ㄴ그래서, 그는 이 나라를 닫았다. 당시 새로운 문물을 들이는데 적극적이었던 이 나라의 준걸들을 모두 죽이고 검의 힘으로 나라를 통일하고 제국을 세운 채, 쇄국령을 내리기까지.
자신의 고국이 추해지는 걸 참을 수 없었기에. 그 시대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자신이 절대자로 군림하며 전국시대를 끝내고 중앙집권을 하는 것 만으로도 이나즈마는 태평성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ㄴ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문제는 두 가지. 하나는 이나즈마가 섬나라였다는 것이다. 풍족한 대륙과 달리 섬의 자원은 제한적. 전쟁의 시대가 끝나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반면,
쟁기를 만들기 위한 철광석조차 점차 구하기 힘들어졌고 집을 짓고 불을 피우기 위한 나무도 빠르게 줄었으니.
그렇기에 그는 결정을 내렸어야 했다. 쇄국을 풀고 교역을 하든가. 외부에서 자원을 확충하든가. 그리고 그 중 무엇을 선택할지
전국시대의 사무라이이자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타락하는 것을 혐오하던 검성의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있었으니.
이나즈마가 활발한 정복전쟁을 벌이며 패권국가로 거듭나게 된 것은 필연이었던 셈이다. 그래서 그는 목적은 서로 다르나 전쟁을 원하던 자들과 손을 잡고 대전을 일으켰다.
결국은, 실패했지만.
ㄴ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리라.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과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는 수백년간 자신의 나라를 자기 뜻대로 지키고 호적수들과 원없이 싸웠으니까.
추하게 발버둥치고 살아남기보다는 고고하게 스러지는 것이, 아름답지 않겠는가. 나라조차 불멸은 아니니, 언젠가 멸망할 것이라면 꽃이 지듯 아름답게, 그가 추억하는 모습으로 무너지는 것이 낫노라고.
"무사도란 죽는 것(武士道とは死). 덧없는 세상 꿈(浮世の夢は). 새벽하늘 같으니(暁の空). 이것이 무사의 길이라(何に厭ひけん武士の道)."
ㄴ그의 검의는 '과정을 베는 검의'.
조아의 혈족은 궁극의 칼잡이. 가장 완벽한 검술을 펼칠 수 있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완벽의 기준도 변하는 법. 무엇이든 부수는 강검. 어떤 공격이든 막는 유검. 세상 끝까지 닿는 비검 등.
완벽한 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조아의 혈족마다 생각이 달랐고, 그렇기에 그들이 추구하는 검의 이치 또한 달랐다. 그중에서도 검성, 카미이츠미 노부츠나는 누구보다 기묘한 방향으로 검의를 완성한 자였다.
전국시대에서 태어나 평생 전쟁터에서 살며 수많은 사투를 보고 겪은 이.
검성은 그러한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검을 뽑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검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검을 뽑으면 혈투가 벌어지고. 혈투를 거듭하면, 아무리 뛰어난 검술이 있어도 언젠가는 다치고 죽을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기에 한때는 아예 싸우지 않고 이기는 병법에 치중했고. 하지만 그러던 도중, 한계를 느끼고 말았다. 그때의 이나즈마는 전국시대.
매일 전쟁이 끊이지 않던 그 시대에는, 아무리 싸움을 피하려 해도 결국 싸워야 하는 상황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검성은 하나의 기술에 주목했다. 발도술(抜刀術). 검을 칼집에 넣어 상대를 안심시키고, 최대한 쾌속하게 검을 뽑아 허를 찌르는 방법.
한 번의 거합으로 승부가 난다는 점에서, 최대한 싸움 없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발도술은 가장 그의 이상에 가까운 기술이었으니까.
그래서 조아의 혈족이 된 그는 발도술을 수련했다. 모든 과정을 최대한 축약하고. 필요한 부분만을 남겨서. 미흡함을 보완하며.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검을 뽑을 수 있게.
본래 암습법에 가깝던 발도술에 이치를 쌓고, 기술로 단련했으니.
그러한 나날 끝에, 그는 문뜩 깨달았다. 자신이 어느새 검을 뽑지 않고 적을 벨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그것이 발도술의 극한을 추구한 결과, 검을 뽑아 휘두른다는 ‘과정’ 자체를 베어 내는 조아의 혈족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검술: 무영신음류(無影新陰流)
걸음을 내딛고 검을 뽑고 휘둘러 상대를 베어내기까지의 모든 동작을 극단적으로 줄인 결과, 적을 벤다는 '과정'을 베어낸 인과조차 초월한 검의.
그렇기에 1대1 결투에서라면 그 누구보다 강한 조아의 혈족이다.
무영신음류 1식: 한 걸음, 끝(無影新陰流 一式 一步, 終)
검집에서 검을 뽑지도 않고, 걸음을 내딛는 순간 상대를 벤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무영신음류 2식: 한숨, 끝(無影新陰流 二式 一吸, 終)
걸음이라는 과정마저 생략하고, 한 호흡만에 상대를 벤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숨을 쉬는 것만으로 검의를 발현할 수 있으며, 공격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걸음과 호흡을 통해 두 번의 공격을 하는 것까지 가능.
무영신음류 3식: 일견, 끝(無影新陰流 三式 一見, 終)
모든 과정을 베어낸 끝에, 눈에 담는 것만으로 상대를 베어낼 수 있게 된 궁극의 일검. 평생 상상만 하고 검리로 정의하지 못한 채 스승 기르제아와의 사투와 대전에서 경험으로 완성한 일검.
무영신음류 종식: 일심, 끝(無影新陰流 終式 一心, 終)
모든 과정을 베어내고, 그 끝에서 걸음, 호흡, 시선을 뛰어넘어 마음 가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베는 검. 세상 모든 칼잡이들이 경의를 표할 마음의 검(心剑)으로, 수천 만번의 결투 끝에 완성한 심즉살(心卽殺)의 경지.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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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헨젤&그레텔(블랙 라군)
종족: 휴먼
소속: 제7사도-사도 토마스
이명: 혼연일체渾然一體
ㄴ쌍둥이 남매로 사도들 중 유일하게 2명이 하나로 묶인다.
ㄴ이명답게 둘이서 마치 한 몸처럼 싸운다. 개개인은 상급의 영역이지만 둘이 펼치는 합격술은 단순히 1+1이 2가 아닌 4, 5라는 결과를 나타나게 할 정도로
강하며 그 합격술은 격상의 강자들과도 싸울 수 있을 정도. 또한 둘이 동시에 죽지 않는 한 한명이 죽어도 죽지 않는 등 이명 그대로 혼연일체의 강자.
ㄴ사도가 된 과정은 전대 사도 토마스가 고아였던 그들을 입양해 키우고 사도의 이름을 물려줬다.
ㄴ서로를 매우 몹시 아끼며 사이가 매우 좋다.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둘 중 한명이 죽는다면 다른 한명도 바로 뒤따라 갈 정도.
ㄴ고아원 출신으로 갖은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으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린 나이에 청부업자 생활을 했을 만큼 끔찍하게 미쳤었다.
그러다 전대 사도 토마스가 고아원을 박살내고 그들을 구출했다. 본래는 좋은 부모를 찾아 맡기려하였으나 아이들의 심성이 심하게 비틀린 것을 느끼고
자칫하다 살겁을 일으킬 재목이라 예감, 그들을 입양하고 제자로 삼아 심성을 계도시켰다.
ㄴ사람을 믿지 않는다. 예외가 있다면 서로와 자신들을 구원해준 전대 토마스 뿐.
그들이 사도가 된 것은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이 사람을 구하는 건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이 미치광이가 되지 않은 것도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이유 일체는 전대 토마스가 심어준 가치관에서 비롯된 일종의 방침.
전대 토마스가 죽은 현재는 마음을 닫고 그가 남겨준 가치관만으로 움직이고 있다.
ㄴ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에 세상은 죽고 죽이는 것.이라는 약육강식의 사상도 조금 가지고 있다. 토마스의 교육 덕에 다소 치료되긴 했지만.
ㄴ겉보기엔 어리지만 명확히 성인을 넘어선 어른이다. 그러나 성격이나 내면은 아직 어린아이들이다.
참고로 몸이 작은 이유는 선척적인 왜소증+어린 시절의 고문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ㄴ감정에 몹시 민감하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하는 기준선이 매우 명확한 편. 때문에 사도 중 선악을 누구보다 잘 가르며 한번 정한 기준선은 물러나는 법이 없다.
또한 타인이 보내는 악의에 몹시 민감하며 악의에 반응하는 즉시 몸이 먼저 나갈 정도. 이는 이들의 감정이나 내면이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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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헨젤&그레텔(블랙 라군)
종족: 휴먼
소속: 제7사도-사도 토마스
이명: 혼연일체渾然一體
ㄴ쌍둥이 남매로 사도들 중 유일하게 2명이 하나로 묶인다.
ㄴ이명답게 둘이서 마치 한 몸처럼 싸운다. 개개인은 상급의 영역이지만 둘이 펼치는 합격술은 단순히 1+1이 2가 아닌 4, 5라는 결과를 나타나게 할 정도로
강하며 그 합격술은 격상의 강자들과도 싸울 수 있을 정도. 또한 둘이 동시에 죽지 않는 한 한명이 죽어도 죽지 않는 등 이명 그대로 혼연일체의 강자.
ㄴ사도가 된 과정은 전대 사도 토마스가 고아였던 그들을 입양해 키우고 사도의 이름을 물려줬다.
ㄴ서로를 매우 몹시 아끼며 사이가 매우 좋다.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둘 중 한명이 죽는다면 다른 한명도 바로 뒤따라 갈 정도.
ㄴ고아원 출신으로 갖은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으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린 나이에 청부업자 생활을 했을 만큼 끔찍하게 미쳤었다.
그러다 전대 사도 토마스가 고아원을 박살내고 그들을 구출했다. 본래는 좋은 부모를 찾아 맡기려하였으나 아이들의 심성이 심하게 비틀린 것을 느끼고
자칫하다 살겁을 일으킬 재목이라 예감, 그들을 입양하고 제자로 삼아 심성을 계도시켰다.
ㄴ사람을 믿지 않는다. 예외가 있다면 서로와 자신들을 구원해준 전대 토마스 뿐.
그들이 사도가 된 것은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이 사람을 구하는 건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이 미치광이가 되지 않은 것도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이유 일체는 전대 토마스가 심어준 가치관에서 비롯된 일종의 방침.
전대 토마스가 죽은 현재는 마음을 닫고 그가 남겨준 가치관만으로 움직이고 있다.
ㄴ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에 세상은 죽고 죽이는 것.이라는 약육강식의 사상도 조금 가지고 있다. 토마스의 교육 덕에 다소 치료되긴 했지만.
ㄴ겉보기엔 어리지만 명확히 성인을 넘어선 어른이다. 그러나 성격이나 내면은 아직 어린아이들이다.
참고로 몸이 작은 이유는 선척적인 왜소증+어린 시절의 고문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ㄴ감정에 몹시 민감하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하는 기준선이 매우 명확한 편. 때문에 사도 중 선악을 누구보다 잘 가르며 한번 정한 기준선은 물러나는 법이 없다.
또한 타인이 보내는 악의에 몹시 민감하며 악의에 반응하는 즉시 몸이 먼저 나갈 정도. 이는 이들의 감정이나 내면이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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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Desperado Enforcement
┏【목적】━━━━━━━━━━━━━━━━━━━━━━━━━━━━━━━━━━━━━━━━━━━━━━━━━━━━━━━━━━━━━━━━━━━━━━━━━━━━━━━━━━━━━
민간군사기업
┏【설립자】━━━━━━━━━━━━━━━━━━━━━━━━━━━━━━━━━━━━━━━━━━━━━━━━━━━━━━━━━━━━━━━━━━━━━━━━━━━━━━━━━━━━
호시가미 제나test>238>847
┏【설명】━━━━━━━━━━━━━━━━━━━━━━━━━━━━━━━━━━━━━━━━━━━━━━━━━━━━━━━━━━━━━━━━━━━━━━━━━━━━━━━━━━━━━
호시가미 제나가 창립한 민간군사기업으로 그녀의 정치적, 자금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회사다.
현재 표면상으로 호시가미 제나가 정치에 입문해 CEO자리에서 물러나고 다른 사람이 수장이 됐으나 어디까지나 표면상으로 실질적 수장은 여전히 호시가미 제나 그녀이다.
그녀가 활동하는 나라에 본사를 두고는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업은 바깥에서 이루어졌으며 재정은 타국에 위치한 별도의 회사에서 이루어졌다.
이 회사는 전 세계의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조세 피난처였다고 할 정도로 영향력이 어마어마했고, 덕분에 데스페라도는 손쉽게 대기업들과 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
창립된지 고작 20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으로 이들의 주 업무는 용병 활동이지만,
실상은 호시가미 제나가 원하는 전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쟁을 계속해서 일으키는 것으로 의뢰인이 누구든지 상관하지 않고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의뢰인이 중범죄자거나 나라의 반역자 등 세간에서 이미지가 극도로 나쁜 악인들의 부탁조차도 돈만 충분히 낸다면 들어줄 정도로 질이 매우 좋지 않다.
거물 정치인인 호시가미 제나가 본인의 권력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덮어주고는 있으나, 완벽하게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계속해서 마약 거래와 인신매매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뇌물주는 법조인 언론인 정치인들이 수두룩하다 못해 리스트로 관리해야할 정도로 엄청나며 그들과의 커넥션을 통해 범죄 기록을 은폐했다.
데스페라도의 일부 직원들은 사이버네틱 개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억지로 회사에 종속되어 있는 빚쟁이 신세들이며, 자신과 회사가 저지르는 만행과 악행에 심각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직원들 대부분이 전직 군인 출신인데다가 아닌 직원들도 자본력이 출중하지 않아 회사의 썩은 실체를 알릴 방법도 없고, 본인들의 몸이 회사에 의해 사이보그로 강제 개조된 상태라 반역도 못하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대부분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가고 있으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하며 살인에서 쾌락을 찾는 인성파탄자들도 상당히 존재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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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Desperado Enforcement
┏【목적】━━━━━━━━━━━━━━━━━━━━━━━━━━━━━━━━━━━━━━━━━━━━━━━━━━━━━━━━━━━━━━━━━━━━━━━━━━━━━━━━━━━━━
민간군사기업
┏【설립자】━━━━━━━━━━━━━━━━━━━━━━━━━━━━━━━━━━━━━━━━━━━━━━━━━━━━━━━━━━━━━━━━━━━━━━━━━━━━━━━━━━━━
호시가미 제나test>238>847
┏【설명】━━━━━━━━━━━━━━━━━━━━━━━━━━━━━━━━━━━━━━━━━━━━━━━━━━━━━━━━━━━━━━━━━━━━━━━━━━━━━━━━━━━━━
호시가미 제나가 창립한 민간군사기업으로 그녀의 정치적, 자금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회사다.
현재 표면상으로 호시가미 제나가 정치에 입문해 CEO자리에서 물러나고 다른 사람이 수장이 됐으나 어디까지나 표면상으로 실질적 수장은 여전히 호시가미 제나 그녀이다.
그녀가 활동하는 나라에 본사를 두고는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업은 바깥에서 이루어졌으며 재정은 타국에 위치한 별도의 회사에서 이루어졌다.
이 회사는 전 세계의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조세 피난처였다고 할 정도로 영향력이 어마어마했고, 덕분에 데스페라도는 손쉽게 대기업들과 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
창립된지 고작 20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으로 이들의 주 업무는 용병 활동이지만,
실상은 호시가미 제나가 원하는 전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쟁을 계속해서 일으키는 것으로 의뢰인이 누구든지 상관하지 않고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의뢰인이 중범죄자거나 나라의 반역자 등 세간에서 이미지가 극도로 나쁜 악인들의 부탁조차도 돈만 충분히 낸다면 들어줄 정도로 질이 매우 좋지 않다.
거물 정치인인 호시가미 제나가 본인의 권력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덮어주고는 있으나, 완벽하게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계속해서 마약 거래와 인신매매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뇌물주는 법조인 언론인 정치인들이 수두룩하다 못해 리스트로 관리해야할 정도로 엄청나며 그들과의 커넥션을 통해 범죄 기록을 은폐했다.
데스페라도의 일부 직원들은 사이버네틱 개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억지로 회사에 종속되어 있는 빚쟁이 신세들이며, 자신과 회사가 저지르는 만행과 악행에 심각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직원들 대부분이 전직 군인 출신인데다가 아닌 직원들도 자본력이 출중하지 않아 회사의 썩은 실체를 알릴 방법도 없고, 본인들의 몸이 회사에 의해 사이보그로 강제 개조된 상태라 반역도 못하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대부분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가고 있으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하며 살인에서 쾌락을 찾는 인성파탄자들도 상당히 존재하는 모양.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6:12
┏【무공심법】━━━━━━━━━━━━━━━━━━━━━━━━━━━━━━━━━━━━━━━━━━━━━━━━━━━━━━━━
이름: 구양신공(九陽神功)
┏【등급】━━━━━━━━━━━━━━━━━━━━━━━━━━━━━━━━━━━━━━━━━━━━━━━━━━━━━━━━━
신공(초절정급 심법)
┏【설정】━━━━━━━━━━━━━━━━━━━━━━━━━━━━━━━━━━━━━━━━━━━━━━━━━━━━━━━━━
ㄴ1.음양이 상호 보완하는 원리에 바탕하여 내공 수행법 및 무학의 근본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ㄴ2.음양호제의 성질을 띄고 있기에 음유한 독성 무공의 피해를 스스로 해소할 수 있다.
ㄴ3.도리어 구양신공의 사용자가 내력이 더 깊다면 해당 무공의 공력 자체를 거꾸로 해쳐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수도 있다.
ㄴ4.구양진경을 기반으로 만든 각 문파의 아류 무공은 아예 흡수해버리는 특성도 지니고 있다.
┏【효능】━━━━━━━━━━━━━━━━━━━━━━━━━━━━━━━━━━━━━━━━━━━━━━━━━━━━━━━━━
최대 단전 내공 보관 +50 단전 매턴 지속 내공 회복량 +5
┏【가격】━━━━━━━━━━━━━━━━━━━━━━━━━━━━━━━━━━━━━━━━━━━━━━━━━━━━━━━━━
20억(내공심법만 있다.)
이름: 구양신공(九陽神功)
┏【등급】━━━━━━━━━━━━━━━━━━━━━━━━━━━━━━━━━━━━━━━━━━━━━━━━━━━━━━━━━
신공(초절정급 심법)
┏【설정】━━━━━━━━━━━━━━━━━━━━━━━━━━━━━━━━━━━━━━━━━━━━━━━━━━━━━━━━━
ㄴ1.음양이 상호 보완하는 원리에 바탕하여 내공 수행법 및 무학의 근본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ㄴ2.음양호제의 성질을 띄고 있기에 음유한 독성 무공의 피해를 스스로 해소할 수 있다.
ㄴ3.도리어 구양신공의 사용자가 내력이 더 깊다면 해당 무공의 공력 자체를 거꾸로 해쳐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수도 있다.
ㄴ4.구양진경을 기반으로 만든 각 문파의 아류 무공은 아예 흡수해버리는 특성도 지니고 있다.
┏【효능】━━━━━━━━━━━━━━━━━━━━━━━━━━━━━━━━━━━━━━━━━━━━━━━━━━━━━━━━━
최대 단전 내공 보관 +50 단전 매턴 지속 내공 회복량 +5
┏【가격】━━━━━━━━━━━━━━━━━━━━━━━━━━━━━━━━━━━━━━━━━━━━━━━━━━━━━━━━━
20억(내공심법만 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6:20
┏【무공권법】━━━━━━━━━━━━━━━━━━━━━━━━━━━━━━━━━━━━━━━━━━━━━━━━━━━━━━━━
이름: 벽괘장(九陽神功)
┏【등급】━━━━━━━━━━━━━━━━━━━━━━━━━━━━━━━━━━━━━━━━━━━━━━━━━━━━━━━━━
장법(절정 급 장법)
┏【설정】━━━━━━━━━━━━━━━━━━━━━━━━━━━━━━━━━━━━━━━━━━━━━━━━━━━━━━━━━
ㄴ1.유(柔)계 권법이자 장법. 벽괘권이라고도 한다
ㄴ2.재빠른 보법을 밟다가 상대방의 헛점을 찾아 상대가 예상치 못한 먼 거리로부터 장타(掌打)를 멀리서 채찍질하듯이 연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ㄴ3.척추를 사용하는 것에 즉, 신체의 원심력과 반탄력에 요결이 있으며
수련의 시작은 풍륜전(風輪轉)이라는 팔 돌리는 기본공부터 시작한다.
ㄴ4.신속하게 상대의 주위를 돌면서 양 팔을 풍차처럼 휘둘러 중거리나 원거리에서 공방을 펼친다. 명칭도 그 팔을 휘두르는 모양에서 유래되었으니,
크게 휘둘러 내리치는 벽(劈)과 휘둘러 올려치는 괘(掛)라는 동작에서 기인했다. 권(拳)을 거의 쓰지 않고 손을 편 채로 팔을 휘두르기 때문에
벽괘장(劈掛掌)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ㄴ5.공격은 가슴을 크게 젖히고 팔을 완전히 편 상태에서 기세 좋게 내리친다.
이때,팔꿈치에 불필요한 힘을 넣지 않고 내리치기 때문에 팔을 채찍처럼 휘두르는 듯이 보인다.
ㄴ6.팔을 크게 휘두르면서 공격을 구사하기 때문에 공격범위가 크다. 벽괘장의 기술은 상대의 기술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도 구사할 수 있다.
벽괘장이 중거리에서 원거리를 주체로 하기 때문이다.
ㄴ7.신속하게 주위를 움직이면서 크게 팔을 회전시켜, 공격을 할 수 없는 거리에서 상대를 제압한다는 것이 벽괘장이다.
┏【효능】━━━━━━━━━━━━━━━━━━━━━━━━━━━━━━━━━━━━━━━━━━━━━━━━━━━━━━━━━
연사2 데미지2 사용시 내공 소모 3 또는 내공 소모 5로 할 시 원거리 공격 취급 가능
┏【가격】━━━━━━━━━━━━━━━━━━━━━━━━━━━━━━━━━━━━━━━━━━━━━━━━━━━━━━━━━
2억
이름: 벽괘장(九陽神功)
┏【등급】━━━━━━━━━━━━━━━━━━━━━━━━━━━━━━━━━━━━━━━━━━━━━━━━━━━━━━━━━
장법(절정 급 장법)
┏【설정】━━━━━━━━━━━━━━━━━━━━━━━━━━━━━━━━━━━━━━━━━━━━━━━━━━━━━━━━━
ㄴ1.유(柔)계 권법이자 장법. 벽괘권이라고도 한다
ㄴ2.재빠른 보법을 밟다가 상대방의 헛점을 찾아 상대가 예상치 못한 먼 거리로부터 장타(掌打)를 멀리서 채찍질하듯이 연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ㄴ3.척추를 사용하는 것에 즉, 신체의 원심력과 반탄력에 요결이 있으며
수련의 시작은 풍륜전(風輪轉)이라는 팔 돌리는 기본공부터 시작한다.
ㄴ4.신속하게 상대의 주위를 돌면서 양 팔을 풍차처럼 휘둘러 중거리나 원거리에서 공방을 펼친다. 명칭도 그 팔을 휘두르는 모양에서 유래되었으니,
크게 휘둘러 내리치는 벽(劈)과 휘둘러 올려치는 괘(掛)라는 동작에서 기인했다. 권(拳)을 거의 쓰지 않고 손을 편 채로 팔을 휘두르기 때문에
벽괘장(劈掛掌)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ㄴ5.공격은 가슴을 크게 젖히고 팔을 완전히 편 상태에서 기세 좋게 내리친다.
이때,팔꿈치에 불필요한 힘을 넣지 않고 내리치기 때문에 팔을 채찍처럼 휘두르는 듯이 보인다.
ㄴ6.팔을 크게 휘두르면서 공격을 구사하기 때문에 공격범위가 크다. 벽괘장의 기술은 상대의 기술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도 구사할 수 있다.
벽괘장이 중거리에서 원거리를 주체로 하기 때문이다.
ㄴ7.신속하게 주위를 움직이면서 크게 팔을 회전시켜, 공격을 할 수 없는 거리에서 상대를 제압한다는 것이 벽괘장이다.
┏【효능】━━━━━━━━━━━━━━━━━━━━━━━━━━━━━━━━━━━━━━━━━━━━━━━━━━━━━━━━━
연사2 데미지2 사용시 내공 소모 3 또는 내공 소모 5로 할 시 원거리 공격 취급 가능
┏【가격】━━━━━━━━━━━━━━━━━━━━━━━━━━━━━━━━━━━━━━━━━━━━━━━━━━━━━━━━━
2억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6:27
┏【무공 권법-격투술】━━━━━━━━━━━━━━━━━━━━━━━━━━━━━━━━━━━━━━━━━━━━━━━━━━━━━━━━
이름: 감극도(感隙道)
┏【등급】━━━━━━━━━━━━━━━━━━━━━━━━━━━━━━━━━━━━━━━━━━━━━━━━━━━━━━━━━
신공(초절정급 권법)
┏【설정】━━━━━━━━━━━━━━━━━━━━━━━━━━━━━━━━━━━━━━━━━━━━━━━━━━━━━━━━━
ㄴ1. 어떤 것을 인식하고, 인식한 후 몸을 움직여 행동하는 사이에 발생하는 간극을 최소한도로 줄여보려는 노력 끝에 만들어진 기술이다.
ㄴ2.공격적인 용도보다는 방어나 반격용도로 사용하는 일이 잦은 탓에, 방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공으로 알려져 있다.
ㄴ3. 감극도는 감극도를 사용가능 하도록 단련되고 만들어진 육체로만 체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기재라 하더라도 그 요체를 짚어내 따라할 수 없다고 한다.
ㄴ4.1단계
내공을 통해서 발달한 기감을 통해 순간적인 반사신경만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1단계다.
아무래도 감각적인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상대가 허초를 섞을 경우에 거기에 다 대처하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의 수에 말려들어가는 부분이 큰 약점으로 작용한다.
반사신경을 통한 방어를 건드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상대의 행동에 정해진 행동을 수행하도록 만드는 무심반사경이라는 특수한 파생기술도 있다.
ㄴ5.2단계
내공이 올라감과 함께 어느정도 일정한 경지에 올라 반사신경과 자신이 보고 처리 가능한 속도가 거의 일치했을 경우부터 사용 가능한 단계.
1단계의 단점인 상대의 허초를 섞은 속이기에도 직접 보고서 선별해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많은 약점을 보완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사용했던 무심반사경을 여러가지 상황에 맞춰 응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싸울 때 상대의 선공에 반격하는 식이나, 감극도로 방어를 철저히 하면서 상대의 빈틈이 생겼을 경우에 바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자주 사용한다.
ㄴ6.3단계
대부분의 무인이 2단계만으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 여기는데서 그치지 않고 2단계에서 생기는 약점마저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단계로
감극도의 이상적인 형태인 심즉동(心卽動)을 체화한 경지이며, 이러한 심상경의 경지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단계로, 일반적인 무인들은 심상경을 파괴의 이미지만을 구축한 형태로 사용하지만,
육체의 기화와 다시 되돌아오는 육화를 응용, 기화한 육체를 무공을 펼치기 좋은 최적의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기화한 후 다시 육화할 때 무공을 바로 펼치기 가장 좋은 자세와 기를 집중시킨 형태로 다시 육화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효능】━━━━━━━━━━━━━━━━━━━━━━━━━━━━━━━━━━━━━━━━━━━━━━━━━━━━━━━━━
1단계-1턴 소비 후 감극도 방어 자세를 취함으로서 무심반사경을 통한 기본 방어(절대 방어다이스 +1 추가) 방어 시마다 기본 내공 소모3
2단계-1턴 소비 후 감극도 방어 자세를 취함으로서 무심반사경을 통한 기본 방어 다이스(절대 방어다이스 +1 추가) 방어 시마다 기본 내공 소모3 이며 판정 성공하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단계-1턴 소비 후 감극도 방어 자세를 취함으로서 무심반사경을 통한 기본 방어 다이스(절대 방어다이스 +1 추가) 방어 시마다 기본 내공 소모3 이며 판정 성공하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후 내공 소모 10를 사용하여 반격 후 추가 행동이 가능이 가능하다(1회 전투행동권)
┏【가격】━━━━━━━━━━━━━━━━━━━━━━━━━━━━━━━━━━━━━━━━━━━━━━━━━━━━━━━━━
10억
이름: 감극도(感隙道)
┏【등급】━━━━━━━━━━━━━━━━━━━━━━━━━━━━━━━━━━━━━━━━━━━━━━━━━━━━━━━━━
신공(초절정급 권법)
┏【설정】━━━━━━━━━━━━━━━━━━━━━━━━━━━━━━━━━━━━━━━━━━━━━━━━━━━━━━━━━
ㄴ1. 어떤 것을 인식하고, 인식한 후 몸을 움직여 행동하는 사이에 발생하는 간극을 최소한도로 줄여보려는 노력 끝에 만들어진 기술이다.
ㄴ2.공격적인 용도보다는 방어나 반격용도로 사용하는 일이 잦은 탓에, 방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공으로 알려져 있다.
ㄴ3. 감극도는 감극도를 사용가능 하도록 단련되고 만들어진 육체로만 체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기재라 하더라도 그 요체를 짚어내 따라할 수 없다고 한다.
ㄴ4.1단계
내공을 통해서 발달한 기감을 통해 순간적인 반사신경만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1단계다.
아무래도 감각적인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상대가 허초를 섞을 경우에 거기에 다 대처하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의 수에 말려들어가는 부분이 큰 약점으로 작용한다.
반사신경을 통한 방어를 건드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상대의 행동에 정해진 행동을 수행하도록 만드는 무심반사경이라는 특수한 파생기술도 있다.
ㄴ5.2단계
내공이 올라감과 함께 어느정도 일정한 경지에 올라 반사신경과 자신이 보고 처리 가능한 속도가 거의 일치했을 경우부터 사용 가능한 단계.
1단계의 단점인 상대의 허초를 섞은 속이기에도 직접 보고서 선별해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많은 약점을 보완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사용했던 무심반사경을 여러가지 상황에 맞춰 응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싸울 때 상대의 선공에 반격하는 식이나, 감극도로 방어를 철저히 하면서 상대의 빈틈이 생겼을 경우에 바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자주 사용한다.
ㄴ6.3단계
대부분의 무인이 2단계만으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 여기는데서 그치지 않고 2단계에서 생기는 약점마저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단계로
감극도의 이상적인 형태인 심즉동(心卽動)을 체화한 경지이며, 이러한 심상경의 경지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단계로, 일반적인 무인들은 심상경을 파괴의 이미지만을 구축한 형태로 사용하지만,
육체의 기화와 다시 되돌아오는 육화를 응용, 기화한 육체를 무공을 펼치기 좋은 최적의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기화한 후 다시 육화할 때 무공을 바로 펼치기 가장 좋은 자세와 기를 집중시킨 형태로 다시 육화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효능】━━━━━━━━━━━━━━━━━━━━━━━━━━━━━━━━━━━━━━━━━━━━━━━━━━━━━━━━━
1단계-1턴 소비 후 감극도 방어 자세를 취함으로서 무심반사경을 통한 기본 방어(절대 방어다이스 +1 추가) 방어 시마다 기본 내공 소모3
2단계-1턴 소비 후 감극도 방어 자세를 취함으로서 무심반사경을 통한 기본 방어 다이스(절대 방어다이스 +1 추가) 방어 시마다 기본 내공 소모3 이며 판정 성공하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단계-1턴 소비 후 감극도 방어 자세를 취함으로서 무심반사경을 통한 기본 방어 다이스(절대 방어다이스 +1 추가) 방어 시마다 기본 내공 소모3 이며 판정 성공하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후 내공 소모 10를 사용하여 반격 후 추가 행동이 가능이 가능하다(1회 전투행동권)
┏【가격】━━━━━━━━━━━━━━━━━━━━━━━━━━━━━━━━━━━━━━━━━━━━━━━━━━━━━━━━━
10억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6:36
┏【무공 권법-전투술】━━━━━━━━━━━━━━━━━━━━━━━━━━━━━━━━━━━━━━━━━━━━━━━━━━━━━━━━
이름: 시궁창식 싸움법(Gutter fighting)
┏【등급】━━━━━━━━━━━━━━━━━━━━━━━━━━━━━━━━━━━━━━━━━━━━━━━━━━━━━━━━━
절정급
┏【설정】━━━━━━━━━━━━━━━━━━━━━━━━━━━━━━━━━━━━━━━━━━━━━━━━━━━━━━━━━
ㄴ 각종 범죄조직과 살수들을 상대로 싸우던 경찰 간부와 무도가들이 고안해낸 집단 전투법.
ㄴ 그들이 알고 있던 무공들과, 그간 상대해온 적들이 쓰던 기술들에서 유용한 것과 그 대처법을 몇개 따와 하나의 체제 아래 집대성했다.
ㄴ단검술(민첩),무기술(힘),맨손격투술의 세 가지 세부분류가 존재하며 공격을 피하거나 유려하게 제압하기보단 적의 급소를 먼저 파괴해 무력화시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살상 특화 무술이다.
ㄴ병력을 빠르게 교육시키고 실전에 투입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무술이라 합격술이나 기습,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방법 등 순수한 개인의 능력을 넘어선 다른 편법이 포함되어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의 전투력은 격상의 상대도 잠깐이나마 상대할 수 있지만 기술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 순수한 힘 대 힘의 결투는 정순한 무공에 비해 뒤떨어지며 경지가 올라갈수록 학습의 효율도 떨어진다.
ㄴ 하나의 사상을 깊게 파고들기보단 서로 다른 의념에서 기반된 동작들을 왜곡하여 이어붙였기 때문에 대성하더라도 차후 다른 무공을 배우는 데에는 도리어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무공의 재능이 상당하다면 비효율적이겠지만 파편적인 동작에서 본래의 의념들을 복구하거나 자신만의 경지를 만들수도 있다.
ㄴ 본래 치안조직 내부에서만 가르치는 기밀이었지만 근본 자체는 범죄조직들도 쓰던 무공에서 나온 것이었기에 빠르게 복원되어 시중에 유출되었다.
┏【효능】━━━━━━━━━━━━━━━━━━━━━━━━━━━━━━━━━━━━━━━━━━━━━━━━━━━━━━━━━
┏【가격】━━━━━━━━━━━━━━━━━━━━━━━━━━━━━━━━━━━━━━━━━━━━━━━━━━━━━━━━━
10억
이름: 시궁창식 싸움법(Gutter fighting)
┏【등급】━━━━━━━━━━━━━━━━━━━━━━━━━━━━━━━━━━━━━━━━━━━━━━━━━━━━━━━━━
절정급
┏【설정】━━━━━━━━━━━━━━━━━━━━━━━━━━━━━━━━━━━━━━━━━━━━━━━━━━━━━━━━━
ㄴ 각종 범죄조직과 살수들을 상대로 싸우던 경찰 간부와 무도가들이 고안해낸 집단 전투법.
ㄴ 그들이 알고 있던 무공들과, 그간 상대해온 적들이 쓰던 기술들에서 유용한 것과 그 대처법을 몇개 따와 하나의 체제 아래 집대성했다.
ㄴ단검술(민첩),무기술(힘),맨손격투술의 세 가지 세부분류가 존재하며 공격을 피하거나 유려하게 제압하기보단 적의 급소를 먼저 파괴해 무력화시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살상 특화 무술이다.
ㄴ병력을 빠르게 교육시키고 실전에 투입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무술이라 합격술이나 기습,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방법 등 순수한 개인의 능력을 넘어선 다른 편법이 포함되어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의 전투력은 격상의 상대도 잠깐이나마 상대할 수 있지만 기술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 순수한 힘 대 힘의 결투는 정순한 무공에 비해 뒤떨어지며 경지가 올라갈수록 학습의 효율도 떨어진다.
ㄴ 하나의 사상을 깊게 파고들기보단 서로 다른 의념에서 기반된 동작들을 왜곡하여 이어붙였기 때문에 대성하더라도 차후 다른 무공을 배우는 데에는 도리어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무공의 재능이 상당하다면 비효율적이겠지만 파편적인 동작에서 본래의 의념들을 복구하거나 자신만의 경지를 만들수도 있다.
ㄴ 본래 치안조직 내부에서만 가르치는 기밀이었지만 근본 자체는 범죄조직들도 쓰던 무공에서 나온 것이었기에 빠르게 복원되어 시중에 유출되었다.
┏【효능】━━━━━━━━━━━━━━━━━━━━━━━━━━━━━━━━━━━━━━━━━━━━━━━━━━━━━━━━━
┏【가격】━━━━━━━━━━━━━━━━━━━━━━━━━━━━━━━━━━━━━━━━━━━━━━━━━━━━━━━━━
10억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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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내가기공】━━━━━━━━━━━━━━━━━━━━━━━━━━━━━━━━━━━━━━━━━━━━━━━━━━━━━━━━
이름: 燎原之火-료원지화
┏【등급】━━━━━━━━━━━━━━━━━━━━━━━━━━━━━━━━━━━━━━━━━━━━━━━━━━━━━━━━━
최상급
┏【설정】━━━━━━━━━━━━━━━━━━━━━━━━━━━━━━━━━━━━━━━━━━━━━━━━━━━━━━━━━
ㄴ최강의 염열계 무공
ㄴ전신에 모든 내공과 열을 방출시켜 강렬한 불꽃의 갑옷을 형성한다
ㄴ 닿는 모든것을 불태우는 불꽃을 공격하면 역으로 공격한 상대를 불태워버리고 마탄과 레이저빔과 같은 실체가 없는 공격일경우 불꽃에 그대로 흡수되버린다
ㄴ(믿기 힘들지만) 방어 특화 무공이지만 공격으로 전환시킬경우 더욱더 흉악해지는 공방일체
ㄴ 1. 어떤 강건한 육체일지라도 불태워죽여버리는 화력
2. 불태우는것보다 더 빠른속도로 회복시키는 초월적인 재생력
을 필요로 하는듯하다 그야말로 '무쌍'의 경지
ㄴ작은 불씨 하나는 이윽고 들판 전체를 맹렬히 불태우는 염열의 지옥이 되어 절대 사그라들지않는다
┏【효능】━━━━━━━━━━━━━━━━━━━━━━━━━━━━━━━━━━━━━━━━━━━━━━━━━━━━━━━━━
1.화속성 부여
2.근거리 공격 피해반사
3.원거리 공격 내성 레이저빔이나 마탄일경우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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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내가기공】━━━━━━━━━━━━━━━━━━━━━━━━━━━━━━━━━━━━━━━━━━━━━━━━━━━━━━━━
이름: 燎原之火-료원지화
┏【등급】━━━━━━━━━━━━━━━━━━━━━━━━━━━━━━━━━━━━━━━━━━━━━━━━━━━━━━━━━
최상급
┏【설정】━━━━━━━━━━━━━━━━━━━━━━━━━━━━━━━━━━━━━━━━━━━━━━━━━━━━━━━━━
ㄴ최강의 염열계 무공
ㄴ전신에 모든 내공과 열을 방출시켜 강렬한 불꽃의 갑옷을 형성한다
ㄴ 닿는 모든것을 불태우는 불꽃을 공격하면 역으로 공격한 상대를 불태워버리고 마탄과 레이저빔과 같은 실체가 없는 공격일경우 불꽃에 그대로 흡수되버린다
ㄴ(믿기 힘들지만) 방어 특화 무공이지만 공격으로 전환시킬경우 더욱더 흉악해지는 공방일체
ㄴ 1. 어떤 강건한 육체일지라도 불태워죽여버리는 화력
2. 불태우는것보다 더 빠른속도로 회복시키는 초월적인 재생력
을 필요로 하는듯하다 그야말로 '무쌍'의 경지
ㄴ작은 불씨 하나는 이윽고 들판 전체를 맹렬히 불태우는 염열의 지옥이 되어 절대 사그라들지않는다
┏【효능】━━━━━━━━━━━━━━━━━━━━━━━━━━━━━━━━━━━━━━━━━━━━━━━━━━━━━━━━━
1.화속성 부여
2.근거리 공격 피해반사
3.원거리 공격 내성 레이저빔이나 마탄일경우 흡수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6:50
┏【무공】━━━━━━━━━━━━━━━━━━━━━━━━━━━━━━━━━━━━━━━━━━━━━━━━━━━━━━━━
이름: 낚시신공
┏【요약】━━━━━━━━━━━━━━━━━━━━━━━━━━━━━━━━━━━━━━━━━━━━━━━━━━━━━━━━━
사람을 속이는 무공
┏【설정】━━━━━━━━━━━━━━━━━━━━━━━━━━━━━━━━━━━━━━━━━━━━━━━━━━━━━━━━━
ㄴ이 무공의 기원은 사회적 약자인 거지들로부터 창시된 무공으로 구걸, 사기등을 할때 보여도 장님인 척 혹은 몸이 아픈 척 하는 속임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무공이다.
ㄴ사람을 말빨이나 연기로 낚아 방심을 유도해 무력화 시키고, 눈이나 사타구니 등 급소를 노리는 성동격서의 무공
ㄴ다른 무공들과 달리 외력과 내력이 아니라 언변이나 연기력에 의해 위력이 결정되는 특이한 무공이다.
ㄴ옛날에는 단순히 치졸한 속임수 같은 무공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얕보았던 무공이지만
숙련된 고수가 시전하는 낚시의 연기력과 상황유도 능력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그 평가가 달라지게 되었다.
ㄴ실제로 고수가 사용하는 낚시 신공이 실전과 사선을 넘나든 무림고수라도 낚시신공에 휘말려 순간적으로 허를 찔렀다는 사례가 많은데
특히 정사 대전 후에 늘어난 마공 사용자들은 대부분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 정말 큰 위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ㄴ이 무공을 단련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정말 환상까지 소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그런 환영을 소환하는 경지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속이고 자신조차 보고 있다고 믿어야한다고 하며
이런 환영소환의 경지가 절정에 다르면 환영을 실체화 할수도 전해지지만
이런 경지에 오른 사람의 거의 없다고 한다.
이름: 낚시신공
┏【요약】━━━━━━━━━━━━━━━━━━━━━━━━━━━━━━━━━━━━━━━━━━━━━━━━━━━━━━━━━
사람을 속이는 무공
┏【설정】━━━━━━━━━━━━━━━━━━━━━━━━━━━━━━━━━━━━━━━━━━━━━━━━━━━━━━━━━
ㄴ이 무공의 기원은 사회적 약자인 거지들로부터 창시된 무공으로 구걸, 사기등을 할때 보여도 장님인 척 혹은 몸이 아픈 척 하는 속임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무공이다.
ㄴ사람을 말빨이나 연기로 낚아 방심을 유도해 무력화 시키고, 눈이나 사타구니 등 급소를 노리는 성동격서의 무공
ㄴ다른 무공들과 달리 외력과 내력이 아니라 언변이나 연기력에 의해 위력이 결정되는 특이한 무공이다.
ㄴ옛날에는 단순히 치졸한 속임수 같은 무공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얕보았던 무공이지만
숙련된 고수가 시전하는 낚시의 연기력과 상황유도 능력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그 평가가 달라지게 되었다.
ㄴ실제로 고수가 사용하는 낚시 신공이 실전과 사선을 넘나든 무림고수라도 낚시신공에 휘말려 순간적으로 허를 찔렀다는 사례가 많은데
특히 정사 대전 후에 늘어난 마공 사용자들은 대부분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 정말 큰 위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ㄴ이 무공을 단련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정말 환상까지 소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그런 환영을 소환하는 경지에 오르려면 스스로를 속이고 자신조차 보고 있다고 믿어야한다고 하며
이런 환영소환의 경지가 절정에 다르면 환영을 실체화 할수도 전해지지만
이런 경지에 오른 사람의 거의 없다고 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6:57
┏【무공】━━━━━━━━━━━━━━━━━━━━━━━━━━━━━━━━━━━━━━━━━━━━━━━━━━━━━━━━━
이름: 태현경
┏【요약】━━━━━━━━━━━━━━━━━━━━━━━━━━━━━━━━━━━━━━━━━━━━━━━━━━━━━━━━━
글을 읽지 못해야만 배울수 있는 무공
┏【설정】━━━━━━━━━━━━━━━━━━━━━━━━━━━━━━━━━━━━━━━━━━━━━━━━━━━━━━━━━
ㄴ 태현경이란 일반적으로는 이걸 보기만 해도 어느정도의 무공의 진전이 있는 그런 비석이다, 따라서 무림인 상당수는 이것이 적혀있는 비석에 찾아가서 어느정도의 무학의 진전을 이루었다고 한다
ㄴ 하지만 이것의 진가는 문맹자가 볼때 있는데, 문맹자는 글자를 알지 못함으로 글을 그림으로 읽게 되는데 그 그림에는 10대 신공에 버금가는 상승 무학이 적혀있다고 한다
ㄴ 하지만 글자를 조금이라도 알면 그 상승무학보다 글이 먼저 읽히는데다 그 글에도 나름의 무공의 진전이 있어서 그 비밀을 일절 알지못해 결국 상승무학을 읽지 못하는 구조가 된다
ㄴ 또한 이 비석에는 특별한 마법이 걸려있어 일절 태현경의 비밀을 추적할수 잇는 그런스킬의 활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이름: 태현경
┏【요약】━━━━━━━━━━━━━━━━━━━━━━━━━━━━━━━━━━━━━━━━━━━━━━━━━━━━━━━━━
글을 읽지 못해야만 배울수 있는 무공
┏【설정】━━━━━━━━━━━━━━━━━━━━━━━━━━━━━━━━━━━━━━━━━━━━━━━━━━━━━━━━━
ㄴ 태현경이란 일반적으로는 이걸 보기만 해도 어느정도의 무공의 진전이 있는 그런 비석이다, 따라서 무림인 상당수는 이것이 적혀있는 비석에 찾아가서 어느정도의 무학의 진전을 이루었다고 한다
ㄴ 하지만 이것의 진가는 문맹자가 볼때 있는데, 문맹자는 글자를 알지 못함으로 글을 그림으로 읽게 되는데 그 그림에는 10대 신공에 버금가는 상승 무학이 적혀있다고 한다
ㄴ 하지만 글자를 조금이라도 알면 그 상승무학보다 글이 먼저 읽히는데다 그 글에도 나름의 무공의 진전이 있어서 그 비밀을 일절 알지못해 결국 상승무학을 읽지 못하는 구조가 된다
ㄴ 또한 이 비석에는 특별한 마법이 걸려있어 일절 태현경의 비밀을 추적할수 잇는 그런스킬의 활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7:06
<파피용과 호두가 처음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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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マ / } ,.*'゙ /
{ .{ マ f } ィi´ /'' "´ 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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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 ∧ ソ ソ 。
マ ', ハ マ タ ,。゙ fム 어디에 계신걸까요?
ゝ/j ム 弋 ',ィi{ ,.、アi
,rfi!i. マ i ゞi!i!i!i!i. {三 ! ☆△◆♬>
,rfi!i!i!ih~・、マ/ i!i!i!i!h i. r i!i!ih rhh.,
i!iムi!i!i!i!ih !i!i!i!if マfi!i!i!i!i. ,rs,i.i { j 음? 왠 목소리가. 아니 노랫소리?
fi!i!iムi i!i!i!ih i!i!i!i! ムi!i!チ''´、rfチs="´,ィ
f !i!i!i!i i!i!i!i!h i!i!i!i!_rf〔 マ ニs--‐'゛
ii i!i!i!i! i!i!i!i!h マ リ
.iii i!i!ih !i!i!i!ih寸 ,,.。*' ゙
.fi アii!7ァ。i!i!i!ih トs-‐'' "ハ ムi.
、rセ7c マi!i!i!ァ。i!ih i!i!i{i!i!i! ih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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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ニニニ込 ⌒ヽ( 〔ニ/ニニ/}{‘,:.:.:´'- _  ̄冖¬¬¬冖^`
,\ ‐-‐=≦ \ ヽ_、-ニニ- :.:.:'⌒:‘,:.:.:.:<⌒
. {ニ-丶..,,_二=- -=≦ニ- ̄_,,..斗:; ;ⅱ:.,‐-、- ..,,_ 나는야 우주 유일의 심비, 세계 제일 목소리!
やニニニニニニニ- ̄:.:.:乂 _、シ廴;;}}.:.:iニ/, ーーーー/ー‐ー‐‐- _
 ̄-ニニ=-  ̄.:.:}ノ\_:.:.彡^ :,:,:,:}.:/: 丨ニ/, ーー_-ー‐‐‐‐‐‐‐‐‐‐ 세상이 몰라줘도, 마음엔 우주를 품고 있지
/_/}.:.:. _人_:.V _、-ン  ̄_⌒ ) ノイ八丨,ニ/, ‐/ー‐‐‐‐‐‐‐‐‐‐‐‐
/ニ/:ノ.:.:.⌒Y⌒:.⌒´,:,:, _ノ´/ /┐:丨〉二}‐′ー‐‐‐‐‐‐‐\ー‐ YO! 내가 누구? 왕생당의 당주!
_ -ニ- /´_ イ⌒>:.:\>。,t冖ュ‐- '゙ ' '┐ |'/}ニ}‐‐/⌒ ̄ ̄ ̄~"''
_ -ニニ-' /⌒':::: /厂‐‐∧`⌒Ⅵ_⌒ヽ }:.:.| /二}‐/:.:.:.:.:‘, / 두려움 따윈 없어!
_、-ニニニ- ':.:/::::::/ た‐‐‐ /,:.:.:.:.:Ⅵニニノ ノ:.:.:|'ニ-√!:.:.:.:.‘, _ - ー‐
ニニニ- .:.:.:/::::::/ .た‐‐‐‐ /,:.:.:.:_、rf冖- _ イ!:.: |ニ-√} }:.:.:.:_、-ニ- _ー‐‐
ニ- /.:. /::::::/ た‐‐‐_、-ヘ/-ニニニ-ヽ{(‐‐}:.:.:.|\/ー; } /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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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て人_))≫=¬ヽ -=コ _彡.:._,,,'゙:/.:/.}' .|.:.|.:.:|.:. _-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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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う┘.:|.,心, _,,..、x<.:.:./.:,必 .| :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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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i:i:i:i|7./ ./i:i:i:/ V/i:i:i:i:i\i:i:i:i:/
\i:i:i:i:i:i:i:i\ .|i:i:i:i|〈. /i:i|i:i:i/ V/i:i:i:iハ
\i:i:i:i:i:i:i:i\i:i:i:i|i:iV/__/:i:i:i:i|i:i:i| /i:i:i:i:i:i:i}
\i:i:i:i:i:i:/〉、_i:i:i:i:i:i|゚i:i:i:i:i:i:i:ヤi:i| .7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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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rVi|i:i:/\i:i:/V/i:i:i:i: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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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V/i:i:i:i:i:i:i:V/i:i:i:i:i\
ヤi:i:iV/i:\:i:i:i:i:i:i:i:V/i:i:i:i:i:i:i\
ヤi:i:i:V/i:i:i:\:i:i:i:i:i:V/i:i:i:i:i:i:i:i:i\
ヤi:i:i:iV/i:i:i:i:i:\:i:i:i:V/i:i:i:i:i:i:i:i:i:i:i}
_|__}. . . . .レ′ . . .//ニニニニニニr─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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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三Ξ三Ξ三Ξ三_〉,/こニニニニ} ̄``丶、ー [__
/Ξ三Ξ三Ξ三Ξ三Ξニ/二ニニニニニ}‐‐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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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ぃ /ハ {i{-=/ )/ リ ノ′
/ハ ー( ./ irⅥ//ー乂_/ Y´
寸L ノ\{,ィi ⌒V/=-_ 人_ノ 일단 밤이여서 쌀쌀하니, 차부터 마시고 얘기를 나누도록 하죠.
`¨{(ノ`ヽ{( ノハー Ⅵrf⌒ヽ 네......>
乂 _ ノ乂 ´/ハ\ )丿})__丿 혹시 차는 싫어 하시나요?
`寸ハ/ノ/ Ⅵ リー' 아뇨,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i{ V/∧ 노래는 귀여웠습니다.
__/⌒ヽ{ / /∧`>_ 말하지 않았으면 했던 걸!>
_/i:/./⌒V/ ̄~/ ̄V/i:i:i:i:iハ
__」L∟L」__ {i:i:i:> ´i:{/-===- _//i:i:i:i:\i:i:/i:ハ
ィi〔-===-_ ,ィi{)〕''^~ ̄≧- 、 {i:i<i:i:i:i:〈 }i/.i:i:i:i:i:i:i/i:i}i:i:iハ
. 八 ̄ ̄ ノ`/ ー=ニニ=\=ミ_.{i:i:i:V/i:リ //.i:i:i:i:i:/i:i:i}i:i:i:iハ
≧s。 。s≦ ///⌒\ニニ=リ } 、i:i:iV/ ノ }′i:i:/i:i:i:i:i:i}i:i:i:i:iハ
 ̄ \ / / \/ ''^~ }i:i/i:i:i:i:i:i:i:i }i:i:i:i:i:iハ
Vハ } ハヽ }/.i:i:i:i:i:i:i:i:i八:i:i:i:i:i:i:ハ
V/\} ./|i:i:i:i:i:i:i:i::/ V/i:i:/i:iハ
\. ./i:i:i:i|i:i:i:i:i:i:i::/ Vi:/i:i:i/ハ
/i} , ィ_ _ィ|\ /i:i:i:i:i |i:i:i:i:i:i:i::|ハ Vi"_-=iハ
. /i/ /// /i:i{i|i:i:i|i:i:i:i:|i:i:i:i:i:i:i|i:i:i:i:i:i:i::|/ハ /i:i:i:i:i:i:i:i:}
|i:{ /i:/i:i/ イ _ -=ニ ̄i:i:i:i:i:/リi:i:i|i:i:i:i:|i:i:i:i:i:i:i|i:i:i:i:i:i:i::|//ハ/i:i:i:i:i:i:i:i:/
|i:/i:i/i://i/ハ''^~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v/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V/i:i:i:i:i:i:i:i:/
\i:i:i└i:i}.}i:i:i:i:i:i:i:i:i:i:i:i_、‐''゛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V/_ -=ニ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ハ
<이런 일이 있었다고>
/`マ´マ ,. ,,.。 ァ
j { マ / } ,.*'゙ /
{ .{ マ f } ィi´ /'' "´ メ
i ¦ マ f }ィ / /
マ ¦ マ ィ f /
', ', ォ/ ィ ア
弋 ', ii / イ
七\ 。ィ ,`--‐'゛ ソ
,ィ f ハ `''・。 _,,. ,,.*'゙ 주민들의 제보나 제 감으로보면 여기 주변인데.....
{ f ∧ ソ ソ 。
マ ', ハ マ タ ,。゙ fム 어디에 계신걸까요?
ゝ/j ム 弋 ',ィi{ ,.、アi
,rfi!i. マ i ゞi!i!i!i!i. {三 ! ☆△◆♬>
,rfi!i!i!ih~・、マ/ i!i!i!i!h i. r i!i!ih rhh.,
i!iムi!i!i!i!ih !i!i!i!if マfi!i!i!i!i. ,rs,i.i { j 음? 왠 목소리가. 아니 노랫소리?
fi!i!iムi i!i!i!ih i!i!i!i! ムi!i!チ''´、rfチs="´,ィ
f !i!i!i!i i!i!i!i!h i!i!i!i!_rf〔 マ ニs--‐'゛
ii i!i!i!i! i!i!i!i!h マ リ
.iii i!i!ih !i!i!i!ih寸 ,,.。*' ゙
.fi アii!7ァ。i!i!i!ih トs-‐'' "ハ ムi.
、rセ7c マi!i!i!ァ。i!ih i!i!i{i!i!i! ih i!i!i!.
.ィi〔i!i!i!i!i1f 寸i!iァ。h i!i!i!{}i!i!i!.ih i!i!i!i!.
ィi〔i!i!i!i!i!i!r .i!i.寸/h i!i!i!i{.}i!i!i i!ih .i!i!i!i!i!.
ィi〔i!i!i!i!i!i!i!ir ..i!i!i!i!i!i!i!f .i!i!i!i{ .}i!i!i i!i!h i!i!i!i!i!i.
。ィッニニ"´ 寸i!i!i!i!ir ,,i!i!i!i!i!i!i!if i!,寸{ }i!f i!i!h ii!i!i!i!ir
ィiク--‐'゛ ,i!i!i!i!i!i!i!i!f .i!i!ir ri!i!i i!i!ih i!i!r 个o。
寸i!i!i!i!i!i!if i!i!i!f ii!i!i!i !i!i!h i! \
寸i!i!i1i!f i!i!if i!i!i!i! i!i!ih i_!丶丶丶i
寸i!i!f .i!i!i!.f ,i!i!i! .i!i!r i_i i_i_i
寸f .!i!i!if .i!i!i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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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ニニニ-7 r; ノ> 〔ニニ>J⌒'乂辷ノ ̄ -=ニニニニニニニニC
Ⅵニニニ込 ⌒ヽ( 〔ニ/ニニ/}{‘,:.:.:´'- _  ̄冖¬¬¬冖^`
,\ ‐-‐=≦ \ ヽ_、-ニニ- :.:.:'⌒:‘,:.:.:.:<⌒
. {ニ-丶..,,_二=- -=≦ニ- ̄_,,..斗:; ;ⅱ:.,‐-、- ..,,_ 나는야 우주 유일의 심비, 세계 제일 목소리!
やニニニニニニニ- ̄:.:.:乂 _、シ廴;;}}.:.:iニ/, ーーーー/ー‐ー‐‐- _
 ̄-ニニ=-  ̄.:.:}ノ\_:.:.彡^ :,:,:,:}.:/: 丨ニ/, ーー_-ー‐‐‐‐‐‐‐‐‐‐ 세상이 몰라줘도, 마음엔 우주를 품고 있지
/_/}.:.:. _人_:.V _、-ン  ̄_⌒ ) ノイ八丨,ニ/, ‐/ー‐‐‐‐‐‐‐‐‐‐‐‐
/ニ/:ノ.:.:.⌒Y⌒:.⌒´,:,:, _ノ´/ /┐:丨〉二}‐′ー‐‐‐‐‐‐‐\ー‐ YO! 내가 누구? 왕생당의 당주!
_ -ニ- /´_ イ⌒>:.:\>。,t冖ュ‐- '゙ ' '┐ |'/}ニ}‐‐/⌒ ̄ ̄ ̄~"''
_ -ニニ-' /⌒':::: /厂‐‐∧`⌒Ⅵ_⌒ヽ }:.:.| /二}‐/:.:.:.:.:‘, / 두려움 따윈 없어!
_、-ニニニ- ':.:/::::::/ た‐‐‐ /,:.:.:.:.:Ⅵニニノ ノ:.:.:|'ニ-√!:.:.:.:.‘, _ - ー‐
ニニニ- .:.:.:/::::::/ .た‐‐‐‐ /,:.:.:.:_、rf冖- _ イ!:.: |ニ-√} }:.:.:.:_、-ニ- _ー‐‐
ニ- /.:. /::::::/ た‐‐‐_、-ヘ/-ニニニ-ヽ{(‐‐}:.:.:.|\/ー; } /ニニニニ\‐
/.:.:.: /:::/ た\‐( (⌒) >‐-ミニニニ/,\,廴ノーーーハ、 L_ニニニニニ-_
/.:.:.:.:. // √_、-''~≧=^f (⌒) }ニニニ/,>人つノー‐ー‐}if \ニニニニ -
':.:.:.:.:.:.:./ ,/‐‐‐<込V込_ ノ'こニニ/,_ _、-ヘー‐ 込、 `、ニニニニ
.:.:.:.:.:.:.:.:/ {ーーーー‐└^┘-「{ヘ_}ニニニ}こ_人_つノーーーー7冖‐`、ニニニ
.:.:.:.:.:.:. ' {ー‐ー‐ーー‐‐ヘ///-}ニニニ} ̄_(C)ー‐ー‐ー/}ニニ-`、ニニニ
.:.:.:.:. / 丶ー‐ーーーノノ( (rヘ_たニニ=}ー‐/⌒;_、-''"~//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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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 \-ニ '´ ´"'-ニニニ-/::::: Ⅵ
.:.{ //i:i:iア ヽ/ ヽニニ/:::::::::::.
.:.{ / /i:i:i:iア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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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ハ、 r、
/ハr㍉{アぃ リiハ
_ ルー'ー'_〉{ }ハ{.i|i| _ -=ニ/_
ヘ〈 V/ 〈( ノ^/⌒Y {i:i|〕|ルア ノ/ )ノY}
ヘ\\V/ _ {(_`(ぃ{(_`〕l .{iリ〕ア /ハ) ̄ ー/
r\i:i:i:i:i:ハYi:} {(ー (ぃⅥ 〕ハ // ルーリ(´ ゙; )
寸i:i:i:i:i:i:i:i:iリ 乂¨´ノ^寸/)V/ィ(^ /ぃ ; ゙ )} .ㅇㅂㅇ
`マi:i:i:i_/ 〉´ Y.^)ノ`7/⌒<⌒ヽィfY彡′
.〉´i:i:i:| 寸 .`7〉ノ八ノfY}(⌒\_ー'
|:i:i:i:i:i:| `ー乂/_イソ¨´ V/ノ
|:i:i:i:i:i:| _ -=ニニ-r―‐ /<i:i:i:i:iハ`ー― ´ __
|:i:i:i:i:i:| __-=ニi:i:i:i/i:/_V// {/ヘr┐.}ー、_n_ Vハ___
|i:i:i:i:i/i/i:i:i:i:i:i:i:i:i:i:{i:/「i:i:i:i:/ 八( ⌒リ/ .| >i:/ハ V/ニニニニニ=- _
リi:i:i:i:/i:i:i:i:i:i:i:i:i:i:i:i:i:{i |i:i:i:/ハ/ i} /)/i:i:i:i:i:リ.、 V/ニニニニニニ=-ヽ
寸i:i:i:_ -=/i:i:i:i:i:i:i:|i:iヤi/ i:i_ ヤ / |i:i:i:i:i:i:i/i:i:i:\ /i:i: ̄\¨´ ̄ ̄
 ̄ /i:i:i:i:i:i:i:/|i:i:iヤi:i:i7 ヤ {,ィi〔V/i:/\i:i:i:i:i:i:i\__./i:i:i:i:i:i:i:/
/i:i:i:i:i:i:i:/ .|i:i:i:ヤi:7 / \ `>>i:/i:i:\i:i:i:i:i: /i:i:i:i:i:i:i:/
/i:i:i:i=-_/ |i:i:i:i|i:7 ./. /i:i/V/i:i:i:\i:/l |i:i:i:i:i:i/
V/ ̄~^''\ .|i:i:i:i|7./ ./i:i:i:/ V/i:i:i:i:i\i:i:i:i:/
\i:i:i:i:i:i:i:i\ .|i:i:i:i|〈. /i:i|i:i:i/ V/i:i:i:iハ
\i:i:i:i:i:i:i:i\i:i:i:i|i:iV/__/:i:i:i:i|i:i:i| /i:i:i:i:i:i:i}
\i:i:i:i:i:i:/〉、_i:i:i:i:i:i|゚i:i:i:i:i:i:i:ヤi:i| .7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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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rVi|i:i:/\i:i:/V/i:i:i:i:V/i:i:/
ヤi:i:iヤ``´i:V/i:i:i:i:i:i:V/┐:i:i:〉ア
寸i:i:\i:_V/-=ニ ̄V/ ̄\
`i¨´V/:i:V/i:i:i:i:i:i:i:V/i:i:i:i:i\
ヤi:i:iV/i:\:i:i:i:i:i:i:i:V/i:i:i:i:i:i:i\
ヤi:i:i:V/i:i:i:\:i:i:i:i:i:V/i:i:i:i:i:i:i:i:i\
ヤi:i:i:iV/i:i:i:i:i:\:i:i:i:V/i:i:i:i:i:i:i:i:i:i:i}
_|__}. . . . .レ′ . . .//ニニニニニニr─冖
_ -=ニ ̄ニニニニニニ=- __//ニ./^iニニニ__乂⌒ヽ
rf〔Ξ三Ξ三/.:./.:.√ ̄ -=ニニニ./:: ,゙: へ/〉:{::/⌒X⌒
. _ -ニΞ三../.:./.:.:.:{.:.:.:.:.:.:.{:八.:〈-_ ̄′:{こΖ<ぅ乂_>'゙][
'^) -=,′'.:.:.:.⊥.:.:.:.:.:.{_Ⅵ-_-_{::∠ ̄ -_┘ニ廴Ξノ
/\ .′{.//‘,.:゚。.:.:.:{ `丶 -_:: :: `),.:.:.: ̄rf〔⌒く(_
. ゚:。 /.:{.:_,∠x、‘,:〈゚。.:{{,,二,,_‘、.:.┘``.:゚:。.:.:.:.V廴__ク「
∨’ //.:. {.{⌒灯心\)\⌒ん心㌧.:.:/.:.:.:.: \.:.`````}[
.. rヘ⌒h厶r冖{:乂}冖^`: \ ´^''<ノ⌒.:.:.:.:./.:.八トミ辷_}[ 아이 세이 호! 유 세이 두!
└tXy┘(^X^)):⌒ -彡/.:.:.:.イ.:./ :/|.:.:.:.:.:{ ̄
´^^` て人_))≫=¬ヽ -=コ _彡.:._,,,'゙:/.:/.}' .|.:.|.:.:|.:. _- Yeah!
─¬¬y''^Ζ__/心,  ̄ ノ.:.:.:./.:/''’ .|.: |.:.:|_-..
てう┘.:|.,心, _,,..、x<.:.:./.:,必 .| : |//./ 아......
//.:.:l,′{  ̄ /ハ /.:.:./ :/{.:‘, |/.//./.:.
//.:.: ,′八 /_、‐^ :./⌒`,‘, .|.:.:/へ'八
__ _、丶⌒丶、' {.:. ′.:.:.:.:>`/./_、‐''~:: _、‐ニ-_.‘, |.:.:ゝr'.:.:.{‘,
''^ ,, _. Ⅵ{.:.:{.:.:.://'.:./.乂乂ニ- ̄ -‐¬:.|.:.:.:.:{.:.:.:‘,
rく_〕.rく ___ x㍉‘、{.:.//.:.:.|/.:.:.:.:_、 -‐…z…''^⌒ |.:.:.:.:´,.:.:.:.
/f⌒>`ヽ. . .Y⌒ソ.:.`、{{.:.:.:./|.:.:./.:.:.:.:.:.:.:/⌒/ー‐‐‐|.{.:.:.:.:´,.:.:.
./ _〕 :{ //,. . .し'゙ ‰.^`、_‐‐‐|.:.:.ト,__/‐‐//‐‐‐‐‐:|.{.:.:.:.:.:´,.:
_]7八-=゚%㏄∽^▽⌒丶.八.:.‘,  ̄ーー‐//_ー‐/_:|.{ .:.:.:.:. ´,
. ".√//∧/´_、‐^ `、_ー⌒ーーー_ー_、‐^ー小‘,.:.:.:.:.:.:.
{ニr─<_>x'゙ {' `、-ニ:|‐‐‐//ーーー‐‐‐/,‘,.:.:.:.:.:.:
{..リ .r冖ヘ,T_i rく(__ノ `、__|ーー‐_´"''~- ,,_ー∧.:,.:.:.:.:.:
Ⅴ .ノ} :「', ,゙ ./.{ {〉 V-_ーー}‐‐‐‐‐‐‐‐‐./,.′.:.:.
くノ.イ.ノ 八.y[_〕}i:|.._{.∧ }こ=-_}‐‐‐‐__ーーー‐‐\\
. "V{_У/-}‐.八ゝ'ニニ〉 八ニニ\‐‐‐‐‐__ー‐‐〔_.\
_、-ニニ└'′ΞΞ/∧ /ニニニニ`,‐‐‐‐__‐‐‐〔__
/Ξ三Ξ三Ξ三Ξ三_〉,/こニニニニ} ̄``丶、ー [__
/Ξ三Ξ三Ξ三Ξ三Ξニ/二ニニニニニ}‐‐_‐‐‐‐`、_〔__
__ }ハ、 r、
/ハr㍉{アぃ リiハ
_ ルー'ー'_〉{ }ハ{.i|i| _ -=ニ/_
ヘ〈 V/ 〈( ノ^/⌒Y {i:i|〕|ルア ノ/ )ノY}
ヘ\\V/ _ {(_`(ぃ{(_`〕l .{iリ〕ア /ハ) ̄ ー/
r\i:i:i:i:i:ハYi:} {(ー (ぃⅥ 〕ハ // ルーリ(´ ゙; )
寸i:i:i:i:i:i:i:i:iリ 乂¨´ノ^寸/)V/ィ(^ /ぃ ; ゙ )} .
`マi:i:i:i_/ 〉´ Y.^)ノ`7/⌒<⌒ヽィfY彡′
.〉´i:i:i:| 寸 .`7〉ノ八ノfY}(⌒\_ー'
|:i:i:i:i:i:| `ー乂/_イソ¨´ V/ノ
|:i:i:i:i:i:| _ -=ニニ-r―‐ /<i:i:i:i:iハ`ー― ´ __
|:i:i:i:i:i:| __-=ニi:i:i:i/i:/_V// {/ヘr┐.}ー、_n_ Vハ___
|i:i:i:i:i/i/i:i:i:i:i:i:i:i:i:i:{i:/「i:i:i:i:/ 八( ⌒リ/ .| >i:/ハ V/ニニニニニ=- _
リi:i:i:i:/i:i:i:i:i:i:i:i:i:i:i:i:i:{i |i:i:i:/ハ/ i} /)/i:i:i:i:i:リ.、 V/ニニニニニニ=-ヽ
寸i:i:i:_ -=/i:i:i:i:i:i:i:|i:iヤi/ i:i_ ヤ / |i:i:i:i:i:i:i/i:i:i:\ /i:i: ̄\¨´ ̄ ̄
 ̄ /i:i:i:i:i:i:i:/|i:i:iヤi:i:i7 ヤ {,ィi〔V/i:/\i:i:i:i:i:i:i\__./i:i:i:i:i:i:i:/
/i:i:i:i:i:i:i:/ .|i:i:i:ヤi:7 / \ `>>i:/i:i:\i:i:i:i:i: /i:i:i:i:i:i:i:/
/i:i:i:i=-_/ |i:i:i:i|i:7 ./. /i:i/V/i:i:i:\i:/l |i:i:i:i:i:i/
V/ ̄~^''\ .|i:i:i:i|7./ ./i:i:i:/ V/i:i:i:i:i\i:i:i:i:/
\i:i:i:i:i:i:i:i\ .|i:i:i:i|〈. /i:i|i:i:i/ V/i:i:i:iハ
\i:i:i:i:i:i:i:i\i:i:i:i|i:iV/__/:i:i:i:i|i:i:i| /i:i:i:i:i:i:i}
\i:i:i:i:i:i:/〉、_i:i:i:i:i:i|゚i:i:i:i:i:i:i:ヤi:i| .7i:i:i:i:i:i:i/
\//i:i:i:i:V/i:i:|゚i:i:i:i:i:i:i_ -=- _ {i:i:i:i:i:i:/
V/i:i:rVi|i:i:/\i:i:/V/i:i:i:i:V/i:i:/
ヤi:i:iヤ``´i:V/i:i:i:i:i:i:V/┐:i:i:〉ア
寸i:i:\i:_V/-=ニ ̄V/ ̄\
`i¨´V/:i:V/i:i:i:i:i:i:i:V/i:i:i:i:i\
ヤi:i:iV/i:\:i:i:i:i:i:i:i:V/i:i:i:i:i:i:i\
ヤi:i:i:V/i:i:i:\:i:i:i:i:i:V/i:i:i:i:i:i:i:i:i\
ヤi:i:i:iV/i:i:i:i:i:\:i:i:i:V/i:i:i:i:i:i:i:i:i:i:i}
_|__}. . . . .レ′ . . .//ニニニニニニr─冖
_ -=ニ ̄ニニニニニニ=- __//ニ./^iニニニ__乂⌒ヽ
rf〔Ξ三Ξ三/.:./.:.√ ̄ -=ニニニ./:: ,゙: 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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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Ⅵ-_-_{::∠ ̄ -_┘ニ廴Ξノ
/\ .′{.//‘,.:゚。.:.:.:{ `丶 -_:: :: `),.:.:.: ̄rf〔⌒く(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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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灯心\)\⌒ん心㌧.:.:/.:.:.:.: \.:.`````}[
.. rヘ⌒h厶r冖{:乂}冖^`: \ ´^''<ノ⌒.:.:.:.:./.:.八トミ辷_}[
└tXy┘(^X^)):⌒ U -彡/.:.:.:.イ.:./ :/|.:.:.:.:.:{ ̄
´^^` て人_))≫=¬ヽ -=コ _彡.:._,,,'゙:/.:/.}' .|.:.|.:.:|.:. _-
─¬¬y''^Ζ__/心, U  ̄ ノ.:.:.:./.:/''’ .|.: |.:.:|_-..
てう┘.:|.,心, U _,,..、x<.:.:./.:,必 .| : |//./
//.:.:l,′{  ̄ /ハ /.:.:./ :/{.:‘, |/.//./.:.
//.:.: ,′八 /_、‐^ :./⌒`,‘, .|.:.:/へ'八
__ _、丶⌒丶、' {.:. ′.:.:.:.:>`/./_、‐''~:: _、‐ニ-_.‘, |.:.:ゝ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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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く_〕.rく ___ x㍉‘、{.:.//.:.:.|/.:.:.:.:_、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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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_ー⌒ーーー_ー_、‐^ー小‘,.:.:.:.:.:.:.
{ニr─<_>x'゙ {' `、-ニ:|‐‐‐//ーーー‐‐‐/,‘,.:.:.:.:.:.:
{..リ .r冖ヘ,T_i rく(__ノ `、__|ーー‐_´"''~- ,,_ー∧.:,.:.:.:.:.:
Ⅴ .ノ} :「', ,゙ ./.{ {〉 V-_ーー}‐‐‐‐‐‐‐‐‐./,.′.:.:.
くノ.イ.ノ 八.y[_〕}i:|.._{.∧ }こ=-_}‐‐‐‐__ーーー‐‐\\
. "V{_У/-}‐.八ゝ'ニニ〉 八ニニ\‐‐‐‐‐__ー‐‐〔_.\
_、-ニニ└'′ΞΞ/∧ /ニニニニ`,‐‐‐‐__‐‐‐〔__
/Ξ三Ξ三Ξ三Ξ三_〉,/こニニニニ} ̄``丶、ー [__
/Ξ三Ξ三Ξ三Ξ三Ξニ/二ニニニニニ}‐‐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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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ーⅥ ノハ{-=ニ /=/ /_ノー.丿
)〉ノ^} .Ⅵ リi:{-==/´ )/⌒Y ̄~)}
{( )ぃ /ハ {i{-=/ )/ リ ノ′
/ハ ー( ./ irⅥ//ー乂_/ Y´
寸L ノ\{,ィi ⌒V/=-_ 人_ノ 일단 밤이여서 쌀쌀하니, 차부터 마시고 얘기를 나누도록 하죠.
`¨{(ノ`ヽ{( ノハー Ⅵrf⌒ヽ 네......>
乂 _ ノ乂 ´/ハ\ )丿})__丿 혹시 차는 싫어 하시나요?
`寸ハ/ノ/ Ⅵ リー' 아뇨,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i{ V/∧ 노래는 귀여웠습니다.
__/⌒ヽ{ / /∧`>_ 말하지 않았으면 했던 걸!>
_/i:/./⌒V/ ̄~/ ̄V/i:i:i:i:iハ
__」L∟L」__ {i:i:i:> ´i:{/-===- _//i:i:i:i:\i:i:/i:ハ
ィi〔-===-_ ,ィi{)〕''^~ ̄≧- 、 {i:i<i:i:i:i:〈 }i/.i:i:i:i:i:i:i/i:i}i:i:iハ
. 八 ̄ ̄ ノ`/ ー=ニニ=\=ミ_.{i:i:i:V/i:リ //.i:i:i:i:i:/i:i:i}i:i:i:iハ
≧s。 。s≦ ///⌒\ニニ=リ } 、i:i:iV/ ノ }′i:i:/i:i:i:i:i:i}i:i:i:i:iハ
 ̄ \ / / \/ ''^~ }i:i/i:i:i:i:i:i:i:i }i:i:i:i:i:iハ
Vハ } ハヽ }/.i:i:i:i:i:i:i:i:i八:i:i:i:i:i:i:ハ
V/\} ./|i:i:i:i:i:i:i:i::/ V/i:i:/i:iハ
\. ./i:i:i:i|i:i:i:i:i:i:i::/ Vi:/i:i:i/ハ
/i} , ィ_ _ィ|\ /i:i:i:i:i |i:i:i:i:i:i:i::|ハ Vi"_-=iハ
. /i/ /// /i:i{i|i:i:i|i:i:i:i:|i:i:i:i:i:i:i|i:i:i:i:i:i:i::|/ハ /i:i:i:i:i:i:i:i:}
|i:{ /i:/i:i/ イ _ -=ニ ̄i:i:i:i:i:/リi:i:i|i:i:i:i:|i:i:i:i:i:i:i|i:i:i:i:i:i:i::|//ハ/i:i:i:i:i:i:i:i:/
|i:/i:i/i://i/ハ''^~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v/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V/i:i:i:i:i:i:i:i:/
\i:i:i└i:i}.}i:i:i:i:i:i:i:i:i:i:i:i_、‐''゛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V/_ -=ニ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ハ
<이런 일이 있었다고>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9:25
[https://www.youtube.com/watch?v=8R0NAEqEzPI]
ニj / ,ィ' ,ィ'ョ=ェュ、 V ニ:i ∧iiiiiへ ∧ 踏み込んだshadowland 楽園なんてない
ニj / 〃,ィ笊劣斧≫=ェュ、 V ニ:i ∧iiiiiiiiiへ ∧ 후미콘다 쉐도우랜드 라쿠엔난테나이
ニj /xf云宍xf‐''j‘,iiiヽ V ニ:i ∧iiiiiiiiiiiiiiiへ \,,.、 、 밟아 섰던 안식처 낙원 같은 게 아니야
ニj /丐‐''゛``丶 j ‘,iiiiヽ V ニ:i ∧ ``'''-‐…・・・''"´ ヽ
ニj / イ 弋`' 、 ` 、≧ヽ V ニ:i ∧ ヽ Sappy Old Remedies 確信なんてない
ニj{ / / \ii≧=-、 、、、.`..:.. ヽ V ニi | , 새피 올드 레메디 카쿠신난테나이
ニj / / \シ.:..‘,,イ.:..:...:...:...:..ヽ V :::i | , 바보 같이 낡은 치료법 확신은 없어
ニi|/ / `'*。.:..:..:..:..:..:_,x≠ V | | |∧
テ/ / ,,.”、+・''"´ V | | |ii ∧ それでも Go up the river しがみつく Became a ladder
タ / ~''<=‐ _ ,,.、+・''"´ V | | }iii,, ∧ 소레데모 고 업 더 리버 시가미츠쿠 비켐 어 래더
/ / V | | }iiii ∧ 그래도 강을 따라 물러서지 않아 사다리가 돼
/ V | | }iiiiiiiii ∧
/ V | | Viiiiiiiii ∧ 涙にさえ灯る日が ひとつのsign ひとつのlight
/ V | | 寸iiiiiiiii ∧ 나미다사에 토모루 히가 히토츠노 사인 히토츠노 라이트
/ | V| | Viiiiiiiiiii ∧ 눈물마저 불타는 태양이 하나의 증표 하나의 빛
/i:i: | ツ | |iiiiiiiiiiiiiii ∧
/i:i: | | | _,.、 、 /iiiiiiiiiiiiiiiiii ∧ 明けない夜も歌が途切れないように
/i:i:i | | メ ,・''ニニ 〉 仏iiiiiiiiiiiiiiiiiiiii ∧ 아케나이 요루모 우타가 토기레나이요우니
/i:i:i:i | | j{ /ニニ ニ∧ Viiiiiiiiiiiiiiiiiiiiiiiii ∧ 아침이 오지 않는 밤 노래가 끊기지 않도록
/i:i:i:i:i | | j{ /ニニ ニ 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 | | j{ j!ニニ ニニ ニ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当てなく迷う夢が縺れないように
/i:i:i:i:i:i:i: | | j{ |i:i:i:i:i:i:i:i:i:i:i:寸 Viiiiiiiiiiiiiiiiiiiiiiiiiii ∧ 아테나쿠 마요우 유메가 모츠레나이요우니
/i:i:i:i:i:i:i:i: | | j{ \:i:i:i:i:i:i斗ア \iiiiiiiiiiiiiiiiiiiiiiiii | 끝 없이 헤메는 꿈이 멈추지 않도록
/i:i:i:i:i:i:i:i:i:i: | | j{ 7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 | | j{ |iiiiiiiiiiiiiiiiiiiiiiiiiii | すれ違った足跡たち振り返らぬように
i:i:i:i:i:i:i:i:i:i:i:i:i:i: | | j{ Viiiiiiiiiiiiiiiiiiiiiiii | 스레치갓타 아시아토타치 후리카에라누요우니
i:i: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i | 지나쳤던 발자취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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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h。', }iト ∧ I’m the Prover, I am the Prover
寸∧寸h 아임 더 프로버, 아이엠 더 프로버
}h、 寸 ∧寸h
ニ}h、 寸 マ ', 終らない世界にだって立ち向かうように
ニニ}h、刀ア7ァ 仏 오와라나이세카이니닷테 타치무카우요우니
ニニ,'/ツ≧斗匕≧。 끝나지 않는 세계에 맞서기 위해
ニニ,'/ニニニ寸匕≧ 。s ― 、_
ニz/ニニニニ ニ寸匕。 ''~ ,,_ I’m the Prover 命の声が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 ,_ 아임더 프로버 이노치노코에가
/ニニニニニ ニ,'/7ァニ | / ヽ 아임 더 프로버 생명의 목소리가
ニニニニニニ,'/ァニニ | / ィ 八 ト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タ ヾ ヽ 、 また響きだす頃にあなたと (I’ll be there)
ニ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 / ヽ i i 마타히비키다스 고로니 아나타토 아윌비 데어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ゞ' :' ノ / ア i ! 또 울려퍼지는 때에 당신과(그곳에 있을거야)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 ニテ ,ィ //斗ぃァ、リ、/ j!
≫==ミ ┼―- 匕`~"''~′ i i /i灯iぅx Ⅵ/ j! 沈まずに行く船を
V ≠ミト :: 癶 iト マム /イ 乂〉 ノ / /=ァ 시즈마즈니 이쿠 후네오
:: ::V ≠ミト :: : :ニ=-:: イ/| xくイ/ 가라앉지 않고 가는 배를
:: :: ::V ≠ミト`゙'< :: :: :: / 彳 / / ゚7
:V: :: ::: V ≠ミトニァ`゙'<≠'^ | 〃 _ ,ィ 降り出したiron rain 凌ぎするためのpray
:V: :: :: V≠ミイ j{ 斗| ア 후리다시타 아이언레인 시노기스루타메노 프레이
:V: :: ::: V≠ァ iト | `' 、 / 내렸던 강철같은 비, 버티기 위한 기도
: :: ::V :: ::::Vテ ‘, | ゛
:: ::: ::::ニ=-=ニ ≧s。 ∧ ‘, 同じ孤独見てたらあなたなら分かるでしょう
: :: ::: ::: _、‐''゛コョュ ⌒ニ=-`゙'マ 오나지 코도쿠미테타라 아나타나라 와카루데쇼
:: :::: ::: :/iiiiiiiiiiiiiiiiァ7ア刀iiiiiiiiiiii∧ 같은 고독을 본다면 당신이라면 알겠지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刀ア7ァi ``丶、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ニ=--=ニニニニニ≧s。 それでも Go up the river いつかまた出逢えるなら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个o。斗fセチニニニ寸 소레데모 고 업 더 리버 이츠카 마타 데아에루나라
그래도 강을 따라 언젠가 또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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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Everything is not lost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에브리띵 이즈 낫 로스트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모든것은 버려지지 않았어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Cause I’m standing with you)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코즈 아임 스탠딩 위드 유)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너와 같이 서있기 떄문에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二度と戻りはしない世界だとして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니도토 모도리와시나이 세카이다토시테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세계여도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 : `、 : : : : : 寸`'マ| j{ メ /笊ミk | ,’ /笊ミk寸 ::::|_、‐''/: : : : : : : :斗 I’ll live for you
iト : : :`丶、: : : \ \| j{ メ / / | ,’ / ヽ :::|ア /: : :、丶` : : :/ 아윌 리브 포 유
\ : : : : : `丶、`゙、i j{ ア/ / | ,’ / ,ヽ :::|/: 、丶` : : : : / 난 널 위해 살게
/ \: : : : : : 丶、| j{ 厶 / ヾ=xzzzィ彡'|タ / ヾ=xzzzィ彡 ヘ ヽ ::|、丶: : : : : _、‐''`' 、
/: : :,’: :\ : : : : : : |_、‐''゛ /| / / |ヽ `' 、 ::|: : : : : : : ,ィ'´i: : :‘, I’ll live for you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아윌 리브 포 유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I’ll live for you
/ ム: ‘,::::::::``丶、::::::V |:::::\ / / /::::::::| j{ : : : 、丶` : : : : : / :∧ 아윌 리브 포유
/ 〃 V‘,::::::::ヽ::::::丶、V |::::::::::\ j{ / , - 、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ー ' /|::::::_、-''"| j{ : : : : /: : : : : :/ : : : :∧ I’m the Prover, I am the Prover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아임 더 프로버, 아이엠더 프로버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終らない世界にだって立ち向かうように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오와라나이세카이니닷테 타치무카우요우니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끝나지 않는 세계에 맞서기 위해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I’m the Prover 命の声が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아임더 프로버 이노치노코에가
아임 더 프로버 생명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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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また響きだす頃にあなたと (I’ll be there)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마타히비키다스 고로니 아나타토 아윌비 데어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또 울려퍼지는 때에 당신과(그곳에 있을거야)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沈まずに行く船を
/ : `、 : : : : : 寸`'マ| j{ メ / | ,’ / 寸 ::::|_、‐''/: : : : : : : :斗 시즈마즈니 이쿠 후네오
iト : : :`丶、: : : \ \| j{ メ / /抖羔羔| ,’ /抖羔羔ヽ :::|ア /: : :、丶` : : :/ 가라앉지 않고 가는 배를
\ : : : : : `丶、`゙、i j{ ア/ / | ,’ / ,ヽ :::|/: 、丶` : : : : /
/ \: : : : : : 丶、| j{ 厶 / ヾ=xzzzィ彡'|タ / ヾ=xzzzィ彡 ヘ ヽ ::|、丶: : : : : _、‐''`' 、 何処までも行く船を
/: : :,’: :\ : : : : : : |_、‐''゛ /| ひ / / |ヽ `' 、 ::|: : : : : : : ,ィ'´i: : :‘, 도코마데모 이쿠 후네오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어디까지도 가는 배를
V: | ゞ`、: :´^''=―=''^:::::::: | ∧ / /, / | ´^''=‐-=''^` 7゚ : :,’
∧: ‘,~''< ::::::::::::::::: 〃 |\ {__}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_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二`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2:03
ニj / ,ィ' ,ィ'ョ=ェュ、 V ニ:i ∧iiiiiへ ∧ 踏み込んだshadowland 楽園なんてない
ニj / 〃,ィ笊劣斧≫=ェュ、 V ニ:i ∧iiiiiiiiiへ ∧ 후미콘다 쉐도우랜드 라쿠엔난테나이
ニj /xf云宍xf‐''j‘,iiiヽ V ニ:i ∧iiiiiiiiiiiiiiiへ \,,.、 、 밟아 섰던 안식처 낙원 같은 게 아니야
ニj /丐‐''゛``丶 j ‘,iiiiヽ V ニ:i ∧ ``'''-‐…・・・''"´ ヽ
ニj / イ 弋`' 、 ` 、≧ヽ V ニ:i ∧ ヽ Sappy Old Remedies 確信なんてない
ニj{ / / \ii≧=-、 、、、.`..:.. ヽ V ニi | , 새피 올드 레메디 카쿠신난테나이
ニj / / \シ.:..‘,,イ.:..:...:...:...:..ヽ V :::i | , 바보 같이 낡은 치료법 확신은 없어
ニi|/ / `'*。.:..:..:..:..:..:_,x≠ V | | |∧
テ/ / ,,.”、+・''"´ V | | |ii ∧ それでも Go up the river しがみつく Became a ladder
タ / ~''<=‐ _ ,,.、+・''"´ V | | }iii,, ∧ 소레데모 고 업 더 리버 시가미츠쿠 비켐 어 래더
/ / V | | }iiii ∧ 그래도 강을 따라 물러서지 않아 사다리가 돼
/ V | | }iiiiiiiii ∧
/ V | | Viiiiiiiii ∧ 涙にさえ灯る日が ひとつのsign ひとつのlight
/ V | | 寸iiiiiiiii ∧ 나미다사에 토모루 히가 히토츠노 사인 히토츠노 라이트
/ | V| | Viiiiiiiiiii ∧ 눈물마저 불타는 태양이 하나의 증표 하나의 빛
/i:i: | ツ | |iiiiiiiiiiiiiii ∧
/i:i: | | | _,.、 、 /iiiiiiiiiiiiiiiiii ∧ 明けない夜も歌が途切れないように
/i:i:i | | メ ,・''ニニ 〉 仏iiiiiiiiiiiiiiiiiiiii ∧ 아케나이 요루모 우타가 토기레나이요우니
/i:i:i:i | | j{ /ニニ ニ∧ Viiiiiiiiiiiiiiiiiiiiiiiii ∧ 아침이 오지 않는 밤 노래가 끊기지 않도록
/i:i:i:i:i | | j{ /ニニ ニ 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 | | j{ j!ニニ ニニ ニ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当てなく迷う夢が縺れないように
/i:i:i:i:i:i:i: | | j{ |i:i:i:i:i:i:i:i:i:i:i:寸 Viiiiiiiiiiiiiiiiiiiiiiiiiii ∧ 아테나쿠 마요우 유메가 모츠레나이요우니
/i:i:i:i:i:i:i:i: | | j{ \:i:i:i:i:i:i斗ア \iiiiiiiiiiiiiiiiiiiiiiiii | 끝 없이 헤메는 꿈이 멈추지 않도록
/i:i:i:i:i:i:i:i:i:i: | | j{ 7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 | | j{ |iiiiiiiiiiiiiiiiiiiiiiiiiii | すれ違った足跡たち振り返らぬように
i:i:i:i:i:i:i:i:i:i:i:i:i:i: | | j{ Viiiiiiiiiiiiiiiiiiiiiiii | 스레치갓타 아시아토타치 후리카에라누요우니
i:i: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i | 지나쳤던 발자취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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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h。', }iト ∧ I’m the Prover, I am the Prover
寸∧寸h 아임 더 프로버, 아이엠 더 프로버
}h、 寸 ∧寸h
ニ}h、 寸 マ ', 終らない世界にだって立ち向かうように
ニニ}h、刀ア7ァ 仏 오와라나이세카이니닷테 타치무카우요우니
ニニ,'/ツ≧斗匕≧。 끝나지 않는 세계에 맞서기 위해
ニニ,'/ニニニ寸匕≧ 。s ― 、_
ニz/ニニニニ ニ寸匕。 ''~ ,,_ I’m the Prover 命の声が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 ,_ 아임더 프로버 이노치노코에가
/ニニニニニ ニ,'/7ァニ | / ヽ 아임 더 프로버 생명의 목소리가
ニニニニニニ,'/ァニニ | / ィ 八 ト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タ ヾ ヽ 、 また響きだす頃にあなたと (I’ll be there)
ニ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 / ヽ i i 마타히비키다스 고로니 아나타토 아윌비 데어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ゞ' :' ノ / ア i ! 또 울려퍼지는 때에 당신과(그곳에 있을거야)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 ニテ ,ィ //斗ぃァ、リ、/ j!
≫==ミ ┼―- 匕`~"''~′ i i /i灯iぅx Ⅵ/ j! 沈まずに行く船を
V ≠ミト :: 癶 iト マム /イ 乂〉 ノ / /=ァ 시즈마즈니 이쿠 후네오
:: ::V ≠ミト :: : :ニ=-:: イ/| xくイ/ 가라앉지 않고 가는 배를
:: :: ::V ≠ミト`゙'< :: :: :: / 彳 / / ゚7
:V: :: ::: V ≠ミトニァ`゙'<≠'^ | 〃 _ ,ィ 降り出したiron rain 凌ぎするためのpray
:V: :: :: V≠ミイ j{ 斗| ア 후리다시타 아이언레인 시노기스루타메노 프레이
:V: :: ::: V≠ァ iト | `' 、 / 내렸던 강철같은 비, 버티기 위한 기도
: :: ::V :: ::::Vテ ‘, | ゛
:: ::: ::::ニ=-=ニ ≧s。 ∧ ‘, 同じ孤独見てたらあなたなら分かるでしょう
: :: ::: ::: _、‐''゛コョュ ⌒ニ=-`゙'マ 오나지 코도쿠미테타라 아나타나라 와카루데쇼
:: :::: ::: :/iiiiiiiiiiiiiiiiァ7ア刀iiiiiiiiiiii∧ 같은 고독을 본다면 당신이라면 알겠지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刀ア7ァi ``丶、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ニ=--=ニニニニニ≧s。 それでも Go up the river いつかまた出逢えるなら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个o。斗fセチニニニ寸 소레데모 고 업 더 리버 이츠카 마타 데아에루나라
그래도 강을 따라 언젠가 또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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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Everything is not lost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에브리띵 이즈 낫 로스트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모든것은 버려지지 않았어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Cause I’m standing with you)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코즈 아임 스탠딩 위드 유)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너와 같이 서있기 떄문에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二度と戻りはしない世界だとして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니도토 모도리와시나이 세카이다토시테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세계여도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 : `、 : : : : : 寸`'マ| j{ メ /笊ミk | ,’ /笊ミk寸 ::::|_、‐''/: : : : : : : :斗 I’ll live for you
iト : : :`丶、: : : \ \| j{ メ / / | ,’ / ヽ :::|ア /: : :、丶` : : :/ 아윌 리브 포 유
\ : : : : : `丶、`゙、i j{ ア/ / | ,’ / ,ヽ :::|/: 、丶` : : : : / 난 널 위해 살게
/ \: : : : : : 丶、| j{ 厶 / ヾ=xzzzィ彡'|タ / ヾ=xzzzィ彡 ヘ ヽ ::|、丶: : : : : _、‐''`' 、
/: : :,’: :\ : : : : : : |_、‐''゛ /| / / |ヽ `' 、 ::|: : : : : : : ,ィ'´i: : :‘, I’ll live for you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아윌 리브 포 유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I’ll live for you
/ ム: ‘,::::::::``丶、::::::V |:::::\ / / /::::::::| j{ : : : 、丶` : : : : : / :∧ 아윌 리브 포유
/ 〃 V‘,::::::::ヽ::::::丶、V |::::::::::\ j{ / , - 、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ー ' /|::::::_、-''"| j{ : : : : /: : : : : :/ : : : :∧ I’m the Prover, I am the Prover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아임 더 프로버, 아이엠더 프로버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終らない世界にだって立ち向かうように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오와라나이세카이니닷테 타치무카우요우니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끝나지 않는 세계에 맞서기 위해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I’m the Prover 命の声が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아임더 프로버 이노치노코에가
아임 더 프로버 생명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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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また響きだす頃にあなたと (I’ll be there)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마타히비키다스 고로니 아나타토 아윌비 데어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또 울려퍼지는 때에 당신과(그곳에 있을거야)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沈まずに行く船を
/ : `、 : : : : : 寸`'マ| j{ メ / | ,’ / 寸 ::::|_、‐''/: : : : : : : :斗 시즈마즈니 이쿠 후네오
iト : : :`丶、: : : \ \| j{ メ / /抖羔羔| ,’ /抖羔羔ヽ :::|ア /: : :、丶` : : :/ 가라앉지 않고 가는 배를
\ : : : : : `丶、`゙、i j{ ア/ / | ,’ / ,ヽ :::|/: 、丶` : : : : /
/ \: : : : : : 丶、| j{ 厶 / ヾ=xzzzィ彡'|タ / ヾ=xzzzィ彡 ヘ ヽ ::|、丶: : : : : _、‐''`' 、 何処までも行く船を
/: : :,’: :\ : : : : : : |_、‐''゛ /| ひ / / |ヽ `' 、 ::|: : : : : : : ,ィ'´i: : :‘, 도코마데모 이쿠 후네오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어디까지도 가는 배를
V: | ゞ`、: :´^''=―=''^:::::::: | ∧ / /, / | ´^''=‐-=''^` 7゚ : :,’
∧: ‘,~''< ::::::::::::::::: 〃 |\ {__}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_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二`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3:16
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크리스탈 멜로디가 들리나요?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작은 비참함의 힌트와 함께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with a small hint of misery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인생은 때로 내일의 따뜻함을 약속한다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 : `、 : : : : : 寸`'マ| j{ メ /笊ミk | ,’ /笊ミk寸 ::::|_、‐''/: : : : : : : :斗 황홀한 황혼의 일몰처럼
iト : : :`丶、: : : \ \| j{ メ / / | ,’ / ヽ :::|ア /: : :、丶` : : :/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 : : : : : `丶、`゙、i j{ ア/ /荻羔ミx | ,’ /抖羔羔ミx,ヽ :::|/: 、丶` : : : : / 윙윙거리는 소리가 지나가던 걸 기억해
/ \: : : : : : 丶、| j{ 厶 / ヽ弋:以;ノ/ |タ / ヽ弋:以;ノ/ ヘ ヽ ::|、丶: : : : : _、‐''`' 、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is passing by
/: : :,’: :\ : : : : : : |_、‐''゛ /| ’’’’’’ / / ’’’’’’ |ヽ `' 、 ::|: : : : : : : ,ィ'´i: : :‘,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 - 、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ー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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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 | . | | /
__} | | \ __ ,イ | } ./
三三三\_|_ ..| ヽ__. . .-. '". . . . 〈..| ..| .| ./ /
三三三三三\__| | ヽ/..(. . . . . . .\. . 、| .| _/__/___
三三三三三三三\ .| /. . .\. . . . . . .ヽ. .\ | 'ニニニニニニニ 우리가 참았던 눈물
三三三三三三三三.\| '. . . . . . \ . . . . .\. .∨//ニ/ ̄ ̄ ̄ ̄ ̄` The tears we have held back
三三三三三三二ニニニ∨. . . . . . . . .\. . . . . ..ヽ..∨ニ/ 내가 잃어버린 모든 꿈들
'⌒  ̄ ̄ ̄ ̄\ニニニニ'. . . .|./~~\. . .\. . . . . ',. i=/ヽ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i. . \ニニニ|. . . .|__ \. . .\. . . ..',|i{. . .}
_.}. . . . . . . . |. . . .| --≧ \. . .\. . .}.i. ./ 〉 소중한 날들에
/. ヽ ̄ ̄ \|. . . .|示斧≠、 筏リ--'. ..|. .〈../、 in the Precious days
{. . i. \ :::..|. . . .|‐‐┘ ヽ }. . . .、. /. / 계속해서 꿈을 꾸고 꿈을 꾸세요
i. . |. . . \_:::|. . . .| ∧. . . .\/. .\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人. i. . . .}. . /}|. . . .|、 __, .: ... .'., . .ヽ. . \. .\
/. . .人. . .|../. . ..|. . . .i ≧s。_ ー . : . . . . ..'.,. . .\. . \. .\ 빛바랜 낙원에 혼자
/. . . . .i. . ヽ. ..>- .|. . . . . ___ ̄イ ------、. . . . ..\. . \. .\ alone in the faded paradise
/. . . . . . .j i. . .}/. . ./ニ、. . . . ..ニニニニ=-,―- 、\. . . . . \. ..\. .\
'. . . . . . . . ./人. .} _ -=ニニニ、. . . .///--ー― .ヽニ.\. . . . . \. ..\.. 세상을 밝히는 너의 마음
/../ {. ..∨ニニニニニニ. . . . ../ /ー-. \ノ.\. . . . . ヽ. . `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 ./. ∧. /ニニニニニニ. . . . ヽ / ̄ ̄\ .\. . \. . . . .丶..
/ '. /. . {. ./ニニニニニニニ'ヽ. . . ..∨ ~ヽ \. ..\. . . . .
/. . r-=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_][_]== ヽ. . ヽ. . . .
'. . . . .⌒ヽニニニニニニニ.' | ヽ. . .. ヽ 丶 、. . .\..
/. .ー、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i. . V. .}. ヽー-、.' .' . . .... : } . . . .
/, ト、. . ,イ. . .{ ____{ |. . . . } ' . . .
//. | У |. . ..i ./ ⌒ ト .. . . / ..::::、 / i. ..
/ '. . レ. . /. . . | / .|込__ .|. ../....:' ー - 、 |. ..
/. .i. . .|._/. . . ...| ./ リニニ} |../ iニニ}. .ヽ .|. ..
/. . .|. . . /. . . . .....|/ ./ニニ/ ヽ_/. . . .\___ .|.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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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
_ ,/\ /`ヽ. , -、 -=- .._ i i! _ }/'</ヽ/'ヽ /._ /
`i{ i{ / У\ _ 斗.: ´ .! __i!/ _ >⌒ヽ へ >へ_〉__ }__/
∧ /, i! {: У \ / :. `ヽ{ { }!:::::`〈:::::::::::}:::::::}:::::::/::::::}_,}__ i! >''´ 나를 아름다운 새벽으로 데려가주어요
! / ∧ /, :i! i f' '/ / i ヽ 、 `寸¨」! ̄::ヤ:::::::',::::::::::、 _、__{!_:::/:::::::::} j!-<_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ヤ / ∧ /, i! i i ,' / ',、 \ 寸::ヤ:>‐、:::::::\/ `'守才-=、 } 내가 머물던 곳이 보이나요
∧ ,/ ∧ ,/, .i! i i }i ! { i ヽ ヽ V::7__/ィ}>'´ ̄} \:::::::::} j、-=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ニ/゚\/\, 、 , 、i _i }i :i 、 ', :! \ V/.W_/ {/_'__/}:i マ¨:::ヽ ヽ
r-=/\, -<, -ィ´__ У \/{ ! :! 、 !r,,才´ _`,_,\}才'ア/ イ_ノ V::::/_/、 당신이 나에게 전화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_才ミャ::::<:::::ヽ/\{八 ! _ヽ :i ァ'沙芯´}iト ニ=-/イ}>__''> 「:::::::〉 waiting for you to call me
〕iト-'  ̄`''守}:::::/:::::ハ i :! :抖'' ∧ i イ乂;;ノ' '/ }´ }! ,ノ`} ノ Y=-'、/ 삶은 때로 빛나는 별빛이 되기도 한다
::::::/  ̄`寸::::::} :l! :. _j_抖恣:. i " '/ j ノ- '!/"j、 {_::::/ ,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rlight
 ̄',  ̄寸∧、:`ゝ乂;;;ハリ } !.ィi三ぅo< \.、_ ノ) f':::`Y ヽ
 ̄i{ }/寸}:、 iヽ" ` 、`,/ニニニニ=\、 ヽ,イ 7ヽノ / 널 보면 내 마음이 더 설레게 돼
=-〈 、_,,ノ :/`从ハ} 个。.,r'≧o。´_ /リ/iニニニニニ=-'/`ヽx 7、;;;;ノ´〉、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__ > //j 八=-{、 r'i:i:i:i:i:i:i:i:i:i:ヽ/,イi!ニニニニニニ=-'/、 }i\ ア::::} }´ 계속해서 꿈을 꾸고 꿈을 꾸세요
_ 〉 / ./ / ー 'ミ-=Vi:i:i:i:i:i:i:i:i:i:i:i:V〃ニニニニニニ=-'/ Vj!, \_/::V´才 \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ハ / / ./ { } ーfIハ''ー==、i:i:i:i:i:V:ニニニニニニニ=-}、 i}' V/ \{_ 斗_}\
´ ̄ ̄ヽ / ./ ハ ,/アiハi:ハリ } VXi:i:i:V、ニニニニニニニハ{ 〉 \\ \,
::::/ ̄ ̄ヽ, / 、` ./ /Y f'iハヤ}V j´ ,ィVi:i:i:i:iヽ}ニニニニニニニ=-ヽ'ヤ 、.\/
:/::::::::/==='、` ; / / {! Wi:i炒// /'〈〉Vi:i:i:i:i:i:i寸ニニニニニニ/ }|', ヾ
ゞ.._ /::::::// .; ./ { 八 〉i:i:i/ ,.: /,.-∧,Vi:i:i:i:i:i:i:i寸、ニニニニニ},j イ:|∧ V/
ゞ_V_:// ./>、 ./ ', /`''/,/ ,- 、ィ >'ー'V .Vi:i:i:i:i:i:i:i:i寸、=/\ニニ} !.| .∧ V/
/  ̄'V /:j{::::r- / /ハ ,//二7ー ' ̄ リ! {ヽ .Vi:i:i:i:i:i:i:i:i:i寸'i:i:i:i:i`j!´ / j./ ∧ V/
/ / /:/::::::} ./ , i!<i:i7 : i i`{、 Vi:i:i:i:i:i:i:i:i:i:Vi:i:i:i:i:i! >+イ| .| ./ ∧ V
\,7 √ >_;/./ / { i{ /{ 人 V {! 、} ,:Vi:i:i:i:i:i:i:i:i:i:'/i:i:i:i!" j!| .j / ∧
iL } 、` / ', .イ、く,∧ 个o。. _ .Vハ イi:i:iVi:i:i:i:i:i:i:i:i:i}i:i:i:i! _..ノ} | ! ./ ∧
: √` / .: / Y }!: :、 ,: リノ  ̄ |寸i:i:i:i:i:i:i:j:i:i7´/ .i! | ! ./ ∧
{ { / .: { i! ノ .>-fi:i〉  ̄ヾi:i:i:i:i:'i:i/, イ i! .j | / /,
{ '/ .: ! {! ./ i j!'´ `''守/´ .i! i j ./ /,
{ ! '/ .: i! イ´} i! , :! j!、 / ! | / /,
{ ', '/.: / Y´ j! ij / i j!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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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날개를 접지 마세요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그들은 당신을 날아가게 만들 것입니다
/ : `、 : : : : : 寸`'マ| j{ メ / | ,’ / 寸 ::::|_、‐''/: : : : : : : :斗 They will make you fly away
iト : : :`丶、: : : \ \| j{ メ / /抖羔羔| ,’ /抖羔羔ヽ :::|ア /: : :、丶` : : :/ 나는 당신의 기억 속에 거기있을 것입니다
\ : : : : : `丶、`゙、i j{ ア/ / | ,’ / ,ヽ :::|/: 、丶` : : : : /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 \: : : : : : 丶、| j{ 厶 / ヾ=xzzzィ彡'|タ / ヾ=xzzzィ彡 ヘ ヽ ::|、丶: : : : : _、‐''`' 、
/: : :,’: :\ : : : : : : |_、‐''゛ /| / / |ヽ `' 、 ::|: : : : : : : ,ィ'´i: : :‘, 달콤한 꿈 꾸세요 내 사랑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sweet sweet dreams my dear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_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二`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3:45
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私を守る この名前を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watashi wo mamoru kono namae wo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나를 지키줄 이 이름을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優しく呼んだ その声が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yasashiku yonda sono koe ga
/ : `、 : : : : : 寸`'マ| j{ メ /笊ミk | ,’ /笊ミk寸 ::::|_、‐''/: : : : : : : :斗 상냥하게 부른 그 목소리가
iト : : :`丶、: : : \ \| j{ メ / / | ,’ / ヽ :::|ア /: : :、丶` : : :/
\ : : : : : `丶、`゙、i j{ ア/ / | ,’ / ,ヽ :::|/: 、丶` : : : : / ひとり寂しく 目を閉じるよ
/ \: : : : : : 丶、| j{ 厶 / ヾ=xzzzィ彡'|タ / ヾ=xzzzィ彡 ヘ ヽ ::|、丶: : : : : _、‐''`' 、 hitori sabishiku me wo tojiru yo
/: : :,’: :\ : : : : : : |_、‐''゛ /| / / |ヽ `' 、 ::|: : : : : : : ,ィ'´i: : :‘, 혼자 쓸쓸히 눈을 감아요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 - 、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ー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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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あなたを包んで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anata wo tsutsunde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당신을 감싸고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柔らかなその手
/ : `、 : : : : : 寸`'マ| j{ メ /笊ミk | ,’ /笊ミk寸 ::::|_、‐''/: : : : : : : :斗 yawarakana sono te
iト : : :`丶、: : : \ \| j{ メ / / | ,’ / ヽ :::|ア /: : :、丶` : : :/ 부드러운 그 손을
\ : : : : : `丶、`゙、i j{ ア/ /荻羔ミx | ,’ /抖羔羔ミx,ヽ :::|/: 、丶` : : : : /
/ \: : : : : : 丶、| j{ 厶 / ヽ弋:以;ノ/ |タ / ヽ弋:以;ノ/ ヘ ヽ ::|、丶: : : : : _、‐''`' 、 忘れぬよう 結ぼう
/: : :,’: :\ : : : : : : |_、‐''゛ /| ’’’’’’ / / ’’’’’’ |ヽ `' 、 ::|: : : : : : : ,ィ'´i: : :‘, wasurenuyou musubou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잊지 않도록 잇자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 - 、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ー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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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j / ,ィ' ,ィ'ョ=ェュ、 V ニ:i ∧iiiiiへ ∧
ニj / 〃,ィ笊劣斧≫=ェュ、 V ニ:i ∧iiiiiiiiiへ ∧
ニj /xf云宍xf‐''j‘,iiiヽ V ニ:i ∧iiiiiiiiiiiiiiiへ \,,.、 、
ニj /丐‐''゛``丶 j ‘,iiiiヽ V ニ:i ∧ ``'''-‐…・・・''"´ ヽ
ニj / イ 弋`' 、 ` 、≧ヽ V ニ:i ∧ ヽ
ニj{ / / \ii≧=-、 、、、.`..:.. ヽ V ニi | ,
ニj / / \シ.:..‘,,イ.:..:...:...:...:..ヽ V :::i | ,
ニi|/ / `'*。.:..:..:..:..:..:_,x≠ V | | |∧
テ/ / ,,.”、+・''"´ V | | |ii ∧
タ / ~''<=‐ _ ,,.、+・''"´ V | | }iii,, ∧ 夜を超えて 花が満ちて
/ / V | | }iiii ∧ yoru wo koete hana ga michite
/ V | | }iiiiiiiii ∧ 밤을 넘어 꽃이 가득 차
/ V | | Viiiiiiiii ∧
/ V | | 寸iiiiiiiii ∧ あなたの元へ帰るでしょう
/ | V| | Viiiiiiiiiii ∧ anata no moto e kaeru deshou
/i:i: | ツ | |iiiiiiiiiiiiiii ∧ 당신의 곁으로 돌아가겠지요
/i:i: | | | _,.、 、 /iiiiiiiiiiiiiiiiii ∧
/i:i:i | | メ ,・''ニニ 〉 仏iiiiiiiiiiiiiiiiiiiii ∧
/i:i:i:i | | j{ /ニニ ニ∧ V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 | | j{ /ニニ ニ 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 | | j{ j!ニニ ニニ ニ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 | | j{ |i:i:i:i:i:i:i:i:i:i:i:寸 V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 | | j{ \:i:i:i:i:i:i斗ア \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 | | j{ 7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 | | j{ |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 | | j{ V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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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h。', }iト ∧
寸∧寸h
}h、 寸 ∧寸h
ニ}h、 寸 マ ',
ニニ}h、刀ア7ァ 仏
ニニ,'/ツ≧斗匕≧。
ニニ,'/ニニニ寸匕≧ 。s ― 、_
ニz/ニニニニ ニ寸匕。 ''~ ,,_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 ,_ 胸に抑えて 闇をほどいて
/ニニニニニ ニ,'/7ァニ | / ヽ mune ni osaete yami wo hodoite
ニニニニニニ,'/ァニニ | / ィ 八 ト 、 가슴에 누르고 어둠을 풀고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タ ヾ ヽ 、
ニ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 / ヽ i i 夢の中は濁らず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ゞ' :' ノ / ア i ! yume no naka wa nigorazu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 ニテ ,ィ //斗ぃァ、リ、/ j! 꿈속에 흐려지지 않는
≫==ミ ┼―- 匕`~"''~′ i i /i灯iぅx Ⅵ/ j!
V ≠ミト :: 癶 iト マム /イ 乂〉 ノ / /=ァ 青く続く道を
:: ::V ≠ミト :: : :ニ=-:: イ/| xくイ/ aoku tsuduku michi wo
:: :: ::V ≠ミト`゙'< :: :: :: / 彳 / / ゚7 푸르게 이어진 길을
:V: :: ::: V ≠ミトニァ`゙'<≠'^ | 〃 _ ,ィ
:V: :: :: V≠ミイ j{ 斗| ヽ
:V: :: ::: V≠ァ iト | `' 、 /
: :: ::V :: ::::Vテ ‘, | ゛
:: ::: ::::ニ=-=ニ ≧s。 ∧ ‘,
: :: ::: ::: _、‐''゛コョュ ⌒ニ=-`゙'マ
:: :::: ::: :/iiiiiiiiiiiiiiiiァ7ア刀iiiiiiiiiiii∧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刀ア7ァi ``丶、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ニ=--=ニニニニニ≧s。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个o。斗fセチニニニ寸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丶、ニニヽ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ニニヽ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3:58
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私を守る この名前を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watashi wo mamoru kono namae wo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나를 지키줄 이 이름을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優しく呼んだ その声が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yasashiku yonda sono koe ga
/ : `、 : : : : : 寸`'マ| j{ メ /笊ミk | ,’ /笊ミk寸 ::::|_、‐''/: : : : : : : :斗 상냥하게 부른 그 목소리가
iト : : :`丶、: : : \ \| j{ メ / / | ,’ / ヽ :::|ア /: : :、丶` : : :/
\ : : : : : `丶、`゙、i j{ ア/ / | ,’ / ,ヽ :::|/: 、丶` : : : : / ひとり寂しく 目を閉じるよ
/ \: : : : : : 丶、| j{ 厶 / ヾ=xzzzィ彡'|タ / ヾ=xzzzィ彡 ヘ ヽ ::|、丶: : : : : _、‐''`' 、 hitori sabishiku me wo tojiru yo
/: : :,’: :\ : : : : : : |_、‐''゛ /| / / |ヽ `' 、 ::|: : : : : : : ,ィ'´i: : :‘, 혼자 쓸쓸히 눈을 감아요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 - 、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ー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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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斗 ,ィ'´ァ'´,ィ'/ ,ィ'´ ,’ ‘, ∧}h、 く::::::::7ixixixixixixixix,ィ'´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斗
`゙'マiiiiii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寸ァ'´::/ ,’ ,’ ‘, ∧}h。 ,ィ'´ixixixixixixixi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マiiiiiiiiiiiiiiiiiiiii∧ixixixixixixixixi 寸 / ,’ ‘, ∧}iixi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 、ixixixixixixixУ ,’ ‘, ∧xixi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i∧xixixixixix/ ∧xixixixixiアiiiiiiiiiiiiiiiiiii>'゙´
〕iトiiiiiiiiiiiiiiiii寸xixixi/ ∧ixixixiアiiiiiiiiiiiiiiiiiii彳
〃 `'マiiiiiiiiiiiiiiiiiii寸xi/ ∧ixi:アiiiiiiiiiiiiiiii>'゙´ヽ
弋: : : : `'マiiiiiiiiiiiiiiii寸 ,’ ,’ ∧アiiiiiiiiiiiiii>'゙´ : :斗 あなたを包んで
込}h。、: :`'マiiiiiiiiiii,’,’ ,’ ィi ォ ∧Ⅵiiiiii>'゙´ : : : :込: anata wo tsutsunde
爪: : : `' ア: 'マiii ,’,’ ,’ / | / ゞ ', ∧ ァ'´ : : : : ,ィ'´: : 斗 당신을 감싸고
イ : :`' 、: : : : :\|,’ ,’ ,’ / | / ∨ ', ∧ : : : :,ィ'´: : :,ィ'´ア
/: : : : : : ヤ コョュ |, ,’ ,’ / i ,’ / ∨ :::::|,.、+・''ォ: ::,ィ'、丶` 柔らかなその手
/ : `、 : : : : : 寸`'マ| j{ メ /笊ミk | ,’ /笊ミk寸 ::::|_、‐''/: : : : : : : :斗 yawarakana sono te
iト : : :`丶、: : : \ \| j{ メ / / | ,’ / ヽ :::|ア /: : :、丶` : : :/ 부드러운 그 손을
\ : : : : : `丶、`゙、i j{ ア/ /荻羔ミx | ,’ /抖羔羔ミx,ヽ :::|/: 、丶` : : : : /
/ \: : : : : : 丶、| j{ 厶 / ヽ弋:以;ノ/ |タ / ヽ弋:以;ノ/ ヘ ヽ ::|、丶: : : : : _、‐''`' 、 忘れぬよう 結ぼう
/: : :,’: :\ : : : : : : |_、‐''゛ /| ’’’’’’ / / ’’’’’’ |ヽ `' 、 ::|: : : : : : : ,ィ'´i: : :‘, wasurenuyou musubou
マ: : iト: :: 匕 、丶`::::| / / | `丶、~^'' '=―=''^ン` ヅ : :| 잊지 않도록 잇자
V: | ゞ`、: :´^''=―=''^:::::::: | / /, / | ´^''=‐-=''^` 7゚ : :,’
∧: ‘,~''< ::::::::::::::::: 〃 |\ ∧ / /:::| j{: : : : : : : 、丶` : :∧
/ ム: ‘,::::::::``丶、::::::V |:::::\ / / /::::::::| j{ : : : 、丶` : : : : : / :∧
/ 〃 V‘,::::::::ヽ::::::丶、V |::::::::::\ j{ / , - 、 /:::::::::::::| j{、丶 : : ,ィ : : : : / : : ∧
/ 〃 / \丶,ィ::::::ヽ:::::::::::V |:::::::::::::::ヤ / ー ' /|::::::_、-''"| j{ : : : : /: : : : : :/ : : : :∧
/ 〃 / : :、丶`::::::::::::ア::::::::::| |::::::::::::::j{ /\ / |''~::::::::::/| j{ : :_、‐: : : : : /ミ : : : : :∧
/ 〃 / :/::::::::::::::::::/::::::::::斗 |::::::::::::::| / ~''‐==‐''゛ |::::::::::::/::| j{ : : : : ヽ: : : : : : :丶、 : : ∧
/〃 //:_、‐''::::::::::::::::::::::::::::iト::| ,’ |::::::::::::::| /≧s。 。o≦|、丶`::::::| j{: 斗 : : : : :``丶、: : : :ヽ: : :∧
/〃 /::、丶,ィ'::::::::::::::::::::::::::::::::彳| ,’ |:::::_、‐''ニニニ´^''=―=''^`ニニ'ニs。::::::::| j{: ,’: : : : : : : : : : : `丶、: :ヽ : ∧
/〃/,ィ' ァ'::::::::::::::::::::::::::::::::::::::::::::| ,’ |ニニ ニニr~'''< >'゙´廴ニニs。| j{: ‘,: : : : : : : : : : : : : : : :ヽ 'マ:∧
/〃/iト /::::::::::::::::::::::::::_,,..、、+・''" |/,’ |ニニニニj Vニニニ| j{~''<=s。_:_: :,,_ :_: : : : : : : : : `、斗:∧
// /::j{ |::::::_....-=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j Vニニ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s。: : : : i : |: : ∧
// /:::::j{ 斗,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s。/ "''<ニ=| ‘, j{ニニニニニニニニニ ≧s: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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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j / ,ィ' ,ィ'ョ=ェュ、 V ニ:i ∧iiiiiへ ∧
ニj / 〃,ィ笊劣斧≫=ェュ、 V ニ:i ∧iiiiiiiiiへ ∧
ニj /xf云宍xf‐''j‘,iiiヽ V ニ:i ∧iiiiiiiiiiiiiiiへ \,,.、 、
ニj /丐‐''゛``丶 j ‘,iiiiヽ V ニ:i ∧ ``'''-‐…・・・''"´ ヽ
ニj / イ 弋`' 、 ` 、≧ヽ V ニ:i ∧ ヽ
ニj{ / / \ii≧=-、 、、、.`..:.. ヽ V ニi | ,
ニj / / \シ.:..‘,,イ.:..:...:...:...:..ヽ V :::i | ,
ニi|/ / `'*。.:..:..:..:..:..:_,x≠ V | | |∧
テ/ / ,,.”、+・''"´ V | | |ii ∧
タ / ~''<=‐ _ ,,.、+・''"´ V | | }iii,, ∧ 夜を超えて 花が満ちて
/ / V | | }iiii ∧ yoru wo koete hana ga michite
/ V | | }iiiiiiiii ∧ 밤을 넘어 꽃이 가득 차
/ V | | Viiiiiiiii ∧
/ V | | 寸iiiiiiiii ∧ あなたの元へ帰るでしょう
/ | V| | Viiiiiiiiiii ∧ anata no moto e kaeru deshou
/i:i: | ツ | |iiiiiiiiiiiiiii ∧ 당신의 곁으로 돌아가겠지요
/i:i: | | | _,.、 、 /iiiiiiiiiiiiiiiiii ∧
/i:i:i | | メ ,・''ニニ 〉 仏iiiiiiiiiiiiiiiiiiiii ∧
/i:i:i:i | | j{ /ニニ ニ∧ V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 | | j{ /ニニ ニ 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 | | j{ j!ニニ ニニ ニニ∧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 | | j{ |i:i:i:i:i:i:i:i:i:i:i:寸 V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 | | j{ \:i:i:i:i:i:i斗ア \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 | | j{ 7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 | | j{ |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 | | j{ V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 | j{ j{ Viiiiiiiiiiiiiiiiii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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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h。', }iト ∧
寸∧寸h
}h、 寸 ∧寸h
ニ}h、 寸 マ ',
ニニ}h、刀ア7ァ 仏
ニニ,'/ツ≧斗匕≧。
ニニ,'/ニニニ寸匕≧ 。s ― 、_
ニz/ニニニニ ニ寸匕。 ''~ ,,_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 ,_ 胸に抑えて 闇をほどいて
/ニニニニニ ニ,'/7ァニ | / ヽ mune ni osaete yami wo hodoite
ニニニニニニ,'/ァニニ | / ィ 八 ト 、 가슴에 누르고 어둠을 풀고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タ ヾ ヽ 、
ニ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 / ヽ i i 夢の中は濁らず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ゞ' :' ノ / ア i ! yume no naka wa nigorazu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 ニテ ,ィ //斗ぃァ、リ、/ j! 꿈속에 흐려지지 않는
≫==ミ ┼―- 匕`~"''~′ i i /i灯iぅx Ⅵ/ j!
V ≠ミト :: 癶 iト マム /イ 乂〉 ノ / /=ァ 青く続く道を
:: ::V ≠ミト :: : :ニ=-:: イ/| xくイ/ aoku tsuduku michi wo
:: :: ::V ≠ミト`゙'< :: :: :: / 彳 / / ゚7 푸르게 이어진 길을
:V: :: ::: V ≠ミトニァ`゙'<≠'^ | 〃 _ ,ィ
:V: :: :: V≠ミイ j{ 斗| ヽ
:V: :: ::: V≠ァ iト | `' 、 /
: :: ::V :: ::::Vテ ‘, | ゛
:: ::: ::::ニ=-=ニ ≧s。 ∧ ‘,
: :: ::: ::: _、‐''゛コョュ ⌒ニ=-`゙'マ
:: :::: ::: :/iiiiiiiiiiiiiiiiァ7ア刀iiiiiiiiiiii∧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刀ア7ァi ``丶、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ニ=--=ニニニニニ≧s。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个o。斗fセチニニニ寸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丶、ニニヽ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ニニヽ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4:25
/: : /: : : : i: : : /: : : : : :i: : : :i : : : : : : i: : :/: : : : : : : : ::i : : : : : : : : : ニz/ニニニニ ニ寸匕。 ''~ ,,_
,.:' : :,イ': : : : : !: : ; : : :i: : : :i: : : ::i : : : : : :ル:;:': :iト、: : : : : : :i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 ,_
/> ' i: : : : :| :i: /: : : :i!: : : i: : : ::i : : : : ::ル/: : : レ^ 、: : : : i: : : : : : : : : /ニニニニニ ニ,'/7ァニ | / ヽ
´ !: :i: : ::!: ソ: : : : ::!マ: : !゙ 、: :i : : : :/イ: : ::!: i!/ iヽ: : : : i: : : : : : : : : ニニニニニニ,'/ァニニ | / ィ 八 ト 、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 ::!: : :i!: : : : : : :i キ::;/ 寸::i : : :i! : : : :i: : !、_ ` マ: : :i: : : : : : : :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タ ヾ ヽ 、
!: : !: : ::i! : : : : : :! i:;' z≧キ: : i:!: : : :从::! )` ー マ: :i: : : : : : : : : ニ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 / ヽ i i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キ: ::!、: : k: :、: : : i!,リz竺' リ i: ∥i: : ∥ マi!f ノ /:、:!: : : : : :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ゞ' :' ノ / ア i !
マ: ! マ: キ寸:ト、: :i!'イ'Ⅶリx ' :!: ; !: :∥ キi f ,、': : :`: : : : : :/: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 ニテ ,ィ //斗ぃァ、リ、/ j!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 マ:キ i::ハ:ト、:! ''¨ !:;' |: :/ |! .r' \i: : :i: : : :ハ: :i ≫==ミ ┼―- 匕`~"''~′ i i /i灯iぅx Ⅵ/ j!
ヾ マムiル } ヽ !' i:;' | i: : i: !: : i ヾ{ V ≠ミト :: 癶 iト マム /イ 乂〉 ノ / /=ァ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ヾ:; ノ i' ; !: ∧ト、:! ` :: ::V ≠ミト :: : :ニ=-:: イ/| xくイ/
丶 / !リ ∨s≦ :: :: ::V ≠ミト`゙'< :: :: :: / 彳 / / ゚7
ヽ _ -- ,.' ..ィ升 :V: :: ::: V ≠ミトニァ`゙'<≠'^ | 〃 _ ,ィ
ー 、'´... / ..ィ升 :V: :: :: V≠ミイ j{ 斗| ア
ヽ::: /、 ..ィ升 :V: :: ::: V≠ァ iト | `' 、 /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 . ' >、/ / : :: ::V :: ::::Vテ ‘, | ゛
 ̄ / f´、 / :: ::: ::::ニ=-=ニ ≧s。 ∧ ‘,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ヽ ノ Y / / : :: ::: ::: _、‐''゛コョュ ⌒ニ=-`゙'マ
i〈 キ /i ./ .' ; : :::: ::: :/iiiiiiiiiiiiiiiiァ7ア刀iiiiiiiiiiii∧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 ハ //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刀ア7ァi ``丶、 ,,.、+・''"´゛゙
/ij: : /: : : /k' ,.'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ニ=--=ニニニニニ≧s。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r 1 }==-:〈 ; i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个o。斗fセチニニニ寸
,' i !: : :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丶、ニニヽ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ニニ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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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 / / ― _ // //. . . . . . . . . ./ //.{. . . . .`、. . .∨/ニニニニニ/ /_//ニニ=-  ̄
/ ハ |i -= _  ̄ ̄_ニ= ´ // //. . . . . . . . . ./ // Ⅵ, . . . `、. . ∨/ニニニ=- ''^~ ̄ニニニニ
. ./,.', }! i}! \、 ヘ  ̄ ―,-´__ -― ´ `ヾ // //. . . . . . . /////.,,_ V/,. . . . `、 . Ⅵ-=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 | i! | ヾ、 ヘゝ、 ∧`/、 ヘ, \ =.. _ヽ \` {/./'. . . . . . ./// {//,,_ ` .V/,. . . . . V/,}ニ=‐--ァニ_]ニ=‐ァニニニニ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 | }!| \ ∧ .\ ,ィf示斥x、ヘ ,、 \ ``-< _ \ /. . . . . . ./ , ゙.イ ./jI斗zzx、、v/,. . . . ..Ⅵ|-=ニ[=- ゛ _,、<ニニニニニ
/ -―=―-゙ ._ \ ∧`¨ィ了千リハ ヾ、、}.レ⌒ 、 r--、――. \ ,′. . . .'/ { ノ' __んXハミx__/, . . . .Ⅵ ̄-=ニ二ニ=- ''^~⌒ニ=- ニ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 , / ィf示斥=、=' ,\ ∧. {んゞ_ノ j! リ ヘ |!ヽ, ォ ,! . | /. . /イ . /イ ```^''┴'^⌒V/,. . . .V゚。__,,.. ───=≦⌒ニニ
. .i / ,イ 了千リc゛ \∧. 弋匕汐 ヘ| i ,} |\ | /. . /_,,.X. . .{ }.丶 . ./, ゚. ¨¨¨^气ニニニニニニニ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 i∧ {{ {んゞ_ノ j! ::. ヾ  ̄´ ,ノ / ! \| ′ / { V/ 〉 | . \. ./, 。‐---┘ニニニニ/
|,、 .!ニヘ.ヾ.弋匕汐′ , ノ、 i .| / ; ` 、.∧ .|. . .l\. /,‐゚.‐‐- "''≪__ニニr┘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ヽ|{ 入 ¨´ _. -_ニニ 、 ,!´{ ハ | / / / \∧ .| :|_(.∨/, 。' '^~_、<⌒ニ7 、
゛!i 、く.ヘ fr´ ̄ `ヾ, /ヾハ. ゙! | / / / , -- _ {\:. | : |二,,}\-=≦⌒ニニニ7 \\
::|ヾ |\ ゝ _ .∧. .| , ヾ } / \ | / / L[_^^^_rVヽ 丶 V\ x| : | { ,: ヽ.寸ニニニニ7.\ \\
::| ゛! ヾ二二、ゝ l { .ソ ,イ. ヘ .}/ / \ ゚。\ .イ{.:|.: l 乂′ ハ V/~^'' ┘\. \ \
::! > ´_ <>三 ≧、 ゞ、_ イ、、 ヘ ./ / 〉, vヘ ヽ. |.y: l:、 }:}. . :}゚。V/トミ. ニ- _ \. \
<´> \ト、 / i 7 ヽ { / ∧ . :Vヘ. 寸′ .: \ |:| . . l^l. i. | /ハ_  ̄ニ-.\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 ´ `∧`≧‐ _ ' i} \ {、′ ∧ . . < V∧ v l / `'| :. :. .l-l..}-{. . . .トミ- _ ̄ニ-
// _ \ ∧ \ /// ○\i、 {≧r‐‐=ニ[: : V∧ l .{ ./∧.V/ .八}: . .ト l }八 . . {. .V/ニ- _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f´> ´ ` 、. \ ∧ヽ、>-― _、f / f´ ̄ ――― ´i \ { {:〉 V∧! {/ \./ ./ . . j ノノ丈~~~{. . {⌒\
\ ∧ >、 ,'⌒ヾ! | ー ´ { /∧. Ⅵl .{ヘ. -=彡イ__ノノ`、 :. `Y````ヽ. . . .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_ _ ヾ \′ }f_) } 乂//, __,xvぃ「j {i心、 V/ `、\. 乂_____丈__
=- ´ `ヽ \ i! .i! \ | / /{/{ニニ/,^''<>^<>^<>^i:i:i:i:i:{ { 。-=ニニ=-.V/__ `、 \ \丈_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 ヘ \ .i! i! ヘ、 .! / -={-={ニニ|i:i:i:i:i:i:i:i:i:i:i:i:i:i:i:i:i:i:i/] Ⅵiニ=- -=X⌒ニ/}iニ=-. ..\ \
:::;:'. ∧ ∧ i! 八 } | _ ―' ― -=ニニ|ニニ|ー<>ー<>v<>^''^~ ] Ⅵ/ニニ/__ア⌒´ニ/ニニニ=- _ \
゛ト-= _ .:∧ ∧ ヽi!ヽ`ー―― _ ̄ ― ,  ̄ _-=ニ|ニニ|.,_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 ∧ ヘ  ̄ ̄ .} | / -_-ニハ」 ┘ :. : . : , -‐ _-小 :。 /,/ニニニ-/ニニ/ニⅥニニ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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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 i: : : :マ:`: .、 . .:.r‐,:. `i{ i{ / У\ _ 斗.: ´ .! __i!/ _ >⌒ヽ へ >へ_〉__
/: :,: : ;: :i: : : i/: !: | : : : : マ: :iハ : .:し:. : ∧ /, i! {: У \ / :. `ヽ{ { }!:::::`〈:::::::::::}:::::::}:::::::/::::::}
/'´ル/:: :!: :キ: !: i: :i!: :! : i: : : :マ::!:ハ . :.:(`,:. :. ! / ∧ /, :i! i f' '/ / i ヽ 、 `寸¨」! ̄::ヤ:::::::',::::::::::、 _、__{!_:::/:
/,/:!: :i: : i: 、:、:!::i:i: :!: :i!: : :!::キi: :ハ、 . : .:.`:. . . ヤ / ∧ /, i! i i ,' / ',、 \ 寸::ヤ:>‐、:::::::\/ `'
/イ! i: :ii: :i:!:i: ヾi: i i:/i: :!i:i : i!:i:ij: : ::iヽ .: .:.(_j:O:. : ∧ ,/ ∧ ,/, .i! i i }i ! { i ヽ ヽ V::7__/ィ}>'´ ̄
!从{:r!:! !:、: i:iリ恣、!:ル;: :リ:i!!: ;: :!i! `. : .:.:i `!:.: . -=ニ/゚\/\, 、 , 、i _i }i :i 、 ', :! \ V/.W_/ {/_'__/}:i
i! !: 丶_ !:i!:リi夂ソ i!|:/'ル/:i:ハ:、{.j . :. :.:.ヽノ:. . r-=/\, -<, -ィ´__ У \/{ ! :! 、 !r,,才´ _`,_,\}才'ア/ イ_ノ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ir: : : i}`ヾ! ' :{!/レ、j i!` . .:O:. r-、f 、 i{:::::〈_才ミャ::::<:::::ヽ/\{八 ! _ヽ :i ァ'沙芯´}iト ニ=-/イ}>__''>
i! W: r!\ __ / :. :.rー=ミ、ヽ! 〕iト-'  ̄`''守}:::::/:::::ハ i :! :抖'' ∧ i イ乂;;ノ' '/ }´ }! ,ノ`} ノ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rゼ\. \ ´/ rー=`、 i i ::::::/  ̄`寸::::::} :l! :. _j_抖恣:. i " '/ j ノ- '!/"j、
rセ/ヘ >=-`≦zs。. __ ` テY ヽ : :i  ̄',  ̄寸∧、:`ゝ乂;;;ハリ } !.ィi三ぅo< \.、_ ノ)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i i二ム、 / ̄ヾYニ`!Yニム j ' ./  ̄i{ }/寸}:、 iヽ" ` 、`,/ニニニニ=\、 ヽ,イ
.>:'二ニキ マニニ,〉\iマ: :ノ{ ヾ>'.、ニム i r' =-〈 、_,,ノ :/`从ハ} 个。.,r'≧o。´_ /リ/iニニニニニ=-'/`ヽx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s、二二≧=;//ム `!: : :\マ≧x`!ニk /:! ノ |〉! __ > //j 八=-{、 r'i:i:i:i:i:i:i:i:i:i:ヽ/,イi!ニニニニニニ=-'/、 }i\
!二二\二二//ニニム ii: : : ::ヘマニi |ニニ!、iー ´ ./ニ! _ 〉 / ./ / ー 'ミ-=Vi:i:i:i:i:i:i:i:i:i:i:i:V〃ニニニニニニ=-'/ Vj!, \
マ-二ニニ` 、ニ\丶二ム.マハ: : ::ハ.ニi |二ニi',,へ/二ニi ::::::::::ハ / / ./ { } ーfIハ''ー==、i:i:i:i:i:V:ニニニニニニニ=-}、 i}' V/
. マニ\二二Y;ニ.\丶ニムマハ: : : : \ !二.ノー'_>┐ニi! ´ ̄ ̄ヽ / ./ ハ ,/アiハi:ハリ } VXi:i:i:V、ニニニニニニニハ{ 〉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マニニ\二ハニr;:=\ 、ニムマム: : : : : \./ / ー┐ニiハ ::::/ ̄ ̄ヽ, / 、` ./ /Y f'iハヤ}V j´ ,ィVi:i:i:i:iヽ}ニニニニニニニ=-ヽ'ヤ
マ二二\ハ }) rnヘ\ムマ:\: : : : / /-'二iニi :/::::::::/==='、` ; / / {! Wi:i炒// /'〈〉Vi:i:i:i:i:i:i寸ニニニニニニ/ }|', 떠나지 못해
. マ二二ニヾ.!、ヾ、_/ニ\ 、ムマ:>=ヘ`Y ./二二'ニリ ゞ.._ /::::::// .; ./ { 八 〉i:i:i/ ,.: /,.-∧,Vi:i:i:i:i:i:i:i寸、ニニニニニ},j イ:|∧
マ二二>ニi_二二ニ>z升ニ)ニニハ i_.。イ:`: .、二/ ゞ_V_:// ./>、 ./ ', /`''/,/ ,- 、ィ >'ー'V .Vi:i:i:i:i:i:i:i:i寸、=/\ニニ} !.| .∧
マ二///≧=≦二二,/二ニニi:! :!: : : : : : : 丶 /  ̄'V /:j{::::r- / /ハ ,//二7ー ' ̄ リ! {ヽ .Vi:i:i:i:i:i:i:i:i:i寸'i:i:i:i:i`j!´ / j./
マ'ニニ/ニ/二二二/二二二ニi!イ\: : : : : : : ::\ / / /:/::::::} ./ , i!<i:i7 : i i`{、 Vi:i:i:i:i:i:i:i:i:i:Vi:i:i:i:i:i! >+イ| .| ./
マニ/二二二二二二二二>イ: : : :.\: : : : : : : : :! \,7 √ >_;/./ / { i{ /{ 人 V {! 、} ,:Vi:i:i:i:i:i:i:i:i:i:'/i:i:i:i!" j!| .j /
マ二二二二二>=≦i O!マ: : : : i \: : : : : : :i iL } 、` / ', .イ、く,∧ 个o。. _ .Vハ イi:i:iVi:i:i:i:i:i:i:i:i:i}i:i:i:i! _..ノ} | ! .
マニ>=≦´二二二ニ! i ` 、: :/、二≧s。:_:i : √` / .: / Y }!: :、 ,: リノ  ̄ |寸i:i:i:i:i:i:i:j:i:i7´/ .i! | !
|二二二二二二==:! i! ` \二ニ二ニ\ { { / .: { i! ノ .>-fi:i〉  ̄ヾi:i:i:i:i:'i:i/, イ i! .j |
/二二二二二二二:i! ! マ二二二ニ\ { '/ .: ! {! ./ i j!'´ `''守/´ .i! i j
∥二二二f~!二ニ二ニi O! i' マ二二二二_ヽ { ! '/ .: i! イ´} i! , :! j!、 / ! |
∥_ー --' ノ二ニ二ニキ ! j! \´  ̄ { ', '/.: / Y´ j! ij / i j!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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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三三三\__| | ヽ/..(. . . . . . .\. . 、| .| _/__/___
/.::::/::/::::::i:::::::::::::::::::::::/.::::::::::::::::::.ミ、 三三三三三三三\ .| /. . .\. . . . . . .ヽ. .\ | 'ニニニニニニニ
/.:::::::〃.:::::::|:::::|:::::::::}:::/::::::::ト;::::::::::::, 三三三三三三三三.\| '. . . . . . \ . . . . .\. .∨//ニ/ ̄ ̄ ̄ ̄ ̄`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ト、 三三三三三三二ニニニ∨. . . . . . . . .\. . . . . ..ヽ..∨ニ/
イ::::::/::::::::i!:::::|;::/x≠ミ:|::::::::/;::|、:::::::::| '⌒  ̄ ̄ ̄ ̄\ニニニニ'. . . .|./~~\. . .\. . . . . ',. i=/ヽ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ト、:::|/ vcリ |:::/!:ハリノ:::::ト、| i. . \ニニニ|. . . .|__ \. . .\. . . ..',|i{. . .}
ノ!_,_ /イヾ:;i::::|灯:! |/ ! r´:::!ヾ _.}. . . . . . . . |. . . .| --≧ \. . .\. . .}.i. ./ 〉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
f´r_斗'_ | ヾ|:〈 イ::::/ハ| /. ヽ ̄ ̄ \|. . . .|示斧≠、 筏リ--'. ..|. .〈../、
|´ fr,r=-´_ \ー / レハ_ {. . i. \ :::..|. . . .|‐‐┘ ヽ }. . . .、. /. /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 ノ {/,二ニ ' > イ _ <´7八 i. . |. . . \_:::|. . . .| ∧. . . .\/. .\
、 l 〔 ト、 ,x==< ´ //-ヘ /二公,、 人. i. . . .}. . /}|. . . .|、 __, .: ... .'., . .ヽ. . \. .\
\ ヾナ /二ニ{ |ニ/,{γミヘ _オ二ニi .}二_、 /. . .人. . .|../. . ..|. . . .i ≧s。_ ー . : . . . . ..'.,. . .\. . \. .\
,r廴 Y、 /二ニ=_イ//イミY´ ヒヘ―ニ_ナ二二ニ=_、 /. . . . .i. . ヽ. ..>- .|. . . . . ___ ̄イ ------、. . . . ..\. . \. .\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トリ \_ i! 寸二ニ{ f二//ミミリ /ニ、ヾ,二二二/二ニ} /. . . . . . .j i. . .}/. . ./ニ、. . . . ..ニニニニ=-,―- 、\. . . . . \. ..\. .\
|ニ\ ≧ナ/二ニ! |ニ/'ミミミミ} /二二> >二./二ニニ_i '. . . . . . . . ./人. .} _ -=ニニニ、. . . .///--ー― .ヽニ.\. . . . . \. ..\.. 음음, 음음
{二ニ ≧、ヾ二二.| |./ミミミミ,/ ./二_//ニY二二二ニ/ /../ {. ..∨ニニニニニニ. . . . ../ /ー-. \ノ.\. . . . . ヽ. . `
/|二f二==、 ヾニニ.| |,ミミミミ./ ./ニ//二≠二二二ニ, // ./. ∧. /ニニニニニニ. . . . ヽ / ̄ ̄\ .\. . \. . . . .丶..
チ_|二r ニ Vニ/ミミミミ/ .///二ニ/二二二二/ / '. /. . {. ./ニニニニニニニ'ヽ. . . ..∨ ~ヽ \. ..\. . . . .
{ニlニ_ーヘ Vミミミミミ/ ./. /二二/二二二二/ /. . r-=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_][_]== ヽ. . ヽ. . . .
V二二ニ゙廴 / /≧=-ミ./ .//二二ニ/二二二二/ '. . . . .⌒ヽニニニニニニニ.' | ヽ. . .. ヽ 丶 、. . .\..
∨二/ミミー/ f二二二二ニー三二ニ//二二ニ./ /. .ー、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_/ミミミミミ{ |二二二二二二ニ=チ二二二ニ/ /i. . V. .}. ヽー-、.' .' . . .... : } . . . .
/ミミミミ/ミ=|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 ト、. . ,イ. . .{ ____{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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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4:54
/: : /: : : : i: : : /: : : : : :i: : : :i : : : : : : i: : :/: : : : : : : : ::i : : : : : : : : : ニz/ニニニニ ニ寸匕。 ''~ ,,_
,.:' : :,イ': : : : : !: : ; : : :i: : : :i: : : ::i : : : : : :ル:;:': :iト、: : : : : : :i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 ,_
/> ' i: : : : :| :i: /: : : :i!: : : i: : : ::i : : : : ::ル/: : : レ^ 、: : : : i: : : : : : : : : /ニニニニニ ニ,'/7ァニ | / ヽ
´ !: :i: : ::!: ソ: : : : ::!マ: : !゙ 、: :i : : : :/イ: : ::!: i!/ iヽ: : : : i: : : : : : : : : ニニニニニニ,'/ァニニ | / ィ 八 ト 、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 ::!: : :i!: : : : : : :i キ::;/ 寸::i : : :i! : : : :i: : !、_ ` マ: : :i: : : : : : : :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タ ヾ ヽ 、
!: : !: : ::i! : : : : : :! i:;' z≧キ: : i:!: : : :从::! )` ー マ: :i: : : : : : : : : ニニニニニニァニニニテ≧ ' / / / ヽ i i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キ: ::!、: : k: :、: : : i!,リz竺' リ i: ∥i: : ∥ マi!f ノ /:、:!: : : : : :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ゞ' :' ノ / ア i !
マ: ! マ: キ寸:ト、: :i!'イ'Ⅶリx ' :!: ; !: :∥ キi f ,、': : :`: : : : : :/: : ニニニニニァニニニニニ ニテ ,ィ //斗ぃァ、リ、/ j!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 マ:キ i::ハ:ト、:! ''¨ !:;' |: :/ |! .r' \i: : :i: : : :ハ: :i ≫==ミ ┼―- 匕`~"''~′ i i /i灯iぅx Ⅵ/ j!
ヾ マムiル } ヽ !' i:;' | i: : i: !: : i ヾ{ V ≠ミト :: 癶 iト マム /イ 乂〉 ノ / /=ァ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ヾ:; ノ i' ; !: ∧ト、:! ` :: ::V ≠ミト :: : :ニ=-:: イ/| xくイ/
丶 / !リ ∨s≦ :: :: ::V ≠ミト`゙'< :: :: :: / 彳 / / ゚7
ヽ _ -- ,.' ..ィ升 :V: :: ::: V ≠ミトニァ`゙'<≠'^ | 〃 _ ,ィ
ー 、'´... / ..ィ升 :V: :: :: V≠ミイ j{ 斗| ア
ヽ::: /、 ..ィ升 :V: :: ::: V≠ァ iト | `' 、 /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 . ' >、/ / : :: ::V :: ::::Vテ ‘, | ゛
 ̄ / f´、 / :: ::: ::::ニ=-=ニ ≧s。 ∧ ‘,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ヽ ノ Y / / : :: ::: ::: _、‐''゛コョュ ⌒ニ=-`゙'マ
i〈 キ /i ./ .' ; : :::: ::: :/iiiiiiiiiiiiiiiiァ7ア刀iiiiiiiiiiii∧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 ハ //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刀ア7ァi ``丶、 ,,.、+・''"´゛゙
/ij: : /: : : /k' ,.'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ニ=--=ニニニニニ≧s。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r 1 }==-:〈 ; i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个o。斗fセチニニニ寸
,' i !: : : : :∥ ;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丶、ニニヽ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ニニ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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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 / / ― _ // //. . . . . . . . . ./ //.{. . . . .`、. . .∨/ニニニニニ/ /_//ニニ=-  ̄
/ ハ |i -= _  ̄ ̄_ニ= ´ // //. . . . . . . . . ./ // Ⅵ, . . . `、. . ∨/ニニニ=- ''^~ ̄ニニニニ
. ./,.', }! i}! \、 ヘ  ̄ ―,-´__ -― ´ `ヾ // //. . . . . . . /////.,,_ V/,. . . . `、 . Ⅵ-=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 | i! | ヾ、 ヘゝ、 ∧`/、 ヘ, \ =.. _ヽ \` {/./'. . . . . . ./// {//,,_ ` .V/,. . . . . V/,}ニ=‐--ァニ_]ニ=‐ァニニニニ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 | }!| \ ∧ .\ ,ィf示斥x、ヘ ,、 \ ``-< _ \ /. . . . . . ./ , ゙.イ ./jI斗zzx、、v/,. . . . ..Ⅵ|-=ニ[=- ゛ _,、<ニニニニニ
/ -―=―-゙ ._ \ ∧`¨ィ了千リハ ヾ、、}.レ⌒ 、 r--、――. \ ,′. . . .'/ { ノ' __んXハミx__/, . . . .Ⅵ ̄-=ニ二ニ=- ''^~⌒ニ=- ニ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 , / ィf示斥=、=' ,\ ∧. {んゞ_ノ j! リ ヘ |!ヽ, ォ ,! . | /. . /イ . /イ ```^''┴'^⌒V/,. . . .V゚。__,,.. ───=≦⌒ニニ
. .i / ,イ 了千リc゛ \∧. 弋匕汐 ヘ| i ,} |\ | /. . /_,,.X. . .{ }.丶 . ./, ゚. ¨¨¨^气ニニニニニニニ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 i∧ {{ {んゞ_ノ j! ::. ヾ  ̄´ ,ノ / ! \| ′ / { V/ 〉 | . \. ./, 。‐---┘ニニニニ/
|,、 .!ニヘ.ヾ.弋匕汐′ , ノ、 i .| / ; ` 、.∧ .|. . .l\. /,‐゚.‐‐- "''≪__ニニr┘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ヽ|{ 入 ¨´ _. -_ニニ 、 ,!´{ ハ | / / / \∧ .| :|_(.∨/, 。' '^~_、<⌒ニ7 、
゛!i 、く.ヘ fr´ ̄ `ヾ, /ヾハ. ゙! | / / / , -- _ {\:. | : |二,,}\-=≦⌒ニニニ7 \\
::|ヾ |\ ゝ _ .∧. .| , ヾ } / \ | / / L[_^^^_rVヽ 丶 V\ x| : | { ,: ヽ.寸ニニニニ7.\ \\
::| ゛! ヾ二二、ゝ l { .ソ ,イ. ヘ .}/ / \ ゚。\ .イ{.:|.: l 乂′ ハ V/~^'' ┘\. \ \
::! > ´_ <>三 ≧、 ゞ、_ イ、、 ヘ ./ / 〉, vヘ ヽ. |.y: l:、 }:}. . :}゚。V/トミ. ニ- _ \. \
<´> \ト、 / i 7 ヽ { / ∧ . :Vヘ. 寸′ .: \ |:| . . l^l. i. | /ハ_  ̄ニ-.\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 ´ `∧`≧‐ _ ' i} \ {、′ ∧ . . < V∧ v l / `'| :. :. .l-l..}-{. . . .トミ- _ ̄ニ-
// _ \ ∧ \ /// ○\i、 {≧r‐‐=ニ[: : V∧ l .{ ./∧.V/ .八}: . .ト l }八 . . {. .V/ニ- _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f´> ´ ` 、. \ ∧ヽ、>-― _、f / f´ ̄ ――― ´i \ { {:〉 V∧! {/ \./ ./ . . j ノノ丈~~~{. . {⌒\
\ ∧ >、 ,'⌒ヾ! | ー ´ { /∧. Ⅵl .{ヘ. -=彡イ__ノノ`、 :. `Y````ヽ. . . .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_ _ ヾ \′ }f_) } 乂//, __,xvぃ「j {i心、 V/ `、\. 乂_____丈__
=- ´ `ヽ \ i! .i! \ | / /{/{ニニ/,^''<>^<>^<>^i:i:i:i:i:{ { 。-=ニニ=-.V/__ `、 \ \丈_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 ヘ \ .i! i! ヘ、 .! / -={-={ニニ|i:i:i:i:i:i:i:i:i:i:i:i:i:i:i:i:i:i:i/] Ⅵiニ=- -=X⌒ニ/}iニ=-. ..\ \
:::;:'. ∧ ∧ i! 八 } | _ ―' ― -=ニニ|ニニ|ー<>ー<>v<>^''^~ ] Ⅵ/ニニ/__ア⌒´ニ/ニニニ=- _ \
゛ト-= _ .:∧ ∧ ヽi!ヽ`ー―― _ ̄ ― ,  ̄ _-=ニ|ニニ|.,_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 ∧ ヘ  ̄ ̄ .} | / -_-ニハ」 ┘ :. : . : , -‐ _-小 :。 /,/ニニニ-/ニニ/ニⅥニニ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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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 : : : : ̄\ . :. . _ ,/\ /`ヽ. , -、 -=- .._ i i! _ }/'</ヽ/'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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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 : i/: !: | : : : : マ: :iハ : .:し:. : ∧ /, i! {: У \ / :.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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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i: 、:、:!::i:i: :!: :i!: : :!::キi: :ハ、 . : .:.`:. . . ヤ / ∧ /, i! i i ,' / ',、 \ 寸::ヤ:>‐、:::::::\/ `'
/イ! i: :ii: :i:!:i: ヾi: i i:/i: :!i:i : i!:i:ij: : ::iヽ .: .:.(_j:O:. : ∧ ,/ ∧ ,/, .i! i i }i ! { i ヽ ヽ V::7__/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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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丶_ !:i!:リi夂ソ i!|:/'ル/:i:ハ:、{.j . :. :.:.ヽノ:. . r-=/\, -<, -ィ´__ У \/{ ! :! 、 !r,,才´ _`,_,\}才'ア/ イ_ノ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ir: : : i}`ヾ! ' :{!/レ、j i!` . .:O:. r-、f 、 i{:::::〈_才ミャ::::<:::::ヽ/\{八 ! _ヽ :i ァ'沙芯´}iト ニ=-/イ}>__''>
i! W: r!\ __ / :. :.rー=ミ、ヽ! 〕iト-'  ̄`''守}:::::/:::::ハ i :! :抖'' ∧ i イ乂;;ノ' '/ }´ }! ,ノ`} ノ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rゼ\. \ ´/ rー=`、 i i ::::::/  ̄`寸::::::} :l! :. _j_抖恣:. i " '/ j ノ- '!/"j、
rセ/ヘ >=-`≦zs。. __ ` テY ヽ : :i  ̄',  ̄寸∧、:`ゝ乂;;;ハリ } !.ィi三ぅo< \.、_ ノ)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i i二ム、 / ̄ヾYニ`!Yニム j ' ./  ̄i{ }/寸}:、 iヽ" ` 、`,/ニニニニ=\、 ヽ,イ
.>:'二ニキ マニニ,〉\iマ: :ノ{ ヾ>'.、ニム i r' =-〈 、_,,ノ :/`从ハ} 个。.,r'≧o。´_ /リ/iニニニニニ=-'/`ヽx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s、二二≧=;//ム `!: : :\マ≧x`!ニk /:! ノ |〉! __ > //j 八=-{、 r'i:i:i:i:i:i:i:i:i:i:ヽ/,イi!ニニニニニニ=-'/、 }i\
!二二\二二//ニニム ii: : : ::ヘマニi |ニニ!、iー ´ ./ニ! _ 〉 / ./ / ー 'ミ-=Vi:i:i:i:i:i:i:i:i:i:i:i:V〃ニニニニニニ=-'/ Vj!, \
マ-二ニニ` 、ニ\丶二ム.マハ: : ::ハ.ニi |二ニi',,へ/二ニi ::::::::::ハ / / ./ { } ーfIハ''ー==、i:i:i:i:i:V:ニニニニニニニ=-}、 i}' V/
. マニ\二二Y;ニ.\丶ニムマハ: : : : \ !二.ノー'_>┐ニi! ´ ̄ ̄ヽ / ./ ハ ,/アiハi:ハリ } VXi:i:i:V、ニニニニニニニハ{ 〉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マニニ\二ハニr;:=\ 、ニムマム: : : : : \./ / ー┐ニiハ ::::/ ̄ ̄ヽ, / 、` ./ /Y f'iハヤ}V j´ ,ィVi:i:i:i:iヽ}ニニニニニニニ=-ヽ'ヤ
マ二二\ハ }) rnヘ\ムマ:\: : : : / /-'二iニi :/::::::::/==='、` ; / / {! Wi:i炒// /'〈〉Vi:i:i:i:i:i:i寸ニニニニニニ/ }|', 떠나지 못해
. マ二二ニヾ.!、ヾ、_/ニ\ 、ムマ:>=ヘ`Y ./二二'ニリ ゞ.._ /::::::// .; ./ { 八 〉i:i:i/ ,.: /,.-∧,Vi:i:i:i:i:i:i:i寸、ニニニニニ},j イ:|∧
マ二二>ニi_二二ニ>z升ニ)ニニハ i_.。イ:`: .、二/ ゞ_V_:// ./>、 ./ ', /`''/,/ ,- 、ィ >'ー'V .Vi:i:i:i:i:i:i:i:i寸、=/\ニニ} !.| .∧
マ二///≧=≦二二,/二ニニi:! :!: : : : : : : 丶 /  ̄'V /:j{::::r- / /ハ ,//二7ー ' ̄ リ! {ヽ .Vi:i:i:i:i:i:i:i:i:i寸'i:i:i:i:i`j!´ / j./
マ'ニニ/ニ/二二二/二二二ニi!イ\: : : : : : : ::\ / / /:/::::::} ./ , i!<i:i7 : i i`{、 Vi:i:i:i:i:i:i:i:i:i:Vi:i:i:i:i:i! >+イ| .| ./
マニ/二二二二二二二二>イ: : : :.\: : : : : : : : :! \,7 √ >_;/./ / { i{ /{ 人 V {! 、} ,:Vi:i:i:i:i:i:i:i:i:i:'/i:i:i:i!" j!| .j /
マ二二二二二>=≦i O!マ: : : : i \: : : : : : :i iL } 、` / ', .イ、く,∧ 个o。. _ .Vハ イi:i:iVi:i:i:i:i:i:i:i:i:i}i:i:i:i! _..ノ} | ! .
マニ>=≦´二二二ニ! i ` 、: :/、二≧s。:_:i : √` / .: / Y }!: :、 ,: リノ  ̄ |寸i:i:i:i:i:i:i:j:i:i7´/ .i! | !
|二二二二二二==:! i! ` \二ニ二ニ\ { { / .: { i! ノ .>-fi:i〉  ̄ヾi:i:i:i:i:'i:i/, イ i! .j |
/二二二二二二二:i! ! マ二二二ニ\ { '/ .: ! {! ./ i j!'´ `''守/´ .i! i j
∥二二二f~!二ニ二ニi O! i' マ二二二二_ヽ { ! '/ .: i! イ´} i! , :! j!、 / ! |
∥_ー --' ノ二ニ二ニキ ! j! \´  ̄ { ', '/.: / Y´ j! ij / i j!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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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ミ、 三三三三三三三\ .| /. . .\. . . . . . .ヽ. .\ | 'ニニニニニニニ
/.:::::::〃.:::::::|:::::|:::::::::}:::/::::::::ト;::::::::::::, 三三三三三三三三.\| '. . . . . . \ . . . . .\. .∨//ニ/ ̄ ̄ ̄ ̄ ̄`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ト、 三三三三三三二ニニニ∨. . . . . . . . .\. . . . . ..ヽ..∨ニ/
イ::::::/::::::::i!:::::|;::/x≠ミ:|::::::::/;::|、:::::::::| '⌒  ̄ ̄ ̄ ̄\ニニニニ'. . . .|./~~\. . .\. . . . . ',. i=/ヽ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ト、:::|/ vcリ |:::/!:ハリノ:::::ト、| i. . \ニニニ|. . . .|__ \. . .\. . . ..',|i{. . .}
ノ!_,_ /イヾ:;i::::|灯:! |/ ! r´:::!ヾ _.}. . . . . . . . |. . . .| --≧ \. . .\. . .}.i. ./ 〉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
f´r_斗'_ | ヾ|:〈 イ::::/ハ| /. ヽ ̄ ̄ \|. . . .|示斧≠、 筏リ--'. ..|. .〈../、
|´ fr,r=-´_ \ー / レハ_ {. . i. \ :::..|. . . .|‐‐┘ ヽ }. . . .、. /. /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 ノ {/,二ニ ' > イ _ <´7八 i. . |. . . \_:::|. . . .| ∧. . . .\/. .\
、 l 〔 ト、 ,x==< ´ //-ヘ /二公,、 人. i. . . .}. . /}|. . . .|、 __, .: ... .'., . .ヽ. . \. .\
\ ヾナ /二ニ{ |ニ/,{γミヘ _オ二ニi .}二_、 /. . .人. . .|../. . ..|. . . .i ≧s。_ ー . : . . . . ..'.,. . .\. . \. .\
,r廴 Y、 /二ニ=_イ//イミY´ ヒヘ―ニ_ナ二二ニ=_、 /. . . . .i. . ヽ. ..>- .|. . . . . ___ ̄イ ------、. . . . ..\. . \. .\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トリ \_ i! 寸二ニ{ f二//ミミリ /ニ、ヾ,二二二/二ニ} /. . . . . . .j i. . .}/. . ./ニ、. . . . ..ニニニニ=-,―- 、\. . . . . \. ..\. .\
|ニ\ ≧ナ/二ニ! |ニ/'ミミミミ} /二二> >二./二ニニ_i '. . . . . . . . ./人. .} _ -=ニニニ、. . . .///--ー― .ヽニ.\. . . . . \. ..\.. 음음, 음음
{二ニ ≧、ヾ二二.| |./ミミミミ,/ ./二_//ニY二二二ニ/ /../ {. ..∨ニニニニニニ. . . . ../ /ー-. \ノ.\. . . . . ヽ. . `
/|二f二==、 ヾニニ.| |,ミミミミ./ ./ニ//二≠二二二ニ, // ./. ∧. /ニニニニニニ. . . . ヽ / ̄ ̄\ .\. . \. . . . .丶..
チ_|二r ニ Vニ/ミミミミ/ .///二ニ/二二二二/ / '. /. . {. ./ニニニニニニニ'ヽ. . . ..∨ ~ヽ \. ..\. . . . .
{ニlニ_ーヘ Vミミミミミ/ ./. /二二/二二二二/ /. . r-=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_][_]== ヽ. . ヽ. . . .
V二二ニ゙廴 / /≧=-ミ./ .//二二ニ/二二二二/ '. . . . .⌒ヽニニニニニニニ.' | ヽ. . .. ヽ 丶 、. . .\..
∨二/ミミー/ f二二二二ニー三二ニ//二二ニ./ /. .ー、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_/ミミミミミ{ |二二二二二二ニ=チ二二二ニ/ /i. . V. .}. ヽー-、.' .' . . .... : } . . . .
/ミミミミ/ミ=|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 ト、. . ,イ. . .{ ____{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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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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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ハ
∨: : : : : : : : : : : : : : : : : : : : : : ∧ヽ 수면을 비추는 달빛이 흔들리네
∨: : : : : : : : : : : : : : : : : : : : : /////ゝ
/: : : : : : : : : : : : : : : : : : : /////////ヽ 그 모습 외로이 고요하게 잠겨드네
/: : : : : : : : : : : : : : : : : : : ////////// /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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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ニ、ヽ ,.- 、
// ヽゝ ,.--.、r- 、._ /∠ヽヽ
/´ ̄`!ト、/ ̄/: : : : / ヽト、rィ/z===\
//`>ヽ':::: : :./: ; : : : : ハ } }、\ヽ:、:: : :/へ 아무 말도 하지 않고
/{ {: ::/_/:::::::::/:./: /:: : : :/:::へ_ノヽ}: :ヽト、\'': : `\
/: :`'::/ィ:::::: /:: :i!: ト::: : :从/_ゝ.._..人: : :}!::::}}: :\: : :ハ 눈이 부신 새벽 빛을
/: : :rニイ//:::: : :{:ト!_,.!.-ヽ: :{リi!´ ,z三、ヽ_ノ: :∧:::':: : : : : : : ハ
/:: : : : ::::::/∧{:::i:: : i!' z≠㍉ヽ! iト-::j`//: }ハ::丶::: : : : : : : :', 그저 조용히 기도하듯이
/:::: : : : :::::://:: : :ハト::::ヽi!iト-ノ ` ` ̄´ イ: イ ',::::\::: : : : : : ::ヽ
: : : : :::: :::::://:::::::ノ \ト、ヽ` ̄ ! イ:: :ト、 ',::::ヽ\:: : : : : : : 우리들은 기다리네
:::::::::::::::::/∠../ /:::::ハ r -、 ,'::: :|ヽ', ヽ::::ヽ. \:: : : : :
二=::::':/´ /:::::/! ` 、 ` ‐' .ィ::::: :| }:} `丶:`-\:: : :
_... - ' _ /::::::/::} `! .、 ∠/|::::::::l j./ `丶:.\:
/‐-、二'::: :ノ´ .|´: iTi: : j: : : j-'/ \:
,.-‐': :,.- ' ___∠..... |.|.|... /: : / ´
/-‐ ' / ̄ ̄`\: : : : :|.|.|: /: :/:`>──… 、
/' / \: : :/.|.∨/: / ヽ
i i \.://∧ヽ:/ , i
, l /\ `` `' ,.へ ! |
,' ,' //: :ヽ.、 ,. ': : \\ .i! |
,' ,' / /: : : : : !T !: : : : .丶ヽ .} !
. ト、. ,' .{/ /: : : : : | i .|: :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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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 : : : .| | ,': : : : : : ハ l ./: :
|: : ハ! / 丶: : : : : :i i !: : : : : : / ', |/: :
|: : :.ハ / i`: : : : : !l l: : : : : :,' ', /: : : :
|: : : ハ / .|: : : : : :.!i l: : : : : , ', /: : : :
',: : : :ハ. / |: : : : : :l i !: : : : : ., 、 /: : : :
}: : : : V i: : : : : i !l: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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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
_= {! !! |!./: : :::; : :´: : : \
//`/ ̄\ヘ ヽ ii i|: ; :/: : : : :: : : : :ヽ
//|/|-/:: :.\:: ト: }\_\.\|!:_ィ二、:: : :丶: : : \
{{ {{ {! |::!: : : :∨z/´: 7´ニ、\∠ _ ヽ: : : ::\: : :ヘ
ミ\∨、:',:://:: : : :/ } ト、 \\ ヽ::: : : :\ヽ::\
ヽ/三ニ/:: : /: :{ ノ .ノヽ.}\\∨i!':::: : : : : : \\
//:: /:: : : ;/:: ://ヽzニ、- ' ノ.∧::\/ i!::',::::: : : ヽ\\\
//: /:: /: : /:{:: :.i:.|! ,.-‐ゝニ ' } イ:: :ハ ヽ ',:::: : : : ',:. \\!
//:: :{: /: : : !: ト: :ト{ ´ィ≠㍉7´/: ト、: :} ヽト: : : : : ',:: : :\'\
/:/':: :∧:{: :i:: :ト!z≠ミ` '弋フ' /:/iイ }: i ',!ヽ:: : : :丶::: : ヘ \
/:/:: : /: :i:トト\ト! 辷j ` ̄´/'イ: :∨ノ ヽ \: : : :\:: : ヽ \ 어둠이 가득한 저 하늘 어딘가에
//':: : /: : : :∨ヽ` !. ̄ヽ , .イ: : \彡 i!. \:: : : ヽ: : ハ `ム
.// /:/: : : : : :/: : :/ ∧ ‐-.' /\!: : : \、 ヽ }ヽ:: : : ヽ: : i 아픔과 다툼 없는 세상이 있다는 걸
/' ./:/: : ; : : :/:: : ::! /: :.j `丶、 ./: : i{\:: :',:トヽ、 \i|:.\: : :\: }
// ./::/:: :/: : : /: : : //: :/ /,.}´  ̄ \: : :`i: トト、: :\ |::: : \: : :ヽ! 처음으로 이야기해 준 그대
. / / /::: : : :./: : ::/ !: : /: :/ { /i ¨¨`ヽi: \\: : ヽ |::|: : : }、: : : ヽ
/.i/ ./: : : : :./: : , '/,':./: / .| | ` ̄`¨ヽヽハ .j::|:: : /: ヽ: : : ヘ 그 누구도 다다를 수 없지만
{ { /: :/: : : /:: :/ ,' i/:: ィ r、.| .イ| `i i }ヽ:}:.} ,':.,': ./: : : ∧: :ヽハ
/: ::/: : :./::/ i イ:: イ ! { V: .{ , | } i i ./ }::/ /./::./: : : :.ハ: ヽ: ト 누구나가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는 곳
/: : i!: : :// ,'!{:: i: | /: ヽ',: ヽ.', ! ,'.,' j/ ,j' /://:: : : / j: ハ: z
: ://: ,':/' i/!:|: :| i: : :∧: ヽ, .| / / ./ /:/:: : : : /_/:|=!メ
:./j: : !i i/ .|:|i: :.!. !: : :{ {ヽ: :', l ' / /'/: : :/: :./`77/ ̄ |
/':|: : |' ∧ .|:|',: : ! \,.: \ヽ: :i | / //': : : ': : / ,'/:/ }
イ|:: :.| i ! i:| ',: !:i .i: : : ヽ! \, l // ///:: :/: : / //:/ j|
. |!i: ::| i ヽ!:{ ヽ:ト', |: : : : \: \、 |/' /'´ /: :/: :/ //:/ /j
! ',: l l ヽ! ',!,\ |: : : : : .'、: :`‐-.レ\ /' /: : :/: :/ ' /イ! ' /!
', ヽ:', | \ \ }: : : : : ',: : : : `ー} ./: :イ: :./ //' /'
\、 ! ヽ j: : : : -‐ !: : : : 、_{ /: :/ {: :/ 7 / /'
! \.___.ノ ,': : : : '´: ',: : : : _.j ,': :/ {:/ ' / '
\ \、__.. /: : : : : : : '!: : : : :| iイ:{ .|ト、
ヽ \_,.  ̄ /: : : : : : : :}`!: : ! : :| |! {! .|ト、
\ i: : : : : : : : /ヽ: :!: : `,‐-!、 .i
` |: : : : : : : /: /:ヽ:}i: : :i`i: 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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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ヽ!}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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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 W: N :', i!: : :::: : : i: :::::: : :ト.、! zテ\!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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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V: : : : : i:ト': ::::::::::::: :ヽ!::\__!_ ` ̄ 〉
i: : : ::/: : : : : : : : ::.j::::: : ::::::::::::{´ ̄!::: : :', /:i 흐르고 또 흐르는 이 눈물은
|: : :::i: : :V: : : : : : : ::ト、N: : M::::::!、 ',:: : : :i `ィ
|: :::::l: : : : : : : : : : ::::j:::::`‐-、::::::::::::コ‐|:: : : |_ _.〉 메마른 이 대지를 생명으로 적시고
|: ::::,': :: : : : : : : : ::: l:::::::: ::| ´∠v、ト! |:: N:.| 7 ̄| /1
|:: :,': :: : : : : : : : : i: ,:::::::: : |! ´ i! }:. `‐|: :.|、_/、N:.| ri . /// 지금은 아득히 먼 곳이지만
|:: j: :: : : : : : : : : :l: !:::::::: : |! /: : !|:. :|: rニ! :: ト-- 、 // ////i
|::/: ::: : :/: : : : : ::|/::::: :: : | /: : : !N:|//: ヽ::i \ / {./ // 언젠가는 우리도 닿을 수 있겠죠
|':: :::: : /: : : : ::::::/::: M: : :j! /: : : : |:: :|〈 {: : ヽ\ .i i ./
|:: ::: : /: : : : ::: :/|:::: : / /: : : : :|:: | !ト、\: :ト ヽ , ! _,, l / / 언제나, 반드시, 영원히…
j: :::::./: : : : ::::://|::::: :.N/ / ̄`‐- 、:.|:::|: ',', `丶、! \i |/| リ ' /
/: ::::/: : : : ::: // !::::V:/ / `',::ト-._\ トv: : | {ヽ i
/: :::/: : : :::: :.// |::: : ;i / ',:ト、 _ /丶\: | | `、 ∧
./:: ::,': : : :::N::/ | |:/: / i 丶! | |`ー-fヽ: ヽ! |ヽ. \| i
!:: : ,: : :N : / ! //:/ | ./` | |: : ', ','、: : i } \ ヽ |ヽ
/: ::/: : : / ,'/::,' / /'´`丶、r、 ', ',: : :\ヽ: : V: : :ヽ 丶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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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M:/ ,'::/ ./ /: : : : : イ | |: : : i !/:/: : : : i i |
!::/ i:N::::./ !/ / /: : : : : / ヽ、 ./ /: : : ///:::i: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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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ヾ,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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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ヌ、ト,. ---ミ、l{、_ `丶、
/ ,ィ" ` __{rィ7ェ'´ r''⌒ヾ、_ヾ、ミ;:、 __ `=;=;、
/ // , ィ" /;フ" ヽ___ノノ`ト,_ヾj」'´ ヽ ヽ `ヽ
/ { 〃 / ヽ-;'" , { 7jニ=く__ハ! l ヽ
ヽ _/ / {/ / / lリゝ、i{' ,ィうt1 j,、} / ノ l 모두가 품고 있는 물의 약속 (물의 약속)
_`;:==" / ./ '{,ハ {ヘ i{_ゞ'```  ̄,ラ/ル' _/-''" }
/ ( _____/ / ヽヾ, (}ヽ r''"} ノ ノー;ァ=;" ノ 우리들을 불태우는 모든 증오를 감싸고
/ , -''ヽ、___,,.. -‐''",. -'',.-≠= 、 _フ`/`ヽ、`-'〃rイ ノ/ __,,.. -―--、,,.∠__
// ./ // >=三ニ;-'"_>/ヘf/_/,ィ/∨r''"_ 드넓은 이 세상을 다정하게 (다정하게)
. // / ,,...、 // ヽ _,ィ `>fr‐コメ'ア///"∨ `丶、 _,.-''"f=ニ'、
..{{', ,.-'" ゙ヽ// r'" / / 、`r'-‐'i{ {/ / }ニ-―‐ ゞ、、`〉 흐르고 또 흘러서 닿을 수 있겠죠
. ヽ` / \ | jノ {/7rァ''71 ` ri{~ _ ヽ {{ f' _ヽ_〉
_ .r、 /{ { 丶 ノ ,' /フ/ / r' { ヽ } ヽ ヽ ト、_丶、_ノ「 / 언젠가, 반드시, 영원히…
、`''r、ヾ l { ヾ" / ;´ {{ { ヽ丶 j / `ヾ r! `丶、`''く
ゞニヽ`丶ゝ', 」'".ヽ ',l | \∨ , ' `, 〃 \ 丶 그대와 나, 손을 잡고…
ヽヽ__,,.} } r''~ 7.// ヽ∨ l/ ヽ
ヽ_ノノ-―'''''''""~~ ̄ { {{{ フ /
l lll 〈, __,.-;:‐''"
_,,,.. -┴'┴―――''''"~~;:台ニニ;:――- 、_
――――- 、 _,.-''"~ //"  ̄`ヽ、`‐ニ、-、
ヽ、 `丶、_∠ニニニ;:‐ 、 ヽヽ /`ヽ、_>‐
丶ヽ { { / ̄ -ニ -、 ヽヽ /
丶\ l }. / ` rrニヽ、 ヽ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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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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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왕의 난】━━━━━━━━━━━━━━━━━━━━━━━━━━━━━━━━━━━━━━━━━━━━━━━━━━━━━━━━━
개최자: 아카데미
┏【일정】━━━━━━━━━━━━━━━━━━━━━━━━━━━━━━━━━━━━━━━━━━━━━━━━━━━━━━━━━
4월 4주차
┏【설정】━━━━━━━━━━━━━━━━━━━━━━━━━━━━━━━━━━━━━━━━━━━━━━━━━━━━━━━━━
ㄴ매지컬 아카데미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중 하나, 학기의 끝자락쯤에 열리는 팔왕의 질서를 재조정하는 행사
ㄴ총 세 파트로 나누어진다
ㄴ팔왕의 도전자들중 네명이 남을때까지 서로를 죽이고 죽이는(※죽이지 않습니다※) 서바이벌 형식의 '선발전'
ㄴ팔왕들간 더 높은자리에 올라가기위해 벌이는 '교체전'
ㄴ마지막 네명의 도전자들이 팔왕에게 도전하는 '혈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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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 감사제
┏【개최자】━━━━━━━━━━━━━━━━━━━━━━━━━━━━━━━━━━━━━━━━━━━━━━━━━━━━━━━━━
아서 교장
┏【일정】━━━━━━━━━━━━━━━━━━━━━━━━━━━━━━━━━━━━━━━━━━━━━━━━━━━━━━━━━
10월 1주차(3일)
┏【설정】━━━━━━━━━━━━━━━━━━━━━━━━━━━━━━━━━━━━━━━━━━━━━━━━━━━━━━━━━
ㄴ일반적인 작물을 수확하는 10월 첫째 주에 3일간 벌이는 축제
ㄴ3일동안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들어 축제를 벌이며, 음악회·연극·영화제 등을 한다.
ㄴ특히 마지막 날의 밤에 하는 거대한 캠프파이어 앞 댄스파티가 하이라이트.
ㄴ보통 친구들끼리 하는 경우도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유하여 커플이 되는 것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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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 감사제
┏【개최자】━━━━━━━━━━━━━━━━━━━━━━━━━━━━━━━━━━━━━━━━━━━━━━━━━━━━━━━━━
아서 교장
┏【일정】━━━━━━━━━━━━━━━━━━━━━━━━━━━━━━━━━━━━━━━━━━━━━━━━━━━━━━━━━
10월 1주차(3일)
┏【설정】━━━━━━━━━━━━━━━━━━━━━━━━━━━━━━━━━━━━━━━━━━━━━━━━━━━━━━━━━
ㄴ일반적인 작물을 수확하는 10월 첫째 주에 3일간 벌이는 축제
ㄴ3일동안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들어 축제를 벌이며, 음악회·연극·영화제 등을 한다.
ㄴ특히 마지막 날의 밤에 하는 거대한 캠프파이어 앞 댄스파티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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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ビッグ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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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 대(大)포럼
┏【개최자】━━━━━━━━━━━━━━━━━━━━━━━━━━━━━━━━━━━━━━━━━━━━━━━━━━━━━━━━━
제작동아리연합회,연구동아리연합회 합동 주최
┏【일정】━━━━━━━━━━━━━━━━━━━━━━━━━━━━━━━━━━━━━━━━━━━━━━━━━━━━━━━━━
11월 3주차(7일)
┏【설정】━━━━━━━━━━━━━━━━━━━━━━━━━━━━━━━━━━━━━━━━━━━━━━━━━━━━━━━━━
ㄴ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연구에 집중하던 동아리들이 서로의 성과를 품평하며 의견을 교류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시작한 행사
ㄴ처음 시작은 강당을 대관하는 작은 발표회 수준이었지만 졸업한 선배들을 초청하고, 또 인재 영입을 원하는 외부단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대규모 첨단 기술 시연과 판촉,친목이 난무하는 범생이와 덕후들의 별잔치가 되었다.
ㄴ기술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시시한 행사처럼 보이지만, 행사일이 다가올수록 각종 희귀재료,실험체를 확보하기 위해 모아둔 자금을 털거나 동성회에 대출까지 받아가며 의뢰와 거래를 신청하는
동아리들이 급증하기 때문에 학교 내부 경제가 가장 활성화되는 순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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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이름: 대(大)포럼
┏【개최자】━━━━━━━━━━━━━━━━━━━━━━━━━━━━━━━━━━━━━━━━━━━━━━━━━━━━━━━━━
제작동아리연합회,연구동아리연합회 합동 주최
┏【일정】━━━━━━━━━━━━━━━━━━━━━━━━━━━━━━━━━━━━━━━━━━━━━━━━━━━━━━━━━
11월 3주차(7일)
┏【설정】━━━━━━━━━━━━━━━━━━━━━━━━━━━━━━━━━━━━━━━━━━━━━━━━━━━━━━━━━
ㄴ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연구에 집중하던 동아리들이 서로의 성과를 품평하며 의견을 교류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시작한 행사
ㄴ처음 시작은 강당을 대관하는 작은 발표회 수준이었지만 졸업한 선배들을 초청하고, 또 인재 영입을 원하는 외부단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대규모 첨단 기술 시연과 판촉,친목이 난무하는 범생이와 덕후들의 별잔치가 되었다.
ㄴ기술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시시한 행사처럼 보이지만, 행사일이 다가올수록 각종 희귀재료,실험체를 확보하기 위해 모아둔 자금을 털거나 동성회에 대출까지 받아가며 의뢰와 거래를 신청하는
동아리들이 급증하기 때문에 학교 내부 경제가 가장 활성화되는 순간 중 하나이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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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미스 진】━━━━━━━━━━━━━━━━━━━━━━━━━━━━━━━━━━━━━━━━━━━━━━━━━━━━━━━━━
개최자 이름: 부 학생 회장
┏【일정】━━━━━━━━━━━━━━━━━━━━━━━━━━━━━━━━━━━━━━━━━━━━━━━━━━━━━━━━━
04월 2주차(5일)
┏【설정】━━━━━━━━━━━━━━━━━━━━━━━━━━━━━━━━━━━━━━━━━━━━━━━━━━━━━━━━━
ㄴ팔왕의 난을 시작하기 전 얼마 간의 여유 기간을 두고서 실시하는 행사로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즉, 매력이 가장 넘치는 사람을 뽑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이다.
ㄴ이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익명으로 철저하게 추첨에 의해 뽑혀지며, 이는 신문 동아리나 닌자 동아리 등의 협조 하에 서류 심사에서 걸려진
매력이 많은 이들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한다.
ㄴ매력이 높은 자들을 주로 나오기 때문에 학생 회장은 연속 아카데미 미스 진으로 뽑힌 적이 있다. 그래서 그녀는 개최자가 아니다.
ㄴ미스 진으로 당선이 되면 아카데미의 공식 요청에 따라 여러 광고나 표지 모델로 사용되어 인세티브 받을 수 있다.
ㄴ진행 방식은 익명의 무기명 추첨제->학생회 주도의 서류 심사(첩보계 동아리 활용)->후보 창출 후 학생들에게 투표->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자가
아카데미 미스 진이 되는 방식이다.
ㄴ과거 아카데미 미스 진을 뽑는 시험 종목들도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아카데미 학생들의 특기 분야가 워낙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제외되었다.
결코 예산 부족 때문에 그런 게 아닐 거다.. ... 아마도
ㄴ매력(예술 쪽) 관련 담당하는 교수들에게는 아카데미 미스 진은 정말 가르치고 싶은 학생이다.
ㄴ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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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자 이름: 부 학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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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주차(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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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팔왕의 난을 시작하기 전 얼마 간의 여유 기간을 두고서 실시하는 행사로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즉, 매력이 가장 넘치는 사람을 뽑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이다.
ㄴ이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익명으로 철저하게 추첨에 의해 뽑혀지며, 이는 신문 동아리나 닌자 동아리 등의 협조 하에 서류 심사에서 걸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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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진행 방식은 익명의 무기명 추첨제->학생회 주도의 서류 심사(첩보계 동아리 활용)->후보 창출 후 학생들에게 투표->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자가
아카데미 미스 진이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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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보물찾기대회
┏【개최자】━━━━━━━━━━━━━━━━━━━━━━━━━━━━━━━━━━━━━━━━━━━━━━━━━━━━━━━━━
첩보 은밀 계열 동아리 연합 + 최소된 행사 주최측
┏【일정】━━━━━━━━━━━━━━━━━━━━━━━━━━━━━━━━━━━━━━━━━━━━━━━━━━━━━━━━━
행사가 여럿 취소된 해 . 보통은 보물을 다 찾을때 까지 계속되지만 1주일이 지나도 다 못찾으면 나머지 보물을 추첨으로 뿌리고 종료한다
┏【설정】━━━━━━━━━━━━━━━━━━━━━━━━━━━━━━━━━━━━━━━━━━━━━━━━━━━━━━━━━
ㄴ 과거 여러 사건사고로 행사가 10월까지 없어 심심해 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게 시작
ㄴ 매년 열리는건 아니며 사건사고로 행사가 여럿 취소되면 사건사고 마무리후 안전한 기간을 잡아 불시에 시작한다
ㄴ 사건사고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리는 행사기도 해서 안전을 위해 인력이 대거투입된다
ㄴ 기본 행사예산에 최소된 행사 예산일부가 더해져 예산이 높고 그 예산의 절반이 보물비용이기에 보물의 질이 높고 양이 많다
ㄴ 최소된 행사의 전시도 소규모로 같이 이루어진다
ㄴ 가끔오는 로또 같은 느낌이며 한번도 경험못하고 졸업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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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은밀 계열 동아리 연합 + 최소된 행사 주최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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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여럿 취소된 해 . 보통은 보물을 다 찾을때 까지 계속되지만 1주일이 지나도 다 못찾으면 나머지 보물을 추첨으로 뿌리고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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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과거 여러 사건사고로 행사가 10월까지 없어 심심해 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게 시작
ㄴ 매년 열리는건 아니며 사건사고로 행사가 여럿 취소되면 사건사고 마무리후 안전한 기간을 잡아 불시에 시작한다
ㄴ 사건사고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리는 행사기도 해서 안전을 위해 인력이 대거투입된다
ㄴ 기본 행사예산에 최소된 행사 예산일부가 더해져 예산이 높고 그 예산의 절반이 보물비용이기에 보물의 질이 높고 양이 많다
ㄴ 최소된 행사의 전시도 소규모로 같이 이루어진다
ㄴ 가끔오는 로또 같은 느낌이며 한번도 경험못하고 졸업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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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넘어서】━━━━━━━━━━━━━━━━━━━━━━━━━━━━━━━━━━━━━━━━━━━━━━━━━━━━━━━━━
개최자: 아카데미
┏【일정】━━━━━━━━━━━━━━━━━━━━━━━━━━━━━━━━━━━━━━━━━━━━━━━━━━━━━━━━━
7월 3주차(7일)
┏【설정】━━━━━━━━━━━━━━━━━━━━━━━━━━━━━━━━━━━━━━━━━━━━━━━━━━━━━━━━━
ㄴ반별로 묶어서 같이 하는 행사
ㄴ대호수에 속한 제 2의 [파도의 호수]에서 반 멤버들과 배를 타고 목표지점까지 행단하는 행사로 반 결집력을 높이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ㄴ전문적인 지식 없이 개인의 힘으로 파도의 호수를 횡단하는 것은 아룡의 [진체] 상태에서도 어려운 일이기에 [대호수 탐구 동아리]와 대호수 아카데미 경비대,
그리고 교수들이 동원하여 도움을 주며 만약의 상황에는 구해준다.
ㄴ그러나 도움만 줄뿐 배를 넘어가는 크기의 파도들을 돌파하고 때때로 습격하는 거대 해양 생물들을 쓰려트려야 하기 때문에 반 학생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하도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원망을 많이 받는 행사. 그러나 이 행사 끝에 반 학생들은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될 것이며 최소한의 정이 생길 것이다.
ㄴ 동원되는 배는 의도적으로 개조하기 편하게 되어 있기에 제작 계열 학생들이 빛을 보이는 행사이기도 하다.
ㄴ 쓰러트린 해양 생물로 얻은 이익은 아카데미에서 시세보다 약간 비싸게 사주고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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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크리스마스
┏【개최자】━━━━━━━━━━━━━━━━━━━━━━━━━━━━━━━━━━━━━━━━━━━━━━━━━━━━━━━━━
개최자 이름:당대 산타
┏【일정】━━━━━━━━━━━━━━━━━━━━━━━━━━━━━━━━━━━━━━━━━━━━━━━━━━━━━━━━━
12월 4주차(2일)
┏【설정】━━━━━━━━━━━━━━━━━━━━━━━━━━━━━━━━━━━━━━━━━━━━━━━━━━━━━━━━━
ㄴ'유일룡', 메시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 참고로 실제로 이날태어난지는 불명이다 본룡에게 물어보아도 허허하고 웃어넘기기에
ㄴ세계최대 종교의 유일신을 축복하는 행사인만큼세계최대이벤트중 하나이다 본래는 날개의 혈족만의 행사였지만 지금은 종족관계없이 즐기는 이벤트가 됐다
ㄴ크리스마스의 진행자이자 책임자역을 날개 혈족내에서 고르는데 여기에 선택받은 자를 산타클로스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선정기준과 엄무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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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이름: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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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자 이름:당대 산타
┏【일정】━━━━━━━━━━━━━━━━━━━━━━━━━━━━━━━━━━━━━━━━━━━━━━━━━━━━━━━━━
12월 4주차(2일)
┏【설정】━━━━━━━━━━━━━━━━━━━━━━━━━━━━━━━━━━━━━━━━━━━━━━━━━━━━━━━━━
ㄴ'유일룡', 메시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 참고로 실제로 이날태어난지는 불명이다 본룡에게 물어보아도 허허하고 웃어넘기기에
ㄴ세계최대 종교의 유일신을 축복하는 행사인만큼세계최대이벤트중 하나이다 본래는 날개의 혈족만의 행사였지만 지금은 종족관계없이 즐기는 이벤트가 됐다
ㄴ크리스마스의 진행자이자 책임자역을 날개 혈족내에서 고르는데 여기에 선택받은 자를 산타클로스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선정기준과 엄무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쳐져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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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패스티벌】━━━━━━━━━━━━━━━━━━━━━━━━━━━━━━━━━━━━━━━━━━━━━━━━━━━━━━━━━
개최자: 카드 코퍼레이션
┏【일정】━━━━━━━━━━━━━━━━━━━━━━━━━━━━━━━━━━━━━━━━━━━━━━━━━━━━━━━━━
6월 1주차
┏【설정】━━━━━━━━━━━━━━━━━━━━━━━━━━━━━━━━━━━━━━━━━━━━━━━━━━━━━━━━━
ㄴ카드 코퍼레이션이 아카데미에서 카드 게임을 하는 행사
ㄴ듀얼 몬스터즈, 하스스톤 게임으로 토너먼트 식 게임을 한다.
ㄴ카드 게임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이자, 새로운 뉴비들을 카드에 입문 시키기 위한 행사
ㄴ이 시기에 다양한 카드들을 판다, 게임 카드 뿐만 아니라 스킬 카드도
ㄴ초보자를 위한 스타터 팩 같은 것도 있다.
ㄴ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스킬 카드를 증정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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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날or핼러윈】━━━━━━━━━━━━━━━━━━━━━━━━━━━━━━━━━━━━━━━━━━━━━━━━━━━━━━━━━
행사이름: 망자의 날or핼러윈
┏【개최자】━━━━━━━━━━━━━━━━━━━━━━━━━━━━━━━━━━━━━━━━━━━━━━━━━━━━━━━━━
개최자 이름: 명계의 신관단+날개의 혈족
┏【일정】━━━━━━━━━━━━━━━━━━━━━━━━━━━━━━━━━━━━━━━━━━━━━━━━━━━━━━━━━
10월 넷째주 마지막날부터 11월 첫째주 둘째날까지(총 3일)
┏【설정】━━━━━━━━━━━━━━━━━━━━━━━━━━━━━━━━━━━━━━━━━━━━━━━━━━━━━━━━━
ㄴ퍼플문이 관여한 불사왕 사태 이후 명계룡 아템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약화시키고 퍼플문에 대한 견제책의 일환으로 고안한 행사와 유일룡 메시아와 관련된 기념일이 결합된 행사
ㄴ필멸자들이 가지는 죽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불사왕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행사로 불사왕 사태의 종식을 기념하고 즐기며 망자의 안식을 바라는 행사이다.
ㄴ명계의 신관단이 유일룡의 혈족인 날개의 혈족과 협업하며 10월 넷째주 마지막날부터 호박, 셈파수칠(메리골드), 해골장식과 각종 오컬트 분장등을 즐기며 달콤한 간식거리와 맛있는 먹을거리를 나눠먹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ㄴ명계의 신관단은 불사왕 사태 초기부터 개입했던 명계룡 아템의 노력과 위업을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가르쳐주며 당시의 일을 재연 및 각색한 각종 연극이나 뮤지컬, 오페라등을 진행하며
행사 일정 도중 공동묘지에 대한 관리와 언데드 퇴치 및 대응법을 알려주는 일 등도 진행한다.
ㄴ날개의 혈족은 행사 둘째날 유일룡 메시아와 메시아를 따르던 제자와 유일룡을 숭배하는 교인들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이를 성인으로 기리며 기념식을 열고
당시 사태에 관련된 희생자들 뿐만 아니라 망자들에 대한 애도와 묵념을 바라며 행사 마지막날 추모식을 연다.
ㄴ본래 11월 첫째주 첫날만 본래 유일룡 메시아의 제자와 성인들을 기리며 이들을 본받는 기념일이었지만 명계룡 아템과 명계의 신관단의 제안으로 기념일 전날과 그 다음날을 추가하여 행사가 확장되었다.
ㄴ이 행사의 목적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언데드에 대한 공포를 통해 강해지는 퍼플문에 대한 견제책으로 언데드에 대한 희화화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일시적으로 허물고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과 저승의 망자들이
교감하며 이들을 그리워하고 함께 웃고 떠들면서 퍼플문에 대항하는 방식으로 실제 행사를 진행하기 이전과 비교하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명계룡 아템이 만족한다고 하며
덕분에 오늘도 퍼플문은 겜 줘까치 한다면서 샷건을 내리친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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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날or핼러윈】━━━━━━━━━━━━━━━━━━━━━━━━━━━━━━━━━━━━━━━━━━━━━━━━━━━━━━━━━
행사이름: 망자의 날or핼러윈
┏【개최자】━━━━━━━━━━━━━━━━━━━━━━━━━━━━━━━━━━━━━━━━━━━━━━━━━━━━━━━━━
개최자 이름: 명계의 신관단+날개의 혈족
┏【일정】━━━━━━━━━━━━━━━━━━━━━━━━━━━━━━━━━━━━━━━━━━━━━━━━━━━━━━━━━
10월 넷째주 마지막날부터 11월 첫째주 둘째날까지(총 3일)
┏【설정】━━━━━━━━━━━━━━━━━━━━━━━━━━━━━━━━━━━━━━━━━━━━━━━━━━━━━━━━━
ㄴ퍼플문이 관여한 불사왕 사태 이후 명계룡 아템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약화시키고 퍼플문에 대한 견제책의 일환으로 고안한 행사와 유일룡 메시아와 관련된 기념일이 결합된 행사
ㄴ필멸자들이 가지는 죽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불사왕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행사로 불사왕 사태의 종식을 기념하고 즐기며 망자의 안식을 바라는 행사이다.
ㄴ명계의 신관단이 유일룡의 혈족인 날개의 혈족과 협업하며 10월 넷째주 마지막날부터 호박, 셈파수칠(메리골드), 해골장식과 각종 오컬트 분장등을 즐기며 달콤한 간식거리와 맛있는 먹을거리를 나눠먹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ㄴ명계의 신관단은 불사왕 사태 초기부터 개입했던 명계룡 아템의 노력과 위업을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가르쳐주며 당시의 일을 재연 및 각색한 각종 연극이나 뮤지컬, 오페라등을 진행하며
행사 일정 도중 공동묘지에 대한 관리와 언데드 퇴치 및 대응법을 알려주는 일 등도 진행한다.
ㄴ날개의 혈족은 행사 둘째날 유일룡 메시아와 메시아를 따르던 제자와 유일룡을 숭배하는 교인들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이를 성인으로 기리며 기념식을 열고
당시 사태에 관련된 희생자들 뿐만 아니라 망자들에 대한 애도와 묵념을 바라며 행사 마지막날 추모식을 연다.
ㄴ본래 11월 첫째주 첫날만 본래 유일룡 메시아의 제자와 성인들을 기리며 이들을 본받는 기념일이었지만 명계룡 아템과 명계의 신관단의 제안으로 기념일 전날과 그 다음날을 추가하여 행사가 확장되었다.
ㄴ이 행사의 목적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언데드에 대한 공포를 통해 강해지는 퍼플문에 대한 견제책으로 언데드에 대한 희화화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일시적으로 허물고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과 저승의 망자들이
교감하며 이들을 그리워하고 함께 웃고 떠들면서 퍼플문에 대항하는 방식으로 실제 행사를 진행하기 이전과 비교하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명계룡 아템이 만족한다고 하며
덕분에 오늘도 퍼플문은 겜 줘까치 한다면서 샷건을 내리친다는 모양.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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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대회】━━━━━━━━━━━━━━━━━━━━━━━━━━━━━━━━━━━━━━━━━━━━━━━━━━━━━━━━━
개최자: 레이싱 동호회(제작 동아리, 승마 동아리, 경주 동아리 등 속도에 자신이 있는 이들이 만든 단체 모임)
┏【일정】━━━━━━━━━━━━━━━━━━━━━━━━━━━━━━━━━━━━━━━━━━━━━━━━━━━━━━━━━
8월 1주차(5일)
┏【설정】━━━━━━━━━━━━━━━━━━━━━━━━━━━━━━━━━━━━━━━━━━━━━━━━━━━━━━━━━
ㄴ1.속도에 자신 있는 이들이나 혹은 자신이 만든 탈 것은 저들은 초월할 수 있다는 자존심으로 인해 촉발된 대회이다.
ㄴ2.또한 해당 대회는 과거 아카데미의 해당 동아리들이 모여 레이싱 동호회를 설립하고 이에 따라 아카데미의 공식으로 허가를 받았기에 비록 레이싱이라는
속도에 대한 경쟁 대회이지만 이곳에 참가하는 각 소속 단체들의 경쟁심과 자존심 싸움은 살벌하다고 한다.
ㄴ3.이에 불필요한 경쟁심을 줄이기 위해 이 동호회에 속한 동아리들은 본선에 대표로 한명 씩 보내게 되어있으며, 동호회나 해당 동아리에 속하지 않은
개인 별 참가자들은 별도의 예선전(첫날)을 치루어야만 본선에 나갈 수 있다고 한다.
ㄴ4.본선은 2박 3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이싱 장소는 아카데미 내부에서 치루어질 때도 있지만 주최자들의 사정(주로 경쟁심)으로 인해 가끔 대평원이라던가
골짜기라던가 넓은 숲이라던가 금지 근처라던가 던전라던가 지정될 때도 있다. 물론 개최되기 전에 미리 통보가 되며, 선정되면 해당 장소에 정보 수집 활동이 활발해진다.
ㄴ5.참가하지 않은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관람할 수 는 있으나 관람비가 필요하다. 다만 해당 레이싱은 보는 거로도 꿀잼이고 여러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빗발치기 때문에
인기는 매우 높다.
ㄴ5.보상은 수상자에게는 10억이 주어지며, 이긴 동아리에게는 동호회에서 막대한 예산(학생들 관람비+아카데미 지원금)이 준다. 비소속 참가자들에게는 동아리들에서 제작한 상급 아이템을
하나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ㄴ6.또한 동호회는 레이싱에서 이긴 수상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별도의 명예의 전당을 세웠다고 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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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영원히 개최 못 할 성배전쟁(일명 월야환담)
┏【개최자】━━━━━━━━━━━━━━━━━━━━━━━━━━━━━━━━━━━━━━━━━━━━━━━━━━━━━━━━━
개최자 이름 : ID : 보거스는 내 친구~
┏【일정】━━━━━━━━━━━━━━━━━━━━━━━━━━━━━━━━━━━━━━━━━━━━━━━━━━━━━━━━━
그들이 바라고 가능한 대로(=무기한 미루어짐)
┏【설정】━━━━━━━━━━━━━━━━━━━━━━━━━━━━━━━━━━━━━━━━━━━━━━━━━━━━━━━━━
ㄴ
'월야의 한 가운데, 모두가 잠든 이밤, 일곱달이 떠오르라
하나의 진정한 달을 위한 월야의 전쟁
그들이 오리라, 마침내 그들이 오리라
그것이야말로...월야환담일지니'
ㄴ....라고 거창하게 '홍보'했던 초거대 이벤트. 단, 한번도 벌어진 적 없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 예정.
ㄴ'이론상' 일곱달이 동의하에 모두가 잠든 밤이라는 현상이 시작되고, 그들끼리 하나의 대리자(싸제말로 마스터)를 선정해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인 끝에 그 중 하나만이 남게 되어 마침내 진정한 승천의 길을 걷게 된다
ㄴ근데 생각해 보자...일곱달씩이나 되는 존재들이 서로 한번에 동의한다는 건 둘째쳐도, 모든 세력 없이 일대일로 싸우게 만들고, 그마저도 대리자(마스터)를 통해야한다?
차라리 붉은 달이 병약 아카데미생에게 17분할 당했다 하는 것이 현실적이겠지
ㄴ당연히 '홍보'까지 때렸으니 다른 세력도 알게 됬고, 지극히 당연하게도 루트'거북이 뒤쫒아가기'라거나 기어스와 금제 등이 쏟아져서 개최 자체를 막았다
ㄴ일곱달측에서도 뭔 또라이가 자기들에게. 말도 없이 꿈만 거창하게 꿨다고 깐다고
ㄴ허나 없에지는 않는다, 아니 못 한다. 개최를 막는 것과 행사를 없에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일곱달의 어깃장은 물론, 수많은 루트의 결과 그 중 하나에서 진실로 승천한 유일신 '진월담월희'가 세계선을 넘어 대회의 소멸을 막았기 때문
ㄴ그렇기에 이것은 언제나 개최 예정이다. 아마 앞으로도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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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불행이 불운에 불우함에도 불구하고
┏【개최자】━━━━━━━━━━━━━━━━━━━━━━━━━━━━━━━━━━━━━━━━━━━━━━━━━━━━━━━━━
개최자 이름 : 돌로르(aa 데키루오)
┏【일정】━━━━━━━━━━━━━━━━━━━━━━━━━━━━━━━━━━━━━━━━━━━━━━━━━━━━━━━━━
몇년에 한번 오는 2월 29일
┏【설정】━━━━━━━━━━━━━━━━━━━━━━━━━━━━━━━━━━━━━━━━━━━━━━━━━━━━━━━━━
ㄴ'시민, 행복은 의무입니다'
ㄴ이 끔찍한 언령이 세상운 강제했던 압제의 나날, 그것을 끝낸 것을 기념하는 행사
ㄴ대게의 행사는 즐거움을 위해 개최되고, 운영되지만 본 행사만큼은 처절하게 어둡고 절망스러운 감정의 표출이 주목적이다
ㄴ웃음의 날, 행복 할당제라는 미친 룰을 강요한 것을 한 절망적인 영웅이 그것을 막음으로서 그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해졌다.
ㄴ정작 당사자는 x같다며 최대한 보지 말자는 의미로 윤년으로 정했지만.
ㄴ이날만큼 참여자들은 모두 죽을 상을 하거나, 울거나, 조용히 머리를 처박고 십을 다물며 침묵의 슬픔과 절망의 노랫자락을 읖조린다
ㄴ다시는 행복이 의무가 되지 않으리. 운용위원회는 그것을 위해 헌신을 다한다
※웃음의 날, 행복 할당제 : 한 미치광이 페어리 혹은 드래곤(각 종족이 말이 갈린다)이 세상에 강제했던 '행복=의무'는 그 의도야 무엇이었건 세상을 웃음의 지옥으로 떨어뜨렸고, 인생이 네커티브인지라 본래라면 묻지만 테러로 마무리 되었을 한 잉여인생의 영웅(aa우솝)에 의해 주동자가 살해 당하며 겨우 진정이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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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이름:불행이 불운에 불우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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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자 이름 : 돌로르(aa 데키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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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에 한번 오는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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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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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귀신 술래잡기
┏【일정】━━━━━━━━━━━━━━━━━━━━━━━━━━━━━━━━━━━━━━━━━━━━━━━━━━━━━━━━━
8월 8일
┏【설정】━━━━━━━━━━━━━━━━━━━━━━━━━━━━━━━━━━━━━━━━━━━━━━━━━━━━━━━━━
ㄴ 아카데미의 괴담 중 하나지만 어째서인지 괴담이라기 보단 하나의 축제 비슷한 느낌이 됐다
ㄴ 매년 8월 1일이 되면 피빛으로 된 편지가 자격이 있는 학생들한테 오는데 그 편지는 술래잡기에 참가하겠냐는 편지이며, 글자가 시뻘건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곳에 서명한후 8월 8일이 되면 15명정도가 귀신술래잡기가 열리는 가상의 장소로 강제이동한다 이 가상의 장소는 학교, 정신병원, 무덤가의 미로등등 여러 호러영화에 나올법한 장소로 유동적으로 바뀌고 있다
ㄴ 이곳에 들어온 순간 귀신이 학생들을 잡으려고 하는데, 이 귀신은 이 장소 한정으로 모든 공격에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귀신을 잡을수 없고 만약 잡히는 순간 한번에 사망한다, 만약 잡힌대상이 소환수면 바로 역소환된다
, 다행히도 도망은 칠수 있기때문에, 그 귀신의 인식거리 바깥으로 도망칠수 있다, 단 이곳에선 이동계 스킬이 봉인되는 데다, 달리기 판정이 아카데미 평균(40)이 되버리기 때문에, 도망치기려고 하면 노력이 필요하다
ㄴ이 괴담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장소를 탐색하고, 그 곳의 숨겨진 비밀을 탐색한다음, 그 귀신을 퇴치하거나, 성불시키고 밖으로 탈출하는 전형적인 공포게임의 형식이다
ㄴ사실 이것만 보면 위험한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사람이 죽는 경우는 단 한사례도 없으며, 저 숨바꼭질에서 죽는 사람조차 자신의 죽음을 가상현실게임을 하다가 죽은 감각으로 이해하고 있고
거기다 이 괴담에서 기여도에 상관없이, 열심히 해서 살아남으면, 생존자 전원한테 상급스킬 하나씩을 주기 때문에, 아카데미에선 일종의 시련?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오히려 인기가 너무 많아서 15명 인원제한에 못들어가서 참가를 못하는 바람에 분개하는 사람도 있다고
ㄴ왜 할로윈도 아니고 8월 8일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추측으로는 8은 2x2x2라 2가 3연벙을 당했다는것을 귀신이 무섭다고 생각해서 이런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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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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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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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 괴담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장소를 탐색하고, 그 곳의 숨겨진 비밀을 탐색한다음, 그 귀신을 퇴치하거나, 성불시키고 밖으로 탈출하는 전형적인 공포게임의 형식이다
ㄴ사실 이것만 보면 위험한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사람이 죽는 경우는 단 한사례도 없으며, 저 숨바꼭질에서 죽는 사람조차 자신의 죽음을 가상현실게임을 하다가 죽은 감각으로 이해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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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 진로 박람회
┏【개최자】━━━━━━━━━━━━━━━━━━━━━━━━━━━━━━━━━━━━━━━━━━━━━━━━━━━━━━━━━
메지컬 아카데미와 박람회에 참가하는 외부 단체들
┏【일정】━━━━━━━━━━━━━━━━━━━━━━━━━━━━━━━━━━━━━━━━━━━━━━━━━━━━━━━━━
10월 3주차(5일)
┏【설정】━━━━━━━━━━━━━━━━━━━━━━━━━━━━━━━━━━━━━━━━━━━━━━━━━━━━━━━━━
ㄴ 10월 셋째 주의 평일 동안 벌여지는 행사로 외부 단체 몇몇이 아카데미의 허락을 받고 지정된 아주 넓은 부지에서 여러 부스(일반적인 부스보다는 공간이 넓다)들을 열어서 학생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박람회이다. 대개 흥보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조건으로 졸업한 뒤 그 단체에 바로 취업하는 사레도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ㄴ 메지컬 아카데미는 행사 관리 겸 감시 역할을 주로하며 행사의 진행의 대부분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단체들이 하고 있다.
ㄴ 본편에 나왔듯이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어떤 집단에서도 환영할만한 인재들이 가득한 공간이며 당연하게도 외부에서 옛날부터 이런 인재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시도하였다. 또한 실력주의가 심한
아카데미에서 바쁘게 살다가 졸업할 시기가 다가오자 막상 진로를 어디로 잡을지 생각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으며 평범하게 자신이 일하기 적합한 단체를 찾기 원하는 학생들도 충분히 많았다. 이런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실행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오늘날 진로 박람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ㄴ 아직 졸업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학생들도 박람회에 참가한 단체들이 인재들의 흥미를 끌어모으기 위해 벌이는 여러 퍼포먼스도 있고, 세세한 내용이 담긴 안내책자들을 나눠주면서 흥보하기에 인터넷에도 알아내기
힘든 세상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단체들에 대한 정보들을 알 수 있으므로 참가해서 나쁠 것은 없다. 간혹 특정 분야에 흥미를 가지기 못한 학생이 이 박람회를 통해 특정한 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물론 박람회에 5일 전부 참가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수라거나 진로가 정해져 있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참가를 아예 안하거나 하루 이틀만 참가하는 인원들도 좀 있다.
ㄴ 유니온이나 흑원탁(test>238>156) 같이 유명한 용병 단체들이나 빌드 스카이, 로도스 아일랜드(test>238>151, test>238>153) 같은 국제적 제약 기업들 혹은 헌터 협회나 소환 협회, 적십자 협회,
처럼 명성 있는 단체는 물론이고 아그리 시티, 사나같이 특정 기술의 전문가들이 정착을 원하는 도시 등 다양한 집단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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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 진로 박람회
┏【개최자】━━━━━━━━━━━━━━━━━━━━━━━━━━━━━━━━━━━━━━━━━━━━━━━━━━━━━━━━━
메지컬 아카데미와 박람회에 참가하는 외부 단체들
┏【일정】━━━━━━━━━━━━━━━━━━━━━━━━━━━━━━━━━━━━━━━━━━━━━━━━━━━━━━━━━
10월 3주차(5일)
┏【설정】━━━━━━━━━━━━━━━━━━━━━━━━━━━━━━━━━━━━━━━━━━━━━━━━━━━━━━━━━
ㄴ 10월 셋째 주의 평일 동안 벌여지는 행사로 외부 단체 몇몇이 아카데미의 허락을 받고 지정된 아주 넓은 부지에서 여러 부스(일반적인 부스보다는 공간이 넓다)들을 열어서 학생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박람회이다. 대개 흥보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조건으로 졸업한 뒤 그 단체에 바로 취업하는 사레도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ㄴ 메지컬 아카데미는 행사 관리 겸 감시 역할을 주로하며 행사의 진행의 대부분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단체들이 하고 있다.
ㄴ 본편에 나왔듯이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어떤 집단에서도 환영할만한 인재들이 가득한 공간이며 당연하게도 외부에서 옛날부터 이런 인재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시도하였다. 또한 실력주의가 심한
아카데미에서 바쁘게 살다가 졸업할 시기가 다가오자 막상 진로를 어디로 잡을지 생각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으며 평범하게 자신이 일하기 적합한 단체를 찾기 원하는 학생들도 충분히 많았다. 이런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실행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오늘날 진로 박람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ㄴ 아직 졸업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학생들도 박람회에 참가한 단체들이 인재들의 흥미를 끌어모으기 위해 벌이는 여러 퍼포먼스도 있고, 세세한 내용이 담긴 안내책자들을 나눠주면서 흥보하기에 인터넷에도 알아내기
힘든 세상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단체들에 대한 정보들을 알 수 있으므로 참가해서 나쁠 것은 없다. 간혹 특정 분야에 흥미를 가지기 못한 학생이 이 박람회를 통해 특정한 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물론 박람회에 5일 전부 참가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수라거나 진로가 정해져 있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참가를 아예 안하거나 하루 이틀만 참가하는 인원들도 좀 있다.
ㄴ 유니온이나 흑원탁(test>238>156) 같이 유명한 용병 단체들이나 빌드 스카이, 로도스 아일랜드(test>238>151, test>238>153) 같은 국제적 제약 기업들 혹은 헌터 협회나 소환 협회, 적십자 협회,
처럼 명성 있는 단체는 물론이고 아그리 시티, 사나같이 특정 기술의 전문가들이 정착을 원하는 도시 등 다양한 집단들이 참가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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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무룡대전武龍大戦
┏【일정】━━━━━━━━━━━━━━━━━━━━━━━━━━━━━━━━━━━━━━━━━━━━━━━━━━━━━━━━━
기르제아 마음대로
┏【설정】━━━━━━━━━━━━━━━━━━━━━━━━━━━━━━━━━━━━━━━━━━━━━━━━━━━━━━━━━
-살진룡 기르제아가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 각지에서 이름높은 전사들이 모여든다.
-우승자에겐 기르제아의 보물고 1회 입장권과 무엇이든 1가지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자로 삼아달라하여도 되고, 새로운 마검을 만들어달라 해도 좋다.
일례로 과거 한 우승자가 자신의 연인을 되살려달라는 부탁을 했고 기르제아는 명계로 가 명계룡과 한판 싸우고 연인의 영혼을 데려와 주기도 했다.
-출전하기 위해서는 기르제아에게 실력을 인정받거나 조아의 혈족들에게 실력을 보여줘서 인정받거나 공인된 강자의 추천서를
받아 참가하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대회를 개최하려고 마음 먹으면 기르제아는 제자들을 전세계에 풀어 참가자들을 모아오라한다.
덕분에 제자들은 피곤해 죽겠다고.
-본래는 조아의 혈족끼리 친선비무를 하는 작은 행사였으나 소문을 듣고 점점 몰려오는 자들이 늘어나고 결정적으로 한 제자가 장난삼아
대회를 유튜브에 생중계했는데 이게 초대박이 났다. 기르제아도 분위기 타서 이렇게 된거 화끈하게 일 벌려보자고 하여 거대한 대회로 발전했다.
-본선에 진출하기만 해도 명예가 따라오며 온갖 기업들이 붙어 광고를 내보려하고 30초 광고 한번 하는데 100억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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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대전武龍大戦
┏【일정】━━━━━━━━━━━━━━━━━━━━━━━━━━━━━━━━━━━━━━━━━━━━━━━━━━━━━━━━━
기르제아 마음대로
┏【설정】━━━━━━━━━━━━━━━━━━━━━━━━━━━━━━━━━━━━━━━━━━━━━━━━━━━━━━━━━
-살진룡 기르제아가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 각지에서 이름높은 전사들이 모여든다.
-우승자에겐 기르제아의 보물고 1회 입장권과 무엇이든 1가지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자로 삼아달라하여도 되고, 새로운 마검을 만들어달라 해도 좋다.
일례로 과거 한 우승자가 자신의 연인을 되살려달라는 부탁을 했고 기르제아는 명계로 가 명계룡과 한판 싸우고 연인의 영혼을 데려와 주기도 했다.
-출전하기 위해서는 기르제아에게 실력을 인정받거나 조아의 혈족들에게 실력을 보여줘서 인정받거나 공인된 강자의 추천서를
받아 참가하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대회를 개최하려고 마음 먹으면 기르제아는 제자들을 전세계에 풀어 참가자들을 모아오라한다.
덕분에 제자들은 피곤해 죽겠다고.
-본래는 조아의 혈족끼리 친선비무를 하는 작은 행사였으나 소문을 듣고 점점 몰려오는 자들이 늘어나고 결정적으로 한 제자가 장난삼아
대회를 유튜브에 생중계했는데 이게 초대박이 났다. 기르제아도 분위기 타서 이렇게 된거 화끈하게 일 벌려보자고 하여 거대한 대회로 발전했다.
-본선에 진출하기만 해도 명예가 따라오며 온갖 기업들이 붙어 광고를 내보려하고 30초 광고 한번 하는데 100억이 들 정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8:01
┏【 행사 】━━━━━━━━━━━━━━━━━━━━━━━━━━━━━━━━━━━━━━━━━━━━━━━━━━━━━━━━━
이름: 결의문 기념일
┏【요약】━━━━━━━━━━━━━━━━━━━━━━━━━━━━━━━━━━━━━━━━━━━━━━━━━━━━━━━
매년 결의문(test>238>842)이 탄생 한걸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
┏【내용】━━━━━━━━━━━━━━━━━━━━━━━━━━━━━━━━━━━━━━━━━━━━━━━━━━━━━━━
ㄴ결의문의 탄생은 오랜 세월 차별 당한 드라군들과 그런 드라군의 권리를 추구하는 드인단에게 아주 중요하고 역사적인 사건이었기에 이를 기념하는 축일이 만들어졌다.
ㄴ스카이넷 같은 드라군들의 도시에서는 이 날을 대표적인 공휴일로 지정했다.
ㄴ이 기념일 행사에는 여러 드라군들이 모여서 참가하지만 드라군들이 아님에도 늘 이 행사에 참가하는 단체가 있는데 바로 결의문과 큰 관련이 있는 적십자 협회다.
ㄴ결의문 이후로 적십자 협회와 드라군 인권 단체는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다고 하며 이 행사에서 두 조직은 우호를 다진다고 한다.
이름: 결의문 기념일
┏【요약】━━━━━━━━━━━━━━━━━━━━━━━━━━━━━━━━━━━━━━━━━━━━━━━━━━━━━━━
매년 결의문(test>238>842)이 탄생 한걸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
┏【내용】━━━━━━━━━━━━━━━━━━━━━━━━━━━━━━━━━━━━━━━━━━━━━━━━━━━━━━━
ㄴ결의문의 탄생은 오랜 세월 차별 당한 드라군들과 그런 드라군의 권리를 추구하는 드인단에게 아주 중요하고 역사적인 사건이었기에 이를 기념하는 축일이 만들어졌다.
ㄴ스카이넷 같은 드라군들의 도시에서는 이 날을 대표적인 공휴일로 지정했다.
ㄴ이 기념일 행사에는 여러 드라군들이 모여서 참가하지만 드라군들이 아님에도 늘 이 행사에 참가하는 단체가 있는데 바로 결의문과 큰 관련이 있는 적십자 협회다.
ㄴ결의문 이후로 적십자 협회와 드라군 인권 단체는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다고 하며 이 행사에서 두 조직은 우호를 다진다고 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8:09
┏【 행사 】━━━━━━━━━━━━━━━━━━━━━━━━━━━━━━━━━━━━━━━━━━━━━━━━━━━━━━━━━
이름: 알중 페스티벌
┏【요약】━━━━━━━━━━━━━━━━━━━━━━━━━━━━━━━━━━━━━━━━━━━━━━━━━━━━━━━
아그리 시티에서 벌이는 술 잔치
┏【내용】━━━━━━━━━━━━━━━━━━━━━━━━━━━━━━━━━━━━━━━━━━━━━━━━━━━━━━━
ㄴ아그리 시티는 농업이 전문적인데다 땅이 비옥해서 깨끗하고 맛 좋은 식재료가 많다.
ㄴ평소에도 식재료가 남을 경우 다른 마을이나 도시에 혹은 조직에 식량을 구호 물품이나 보낸다
하지만 그렇게 보낸 경우에도 식재료 남는 경우가 있는데
ㄴ그런식으로 여러 쌀이나 작물 같은게 많이 남을 경우 쌀이나 감자 같은 작물들을 술로 만들어서 축제를 벌인다.
ㄴ술 말고도 여러 아그리 시티산 요리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식도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행사라고
ㄴ농부들은 남은 잉여 작물들은 처리해서 좋고 외부 사람들은 아그리 시티 사람들의 장인들이 만든 맛 좋은 술을 먹어서 좋고
도시 지도자들은 여러 손님들이 와서 돈을 쓰니 모두가 행복한 행사라고
ㄴ만약에 행사 참가 할거라면 숙취 해소제를 챙기기를 권장한다.
약간 수정
이름: 알중 페스티벌
┏【요약】━━━━━━━━━━━━━━━━━━━━━━━━━━━━━━━━━━━━━━━━━━━━━━━━━━━━━━━
아그리 시티에서 벌이는 술 잔치
┏【내용】━━━━━━━━━━━━━━━━━━━━━━━━━━━━━━━━━━━━━━━━━━━━━━━━━━━━━━━
ㄴ아그리 시티는 농업이 전문적인데다 땅이 비옥해서 깨끗하고 맛 좋은 식재료가 많다.
ㄴ평소에도 식재료가 남을 경우 다른 마을이나 도시에 혹은 조직에 식량을 구호 물품이나 보낸다
하지만 그렇게 보낸 경우에도 식재료 남는 경우가 있는데
ㄴ그런식으로 여러 쌀이나 작물 같은게 많이 남을 경우 쌀이나 감자 같은 작물들을 술로 만들어서 축제를 벌인다.
ㄴ술 말고도 여러 아그리 시티산 요리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식도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행사라고
ㄴ농부들은 남은 잉여 작물들은 처리해서 좋고 외부 사람들은 아그리 시티 사람들의 장인들이 만든 맛 좋은 술을 먹어서 좋고
도시 지도자들은 여러 손님들이 와서 돈을 쓰니 모두가 행복한 행사라고
ㄴ만약에 행사 참가 할거라면 숙취 해소제를 챙기기를 권장한다.
약간 수정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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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 단풍놀이
┏【개최자】━━━━━━━━━━━━━━━━━━━━━━━━━━━━━━━━━━━━━━━━━━━━━━━━━━━━━━━━━
개최자 : 교장 아서와 5대 체계 교수들
┏【일정】━━━━━━━━━━━━━━━━━━━━━━━━━━━━━━━━━━━━━━━━━━━━━━━━━━━━━━━━━
10월 2주차(1일)
┏【설정】━━━━━━━━━━━━━━━━━━━━━━━━━━━━━━━━━━━━━━━━━━━━━━━━━━━━━━━━━
ㄴ가을이 한창 무르익고 단풍이 붉게 물드는 시기에 개최되는 행사
ㄴ여유가 되는 팔왕과 1학년 10명이 적당히 공기 좋고 단풍이 아름다워보이는 곳에서 차와 다과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상하급생들끼리 교류를 다지는 행사
ㄴ1학년 인선은... 5대 체계 교수들이 자신들이 생각했을때 적법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을 두명씩 뽑아가는 식인것같다
ㄴ교수들의 지극히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인 기호로 결정되는듯하니 '내가 TOP 10안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수준이구나'하며 풀죽지 마라
ㄴ상하급생들끼리 교류를 다지는것도 있지만 팔왕 선배들이 짧지만 깊은 어드바이스와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서 신입생들에게 값진 깨달음을 얻게하는 취지도 있는것같다
ㄴ어떤 혈기가 불타오르던 신입생이 팔왕을 보자마자 눈이 완전히 돌아가서 깨달음을 얻겠답시고 팔왕에게 덤벼들어 그장소를 뒤집어엎어버린 불상사도 한번은 있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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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행사이름: 단풍놀이
┏【개최자】━━━━━━━━━━━━━━━━━━━━━━━━━━━━━━━━━━━━━━━━━━━━━━━━━━━━━━━━━
개최자 : 교장 아서와 5대 체계 교수들
┏【일정】━━━━━━━━━━━━━━━━━━━━━━━━━━━━━━━━━━━━━━━━━━━━━━━━━━━━━━━━━
10월 2주차(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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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가을이 한창 무르익고 단풍이 붉게 물드는 시기에 개최되는 행사
ㄴ여유가 되는 팔왕과 1학년 10명이 적당히 공기 좋고 단풍이 아름다워보이는 곳에서 차와 다과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상하급생들끼리 교류를 다지는 행사
ㄴ1학년 인선은... 5대 체계 교수들이 자신들이 생각했을때 적법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을 두명씩 뽑아가는 식인것같다
ㄴ교수들의 지극히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인 기호로 결정되는듯하니 '내가 TOP 10안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수준이구나'하며 풀죽지 마라
ㄴ상하급생들끼리 교류를 다지는것도 있지만 팔왕 선배들이 짧지만 깊은 어드바이스와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서 신입생들에게 값진 깨달음을 얻게하는 취지도 있는것같다
ㄴ어떤 혈기가 불타오르던 신입생이 팔왕을 보자마자 눈이 완전히 돌아가서 깨달음을 얻겠답시고 팔왕에게 덤벼들어 그장소를 뒤집어엎어버린 불상사도 한번은 있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