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9> [스핀오프] 리베리우스 토벌전 (1000)
리베주(GM)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8:31 -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9:41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8:31
> 룰 안내 및 현황 공유용 스프레드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왠지 모르게 차원에 오자마자 에테르(=마나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느낌입니다.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서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 수 있게 몸이 움직입니다.
>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전멸하게 될 시
: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처음부터 다시 시작
뭔 느낌인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아~~~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T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왠지 모르게 차원에 오자마자 에테르(=마나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느낌입니다.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서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 수 있게 몸이 움직입니다.
>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전멸하게 될 시
: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처음부터 다시 시작
뭔 느낌인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아~~~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T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4:36
"으윽!"
계속되는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치를 이어나가던 빛의 전사가 결국 충격을 이기지 못 하고 비틀거립니다. 우리들도 피해를 아예 받지 못 했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빛의 전사 또한 적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아직이다... 아직 끝이 아니야...!"
고통에 일그러졌던 빛의 전사의 얼굴이 다시 한 번 들어올려집니다. 하얀 후드 아래의 푸른 눈이 기묘한 푸른 빛으로 타오릅니다.
"내가 모두를 지켜야 해......! 내가... 이 세상을......!"
팔을 휘두르자 세 갈래로 나뉘어진 망토가 펄럭입니다. 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건 지금껏 봐왔던 빛의 힘과는 완전히 다른, 어둠을 닮은 에테르.
계속되는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치를 이어나가던 빛의 전사가 결국 충격을 이기지 못 하고 비틀거립니다. 우리들도 피해를 아예 받지 못 했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빛의 전사 또한 적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아직이다... 아직 끝이 아니야...!"
고통에 일그러졌던 빛의 전사의 얼굴이 다시 한 번 들어올려집니다. 하얀 후드 아래의 푸른 눈이 기묘한 푸른 빛으로 타오릅니다.
"내가 모두를 지켜야 해......! 내가... 이 세상을......!"
팔을 휘두르자 세 갈래로 나뉘어진 망토가 펄럭입니다. 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건 지금껏 봐왔던 빛의 힘과는 완전히 다른, 어둠을 닮은 에테르.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4:55
질주 댄서! 질주 댄서!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5:12
【11라운드 시작】
"그러니까, 나를 방해하지 말란 말이야...!"
빛의 전사의 등에서 검보랏빛 에테르로 이뤄진 날개가 돋아납니다. 늘상 손에서 놓지 않던 하얀색 검블레이드가 녹아내리고, 끈적한 어둠으로 이뤄진 대검이 그 자리에 새로 만들어집니다.
빛의 크리스탈로 뒤덮였던 지면에 검은 어둠이 퍼져나갑니다.
<환영 구현>
> 짙은 어둠이 흘러나옵니다.
---
▶ 이동: 이동할 좌표
▶ 행동1: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 행동2: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그러니까, 나를 방해하지 말란 말이야...!"
빛의 전사의 등에서 검보랏빛 에테르로 이뤄진 날개가 돋아납니다. 늘상 손에서 놓지 않던 하얀색 검블레이드가 녹아내리고, 끈적한 어둠으로 이뤄진 대검이 그 자리에 새로 만들어집니다.
빛의 크리스탈로 뒤덮였던 지면에 검은 어둠이 퍼져나갑니다.
<환영 구현>
> 짙은 어둠이 흘러나옵니다.
---
▶ 이동: 이동할 좌표
▶ 행동1: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 행동2: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5:18
내가 모두를 지켜야 해 <<와중에 대사 눈물나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5:21
■-사백오십삼
"아 진짜 장난하지 마요."
설마.
아니지?
"아 진짜 장난하지 마요."
설마.
아니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5:22
>>941
총...이긴 한데 소나 쪽은 좀 사이버네틱한 디자인이라서
+신기루로 마법사캐 카피해서 중간에 마법도 쓰고 그러기 때문에...첫인상 괜찮은가 싶기도...하네요...?
그래도 카산드라 멋지다아...
총...이긴 한데 소나 쪽은 좀 사이버네틱한 디자인이라서
+신기루로 마법사캐 카피해서 중간에 마법도 쓰고 그러기 때문에...첫인상 괜찮은가 싶기도...하네요...?
그래도 카산드라 멋지다아...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6:04
개막 암기냐고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6:18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6:37
회복-광역 쿨타임 찼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6:54
네모군.
소나에게 저게 바로 그 자기가 상대한 무시무시하게 큰 대검이라고 설명하다
소나에게 저게 바로 그 자기가 상대한 무시무시하게 큰 대검이라고 설명하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7:07
"하하..."
아, 더럽게 기분 나빠. 그는 표정을 잔뜩 구긴 채로 웃는다. 조금은 허탈한 웃음 소리. 오늘따라 왜 이리 먼지 뒤집어쓴 옛 기억을 자극하는 게 많은 건지.
아, 더럽게 기분 나빠. 그는 표정을 잔뜩 구긴 채로 웃는다. 조금은 허탈한 웃음 소리. 오늘따라 왜 이리 먼지 뒤집어쓴 옛 기억을 자극하는 게 많은 건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7:14
마지막으로 방어-회복 광역 치고
탱 넘겨도 되구요 >:3
탱 넘겨도 되구요 >:3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7:39
소나가 쿨탐기 사용한 라운드가....
회복 - 광역 : 1
방어 : 8
적당히 떨어져서 공격할까요!
회복 - 광역 : 1
방어 : 8
적당히 떨어져서 공격할까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7:47
일단 랑이는 광힐 2번 칠게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7:52
이번에는 묘사 보면 바로 공격 들어오기보다 쿨타임 차는 용도일 것 같기도 하고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8:09
스킬명에 기반한 추측: 다음턴 쫄 팝업 아닐까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8:13
아무래도 직군 바꿀 때 한 번씩 틈이 있었으니까 그거일 것 같긴 한데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8:27
카산드라는 아마 광역회복이 1라운드, 방어가 2라운드쯤이었을 거예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8:46
쫄... 보다는 분신 친구 소환해서 다음 턴에 개막 광역기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8:52
그러면
이번에
공격-공격
다음턴 방어-광힐
한 뒤 탱교대 하면 딱 쿨타임이 아다리가 맞을 것 같다
이번에
공격-공격
다음턴 방어-광힐
한 뒤 탱교대 하면 딱 쿨타임이 아다리가 맞을 것 같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9:06
그러면 광역 방어는 다음턴에 넣어도 괜찮을 것 같고
이번 천에는 좀 떨어져서 공격-공격 가는 게 어떠신가요?
이번 천에는 좀 떨어져서 공격-공격 가는 게 어떠신가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9:19
>>970 좋아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9:41
그럼 일단 올 공격인 겁니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9:45
하이잇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0:09
광역 회복은...은....
지금 쓰기엔 좀 이른가 싶어요!
전체공격기는 아닐 거 같은...
지금 쓰기엔 좀 이른가 싶어요!
전체공격기는 아닐 거 같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0:16
C7 이동하겠읍니다 혹시모르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0:20
혹시모르니까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0:45
>>970-971
오키도키입니닷!
오키도키입니닷!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2:46
■-사백오십삼
"웃기지 마."
이 세피라가 두 번이나 상대한 물건이 저기 있다.
"미치겠네 진짜."
여기 성격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청년이 있다. 평소처럼 꽤 보기 좋은 공격을 쏟아부을 여유는 급격하게 사라졌다.
"...그쪽 동행자가 이딴 일 하는 데에 동의는 했나?"
내 생각엔 전혀 아닌데.
중앙에 박아둔 큐브 일부가 천천히 공중에 뜨더니, 마치 제 차원에 쳐들어온 당신을 기억한다는 듯 회전한다.
▶ 이동: 유지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웃기지 마."
이 세피라가 두 번이나 상대한 물건이 저기 있다.
"미치겠네 진짜."
여기 성격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청년이 있다. 평소처럼 꽤 보기 좋은 공격을 쏟아부을 여유는 급격하게 사라졌다.
"...그쪽 동행자가 이딴 일 하는 데에 동의는 했나?"
내 생각엔 전혀 아닌데.
중앙에 박아둔 큐브 일부가 천천히 공중에 뜨더니, 마치 제 차원에 쳐들어온 당신을 기억한다는 듯 회전한다.
▶ 이동: 유지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3:50
그러니까, 이럴 때마다.
그는 항상 제 본질이 애매하다고 생각하곤 했다. 빛과 어둠이 혼재된 사이에서 태어난 불꽃. 어둠을 살라먹지만, 또한 그 처음을 되새겨보자면 어둠에서 태동한 존재. 그러나 과거의 기억을 오래 반추하는 대신 그는 다시금 푸른 총을 장전하듯, 버릇처럼 손을 움직인다. 철컥, 소리가 울린다.
"...적당히 하고 가라앉지 그래. 나도 해봐서 아는데, 이런 건 빨리 끝내는 편이..."
그리고, 다시금 곧게 뻗어져나가는 불꽃.
"...나중에 덜 쪽팔리다고, 자기!"
▶ 이동: G4 -> H2
▶ 행동1: 공격 - 리베리우스
▶ 행동2: 공격 - 리베리우스
그는 항상 제 본질이 애매하다고 생각하곤 했다. 빛과 어둠이 혼재된 사이에서 태어난 불꽃. 어둠을 살라먹지만, 또한 그 처음을 되새겨보자면 어둠에서 태동한 존재. 그러나 과거의 기억을 오래 반추하는 대신 그는 다시금 푸른 총을 장전하듯, 버릇처럼 손을 움직인다. 철컥, 소리가 울린다.
"...적당히 하고 가라앉지 그래. 나도 해봐서 아는데, 이런 건 빨리 끝내는 편이..."
그리고, 다시금 곧게 뻗어져나가는 불꽃.
"...나중에 덜 쪽팔리다고, 자기!"
▶ 이동: G4 -> H2
▶ 행동1: 공격 - 리베리우스
▶ 행동2: 공격 - 리베리우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3:58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4:19
그건 맞습니다
지금 업보 수습을 궁극적으로 제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좀 많이 두려워요
지금 업보 수습을 궁극적으로 제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좀 많이 두려워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4:27
내가 모두를 지켜야 한다, 라. 심정이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런 놈드링 제일 크게 사고를 치곤 했다. 지금도 보면 뻔하지 않은가. 이런 경우가 어디 한둘이었던가! 개인이 세상을 책임지려 할 때는 어딘가 아다리가 안 맞기 마련이다.
저 자식 이름이 뭐랬지, 직접 알려준 적은 없지만 이럴 땐 용서해줘.
"에르킨 다무 파호드!"
멀리 떨어지며 소리를 지른다.
"바보같이 굴지 말고 정신차려!"
▶ 이동: C7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저 자식 이름이 뭐랬지, 직접 알려준 적은 없지만 이럴 땐 용서해줘.
"에르킨 다무 파호드!"
멀리 떨어지며 소리를 지른다.
"바보같이 굴지 말고 정신차려!"
▶ 이동: C7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4:32
하하 업보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4:56
업보 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5:04
>>981
*들었다 -> 두었다
*들었다 -> 두었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5:19
다니엘
이 무슨 바닥에 닿으면 큰일날 것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담. 재빠르게 상아색 종이비행기로 다시금 몸을 피한다. 한차례 뻐근한 몸을 그 위에서 정돈하면서 다시금 총을 고쳐 든다.
"...필요한 게 다른 것 같은데."
붉은 색이 공포고, 황금빛은 탐욕이다.
"아~무래도 이 쪽."
상아색 종이비행기에서 상아색 거울이 나타난다. 방어? 아니. 거울이 부글부글 끓더니 이빨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온다.
▶ 이동: 유지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이 무슨 바닥에 닿으면 큰일날 것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담. 재빠르게 상아색 종이비행기로 다시금 몸을 피한다. 한차례 뻐근한 몸을 그 위에서 정돈하면서 다시금 총을 고쳐 든다.
"...필요한 게 다른 것 같은데."
붉은 색이 공포고, 황금빛은 탐욕이다.
"아~무래도 이 쪽."
상아색 종이비행기에서 상아색 거울이 나타난다. 방어? 아니. 거울이 부글부글 끓더니 이빨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온다.
▶ 이동: 유지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5:47
주위에 엄청나게 폐 끼치면서 스진했던 것 때문에 업보빔에 대해서는 제법 잘 아는 카산드라 양—인 겁니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6:15
https://bbs2.tunaground.net/trace/trpg/3180/recent
다음판 주소 재업
>>988 (두렵다! 짤)
다음판 주소 재업
>>988 (두렵다! 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6:30
draconianLady
"와 이걸 일어나네..."
"응 오히려 좋아~"
▶ 이동: E1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랑
"......"
이젠 모르겠다, 세상을 구하느니 뭐니 하는 건.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를 구해야 한다는 것.
소년이 손을 들어 사방으로 치유의 에테르를 흩뿌린다.
▶ 이동: F7
▶ 행동1: 회복-광역
▶ 행동2: 회복-광역
"와 이걸 일어나네..."
"응 오히려 좋아~"
▶ 이동: E1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랑
"......"
이젠 모르겠다, 세상을 구하느니 뭐니 하는 건.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를 구해야 한다는 것.
소년이 손을 들어 사방으로 치유의 에테르를 흩뿌린다.
▶ 이동: F7
▶ 행동1: 회복-광역
▶ 행동2: 회복-광역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6:55
☆응 오히려 좋아☆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7:07
역시 에즈야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7:15
정산하고 다음 판으로 넘어갑시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7:19
이름 안 알려줬지만
줏어들었다
하하 리베리쨩 고멘네 >.0
줏어들었다
하하 리베리쨩 고멘네 >.0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7:25
네잇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7:27
밈미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7:31
■-사백오십삼
맹렬히 회전하는 검은 큐브들을 보면서 나지막히 중얼거린다.
"...근처에 세상지키가 (검열)된 사람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 말이야. 그쵸?"
맹렬히 회전하는 검은 큐브들을 보면서 나지막히 중얼거린다.
"...근처에 세상지키가 (검열)된 사람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 말이야. 그쵸?"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8:27
oO(시트에 랑이 행동이 공격이에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9:29
쏟아지는 어둠 에테르에 빛의 크리스탈은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나둘 터져나갑니다. 바닥은 어둠에 물들고 공중에는 빛의 입자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터져나간 빛의 크리스탈이 담고 있던 '기억'들이 하나둘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영웅에 대한 칭송, 업적을 향한 찬미, 능력에 대한 경외심... 눈치가 빠르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말들을 모아 빚어놓은 것 같은 인물이 바로 눈 앞의 '빛의 전사'라는 사실을.
... 당신은 남쪽에서 어둠 에테르가 뭉치는 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빛의 전사를 완벽하게 닮은, 말 그대로 '영웅의 환영' 입니다.
▶ 공격이 오지 않았습니다.
【11라운드 종료】
Sonar.EXE: 200
draconianLady: 79.75 → 90.25
랑: 79.75 → 90.25
공개된 극비(남글이): 66.25 → 76.75
Cassandra: 196.75 → 200
알렉세이: 169.75 → 175.25
■-사백오십삼: 100
▶ -
Liberius: 594/660 (90%)
(공격 범위 지도가 제공되지 않는 라운드입니다.)
터져나간 빛의 크리스탈이 담고 있던 '기억'들이 하나둘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영웅에 대한 칭송, 업적을 향한 찬미, 능력에 대한 경외심... 눈치가 빠르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말들을 모아 빚어놓은 것 같은 인물이 바로 눈 앞의 '빛의 전사'라는 사실을.
... 당신은 남쪽에서 어둠 에테르가 뭉치는 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빛의 전사를 완벽하게 닮은, 말 그대로 '영웅의 환영' 입니다.
▶ 공격이 오지 않았습니다.
【11라운드 종료】
Sonar.EXE: 200
draconianLady: 79.75 → 90.25
랑: 79.75 → 90.25
공개된 극비(남글이): 66.25 → 76.75
Cassandra: 196.75 → 200
알렉세이: 169.75 → 175.25
■-사백오십삼: 100
▶ -
Liberius: 594/660 (90%)
(공격 범위 지도가 제공되지 않는 라운드입니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9:41
다음 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