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 [메이킹] Darkman ORPG 메이킹판 -1- (716)
Darkman◆fAPJHcgl4S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10:00:21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6:48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10:00:21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 ∠_
/ / / /
____ / ∠_∠ /
/、 -- ─ ‘, / ∠__∠∠_
ィ \ 1 4 /∧ / ∠ ∠∠__
| 、 .///∧ / ∠∠_ /∠_ /
////| \/////∧ / / // //
∨//| 2 0 /i ̄ ̄ ̄ 》 / / // //
∨/| / :! / / / // //
∨|i / ! 16 " / / // //
‘, ./ 8 l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ule
────────────────────────────────────────────────────
- ORPG 메이킹을 위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스레입니다.
━━━━━━━━━━━━━━━━━━━━━━━━━━━━━━━━━━━━━━━━━━━━━━━━━━━━━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2:09:3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メ、 | : : | : : |: : : :|: : : :|.: : : :.|: : : :}:_}_ノ
||| : : /___八: : | : : |: :‐-|、: : |.: : : :.| : : 只 \
|八|: : :」{⌒う,\|\ |\: :| \ |: /: :/─/ /: : : }
//八: : 圦 V;リ ⌒うミメx,,_|/: :/┐/ /: : : ∧
\}: :\ { V;;ツノ ノ: :/ン|/ / { : //∧
ノ: :/ 八 、 ’ /: :/__,ノ{__{ /: /{///〉
/ / / ∧ /: : :./' / //八/
/ //: / /: : /)`` { : : ∧ ̄\{/: :/: : \
. { ( {_/ {_//> ‐--=≦八: : | }: : :./ : : /\ }: : )
∨ ̄ /{ : : : : : :/\ |\|_人 :/: : : :|ニ{ ̄ ̄\
_/ ⌒]: : : : / ∧ |: : \: : {: : : : |ニ{ \
厂 // ̄\ ___}: : /  ̄] |/ : : :): :\.: :.|ニ{ / ‘,
. / ////////\/∧ }/ 厂 ̄ \∨: : /]__/ \|ニ{ ∨ }〉
〈__///////∧/{ ∨] : : : : : :{ (う〕厂 ̄\ |\ | / |
{  ̄ ̄\_〉{ / 」____ノこ少、.: : : :./ |: : ) | .// |
{ \ ∨ /: : : :/ |: :\\/\__ノ/ | /// |
人 \ √ /: : : :/ /|: : : :\  ̄ lニ} | ////,|\
\ \ { }__/{ { \______〉 }ニ} / ///// | |
.. {\ { \{ { }ニ} ////////| |
━━━━━━━━━━━━━━━━━━━━━━━━━━━━━━━━━━━━━━━━━━━━━━━━
※ 【인적사항】
성명 : 도연채 ※엄마 성 따라서
코드네임 : 케라우노스
연령 : 중학교 3학년
성별 : 여
국적 : 대한민국
키 / 체중 : 155cm / 42kg
혈액형 : O형
웍스 / 커버 : 가수 / 학생
브리드 / 신드롬 : 크로스 브리드 / 블랙 독&발로르
※ 【출생 : 정치권력】
설명 : 부모가 정치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다.
설정 : D시의 전직 시의원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참 전에 은퇴한 게 분명한 어머니의 인맥이 어쩐지 심상치 않은 ...것 같지만, 정확히 뭐가 뭔지는 잘 모른다.
더 자세히 알고 싶지도 않고 엮이고 싶지도 않은걸...
※ 【경험 : 작은 명예】
설명 : 시험에서 학년석차 5등을 하거나 어떠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작은 자랑거리가 될 경험을 했다.
설정 : 취미용 개인 유X브 채널이 있다. 주로 올리는 영상은 아이돌 노래 연주 커버.
얼마 전에 실X버튼을 받은 게 자랑거리!
고등학교 준비도 해야 하고 자경활동(?)도 해야 해서 영상 만들 시간이 계속 줄어드는 게 슬프다.
※ 【해후 : 호적수】
설명 : 그와 자신의 능력을 비교해보고 싶다. 이 감정은 상대에 대한 호의보다도 크다.
설정 : 작년에는 같은 반이었지만 올해는 아무튼 옆반인 남자사람친구 금현수.
전교 1등보다 더 짜증난다는 1문제 차이로 등수가 뒤집히는 도토리 키재기 사이.
이번 기말고사에서 반드시절대로기필코무조건밟는다...
※ 【각성 : 갈망】
설명 : 끝없는 욕망이 당신을 이끌었다.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그것은 당신을 향한 미소인가, 누군가를 쓰러트릴 힘인가. 그 강한 일념에 호응하듯, 몸속에서 꿈틀댔다.
설정 : 부모님의 결혼은 사랑 없이 순전히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한 것이었다.
어머니가 시의원 자리에서 은퇴할 즈음부터 부모의 관계는 파탄났고, 연채가 의지할 곳은 기타와 컴퓨터 뿐이었다.
싸우는 소리는 지긋지긋했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참자... 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싸움에 의해 그렇게 아끼던 컴퓨터를 포함한 집안 집기들이 죄다 박살나다 못해 부러진 골프채 머리가 자신을 향해 직격으로 날아오는 걸 봤을 때,
연채는 드디어 마음 속 답답함의 정체를 확실히 깨달았다.
아, 나 이거 진짜 싫다. 도망치고 싶다...
※ 【충동 : 해방】
설명 : 너무나도 상쾌한 기분이다. 인간이라는 이름의 누더기를 벗어던지고, 보다 우월한 생명체로 진화한 것이다. 고민, 욕망, 감정. 이제 그런 하찮은 것들에게 얽매일 필요는 없다.
설정 : 사람은 왜 이렇게 신경써야 하는 게 많을까... 연채는 늘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
학교 안 다녀도 되지 않을까, 집 나와도 되지 않을까, 그냥 이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하고.
로이스 1 (어머니) : 도인화 (AA 에스데스) (집착 / ◎공포)
- 설정 : D시의 전직 시의원,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인생에 드리운 벗어날 수 없는 그림자.
네가 그 분 딸이구나, 너희 어머니가, 의원님한테... 하여간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조차 절대 빠지는 일이 없는 사람.
연채에게 어머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을 감시하는 공포의 대상인 동시에,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 생활을 위해서는 벗어나서는 안 되는 무언가다.
로이스 2 (남사친) : 금현수 (AA 카키네 테이토쿠) (◎전력 / 질투)
- 설정 :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 금발 양아치의 정석같이 생긴 얼굴과 달리,
아무튼 그렇게 큰 사고는 안 치는 의외의 상식인 포지션.
이 자식에게만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어쩌면 그의 행복한 가족 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로이스 3 (아는 오빠) : 송무영 (◎동경 / 불안)
- 설정 : 진호의 권유로 들어가게 된 팀에 있던 수상한 오빠.
무영이 그렇게 싫어하는 부잣집 자제놈 연락망으로 폭력 사건에 대해 아주 약간 주워들었다.
그리고 그 점을 동경하고 있다. 솔직한 주먹질이 멋있다고...
다만 서로 어울려 다닌다는 걸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면 어쩌지, 하는 약간의 걱정은 하는 중.
※ 【자유 서술】
- 좋아하는 악기는 기타. 지금 쓰는 기타는 용돈을 모아서 몰래 샀다. 들키면 박살날 것 같아서 유료 개인 사물함에 보관 중.
- 금전적으로 적당히 여유가 있어서 이것저것 팍팍 충동구매하는 때가 있기도.
- "어른들 간섭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는 점 때문에 팀 활동에 약간 집착하는 편.
- 부모님에 대해서는 왜 저렇게 살까+화해했으면 좋겠다+내가 이거 왜 신경써야 하지+누가 이거 알면 어쩌지 정도의 매우 복잡한 심경.
- 그래도 부모님이 연채를 싫어하지는 않을 것. 단지 신경쓰는 방향이 좀 그럴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