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5> [스핀오프] 리베리우스 토벌전 -3- (212)
리베주(GM)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12:38:11 -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53:03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12:38:11
> 룰 안내 및 현황 공유용 스프레드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왠지 모르게 차원에 오자마자 에테르(=마나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느낌입니다.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서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 수 있게 몸이 움직입니다.

>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전멸하게 될 시
: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처음부터 다시 시작
뭔 느낌인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아~~~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T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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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룰: 주목 대상 변경】
방어 역할이 두 명 이상일 때, 리베리우스는 방어역할 한 명만을 주목합니다. 이하, 리베리우스가 주목하는 대상을 on, 주목하지 않는 대상을 off라고 표현합니다.

on: 매 라운드마다 한 번씩 리베리우스의 평타를 맞습니다. 탱커 대상의 강공격을 맞습니다.
off: 평타와 탱커 대상 강공격을 맞지 않습니다.

off는 (오너 간의 합의 하에) 리베리우스의 주목을 자신한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주목 대상 변경을 선언한 해당 라운드의 결과 계산부터 주목 대상 변경 선언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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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즈 안내】

1. 1페이즈의 조기 종료를 감안해 리미트 브레이크 게이지의 누적량을 상향했습니다.
2. 진행 속도를 감안해 예정되었던 기믹 중 몇 개를 삭제했습니다. 이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지나치게 상승했다고 느끼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어제 하시는 것들 보니까 괜찮을 듯요 예상보다 훨씬 잘 하셔서 놀랐어요
(2-1) 기믹 삭제로 인해 등장하지 않게 된 직업: 나이트(한손검+방패)
3. 2페이즈 진행 중 전멸할 시 2페이즈 시작부터 재개합니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04:53
>>5
"불만이 있어요?"

당신을 들여다보는 푸르스름한 눈이 좁은 동공과 함께 당신을 빤히 본다.

"아, 물론 지금 당장 짜증난 건 아니긴 한데요. 네. 근데 열 받아서."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07:50
>>11 다니엘
"아. 그럼 뭐."

원래 있던 상처가 건드려지지 않는다면 그는 상관 없다. 제대로 고쳐지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한 일이다. 그는 순순히 지팡이를 짚지 않은 쪽의 팔을 내민다.

"부탁 좀 하지."




네모군
"미안해-..."

본인도 그렇게 맞고 싶지는 않았다는 듯이 웃다가 도로 색채가 있는 인간 형태로 돌아온다. 당신이 오라는 말에 순순히 살랑살랑 날아서는 착, 안착한다.

"...목 쪽이라 많이 거슬려서..."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0:30
"소나씨도, 리온씨도 고생이 많았어요."

감사 인사를 보내는 소나에게 마찬가지로 손을 살랑거린다. 그제야 인간 모습으로 돌아온다.

"정말 멋졌는걸요."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1:27
리베주의 이틀 동안의 레이드
너무 재미있게 즐겻습니다
우와 리미트 브레이크도 쓰고
우와아아 했던 거에요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3:21
■-사백오십삼

"아."

또 이 빛무리다. 그는 제 손으로 제 차원에 돌아갈 수 있는데도.

"...에르킨 다무 파호드."

이름을 호명하고 말을 전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반드시 길게 설명할 것을 권고합니다. 안 그려면 제가 끌고 올 거에요."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4:29
다니엘

이... 휘말린 인간은 일단 돌아가자마자 정보 공유를 해야 할지 어떨지 고민을 한다. 일단 실종 상태에서 벗어났으니 됐나.
다니엘은 그보다는 어떤 세피라 한 명을 눈여겨 보다가 빛무리에 휩싸여 사라진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6:56
>>46 재미잇엇다입니다
중간에 우와아 큰일났다-!! 하는 것도 있기도 했고
딜러진 둘을 잡으니 불안전함이 남달라서(공포)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8:35
나진자 네모군 피 0.25 남았을 때 와 ㅋ ㅋㅋㅋㅋ 상태엿다구요
어떻게 살앗지(어떻게 살앗지)

>>70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5:51
네모군이 눈 뒤집힌 상태여서 카산드라양 총을 잘 못봤는데
봤다면 아마 얼어서 멍때리다가 손등에 입 맞췄을것 같음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8:42
별개로

네모군: 자기가 스위치 켜져야 호전적인 편
다니엘: 호전성이 다른 방향으로 방출되는 편

이라 우와아아 힘들다 상태래요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9:36
>>120 집에 돌아가서 목에 난 금때문에 뻐근하게 있다가 아, 하고 카산드라양 일댈톡 한참 뚫어져라 보고 있었을지도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31:26
>>122 소나군의 점성술사도 멋졋다구 생각해요
약간
이런 곳에서... 쓰고 싶진 않앗어 에르킨...
같은 처절함이 느껴져서 오타쿠적 두근두근함도 있었어요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33:03
>>131 코야하고 잤다구 합니다...

그쵸 소나군이랑 리온군은 뭔가
에르킨을 도울거야-! 하는 처절함이 특히 돋보여서 그게 너무 좋았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39:12
네모군 사실 2페이즈 암기 꺼냈을 때부터 나사 슬슬 빠지기 시작했다는 어쩌구
당연함. 네모군이 상대한 리베리는 암기/ 암기+나이트였음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43:15
oO(그럴수도)
아무래도 리베리 대사 보면 빛전으로서의 의무에서 점점 벗어나서 전투광! 리베리의 본질이 드러나는 그런 거였으니까요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46:11
네모군은 근데 딱히 놀릴수는 없대요
그... 뭐야
자기가 한번 뻥 터졌을 때 리베리가 받아준 전적이 있어서
대충 그걸로 퉁치고 넘어가지 않을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47:23
두 번씩이나 그랫으니까... 아무래도...
한 번은 리베리 세뇌 풀어준 거 한 번은 이번 레이드로 퉁치고 넘어가지 않을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51:38
네모군oO(이잉)

카산드라양이 멘헤라력을 줄여왔더니 네모군이 자기 차원 손 놔버린 채로 멘헤라력을 흡수해서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