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7> [스핀오프/ORPG] 충격! 파라다이스 진짜 실존 - 4 (1000)
굿가이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1:07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7:46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1:07

지금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한한 풍요를 무료로 누리고 낙원 같은 삶을 즐겨 보세요!
📜 시나리오 링크
: https://bit.ly/4jlMjrw
⚠️ 세션이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어들은 진상의 열람을 금지합니다.
⚠️ 해당 스레는 위 세션 카드에 명시된 COC 시나리오의 강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나리오를 아직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 중, 플레이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의 관전 및 열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라이터분께 공개 사이트 플레이, 개변 허락을 받은 상태입니다. 다만 공개 플로트 사이트 특성상, 서치 플랫폼(ex:구글)에 스포일러로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시나리오명을 텍스트로 적지 말아주세요! 스레명 또한 해당 사유로 적당한 문구로 대체된 상태입니다. 유의해주세요.
📎 크툴루의 부름 간편 입문 가이드
https://www.dropbox.com/scl/fi/67ir8yqi15oztajql5xis/20200612.pdf?rlkey=6dg6mfw2h8uy90mmxmiw2xy08&e=2&dl=0
탐사자 만들기(21~24p), 기능 판정과 난이도(27p), 이성(29p)
이 3개만 읽어주셔도 충분합니다.
시트 파일: http://bit.ly/4iHxUVG
(제작자: @ mins00_z)
해당 링크의 시트를 [사본만들기]를 활용하여 수정하셔서 시트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링크 공유, 이미지 캡처 모두 가능하나 링크 공유 시에는 [보기 전용]인지 꼭 확인해주세요.
기존 시트가 있으신 경우엔 새로 만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O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 진행이 엉성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판정에는 1~100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패널티 주사위의 경우 다이스를 동시에 두 개 돌린 뒤, 더 높은 값(불리한 값)을 택합니다.
❗ 해당 시나리오는 상당 부분 개변을 거쳤습니다. 원본 시나리오와 여러 부분에서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플레이해주세요.
❗ 무한한 낙원을 즐깁시다!
❗ 그리고 이 곳에 ▛▚▗는 없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2:17
셀프밴이라니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2:25
여기가 그 셀프밴을 하셨다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2:27
셀프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2:37
근데 저도 가끔씩 밴이랑 하이드랑 헷갈려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2:41
[큰 화면]
♬:
백화점에서 눈을 뜨기 전, 꿈에서 보았던 화면과 같습니다. 외부에서 고요히 PARADISE라고 적힌 빌딩을 비추고 있습니다. 화면을 보고 있으면 곧 화면이 하얗게 변하더니 초록색 글자가 떠오릅니다.
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백화점에서 눈을 뜨기 전, 꿈에서 보았던 화면과 같습니다. 외부에서 고요히 PARADISE라고 적힌 빌딩을 비추고 있습니다. 화면을 보고 있으면 곧 화면이 하얗게 변하더니 초록색 글자가 떠오릅니다.
네? 무슨 일이 있었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2:47
아 그래서구나 하이드하시려다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3:02
[오늘도 파라다이스 방공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3:08
곧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글씨는 화면에 떠올랐다 사라지길 반복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3:10
네? 저는 굿주가 하이드를 하시려다가 셀프밴을 했다는 사건은 하나도 몰라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3:30
맞아요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길리가 없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3:32
[반갑습니다, 방문객 여러분.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방문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저희 파라다이스는 방문자 여러분의 이해를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입니다. 화면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저희 파라다이스는 방문자 여러분의 이해를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입니다. 화면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3:35
다들 너무하시다 진짜ㅋㅋㅋㅋㅋ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3:49
곧 화면에는 CCTV 시점의 노이즈 낀 화면이 떠오릅니다. 화면에는 알렉세이가 찍혀 있습니다. 알렉세이는 제어실 문을 부수려고 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4:07
[저희 파라다이스는 입주민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입주민 알렉세이 님의 내부 안전 위협 행동이 근 6개월 내 23회 감지되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4:21
그리고 다른 CCTV 화면이 떠오릅니다. 그 화면 속에서는 알렉세이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는 장면입니다.
그래요, 5층의 파라다이스입니다. 그 곳에서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그래요, 5층의 파라다이스입니다. 그 곳에서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4:35
그리고 다른 CCTV 화면으로 바뀝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5:13
그 화면에는 6층 디지털 가전 코너의 모습이 비칩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비슷한 옷을 갖춰 입고, 제단을 향해 절을 하고 있습니다. 제단에는 피투성이 사람들과 부서진 마네킹들이 마구잡이로 언덕처럼 쌓여 있고 화면 구석에 여러분과 트래이시, 알렉세이가 함께 묶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교주처럼 보이는 사람이 의식적 몸짓을 합니다.
교주처럼 보이는 사람이 의식적 몸짓을 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5:44
…곧, 화면이 비틀리더니 시체들과 사교도들이 기괴한 움직임과 함께 형태를 갖추고 여러분이 쓰러트렸던 괴물이 됩니다. 괴물은 마구잡이로 신도들을 찢어 죽입니다. … 여러분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러분은 화면 속의 자신들이 괴물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봅니다. 붉은빛이 난자합니다.
화면 속 알렉세이는 죽음을 막지 못합니다. 뛰쳐 나가려고 하는 알렉세이를 트래이시가 억지로 끌고 엘레베이터에 태우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화면은 초록색 글씨로 전환됩니다.
화면 속 알렉세이는 죽음을 막지 못합니다. 뛰쳐 나가려고 하는 알렉세이를 트래이시가 억지로 끌고 엘레베이터에 태우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화면은 초록색 글씨로 전환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6:22
[입주민 알렉세이 님의 이상 행동의 원인을 다음으로 추정하였습니다. 6개월 전 입주민 [Liberius], [HiO], [Cassandra], [ORion], [랑]님을 포함한 인간 37인의 사망을 목격한 충격으로 인한 정신 이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멸망과 죽음에 대한 기억 상실, 현실 부정, 편집증.]
[저희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문제 해결에 착수하였지만 입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없다는 기초 원칙에 의거하여 알렉세이 님의 위협 행동을 자체적으로 제어하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저희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문제 해결에 착수하였지만 입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없다는 기초 원칙에 의거하여 알렉세이 님의 위협 행동을 자체적으로 제어하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6:53
어라 우리도 방공호가 생성했나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6:58
[이 상황에서 알렉세이 님께 제공해야 할 물자는 죽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생명체의 생산은 파라다이스 방공호의 능력 밖이므로, 차원 관문을 열어 가장 유사한 차원 층위에서 생존해 있는 [Liberius], [HiO], [Cassandra], [ORion], [랑] 님의 차원에 방공호의 뿌리를 삽입, 파라다이스 방공호 내부에 초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생명체의 생산은 파라다이스 방공호의 능력 밖이므로, 차원 관문을 열어 가장 유사한 차원 층위에서 생존해 있는 [Liberius], [HiO], [Cassandra], [ORion], [랑] 님의 차원에 방공호의 뿌리를 삽입, 파라다이스 방공호 내부에 초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드립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7:36
얌마!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7:44
얌마!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7:55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멸망할 가능성이 관측되는 차원에서만 존재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공호의 뿌리를 삽입,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차원의 또 다른 가능성- 평행 세게의 가능성-이 유발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방공호의 특징으로 인한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이 점에서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다만 여러분의 차원에 예정된 멸망은 82만 년 뒤입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해당 멸망으로 인한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다만 여러분의 차원에 예정된 멸망은 82만 년 뒤입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해당 멸망으로 인한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8:02
얌마!!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8:33
"ㅈ까는 소리 하고 있네......"
결국 참지 못 하고 나지막이 욕을 하고야 마는...
결국 참지 못 하고 나지막이 욕을 하고야 마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8:35
와중에 네모군 82만년이 지나도록 차원을 붙잡고 있을 예정이구나(joke)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8:41
[일반적인 차원에서 인간의 평균 생존 확률은 15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차원이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을 확률은 10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과거 우리는 해당 가능성을 관측, 다른 평행 세계 층위의 여러분을 실패한 차원에서 [구조] 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해당 사항에 동의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가구, 디지털 가전, 푸드코트, 안식을 포함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물자를 제공할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방공호 안에서 삶을 안위하도록 하십시오.]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가구, 디지털 가전, 푸드코트, 안식을 포함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물자를 제공할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방공호 안에서 삶을 안위하도록 하십시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8:42
멸망 한참 남았잖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8:59
진짜로 196 뒷목 잡는 소리 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09
[다만 여러분은 원하신다면 알렉세이 님을 설득하신 이후, 차원 관문을 통해 나가셔도 좋습니다. 아직 여러분의 차원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멸망 이후에 파라다이스 방공호를 찾아주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13
동의를... 했어??? 그거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18
(여전히 울음기 있는 낯으로, 화면 힘겹게 올려다보았다.)
"....."
"....."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24
[탈출 시도를 그만두고 방공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멈추도록 알렉세이 님을 설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렉세이 님께서는 입주 시 체결한 계약으로 인하여 차원 관문을 포함한 외부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알렉세이 님이 외부를 갈망하는 것이 지속된다면 방공호를 파괴하려는 극단적인 시도를 계속할 것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35
허억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37
[지금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파라다이스에서 무한한 풍요를 무료로 누리고 낙원 같은 삶을 즐겨 보세요.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현존하는 가장 온전한 인간의 산물입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에서 영원히 낙원 같은 삶을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43
그는 한참을 속에 든 것을 게워내려는 듯 굴더니, 그제서야 벽을 붙잡고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러나 히오의 말에도 불구하고, 힘없이 고개를 젓는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45
화면의 문구는 한 문장으로 바뀝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19:52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호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0:45
"..............."
여전히 온화하게 웃는 낯을 한 채 화면을 올려다보고 있는 리베리우스.
"이 시X새끼가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가......"
나지막이 욕설을 읊조립니다.
여전히 온화하게 웃는 낯을 한 채 화면을 올려다보고 있는 리베리우스.
"이 시X새끼가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가......"
나지막이 욕설을 읊조립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1:03
"의미가 있지. 가령 예를 들어, 이 디스플레이들 화면 처럼."
충격적인 장면에서 멀어지니 한결 머리가 돌아간다.
"이 화면이 꼭 진실일 수는 없는 법이라고 생각하잖아. 누가 봐도 정렬된 화면이니까."
충격적인 장면에서 멀어지니 한결 머리가 돌아간다.
"이 화면이 꼭 진실일 수는 없는 법이라고 생각하잖아. 누가 봐도 정렬된 화면이니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1:07
"...그렇구나. 백화점처럼 생긴 방공호구나. 사람들이 방공호에 갇혀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백화점 쇼핑 온 것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려고. 멋지네. 으응."
리온의 파트너는 그 작은 화면 속에 웅크리고 앉아있다가...안내방송을 듣고서야 다시 일어난다.
리온의 파트너는 그 작은 화면 속에 웅크리고 앉아있다가...안내방송을 듣고서야 다시 일어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2:27
그는 마른세수를 한다. 눈가에 어릿어릿하게 맺혀 있던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흐려진 빛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나는 도저히 그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
"하지만,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나는 도저히 그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2:27
[파라다이스 방공호의 화면 송출은 실시간 송출입니다. 다만 이 것은 현재 멸망한 평행 차원 층위를 관측한 것으로, 여러분의 고향의 멸망은 82만 년 뒤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2:49
리베리 지금 신?이랑 맞짱 뜨고 여기 무너뜨리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말릴까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3:19
여기선 진짜 자유롭게 rp해주셔도 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4:08
"아직 우리 그, 큰 패널도 안 보기도 했고."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불합리하다. 순식간에 충격을 준 뒤 믿게 만드는 수법이라고 생각하자면, 징그럽다는 감각이 살짝 든다. 히오의 눈썹이 살짝 짜증을 담아 일그러졌다가 도로 돌아온다.
"잘 꾸며진 정돈된 도시가 있을 수 있다면, 잘 꾸며진 멸망한 도시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불합리하다. 순식간에 충격을 준 뒤 믿게 만드는 수법이라고 생각하자면, 징그럽다는 감각이 살짝 든다. 히오의 눈썹이 살짝 짜증을 담아 일그러졌다가 도로 돌아온다.
"잘 꾸며진 정돈된 도시가 있을 수 있다면, 잘 꾸며진 멸망한 도시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4:22
화면한테 계속 질문하셔도 되고 발코니 가보셔도 되고 이곳저곳 더 조사해보셔도 되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4:22
랑이의 눈물 젖은 눈가를 손으로 쓸어주며 그한테 말을 건다.
"...... 랑씨. 잠시 혼자 계셔줄 수 있으세요? 잠시 저 화면과 대화를 하고 오고 싶어요."
"...... 랑씨. 잠시 혼자 계셔줄 수 있으세요? 잠시 저 화면과 대화를 하고 오고 싶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5:27
까드득. 손톱이 디스플레이 벽을 긁으며 기분 나쁜 소리를 낸다.
"...그래. 안 보긴 했지."
잠시 침묵. 고개 든다. 기이하게 정돈된 낯. 그러나 공허하기도 하다.
"...지금이라도 가서 볼래, 큰 패널?"
"...그래. 안 보긴 했지."
잠시 침묵. 고개 든다. 기이하게 정돈된 낯. 그러나 공허하기도 하다.
"...지금이라도 가서 볼래, 큰 패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5:42
"하하."
리온의 입에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아핫, 아하하하! 그런 거구나! 그런 거였어! 가짜 아니다! 우리집 남아있다!!"
리온이 안도감으로 팔을 들고 웃으며 기뻐한다.
"....그렇대 알렉세이 씨."
"우리는 가짜가 아니야. 하지만 우리가 아니라 알렉세이 씨가 그리워하던 사람들도 아니야."
리온의 입에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아핫, 아하하하! 그런 거구나! 그런 거였어! 가짜 아니다! 우리집 남아있다!!"
리온이 안도감으로 팔을 들고 웃으며 기뻐한다.
"....그렇대 알렉세이 씨."
"우리는 가짜가 아니야. 하지만 우리가 아니라 알렉세이 씨가 그리워하던 사람들도 아니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6:03
알렉세이는 발코니에 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6:08
히오는 이런 기이함을 잘 안다. 어딘가에 확 돌아있을 때 느껴지는 그거다. 그도 잘 안다...
"...일단 가 볼까."
히오는 그래도 카산드라의 어깨를 한 번 두드려주기로 했다.
"...일단 가 볼까."
히오는 그래도 카산드라의 어깨를 한 번 두드려주기로 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6:16
(슬픔에 분노가 덧씌워진다.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많다. 정말 오만하기 짝이 없는 '방공호'라고.)
"....네..."
(그럼에도 자리 비켜달라는 요청엔 순순히 응한다. 고개 끄덕이며, 히오와 카산드라가 있을 바깥으로 나간다.)
"....네..."
(그럼에도 자리 비켜달라는 요청엔 순순히 응한다. 고개 끄덕이며, 히오와 카산드라가 있을 바깥으로 나간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6:48
"어, 랑이씨."
손을 살랑살랑.
"안에 무슨 일... 생겼어?"
짐짓 걱정되는지 물어본다. 안에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였으니까.
손을 살랑살랑.
"안에 무슨 일... 생겼어?"
짐짓 걱정되는지 물어본다. 안에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였으니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6:53
제어실 안으로 돌아가려던 그는, 그 안에서 나오려던 랑과 마주친다. 힘없이라도 웃어보인다.
"...왜, 그 안에 있기 싫었어?"
"...왜, 그 안에 있기 싫었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7:44
화면 앞에 서서 화면한테 말을 걸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기요. 입주 희망 요청도 받지 않고 끌려들어온 저희의 손해에 대한 피해보상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시죠?"
"안녕하세요. 저기요. 입주 희망 요청도 받지 않고 끌려들어온 저희의 손해에 대한 피해보상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시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8:10
리베리우스 잘한다
정신적 손배랑 신체적 손배 다 뜯어내자
정신적 손배랑 신체적 손배 다 뜯어내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8:25
"......뚫린 입이라고 참 잘도 떠들어대던데요."
(히오와 카산드라를 바라보다가, 시선 툭 떨군다. 튀어나오는 건 냉소적인 태도다.)
"......."
(히오와 카산드라를 바라보다가, 시선 툭 떨군다. 튀어나오는 건 냉소적인 태도다.)
"......."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8:51
와아아 랑이씨가 빡쳤다 어떡하지.
"누, 누가...?"
그렇다, 이 둘은 아직 그 큰 패널을 모른다.
"누, 누가...?"
그렇다, 이 둘은 아직 그 큰 패널을 모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9:17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입주민의 안위와 방공호의 안전을 최우선시합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에 지내신다면 무한한 퐁요와 낙원 같은 삶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9:29
드물게도 보이는 랑의 냉소적 태도에, 그는 잠시 입을 다문다. 잠시 입가를 매만진다. 그러다 말없이 랑을 끌어안으려 든다. 글쎄, 어쩌면 당신이 온기가 필요했으리라 생각했을 수도 있고... 반대로는, 제가 필요한 걸지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29:43
큰 화면 앞에 두 사람이 서자 앞선 화면이 다시 재생됩니다. 랑, 리베리우스, 리온이 보았던 것과 똑같은 화면과 글자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0:03
oO(아마 그 두 사람은 아직 제어실 앞 문... 일 것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0:28
oO(옳다 옳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0:31
아직 재생이 안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0:39
oO(당신은 잘 멈추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0:43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0:53
"아니, 개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저희는 이 곳에 들어오기로 당신과 계약이건 거래건 한 적이 없는데 끌려와서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상처받고 신체적으로도 부상을 입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을 하실 거냐고요? 저희가 저희 세상에서 원래대로 지냈다면 지금 입을 필요가 없던 고통들이었잖아요? 저희한테 저희가 겪지 않아도 되었을 고통을 입힌 것에 대한 보상을 어떻게 하실 거냐니까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1:16
oO(다만 리베리우스가 큰 소리로 외치는 것 같으니 그걸 들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1:26
와 리베리 잘한다
손해배상 뜯어내줘
손해배상 뜯어내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1:52
리온은 알렉세이에게 다가가기 전에....
"...잠시, 쉬고 있을래?"
[....]
"슬립 모드로 쉬고 있어. 다 끝나면 다시 깨울게."
...소나는 가만히 리온을 바라만 볼 뿐 답이 없었다. 충격적인 상황이 버그를 유발하기라도 한 것인지.
그러나, 그 와중에도 리온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이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세차게 젓는다.
"...그래, 알겠어!"
그렇게 말하며, 리온은 알렉세이가 있는 발코니로 향하...기 전에, 심각한 라운지의 분위기를 보고 멈칫한다.
"...잠시, 쉬고 있을래?"
[....]
"슬립 모드로 쉬고 있어. 다 끝나면 다시 깨울게."
...소나는 가만히 리온을 바라만 볼 뿐 답이 없었다. 충격적인 상황이 버그를 유발하기라도 한 것인지.
그러나, 그 와중에도 리온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이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세차게 젓는다.
"...그래, 알겠어!"
그렇게 말하며, 리온은 알렉세이가 있는 발코니로 향하...기 전에, 심각한 라운지의 분위기를 보고 멈칫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1:57
(얌전히 카산드라에게 끌어안기며 아예 얼굴 파묻기까지 한다. 떨리는 숨소리가 나직히 들릴 것이다.)
"...저 큰 화면이요."
(웅얼대는 목소리엔 아직도 물기가 어려있다.)
"...저 큰 화면이요."
(웅얼대는 목소리엔 아직도 물기가 어려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1:59
[해당 사항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화면 아래의 서랍을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2:12
"......?"
일단 화면 아래의 서랍을 열기는 합니다.
일단 화면 아래의 서랍을 열기는 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2:51
그 역시도 온기가 필요했던 탓일까. 카산드라는 자신도 허리를 숙여 랑의 어깨에 얼굴을 묻듯 한다. 그 내용을 묻기는 해야할 것 같으나, 그럴 정신까지는 없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2:57
"큰 화면이면 그."
맨 처음에 복잡한 화면들이 우르르 나오길래 시선을 돌렸던 그 쪽이다. 그 화면이 뭘 떠들어댔길래 랑, 당신이 이렇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 걸까?
"..."
데굴, 눈치를 본다.
맨 처음에 복잡한 화면들이 우르르 나오길래 시선을 돌렸던 그 쪽이다. 그 화면이 뭘 떠들어댔길래 랑, 당신이 이렇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 걸까?
"..."
데굴, 눈치를 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3:08
서랍에는 각종 구급 상자와 의료 기구, 정신과적 처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필요하신 물품이 더 있으시면 얼마든지 요구해주세요.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요청하시는 물품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보장합니다.]
[필요하신 물품이 더 있으시면 얼마든지 요구해주세요.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요청하시는 물품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보장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3:12
히오는 제어실 문 가까이에 귀를 댄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3:23
다만 느릿하게 랑의 등을 토닥이려 든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3:41
>>79 히오, [듣기] 판정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3:54
서랍에서 시선 떼어내 웃는 낯으로 화면을 올려다봅니다.
"이걸로 떼우시겠다고?"
"이걸로 떼우시겠다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3:57
듣기 60
18
18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4:26
리온이는 지금 어디 있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4:28
>>83 리베리우스와 화면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저희 세상, 끌려와... 등등 여러 문장들이 꽤 선명하게 들립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4:44
어쨌든 돌아갈 곳이 남아있고, 돌아갈 수 있고, 인간 하나의 수명을 아득히 뛰어넘는 까마득한 세월이 남아있다면- 아직 괜찮은 거 아니야?
...같은 생각은 너무 태평한가, 싶어서. 위로도 하지 못하고...
그저 머쓱하게 가로질러서, 알렉세이를 찾아 발코니로 가본다.
...같은 생각은 너무 태평한가, 싶어서. 위로도 하지 못하고...
그저 머쓱하게 가로질러서, 알렉세이를 찾아 발코니로 가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4:55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요청하시는 물품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보장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5:14
(여전히 품에 파고든 채, 조용히 숨을 고른다. 간헐적으로 훌쩍이는 소리도 들려온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5:47
히오는 제법 두꺼울 것 같은 제어실의 문을 똑똑 두드린다... 아.
"제어실 안, 들어가 봐도 되나?"
...그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었다. 무전을 친다.
"제어실 안, 들어가 봐도 되나?"
...그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었다. 무전을 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6:21
>>86
[발코니]
난간을 잡고 서면 매캐하고 비릿한 바람이 옷자락을 휘날립니다. 알렉세이는 거의 유일하게 자태를 지킨 거대한 빌딩 최상층에서 멸망한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피부를 스치는 바람과 황폐한 소음이 주는 현실성이 온몸의 감각을 곤두세웁니다.
그래요, 이 곳 또한 멸망한 어딘가입니다. 아마도 그리고, 여긴…
알렉세이의 고향입니다.
차원전쟁으로 파괴된, 알렉세이의 원래 고향.
그 곳에 그가 무너져있습니다.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발코니]
난간을 잡고 서면 매캐하고 비릿한 바람이 옷자락을 휘날립니다. 알렉세이는 거의 유일하게 자태를 지킨 거대한 빌딩 최상층에서 멸망한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피부를 스치는 바람과 황폐한 소음이 주는 현실성이 온몸의 감각을 곤두세웁니다.
그래요, 이 곳 또한 멸망한 어딘가입니다. 아마도 그리고, 여긴…
알렉세이의 고향입니다.
차원전쟁으로 파괴된, 알렉세이의 원래 고향.
그 곳에 그가 무너져있습니다.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6:21
//일행들 저러고 둬도 되는건가 망설이다가 어쨌든 해야 할 일을 하기도 했대요
파라다이스 방공호뿐만 아니라 이쪽의 알렉세이도 원인제공자니까...
파라다이스 방공호뿐만 아니라 이쪽의 알렉세이도 원인제공자니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6:42
"괜찮아, 괜찮아..."
저 자신도 무어가 괜찮다는지 모르면서,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상 그 말에 자기 자신이 매달리듯 되뇌인다. 랑의 등을 토닥이는 손은 느릿하며, 심장 소리는 조금 빠르다. 그러나 그 목소리만큼은 상냥하며 다정하게만 들린다.
저 자신도 무어가 괜찮다는지 모르면서,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상 그 말에 자기 자신이 매달리듯 되뇌인다. 랑의 등을 토닥이는 손은 느릿하며, 심장 소리는 조금 빠르다. 그러나 그 목소리만큼은 상냥하며 다정하게만 들린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6:50
으아악 알렉세이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7:06
으아아아아악 알료샤 언니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7:11
"물품만?"
헛웃음.
"우리가 무슨 돈만 받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우리가 입었던 모든 피해를 없던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처럼 보이나봅니다? 모욕적인데요. 이것까지 배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코니쪽을 눈짓하면서,
"이를테면, 보상 중 하나로, 저기 있는 알렉세이씨를 이곳 바깥으로 내보낸다든지."
헛웃음.
"우리가 무슨 돈만 받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우리가 입었던 모든 피해를 없던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처럼 보이나봅니다? 모욕적인데요. 이것까지 배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코니쪽을 눈짓하면서,
"이를테면, 보상 중 하나로, 저기 있는 알렉세이씨를 이곳 바깥으로 내보낸다든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7:40
우와(우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8:39
뭐라고 할까
알렉다운 곳이다
알렉다운 곳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9:29
[입주민 [알렉세이] 님의 경우 입주 시 체결한 계약이 유효한 한 불가능합니다.]
[계약에는 영원한 평화, 방공호 그 자체가 입주민을 공격하지 않을 것, 무한한 풍요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은 원하신다면 알렉세이 님을 설득하신 이후, 차원 관문을 통해 나가셔도 좋습니다. 아직 여러분의 차원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멸망 이후에 파라다이스 방공호를 찾아주세요. ]
[계약에는 영원한 평화, 방공호 그 자체가 입주민을 공격하지 않을 것, 무한한 풍요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은 원하신다면 알렉세이 님을 설득하신 이후, 차원 관문을 통해 나가셔도 좋습니다. 아직 여러분의 차원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멸망 이후에 파라다이스 방공호를 찾아주세요. ]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39:50
히오는 제어실의 문을 두 번 더 노크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0:09
자체 듣기 판정
리베리는 과연 히오의 노크를 들었을 것인가?
59
리베리는 과연 히오의 노크를 들었을 것인가?
59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0:24
"......카산드라 씨는 괜찮으세요...?"
(뒤늦게 상대의 안위에 걱정이 닿는다.)
(뒤늦게 상대의 안위에 걱정이 닿는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0:26
>>100 못 들었네요
저런
저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0:28
듣기 판정 쓰고 있었는데 리베주 나이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0:41
히오는 이미 무전을 쳤다. 그냥 들어가기로 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0:48
어라? 얼떨결에 나이스를 받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1:10
그는 창백하며 헤쓱한 낯이지만, 애써 웃어보인다.
"...난 괜찮아. 좀 쉬고 왔더니."
"...난 괜찮아. 좀 쉬고 왔더니."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1:13
>>90
리온은 쓰러져있는 알렉세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잠시 망설인다.
이내 결심한 듯 주먹을 꽉 쥐고 알렉세이에게 다가가서.
"거기 이상한 누나! 나 좀 봐봐!"
외치며 앞에 척 선다.
그리고는.
"카톡 친추 좀."
단말기 화면을 띄워 내밀었다.
그 화면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이쪽 알렉세이에게 초톡방을 보여주려 시도합니다!
리온은 쓰러져있는 알렉세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잠시 망설인다.
이내 결심한 듯 주먹을 꽉 쥐고 알렉세이에게 다가가서.
"거기 이상한 누나! 나 좀 봐봐!"
외치며 앞에 척 선다.
그리고는.
"카톡 친추 좀."
단말기 화면을 띄워 내밀었다.
그 화면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이쪽 알렉세이에게 초톡방을 보여주려 시도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1:35
[파라다이스 방공호의 설명을 다시 듣길 원하시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2:27
끼익, 쿵.
그리고 아마도 그는 큰 패널 앞에 서 있는 아직 환자인 친구와 녹색 글씨가 나타나는 예의 그 큰 패널을 발견한다.
"...좋아. 살벌하군."
그리고 아마도 그는 큰 패널 앞에 서 있는 아직 환자인 친구와 녹색 글씨가 나타나는 예의 그 큰 패널을 발견한다.
"...좋아. 살벌하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2:33
히오가 제어실 안으로 들어가자, 흘긋 열린 문 사이를 본다. ...자신도 들어가야 할까? 가서... 무언지 모를 큰 화면의 내용을 보고 와야 할까. 그러나 그다지,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그 안의 내용이 무엇이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3:05
"우리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순순히 보내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꼬리가 바닥을 탁탁 칩니다. 히오가 들어온 것을 눈치채지 못 한 듯합니다.
어금니를 드러내며 위협적인 목소리를 냅니다.
"너때문에 내 사람들이 울기까지 했다고. 말로만 하고 있을 때 순순히 계약인지 뭔지를 파기하는 게 좋을텐데."
"난 지금 너한테 휘둘린 것만 생각하면 여기 전체를 부숴버리고 싶다고."
꼬리가 바닥을 탁탁 칩니다. 히오가 들어온 것을 눈치채지 못 한 듯합니다.
어금니를 드러내며 위협적인 목소리를 냅니다.
"너때문에 내 사람들이 울기까지 했다고. 말로만 하고 있을 때 순순히 계약인지 뭔지를 파기하는 게 좋을텐데."
"난 지금 너한테 휘둘린 것만 생각하면 여기 전체를 부숴버리고 싶다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3:22
" '이 버전'의 우리는 여기서 만났어. 멸망에 지지 않고 극복한 알렉세이 씨도 여기에 있었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3:37
"......그래도... 저희 원래 차원, 사실 멸망 안 했대요."
(아까 들었던 것들 중 단편적인 것들만 추려 말해준다. 이걸로나마 당신이 괜찮아졌으면 해서.)
(아까 들었던 것들 중 단편적인 것들만 추려 말해준다. 이걸로나마 당신이 괜찮아졌으면 해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3:51
"...일단 설명부터 다시."
헤에- 하는 표정으로 리베리우스를 관망하다가 슬쩍 끼어들어 패널에게 말한다.
헤에- 하는 표정으로 리베리우스를 관망하다가 슬쩍 끼어들어 패널에게 말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3:54
>>107
무너져있던 군의관이 몸을 일으킨다. 비틀대는 것을 겨우 추스르고 웃는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보는 듯한 낯이 의문으로 바뀐다.
"이게 뭔데?"
당신은 직감합니다.
그래요, 그는 세피라가 되기 이전의 알렉세이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것과는 다른 평행세계의 군의관입니다. 당연하죠. 멸망한 평행세계의 당신들이 당신들이 아닌 것처럼.
무너져있던 군의관이 몸을 일으킨다. 비틀대는 것을 겨우 추스르고 웃는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보는 듯한 낯이 의문으로 바뀐다.
"이게 뭔데?"
당신은 직감합니다.
그래요, 그는 세피라가 되기 이전의 알렉세이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것과는 다른 평행세계의 군의관입니다. 당연하죠. 멸망한 평행세계의 당신들이 당신들이 아닌 것처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4:13
와아
알렉 스진 생각나요
알렉 스진 생각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4:17
"어억 깜짝이야."
히오의 목소리가 옆에서 들리자 어깨를 크게 튀며 놀랍니다.
히오의 목소리가 옆에서 들리자 어깨를 크게 튀며 놀랍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4:53
"이상하다 난 은밀하게 온 적이 없는데."
에헴, 헛기침 한다.
"하여튼 그렇게 열을 내는 걸 보니 뭔가 쉽지 않은 내용을 뱉은 모양이다?"
에헴, 헛기침 한다.
"하여튼 그렇게 열을 내는 걸 보니 뭔가 쉽지 않은 내용을 뱉은 모양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4:54
랑의 말에 그는 조금 눈을 크게 뜬다. 희미하게, 혈색 돌아오는 낯.
"그러면, 그게 전부... 거짓, 인 거. 맞지?"
더듬더듬 말을 꺼낸다. 어딘가 절박하기까지 한 목소리.
"그러면, 그게 전부... 거짓, 인 거. 맞지?"
더듬더듬 말을 꺼낸다. 어딘가 절박하기까지 한 목소리.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5:06
[파라다이스 방공호를 향한 공격 행위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만일 해당 행위를 강행한다면 파라다이스 방공호의 안전이 최우선시 됩니다.]
[만일 해당 행위를 강행한다면 파라다이스 방공호의 안전이 최우선시 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5:33
히오를 향해 리베리우스, 리온, 랑이 보았던 자료 화면과 글자가 다시 떠오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5:38
"아니야, 잠시만. 나도 가서 보고 올게."
랑이 막지만 않는다면, 그는 랑을 한 번 더 꾹 안아주곤, 비틀거리면서도 제어실 안으로 들어가려 든다.
랑이 막지만 않는다면, 그는 랑을 한 번 더 꾹 안아주곤, 비틀거리면서도 제어실 안으로 들어가려 든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5:47
"어......"
무언가를 고민하느라 잠깐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갔다가,
"... 히오씨. 저희 차원, 멸망하지 않았대요."
그와 동시에 화면에서 글자가 다시 떠오릅니다.
무언가를 고민하느라 잠깐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갔다가,
"... 히오씨. 저희 차원, 멸망하지 않았대요."
그와 동시에 화면에서 글자가 다시 떠오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6:02
"어이쿠."
뒷편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카산드라를 맞이하러 팔이 뻗는다. 그리고 동시에-
".....뭐????"
뒷편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카산드라를 맞이하러 팔이 뻗는다. 그리고 동시에-
".....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6:09
"네에..."
(마찬가지로 카산드라를 마주안아주고서 보내준다.)
(마찬가지로 카산드라를 마주안아주고서 보내준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6:37
웃기다 애들 지금 알렉세이랑 대화하러 안 가고 방공호 레이드하러 모이고 있잖아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6:52
"...하지만 뭐가 더 있던 거지?"
"아니었다면 랑의 표정이 저렇게까지 안 좋았을 리는 없으니까."
제어실 안에 들어선 그는 툭, 말을 내뱉는다.
"아니었다면 랑의 표정이 저렇게까지 안 좋았을 리는 없으니까."
제어실 안에 들어선 그는 툭, 말을 내뱉는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7:09
이윽고 자료들을 차례차례 이해한다. 뇌 속에서 꼭꼭 씹어먹는다. 원 차원은 82만년 뒤에나 멸망한단다.
빤히 자료들을 뚫어져라 본다.
빤히 자료들을 뚫어져라 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7:13
이전보다는 담담한 낯이긴 하나, 영 멀쩡해 보이지는 않는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7:20
솔직히 GM 입장에서 몸은 편하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7:33
"......혹시 지금 우리가 개(검열)뺑이를 쳤다고 이해해도 되는 부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7:50
"네 그럼요. (검열)새끼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7:57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그는 본 것을 곱씹다가, 말을 내뱉는다.
"...그 이후에는 내 차원 역시 저렇세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구나."
그는 본 것을 곱씹다가, 말을 내뱉는다.
"...그 이후에는 내 차원 역시 저렇세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구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8:11
#세->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8:50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9:08
"가능성만이 존재하는걸요."
"... 멸망의 가능성은 모든 세계가, 어느 시점에나, 모두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 카산드라씨의 잘못은 아닐 거예요."
"... 멸망의 가능성은 모든 세계가, 어느 시점에나, 모두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 카산드라씨의 잘못은 아닐 거예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9:19
리온이가 소년만화 주인공스러운 무언가를 시도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49:36
히오가 천장을 한 번 보면서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가, 땅바닥으로 고개를 푹 꺼트리며 숨을 다시 뱉는다.
"그런데 지금 앞으로도 뺑이를 치든가 아니면 뭐..."
"그런데 지금 앞으로도 뺑이를 치든가 아니면 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0:21
리베리우스의 말에 그는 작게 고개 젓는다.
"일반적이라면 그렇지."
가라앉은 낯이며, 시선. 내리뜬 속눈썹이 눈동자에 그림자 드리운다.
"...그냥 세상이 멸망한 게 아니라, 나타난 게 괴이라면... 그건 내 탓이 맞아. 그걸 거둔 게 나였으니까."
"일반적이라면 그렇지."
가라앉은 낯이며, 시선. 내리뜬 속눈썹이 눈동자에 그림자 드리운다.
"...그냥 세상이 멸망한 게 아니라, 나타난 게 괴이라면... 그건 내 탓이 맞아. 그걸 거둔 게 나였으니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0:32
>>135
"...뭐? 평행 세계? 그게 무슨 소리야."
알렉세이는 프로필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옮긴다.
"영문을 모르겠네, 조금... 미안해. 안 보이는데. 장난은 나중에 치자고."
"...뭐? 평행 세계? 그게 무슨 소리야."
알렉세이는 프로필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옮긴다.
"영문을 모르겠네, 조금... 미안해. 안 보이는데. 장난은 나중에 치자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0:53
지끈거리는지 관자놀이를 엄지로 꾹꾹 누른다.
"아니면 저... 사람 빼고 나가든가... 뭐..."
뭔가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 든다.
"아니면 저... 사람 빼고 나가든가... 뭐..."
뭔가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 든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1:32
"음...... ... 이 건은 나중에 더 이야기할까요, 카산드라씨."
무언가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보이는 눈치였으나...
"지금은 당신이 아직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음을 숨기고 있던 존재한테 쌍욕을 날려야 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보이는 눈치였으나...
"지금은 당신이 아직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음을 숨기고 있던 존재한테 쌍욕을 날려야 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2:02
//리온이라면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해보고 싶어할 거 같은데, 방공호는 비록 그 자체로 어마무시한 신화생물이지만 분명히 멸망한 차원의 거주민들을 구조하고 수용한다는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행동했으니 방공호보다는 알렉세이의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판단.
알렉세이가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것이 원인 -> 그럼 이쪽 알렉세이도 초톡방에 끌어들이자!
인 것입니다.
알렉세이가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것이 원인 -> 그럼 이쪽 알렉세이도 초톡방에 끌어들이자!
인 것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2:26
우와 굿주네에 캐릭터 한 명 늘어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2:41
(한참동안이나 밖에 가만히 서있다가, 도로 제어실 안으로 들어가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2:50
그는 손을 꾹 쥐었다 편다. 손바닥에 붉게 자국이 남는다. 무겁게 끄덕이는 고개.
"...어쨌든, 응... 그래.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는 게 맞지."
"저... 시스템과 다른 말을 하고 있던 것 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어쨌든, 응... 그래.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는 게 맞지."
"저... 시스템과 다른 말을 하고 있던 것 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2:58
편하게 rp해주세요 여기서 제일 시간 많이 끌릴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3:00
"솔직하게 말하자면 네모씨가 이미 우리 차원 쪽 뿌리를 아주 삭삭삭 썰어버리고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제어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서 농담을 한다.
"...어우. 저기. 아무것도 안 먹어서 그런데 일단 기성 커피나 좀."
제어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서 농담을 한다.
"...어우. 저기. 아무것도 안 먹어서 그런데 일단 기성 커피나 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3:27
그러다 랑이 다시 들어오자, 카산드라는 다른 것보다도 랑의 어깨에 팔을 둘러 살며시 끌어안으려 든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3:30
솔직히 애들 지금 리베리 빼고 다 체력 탈진상태일 거 같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3:42
[화면 아래 서랍을 확인해주세요.]
화면 아래 서랍에는 좀 탄 맛이 나는 커피 한 잔이 들어있습니다.
화면 아래 서랍에는 좀 탄 맛이 나는 커피 한 잔이 들어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3:45
먹은 것이 없음(간단)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4:17
"자동화 시스템을 들이렴..."
설렁설렁 도로 일어나 커피를 가져간다. 호록 마신다. 으! 쓰다. 빈 속에 마셔도 되는가는 둘째 치자.
설렁설렁 도로 일어나 커피를 가져간다. 호록 마신다. 으! 쓰다. 빈 속에 마셔도 되는가는 둘째 치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4:45
제어실에 다시 들어온 랑이를 자연스럽게 볼말랑을 하면서,
"저것한테 우리한테 입힌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한 손해보상을 내놓으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품 말고는 줄 게 없다네요? 그건 자기가 가장 쉽게 내놓을 수 있는 보상이면서?"
"그래서... 알렉세이씨를 해방하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들어먹지를 않네요."
"저것한테 우리한테 입힌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한 손해보상을 내놓으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품 말고는 줄 게 없다네요? 그건 자기가 가장 쉽게 내놓을 수 있는 보상이면서?"
"그래서... 알렉세이씨를 해방하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들어먹지를 않네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5:05
"또 뭘 뜯어낼까요?"
해맑게 웃으며 말하네요.
해맑게 웃으며 말하네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5:07
화면이 카산드라를 향해 말을 겁니다.
[설명이 필요하신가요?]
[설명이 필요하신가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5:42
>>154
# 저것한테 -> 저것이
# 저것한테 -> 저것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5:52
"......이잉."
(볼말랑.)
(그리고 카산드라에게 다시 안긴다.)
"....속이 답답해요오... 하고 싶은 말도 많구..."
(볼말랑.)
(그리고 카산드라에게 다시 안긴다.)
"....속이 답답해요오... 하고 싶은 말도 많구..."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6:00
커피를 홀짝거린다. 가만히 제어실 안 사람들을 본다.
"...6층 상황 기억해? 불이 났을 때 뭐가 막 튀어나왔잖아."
"참고로 말하자면 밖에는 때려부수면 불이 잘 나게 생긴 디스플레이가 널린 상태야."
"...6층 상황 기억해? 불이 났을 때 뭐가 막 튀어나왔잖아."
"참고로 말하자면 밖에는 때려부수면 불이 잘 나게 생긴 디스플레이가 널린 상태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6:05
와 방공호를 공격하겠단 리베리우스의 의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6:06
"오, 좋은 생각이다."
그는 피곤한 낯으로도, 어딘가 사납게 눈을 빛내며 웃는다.
"뜯어낼 수 있는 건 다 뜯어내자. 알렉세이의 해방? 그것도 좋네."
그는 피곤한 낯으로도, 어딘가 사납게 눈을 빛내며 웃는다.
"뜯어낼 수 있는 건 다 뜯어내자. 알렉세이의 해방? 그것도 좋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6:27
방공호를 공격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6:30
"하고 싶은 말 다 해, 랑."
"안 하면 병나."
"안 하면 병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6:39
방공호야 잘 생각해라 여기 밖에 나가면 방공호 찢어발길 수 있는 클리파가 있단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6:57
"...오."
"그러면 또 촉수 튀어나올 텐데... 그 안에 있던 심장은 공격, 못 하나?"
"그러면 또 촉수 튀어나올 텐데... 그 안에 있던 심장은 공격, 못 하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7:18
"내 말이 그거야. 커피 더 마실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7:33
☆여기 밖에 나가면 방공호 찢어발길 수 있는 클리파가 있단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7:48
"오...... 반드시 여기 안에서만 공격하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여기 안에서는 카산드라씨께서 인간의 몸에 갇혀계셔야 하지만... 바깥이라면, 그쵸?"
"여기 안에서는 카산드라씨께서 인간의 몸에 갇혀계셔야 하지만... 바깥이라면, 그쵸?"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7:50
히오는 태평하게 하품을 하면서 방공호가 듣는 코 앞에서 무시무시한 소리를 한 사람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느긋하게 커피를... 요구한다. 방공호에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8:17
"...이야, 그거 하나는 마음에 드네..."
웃음 조금 더 짙어진다.
웃음 조금 더 짙어진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8:51
잠깐 rp에 도움이 될 스크립트 출력 시간이 있겠습니다
[화면 아래 서랍을 확인해주세요.]
화면 아래 서랍에는 조금 탄 맛이 나는 커피 한 잔이 있습니다.
[화면 아래 서랍을 확인해주세요.]
화면 아래 서랍에는 조금 탄 맛이 나는 커피 한 잔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9:11
와! rp에 도움이 될만한 스크립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9:43
♬:
그래요, 멍하니 발코니에 서 있는 저 사람은 당신들이 아는 알렉세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멸망한 세계에서 불려와, 저 알렉세이와 함께 생존해 온 동료가 아닙니다. “저” 알렉세이의 동료는 여러분의 차원에서 무수한 가능성 중, 멸망한 차원에서 구조된 전혀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평화로운 평행세계에서 설득 수단으로서 불려 온 물질적으로만 같을 뿐인 타인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알렉세이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겠지요.
방공호가 말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알렉세이에게 위험한 바깥으로 나갈 생각은 거두고 조금 기묘하고 안락한 방공호 안에서 영원히 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알렉세이가 기다리는 원래 세계로, 그러니까… 채팅방으로, 우리의 세계로 돌아가서, 우리의 세계는 멸망하지 않았음에 안도하며 일상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멍하니 발코니에 서 있는 저 사람은 당신들이 아는 알렉세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멸망한 세계에서 불려와, 저 알렉세이와 함께 생존해 온 동료가 아닙니다. “저” 알렉세이의 동료는 여러분의 차원에서 무수한 가능성 중, 멸망한 차원에서 구조된 전혀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평화로운 평행세계에서 설득 수단으로서 불려 온 물질적으로만 같을 뿐인 타인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알렉세이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겠지요.
방공호가 말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알렉세이에게 위험한 바깥으로 나갈 생각은 거두고 조금 기묘하고 안락한 방공호 안에서 영원히 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알렉세이가 기다리는 원래 세계로, 그러니까… 채팅방으로, 우리의 세계로 돌아가서, 우리의 세계는 멸망하지 않았음에 안도하며 일상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0:59:54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그 경우 저 알렉세이는 방공호에 홀로 남겨져야 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0:18
그리고 여러분의 세계에는 이미 방공호의 뿌리가 박혀 있습니다. 언제 우화할지 모르는 방공호의 뿌리가요. 하지만 그건… 너무나도 먼 미래 아닌가요? 그 정도 시간이라면 여러분은 이미 죽거나, 다른 차원을 찾아 떠나도 될 겁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0:29
히오는 서랍 안에서 나온 커피를 카산드라에게 건넨다. 지나가는 길에 랑이를 슥슥 쓰다듬고 다시 자신이 서 있던 곳으로 돌아온다.
"......음-..."
"......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0:34
>>104
"....이 쪽 알렉세이 씨는 특이점이....아니구나."
리온이 한숨을 쉬듯 말한다.
"장난하는 게 아니야. 들어봐. 우리는 '비욘더드'에서 왔어. 우리가 아는 알렉세이 씨와 비슷하지만 다른 존재야.
알렉세이 씨가 친구들을 너무, 너무너무 보고 싶어하는데, 방공호는 이미 죽은 사람들을 되살리지 못해서.
그래서, 죽은 '유리온'이랑 엄청 닮았지만 아직 살아있는 '유리온'을 비욘더드에서 찾아서 데려온 거야. 그게 나고. 나머지 네 명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진상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비욘더드란, 리온의 차원에서 평행 차원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우리 다섯 명...소나까지 여섯 명은, 아직 멸망을 맞이하기 이전의 차원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초차원 메신저 대화방에 접속할 권한을 얻어서 친구가 되었어.
그래서 우리가 알렉세이 씨가 아는 우리와 다른 차원에서 왔는데도 우리끼리 서로 구면이었지만, 알렉세이 씨랑은 기억이 어긋나 있었던 거고."
//으음 하긴 TRPG 시나리오 기반 파생캐면 역시 실장은 곤란하겠죠.
"....이 쪽 알렉세이 씨는 특이점이....아니구나."
리온이 한숨을 쉬듯 말한다.
"장난하는 게 아니야. 들어봐. 우리는 '비욘더드'에서 왔어. 우리가 아는 알렉세이 씨와 비슷하지만 다른 존재야.
알렉세이 씨가 친구들을 너무, 너무너무 보고 싶어하는데, 방공호는 이미 죽은 사람들을 되살리지 못해서.
그래서, 죽은 '유리온'이랑 엄청 닮았지만 아직 살아있는 '유리온'을 비욘더드에서 찾아서 데려온 거야. 그게 나고. 나머지 네 명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진상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비욘더드란, 리온의 차원에서 평행 차원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우리 다섯 명...소나까지 여섯 명은, 아직 멸망을 맞이하기 이전의 차원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초차원 메신저 대화방에 접속할 권한을 얻어서 친구가 되었어.
그래서 우리가 알렉세이 씨가 아는 우리와 다른 차원에서 왔는데도 우리끼리 서로 구면이었지만, 알렉세이 씨랑은 기억이 어긋나 있었던 거고."
//으음 하긴 TRPG 시나리오 기반 파생캐면 역시 실장은 곤란하겠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0:38
언젠가 찾아올 “진짜 세계”의 멸망을 외면하고, 파라다이스에 안주하나요?
아니면 알렉세이를 떠나고 “진짜 세계”로 돌아가도 좋을 겁니다. 어차피 멸망은 멀고, 어쩌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 여러분.
선택할 시간이에요.
아니면 알렉세이를 떠나고 “진짜 세계”로 돌아가도 좋을 겁니다. 어차피 멸망은 멀고, 어쩌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 여러분.
선택할 시간이에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1:00
역시 "알렉세이 내놔!!!!" 엔딩은 힘든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1:07
커피를 한 입 머금다 말고, 퉤, 뱉는다.
"어우, 이거 너무 탄맛 나는데..."
"어우, 이거 너무 탄맛 나는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1:22
"방공호가 다 그렇지 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2:16
리베리
아무래도
방공호개박살 엔딩을 원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방공호개박살 엔딩을 원하는 거 같아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2:58
>>177
설명을 들은 알렉세이는 무엇인가 깨달은가 싶더니, 하늘을 바라보고, 다시 리온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무언가 결정한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 리온 군. 알려줘서 고마워."
웃음이 얼굴에 희미하게 번집니다.
"제어실 안에 들어갈까, 여긴 바람도 부니까. 공기도 안 좋고."
설명을 들은 알렉세이는 무엇인가 깨달은가 싶더니, 하늘을 바라보고, 다시 리온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무언가 결정한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 리온 군. 알려줘서 고마워."
웃음이 얼굴에 희미하게 번집니다.
"제어실 안에 들어갈까, 여긴 바람도 부니까. 공기도 안 좋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3:12
홀짝. 본인은 커피를 잘만 마시면서 그렇게 말한다.
"...일단 말이야. 마네킹을 그따위로 설계한 시점에서 1아웃. 강제적으로 우리를 데려온 데에서 한 뭐 9아웃."
손가락을 까딱거린다.
"괴물 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방공호라는 부분에서 18아웃."
수를 세는 거 맞지?
"그리고 나가고 싶다는 사람을 두고 가라고 하는 점에서 난 더이상 납득할 수 없어졌구만."
"...일단 말이야. 마네킹을 그따위로 설계한 시점에서 1아웃. 강제적으로 우리를 데려온 데에서 한 뭐 9아웃."
손가락을 까딱거린다.
"괴물 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방공호라는 부분에서 18아웃."
수를 세는 거 맞지?
"그리고 나가고 싶다는 사람을 두고 가라고 하는 점에서 난 더이상 납득할 수 없어졌구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3:32
"어쨌든 말야, 방공호 씨..."
"이쪽은 멸종자라고?"
"얌전히 계약 파기해서 알렉세이 씨를 우리 손에 안 돌려주면... 뭐, 당신 말로는 뿌리가 박혀 있다고 했나?"
"따라와서 찾기도 더럽게 쉽겠네."
"이쪽은 멸종자라고?"
"얌전히 계약 파기해서 알렉세이 씨를 우리 손에 안 돌려주면... 뭐, 당신 말로는 뿌리가 박혀 있다고 했나?"
"따라와서 찾기도 더럽게 쉽겠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4:05
"어차피 여기 남은 살아있는 인간도 몇 없겠다..."
"부서지든 말든, 내 알 바는 아닌데."
"부서지든 말든, 내 알 바는 아닌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4:07
"그렇지요?"
후후, 웃음소리를 냅니다.
"저것이 내놓는 선택지에 순순히 따르기 싫어졌어요. 어떡하면 좋을까."
후후, 웃음소리를 냅니다.
"저것이 내놓는 선택지에 순순히 따르기 싫어졌어요. 어떡하면 좋을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4:08
//,,.리온이는 이미 알렉세이를 설득하고 집에 돌아갈 생각 중이긴 합니다.
역시 "알렉세이 내놔!!!!" 엔딩은 힘든가......
역시 "알렉세이 내놔!!!!" 엔딩은 힘든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4:25
위협롤 굴려도 됩니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4:33
[파라다이스 방공호에서 나가신 경우 관측된 멸망 이전까지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해당 사항에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4:48
>>189 위협롤로 무엇을 하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4:50
"쫄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5:27
>>191 어어
방공호가 알렉세이의 계약을 파기하는 선택을 하도록 하기...?
방공호가 알렉세이의 계약을 파기하는 선택을 하도록 하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5:31
뿌리 얘기에는 아예 코웃음을 친 사람이 커피를 입 안에 털어넘긴다.
"그렇군요~."
사실 그 이전에 자신은 그렇게 수명이 길지도 않으니까 뭐... 다시 올 일이 있을까 싶다.
"그렇군요~."
사실 그 이전에 자신은 그렇게 수명이 길지도 않으니까 뭐... 다시 올 일이 있을까 싶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5:49
"나도 동의."
히오와 리베리우스 말에 짧게 말을 내뱉은 그는 다시 화면을 본다. 사납게 웃는다.
"못 올 것 같아? 야, 웃기는 소리하지 마..."
"클리파가 왜 클리파일 것 같냐?"
"니네 따위가 만든 규칙을 깨부수고 다니는 존재라 그래요, 이 미물아."
히오와 리베리우스 말에 짧게 말을 내뱉은 그는 다시 화면을 본다. 사납게 웃는다.
"못 올 것 같아? 야, 웃기는 소리하지 마..."
"클리파가 왜 클리파일 것 같냐?"
"니네 따위가 만든 규칙을 깨부수고 다니는 존재라 그래요, 이 미물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6:00
>>193 힘들다 그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6:15
>>183
"으응."
리온은 알렉세이를 따라 제어실로 이동한다.
"으응."
리온은 알렉세이를 따라 제어실로 이동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6:17
역시 "알렉세이 내놔!!!" 엔딩은 힘든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6:31
역시 그건 힘든가...22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6:34
화면에 노이즈가 끼기 시작합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낙원과 같은 장소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낙원과 같은 장소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6:56
"......아니 그러니까 그 마네킹부터 뭔가 잘못됐다니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7:10
"... 인간을 보호하겠다고 하면서 인간을 공격하려 들던데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7:10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인간을 공격하는 마네킹은 왜 있고 괴물은 왜 있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7:23
"내 말이."
고개 끄덕.
고개 끄덕.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7:31
"슬슬 본인... 본호?가 목적에 맞지 않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시지 않을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7:40
(심호흡 한 번 하고 화면 노려본다. 눈가엔 아직도 물기 어른거린다.)
"아주 개지랄을 떨고 앉았네, 진짜... 이기적인 새끼."
"아주 개지랄을 떨고 앉았네, 진짜... 이기적인 새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7:43
석나간 어른들의 3연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7:55
//아 히오랑 리베리랑 카산드라랑 셋이서...아니 랑이까지 넷이서 가루가 되도록 방공호 관리자 까고있는거 개웃기네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8:18
조용히 좀 해봐 우리 얘기하잖아 하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8:26
"워."
터벅터벅 랑이에게 갔다가 리온까지 발견하고 살랑살랑 손 인사한다. 랑이를 복복복한 뒤 알렉세이... 도 발견하고 엇. 한다.
"...리온씨, 알렉세이씨랑 이야기 하고 온 거야?"
터벅터벅 랑이에게 갔다가 리온까지 발견하고 살랑살랑 손 인사한다. 랑이를 복복복한 뒤 알렉세이... 도 발견하고 엇. 한다.
"...리온씨, 알렉세이씨랑 이야기 하고 온 거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8:46
랑의 갑작스러운 욕설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까르르 웃는다.
"아이고, 잘한다... 더 해라, 랑이야."
"아이고, 잘한다... 더 해라, 랑이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8:51
[마네킹은 청소 작업을 위해 작동합니다. 마네킹은 방공호를 유지 및 청결을 유지, 그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마주친 괴물은 입주민 간의 분란으로 인한 불상사입니다. 소관이 아니므로 변명의 여지는 없으나, 방공호의 목적상 입주민에게 스스로 해를 끼칠 수 없고, 방공호의 상대적 안전성은 분할된 화면을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마주친 괴물은 입주민 간의 분란으로 인한 불상사입니다. 소관이 아니므로 변명의 여지는 없으나, 방공호의 목적상 입주민에게 스스로 해를 끼칠 수 없고, 방공호의 상대적 안전성은 분할된 화면을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8:59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낙원과 같은 장소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9:12
"응. 비욘더드의 알렉세이 씨한테 실상을 말해주고 왔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9:46
"밤에 '공격적'으로 청소하는 직원도 있다던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9:49
비욘더드의... 이게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여기 있는 알렉세이씨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설득... 은 잘 된 것 같아? 실상이라고 하면?"
"...설득... 은 잘 된 것 같아? 실상이라고 하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09:51
"......... 아."
리온의 말을 듣고 알렉세이의 기색을 살핍니다. 쉬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이 아니었을텐데.
리온의 말을 듣고 알렉세이의 기색을 살핍니다. 쉬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이 아니었을텐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0:33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방공호와 입주민 안전을 최우선시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1:14
"얼씨구, 앵무새가 따로 없네..."
이내 답답해졌는지, 제어실의 화면, 혹은 그 밑의 제어판을 한 번 발로 쾅! 차고 나서 저도 리온과 알렉세이에게로 시선 돌린다.
이내 답답해졌는지, 제어실의 화면, 혹은 그 밑의 제어판을 한 번 발로 쾅! 차고 나서 저도 리온과 알렉세이에게로 시선 돌린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1:41
"하... 죄송해요."
(하고 싶은 말은 아직 많지만... 그래도 참는다. 심호흡 한 번 하고 알렉세이 쪽을 돌아본다.)
"......알료샤 누나."
(하고 싶은 말은 아직 많지만... 그래도 참는다. 심호흡 한 번 하고 알렉세이 쪽을 돌아본다.)
"......알료샤 누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1:51
"좋아, 이해했어. 이해했고말고."
멸망한 차원의 주인은 오히려 후련한 낯입니다. 그래, 그렇고말고!
"자, 너희들. 어쩔 셈이야? 멸망하지 않은 곳에서 온 너희들 말이야."
멸망한 차원의 주인은 오히려 후련한 낯입니다. 그래, 그렇고말고!
"자, 너희들. 어쩔 셈이야? 멸망하지 않은 곳에서 온 너희들 말이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1:58
"..... 저것한테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여러분."
나중에 나가서 족치든 말든 해야지. ... 라고 생각하며 리베리우스는 다른 사람들한테로 완전히 집중을 돌립니다.
"지금은 우리의 이후 행동을 결정해야 할 때일 것 같네요. 여기에 머무를지, ...... 아니면 나갈지."
말을 끝낼 즈음에는 알렉세이의 기색을 살폈습니다.
나중에 나가서 족치든 말든 해야지. ... 라고 생각하며 리베리우스는 다른 사람들한테로 완전히 집중을 돌립니다.
"지금은 우리의 이후 행동을 결정해야 할 때일 것 같네요. 여기에 머무를지, ...... 아니면 나갈지."
말을 끝낼 즈음에는 알렉세이의 기색을 살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2:54
>>216
"우리가 기억을 잃은 게 아니라, 비욘더드, 그러니까 평행세계에서 온...엄청 닮았지만 다른 사람들이라고."
-즉, 이쪽 알렉세이가 알던 그 사람들은 죽었고 그 사실을 돌이킬 순 없다는 걸 말해줘버렸단 것이다.
...은근 이런 곳에서는 봐주는 게 없는 리온이었다.
"우리가 기억을 잃은 게 아니라, 비욘더드, 그러니까 평행세계에서 온...엄청 닮았지만 다른 사람들이라고."
-즉, 이쪽 알렉세이가 알던 그 사람들은 죽었고 그 사실을 돌이킬 순 없다는 걸 말해줘버렸단 것이다.
...은근 이런 곳에서는 봐주는 게 없는 리온이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3:03
"......저야 돌아가고 싶죠. 근데..."
"...알료샤 누나는 괜찮으시겠어요...?"
"...알료샤 누나는 괜찮으시겠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3:15
"..."
알렉세이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조용히 곁에 다가선다. 팔을 조금 벌린다. 머뭇거리면서도.
"...언니, 조금만... 물론 나는 언니가 알던 그 사람은 아니지만, 한 번만 안아줘도 돼?"
알렉세이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조용히 곁에 다가선다. 팔을 조금 벌린다. 머뭇거리면서도.
"...언니, 조금만... 물론 나는 언니가 알던 그 사람은 아니지만, 한 번만 안아줘도 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3:59
"괜찮지 않을 것도 없지. 이봐, 너희는 어서 돌아가도 돼."
그리고 잠시 카산드라를 바라본다.
"그래, 아무렴."
그리고 잠시 카산드라를 바라본다.
"그래, 아무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4:02
빈 커피... 잔인지 캔인지 뭘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waste 를 손 안에서 흔들흔들.
그리고 그 리온이 말한 진상이라는 것과, 알렉세이의 처지까지 연결한 히오가 오. 한다.
"혼자 용감하고 무거운 선택을 했네, 리온씨."
히오는 리온을 한 번 안아주려고 할 것 같다.
그리고 그 리온이 말한 진상이라는 것과, 알렉세이의 처지까지 연결한 히오가 오. 한다.
"혼자 용감하고 무거운 선택을 했네, 리온씨."
히오는 리온을 한 번 안아주려고 할 것 같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4:21
리베리우스, 혹시 지금 방공호와 싸우고 싶어하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4:38
아마 리베리우스 뿐만이 아닐 거 같은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4:44
>>228
ㅋㅋ
ㅋㅋ
ㅋㅋ
지금 현재 얼마나 싸우고 싶어하나요 85
ㅋㅋ
ㅋㅋ
ㅋㅋ
지금 현재 얼마나 싸우고 싶어하나요 85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4:51
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4:55
VERY MUCH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5:15
그리고 그는 말없이 화면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그 모든 것을 바라봅니다. 표정엔 변화가 없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5:31
"나도 돌아가고 싶어. 고향도 그립고. 내 친구가 지금, 좀 많이 놀라서. 돌아가서 이제 다 괜찮다고 말해줘야 해."
>>226
"으응. 미안해..."
//엥? 잠시만요 여기서 한번 끊을게요 리베리 말려야하나
>>226
"으응. 미안해..."
//엥? 잠시만요 여기서 한번 끊을게요 리베리 말려야하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5:43
방공호에게 적의를 가진 전원, [지능] 판정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00
알렉세이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이내 말없이 끌어안는다. 어쩌면 알렉세이가 알던 이와 퍽 비슷한 방식으로. 등을 단단히 감싸고, 어깨에 얼굴을 묻어오며. 손에 힘이 조금 들어가 옷자락을 붙잡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00
지능 판정(75/37/15)
13
13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07
>>235
지능 80
95
지능 80
95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10
>>235 리온이는 안 굴려도 되지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12
지능 65
89
89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24
"......"
(아무리 제가 알던 것과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안쓰럽긴 매한가지다.)
지능 40
55
(아무리 제가 알던 것과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안쓰럽긴 매한가지다.)
지능 40
55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27
>>239 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29
리베리 대단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38
리베리 극단 성공이잔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45
싸울 때만 머리 좋아지는 리베리씨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6:50
알마나 적의가 강했던 거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7:07
리베리 빼고 다 실패햇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8:05
리베리우스, 82만 년이라는 말을 정말 믿나요? 정말요?
수많은 거짓을 대한 빛의 전사!
그 말을 진실이라 생각하나요?
이미 방공호의 말은 모순되지 않았나요? 정말로 그를 신뢰하나요?
그래요, 어쩌면…
불을 끄기 위해 천장에서 촉수가 나왔을 때, 안에 초록빛 심장이 보였습니다. 이 백화점은 그 자체로 생명 같습니다.그것을 파괴하면 끝이 나지 않을까요? 방공호의 뿌리까지도요.
수많은 거짓을 대한 빛의 전사!
그 말을 진실이라 생각하나요?
이미 방공호의 말은 모순되지 않았나요? 정말로 그를 신뢰하나요?
그래요, 어쩌면…
불을 끄기 위해 천장에서 촉수가 나왔을 때, 안에 초록빛 심장이 보였습니다. 이 백화점은 그 자체로 생명 같습니다.그것을 파괴하면 끝이 나지 않을까요? 방공호의 뿌리까지도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8:19
이게 바로 전쟁지능...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8:28
아아 빛의 전사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8:40
아아 달콤한 유혹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8:56
우와아아앗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9:06
와~~~ 조지러 가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9:15
멸망의 뿌리까지 뽑을 수 있다니
이거 안 하고 싶어질 리가
이거 안 하고 싶어질 리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9:54
>>227
히오에게 안기던 리온이...주변의 심상찮은 분위기에 눈을 동그랗게 뜬다.
"형들이랑 누나...뭐하려고...?"
히오에게 안기던 리온이...주변의 심상찮은 분위기에 눈을 동그랗게 뜬다.
"형들이랑 누나...뭐하려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9:56
잠시 정신력 판정 좀 하겠습니다
성공할 시 "ㅋㅋ레이드 함 가보자고" 충동을 억누를 수 있다
12
성공할 시 "ㅋㅋ레이드 함 가보자고" 충동을 억누를 수 있다
12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19:59
어쩌면 82만 년보다 멸망이 가까워왔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의 머릿속엔 백화점의 심장이 요동칩니다.
빛의 전사,
멸망과 당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일지도 모르겠어요.
선택할 시간이에요.
빛의 전사,
멸망과 당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일지도 모르겠어요.
선택할 시간이에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0:14
이걸 성공하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0:23
저 큰일났어요
레이드 가고 싶어요 (ㅋㅋ)
레이드 가고 싶어요 (ㅋㅋ)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0:26
히오는 눈치를 본다.
"......좀 덜 재미있는 생각."
"......좀 덜 재미있는 생각."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0:50
저도 레이드 가고싶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0:52
그것은 리베주의 판단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1:09
여기가 엔딩분기같은데 혹시 캐들마다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있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1:36
"어어, 다들 비슷한 생각 좀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음.
잠깐 알렉세이의 어깨에서 고개만 든다.
"일단 상처 좀 다시 봉합하고 생각하는 건? 아까 다쳤던 사람들 있잖아."
음.
잠깐 알렉세이의 어깨에서 고개만 든다.
"일단 상처 좀 다시 봉합하고 생각하는 건? 아까 다쳤던 사람들 있잖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2:15
히오는 아무리 저가 일단 이것은 부당하다 느꼈다 한들, 소년 둘이 피로한 낯인 것을 깨닫는다. 괜찮은 걸까.
"...리온씨나 랑이씨는 집에 갈 수 있으면 가 보는 건 어때?"
"...리온씨나 랑이씨는 집에 갈 수 있으면 가 보는 건 어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2:18
네 개인엔딩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엔딩 스크립트가 따로 출력됩니다.
그럴 경우 엔딩 스크립트가 따로 출력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2:30
///리온이는 형이랑 누나들이 한다면 얼결에 따라서 하지싶어요ㅋㅋㅋ...
리온이가 싫대도 소나가 싸우고 싶다고 할지도...?
리온이가 싫대도 소나가 싸우고 싶다고 할지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2:42
"지금 상태로 싸우려고 했다가는 개박살 날 것 같은데, 잘못하면."
"이쪽도 피가 간당간당한 건 아니지만... 뻑하면 갈 것 샅아서."
"그리고, 물론. 리온이나 랑이는 가고 싶으면 가는 게 맞지."
"이쪽도 피가 간당간당한 건 아니지만... 뻑하면 갈 것 샅아서."
"그리고, 물론. 리온이나 랑이는 가고 싶으면 가는 게 맞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3:17
"......무슨 방법이라도 생각난 거에요?"
"그럼 저도 따라갈래요."
"...분이 안 풀려서."
"그럼 저도 따라갈래요."
"...분이 안 풀려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3:18
>>266 예아 알겠습니다
리베리는 일단 별다른 뭐시기가 없으면 지능판정 성공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공유 안 하고 본인만 남으려고 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같이 남고 싶다!하는 뒷사람들 계시면 정보 오픈하겠습니다
리베리는 일단 별다른 뭐시기가 없으면 지능판정 성공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공유 안 하고 본인만 남으려고 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같이 남고 싶다!하는 뒷사람들 계시면 정보 오픈하겠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3:35
"솔직히 지금 부상자들 있고. 음-..."
일단 침착함을 좀 유지해 보자.
"...일단 난 나간대도 나중에 나갈 거지만."
일단 침착함을 좀 유지해 보자.
"...일단 난 나간대도 나중에 나갈 거지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3:44
솔플하냐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4:03
그치만 신적존재 잡으러 가는데 다른 사람들 끌어들이긴 좀 거시기하구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4:10
"걱정하지 마, 나 일단 부상도 안 입었어. 튼튼해. 먹거리만 챙겨 먹으면 되는 사람이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4:22
//소나 정신력 셀프 판정
43
43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4:26
야 너 패널티 주사위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4:41
맞다 패널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4:44
??: 어떻게든 되겠죠(대책없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4:49
랑이는 리베리가 남으면...지도 남고싶어할듯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6:04
"..............."
팔짱을 낀 채로 오랫동안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도 별다른 반응 없이 이따금 꼬리만 살랑이면서 생각에 몰두해있다가, 불현듯 말을 꺼냅니다.
"...... 여러분, 미안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여기에 남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소같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기를,
"그 심장을 터뜨리지 않으면 이대로 돌아가도 분이 안 풀릴 것 같아서."
팔짱을 낀 채로 오랫동안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도 별다른 반응 없이 이따금 꼬리만 살랑이면서 생각에 몰두해있다가, 불현듯 말을 꺼냅니다.
"...... 여러분, 미안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여기에 남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소같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기를,
"그 심장을 터뜨리지 않으면 이대로 돌아가도 분이 안 풀릴 것 같아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6:17
갠적으로 생각난 게 있는데 불 무서워하는 거 보고 식물인 거 아냐? 하는 느낌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6:44
>>281 오 그럴싸
초록색이니까
초록색이니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6:50
"넌 그럴 것 같았어."
그 세피라에 그 피조물이다. 당신은 이런 반응이 이상하게 익숙할 지도 모른다.
그 세피라에 그 피조물이다. 당신은 이런 반응이 이상하게 익숙할 지도 모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6:54
식물
그런데 이제 촉수로 불 끄는 것도 가능인
그런데 이제 촉수로 불 끄는 것도 가능인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7:17
마치 인간의 70%가 물이니까 인간을 불에 던지면 불이 꺼지는 것과 같은 원리로 (?????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7:36
"히오씨는 저를 너무 잘 아셔서 탈이라니까요."
가볍게 웃으며 어깨를 으쓱입니다.
가볍게 웃으며 어깨를 으쓱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7:55
"...뭐, 넌 전투광이니까."
선선한 수긍. 그나저나, 저건 욕이냐, 칭찬이냐?
"나도 터뜨리고 가고 싶긴 한데... 씁."
몸 성히 안 돌아가면 기겁할 사람들이 많긴 하다. 그게 마음에 걸리는데.
선선한 수긍. 그나저나, 저건 욕이냐, 칭찬이냐?
"나도 터뜨리고 가고 싶긴 한데... 씁."
몸 성히 안 돌아가면 기겁할 사람들이 많긴 하다. 그게 마음에 걸리는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8:08
"그 심장이..."
"......그럼 저도 남을래요."
"폐만 끼칠지도 모르지만..."
"......그럼 저도 남을래요."
"폐만 끼칠지도 모르지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8:20
반대로 여기에 저들을 두고 가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특히 랑까지 안 간다고 하는 시점에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8:48
"......... 아주 많이 위험할지도 몰라요. 랑씨. 괜찮으시겠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9:15
"역시, 권총이 있으면 편할 텐데."
그는 툭, 말을 내뱉는다.
"그런 건 근거리로 싸우기 힘들단 말이지."
그는 툭, 말을 내뱉는다.
"그런 건 근거리로 싸우기 힘들단 말이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29:57
"...괜찮아요."
"악마랑도 싸워봤었는데요, 하하하..."
(오래 전 일이지만 말이다.)
"악마랑도 싸워봤었는데요, 하하하..."
(오래 전 일이지만 말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0:26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0:31
"-너희들, 정말 82만 년이라는 말, 믿는 거 아니지?"
"돌아가도 좋아, 심장은 내가 책임질 테니까. 특히 랑 군과 리온 군, 그리고 환자들!"
숨을 들이킵니다.
"세상을 소중히 하도록! 그리고 본인들의 몸은 더더욱 말이지."
"돌아가도 좋아, 심장은 내가 책임질 테니까. 특히 랑 군과 리온 군, 그리고 환자들!"
숨을 들이킵니다.
"세상을 소중히 하도록! 그리고 본인들의 몸은 더더욱 말이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1:20
"......."
"...그거 알렉세이씨 심장인가?"
"...그거 알렉세이씨 심장인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1:25
문득, 불길한 기분 든다. 홀로 남은 알렉세이. 심장을 책임지겠다는 말.
...과도한 망상일까?
...과도한 망상일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1:38
"...그런 끔찍한 소리는 하지 말아줄래."
평범하게 질린 낯이다.
평범하게 질린 낯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1:44
"아님 됐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1:54
"언니, 뭘... 하려고."
"...혹시라도 뭘, 혼자 어떻게 할... 생각은 아닌 거지?"
"...혹시라도 뭘, 혼자 어떻게 할... 생각은 아닌 거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2:01
"...누나도 다치셨잖아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2:36
"음."
"알렉세이씨, 저는 이미 저희 차원에 멸망을 가져오려고 하는 존재를... 어디보자...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한 여섯은 넘게 죽였어요."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낫지 않겠어요?"
장난스레 말하며 어깨를 으쓱입니다.
"알렉세이씨, 저는 이미 저희 차원에 멸망을 가져오려고 하는 존재를... 어디보자...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한 여섯은 넘게 죽였어요."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낫지 않겠어요?"
장난스레 말하며 어깨를 으쓱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3:07
"미쳤어? 너 지금 실체화 수단도 없잖아. 게다가 플러그인 기능 망가졌다며!"
[그렇지만...]
[난, 비욘더드가, 역시 싫어.]
소나의 표정이 좀 전과는 다른 의미로 심상치 않다.
리온이 머리를 헝클어트리며 곤란해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난, 비욘더드가, 역시 싫어.]
소나의 표정이 좀 전과는 다른 의미로 심상치 않다.
리온이 머리를 헝클어트리며 곤란해하기 시작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3:18
히오는 랑이에게 아까 걸쳐줬던 가운을 도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3:47
(가운 돌려주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3:55
감사를 표하며 머리를 헝클어뜨린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4:05
"듣자하니 원인이 나인 것 같은데. 책임지는 방식의 하나라고 생각해,"
리베리우스를 바라본다.
"그거 참 믿음직스럽네, 뭐. 내가 아는 리베리우스는 다섯을 넘게 죽였다 했었나... 상관 없는 이야기군! 자, 멸망하지 않은 곳에서 온 내 친구들. 어쩔 셈이야?"
리베리우스를 바라본다.
"그거 참 믿음직스럽네, 뭐. 내가 아는 리베리우스는 다섯을 넘게 죽였다 했었나... 상관 없는 이야기군! 자, 멸망하지 않은 곳에서 온 내 친구들. 어쩔 셈이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4:37
"하지만 난 그런 식으로 책임지는 걸 원치 않아."
그는 빠르게 말 내뱉는다.
그는 빠르게 말 내뱉는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4:40
//소나 지금 맹수처럼 눈 번뜩이면서 으르렁거리고 있을 거 같아요
조아노로이드가 될 뻔했던 고스트맨이었던 소나군
조아노로이드가 될 뻔했던 고스트맨이었던 소나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4:55
오오오오오오오 소나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5:02
"야호. 이겼다."
이상한 곳에서 기뻐하다가,
"저는 남을 겁니다. 나가더라도 시도는 해보고 나갈 거예요."
이상한 곳에서 기뻐하다가,
"저는 남을 겁니다. 나가더라도 시도는 해보고 나갈 거예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5:35
//소나는 싸우고 싶어하는데
문제는 전투능력이 없다요!
문제는 전투능력이 없다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5:39
"그렇다면 선전포고를 하는 수밖에."
"그 전에, 나가고 싶은 사람들은 나가도 좋아. 남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다시 한 번 대화를 해보자고."
"그 전에, 나가고 싶은 사람들은 나가도 좋아. 남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다시 한 번 대화를 해보자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7:24
//방공호와 전투 진행 시 지금 상태 그대로 전투가 진행될까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8:01
>>313 어디에서 선전포고를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8:20
궁금한 게 잇는데
이것도 ㅋ ㅋㅋㅋㅋ 시나리오 안에 잇나요?
이것도 ㅋ ㅋㅋㅋㅋ 시나리오 안에 잇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8:41
>>315 무슨 의미인가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8:51
신화생물과의... 전투...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8:53
"...그 전에 일단 무기랑, 다른 물자부터 챙기러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8:55
ㅋㅋㅋㅋㅋㅋㅋ
없었을 것 같은데요
없었을 것 같은데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9:17
놀랍게도 개변까지 싹 해서 준비한 파트다
하고싶어할 것 같았고
하고싶어할 것 같았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9:24
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9:27
"나도 랑 말에는 동의."
"최대한 체력도 회복하고, 상처도 제대로 치료하고."
"최대한 체력도 회복하고, 상처도 제대로 치료하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9:29
엄마야 세상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9:31
dh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39:37
와
갓-gm
갓-gm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0:39
방공호의 화면이 랑과 카산드라의 말에 반응합니다.
[어디 가세요?]
[어디 가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0:57
"일단 이대로 싸우면 이번엔 돌이킬 수 없어질 지도 모르고."
"...그리고 솔직히 이대로 싸우다가 밤이 된다 치면-"
그러다가 화면이 바뀌는 것을 본다.
"...그리고 솔직히 이대로 싸우다가 밤이 된다 치면-"
그러다가 화면이 바뀌는 것을 본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1:16
"......"
화면을 잠시 보다가 리베리우스가 방공호의 서랍을 발로 쾅 칩니다.
"도끼 내놓아주실래요?
화면을 잠시 보다가 리베리우스가 방공호의 서랍을 발로 쾅 칩니다.
"도끼 내놓아주실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1:23
[그만두십시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1:25
"...당신 죽이러."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1:34
그는 방공호 화면을 꼬라본다. 뭘 하냐면, 누가 말리기도 전에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려 든다.
"우리가 어딜 가든 말든 뭔 상관이야, —— 새끼야."
"우리가 어딜 가든 말든 뭔 상관이야, —— 새끼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1:49
"도끼 안 내놓을 거예요? 뭐, 상관 없지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1:58
[파라다이스 방공호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01
"소나, 화 많이 났어?"
[화가 안 나는 게 바보 아닐까나?]
"뭐어?"
"으아. 으아아아...."
//우와 어떡하지.
소나주랑 소나가 싸우고 싶다는데 리온이가 망설이고 있어요...라고 쓰는데.
[화가 안 나는 게 바보 아닐까나?]
"뭐어?"
"으아. 으아아아...."
//우와 어떡하지.
소나주랑 소나가 싸우고 싶다는데 리온이가 망설이고 있어요...라고 쓰는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20
♬:
주변의 모든 디지털 화면이 빨갛게 점등합니다. 모든 화면에 똑같은 글씨가 뜹니다.
주변의 모든 디지털 화면이 빨갛게 점등합니다. 모든 화면에 똑같은 글씨가 뜹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27
[/clr red][STOP][/clr] 경고음이 온 사방을 울립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31
"인간의 보호를 위하니 어쩌니."
"또 그 소리냐? 레파토리도 허나네."
"또 그 소리냐? 레파토리도 허나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38
[STOP]
[STOP]
[STOP]
[S▛▚TOP]
[S▚T▛OP]
[STOP]
[STOP]
[S▛▚TOP]
[S▚T▛OP]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42
"이건 글렀다. 으아아! 마음대로 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55
"아이고 시끄럽다."
가장 으르렁거리는 데에 소극적이던 리온을 덥썩 감싼다. 그거 아나? 히오가 키가 더 작다.
가장 으르렁거리는 데에 소극적이던 리온을 덥썩 감싼다. 그거 아나? 히오가 키가 더 작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2:58
안내 방송이 울립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3:01
"워후."
"반응 한 번 끝재주는군."
"반응 한 번 끝재주는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3:11
끝재->끝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3:12
"쫄았나봐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3:14
리온이의 귀를 두 손으로 덮어 가려주려 합니다. 가만히 있는다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3:29
[방공호의 대한 공격은 엄금됩-됩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3:44
"도끼 주세요!"
도끼무새의 반응이다.
도끼무새의 반응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3:48
"모르겠다! 이렇게 된 김에 나도 껴야지 별 수 있나! 솔직히 말해서 랑이형이랑 리베리형 두고 가는 것도 신경쓰이긴 했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06
[방공호의 대한 공격은 엄금됩-됩니다.]
[해당 위치에서 떨어지%& 마시고- 죽음을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해당 위치에서 떨어지%& 마시고- 죽음을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10
"—까."
...이거 애들이 있는 앞에서 해도 되는 말 맞아? 정확히, 하나 하나, 쪼렷히 발음하는데.
...이거 애들이 있는 앞에서 해도 되는 말 맞아? 정확히, 하나 하나, 쪼렷히 발음하는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17
"으음, 미안해요 리온씨. 휘말리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곤란하다는 듯 하하 웃습니다.
곤란하다는 듯 하하 웃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18
곧 백화점이 진동합니다. 천장의 타일이 갈라지더니, 거대한 촉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23
자꾸 오타가 나다
슬프다
슬프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27
"..........오."
이야, 이거 아주.
이야, 이거 아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29
[오늘도 파라다이스에서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께 알립니다. 비상시 매뉴얼에 따라 잠시 큰 소음이 발생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34
줘- 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38
"...무리 안 하셔도 되는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4:50
방공호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 신을 위한 레토르트 식품]의 등장입니다.
[파라다이스 방공호, 신을 위한 레토르트 식품]의 등장입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5:00
마싯겟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5:01
우와아아아
이름 쩐다
이름 쩐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5:15
어라 근데
식품 내용물
와타시?
식품 내용물
와타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5:18
히오는 제어실 문이 열리는지 확인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5:50
♬:
방공호가 당신들을 청소하려 합니다. 자, 싸울 시간이에요.
촉수는 단단한 경질로 덮혀 있습니다.
전원, [지능] 판정.
방공호가 당신들을 청소하려 합니다. 자, 싸울 시간이에요.
촉수는 단단한 경질로 덮혀 있습니다.
전원, [지능] 판정.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01
그는 다시 장검을 꺼내 손에 든다. 익숙하게 전열에 선다.
지능 65
47
지능 65
47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06
지능 80
86
86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13
>>362 아주 강한 힘이 있어야 열릴 것 같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13
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16
지능 40
1
1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17
지능 판정 (75/37/15)
76
76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26
와 랑이 대박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26
랑이 대단하잖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30
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35
첫 대성공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6:37
저기 대성공이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7:07
너 왜 똑똑하니 낯설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7:19
""아니야! 어쩔 수 없긴 했어! 소나가 지금 화가 너무 많이 나서-!"
>>350
소나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는 듯 활짝 웃고 있다.
눈깔이 여전히 형형하다.
리온 지능 60 39
>>350
소나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는 듯 활짝 웃고 있다.
눈깔이 여전히 형형하다.
리온 지능 60 39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7:19
형 닮아서 위기에 강해졌나봐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7:23
아니 80이나 75 찍은 사람이 실패하고 랑이가 대성공 띄우는 게 좀 웃겨요
역시 다이스는 마음대로 안 된다
역시 다이스는 마음대로 안 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7:53
//오 랑이 와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8:01
역시 다이스는 마음대로 안 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8:11
다갓의 안배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8:15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8:41
히오. [민첩] 판정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8:49
아 저에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8:52
"뭔가 엄청 단단해 보이는데 저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8:56
"저 촉수, 밖에가 딱딱한데... 충분히 데미지만 주면 깨뜨리는 건 가능할 것 같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9:01
민첩 40
20
20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9:11
아뇨 라운드 정하기
98
98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9:16
oO(이자식 여기서 어려운 성공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9:30
"저거... 계속 때리면 심장이 드러나는 거 아닐까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9:54
"저 그런 거 잘 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49:58
"...그러고 보니 아까 6층에서 불 났을 때."
그랬다. 거기서 언뜻 봤었다.
그랬다. 거기서 언뜻 봤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0:03
//리온이 말고 소나를 단독으로 데려갔어야 했나 반쯤 후회중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0:09
"아, 그 심장."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0:22
[라운드 순서]
[Cassandra] - [Liberius] - [알렉세이] - [ORion] - [랑] - [HiO] - [파라다이스 방공호, 신을 위한 레토르트 식품]
[Cassandra] - [Liberius] - [알렉세이] - [ORion] - [랑] - [HiO] - [파라다이스 방공호, 신을 위한 레토르트 식품]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0:29
"아 그렇네! 촉수를 나오게 하면 심장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0:40
"......."
".....조건을 맞추면 심장이 나올지도?"
".....조건을 맞추면 심장이 나올지도?"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0:49
[카산드라의 라운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1:18
히오의 테이저건은 여전히 리베리에게 있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1:27
드릴까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1:37
아뇨 잘 쓰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1:46
의문의 파밍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1:49
랑이한테 아직 야구빠따가 있을까요 1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1:58
"그래, 뭐... 가보자고."
그녀는 익숙하게 검을 다잡고, 촉수 중 하나를 목표 삼아 검을 찔러넣으려 든다. 횡이나 종으로 베는 대신.
도검 80
42
그녀는 익숙하게 검을 다잡고, 촉수 중 하나를 목표 삼아 검을 찔러넣으려 든다. 횡이나 종으로 베는 대신.
도검 80
42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2:07
잘 챙겼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2:20
//리온이 랑이 부축한다고 야구방망이 놔버렸지 싶은데
혹시 테이저건 리온이 주실 수 있나요...?"
혹시 테이저건 리온이 주실 수 있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2:39
>>406 오ㅓ케이입니당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2:47
히오는 뭔가 문 따고 바깥의 디스플레이 개박살내면서 백도어 시도할 것 같은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2:59
[회피]
촉수는 검을 피해 움직입니다. 마치 본능적으로, 죽음을 경계하는 생명과도 같은 움직임입니다.
57
촉수는 검을 피해 움직입니다. 마치 본능적으로, 죽음을 경계하는 생명과도 같은 움직임입니다.
57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3:48
방공호 체력 - 1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4:07
에헤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4:14
"......여긴 너무 좁으니 뭘 하기엔 좀 그렇고."
손에 들린 렌치가 뱅그르르 돈다.
손에 들린 렌치가 뱅그르르 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4:20
[리베리우스의 라운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4:41
에헤이 데미지 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4:43
혹시 사격판정 할 때도 패널티 다이스가 붙나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4:54
장갑이구나 저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5:00
그건 봐줄까 보스전이기도 하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5:08
얏따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5:12
>>416 네 -1 장갑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6:11
// >>407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6:23
알렉도 참전했구나
마음이 따수워진다
마음이 따수워진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6:29
여러분~.. 여러분 아직 카빈도 들고 있다는 사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6:48
리베리우스는 등에 메어두었던 라이플을 꺼내든다. 익숙치 않은 기종이라고 했던 것이 무색하게, 능숙하게 잠금쇠를 풀고 조준기를 조정합니다.
사격(라/산) 판정 (25/12/5)
21
사격(라/산) 판정 (25/12/5)
21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6:59
했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7:01
야호!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7:02
리베리우스 잘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7:04
이걸 해내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7:35
아아 이것이 레이드때 건브레이커/기공사를 꺼냈던 보스몹의 위용인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7:36
//우워어.
이번 플은 여러 의미로 레전드플이 될 듯 합니다.
이번 플은 여러 의미로 레전드플이 될 듯 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7:52
보스몹 < 개웃겨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8:15
[회피]
그래요, 이건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물입니다. 촉수가 화약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것은 불을 두려워합니다.
10
그래요, 이건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물입니다. 촉수가 화약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것은 불을 두려워합니다.
10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8:21
보스몹vs보스몹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8:33
뭐야 총알을 피할 줄 아는 녀석인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8:34
야 이건 좀 아니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8:46
너 코난 봤구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8:56
우와아아앗
불 두려워하는 거 맞잖아
맞잖아
카산드라 양이 본래 능력을 간절히 그리워합니다
불 두려워하는 거 맞잖아
맞잖아
카산드라 양이 본래 능력을 간절히 그리워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8:59
총알을 피했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9:05
이열~ 칠흑의 추적자를 좀 아는 녀석인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9:08
총알은 가까스로 빗나갑니다.
[알렉세이의 라운드]
[알렉세이의 라운드]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9:15
//오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11:59:32
"...심장을 드러냈던 때라고 한다면, 역시 불이 났던 때인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0:22
"...능력만 그대로 있었어도, 쉬웠을 텐데."
영 아쉽다는 투로 말 내뱉는다. 손을 가볍게 쥐었다 편다.
영 아쉽다는 투로 말 내뱉는다. 손을 가볍게 쥐었다 편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0:25
군의관은 숨을 들이켰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멸망을 대치하는 것은 그의 숙명이었으매,
촉수를 향해 칼을 찔러넣는다.
85
촉수를 향해 칼을 찔러넣는다.
8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0:35
"그런데 여긴 개박살내서 스파크를 튀기거나 할 게 있긴 하지만, 공간이 협소해."
바깥이 차라리 좀 날뛰기 좋거나.
"...아니면 공을 좀 들여야 하겠지."
이 친구는 기계수리를 할 줄 안다.
수리와 파괴는 때때로 동의어로 쓰인다.
바깥이 차라리 좀 날뛰기 좋거나.
"...아니면 공을 좀 들여야 하겠지."
이 친구는 기계수리를 할 줄 안다.
수리와 파괴는 때때로 동의어로 쓰인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0:39
"그- 뭐라고 했었었죠? 합선? 그걸 다시 한번 해보시는 건가요?"
총알이 빗나간 것에 작게 혀를 차면서, 테이저건을 무장 없는 리온이한테 던지듯 건넸습니다. 예의바르게 주기에는 지금 약간 정신이 없다네요!
총알이 빗나간 것에 작게 혀를 차면서, 테이저건을 무장 없는 리온이한테 던지듯 건넸습니다. 예의바르게 주기에는 지금 약간 정신이 없다네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02
[회피]
40
40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07
"아니, 여기서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했다간 이 방 전체가 터져!"
화면으로 가득한 제어실에서 그딴 짓을 함부로 하면 죽는다!
화면으로 가득한 제어실에서 그딴 짓을 함부로 하면 죽는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13
부상자는 영 형편없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26
부상자는 영 형편없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29
[리온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34
"...역시 불완전한 카피로이드라도 찾아서 챙겼어야 했어...!"
>>445 "앗 고마워!"
>>445 "앗 고마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39
저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2:08
"문이라도 따서 좀 더 넓은 곳에서 싸우면 또 몰라! 그럼 둘 중 한 구역은 대피구역이 될 수 있을 거 아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2:40
"저 제어실 들어올 때 썼던 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2:45
"아까 만져봤는데 안 따였다고."
렌치를 든 손이 꽤 파르르 떨린다. 왜 분해하는 거냐.
"그래."
렌치를 든 손이 꽤 파르르 떨린다. 왜 분해하는 거냐.
"그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2:48
"오."
오.
"나쁘지 않은 생각인데요."
오.
"나쁘지 않은 생각인데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2:50
촉수를 향해 테이저건으로 공격 시도합니다!
사격(권총) 20 60
//
사격(권총) 20 60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2:52
문 따는 액션은 근접전 액션으로, 따로 라운드를 써야 해요
참고하시라고
참고하시라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3:10
그래서 아마 히오는 이번 라운드에 그렇게 쓸 거 같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3:27
여러분들이 괜찮으시다면...? 해보겠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3:36
[회피]
방금 전 화약에 대한 공포였을까요, 촉수는 테이저건을 피하려 합니다.
4
방금 전 화약에 대한 공포였을까요, 촉수는 테이저건을 피하려 합니다.
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3:38
//좋아용!!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3:51
[랑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3:55
>>460 전 좋습니다
글고 굿주 오늘따라 주운이 왤케 좋아요
글고 굿주 오늘따라 주운이 왤케 좋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01
저도 ㄱㅊ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03
12시가 지나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10
아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25
그러게요.. 나 탐사자할 때는 안 이랬는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27
그럼 잠깐 그 전에 화장실을 급히 다녀오겟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37
촉수를 향해 야구방망이를 휘두른다.
근접전(격투) 25
95
근접전(격투) 25
9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49
왜케 극과 극이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51
빠따가 손에 안 맞는 랑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4:54
다녀오세요!
실패하면 다른 친구가 재도전해봐도 되니까요
실패하면 다른 친구가 재도전해봐도 되니까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5:08
다녀오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5:14
//다녀오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5:28
[회피]
촉수가 가볍게 랑의 야구방망이를 피합니다. 아주 작은 움직임이에요.
41
촉수가 가볍게 랑의 야구방망이를 피합니다. 아주 작은 움직임이에요.
41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5:40
촉수 개얄미움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6:05
슉 슈슉 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6:08
그래도 반격 안 해주는 게 어디예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7:29
다녀왓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7:37
굿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7:46
[히오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8:19
과학자는 바깥에 아주 좋은 백도어짓을 할 공간이 있음을 알았다. 문 근처로 가 문을 열기를 시도한다. 렌치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8:44
히오, [손놀림] 판정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8:48
근데 바깥에 직원 마네킹 있으면 어떻게 하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9:35
oO(손놀림)
oO(근력이나 기계수리로는 안될까요)
oO(근력이나 기계수리로는 안될까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9:35
어색한 거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9:39
흐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9:41
저 물 다마셔서...잠깐 다시 받고 올게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9:51
댕겨오셔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9:59
다녀오세용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0:15
그러면 기계수리 쪽으로. 자! 낭만 기능 써보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0:33
야호.
기계수리 60
66
기계수리 60
66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0:43
이잉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0:43
아오 다갓시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0:45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0:49
낭만 다 죽엇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1:10
라오 다갓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1:28
[파라다이스 방공호의 라운드]
1.Liberius
2.Cassandra
3.ORion
4.Hio
5.랑
촉수가 3를 향해 뻗쳐옵니다.
25
1.Liberius
2.Cassandra
3.ORion
4.Hio
5.랑
촉수가 3를 향해 뻗쳐옵니다.
2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1:43
애기를 공격하다니 비겁하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1:46
이자식 물 마시러 간 사람을 공격하는 거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2:01
와 백도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2:06
이 자식 애기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2:16
"으악!"
회피 65 58
회피 65 58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2:38
촉수는 리온을 가까스로 피해갑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2:46
[카산드라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3:03
리온이 나이스샷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3:17
"...저저저, 촉수가 아주 약한 사람만 골라서 건드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3:40
우우 회피에 약자공격한다 우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3:56
"...저 자식이, 애를 건드려...?"
아드득, 이를 가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금 촉수를 향해 내찌르는 검.
도검 80
97
아드득, 이를 가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금 촉수를 향해 내찌르는 검.
도검 80
9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4:04
에이잇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4:20
oO(강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4:28
농담입니다. 리스키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4:32
...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4:43
이잉입니다 다갓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4:49
이잉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4:53
그래도 80이면 강행 해볼만하지 않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5:14
정 원하신다면
[회피]
촉수는 가볍게 움직입니다. 마치 랑의 공격을 피할 때와 유사하네요.
17
[회피]
촉수는 가볍게 움직입니다. 마치 랑의 공격을 피할 때와 유사하네요.
1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5:47
다음에는 해보는 걸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5:51
다갓 편애 심하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6:04
"아! 짜증나게 잽싸고 난리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6:07
다갓 편애 심하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6:09
젠장 나 왜 이렇게 강한거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6:20
[리베리우스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6:22
이세계 전생을 한 나레이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6:37
다갓다갓 저 이번에 근접 굴리면 잘 해주실 거예요 사격 굴리면 잘 해주실 거예요?
2
2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7:38
철컥, 철컥.
리베리우스는 말없이 영점을 다시 조정한다.
사격(라/산) 판정 (25/12/5)
83
리베리우스는 말없이 영점을 다시 조정한다.
사격(라/산) 판정 (25/12/5)
83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7:45
잘해준다며 이자식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7:51
다갓이 우릴 속엿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8:07
속였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8:46
[회피]
또다시 촉수는 공격을 피합니다. 화약을 향한 본능적인 공포!
82
또다시 촉수는 공격을 피합니다. 화약을 향한 본능적인 공포!
82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8:46
...다음에 근접이라도 가볼까...
사실 저번에는 그 뭐냐
라이플 속 화약만 빼서 권총에 넣어 쓰는 생각도 하긴 했어요
사실 저번에는 그 뭐냐
라이플 속 화약만 빼서 권총에 넣어 쓰는 생각도 하긴 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09
1차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16
//오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19
라이플 하나만 있는 건가요 지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32
"리베리우스 씨, 혹시 라이플 넘겨줄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3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47
아마도요
언니 가자
언니 가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51
"네? 네."
별말없이 알렉세이한테 라이플을 넘겨줍니다.
별말없이 알렉세이한테 라이플을 넘겨줍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58
가라 알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0:35
군의관은 심호흡과 함께 총을 장전했다. 알렉세이 표도르브나 이바노바! 무수히 해온 일이다. 그러나 몸의 통증이 몸을 덮치고,
77
7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0:48
이건 억까에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0:55
이건 억까예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03
다갓이 편애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03
//이건 억까에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10
마치 예견한 듯이 다이스값이 나오는 거 어처구니X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13
[회피]
12
12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16
억까다 진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25
억까다 진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28
와 라이플이 80인데 이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36
//아이코 실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39
아니 성공한거였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47
봐라 다갓 리온이도 에바라고 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56
저자식 상상 이상으로 회피를 잘하잖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1:57
//오?
성공인가요?
성공인가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2:00
[리온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2:15
회피 주사위가 지나치게 잘 떠서 무효됐습니다
촉수가 회피한 거예요
촉수가 회피한 거예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2:20
>>555 아뇨 회피 성공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2:24
알렉이 보통 성공인데
회피가... 보통 성공 내지 어려운 성공 아니였을까
회피가... 보통 성공 내지 어려운 성공 아니였을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3:14
젠장 방공호님 왜 이렇게 잽싼 거예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3:4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3:55
아이고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3:58
오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03
나미다가 흐른다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04
아이고 애기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05
다갓 이건 에바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22
굿을 해야 한다
굿~
굿~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24
[회피]
어째 촉수도 점점 요령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7
어째 촉수도 점점 요령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32
너 말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41
[히오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00
"소나 너...집에 돌아가면 너랑 말 안 할거야!"
[미안....]
[미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06
아마도 히오는 다시 제어실의 문을 열어보려고 할 것 같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17
어 리온이 다음에 랑이 아니엇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36
아 다갓에 절망하다가 그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38
어라 그러게요
랑이 턴 안 왔
랑이 턴 안 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41
[랑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48
어차피 다이스 안 굴렷으니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5:53
>>571 귀엽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6:14
주사위님~ 시뮬 전투 때는 안 이랬잖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6:20
// >>572 어라.
혹시 리온이 가서 문에 테이저건 쏴봐도 되나요
혹시 리온이 가서 문에 테이저건 쏴봐도 되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6:28
촉수를 향해 풀스윙.
근접전 격투 25
35
근접전 격투 25
3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6:37
우우붐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6:39
그냥 악기 들고와서 음유시인 할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7:01
>>580 리온이 원한다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7:04
랑이야 우리한테 노래로 힘을 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7:05
[회피]
이젠 진짜로 요령이 생긴 듯한 촉수입니다.
57
이젠 진짜로 요령이 생긴 듯한 촉수입니다.
5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7:48
[히오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7:53
우우 다갓 붐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8:01
음, 이번 턴 까지만 문을 따려고 노력해 보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8:20
히오, [기계수리] 판정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8:24
기계수리 60
67
6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8:37
아까 66 아니엿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8:41
긴장한 탓일까요, 계속해서 손이 미끄러집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9:07
".....나갈 수 있나...?"
자기가 못 하는 건지 뭔지.
자기가 못 하는 건지 뭔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9:17
[파라다이스 방공호, 신을 위한 레토르트 식품의 라운드]
1.Liberius
2.Cassandra
3.ORion
4.Hio
5.랑
촉수가 2를 향해 뻗쳐옵니다.
1.Liberius
2.Cassandra
3.ORion
4.Hio
5.랑
촉수가 2를 향해 뻗쳐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9:24
//흠
혹시 관리실 문이 어떤 구조일가요
혹시 관리실 문이 어떤 구조일가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9:25
61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9:37
51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9:47
>>598 무 무엇의다이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0:06
앗 회피 아니었나
자 잘못한 건가요 저
자 잘못한 건가요 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0:26
회피도 가능하고 반격도 가능하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0:29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0:45
앗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반격 처리해주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1:3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04
도검!
다음부터는 꼭꼭 선언하겠습니다 이잉
다음부터는 꼭꼭 선언하겠습니다 이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08
다갓이 너무햇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36
카산드라는 촉수를 피하고, 칼을 촉수에 쑤셔박습니다.
방공호 체력 - 1
방공호 체력 - 1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47
다갓이 진짜 너무햇ㅆ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49
다갓 진짜 에바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51
실화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52
데미지 진짜 적게 들어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2:59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3:02
[리베리우스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3:08
//에헤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3:15
어라 근데 반격에 성공하면 상대가 공격 성공했어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건가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3:31
>>615
촉수 공격 실패했습니다
촉수 공격 실패했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3:38
아 글쿠나 OK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3:54
추측인데 촉수 공격값 50 이하일 거 같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4:12
// >>618 그런 거 같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4:16
25에 어려운 성공 판정 안 떴던 거 같은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4:31
테이저건도 양도하고 라이플도 없어진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렇다. 손으로 때리기다.
촉수한테 근접전(격투) (75/37/15)
32
47
그렇다. 손으로 때리기다.
촉수한테 근접전(격투) (75/37/15)
32
4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4:45
가자 리베리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4:50
몽크가 된 리베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4:54
어딘가의 자경단이 그래, 넌 몽크를 해야 한다니까 라고 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5:08
몽베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5:19
[회피]
약간 달라진 공격 양상에 촉수가 다른 움직임을 취합니다.
28
약간 달라진 공격 양상에 촉수가 다른 움직임을 취합니다.
28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6:26
패널티 주사위가.... 이런 데서...?
격통이 리베리우스를 잠시 스칩니다. 그리고 직감합니다. 만일 원래의 몸 상태였다면, 분명히 맞출 수 있었습니다.
격통이 리베리우스를 잠시 스칩니다. 그리고 직감합니다. 만일 원래의 몸 상태였다면, 분명히 맞출 수 있었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6:46
환자는 빠져있어 당했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6:49
[알렉세이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04
역시 몽크는 취향이 아닌 걸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12
너무하다 진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16
마지막 탄환이다. 이게 안 되면 라이플로 패기라도 해야겠지!
69
69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44
[회피]
37
3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8:20
이녀석 회피 값이 잘 뜬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8:43
다갓 편애 심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9:02
이자식 태극권을 너무 잘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9:22
//회피 왜 이렇게 잘 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9:32
방공호 체력 - 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9:42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9:55
와 드디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9:59
와중에 끝까지 맨 앞 주사위 1인거 실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03
1d6 다이스에서 1만 나온 거 실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32
조금씩 경질이 벗겨집니다. 마지막 하나!
모두가 직감합니다.
곧 심장이 드러날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직감합니다.
곧 심장이 드러날지도 모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35
이정도도 감지덕지다 흑흑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43
[리온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48
oO(생각보다 말랑했구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55
말랑말랑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1:01
그래도 끝? 안?이 보이는구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1:05
잠시 체력 조정 타임이 있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1:06
말랑촉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2:07
물렁물렁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2:19
"히오형 잠깐 비켜봐."
촉수 대신 히오가 따려고 시도하던 관리실 문에 다가가, 그 쪽 문을 겨누고 테이저건을 쏘려고 한다.
사격/권총 20 43
촉수 대신 히오가 따려고 시도하던 관리실 문에 다가가, 그 쪽 문을 겨누고 테이저건을 쏘려고 한다.
사격/권총 20 43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2:20
...안 그러면 안 끝날 것 같긴 했지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2:42
"야, 야, 잠깐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2:59
>>652 테이저건은 문에 통하지 않습니다.
남은 탄환 1발.
남은 탄환 1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07
[랑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15
//그렇죠.....
엇 턴낭비 죄송합니다...
엇 턴낭비 죄송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23
"어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30
지금 다같이 턴낭비하고 있으니 OK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37
촉수를 향해 야구배트를 다시 휘두른다.
근접전 격투 25
78
근접전 격투 25
78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40
평범하게 귀엽고 괜찮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48
맞아요
완전 다같이 턴낭비 중이다
완전 다같이 턴낭비 중이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3:55
즐겁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4:14
[회피]
촉수가 비틀거리는 움직임으로 랑의 공격을 피합니다.
35
촉수가 비틀거리는 움직임으로 랑의 공격을 피합니다.
3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4:17
...이 사람은 전기수리도 할 줄 안다.
"괜찮아, 내가 확인하지 않은 걸 확인해 준 거니까."
리온을 쓰다듬는다. 여기선 다독여주는 게 낫다.
"괜찮아, 내가 확인하지 않은 걸 확인해 준 거니까."
리온을 쓰다듬는다. 여기선 다독여주는 게 낫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4:37
너무 잘 비틀거리는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4:46
취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4:52
"으응...미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4:55
거의 제로투로 칼 피하기 수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4:57
☆취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5:14
"그래도 냅다 사람 있는 곳에 팍 쏘면 위험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5:23
에? 스킵당했어 히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5:27
다음 히오 턴 아니엇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5:30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5:33
미안합ㄴ디ㅏ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5:43
[히오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6:17
>>672 "알았어! 다음부턴 조심할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6:17
미안합니다 여러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6:31
괜찮습니다 다같이 몽롱할 시간대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6:33
잠깐 kp의 도게자 타임이 있겠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6:38
히오는 고민할 거 같은데
자기가 손 보탠다고 공격이 들어갈까? 하는 생각 반 문 열 생각 반이긴 한데
1
자기가 손 보탠다고 공격이 들어갈까? 하는 생각 반 문 열 생각 반이긴 한데
1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7:17
...아까 저도 좀 피곤해져서 냅다 주사위부터 굴려버렸다—인 거예요 솔직히 말하자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7:28
"......"
아까보다 경화가 좀 덜해진 것 같은 촉수를 그래도 포착은 한 모양이다. 히오는 렌치를 꾹 쥔다.
"아니, 이럴 때 쓰는 거 아니래도-!"
그러면서 촉수를 향해 공격한다.
아까보다 경화가 좀 덜해진 것 같은 촉수를 그래도 포착은 한 모양이다. 히오는 렌치를 꾹 쥔다.
"아니, 이럴 때 쓰는 거 아니래도-!"
그러면서 촉수를 향해 공격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7:40
잠깐 쉬는 시간 가지거나 끊어가도 됩니다 너무 피곤들하시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8:08
>>684 어떤 다이스인지 말해주세요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8:14
저는... 앉은 김에 끝까지 다 하고싶기도 하고
화요일 오후 10시부터 약속이 있어서 연휴에 다 못 해서...
화요일 오후 10시부터 약속이 있어서 연휴에 다 못 해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8:21
근접전 격투 25
33
33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8:32
But 끝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한 거네요
물론 굿주가 힘드시면... 끊어가도 됩니다
물론 굿주가 힘드시면... 끊어가도 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8:37
전투는 이왕 시작한 거 끝을 보자는 느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8:51
[회피]
촉수는 둔탁해진 모양으로 움직입니다.
68
촉수는 둔탁해진 모양으로 움직입니다.
68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8:53
저도 굿주가 ㄱㅊ으시면... 끝까지 하는것이에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9:07
oO(서로서로 실패하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9:20
저는 괜찮습니다
자 가보자고
자 가보자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9:26
// 저도 기왕 앉은김에 끝까지 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네요...
뭔가 리온이 제대로 하고 있는 거 없지만...
뭔가 리온이 제대로 하고 있는 거 없지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9:35
[파라다이스 방공호, 신을 위한 레토르트 식품의 라운드]
1.Liberius
2.Cassandra
3.ORion
4.Hio
5.랑
촉수가 2를 향해 뻗쳐옵니다.
12
1.Liberius
2.Cassandra
3.ORion
4.Hio
5.랑
촉수가 2를 향해 뻗쳐옵니다.
12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9:47
우와 강공인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9:52
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11
계속 같은 친구들만 때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24
공격을 본 카산드라는,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그는 곧게 검을 내지른다.
반격-도검 80
90
그는 곧게 검을 내지른다.
반격-도검 80
90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27
불의 기운이 있는 걸 감지한 거 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33
어이 촉수테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34
여기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36
으... 불 시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57
//으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1:24
다갓 가오 좀 살려줘 이게 뭐야 진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1:30
우우붐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1:42
카산드라양 지금 체력 얼마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1:55
에... 10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2:09
그러나 카산드라의 공격은 빗나갑니다. 촉수가 인간으로 추락한 불새를 공격합니다.
카산드라 체력 -4
카산드라 체력 -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2:17
으악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2:20
으악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2:23
응....?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2:44
[카산드라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3:01
마 맞나
두 번 치료 받았으니까는... 이제 체력 6이다
두 번 치료 받았으니까는... 이제 체력 6이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3:09
우우붐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3:20
촉수님? 저희 리허설때는 안이러지않았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3:35
본편 촬영중이라 좀 힘을 내고 계시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4:04
"...큭, 이래서... 인간 몸은..."
순간 몸이 비틀거린다. 욕설을, 역류하는 피를 집어삼킨다. 다시금 검을 곧게 든다.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으니까.
도검 80
74
순간 몸이 비틀거린다. 욕설을, 역류하는 피를 집어삼킨다. 다시금 검을 곧게 든다.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으니까.
도검 80
7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4:21
에잇 진짜
다갓 붐따다 붐따
다갓 붐따다 붐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4:43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
아니, 전혀 안 괜찮아.
아니, 전혀 안 괜찮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4:50
[회피]
촉수는 자신의 보호막을 위하여, 공격을 피해 움직입니다.
83
촉수는 자신의 보호막을 위하여, 공격을 피해 움직입니다.
83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01
어 들어갔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03
어휴 다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26
어휴 다행이다
진짜 기 좀 살려달라고요 다갓
진짜 기 좀 살려달라고요 다갓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40
방공호 체력 -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51
오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54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55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55
카산드라의 일격!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5:59
워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6:04
촉수가, 방공호가 강하게 요동칩니다. 겉을 감싸고 있던 겉껍데기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촉수 틈새로 거대한 [녹색 심장]이 드러납니다.
무엇을 망설이나요?
그리고 촉수 틈새로 거대한 [녹색 심장]이 드러납니다.
무엇을 망설이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6:17
//오,,,,!!
총공격 타임인가용!
총공격 타임인가용!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6:17
자,
심장을 꿰뚫으세요!
그리고 우리의 삶을, 자유를,
━━━━ 세계를 쟁취하는 겁니다.
심장을 꿰뚫으세요!
그리고 우리의 삶을, 자유를,
━━━━ 세계를 쟁취하는 겁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6:24
"...하... 꼴, 좋다."
그리고 내뱉는 피 섞인 침.
그리고 내뱉는 피 섞인 침.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6:38
"...좋아, 문 딸 필요는 사라졌나..."
자기 뺨을 두 번 두드린 뒤에 렌치를 다시 잡는다.
자기 뺨을 두 번 두드린 뒤에 렌치를 다시 잡는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6:48
ㅋㅋ ㅠ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7:14
♬:
자, 복수의 시간입니다.
모든 걸 쏟아부으세요.
이건 여러분의 세계를 위한,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전투니까요.
자, 복수의 시간입니다.
모든 걸 쏟아부으세요.
이건 여러분의 세계를 위한,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전투니까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7:42
[리베리우스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8:02
"부숴버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8:04
리베리야 이거 내 p5 최애곡이다 알지?? 잘하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8:31
"..."
검에 기대어 선 채, 말이 별로 없다.
검에 기대어 선 채, 말이 별로 없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8:56
"다 같이... 집으로 돌아가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09
드러난 초록 심장에 망설임없이 손을 쑤셔박으려 합니다.
심장을 움켜쥐어,
우악지게 뜯어내려 합니다.
근접전(격투) 판정(75/37/15)
8
10
심장을 움켜쥐어,
우악지게 뜯어내려 합니다.
근접전(격투) 판정(75/37/15)
8
10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19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21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21
엄마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24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27
"좋아써!!"
//와!!!!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44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9:55
"-부, 숴버리라고 하긴 했는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0:07
ㅋㅋㅋ
히오 주춤한다
히오 주춤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0:19
수많은 신을 죽여온 빛의 전사의 손아귀가 심장에 틀어박히고-
심장은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합니다.
[반격]
64
심장은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합니다.
[반격]
6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0:21
리베리: :3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1:27
그리고 그 시도는 무참히 실패합니다.
심장 체력 -2
심장 체력 -2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1:37
낮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1:43
민뎀 무엇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1:45
"...더 몰아붙이라고 할 걸 그랬다 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1:50
낮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1:54
낮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2:05
[알렉세이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2:08
1 1 실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2:24
손을 젬젬거립니다. 생각보다 충격이 덜 들어가서 자신도 놀란 모양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2:43
잼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04
잼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10
심장을 똑바로 바라본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해야지, 어쩌겠어. 군의관은 익숙한 총검술을 응용한다.
1
1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17
엄마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20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27
엄마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32
전투인원들이 캐리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35
굿주 오늘 진짜 주운 좋으시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37
//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39
왐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3:47
자기 차원 일은 자기가 해결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4:05
[반격]
그리고 심장 최후의 발악!
64
그리고 심장 최후의 발악!
6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4:11
웃기다 진짜 알렉세이가 책임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4:40
"......"
"......"
히오는 미리 카산드라를 부축하러 갔다.
"......"
히오는 미리 카산드라를 부축하러 갔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4:44
☆진짜 알렉세이가 책임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4:46
심장 -5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4:53
// ☆진짜 알렉세이가 책임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4:56
그래도 이 정도면 좋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5:10
[리온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5:13
대성공인데 뽀너스도 주시는게 어떠신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5:38
KPC 턴에 끝나면 이잉하니까 안하신 걸지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5:46
아 그른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5:56
>>783 안타깝게도 몽둥이가 치명타무기가 아니다
그리고 켚씨가 막타는 좀
그리고 켚씨가 막타는 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6:03
//이번 한 번에 한정해서 사격 판정에 소나 보너스 다이스 받아갈수 있을까요?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6:19
>>787 가능합니다. 가보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6:24
크윽 치명무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6:35
근데 탄환 없지 않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6:39
가자 리온&소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6:46
앗
아앗
아앗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6:56
한 발 남았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7:05
아직... 한발... 남았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7:05
아 아니구나 다 썼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7:13
다 썼읍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7:24
우이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7:26
젠장 다가아아아앗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8:34
다가아아아앗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8:51
//엇?
지난턴이니까 아직 있는 거 아니었어요?
지난턴이니까 아직 있는 거 아니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9:16
>>800 탄환 세 발이고 두 번은 격발, 한 번은 문 따는 데 썼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09:49
//아하....알겠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1:26
문에서 쐈을 때 3발 다 떨어졌는데 계산 착오로 남은 탄환 한 발. 이렇게 적혀서 어라? 였던 듯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1:44
// >>803 네 맞아용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3:37
리온 화이팅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3:46
화이팅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03
이케에에에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09
히오 그냥 근처 모니터에 렌치 박아도 되나 싶어지는 중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12
"...!"
테이저 건의 탄환이 다 되었다.
리온은 그래서, 그 대신...어릴 적 잠시 다녔던 태권도 도장의 경험을 떠올린다.
"하압-!"
[힘내, 지지 마.]
돌려차기가 곧은 선을 그으며 날아간다.
리온 근접/격투 25
(소나 근접/격투 45 -> 45/10 =4.5...인데 무시하셔도 되...고 반영해주시면 감사하고 입니다...?)
57
테이저 건의 탄환이 다 되었다.
리온은 그래서, 그 대신...어릴 적 잠시 다녔던 태권도 도장의 경험을 떠올린다.
"하압-!"
[힘내, 지지 마.]
돌려차기가 곧은 선을 그으며 날아간다.
리온 근접/격투 25
(소나 근접/격투 45 -> 45/10 =4.5...인데 무시하셔도 되...고 반영해주시면 감사하고 입니다...?)
5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29
우우붐따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36
다갓 진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39
다갓이시여 어째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45
다갓!!!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56
//다갓.
진짜.........
진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4:59
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5:07
잉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5:21
힝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5:58
[반격]
심장은 리온을 역으로 집어삼키려 듭니다. 명백한 적의, 생존본능입니다.
66
심장은 리온을 역으로 집어삼키려 듭니다. 명백한 적의, 생존본능입니다.
66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05
[랑의 라운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17
서로서로실패함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35
심장을 향해 방망이를 종으로 내려친다.
근접전 격투 25
17
근접전 격투 25
1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43
랑이가 해냇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44
드디어 한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50
깡-!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56
랑이야 잘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6:59
(조용히 하세요 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7:04
[반격]
그리고 그것의 최후의 발악이 시작됩니다.
57
그리고 그것의 최후의 발악이 시작됩니다.
57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7:52
"으각!"
[물러나, 위험해!]
리온은 서로 공격이 실패하자 황급히 발을 빼고 구르다시피 물러난다.
//랑이가 해냈...는데 이걸로 끝이 아니네요...
[물러나, 위험해!]
리온은 서로 공격이 실패하자 황급히 발을 빼고 구르다시피 물러난다.
//랑이가 해냈...는데 이걸로 끝이 아니네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7:58
아니 분명 유튜브에 연속재생 해놨는데 절묘하게 노래가 버퍼링 걸리면서 끊겼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8:18
심장 체력 - 2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8:52
랑의 일격과 동시에,
심장이 무너집니다.
굉음과 함께 백화점에 뿌리내린 괴물, 멸망의 씨앗, 혹은 방공호 그 자체인 기묘한 생명이 최후를 맞습니다.
심장이 무너집니다.
굉음과 함께 백화점에 뿌리내린 괴물, 멸망의 씨앗, 혹은 방공호 그 자체인 기묘한 생명이 최후를 맞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8:58
야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00
와 막타스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06
야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11
///오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19
드디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21
.
.
.
깜박, 깜박, 깜박!
단조로운 하얀 형광등 불빛은 불안정하게 점멸하다 전부 꺼져 버립니다.
[파라다이스에서 다올▒%님의 영광을 누려 보세요….]
마지막 방송은 왜곡되며 뚝 끊깁니다. 적막이 주위를 휘감습니다.
.
.
깜박, 깜박, 깜박!
단조로운 하얀 형광등 불빛은 불안정하게 점멸하다 전부 꺼져 버립니다.
[파라다이스에서 다올▒%님의 영광을 누려 보세요….]
마지막 방송은 왜곡되며 뚝 끊깁니다. 적막이 주위를 휘감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35
어두운 주변에 눈이 익숙해지면 주변은 퍽 분위기가 다른, 아마도 방공호의 모태가 되었을 ‘진짜 백화점’의 내부입니다. 천장에서 축 처져 내려온 괴생명체의 시체는 그대로이지만 무한한 매대는 없습니다.
멸망의 씨앗은 소멸했습니다.
물품이 진열되어 있지만 그 끝이 있고, 벽이 보이고, 비상계단이 보입니다.
멸망의 씨앗은 소멸했습니다.
물품이 진열되어 있지만 그 끝이 있고, 벽이 보이고, 비상계단이 보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39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50
축하해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의 세계를 쟁취해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세계를 쟁취해냈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9:56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0:11
♬:
1층으로 내려오면 저 멀리 비상구 표시등이 길을 안내합니다. 알렉세이와 함께 문을 열고…
1층으로 내려오면 저 멀리 비상구 표시등이 길을 안내합니다. 알렉세이와 함께 문을 열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1:06
(심장에 손을 꽂을 때 팔 한가득 묻었던 액체를 셔츠 앞자락에 슥슥 닦아냅니다. 그걸로 되는 거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1:15
"자, 어서 떠나! 너희의 삶을 찾아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1:32
멸망하지 않은 세계, 그래요, 여러분의 세계는 돌아왔습니다. 멸망한 차원의 씨앗은 심장과 함께 터졌어요. 모두의 고향은 안전해요. 이제 곧 방공호는 소멸합니다. 알렉세이가 환하게 웃습니다. 자, 백화점에서 나갈 때입니다. 재회의 포옹은 미뤄둡시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니 집으로 돌아가야죠.
우리는 우리의 것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니 집으로 돌아가야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1:54
그래요, 삶을 찾아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1:55
"...하."
겨우 부축을 받아 내려온 그는 조금 비틀거리다, 백화점의 외벽에 몸을 기댄다.
겨우 부축을 받아 내려온 그는 조금 비틀거리다, 백화점의 외벽에 몸을 기댄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2:13
자, 여러분. 떠날 시간이에요.
파라다이스에게 작별을 고합시다.
파라다이스에게 작별을 고합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2:18
"...진짜...끝났네."
[으응.]
방공호 밖으로 걸음을 내딛은 리온이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으응.]
방공호 밖으로 걸음을 내딛은 리온이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2:20
"......"
음.
"그러면, 소통방에서 뵙겠습니다?"
평범하게 티타임으로 만났다가 차 한 잔 마시고 헤어지는 것마냥 인사합니다. 태평하네요.
음.
"그러면, 소통방에서 뵙겠습니다?"
평범하게 티타임으로 만났다가 차 한 잔 마시고 헤어지는 것마냥 인사합니다. 태평하네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2:28
"...아."
당신이 외벽에 기대면 스윽, 팔을 푼다.
"움직일 수 있겠어?"
당신이 외벽에 기대면 스윽, 팔을 푼다.
"움직일 수 있겠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3:00
이리 오래 가는 통증은 익숙치 않다. 그는 오랫동안 상처가 생기면 바로 낫는 몸으로 살아왔으므로. 히오의 말에 잠시 끙끙거리던 그는, 이내 작게 고개 젓는다.
"지금, 당장은... 좀 무리..."
"지금, 당장은... 좀 무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3:12
"...잘 있어요, 알료샤 누나."
(함께한 짧은 순간, 당신의 마음도 잠시나마 평온을 되찾았길.)
(함께한 짧은 순간, 당신의 마음도 잠시나마 평온을 되찾았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3:21
"정말이지, 하하. 만나서 반가웠어."
알렉세이는 어딘가 후련한 얼굴입니다. 멸망한 세계를 올려다보는 그의 표정은 밝습니다.
"다들 쉬어, 집에 돌아가서 말이야."
그래, 집에!
알렉세이는 어딘가 후련한 얼굴입니다. 멸망한 세계를 올려다보는 그의 표정은 밝습니다.
"다들 쉬어, 집에 돌아가서 말이야."
그래, 집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3:37
"어서 떠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3:39
"응! 초톡방에서 또 보자구. 아...그리고."
리온은 그러고는, 알렉세이에게 저벅저벅 걸어가더니.
"에이이잇!!"
갑자기 알렉세이에게 몸을 날려 등짝을 치려 시도한다.
"사람 고생하게 만들고 진짜아!"
리온은 그러고는, 알렉세이에게 저벅저벅 걸어가더니.
"에이이잇!!"
갑자기 알렉세이에게 몸을 날려 등짝을 치려 시도한다.
"사람 고생하게 만들고 진짜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3:53
"아야야. 때리진 마... 아프다고, 아직."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3:57
"나도 만나서 반가웠어, 언니..."
힘없이 웃으며 말한다.
힘없이 웃으며 말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4:17
"...그럼 가는 길까지 잠깐 에스코트라도 받으실까."
"그 쪽은, 음. 언젠가 다른 이름으로 연결망 안에서 보길 바라. 외롭지 말고."
"그 쪽은, 음. 언젠가 다른 이름으로 연결망 안에서 보길 바라. 외롭지 말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4:23
"오... 알렉세이씨, 나중에 벽면에 대고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어쩌면 저희가 대답해드릴 수도 있을 테니까요."
여상하게 그렇게 말하다가... 리온이 알렉세이의 등짝을 치는 모습에 쾌활하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하하!"
여상하게 그렇게 말하다가... 리온이 알렉세이의 등짝을 치는 모습에 쾌활하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하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4:51
"몸, 잘 챙기고. 치료 잘 하고..."
"이런 몸만 아니었으면 치료라도 다 해주고 가는 건데."
그러다 리베리우스의 말에 작게 웃...으려다가 갈비뼈 잡는다. 아야!
"이런 몸만 아니었으면 치료라도 다 해주고 가는 건데."
그러다 리베리우스의 말에 작게 웃...으려다가 갈비뼈 잡는다. 아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04
"환자 웃기는 짓 하지 마아아악."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07
"소나 몫까지 두 대야! 아까 발코니에서도 한 대 치려다 참았어 알아?"
리온이 뒷북으로 씩씩거린다.
"...뭐 어떻게든 잘 되었으니 다행이지만."
리온이 뒷북으로 씩씩거린다.
"...뭐 어떻게든 잘 되었으니 다행이지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10
"그러니까 도통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단 말이지."
"그래도, 뭐.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다네."
"다시 한 번, 잘 가."
"그래도, 뭐.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다네."
"다시 한 번, 잘 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21
눈을 데굴, 굴린다. 이거, 클리파가 이러기 모양 빠지는데...
"에스코트, 부탁 좀 해도 될까... 히오."
"에스코트, 부탁 좀 해도 될까... 히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42
알렉세이의 외침을 등 뒤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고향으로 갑니다. 자, 이제 무엇을 하나요? 무엇이든 해도 좋아요. 실수도, 과오도, 영광도 오롯하게 당신의 것입니다.
걱정 마세요.
우리는 멸망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걱정 마세요.
우리는 멸망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46
"친구의 친구는 나의 친구니 그럼."
마저 부축을 하기로 결정한다.
마저 부축을 하기로 결정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49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다. 부끄러운지, 조금 붉어진 귀끝.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53
"...갈게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5:55
"으응!"
"근데 어떻게 돌아가 우리?"
"근데 어떻게 돌아가 우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6:07
"대충 마음의 힘으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6:39
다시금 웃음 터뜨리고 만다. 끙끙 앓으면서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6:45
END3: 심장은 콘크리트 벽 너머에
탐사자 전원 생존, 보상 이성+1, 크툴루 신화 +2, KPC ???
여러분은 원래의 세계를 쟁취했습니다. 여러분은 3분 뒤에 원래의 차원으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돌아갑니다. 멸망의 씨앗에서 태어난 알렉세이는 방공호와 함께 37일 뒤에 소멸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알렉세이와 재회의 포옹을 합시다.
탐사자 전원 생존, 보상 이성+1, 크툴루 신화 +2, KPC ???
여러분은 원래의 세계를 쟁취했습니다. 여러분은 3분 뒤에 원래의 차원으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돌아갑니다. 멸망의 씨앗에서 태어난 알렉세이는 방공호와 함께 37일 뒤에 소멸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알렉세이와 재회의 포옹을 합시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6:45
"........뭐, 초톡방 누군가한테 좌표라도 알려주면 이제 올 수 있지 않을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6:50
"뭐어야 그게!"
일행들이 떠드는 사이 사이로 이제서야 후련하다는 듯 소나의 웃음소리도 들린다.
일행들이 떠드는 사이 사이로 이제서야 후련하다는 듯 소나의 웃음소리도 들린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08
안돼알렉세이야아아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10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14
와 이성 보상 짜다
알렉세이야아아아아
알렉세이야아아아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26
//
으앗?!
보상 짜다요!
으앗?!
보상 짜다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28
알렉세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28
수고..
수고하셨..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51
와아아아 박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51
흐아아
흐아아아아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진짜
다들 수고 많으셨고 굿주 진짜 짱이에요
흐아아아아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진짜
다들 수고 많으셨고 굿주 진짜 짱이에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7:55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너무너무 재밌었어요.................................................................................알료샤아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00
이걸
이걸 미리 개변을??????
이걸 미리 개변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09
‧⁺◟( ᵒ̴̶̷̥́ ·̫ ᵒ̴̶̷̣̥̀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16
다들... 늦은 시간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개변엔딩...... 대박이었다..........................
개변엔딩...... 대박이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19
굿주 완전 진짜 최고의 gm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24
으아아아아....
으아아아!!!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도 정말...너무 재밌었어요!!!
으아아아!!!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도 정말...너무 재밌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39
엔딩 보니까 도파밍 팍 돌아요 으아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50
알료샤아아아ㅏ아
아아아아ㅏ
아아아아
아아아아ㅏ
아아아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8:52
굿주를 여러명으로 만들어서 맨날 키퍼시키고 싶다.......(안됨)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00
굿주를 여러명으로 만들어서 맨날 키퍼시키고 싶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08
사실 싸우는 엔딩은 원래 시나리오에도 있었지만
뭐라고 해야하지
페이즈랑 진상은 싹 다 갈아엎었읍니다
2페이즈 기믹+진상 대부분은 창작이어요
뭐라고 해야하지
페이즈랑 진상은 싹 다 갈아엎었읍니다
2페이즈 기믹+진상 대부분은 창작이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08
굿주를 여러명으로 만들어서 맨날 키퍼시키고 싶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20
왐메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23
우와아아아앗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24
왐메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37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제가 티알 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최고의 키퍼십니다
제가 티알 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최고의 키퍼십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29:51
궁금한 거 있으신가요
다른 엔딩이라든지
다른 엔딩이라든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0:06
진짜 너무 재밈ㅅ었어요
하 근데 알렉아.........
하 근데 알렉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0:09
>>894 오.......
저는
진상보고
와 진짜 초톡방이랑 찰떡이네 이랬는데
개변된 부분이었군요....
에주 키퍼링 때도 이번 톡방티알도 정말 재밌었어요!!
저는
진상보고
와 진짜 초톡방이랑 찰떡이네 이랬는데
개변된 부분이었군요....
에주 키퍼링 때도 이번 톡방티알도 정말 재밌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0:25
2페이즈를 넣은 건...
으아악 보스 브금 웅장한 거 쓰지 페르소나 쓰지~! 의 고민의 결과였고
으아악 보스 브금 웅장한 거 쓰지 페르소나 쓰지~! 의 고민의 결과였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0:38
궁금한 거.................................
굿가이주가 예상한 엔딩이 3엔딩이었는지??
굿가이주가 예상한 엔딩이 3엔딩이었는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0:42
다른엔딩 궁금해요
>>902 아이고 감사합니다............
>>902 아이고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1:16
2페이즈 브금이었던 COUNTER STRIKE 의 가사를 나중에 시간나실 때 봐주세요이
>>904 사실 그 쪽으로 제가 끌고간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ㅋㅋ
사실 개인엔딩 각각 볼 것도 각오하고 있었어요
>>904 사실 그 쪽으로 제가 끌고간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ㅋㅋ
사실 개인엔딩 각각 볼 것도 각오하고 있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1:52

그냥 나가는 엔딩 보고 세피라 친구들한테 ㅈ뺑이쳐라~~~~!!!! 하면 OK하셨을 것인지
>>906 후후 이미 알고있지롱요
크아악했지롱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2:15
ㅈ뺑이쳐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2:26
>>907 평범하게 디올로스의 힘으로 막힙니다
그거 너무 치트키적 엔딩이고
방공호가 안 돼요! 하기도 했죠이
그거 너무 치트키적 엔딩이고
방공호가 안 돼요! 하기도 했죠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2:37
크윽 디올로스 강하다앗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2:47
다른 엔딩 2개 있는데 보여드릴까요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2:50
오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01
그 뭐냐 너무 치
치트키 말고 단어 뭐더라...
>>911 네!!!!
치트키 말고 단어 뭐더라...
>>911 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01
>>911 좋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01
모바일로 올게요 잠시만요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08
강하다 신화생물
보여주십쇼(넙죽)
보여주십쇼(넙죽)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15
야호 다른 엔딩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27
>>913 치사빤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31
♬:
헤어질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짧은 인연을 뒤로 하고 문밖으로 발을 디딥니다. 문턱을 넘는 순간 눈 부신 빛에 눈쌀이 찌푸려지는가 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자원은 무한하지 않고, 여러분의 삶은 이어집니다.
헤어질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짧은 인연을 뒤로 하고 문밖으로 발을 디딥니다. 문턱을 넘는 순간 눈 부신 빛에 눈쌀이 찌푸려지는가 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자원은 무한하지 않고, 여러분의 삶은 이어집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3:50
이봐, 다들 왜 이렇게 조용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4:16
아, 채팅방의 알렉세이입니다. 여러분이 알던 그 알렉세이예요.
진짜 알렉세이도, 당신들도 있어야 할 자리에, 평소와 같은 대화.
그래요, 잠깐이었지만 재회의 포옹을 해볼까요.
모든 게 그대로입니다.
진짜 알렉세이도, 당신들도 있어야 할 자리에, 평소와 같은 대화.
그래요, 잠깐이었지만 재회의 포옹을 해볼까요.
모든 게 그대로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4:23
달라진 것은, 오로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5:02
END1: 인스턴트 굿바이
탐사자 생환. 생환 보상 이성+1d6, KPC ???
여러분은 종극에 파라다이스 방공호야말로 알렉세이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저 알렉세이는 자신이 그토록 찾던 사람들이 잠시나마 돌아와 준 덕분에 영원히 안전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차원에 심긴 멸망의 씨앗은 그대로입니다. 언젠가 과오로 돌아올 수도 있겠죠.
탐사자 생환. 생환 보상 이성+1d6, KPC ???
여러분은 종극에 파라다이스 방공호야말로 알렉세이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저 알렉세이는 자신이 그토록 찾던 사람들이 잠시나마 돌아와 준 덕분에 영원히 안전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차원에 심긴 멸망의 씨앗은 그대로입니다. 언젠가 과오로 돌아올 수도 있겠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5:34
이게 여러분이 그냥 나갔을 때 엔딩입니다. 개인 엔딩으로도 가능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5:36
>>918 아 맞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말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여러분의 차원에 심긴 멸망의 씨앗은 그대로입니다. 언젠가 과오로 돌아올 수도 있겠죠.☆
평범하게 무섭잖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말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여러분의 차원에 심긴 멸망의 씨앗은 그대로입니다. 언젠가 과오로 돌아올 수도 있겠죠.☆
평범하게 무섭잖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5:46
평범하게 무섭잖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5:51
없애길 잘햇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29
♬:
여러분은 방공호에 남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은 방공호에 남기로 결심했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32
없애길 잘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36
일정이 안맞아서 이번엔 관전만 했지만 다음번엔 사장의 목을 비틀어서라도 참가하고 말겠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40
어째서? 어째서 남았나요?
두려움? 세계의 멸망을 보기 싫다는 갈망?
어떤 이유에서든, 여러분의 삶은 이 곳에서 계속됩니다.
그래요, 이 통조림 안에서요.
여러분은 이 파라다이스에 남습니다.
두려움? 세계의 멸망을 보기 싫다는 갈망?
어떤 이유에서든, 여러분의 삶은 이 곳에서 계속됩니다.
그래요, 이 통조림 안에서요.
여러분은 이 파라다이스에 남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42
>>925 (머쓱!)
그러게요...사실 저도 그게 마음에 걸리긴 했어요 그래서 소나 화내는 RP 넣으며 리온이 안 내놓고 뻐긴...
그러게요...사실 저도 그게 마음에 걸리긴 했어요 그래서 소나 화내는 RP 넣으며 리온이 안 내놓고 뻐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49
이제 당신은 본래 세상에서는 말끔히 사라지는 셈입니다. 무엇을 해 볼까요. 무엇부터 할까요?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길, 방공호가 띄워 주는 수많은 광고 영상 중 파라다이스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숲, 저 머나먼 에메랄드빛 해변, 아름다운 노을…
그렇죠, 마지막에 이런 말을 썼더라면 어땠을까요.
그렇죠, 마지막에 이런 말을 썼더라면 어땠을까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52
☆사장의 목을 비틀어서라도 참가하고 말겠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52
사장님 모가지 간수 잘하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6:59
[저는 파라다이스로 영원히 휴가를 떠납니다. 세상도 당신도 안녕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07
아카주의 레볼루숑 응원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21
END2: 당신과 낙원의 상관관계
탐사자, 탐사자로서 로스트. KPC ???
여러분은 영원히 파라다이스 방공호에 남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없는 한, 죽을 때까지 무한한 풍요를 누릴 겁니다. 죽고 나서 방공호에 의해 다올로스의 제물로 사용되는 정도는 멸망한 세계에서 누리는 낙원에 비하면 값싼 겁니다.
탐사자, 탐사자로서 로스트. KPC ???
여러분은 영원히 파라다이스 방공호에 남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없는 한, 죽을 때까지 무한한 풍요를 누릴 겁니다. 죽고 나서 방공호에 의해 다올로스의 제물로 사용되는 정도는 멸망한 세계에서 누리는 낙원에 비하면 값싼 겁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26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28
우와아아아
마지막 말 너무 좋아요
세상도 당신도 안녕히.
마지막 말 너무 좋아요
세상도 당신도 안녕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52
우워어억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55
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55
세상도 당신도 안녕히.
크어어...
크어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7:58
맞아 중간중간에 굿주가 쓰는 나레이터 말도 좋은 거 너무 많았어요
오타쿠적으로 뻐렁침
오타쿠적으로 뻐렁침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8:02
굿주 스크립트가 너무 쩔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8:08
오타쿠적으로 뻐렁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8:16
다음에 아카주도 부디..........
으아악 칭찬 감사합니다
으아악 칭찬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8:41
실수투성이 kp였는데 말인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8:43
진짜 진짜
예를 들어서 여기도 너무 좋았어요
촉수가 인간으로 추락한 불새를 공격합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도 너무 좋았어요
촉수가 인간으로 추락한 불새를 공격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8:55
맞아요 캐들 어려움 이상 성공 듸웠을 때 멘트들 보니까 준비 많이 해오신 게 보이더라고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9:26
>>950 그 쪽은 임기응변이었습니다 사실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9:35
개변을 이만큼 해오는게 쉬운 일이 아닌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9:36
ㅇ0ㅇ!!!!!!!!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39:56
그리고 그 분할 화면 거기도
진짜 캐릭터들 뒷배경 생각해서 골라오신 게 보여서
카산드라 양 계획대로(?) 정신 타격 엄청 먹었네요
진짜 캐릭터들 뒷배경 생각해서 골라오신 게 보여서
카산드라 양 계획대로(?) 정신 타격 엄청 먹었네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0:16
리베리우스야 고마워~! 진엔딩 보게 해줘서 고마워~!
>>954 위키가 멀쩡했으면 더 쓰는 건데
위키야-.....
>>954 위키가 멀쩡했으면 더 쓰는 건데
위키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0:24
>>951 그러실 것 같았어요 바로바로 나와야 하니까 아무래도...
굿저 진짜 짱이심
굿저 진짜 짱이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0:27
위키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0:34
위키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0:37
위키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0:38
위키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0:50
위키...
참고로 지금도 먹통인 듯요
참고로 지금도 먹통인 듯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1:16
그리고 히오가 .oO(네모가 일 안한 건가) 생각했지만
사실 히오 쪽 멸망 평행세계 차원은 네모가 아예 깨지 않은 쪽으로 생각했습니다
평범하게 큰일남
사실 히오 쪽 멸망 평행세계 차원은 네모가 아예 깨지 않은 쪽으로 생각했습니다
평범하게 큰일남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1:24
>>954 (끄덕끄덕!!)
아 맞다
리온이 관찰력이랑 회피 성장판정 돌려봐도 될까요옹
아 맞다
리온이 관찰력이랑 회피 성장판정 돌려봐도 될까요옹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1:36
>>962 아니면 네모가 차원을 포기한 쪽 아닐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2:03
네모 생각보다 자기 차원 별로 안 좋아하니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2:15
이이잉...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2:22
이번에 살짝 엿보였던 리베리의 종말관(?) 말입니다만
리베리는 모험하면서 킥킥 너희 세계를 멸망시키겠다 하는 존재들을 너무 많이 봤어서
.o(지금까지 멀쩡한 게 용하군) 하고 생각하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리베리는 모험하면서 킥킥 너희 세계를 멸망시키겠다 하는 존재들을 너무 많이 봤어서
.o(지금까지 멀쩡한 게 용하군) 하고 생각하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2:38
>>962 평범하게 큰일났네요...
리온이 쪽 평행세계 차원은........
조아노로이드들이 박살내고 갔으려나요 (애니판 기반캐인 편...)
리온이 쪽 평행세계 차원은........
조아노로이드들이 박살내고 갔으려나요 (애니판 기반캐인 편...)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2:42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2:45
>>964-965 이잉인 것입니다............
여기도 멸망을 해야...
여기도 멸망을 해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3:05
질문.. 질문 있으신가요
아니면 티미내놔
아니면 티미내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3:11
별개로 히오는 침착한 이유가
1. 지구는 이미 망했고
2. 우주 정거장 하나 날아가는 것으로 인류가 멸망하지는 않고(당연함. 내행성대 정거장도 있음)
1. 지구는 이미 망했고
2. 우주 정거장 하나 날아가는 것으로 인류가 멸망하지는 않고(당연함. 내행성대 정거장도 있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3:15
>>968 이쪽이면 소나 멘탈이 나갔을 것 같은디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3:24
>>962
각각 2씩 더하면 되는건가용?
각각 2씩 더하면 되는건가용?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3:28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카산드라 양이 특히 멘탈 터진 이유는... 말했듯 괴이를 자기가 불사르고 속에 꿀꺽해서입니다
그런데 괴이가 나왔다???
아직도 심상세계에 어둠들 잘 간직하고 있는데 그걸 자기가 풀었단 소리 아녜요
자기가 멸망시킨 거니까
심지어 거기 멀쩡히 살아있는 생물들(not인간)도 있는데
그런데 괴이가 나왔다???
아직도 심상세계에 어둠들 잘 간직하고 있는데 그걸 자기가 풀었단 소리 아녜요
자기가 멸망시킨 거니까
심지어 거기 멀쩡히 살아있는 생물들(not인간)도 있는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3:33
>>974 아뇨 소나주가 각각 굴려주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3:58
>>975 왐마야~~~~~~~~~~~~
그치만 아무튼 카산드라한텐 잘못 없는듯
암튼 그럼
그치만 아무튼 카산드라한텐 잘못 없는듯
암튼 그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4:02
>>975 사실 카산드라 쪽은 아예 클리파가 못 되고 괴이로부터 도망친 쪽을 생각했지만
카산드라 입장에선 그렇게 받아들여질지도....
카산드라 입장에선 그렇게 받아들여질지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4:13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4:17
>>975 이거 언젠가 터질수도 있는 거 아닐까(침침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4:30
여튼 친구들이 하지 않을 선택과 길을 걸은 평행세계입니다
그래서 사진에서도 좀 다르게 생겼고
그래서 사진에서도 좀 다르게 생겼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4:33
그러니까 멘탈 나가리날 수밖에 없었던 것
심지어 거기는... 그 뭐냐... 카산드라 양 입장에서는 진짜 진짜 레알 파라다이스니까
그걸 자기 손으로 망쳤다? 자기 손으로 멸망시켰다? 죄책감 MAX
심지어 거기는... 그 뭐냐... 카산드라 양 입장에서는 진짜 진짜 레알 파라다이스니까
그걸 자기 손으로 망쳤다? 자기 손으로 멸망시켰다? 죄책감 MAX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5:02
>>980 뿌리 안 없앴으면 실제로 가능성이 우화하는 기믹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5:09
히오는... 제어실에서 싸울 때 뒤늦게 엇 하고 이러지 않았을까
"그 혹시 말이야. 내가 모니터 하나라도 깨먹었다면 그 촉수가 들러붙어서 공격하기 더 쉬웠을지도."
"그 혹시 말이야. 내가 모니터 하나라도 깨먹었다면 그 촉수가 들러붙어서 공격하기 더 쉬웠을지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5:20
리베리로서는 방공호 안에 들어온 자체가 오리지널 리베리가 하지 않을 선택이 아닐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5:30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5:38
랑이는... 분할화면 부분에서 더 멘붕한 이유가
거기가 백이네 차원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실제로 맞든 아니든)
자기가 거기로 건너가서 망한게 아닐까 생각해서 자기탓도 한거고
거기가 백이네 차원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실제로 맞든 아니든)
자기가 거기로 건너가서 망한게 아닐까 생각해서 자기탓도 한거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5:40
>>985 YES! 그래서 리베리우스가 사진에서 다른 점 찾아냈을때 우효 WWWWWW 했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6:11
애들 티미 맛잇다
전 풀게 별로 없네요 허허
전 풀게 별로 없네요 허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6:20
어쨌건... 그래서... 카산드라 양 서술 붕에 가끔 보면 spo 섞여 있습니다 희희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6:22
저는 랑 군이 막타친 게 좋았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6:32
아 맞아
7층 라운지 디스플레이 하나 깨진 건 뭐였나요
7층 라운지 디스플레이 하나 깨진 건 뭐였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6:34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6:38
아 오타 개많아 아
저도 랑이가 막타 친 거 좋았어요
저도 랑이가 막타 친 거 좋았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6:45
>>990 봤다
사유: 수식 때문에
사유: 수식 때문에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7:17
아기의 막타스틸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7:37
어차피 히오는 그때 카산드라양 부축하고 있었으니까
랑이 막타 좋아요에요
랑이 막타 좋아요에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7:38
궁금한 거......
왜 3(+4?)층에선 2층과는 달리 큰소리로 말해도 안전!이었나요??
왜 3(+4?)층에선 2층과는 달리 큰소리로 말해도 안전!이었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7:39
역시 그런 건 어른보다 앞길 창창한 아기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