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1> [스핀오프/ORPG] 충격! 파라다이스 진짜 실존 - 1 (1000)
굿가이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54:07 -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9:44:29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54:07
지금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한한 풍요를 무료로 누리고 낙원 같은 삶을 즐겨 보세요!
📜 시나리오 링크
: https://bit.ly/4jlMjrw
⚠️ 세션이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어들은 진상의 열람을 금지합니다.
⚠️ 해당 스레는 위 세션 카드에 명시된 COC 시나리오의 강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나리오를 아직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 중, 플레이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의 관전 및 열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라이터분께 공개 사이트 플레이, 개변 허락을 받은 상태입니다. 다만 공개 플로트 사이트 특성상, 서치 플랫폼(ex:구글)에 스포일러로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시나리오명을 텍스트로 적지 말아주세요! 스레명 또한 해당 사유로 적당한 문구로 대체된 상태입니다. 유의해주세요.
📎 크툴루의 부름 간편 입문 가이드
https://www.dropbox.com/scl/fi/67ir8yqi15oztajql5xis/20200612.pdf?rlkey=6dg6mfw2h8uy90mmxmiw2xy08&e=2&dl=0
탐사자 만들기(21~24p), 기능 판정과 난이도(27p), 이성(29p)
이 3개만 읽어주셔도 충분합니다.
시트 파일: http://bit.ly/4iHxUVG
(제작자: @ mins00_z)
해당 링크의 시트를 [사본만들기]를 활용하여 수정하셔서 시트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링크 공유, 이미지 캡처 모두 가능하나 링크 공유 시에는 [보기 전용]인지 꼭 확인해주세요.
기존 시트가 있으신 경우엔 새로 만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O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 진행이 엉성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판정에는 1~100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패널티 주사위의 경우 다이스를 동시에 두 개 돌린 뒤, 더 높은 값(불리한 값)을 택합니다.
❗ 해당 시나리오는 상당 부분 개변을 거쳤습니다. 원본 시나리오와 여러 부분에서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플레이해주세요.
❗ 무한한 낙원을 즐깁시다!
❗ 그리고 이 곳에 ▛▚▗는 없습니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39:39
물건을 진열한 판매대가 나오고, 또 나옵니다. 행성 모형이 많은 게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물건이 굉장히 많습니다. 코너를 돌면, 또 나옵니다. 벽은 보이지 않습니다. 판매대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39:45
[한 분은 형이 아니잖아 리온아.]
"앗 미안미안!"
>>650 "오케이!"
// (스루됐다)
(기믹이겠죠? 기믹이다.)
"앗 미안미안!"
>>650 "오케이!"
// (스루됐다)
(기믹이겠죠? 기믹이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39:48
>>649
장검을 일단 챙긴다. 마음속으로 장검을 거치할만한 검집과 끈도 떠올리며, 소독약과 붕대도 챙긴다.
장검을 일단 챙긴다. 마음속으로 장검을 거치할만한 검집과 끈도 떠올리며, 소독약과 붕대도 챙긴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0:23
와, 누가 봐도 자길 저격한 매대가 보여서 환장해 죽을 것 같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0:26
>>646
"앗, 네..."
"...히오님이신가요?"
(들었던 이름들을 조합해 대충 추론해본다.)
"어... 히오님이 앞장서실래요?"
"앗, 네..."
"...히오님이신가요?"
(들었던 이름들을 조합해 대충 추론해본다.)
"어... 히오님이 앞장서실래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0:54
"...... 확실히 이런 구조라면 흩어지면 말짱꽝이겠군요."
혼자서 탐색을 나가볼 생각을 접고 리온(과 랑이)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조를 나눠서 탐색하는 건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죠. 어떠신가요?"
혼자서 탐색을 나가볼 생각을 접고 리온(과 랑이)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조를 나눠서 탐색하는 건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죠. 어떠신가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0:58
>>653 카산드라, 도검(중형)과 소독약과 붕대를 얻었습니다. 검집과 끈은 바로 밑 칸에 있네요. 편리해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1:37
>>655
"그-보다는 너무 멀리 가지 말고. 돌아가서 차라리 다같이 움직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보다 랑이씨 맞지?"
"그-보다는 너무 멀리 가지 말고. 돌아가서 차라리 다같이 움직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보다 랑이씨 맞지?"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2:01
>>656
"응!! 길 잃을까봐 무섭다."
[...백화점이넫 무기류가 막 있네. 보통 장소는 아닌가...]
"응!! 길 잃을까봐 무섭다."
[...백화점이넫 무기류가 막 있네. 보통 장소는 아닌가...]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2:40
매대 중에 음식물을 다루는 매대가 있는지 둘러본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2:46
>>657
"꺼림칙하긴 하지만... 주는데 안 쓰는 건 바보지."
중얼거리며 아까 보았던 무전기까지 챙겨 잠시 매대 위에 올려두고는, 검집에 끈을 둘러 허리에 찬다. 장검을 허리에 패용하고는 품 한가득 무전기와 소독약, 붕대까지 챙겨 중앙으로 돌아간다.
"꺼림칙하긴 하지만... 주는데 안 쓰는 건 바보지."
중얼거리며 아까 보았던 무전기까지 챙겨 잠시 매대 위에 올려두고는, 검집에 끈을 둘러 허리에 찬다. 장검을 허리에 패용하고는 품 한가득 무전기와 소독약, 붕대까지 챙겨 중앙으로 돌아간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3:02
>>658
"네에."
"맞아요!"
"네에."
"맞아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3:37
>>660 바로 앞 매대에 음식 코너가 작게 있습니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3:41
무기를 얻자 한결 마음에 편해진다.
그러니까, 카산드라와 뒷사람 모두.
그러니까, 카산드라와 뒷사람 모두.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3:50
>>659
"괜찮아요, 길을 잃어도 큰 소리로 저를 불러주시면 찾으러 갈 테니까요."
안심하라는 듯 웃으면서 리온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준다.
"괜찮아요, 길을 잃어도 큰 소리로 저를 불러주시면 찾으러 갈 테니까요."
안심하라는 듯 웃으면서 리온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준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4:07
>>663 만약 거기에 사과같은 과일이 있다면, 그것을 꺼내 한입 먹어본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4:35
"아! 우린 형 저번에 봤는데 랑이형은 나는 처음 보겠구나. 형 내가 리온이야!! 반가워!"
[안녀엉.]
>>666
"무전취식 해버려도 되는거야?!"
[안녀엉.]
>>666
"무전취식 해버려도 되는거야?!"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4:37
>>662
랑이라고 확정된 소년을 어이구 잘 했어요, 하는 느낌으로 본다. 손을 뻗는다. 잡으라는 뜻 같다.
"그럼 랑이 군이랑 나는 일단 중앙으로 돌아가자고."
랑이라고 확정된 소년을 어이구 잘 했어요, 하는 느낌으로 본다. 손을 뻗는다. 잡으라는 뜻 같다.
"그럼 랑이 군이랑 나는 일단 중앙으로 돌아가자고."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4:40
>>666 아삭! 사과입니다. 틀림없는 사과네요. 하지만 조금 열화된 사과의 맛입니다. 퍽퍽하고 십니다.
먹을 순 있어요.
먹을 순 있어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4:59
가격표에는 여러 국가의 화폐로 무료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0€, X£등이며 [for FREE] 배너가 크게 붙어 있거나 특가 -5000$부터 100% 세일 딱지가 붙은 것까지 다양합니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5:27
에오르제아인 어리둥절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5:32
"저쪽도 우리를 무전납치 했는걸요."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 이것들 맛 없어요."
>>669 혹시 물도 있는가? 만약 있다면, 한 모금 마셔본다.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 이것들 맛 없어요."
>>669 혹시 물도 있는가? 만약 있다면, 한 모금 마셔본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5:41
중앙 선 카산드라는 소독약과 붕대를 내려놓은 채, 무전기를 살펴본다. 켜보기나 할까. 배터리가 필요한지, 서로 기능은 하는지.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5:49
뭐야 공용어로 써줘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5:59
[다 공짜래-.]
"초차원 세일?!"
"초차원 세일?!"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6:11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6:21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6:29
히오는 랑이 붙잡고 오는 길에 세일 표기 보고 우와 각국의 통화 표기. 이러고 있을 거 같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6:32
에오르제아 화폐로도 표기되어 있다(적당)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6:37
"어이, 여기 작동괴는 무전기 얻기는 했는데."
소리 조금 높여 외친다.
"하나 씩 가져갈래?"
소리 조금 높여 외친다.
"하나 씩 가져갈래?"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6:53
"무전기가 뭔데요??"
아아 중세판타지 출신인.
아아 중세판타지 출신인.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7:00
#괴->되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7:09
오, 무전기. 손을 휘적휘적 젓는다.
"일단 여기 나."
"일단 여기 나."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7:19
>>676 가벼운 보존식량과 물을 인원수만큼 맞춰서 챙겨가자.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7:25
"어... 그러니까, 서로 연결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장치? 좀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7:55
"오...... 링크셸처럼요?"
중세-판타지 도구이지만 대충 무전기 비슷한 것이 맞다.
"제게도 주시겠어요?"
중세-판타지 도구이지만 대충 무전기 비슷한 것이 맞다.
"제게도 주시겠어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8:06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8:13
>>684 적당한 건빵과 물이 딱 매대에 있었습니다. 챙깁니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8:19
>>680
"어, 쓰는 방법은 모르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저요오."
"어, 쓰는 방법은 모르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저요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8:47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9:44
그리고 제 것을 켜서 시범을 보여주는 카산드라. 서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음량 조절을 하는 법이나 배터리 보는 법, 그리고 기본적인 키고 끄는 것까지.
"이 정도면 알면 얼추 될 걸."
"이 정도면 알면 얼추 될 걸."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49:48
"아, 그거 주파수 맞추면 이쪽이랑도 연결 가능할거야! 잠깐 나도!"
>>690
리온도 자신의 휴대 통신기기를 들고 카산드라에게 다가간다. 소나의 홀로그램이 리온의 머리 위에 붙어서 따라온다.
>>690
리온도 자신의 휴대 통신기기를 들고 카산드라에게 다가간다. 소나의 홀로그램이 리온의 머리 위에 붙어서 따라온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0:09
아무튼 중앙으로 다시 귀환했다! 길을 잃거나 고립되는 건, 이 딱 봐도 드넓어보이고 복잡해보이는 공간에서 그렇게 되는 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으니 일단 재합류한 건 다행이겠지 싶다.
그는 무전기를 받아서 살펴본다. 그러다가 카산드라의 설명을 듣고 아하, 한다.
그는 무전기를 받아서 살펴본다. 그러다가 카산드라의 설명을 듣고 아하, 한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0:13
>>692
"인원 수 맞춰서 가져왔으니까, 챙겨가."
"인원 수 맞춰서 가져왔으니까, 챙겨가."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0:15
리베리우스는 무전기를 얻었다!
처음 사용해보는 기기를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버튼을 눌러보거나 무전기에 대고 말을 해보거나 한다.
처음 사용해보는 기기를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버튼을 눌러보거나 무전기에 대고 말을 해보거나 한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0:39
여러분은 무전기를 얻었습니다. 안심이네요!
어쩌면 다른 층으로 이동하는 수단은 걷다 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다른 층으로 이동하는 수단은 걷다 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0:49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0:57
"무전기가 있다면..."
그가 그럼 다음으로 생각한 것이.
"내부 지도."
그가 그럼 다음으로 생각한 것이.
"내부 지도."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0:59
"참고로 무전기에 대고 말할 때, 전부 말하고 나면 신호 주는 거 잊지 말고."
"예를 들어서... 오버(over) 정도로."
"예를 들어서... 오버(over) 정도로."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1:33
"알겠습니다. 오버."
무전기에다 대고 말하는 리베리우스.
무전기에다 대고 말하는 리베리우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8:51:47
>>697
"신기하긴 하지."
"권총도 보긴 했는데, 격발이 안 되게 막아놨더라."
"챙기면 좋겠다 했는데."
그리고 쯧, 가볍게 혀를 찬다.
"신기하긴 하지."
"권총도 보긴 했는데, 격발이 안 되게 막아놨더라."
"챙기면 좋겠다 했는데."
그리고 쯧, 가볍게 혀를 찬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