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큰맘먹고 바다를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더라고 18년만에 간건가 그랬는데도 암튼 왕복 6시간 걸려서 다녀왔는데 내가 너무 감흥없어서 좀 슬펐다는 그런 얘기임
>>591 보리밥이랑 총각김치랑 내맴대로전골 끼려뭇서 😉 >>592 이제 진짜 ㅂ여어어어어름ㄱ기여어어어어어울 쩜오쩜오 사계절이 온거야.. >>593-594 나 비린내 알러지 있어서 바다 관련된 모든거 안좋아했는데 요샌 쫌 그나마 거부감 줄어가는 중이야 음식은 맛난거 먹었어?? 산지에서 회 먹는 기분 내려고 가는것도 잇자내
어차피 서해 간김에 해지는 거까지 보고 올라했는데 7시 넘어가니까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라고 해가 자꾸 구름에 가려서 못볼거 같길래 그냥 옴 5월 20일 이후에 갔는데도 바닷물이 꽤 찼어 그날 낮에 27돈가 그래서 해는 따가운 편이었고
돈이 업서서 그지라 그냥 편의점에서 빵하나로 때움 그 돗자리 깔아놓고 누워서 하늘보는게 로망이라 그짓 해보고왔는데 누웠는데도 감흥 제로였음 나이 들어서 그런가 이래서 어릴때 뭐 해보는게 중요한건가봄
선유도나 대천 댕겨왔어?? 그래도 회 한 접시 무글 여비 생겨가지...... 😥 아쉽네
커갈수록 웃음을 잃는거 국룰인가봐 고딩때나 새내기때는 진짜 웃음 헤펐는데 지금은 모아이 석상마냥 근엄해졌어 나도
왕산다녀왔어 거기는 처음 가본건데 모래사장이 되게 작아서 미니해수욕장 느낌이더라고 그래도 모래는 고운편이라 맨발로 걷기에는 좋았음 바닷물도 많이는 안빠지더라고 바닷가 끝에서 끝까지 맨발로 2번 왕복으로 걸어다녀봄
갔던 당시에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것도 좋았음 6월에 가면 사람 많을까봐 일부러 5월에 갔거덩
젖은 모래 틈 자세히 보면 째깐이 게들 돌아댕겨서 깜찍해 힐링 됐겠다
게들은 못본거 같은데 있었나? 개인적으로 갯뻘은 선호하지 않는 편 그리고 모래사장에 조개 껍데기 많으면 싫어 발다치자나
찬물에 발담그고 모래사장에 발 비비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더랑 그짓만 몇번 반복함
텐트치는 사람들 좀 부럽기는 햇서 내가 그날 밀짚모자 쓰고 가서 여행온티 팍팍 났을 듯
나도 안간지 한참 됐는데 마지막으로 갔었던데가 바삭한거 모래에 많이 섞여있었던 기억 나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발 담그면서 멍때리기 좋았겠다 >>604 발 담그다가 금방 가는거 보고 현지인이라고 생각했을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