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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여기서 잡담을 하겠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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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5누군가는 여기서 잡담을 하겠지 (10)종료

작성자 참나기수작성일 2026-04-18 (토) 03:45:33갱신일 2026-04-28 (화) 11:32:22
내가 다시 열었다.
내가 마지막인줄 몰랐어.
치킨드셈
크아악 땡겨요 켰다가 가격 보고 후퇴 😭
땡겨요?
배민 같은 어플이야
나 내일 마싯는거 먹을거당
희희
뭐 먹는데.
나도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뭔가 딱 끌리는 게 없네.
사실 나도 요즘 그래
먹던 음식들 다 질리고
새로운 음식을 찾는 중
주로 밥빵면 돌아가면서 먹는데 셋다 질렸거덩
참기시는 컵라면 머 좋아햄
나는 신라면 툼바 먹어보고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찾음
어제는 까르보불닭 처음으로 사와봤는데 조만간 먹어볼 예정
요즘엔 컵라면 잘 안 먹는 편인데, 그냥 평범한 농심 애들 좋아하지.
신라면?
왕뚜껑이나 튀김우동.
왕뚜껑 국물라볶이 나왔대서 좀 궁금하긴함나왔대서 좀 궁금하긴함
튀우는 못먹어본지 좀 됐넹
라뽁구리는 마싯을줄 알았는데 별로엿서 너무 짬
이시간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군
요새 이 시간만 되면 배고파
가짜 배고픔아 사라져락!!!
>>587 진짜 여름이 코앞까지 다가온 기분이야 요새
밥은 먹엇삼?
작년에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이래더니 개뻥이었고 올해부터 해당인듯
벅치시는 바다 조아해?
내가 작년에 큰맘먹고 바다를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더라고
18년만에 간건가 그랬는데도
암튼 왕복 6시간 걸려서 다녀왔는데
내가 너무 감흥없어서 좀 슬펐다는 그런 얘기임
>>591 보리밥이랑 총각김치랑 내맴대로전골 끼려뭇서 😉
>>592 이제 진짜 ㅂ여어어어어름ㄱ기여어어어어어울 쩜오쩜오 사계절이 온거야..
>>593-594 나 비린내 알러지 있어서 바다 관련된 모든거 안좋아했는데 요샌 쫌 그나마 거부감 줄어가는 중이야
음식은 맛난거 먹었어?? 산지에서 회 먹는 기분 내려고 가는것도 잇자내
어차피 서해 간김에 해지는 거까지 보고 올라했는데
7시 넘어가니까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라고
해가 자꾸 구름에 가려서 못볼거 같길래 그냥 옴
5월 20일 이후에 갔는데도 바닷물이 꽤 찼어
그날 낮에 27돈가 그래서 해는 따가운 편이었고
돈이 업서서 그지라 그냥 편의점에서 빵하나로 때움
그 돗자리 깔아놓고 누워서 하늘보는게 로망이라
그짓 해보고왔는데 누웠는데도 감흥 제로였음
나이 들어서 그런가 이래서 어릴때 뭐 해보는게 중요한건가봄
선유도나 대천 댕겨왔어?? 그래도 회 한 접시 무글 여비 생겨가지...... 😥 아쉽네

커갈수록 웃음을 잃는거 국룰인가봐 고딩때나 새내기때는 진짜 웃음 헤펐는데
지금은 모아이 석상마냥 근엄해졌어 나도
왕산다녀왔어 거기는 처음 가본건데 모래사장이 되게 작아서 미니해수욕장 느낌이더라고
그래도 모래는 고운편이라 맨발로 걷기에는 좋았음
바닷물도 많이는 안빠지더라고 바닷가 끝에서 끝까지 맨발로 2번 왕복으로 걸어다녀봄
갔던 당시에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것도 좋았음
6월에 가면 사람 많을까봐 일부러 5월에 갔거덩
젖은 모래 틈 자세히 보면 째깐이 게들 돌아댕겨서 깜찍해
힐링 됐겠다
게들은 못본거 같은데 있었나?
개인적으로 갯뻘은 선호하지 않는 편
그리고 모래사장에 조개 껍데기 많으면 싫어 발다치자나
찬물에 발담그고 모래사장에 발 비비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더랑
그짓만 몇번 반복함
텐트치는 사람들 좀 부럽기는 햇서
내가 그날 밀짚모자 쓰고 가서 여행온티 팍팍 났을 듯
나도 안간지 한참 됐는데 마지막으로 갔었던데가 바삭한거 모래에 많이 섞여있었던 기억 나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발 담그면서 멍때리기 좋았겠다
>>604 발 담그다가 금방 가는거 보고 현지인이라고 생각했을수도 🤗
금방간거 아닌뎁..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있었엉
거기까지 갔는데 금방 올수는 없자나 ㅋㅋㅋ
사실 나는 바닷가는 동해라고 생각해서
올해는 속초? 이러고 있음..
남해바다도 한번도 못가봐서 가보고 싶긴 하당
에메랄드 바다 보고 싶어서 제주 가보고 싶음
거기는 진짜 외국바다처럼 투명해
생각보다 오래 있었네.. 부지런히 돌아다녔구나
바다...... 속초..... 좋지.... 나는 개복치인데 왜 물가와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가
반짝이는 바다 가고 싶다..
바닷가 근처 살아서 맨날 물멍하면서 사는게 내 꿈인뎁
그래서 제주 한달살기 해보고 싶어
숙소도 그 근처에 잡고
벅치시도 올 여름엔 바다여행 어때
맛있는 해산물도 잔뜩 먹고
참치씨는 바다 좋아하는구나 제주도 조용한데 방 하나 빌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완 전 좋은데??
뷰 좋은 카페도 찾아가고 현지인 맛집도 탐방하고 좋다...

난 쉬었음참치라서 빨리 재취업 해야돼.. 😥 여름 가기 전엔 최대한 자리 잡아봐야지
나도 더 나이 먹기 전에 선상낚시도 해보고 싶고 산지 가서 횟감 직접 사먹어보고 싶기도 하구
바다는 좋아하지만 수영은 못해
벅치시는 수영 잘하남?
물 무서워하지만 얼굴만 안담그면 괜찮아서
물놀이는 또 조아함
예전에 수영 많이 하긴 했는데 바다수영은 안해봤어
잔잔한 냇가에서 왔다갔다하는건 괜찮아

물놀이 하다가 깜찍한 물개 만나서 코찡구 하고싶다

그나저나 나 지금 맥주 너무 땡기는데 이걸 참을까 마실까 진자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