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 리베리우스 토벌전
0

#3159 [스핀오프] 리베리우스 토벌전 (1000)

종료
#0리베주(GM)(ev9TcGjTMa)2025-04-19 (토) 09:58:31
> 룰 안내 및 현황 공유용 스프레드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왠지 모르게 차원에 오자마자 에테르(=마나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느낌입니다.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서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 수 있게 몸이 움직입니다.

>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전멸하게 될 시
: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처음부터 다시 시작
뭔 느낌인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아~~~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T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78draconianLady / 랑(BRSP3WX/6.)2025-04-19 (토) 11:11:05
[긴급 휴방 공ㅈ1]
[에즈 누구 좀 손봐줘야돼서 오늘 방송 못함 ㅅㄱ]

[?]
[초심 찾았네 ㅉㅉ]
[아 오늘 방송보면서 치맥 하려고 했는데 ㅡㅡ]

게시글을 등록하자마자 무수한 댓글이 쏟아진다. 응원하는 댓글도 있고 욕하는 댓글도 있다. 근데 알빠임?
아무튼 이 게으른 세피라는 검 한 자루 챙긴 채 포탈 안으로 쏙 들어간다.



소년이 퍽 심란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도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돕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었지만... 이번은 좀 궤가 다르다. 이젠 싸울 줄 모르고 싸울 힘도 없는 제가 무슨 수로 그를 돕겠는가? 폐나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지...
하지만 그럼에도 돕고 싶었다. 게다가 그자에겐... 빚진 게 많다.
정체된 공간에 발소리가 울린다. 곧 소년의 모습이 낯선 포탈 너머로 사라진다.



"와~ 대박~"

놀러온 것마냥 풍경 감상이나 하는 세피라. 아직까지 뭘 탐색해볼 생각은 없어보인다.

"......"

소년은 경직된 자세로, 중앙의 거대한 크리스탈을 올려다본다. 낯익은 사람이지만... 지금은 그저 낯설게만 보인다.
그보다 이 크리스탈은 뭘까. 소년이 자리에 쭈그려앉아 땅에 자라난 크리스탈을 살펴본다.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