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ORPG/스핀오프] 초차원 특이점과 잃어버린 기억의 랑데부 -2- (1000)
에주 (KP)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05:52:16 -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2:39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05:52:16
📜 시나리오 【잊어버린 것 (わすれもの)】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645441
번역: https://so-loa.tistory.com/5
⚠️ 세션이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어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hr>📎 크툴루의 부름 간편 입문 가이드
https://www.dropbox.com/scl/fi/67ir8yqi15oztajql5xis/20200612.pdf?rlkey=6dg6mfw2h8uy90mmxmiw2xy08&e=2&dl=0
탐사자 만들기(21~24p), 기능 판정과 난이도(27p), 이성(29p)
이 3개만 읽어주셔도 충분합니다
<hr>❗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T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 생초보 키퍼입니다. 플레이도 다른 분이 열어주셨던 톡방티알밖에 안해봤습니다... 진행이 엉성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판정에는 1~100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뉴참치에서는 .dice 1 100.이 아닌 <dice★1 100>! 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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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초보 키퍼입니다. 플레이도 다른 분이 열어주셨던 톡방티알밖에 안해봤습니다... 진행이 엉성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판정에는 1~100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뉴참치에서는 .dice 1 100.이 아닌 <dice★1 100>! 별 제외!)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4:50
우리애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5:11
>>939
네에, 뭔가... 남자의 목소리같은 게... 그러고보니 누구의 소리일까요. 일기의 주인이 내는 소리일까요? 생각보다 가까이에 숨어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 하고 여상히 말했습니다. 당신의 시선이 가리키는 방향을 확인하자 말업이 제 하관을 가립니다.)
... 그다지 보지는 않는 게 좋을 광경일 거예요. 아마.
네에, 뭔가... 남자의 목소리같은 게... 그러고보니 누구의 소리일까요. 일기의 주인이 내는 소리일까요? 생각보다 가까이에 숨어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 하고 여상히 말했습니다. 당신의 시선이 가리키는 방향을 확인하자 말업이 제 하관을 가립니다.)
... 그다지 보지는 않는 게 좋을 광경일 거예요. 아마.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5:27
아...찾았어요
말 그대로 더 위험한 조건으로 강행하는 거라 여기선 적합하지 않겠군요...
말 그대로 더 위험한 조건으로 강행하는 거라 여기선 적합하지 않겠군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5:40
그럼 리베리가 강행할까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5:55
>>954 아니 뭐래
리베리가 다른 판정 해볼까요??
리베리가 다른 판정 해볼까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6:33
라일이로 한번 물어봐도 되나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6:44
강행하기 전에 리베리 위협판정 먼저 기다려볼게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6:48
큰일날거같은 질문인데
마녀 메모 뭔지
마녀 메모 뭔지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6:49
>>952
"남자 목소리는... 그게 나는 아닌 것 같은데."
고개를 갸웃거린다.
"숨어 있다면 칼라일 씨가 반응했을 거 같고... 아닌가."
그리고 시선을 슬그머니 돌려서 한 번 주변의 소리를 들어 본다.
"남자 목소리는... 그게 나는 아닌 것 같은데."
고개를 갸웃거린다.
"숨어 있다면 칼라일 씨가 반응했을 거 같고... 아닌가."
그리고 시선을 슬그머니 돌려서 한 번 주변의 소리를 들어 본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7:20
>>955 네넹! 감사합니다ㅠㅠ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7:43
라일이가 대신 하실 건가요?? 할 거면 리베리는 대기하겠습니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7:59
한번... 물어보께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8:23
그럼 라일이한테 리베주의 모든 운을 맡기겠습니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8:39
라일이 화이팅입니다
물어뜯고 오십시오
물어뜯고 오십시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9:09
우리 금치산자 어디에 쓰나 했더니 옆 신화생물 물어뜯는 데에 쓰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9:20
넹....!!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0:41
칼라일은 문득, 퍼뜩이는 생각을 떠올려낸다. 저주받은 방에서 발견했던 그것.
"...궁금한 게 있는데."
갈라진 쇳소리처럼 낮은 목소리로.
"마녀에게서 빼앗은 그것은... 심장으로 보이고. 마녀는 누구일까? 내가 보기에 여성은..."
칼라일은 서슬퍼런 칼을 들어올려 아야네를 향한다.
"...너밖에 없는데."
*거짓말 관찰력 판정 해도 되나요
"...궁금한 게 있는데."
갈라진 쇳소리처럼 낮은 목소리로.
"마녀에게서 빼앗은 그것은... 심장으로 보이고. 마녀는 누구일까? 내가 보기에 여성은..."
칼라일은 서슬퍼런 칼을 들어올려 아야네를 향한다.
"...너밖에 없는데."
*거짓말 관찰력 판정 해도 되나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0:53
>>965 아 이거 너무 웃겨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1:28
원래라면 라일이 결정장애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을텐데 기억 다 날아가니까 빠꾸없음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1:54
어떻게 기억이 날아가는 게 버프가 되는걸까
탈주는 칼라일의 독백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탈주는 칼라일의 독백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2:20
휴... 좀만 기다리십셔 실낙원 끝까지 읽고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2:29
룰북 찾아봤는데
거짓말 판별은 심리학 기능쪽인데 그쪽으로 판정할까요?
거짓말 판별은 심리학 기능쪽인데 그쪽으로 판정할까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3:08
ㅋ
0이네요
이래도 가능한지
0이네요
이래도 가능한지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3:25
쓸모도 없는 승마가 25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3:28
초기치 10은 있을 거에요
10 이하만 뜨면 해낸다
10 이하만 뜨면 해낸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3:31
디폴트 10 있으니까 10 이하로 나오면 성공이에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3:38
그거 말인데요...
저는 그거 쓴 사람이 지금 칼라일처럼 광기 와서....
아야네는 그냥 꿈을 유지하고 싶을 뿐이었는데 희생자 중 한명(아마도 죽은 사람이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라고 쓴 사람)이 아야네의 심장을 열쇠로 착각하고 들고 튀었다가 그대로 그림자가 되어버린 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저는 그거 쓴 사람이 지금 칼라일처럼 광기 와서....
아야네는 그냥 꿈을 유지하고 싶을 뿐이었는데 희생자 중 한명(아마도 죽은 사람이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라고 쓴 사람)이 아야네의 심장을 열쇠로 착각하고 들고 튀었다가 그대로 그림자가 되어버린 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3:38
확률 10%면 혜자입니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4:15
>>977 역시 탐정
<diced min="1" max="100">93</diced>
<diced min="1" max="100">93</diced>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4:20
>>977 아하 그림자의 정체가 그거려나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4:23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4:32
리버스로 보면 7이니까! (아님)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4:51
아야네야 승마로 싸우면 안될까? 투척이나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5:10
>>977 오
그게 그렇게 되겠구나
아야네쨩 맥을 짚어봤어야 했는데
그게 그렇게 되겠구나
아야네쨩 맥을 짚어봤어야 했는데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5:43
리베리 위협판정 써올게요 잠시만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5:53
아야네는 정정당당하게 승마로 승부하라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6:05
>>980 기억을 전부 잃어버린 그림자들=먼저 들어온 희생자들=현관의 신발들 주인..
그렇게 추측했어요.
그렇게 추측했어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6:08
정정당당하게 투척으로 승부하라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6:54
전 막연히 희생자들의 영혼이나 기억을 모아서 계속 고양이의 심장에 제물로 바치고 있는 건줄 알았는데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7:17
그냥 점프 스퀘어인줄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7:17
혹시 에주 지금 판정 결과 적고 계시나요??
적고 계시면 기다렸다가 올리겠습니다
적고 계시면 기다렸다가 올리겠습니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8:02
>>967 <clr style="color: red">실패!</clr>
칼라일이 칼을 들어 위협하면, 소녀는 순간 얼어붙습니다. 그것도 잠시 바들바들 떨며, 품 안의 고양이를 더욱 끌어안습니다.
"……몰라, 모른단 말야…… 오빠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구……"
칼라일이 칼을 들어 위협하면, 소녀는 순간 얼어붙습니다. 그것도 잠시 바들바들 떨며, 품 안의 고양이를 더욱 끌어안습니다.
"……몰라, 모른단 말야…… 오빠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구……"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8:42
야 너가 그러면 우리 라일이가 뭐가돼
뭐가되긴 나쁜사람이 되지
뭐가되긴 나쁜사람이 되지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8:52
(아이방 속 상황을 가만 살피던 리베리가 약간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방 안에 들어옵니다.)
말 할 생각이 없습니까?
(부러 얼굴을 굳게 굳힌 채, 소녀 앞에 큰 그림자를 남기며, 아이를 노려보듯 합니다.)
열쇠 구멍이 어디에 있는 건지 말할 생각 없습니까? 이상하네... 알면서 모르쇠 떼다간 칼날이 박히는 건 네 심장일 텐데?
★ 아이한테 위협 판정 합니다
<diced min="1" max="100">21</diced>
말 할 생각이 없습니까?
(부러 얼굴을 굳게 굳힌 채, 소녀 앞에 큰 그림자를 남기며, 아이를 노려보듯 합니다.)
열쇠 구멍이 어디에 있는 건지 말할 생각 없습니까? 이상하네... 알면서 모르쇠 떼다간 칼날이 박히는 건 네 심장일 텐데?
★ 아이한테 위협 판정 합니다
<diced min="1" max="100">21</diced>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악한 어른들...
흉악한 어른들...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9:39
아냑은 그냥 암시롱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할 수 있는 것: 북쪽 방 문 옆쪽 벽에 기대 있기.
"...살살 해."
할 수 있는 것: 북쪽 방 문 옆쪽 벽에 기대 있기.
"...살살 해."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9:40
이게... 영웅?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0:12
타임리미트가 너무 짧았던 게 문제였어요.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2:30
일단 터트리고 옮겨갈까요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2:39
조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