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6> 테스트 (4)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13:52 -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12:26:16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13:52
도칙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14:17
물 깊은 곳은 검고 어두워 헤아리기 어려우니 발 들이밀어 빠져나올 수 없고
깊고 깊은 저변에 묻힌 목소리는 마치 잔향처럼 스쳐지난다
흔들리며 깊게 이끄는 것은 생자 없는 곳의 것이니
다만 그럼에도 발을 내딛을 적 바라는 것은 이 몸과 같으리
사지백해에 뻗어지는 강물과 같이, 그보다 더 빠르게 바라리라
부디 이 물의 흐름이, 영구할 송별에 닿기를
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몸은 땅처럼 낮은 곳에 거하고
마음은 연못처럼 고요하며
행동에는 인자함이 있고
말에는 믿음직스러움이 있으며
다스리는 것은 정의로우며
일 처리는 능숙하며
움직이는 것은 때에 맞는다.
저 오직 다투지 않으니
그러므로 허물이 없다.
上善若水 상선약수
水善利萬物而不爭 수선리만물이부쟁
處衆人 之所惡 故幾於道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
居善地 心善淵 거선지 심선연
與善仁 言善信 여선인 언선신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정선치 사선능 동선시
夫唯不爭 故無尤 부유부쟁 고무우
깊고 깊은 저변에 묻힌 목소리는 마치 잔향처럼 스쳐지난다
흔들리며 깊게 이끄는 것은 생자 없는 곳의 것이니
다만 그럼에도 발을 내딛을 적 바라는 것은 이 몸과 같으리
사지백해에 뻗어지는 강물과 같이, 그보다 더 빠르게 바라리라
부디 이 물의 흐름이, 영구할 송별에 닿기를
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몸은 땅처럼 낮은 곳에 거하고
마음은 연못처럼 고요하며
행동에는 인자함이 있고
말에는 믿음직스러움이 있으며
다스리는 것은 정의로우며
일 처리는 능숙하며
움직이는 것은 때에 맞는다.
저 오직 다투지 않으니
그러므로 허물이 없다.
上善若水 상선약수
水善利萬物而不爭 수선리만물이부쟁
處衆人 之所惡 故幾於道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
居善地 心善淵 거선지 심선연
與善仁 言善信 여선인 언선신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정선치 사선능 동선시
夫唯不爭 故無尤 부유부쟁 고무우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16:27
하늘과 땅 사이에는 색색들이 빛들이 황홀한데 汎 天 地 間 色 光 惚 恍
그 사이에 선 바다는 깊고 또 깊어, 그 어둠은 빛에 변치 않는다 間 海 之 深 暗 不 變 晟
북명신공이란 그러한 이치를 담고 있다. 무武는 고요히 가라앉을지어다.
그 사이에 선 바다는 깊고 또 깊어, 그 어둠은 빛에 변치 않는다 間 海 之 深 暗 不 變 晟
북명신공이란 그러한 이치를 담고 있다. 무武는 고요히 가라앉을지어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29:20
약수심결 若水心訣
물 깊은 곳은 검고 어두워 헤아리기 어려우니 발 들이밀어 빠져나올 수 없고 深 水 黔 暗, 不 易 去 廻
그 어둠은 빛에 변치 않는다 暗 不 變 晟
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上善若水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水善利萬物而不爭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處衆人 之所惡
몸은 땅처럼 낮은 곳에 거하고 마음은 연못처럼 고요하나 居善地 心善淵
다만 그럼에도 발을 내딛을 적 바라는 것은 이 몸과 같으리 但 動 一 步 中 願 如 身
사지백해에 뻗어지는 강물과 같이, 그보다 더 빠르게 바라리라 如 及 河 泳 身, 快 永 願
부디 이 물의 흐름이, 도에 닿기를 庶 呼 水 流 現, 至於道
물 깊은 곳은 검고 어두워 헤아리기 어려우니 발 들이밀어 빠져나올 수 없고 深 水 黔 暗, 不 易 去 廻
그 어둠은 빛에 변치 않는다 暗 不 變 晟
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上善若水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水善利萬物而不爭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處衆人 之所惡
몸은 땅처럼 낮은 곳에 거하고 마음은 연못처럼 고요하나 居善地 心善淵
다만 그럼에도 발을 내딛을 적 바라는 것은 이 몸과 같으리 但 動 一 步 中 願 如 身
사지백해에 뻗어지는 강물과 같이, 그보다 더 빠르게 바라리라 如 及 河 泳 身, 快 永 願
부디 이 물의 흐름이, 도에 닿기를 庶 呼 水 流 現, 至於道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12:2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