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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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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잡담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 앵커판 규칙 및 네티켓을 준수합니다.
||○
||○ ■ 기본적으로 어떤 주제를 이야기 해도 상관 없지만 Darkman◆Aek41hZeho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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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잡담판] 어둠의 장막이 드리운 인트라넷 -100-
100 어장 이벤트 그런 거 없음.
대충 정답 거의 다 맞췄는데 알파벳 숫자 표 잘못 표기된게 있어서 마지막에 삐끗해버린(분노
100어장이로다 랜딩.
그리고 전 난데없이 굴러들어온 신성모도쿠입니다.
다들 플레이 재밌게 하신것 같네요
쯧쯧쯧.
뭔 오마쥬?
미궁 개ㅈ같다. 만화 극 초반부에 나오는 보물상자 따다가 함정으로 죽은 돚거가 떠올랐고
이거는 다양한 퍼즐에서 쓰이는거니 오마쥬라고 볼건 아니려나
그런 데에서 일진이 됐던 것도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였다는 PL 자기의 말이랑도 일관성을 지키고 있는 걸로 보였고
딱히 오마쥬는 아니고
자물쇠 퍼즐은 진짜 베이직한 퍼즐임.
노네임드 로그는 그거다.
모든 노네임드가 PC들처럼 잘나가는 건 아니라는 거.
레벨 업 못하고 픽픽 뒤져가나기도 함.
딱히 노네임드 아니어도 1티어에선 다 비슷비슷하잖아
장난을 자주 치는 타입. 물론 친구 이외에는 장난이 장난같지 않을 거 같지만 (?
아 맞아 다음 일정
토요일 오후 8시로 다들 OK지?
해리포터의 스큅 같은 처지려나
오케도케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졸리니까 사고가 안 굴러가네
너무 으스대면 역으로 니들은 무능하다라고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고.
그러한 결과는 라르크도 원치 않겠지.
인턴... 비정규직 동료가 파티에 오면 니는 그런것도 못하냐? 씁, 형님 좀 봐라.
얼마나 개쩌냐? 하고 으스대겠지만.
얼마전에 하던 플레이들이 다 끝난 후 새 일정을 안 잡고 있죠.
어쩌다가 질려버린건지.
너무 한 가지 맛만 내지는 않아서 좋은 것 같다는 느낌?
좀 작정하고 꼬아서 나온 곳은 숫자를 알파벳으로 변환하고 그 알파벳을 애너그램으로 재조합하고 해야해
아리샤: 다른 건 다 하는데 정보 수집은 귀찮아 함(?)
하일: 운동 빼고 다 그닥
헬가: 몽크 기반이라 의외로 이것저것 잘하는 편.
위저드: 억까 안 당하면 매우 유능
나는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해
'상대방을 위해서', '걱정해서'보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쪽의 비중이 더 큰 것 같긴 하지만,
그것도 캐릭터의 개성이고.
하일은 진짜 할 줄 아는 게 몸을 움직이는 거 밖에 없어 보면.
라르크랑 안 맞는 거랑 별개로 막상 움직이면 유능한 타입이라 뭐라고 하기 어려운 처지임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졸려서 더는 사고가 안돼
ㅂㅂ
적당히 후담하다 가
평소에는 잘 안보여준 킹간미를 보여주니까 호감도 바로 폭발해버림.
아리샤에겐 네게 제일 고생이 많다며 쇼핑 편히하라 했고
두 밀리직한테는 힘쓰는 일 수고했다고 하긴 했고.
잘 자라 닼맨-
오히려 그 정도 비용으로 관계를 유지하면 싼값이다,
라는 계산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자기 영역이 아닌 사람한테는 확실히 양아치겠지만.
자기가 인정한 사람이나, 자기 안의 사람들에겐 유하게 대하는 거
라르크가 봤으면 아마 평생 놀림 거리로 써먹었겠지 그거...
오늘 쓸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구~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하는 PL의 뇌정지에
결국 어설픈 애교라는 대참사가
(장송의 프리렌을 떠올린다)
아니 근데 이번 건 유다씨의 PL 성향이건 아리샤의 PC 성격이건 빌드업이 재밌었음.
프리렌 안 봐서 모른다!
10월에 애니 개봉!
1화가 무려 2시간! 그리고 요아소비 오프닝!
test>1596946096>241
헬가 "뭐지. 상인이 뭐 이상한 거라도 요구한 걸까."
PL "그냥 뭐 못 봐준척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어울려 달라는 거야 뭐야?"
->
test>1596946096>249
헬가 "저, 저렇게 언니가 긴장하다니, 뭔가 중대한 거래를 하려고..."
PL "도대체 얼마나 거하게 미인계를 펼치려고 그래."
->
test>1596946096>253
헬가 " "
P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est>1596946096>257
헬가 "anchor>1596944111>943"
PL "개그씬이었구나!"
뭔가 별거 아닌 걸로 보이는 거에 진지하게 각을 잡길래
다들 긴장하고 보는 데 알고보니까 허당이었다는 반전 캐릭터성.
아리샤한테 새로 추가됨(?)
GM도 생각해보니 내성이 없다고 말해서 진작에 이거 쓸걸 싶기도 했고
뭐 까놓고 퓨어 파이터니까 할 짓은 간단한데. 매번 탱킹하느라 겁나게 구르는 듯(?)
가고일도 AC가 16이면 마냥 낮은 편은 아니었고, 다들 연속공격 들고 있어서 DPS가 높았죠.
그러다 보니까 일단 가고일들부터 자르고 나서 골렘을 잡는 쪽이 정배였다는 느낌.
다만 골렘 포위한 뒤에는 이점 때문에 골렘을 때리는 쪽이 나았다는 것도 맞고.
그러니까 전위들은 골렘을, 후위들은 가고일을 처리하는 쪽이 적절한 역할 배분이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파볼 아깝다고 줄창 만종만 찔끔 써댄 라르크를 하일은 기억할 거임(?)
아란전 때도 인간형 포박, 몰드로스전에도 인간형 포박이 나왔고, 골렘전에서는 슬로우.
3파이터인 파티다 보니, 그 부분에서 계속 맹점을 찔리는 경우가 많아서
풀전력은 분명 강할텐데도 그걸 다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요.
덕분에 첫번째 전투에선 아무것도 안 했어 하일!
피드백?
아아 뭐 꼬였었나 그러고보면?
그거 발동 안 할 거였으면 그냥 라르크한테 매직 미사일이나 만종으로 마무리해달라고 하고,
다른 쪽을 공격하는 쪽이 나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외에는 다 잘 했다는 느낌!
솔직히 타이밍 놓쳐서 못먹은 자원도 많고, 본의아니게 반응공격 타이밍도 놓치고
다음에는 좀 주의해둘게. 이쪽도 자꾸 까먹어서 아예 메모장으로 따로 정리해야겠더라
해보쇼이
아끼지 않고 매 턴마다 쓰려는 경향이 보여서 좀 아쉬운 게 있음.
협공을 활용해서 이점 받아 공격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협공 안 하고 투혼을 쓰거나 하는 게 보임.
협공으로 이점 받아서 공격한 이후에 남은 추가 행동을 안 쓰고 턴을 종료한 턴이 있는데,
그때 재기의 바람을 써두는 식으로 운용해도 좋았을 것 같음.
그 외에 대무달 사용이라거나는 자기 판단이니까 딱히 언급할 부분은 아닌 듯.
전위즈가 전투 중에 재기의 바람을 잘 활용 안 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골렘 이후에 적도 없을 것 같고, 암흑 끄고 영혼의 장막 쓴 다음 골렘한테 다가가서
10ft 이내에서 지정 사수 안 걸고 화살 두 방 쏘는 게 나았을 듯.
아아 그거 관련이라면
1. 처음에 애시씨한테 가속 닿는 범위나 이동 관련으로 설명하기 귀찮은 데다 도리어 의사소통 꼬일 거 같아서
걍 헬가랑 협공은 안 되데 애시씨한테 가속 닿는 범위에서 일부러 능력투혼씀.
2. 두번째 턴에는 가고일 A 때렸음. 헬가랑 협공 안 되는 와중이라 일부러 능력투혼.
3. 그 턴에는 투혼 안 썼고 그 때 죽어라 얻어맞아서 다음 턴에 쓸까 각 봄. 그 턴에 헬가가 끝장냈지만.
대충 이 정도 이야기임.
그런 거 말해주면 좋은!
그 때는 골렘 충격 상태였고 가고일은 라르크가 처리할 거라고 믿었거든.
그래서 걍 다음에 간 보자 싶었는데 만종 때리더라 라르크...
뭔가 그렇단 말이지. 나도 내 딴에는 내가 하고 싶은 움직임과 그에 맞춘 PC들 연계가 있는데.
이 느린 플로트 사이트에서 그런 의사소통 하나하나 해가면서 맞추면 오래 걸리는 데다
서둘러서 말하려다보면 가끔 보채거나 꼽주듯이 들릴 수도 있다보니까.
표기 오류 문제도 있었고. 이것저것 겹쳤으니 그러려니 해야지 뭐.
잘 자라 유다씨.
9/13일 플레이 GM 짤막 후기
1. 프리씬 덕분인지 아니면 3회째 플레이여서 그런 지 다들 RP가 훨씬 좋아진 느낌이 들었음.
아직 서먹서먹한 관계가 남아 있긴 한데, 처음에 비하면야 일취월장인 수준.
만약 프리씬 덕분이라면 GM 노력은 필요가 없으니 완전 개꿀이네.
2. 아리샤의 애교 장면은 좀 아쉬웠는데, 이 부분에 간략히 이야기해보자면.
본편 플레이에도 언급했듯이 다희는 매 RP에 너무 과하게 힘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중요한 장면에는 그래도 상관 없지만,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좀 더 힘 빼도 좋지 않을까.
까놓고 네고 좀 하려는데 RP를 10분 넘게 까먹는 건 너무 별로다.
만약 PL 본인이 창피해서 그런 거라면 간단한 서술 + 판정이면 족하다.
각 잡고 RP해서 장면을 풀어갈 지, 간단한 서술 + 판정으로 해결할 지, 선택하는 것도 PL의 역량이라고 봄.
3. 이번 퀘스트는 심플하게 던전 크롤링.
던전 맵 만들기도 귀찮고, 그렇게 복잡한 구조가 아니라서 맵도 안 만들고 생략했다.
사실 나 개인적으로 「던전 크롤링이 더 이상 매력 있는 소재」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줄인 부분도 있음.
다만, 그와 별개로 라르크 뿐 아니라 헬가, 하일도 활약한 점은 꽤 괜찮게 진행된 듯.
아리샤는 뭘 했죠? 옆에서 히잉이나 하세요.
그와 별개로 >>29처럼 난이도를 높히지 않은 이유는 간단.
D&D의 룰이 가지는 목적도 그렇고, 「퍼즐」이라는 기믹 자체가 PC가 아니라, PL의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보다는 쉽게 만드는 게 Win-Win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퍼즐은 말 그대로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지, 메인이 될 수 없는 요리니까.
4. 전투 자체는 사실 졸려서 스킵한 기믹도 있는데, 시간을 고려하면 잘 스킵한 듯.
>>82에서 말한 행동 제어계 능력은, 사실 밸런스상 내가 어쩔 수 없이 넣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음.
이번 골렘은 그냥 얘가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이라 의도한 건 아님.
다만, 3 파이터 + 위저드라서 이렇게 안 하면 애초에 싸움이 성립이 안되는 것도 있다.
이번 파티는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미친 듯이 높은 케이스니까.
D&D 자체가 레벨이 높아질 수록 공격력이 비대해지는 면을 감안하더라도 말이지.
애초에 2티어부터는 그런 능력을 어떻게 대처하느냐, 도 전투 능력에 포함된다고 봄.
그것에 맥 없이 당한 게 아프다면, 다음부터는 그런 점도 고려해보도록.
마지막으로, 뉴☆비가 언급했지만 메타적인 데이터를 찾아보고 미리 판단하는 건 하지 말 것. GM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도 함.
수학 문제집을 내줬는데, 선생님 앞에서 당당히 답지 보고 푸는 사람은 없잖아?
5. 마지막 선택지, 의외로 안 열더라.
마법 해체하고 관을 열었으면 보수로 1,000 gp가 더해졌을 텐데.
뭐, 딱히 열지 않더라도 퀘스트 1회분의 보수는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으니 상관 없지만.
던전 크롤링의 묘미는 보물 털기거늘 껄껄껄.
6. 이번 플레이에서 애시님이 확실히 감각 있다는 걸 깨달았다. 능동적으로 선언할 줄 알고, 퍼즐 같은 기믹도 풀 줄 알고, 선언도 빠르게 하고.
라르크가 좀 더 푸시해줄 만한 PC가 아닌 게 개인적으로 아쉬울 지도 모르겠음.
다음 플레이 전까지 PC들 얻은 아이템 분배하도록.
없으면 아리샤가 임시로 소지하는 걸로.
꿀잼이긴 한데, 싸우기 바빠서 스토리를 휙휙 보는 느낌이
렌이 저렇게 강했나? 싶었다.
알레프 성장력마냥 미친듯이 오른 느낌이야
스킬이 다르고
저게 전투력에 완벽히 대응되는 건 아니지만 상당하네
알레프보다 1~2랭크 후달림 + 높은 포텐셜 + 기습 특화라서 격상도 특정 상황에서는 상대 가능.
정도로 봤거든.
고점빨인데 QTE로 항상 고점만 친다는 느낌일까.
천해전쟁 이후로 저점도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페이퍼 마리오 리메이크 정도.
포박 상태였네
용어 통일 좀 하지
뭐 이제 안 사도 되려나
낮부터 하셨는데.
음.
좀 더 하실 거 같긴 한데... 흠..
왜냐면 하고 싶으니까.
어제 아침까지 달리셨으니 욕심이긴 하지만 아쉽군...
밥이라고 하셔서 기다렸는데...
다음 주 월화 일정이 풀려서 진도 한번 빡나갈 수 있게 된 거 기입했다 랜딩.
진즉에 확인 박아놨다
안한 건 러너였나
19일은 상황 봐서 하는 걸로
오케도케
제대로 못 자는 거 같군.
슈고고고
하일 - 드래곤 건도 있었으니
악마화일 줄은!
사건이 연속으로 터져서 그런지
하일이 주목 받아야 할 씬을
아리샤가 가져감 (?
내가 뭘 잘못했는 지-(하트브레이커풍) 랜딩.
블루드래곤에게 염동력창을 꽂으면 빗나갈거 같달지(?)
화이트 드래곤을 빼면 전반적으로 스테이터스가 골고루 높지 드래곤들은.
악마 계약 / 드래곤 살해 배경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
업적 넣으라매!!!
무난한걸 선택한 나의 승리네 (?
넘어가려는 방식이 대답을 회피하는 쪽이어서 헬가가 터져버린....
애초에 뒷수습을 맡게 됐던 걸, 또 원인 삼아서 지목당하다니. 기구한 처지로군...
아마 무해할 것(근거없는 자신감
티키타카도 훨씬 재밌어졌어
오늘 전투는 다이스가 삐걱거리던 거 빼고는 그냥 무난했군.
확실히 상대한테 주문직이 없이 물리 하드웨어로 오니까 그냥 밀리로 팍팍 죽이는구나 우리.
픽픽 죽어나가더라
우선권 쌈에서 적들이 너무 밀렸음
그랬지. 우리도 헬가 빼면 좋게 나온 건 아니었는데 놀 쪽은 거진 펌블 잔치였으니.
꽤나 유아적으로 변한 게 헬가.
바로 "드래곤 레이드"하자고 박아버리고
아리샤가 말하기 싫어하는 듯 하니까 안 캐묻고
점점 원래 성격으로 돌아가는 게 헬가로군.
흠흠?
이점을 얻은 공격이어도 하나만 리롤하는 걸로 하겠음.
피해 판정은 리롤하는 거 아님.
오케도케
왜 근접 공격도 공격 대상 변경이 가능하지? 30ft내로?
이렇게 말하면 멋없자너(?)
드레곤 레이드 드가자- 드가자-
애초에 하일이를 버린다는 것은 상정조차 안하고 말하는게 멋져...(?)
좀 처리하면서도 납득이 안 가더라고.
While wearing or carrying an object inscribed with this rune, you have advantage on Dexterity (Sleight of Hand) checks and Charisma (Deception) checks.
In addition, when you or a creature you can see within 30 feet of you is hit by an attack roll, you can use your reaction to invoke the rune and choose a different creature within 30 feet of you, other than the attacker.
The chosen creature becomes the target of the attack, using the same roll. This magic can transfer the attack's effects regardless of the attack's range.
Once you invoke this rune, you can't do so again until you finish a short or long rest.
그림을 상상하자면 그런 감각일 거 같긴 한데, 뭔가 좀 납득이 안 가는 묘사긴 하더라 그거.
근데 그게 구름의 룬이란 작명이란 무슨 상관관계야ㅋㅋㅋㅋㅋ
디멘션 월이면 어쩔 수 없지 (?
시나리오에 관해 좀 더 이야기하자면
사실 PL들 입장에선 보자마자 아 저거 함정이네는 다 알았을 테고.
난 그냥 하일이라면 그래도 비명까지 지르는 데 본능적으로 도우러 가고 본다, 라고 했다.
덕분에 그림도 원하는 대로 잘 그려짐(?)
명치 때리고 풀썩 기절할때 의아했었어
생각 탐지 존나 쎄!!!
뭐, 다른 꿍꿍이를 갖고 있는 NPC를 낼 수 없어!!
뻔한 함정에 걸려드는 게 좀 더 개성적이잖아
단순히 선량하다, 아리샤의 눈치를 본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약자를 돕기 위해 달려든다는 점이.
진짜로.
X발 나한테 생각탐지를 걸어? 저저 무례한 놈..! 할 수 있는 입장의 NPC면 나도 쫄려서 못 쓰고(?)
생각탐지는 쓰면 걸린다하니까 메이드나 소녀나 약자에게만 쓰고 있다
솔직히 갑갑하거나 성장이 없다, 라는 구박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닼맨은 이런 게 마음에 들었는 갑군.
질투날 정도다!!!
깨우고 길 안내해준다는 말 들었을 때까지도
소녀 계속 의심하고 있었지만...!
다른 PL 입장에선 갑갑할 수 있는데
GM입장에선 꿀잼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스모데우스랑 Bㅏㄹ록 같은 건가?
같은 의심까지 하고 있었던 나
예전에 미라 RP 했었을 때 느낀 거지만, 순수함과 선량함은 다르다고 봐야겠드라고.
사실 지금도 하일 다루면서 이게 선한 행동인가? 싶은 감각은 있는데.
를 악마 잡고 씬 종료된 뒤에야 깨달은
바슈수와 접촉했기 때문.
공격에 맞았다, 는 게 아니라
같은 전장에서 전투를 했던 것 자체가 트리거.
나루호도도. 하계랑 접촉한 탓인가.
그냥 악마가 호잇 하고 트리거 당긴줄 알았는데
근데 사실 좀 더 일찍 나올 줄 알았는데
맨 마지막에 나와서 포커스가 애매해졌군. 이건 아쉽다.
아리샤, 하일. 어느 쪽도 이도저도 아니게 됐어.
몇 M 안에 접근시 발동이 아닌 이상 1고른 이상 확정이니...
의뢰를 5개째 수행한 시점에서 드래곤이라면. 원래 10개 정도 준비돼있었다는 건가?
같은 건 줄 알았던 나
NPC 이름 정하기가 진짜 귀찮아
그렇다고 괜찮은 걸 찾자니 수고가 너무 들고.
이름을 묻다니...
뉴비 이녀석...!!
아니 뭐 그 정도는 물어볼 수 있잖아. 심지어 오빠까지 찾으러 왔다는데ㅋㅋㅋㅋ
랄지 소녀쪽 아예 안가고 성기사쪽으로만 가면 소녀 방치될거 같은데
어케 되남
러너군과 유다양 어때?
다희는 요새 인방 쪽에서 핫해
P의 거짓 나와서 유다희 겁나 뜸(?)
수상할 정도로 병약한 여캐구나(적당
요즘 그러고보면 네이버 웹툰 죄다 뭐 표절 어쩌고로 겁나 자주 뜨더라.
아무튼 재밌었다 오늘 세션도.
개성적이라고 했는데
뭐랄까, 그전까지는 그냥 이고깽 탈을 쓴 전투머신(?) 느낌이었는데
잇달아 사건이 터지니까
딱 몸만 큰 어린애 느낌, 고딩 느낌 나더라.
라르크 빼고 말이지
헬가는 그런 아리샤의 의도보다도 자기 감정을 우선시하고
하일은 자기가 한 일에 파티가 덤터기 쓰니 죄책감을 느끼고
라르크는 아리샤를 비롯해 멘탈 나간 파티를 독려하고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분위기가 바뀌는 효과도 있었으니까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남고생이 폼 잡아?
그런가ㅋㅋㅋㅋㅋㅋ
하긴 주변이 죄다 여자 아니면 기집애 같은 막둥이니.
삐딱선 탄 양아치 A라는 느낌이었다면
오늘 마지막 RP로
든든한 파티의 오빠 느낌이 된 거 같음(?
독려하려는 척 티 안 내려는 거잖아
딱히 멘탈 안 나갔을 것 같긴 한데(?)
내 뇌가 자체 보정함 (???)
아, 암튼 멘탈 나갔는데 남자니까 아닌 척 독려한 거라고~~~~
그러고보면, 라르크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건들거리는 악 성향 캐릭터라면 예전에 내가 했던 켈릭이 있잖음?
걔랑 라르크랑 같이 보면 어떤 느낌이랑 어떤 차이야?
닼맨 입장에서.
캐릭터성 자체는 라르크가 더 인간적이라고 봐
처음부터 "돈, 여자, 명예" 그것만 있으면 OK인 용병 느낌이고
마지막까지 변하질 않잖아
깊이 자체는 없는 편이지.
다른 PC들과의 관계도 그냥 비즈니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잖아?
그렇지 아무래도 ㅋㅋㅋㅋㅋ
지나면서 점점 파티원들을 신경 써주고
나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니까 훨씬 내 취향이랄까
애초에 그 세션 시나리오상 딱히 뭐 동거동락하는 애들도 아니었고.
마지막엔 PC 하나가 최종보스가 되기까지 했으니, 벡터가 많이 다를 수밖에 없긴 하다ㅋㅋㅋㅋㅋㅋ
GM 입장에서 보면 라르크가 아리샤와 함께 파티를 운영하는 수준임 ㅋㅋㅋ
라르크 혼자서 다 케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놓고 헬가랑 하일은 진짜로 잘 할 줄 아는 게 전투밖에 없다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전히 하일은 전투밖에 못하지. 사실상 파티의 잼민이나 다름없음(?)
헬가: 전투원 1
하일: 전투원 2
라르크: 아리샤가 하는 것 외에 전부(전투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바톤터치가 되어가는 것도 같아서 기분이 묘했을지도?
으떤 거?
"한 발 물러난 느낌"이 있거든.
내 시선으로 보자면.
정리역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지.
헬가와 라르크란 느낌이고
하, X발 소꿉친구 ㅈ된거 같은데. 어카냐.
심지어 하일이까지 터졌네. 씁, X팔.
적인? 친구로서 나름 자기만의 선에선 최선을 다해서 "우린 동료 아니냐? 힘들땐 기대봐라." 정도까지만 던졌지.
그 이상 파고 들어봐야 아리샤만 힘들어질테고.
하일이 때문에 신경 쓸 여력이 없던 것도 있지만 자기가숨기려 들겠다는데.
억지로 파고 드는건 좀 글커든. 나름의 배려긴 해.
하더라도 하일이 건이 끝나고 혼자서만 안고 가지마라.
니도 다른 애들 문제 터지면 도울거 아니냐?
이것도 따지고 보면 희생적이고 이타적인게 아니라 이기적인 행동이다.
너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애들 입장도 생각해봐라.
정도로 말해두고 숨기겠다면 멈추겠지.
이것도 따지고 보면 희생적이고 이타적인게 아니라 이기적인 행동이다.
=> 우린 이걸 "이타적인 행동"이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아리샤보다는 비체 쪽이 좀 더 개성적이라고 느끼긴 해. 나는.
츤데레였냐고ㅋㅋㅋㅋㅋㅋ
챠오 낫토씨. 뭔 일?
그런 것도 만지작거려?(...)
정작
하일-라르크, 헬가- 라르크는
아직도 관계가 미묘하지
아직도 쪼까 미묘한가? 전보다는 붙임성이 생겼다 싶은디.
뭔가 그 이상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LP 8000을 7000으로 깎은 느낌이랄까
러너씨가 애시씨랑 프리씬이라도 짜는 게?
전반부는
상시플 퀘스트 1회 분량을 앵커판식으로 조절해서 낸 거임.
이번건 시나리오 하나에 집중한다기 보다는 오픈월드 RPG 돌리는 느낌이 강하니까.
서브퀘스트 생기면 그거하고, 이벤트 터지면 그 이벤트를 따라가고 그런
상시플에서도 써먹기 좋은 시스템이고
그러면 시간 쪼게기는 좀 빡세긴 한데.
서로 AA 찾아 투하해가면서 진행이랑 RP 동시에 하는 건데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네 난.
아아 뭐. 씬 찍는 본인들끼리 문제 없다면 뭐라할 건 아니고.
플 하나가 결국 터져버리고 시간나서 이러는거긴 하지만
주제야 고민상담이든. 뭐든 상관없고
아무래도 본인이 직접 돕기보단 후배 2명을 서포팅하는 식이 될거 같아도
아무튼 내가 선성향 캐릭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가 생각하는 선 성향이랑 실제 플에서 남들이 느끼는 선 성향이랑은 차이가 크군 늘.
아. 라르크랑 헬가뿐만이 아니라 나도?
오늘 8시라면 상관 없을 거 같긴 한데, 러너씨가 진행할 거지?
아아 착각이었군ㅋㅋㅋㅋㅋ 382가 두개 떳어.
어차피 호감도작인 이상 하일이 껴도 좋을 것 같네
근데 당장 라르크랑 프리씬을 잡을만한 건수가 잘 안 떠오른단 말이지!
>>393 아리샤 봇치였음?
그러면 뭐... 시점은 언제로 할래?
"휘유, 슬슬 5000골드도 다 되어가는데 넌 뭐 생각나는거나 기억나는거라도 있냐?"
"나도 딱히 돌아갈 마음은 없고 너도 기억을 되찾기 전에는 돌아갈 마음 없잖냐?"
같은 향후 계획?
다만 너무 시기적으로 바빠서 갈이 나올련지 모르겠달지.
아직 GM이 연출하기도 전의 미래 내용이니까 빡세긴 혀
아무래도 1대1이어야 할거 같은데, 괜찮을까 뉴비?
라르크 - 헬가 - 하일이든 라르크 - 하일 프리씬으로 이을 수 있으니까
집 가게 되면 집으로 못 가져갈만한 재산 전부 상속해주고 가기(?)
당장 5000골드도 1/4 했으면 본인 몫으로 1000골드 이상 가져갔겠고.
그려그려. 아니 난 꼭 프리씬 당장 할 필요는 없으니.
잘 자라 닼맨-
무난함을 원하면, 인지하기 전으로.
원하는대로~
악마사냥 후면 지금 바로 다음날 GM이 블루드래곤과 영주소환한거라.
사이의 틈은 본편이 진행되어야 시간선이 안꼬일거 같음.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원래 세계에 대한 향수를 대부분 잃어버렸고, 일단 기억부터 되찾아야하는 느낌이니까
이세계에서 살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는데다
아리샤 악마건이 있어서 자기 소원권 양보할 각도 보여
딱히 돈에 집착하는 것도 아니고, 값비싼 물품에 집착하는 것도 아니고
힘에 집착.. 은 했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고
배신을 당하고, 의심끝에 만들어진 신뢰관계니까.
그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고 여기고 있고, 그에 따른 집착이 이번에 터진거임
반대로 5000골드 허탕쳐도 영주 X발하고 욕하고 말지 동료에게는 뭐 안할테고.
소원에도 뭐... 크게 집착할라나 싶어.
돈은 까짓거 모으면 그만이라 싶으니
애초에 가정관계가 안 좋은 라르크랑, 기억이 없어진 헬가는 그렇다쳐도
아리샤는 현실세계의 가족이라든가 안 그리우려나?
헬가도 막상 이세계에 잔류하다가 어느 날 기억이 돌아오고,
인싸 고교생이자 화목한 집안의 장녀로써 살던 생각이 들면 후회하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잃은 후의 헬가의 자아일까. 라는 고민도 잇어서
하면 YES 라고 말할거긴 해. 다만, 우선순위적으로 좀 밀릴뿐
발전화된 고대문명적인 느낌이라서 (?
동료를 '내가 집에 돌아가기 위해 이용할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
희생정신이라기보다는 자기가 내세운 명분에 대한 책임감 같은 느낌?
자기도 엄청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모은 동료를 내버려두고 갈 수는 없으니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소원이 먹힌다면 다행이지만
하일은 어떤 느낌임? 막둥이나 남동생?
잘 자 러너씨-
하일 입장에서
아리샤 : 자상한 큰 누나. 자신과 성향이 맞고 평소에 잘 챙겨주다보니 어머니 같이 느끼기도 함.
헬가 : 털털한 작은 누나. 터울 없이 자신을 대해줘서 친구처럼 친근하기도 함.
라르크 : 껄렁한 형. 분명 안 맞는 구석이 있지만 자신이 모자란 부분을 챙겨줘서 믿음직함.
세션 초창기에서 많이 발전한 현 상황이란 느낌.
하지만 어머니 같은 느낌 같다가도 지금 악마화되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은 지켜주고 싶겠지.
땅딸막한 오빠야와 무서운 언니야가 지켜줄거라고 한 부분.
헬가랑 하일이는 어케 생각함(?)
우리 전열 화이팅이라고 한 걸 다시 보고 헬가구나 했었던 나
오빠야라는 호칭은 뭔가 어색할지도?(?)
test>1596949125>836
다음 플레이 일정 공지
나머지는 AA랑 토큰 따두기 정도인가
① 에이의 발자국은 굉장히 잘 설계한 함정이라고 생각했어요.
목적보다도 위험요소를 경계하는 PL들의 심리의 맹점을 잘 파고든 함정.
그래서 성기사쪽을 가야 할 것 같은데, 하다가도 동료들 사이의 중론이 작은 발자국 쫓기,
인 것 같고 악마랑 싸우게 된 것도 신경쓰여서 그냥 의견 꺾었는데 보기 좋게 걸려버렸네요.
위험을 경계하는 것도 좋지만, 목적이 뭔지를 확실하게 기억해두고 움직였어야 했으려나.
제가 리더로서 했어야 할 몫인 것 같은데, 저는 저럴 때는 진짜 모든 걸 의심하는 타입이라
수많은 가능성을 떠올리느라, 단서조차 아닌 걸 가지고 고민하느라 제 역할을 못 한 느낌.
반성해두는 게 좋겠네요. 반성해도 매번 똑같은 실수를 하는 게 문제긴 한데.
② 위에서도 말했지만 에이랑 비라고 하는 거 보고 진짜 온갖 망상을 다 했네요.
A스모데우스라거나, A하주라거나, Bㅏㄹ록이라거나, Bㅏ포메트라거나, Bㅔㄹ이라거나.
정신을 조종당하는 소녀인 척 위장한 악마, 같은 식으로 두 번 통수도 있을법 하다고 생각해서.
근데 전혀 쓸데없는 고민이었고. 그런 거 고민할 시간에 RP나 더 할 걸!
③ 개인적으로는 좀 더 볼륨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빠르게 넘어간 느낌.
성기사의 발자국을 쫓아서 성기사들이랑 대화하고, 악마 찾으러가는 식으로 진행되려나 했는데
그냥 악마랑 성기사들 한 번에 찾게 돼서 살짝 당황했는데, 에이의 발자국을 쫓는 쪽을 선택해서
그 동안 악마가 성기사들을 찾았든, 성기사들이 악마를 찾았든 하는 식으로 진행된거려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구성을 간소화해서 빠르게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처리한 거려나?
아마 후자 같은데, 그런 장면들이 딱히 크게 중요한 것도 아니다보니 컴팩트하고 좋았단 느낌.
④ 악마, 슈수바가 나오는 거 보고 '쟤 악마니까 마법적 어둠도 꿰뚫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지레 겁먹어서 암흑 안 쓰고 영혼의 장막 썼는데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저는 슈수바 안 때릴 생각이었고, 슈수바가 악마인거지 놀들이나 만티코어가 악마는 아니니까
걔들한테는 암흑/악마의 시야로 인한 이점 들어갔을 것 같은데 실수한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지만 솔직히 결과적으로 행동연쇄 써서 다 잘 풀리기도 했고,
헬가랑 하일이 사이에 낀 B 처리해서 슈수바가 혹시 헬가 이점 받아서 공격하거나,
그 바로 다음에 A 처리해서 하일이가 슈수바 치러 움직이는 데에 별 방해 안 들어가게 하거나,
그런 부분들은 잘 신경썼고, 시트에 파이어볼 있는 것도 안 까먹고 라르크가 다 못 죽였을 경우
파이어볼 던질 생각도 해두고, 거기에 구름의 룬으로 만티코어 공격이나 슈수바 공격에
라르크나 다른 PC들이 위험할 경우도 대비해두려고 움직이기도 하는 등 다른 건 다 잘한 것 같으니 됐나.
⑤ 전투 난이도는 플레이어들이 모두 올바른 선택을 했을 경우를 전제로 꽤 높게 짜인 것 같은 느낌.
근데 플레이어들 우선권이 적들 우선권이랑 비교해서 아주 좋게 나오고, 다들 선택도 잘 한데다,
결정적으로 놀들의 파이어볼 내성 굴림이 전부 실패해서 깔끔하게 끝난 느낌이었어요.
그 외에도 플레이어들이 하나같이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한 느낌.
저는 원거리 무기인데 헬가가 저한테 협공 받으러 온 건 살짝 아쉬웠지만.
러너도 그런 떄가 왔다.
룰 복습을 하도록.
드퀘 좀 하다가 몰아봐야징
제 한 손은 비어있으니까=비무장 공격은 가능하니까
그러면 저는 협공의 이득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협공의 이득을 줄 수는 있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직 시작 안 해서 여유 있는 동안 갑자기 생각난 거 올려놓고 오기)
Can you flank with a ranged weapon in 5e? Yes, you can flank with a ranged weapon in 5e as long as you’re adjacent to the creature you hope to flank. By being adjacent to your target, however, you yourself will have disadvantage on the attack (PHB 195).
This cancels out the advantage you have from flanking, resulting in a normal attack roll. However, your ally on the opposite side of the flanked creature still has advantage on their attack, as normal.
다희가 말한 비무장 공격과는 별개로 룰링 자체는 이 의견이 맞긴 했네.
원거리 무기를 지닌 PC라도, 플랭킹한 아군에게 이점을 줄 수 있음.
By being adjacent to your target, however, you yourself will have disadvantage on the attack = 원거리 공격은 근거리에서 불리점을 받으므로
This cancels out the advantage you have from flanking, resulting in a normal attack roll. = 그 불리점이랑 협공으로 인한 이점이 상쇄되지만
However, your ally on the opposite side of the flanked creature still has advantage on their attack, as normal. = 건너편에 있는 아군은 정상적으로 이점을 획득한다
라는 거니까, 석궁 전문가 있으면 근거리에서 화살 쏴도 불리점을 받지 않으니 협공으로 이점을 받는 게 가능하다는 거네요?
포위Flanking:
아래와 같이 적을 직선으로 포위한 상황에서 해당 적에 대한 【근접】 공격 굴림에 이점을 얻습니다.
포위를 통한 이점은 포위하고 있는 크리쳐 전부 근접 무기를 들고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만약 몽크의 무술 등 비무장 공격으로도 충분한 피해를 입힐 능력이 있다면 DM의 판단 하에 근접 무기를 들지 않아도 포위로 인한 이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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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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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대형 │ ┃
┠─┼─┼─┨┠─┼─┼─┨┠─┼─┼─┨┠─┼─┼─┨┠─┤ 크기 ├─┨
┃ │ │ ┃┃○│ │ ┃┃ │ │○┃┃ │○│ ┃┃ │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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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씬은 잘 된 거 같구만 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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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써먹고 있으면 좋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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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국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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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운영하는 멕시코 식당을 찾는 모독씨 챠오.
인건비가 비싸서.
아무튼 안녕하세요. 모도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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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하고 있지. 역시 가자 보편적이고 정통적인 룰 다워서 좋다.
다쿠맨님이 어느정도 개수를 해서 진행하시는것 같긴 한데 5판은 그러라고 있는 느낌이고
퀘스트 깨면서 돌아다닌 결과
다시 카지노에서 잭팟 노가다를 하기로 했다 (?)
주말의 마무리를 약속 연재로 할 수 있다니.
완벽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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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이로군 닼맨은
줄여서 오연알~
인간의 최소 50%는 지금 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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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로다
공격한 다음에 물체와의 상호작용으로 뽑고
다음 턴 시작 시 떨군 다음 볼트 슈슉,
그리고 물체와의 상호작용으로 하나 더 뽑고
그런 식으로 하면 이론상 아군에게 이점 부여는 가능한가
① 솔직히 악마 후원자 워락 선택한 시점에서 시나리오에서 악마랑 관련된 배드 이벤트는 필히 등장하리라 각오하긴 했어요.
아무래도 다크맨 시나리오를 여러 번 해왔던 경험상 디바인 클래스나 악마 관련은 꽤나 무겁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엘탑이랑 관련된 악마나 악마 숭배자 같은 게 나타나서 동료를 배신하지 않는다면 악마의 힘을 회수한다고 협박한다거나.
알테아 숲에서 구하러 왔어요! 했더니 성기사들이 악마 계약자다! 하면서 메이스로 아리샤 머리를 깨려 든다거나.
바라모스 최하층에서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엘탑의 화신 같은 게 튀어나와서 계약서에 없긴 했지만
계약의 대가로 네 영혼은 내 것인데 도망가려는 거냐면서 그 전에 너를 죽여서 네 영혼을 가져가주겠다고 한다거나.
대충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짐작하기는 했지만, 적이 직접 나와서 어깃장을 놓는 걸 생각했으면 생각했지,
악마화가 되는 건 좀 예상 밖의 일이었네요. 뭐 근데 저런 짐작까지 해놓고 악마계약을 한 저를 탓해야겠죠?
② 뭐야 내 지혜 돌려줘요. 화염 저항의 반지도 주고 이걸로도 화염 저항 주는 거 보면 화염 쓰는 적 나올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능력 수정치가 1 감소해서 기술 판정에도 저항 굴림에도 마이너스에 다음 악마화 저항도 어려울 같은데 지혜가 깎이다니!
파티에 성기사도 없는데, 이렇게 된 이상 내성굴림 보너스를 위해 하일이한테 보호의 망토를 빌려달라고 해야만 (아님)
반쯤 농담으로 한 말이긴 하지만, 솔직히 내성 굴림 보너스 받을 수단이 뭐 하나 있어야 할 것 같긴 할지도.
③ 다크맨이 평한대로 아리샤는 멘탈이 굉장히 심하게 나간 상태. 악마화 때문도 있긴 한데, 다른 이유도 있어요.
눈치챈 사람이 있으려나? "그래도 빨간색이 아니라 파란색이니까"라고 하는 거, 드래곤 보고 멘탈 이중으로 나간 묘사였는데.
얘 트라우마가 낙일마다 레드 드래곤이 날아와서 도시를 전소시키는 도시에 몇 년을 갇혀있었던 거니까요.
그래서 레드가 아니라 블루니까 괜찮아, 하면서 마음 다잡으려고 애쓰는 중이었던 것.
그리고 그것 때문에 멘탈 이중으로 나가있는 와중에 헬가가 말하라면서 윽박질러서 멘탈이 더 흔들림.
④ 솔직히 제가 이제껏 아리샤는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다, 라고 주장해오기는 했지만.
프리씬에서나 해설하듯 비췄지, 본편에서는 그런 묘사를 별로 못 하고 있었어서 좀 아쉬웠었어요.
아무리 PL이 그렇게 주장해봐야 묘사되지 않은 건 없는 거나 다름이 없는 거니까요.
뭐, 묘사하면 PC들은 몰라도 PL들은 알아차리고, 그러면 그게 각자 RP에 묻어나게 될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묘사를 하기보다는 기존 행동 패턴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정도로 그쳤던 거긴 하지만.
그래서 이번에 멘탈이 완전히 터져서 억지로 감추려고 하지만 못 숨기는 묘사를 할 기회가 생겨서 기뻤어요.
이중으로 겹친 것만 아니었으면 그냥 창 밖에 시선을 둔 채 드래곤을 어떻게 처치할지 생각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만 묘사했을텐데,
숨기려고 하는 게 다른 PC들에게도 보일만큼 멘탈이 터져서, 내적으로 묘사할 당위성이 충분히 주어졌다고 판단해서 묘사했네요.
갑자기 헬가가 얼굴을 들이밀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 잠깐 멘탈 터진 거 묘사만 하고 드래곤 어떻게 할지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⑤ 블루 드래곤 사태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고민거리. 영주 설득이 가능하려나? 불법이라 주장하는 건?
근데 그렇다고 해도 영주의 권력이 법보다 위에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드래곤을 우리가 사냥하겠다고 딜을 건다?
그렇다면 성주가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희가 지원해드리겠습니다 하고 순순히 받아들일까? 그건 아닐 것 같은데.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건 드래곤으로 인해 입을 손해를 부각시키는 것 정도려나. 하일이 한 명으로 만족할리가 있겠냐는 식으로.
하일이는 드래곤을 죽여 도시를 지킨 영웅이니까, 드래곤의 협박에 굴해 하일이를 바치는 것도 영주의 체면을 상하게 하는 일이고.
또 그런 협박이 먹힌다는 걸 알게 되면 드래곤은 또 주기적으로 뭐를 바치지 않으면 도시를 멸망시키겠다, 같은 식으로 나올 수 있고.
그렇다면 하일이를 바치는 건 영주의 체면을 상하게 하는 일이요, 영지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라고 하면, 그래도 먹힐 것 같긴 한데.
그렇지만 영주의 성향이라거나, 그런 걸 모르니까 당장은 잘 모르겠네요.
이런 건 또 언제 적어놓은 겨 랜딩.
문득 느끼는 건데, 만일 이 세션이 주간 애니 같은 거였으면
갤러리에서 하일 반응 최악이었을 거 같아 이번 화.
제목 : 그 [노을], 하는 게 뭐임?
의뢰주 명령 때문에 억울한 모험가들을 쥐어팬 적이 있나
무투제에서 제대로 이겨본 적이 있나
어설프게 착한 척 해서 결국 아무도 구하지 못한 적이 있나
자기가 일으킨 일에 파티를 휘말리게 한 적 있나
특화 무기까지 얻어놓고 아군을 팀킬한 적이 있나
아아, 그저 JOAT!
정상적으로 싸웠으면 드래곤 못 이겼음.
저거 성체이긴 한데, 알겠지만
이전에 드래곤 슬레이어 노네임드 모험가를 만나서 상처 입은 상태라
데이터 자체는 CR 13의 블랙 드래곤 껄 썼음.
>>521 딱 이랬을 거 같지 않음?ㅋㅋㅋㅋ
파티원들에게 걸어주는거일껄
1. 드래곤 같은 전설적인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사냥 준비"에만 한 시나리오를 투자해야 한다고 배웠고.
그래서 도시 탈출해서 드래곤 잡으러 가는 건 거의 자살행위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했지만, 일행 여론도 그렇고, 아리샤 트라우마 터져서 하일이 못 보내 상태가 되어버리니까,
그냥 엄청 어렵고 TPK 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런데 뭐 어쩌겠어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지 하고 가버린.
아니면 아리샤같이 원거리 무기로 공격하던가. 비행을 떨구지는 못하더라도.
좋은 의미로다가
또 다시 다쿠만에게 PC를 넘겨줄 때가 온건가 싶었는데 아니더라
그나저나 아리샤도 멘탈 많이 상해있지만. 매 세션마다 괴로운 건 하일일 거 같아.
잘 먹혀서 쉽게 풀린 거지
창의적인 발상이 쑥쑥 나오고 굴림도 좋았어
그러고도 까딱하면 진짜 전멸할 수도 있을 것 같았죠.
뭐 드래곤 슬레이어 얻었으니 이익은 챙겼고, 잡아서 영주한테 돌아가면 면죄부 받을 수 있을련가 싶은데.
그거랑 별개로 아리샤한테 상처입힌 건 엄청 침울해할듯.
다들 짱구 굴려서 이 발상 저 발상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마음에 안... 들었달지.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긴 한데. 사실 갑갑한 부분도 있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악으로 깡으로(ry
역경은 계속 겪고 뭔가 성장하나 싶다가도 계속 문턱에서 좌절하거나 유지하질 못하는 느낌이니까.
이런 녀석으로 상정을 해둔 덕에 완성도는 괜찮은 거 같은데.
내가 상정한 정석적인 루트는
영주와 담판을 짓고, 지원까지 받아내서 드래곤과 싸우는 것.
근데 갑자기 두들겨 패고 도시에서 탈출이라니
이럴 땐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반대로 낙뎀으로 흥한자 낙뎀으로 멸하리라 해서 즐거웠다.
매직미사일+영웅점은 알차게 쓴듯(?)
이게 상황상 매직미사일 하나의 밸류가 아니라.
90FT 높이에서 낙사 시킬 수 있으며 4슬롯 불벽으로도 떨어트릴 수 있는 상황이라서
단순한 1슬롯(실제로는 2슬롯 썼지만) 주문 치고는 밸류가 무지 높게 뽑힌거 같다...(?)
그게 정석이긴 한데. PL 의견들 한번 취합하고서 한번 비틀어봤다.
덕분에 만족할 수 있었어.
영주랑 담판 짓는 쪽이 더 이득이 클텐데,
생각하면서도 구아악 구아악 하면서
튀자는 쪽으로 표 넣어버린
몰랐다...(?)
이게 상시플이 쌓아올린 서사의 힘...?
이번 건 우리가 계획 잘세운 데다가, 걔 한놈 뿐이었으니까.
저기에 잡몹만 두세마리 있어도 난이도 폭증이었을걸.
난 GM이 구형 휴대폰을 언급한 시점에서, 라네라를 떠올리라는 건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54
마법 화살 4배다아아아아ㅏㅏㅏ
휴대폰 안에 떡밥 있는데...
아무도 안 보더라....
반대로 그것때문에 의미있는 드래곤 레이드였지만
그러고보면 그걸 확인하진 않았는데, 휴대폰 키면서 뭐 뒤적거렸을 확률은 있을 테니 프리씬으로 해도 문제 없지 않으려나?
방출계로서 아군 피해 없이 범위기로 쓸어버리는 짓도 아직 못 했고.
흐으음, 이럴거면 방호학파가 정배였을지 생각도 들어.
아~ 핸드폰 원래 기능이면 기습라운드가 복사가 된다고~~~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아이디어
그 일이 깊게 남아있던 하일이라서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였을 듯?
원래 D&D에선 보기 힘든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좋네.
라네라 트릭도 그렇고, 이래저래 현대 관련 지식을 쓰는 그림들이
현대 과학의 그거니 의심을 할 수가 없지.
근데 얜 매번 의뢰마다 그거야.
첫번째 - 무고한 모험가들과 싸워야 해서 침울했음. 정작 주문 걸려서 한 대도 못 팼지만.
두번째 - 무투제에서 도중에 진 뒤, 몰드로스에게 겁나게 얻어 맞음
세번째 - 차마 진실을 덮지는 못하고 변호하려고 했지만 결국 살리진 못함.
네번째 - 골렘한테 무진장 얻어 맞음.
다섯번째 - 무턱대고 소녀 도우려다가 기습 당함.
여섯번째 - 자기 때문에 생긴 사건인데다, 실수로 동료를 공격함.
다들 라르크 주문 시트 뒤져가면서
자기 PC마냥 이래라 저래라 하던데
아아 그거...
다음부터 그럴 거면 본인들이 위저드 하고 그러세요.
자기들 딜딸 치겠다고 파이터 잡아놓고
왜 그런 상황 되니까 남 PC 조종하려고 듬?
성체인지 아닌지는 기억 안나는데.
걔도 비교적 쉽게 잡아서 드래곤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박힌게 있는거 같긴 해.
다른 경험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1번째 플에서 블루드래곤 잡고 2번째 플에서도 블루드래곤을 잡았다보니.
좀 인식이 이?상하게 입력된 감이 있는듯.
대충 새끼 -> 아성체(YOUNG) -> 성체(ADULT) -> 고룡(ANCIENT).
데이터는 이렇게 존재하는데, 그 때 상대했던 블루 드래곤은 아성체랑 성체 사이 정도의 전투력이었음.
실제 블루 드래곤 성체는 CR 16이라 더 강함
가스 형상으로 기습하자는 건 앞에 헬가랑 라르크 사이 대화로 언급되길래
그러면 짧은 휴식으로 리메모라이즈 하고 나서 활용해보자고 제안했던 거긴 한데….
그렇지만 거미줄은 메모라이즈 안 되어 있다고 말한 거라거나,
가스 형상 써달라고 한 것도 그런 범주에 들어가려나…?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색채룡이 레드,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이 순서대로 강하니까, 블루는 서열 2번째지 원래.
찐 성체 블루는 아니라 열화버젼이라 그런거구만.
7-8렙 4인 파티면 아성체 정도야 쉽게 잡고, 성체 잡기에는 좀 빡센 정도니까 원래.
아직 위저드 경험 2회째라 잘 모르는 것도 많긴 해서
긴휴식 없이 계속 소모만 하고 있던 와중이기도 하고
비행 능력도 없어서 비행물약을 주던 상황이었으니까
타 PC 위저드의 주문을 자기가 다루는 것마냥 GM에게 질문해댄 건 영역침해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주의하겠습니다 GM.
뭐 그렇게 머리 맞대고 굴린 덕에 연금술 항아리랑 물조형으로 암석 뚫고,
구형 휴대폰이랑 여기저기 스태프랑 가스 이용해서 기습 먹이고.
PC들끼리 짱구를 열심히 굴린 세션이었다. 재밌었어.
잘 자 닼맨.
간만에 PL들끼리 센스를 발휘한 세션이다보니 성취감이 있는 거 같다.
직화 스테이크로 만들고, 금상첨화지
아까 상술했지만 하일 상태는 대략 >>589를 겪은 상태다
7시 50분이 되니까 갑자기 인터넷이 터지는 걸 보면서 눈 앞이 새햐얘진 나
저걸 다 겪으면서 성장도 나름 했지만, 그 이상으로 고행을 계속 겪는 느낌이랄까.
영웅으로 성장할 지, 인간으로 버텨낼 지, 어떻게 될련지.
그나마 아리샤를 기절시킨 정도까지는 안 갔으니 다음 세션에서 질질 끌지는 말아야지.
그래도 아리샤한테는 계속 미안해하겠지만.
이미 그때도 말했지만, 솔직히 불경죄로 잡혀갈만한 발언이 몇번이나 나왔지만
다 넘어가줘서 되게 자비롭다고 생각했었고
(부스스) (알람 끔) 5분만 더 잘까…? 아니, 그러다가 플레이에 늦을 수도 있으니까 일어나야지.
7시 32분
어라. 후담 후반부 올렸는데 왜 아무도 반응이 없지? 플레이 어장만 보느라 못 본 건가?
~7시 49분쯤
(새로고침) (새로고침) (새로고침) (새로고침…….)
7시 50분
? (인터넷 터짐)
불경죄라고는 해도. 노네임드의 실력이나 위상
그리고 사건 자체가 하일이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었단 걸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상정하던 거 아닐까.
솔직히, 다쿠만이 GM인 이상 하일을 넘겨준다는 선택지를 골라도
곧바로 하일이 형장으로 끌려가고 개별 엔딩을 준다는 데스트랩은 솔직히 안줄거같고
+
난 우선 끌려가도 상관 없긴 했고, 투표 때도 끌려간다 넣긴 했는데.
사실 하나 싫었던 건 있어. 높으신 분과 대화로 조우하는 거.
드래곤 레이드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한 협상도 충분히 가능했다고 말하는거 보면
사실상 이쪽이 정석루트였을텐데. PL적으로도 PC적으로도 별로 마음에 드는 선택지는 아니었음
계속 사회의 씁쓸한 현실이나 룰 때문에 또 영주 입장에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이유 운운 듣는 건 PC가 문제가 아니라 PL적으로도 귀찮을 일이지!
솔직히 막장에 가까운 레이드를 하게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방향성이 만족스러웠달까. 적어도 배신에 가까운 행위는 용납할 수 없었음
아무튼 다들 겪는 일 보면 아직까지 육체건 정신이건 마모되지 않았단 게 신기해.
끽해야 고딩네들인데ㅋㅋㅋㅋㅋㅋ 아, 라르크는 제외(?)
정신성이 비범하거나, 망가졌거나, 망가지는 중이거나
셋 중에 하나야.
그러고보면 전이된 선생이나 교직원들을 만나본 적은 없는 거 같네.
근데 님들이 보기에 하일 안 갑갑했음, 이번에?
다크맨이 그거 보고 어른들은 다 죽었다는 걸로 처리한다고 했던가 그랬을 것
애 패턴이 계속 고구마랄까, 너무 좌절하고 힘들어하고 찡찡대고 그러는 느낌 아냐?ㅋㅋㅋㅋ
드래곤씨 추하다...
다들 뭔가 어른스럽게, 아니면 유연하게, 혹은 자기 길을 확실하게 가지만.
혼자서만 계속 뭔가 해보려다가 실패하거나 꺾여서 힘들어하니까.
남들 보기엔 성장 없이 원패턴 반복 같아서 지겹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싶었거든.
우선은 아닌 거 같긴 한데...
내가 굴리는 헬가는 암흑진화하는 감각인데
아무튼 PL적으로는 참 갑갑한 캐릭터긴 하다. 정작 내가 그렇게 RP하고 있는데도 말이지!
나는 그런거 없어 (?
헬가는 뭔가 자기 감정에 엄청 솔직해져가는 느낌. 라르크랑은 좀 다른 벡터란 느낌으로?
나도 안맞은 PC 다루면, 구속복을 입고 RP하는 감각을 느낄 때가 있어서
어쩌다 보니 PL적으로 리더롤까지 맡아서 죽을 맛이었죠
급발진이라고 느꼈으면 실패한 묘사인데
아리샤도 이젠 속이 많이 쌓였다는 느낌이더라.
동료들과의 거리감도 엄청 좁아졌지만, 리더라는 입장이라 그렇게까지 친근하게 대하지는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라네라] 사건까지 플래시백되면, 당연히 그런 반응이 나오겠지
하지만 이번에 블루드래곤을 잡기 위한 작전이 [라네라] 사건이 포인트였다는 건 꽤 아이러니함ㅋㅋㅋㅋㅋㅋ
GM도 생각못한 상시플에서 우린 진한 감칠맛이 저절로 생겼달까
상시플처럼 돌아간 이번 세션은 의뢰를 마구마구 하다보니 서사가 쭉쭉 쌓이게 되더라고
저 생각을 하일이한테 말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하일이는 아리샤를 따르고 있으니까.
아리샤가 말하는 거라면 받아들일테니까.
현실적이라 자위하는 추하기 그지없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따르려고 할 것 같으니까.
확실히 세션 하면 할수록 이세계로 전이당한 건...
라르크를 제외하면 모두에게 억까가 아닌가 싶다.
점점 수단과 목적이 역전되게끔 굴리고 있지만 그게 잘 보일지는 몰라서
>>452가 기본적인 골자되, 이전에는 자기 의견은 확고하되 감정이 안 보일 뿐더러 그 영역에 동료들이 안 들어가있었다면
지금은 자기 의견에다 감정도 다분하고 동료들이 영역의 중점이 되어있다는 느낌?
반은 진담이었어 그거 (?
까놓고 라르크가 어른스러워지는 건 갈수록 동료들이 우애가 깊어지는 거에 반비례해서 감정적이 되가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꽤나 현대적인 지식을 잘 활용한다는 느낌이 있잖음?
반비례랜다, 비례!
처음에는 각자 자기 목적을 위해 어느 정도 이성과 이익을 위해서 모였는데,
서서히 가치 기준을 동료들에게 두다 보니까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느낌.
원래 유지하던 이성이니 이익도, 점점 이세계의 악질적인 부분 때문에 마모되어가는 거 같고.
친구를 사귀고, 대화하고, 우정을 쌓아온 기억을 싸그리 날려버리고
이세계에서 배신당하는 걸로 스타트한 이상 절대 정상인은 될 수 없지.
그런 헬가 입장에서는 정말로 믿을 수 있게 된 대상들 역시 소중할 테고.
그런 동료들이 위기에 처하는 걸 이성에 기반해서 감수하려는 선택은 못하게 됐다는 거군.
사실상 백스용 설정인 검귀 스승은 그렇게까지 유대감이 깊어보이지도 않고
사귀게 된 유일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해봐
애가 집착을 하겠어 안하겠어 (?
닼맨이 마스터링하는 세션하다보면 은근 신기한 게.
복잡한 사정이나 깊은 감정선, 그리고 엄청난 연출 같은 것보다는
되게 콤팩트하고 심플하게 진행되는 편인데.
하다보면 상당히 몰입되어있단 말이지.
겉은 심플하고 컴팩트하고 범용성이 좋아서 접근성이 좋고
속을 까보면 꽤 묵직한데다, GM 본인이 딜레마를 좋아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볼 법한 이야기도 준비해줘
그 속에서 인물의 방향성을 생각하고,
동료들의 방향성과 어떻게 교차할지,
까지 생각하게 된다는 느낌?
집착하는 쪽으로는 지금 시점이면 아리샤려나.
하일이는 그래도 성장을 하는 느낌인데, 아리샤는 정상적으로 가다가 갑자기 내리막길 타는걸로 보일테고
정신 지배로 공격한 건으로.
>>716-717 전반적으로 평범한 거 같으면서도 본인 기준이 짙게 밴 마스터링이란 말이지-
>>719 낮에는 강의가 있어서, 세션 시작하기 전에 프리씬 하고 싶다면 한 5시 이후부터 가능한데, 언제가 좋음?
그에 대한 책임감에 매여서 계속 짓눌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
이게 바로 "이세계의 영웅들이 내게 집착한다" 웹소설이냐-(?)
정확히 시간 맞추기가 좀 어려워서.
8시에 세션이니까 적어도 6시까지는 스타트를 끊어야지.
저녁 때문에 비워야한다면, 언제가 좋겠음, 유다씨는?
그렇지만 프리씬 끝나고 좀 중간 휴식도 취해야 할 것 같으니까,
되도록 빨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케이. 그럼 5시 정도로 서로 기약해두자고.
잘 자 유다씨-
라르크의 위저드스러움이나 쪼잔함이라든가
하일이의 정의감과 인간성이라거나
아리샤의 멘붕이라든가가 잘 드러난 것 같아서 좋았다는 말 남기고 샤샥!
헬가의 얀데레가 심화되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 아리샤와 하일보다 먼저
영원히 함께하자는 소원을 빌어버리는 미래는 아니겠지...(?)
레넥톤 R과 룰루 R은 중첩 되는데(?)
공유기 문제였나보네
엄청나긴 하겠구만.
그래서 거인의 힘 먼저 쓰고 거인화 쓰면 초대형이 될 것 같은데
거인화 쓰고 거인의 힘 쓰면 대형에 머무를 듯!
괴수대전 보는 감각으로 재밌을거 같긴 하네(?)
랜딩...인데 프리씬 내용 어떻게 할 예정?
단순히 하일이 팀킬할 뻔했따, 만으로는 프리씬까지 하기엔 볼륨이 빈약할 거 같아서.
그리고 아직 블루드래곤 잡고 사후처리 관련으로 어떻게 될 지 잘 모르니까 선뜻 씬 잡는 게 쉽지가 않을 테고.
전투 직후, 동료들이 상처를 추스린다거나,
암벽을 기어 올라오고 있다거나 하는 상황에서,
정신 지배가 풀린 상태의 하일?
흐음. 잠시 아리샤랑 따로 이야기 나누는 느낌인가, 그 틈새에.
단순히 상처 입힌 거 사과하는 거 외에도, 병사들 쳐들어왔을 때 감정 토해내준 거 고맙다든가 그런 느낌으로?
오케이. 그렇게 할까. 씬은 내가 준비해? 아니면 유다씨가 준비할래?
뉴비가 해주는 쪽이 좋을 듯?
염탐꾼 잡아라 랜딩(?)
여담) 원래는 좀 기세를 타서 "누나한테 어울리는 남자가 될게요."
라는 대사를 쓰려다가 다시 보니까 이건 사실상 고백이잖아 싶어서 적당히 수정했다(?)
뭐지
뭐지
이거 고백인가?
내가 뭔가 해야 하는 건가?
로 고민했어요
쓰다가 예전에 유다씨가 닼맨 세션하던 거 슬쩍 훑었을 때가 떠오르더라고.
사람들 앞에서 희망은 있다고 불씨를 피우다가 본인이 희망이 되버렸던 장면이었던가, 아마ㅋㅋㅋㅋㅋㅋ
아마 하일의 안에서 아리샤에 대한 호감도 자체는 MAX에 가까울 테고.
이게 애정이란 방향성으로 향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을 듯?
세션이 그런 분위기가 선뜻 섞일만한 느낌은 아니라 막 나가지는 않겠지만.
자각 없이 그런 끼를 낼 지도 몰라. 물론 헬가도 소중하고, 라르크도 잘 대하겠지만.
아무튼 감정선 잡는 게 쉽지 않은 거랑 별개로 하일 같은 캐릭을 자주 다루고 싶진 않다.
내 기준으로 따지면 진짜 피곤해!!!
가끔은 이렇게 차별화를 두는 것도 재미라, 즐기고는 있음.
다들 갑갑해하기 보단 괜찮다고 하니까 완성도도 잘 나오는 거 같고.
근데 자주 다룰 녀석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직선적이고 타협할 때는 하다가도, 자기 걷고 싶은 대로 걷는 마이웨이가 편해.
"이 미니어처는 워해머 미니어처에요"
라고 말하자 마자 오히려 신나게 싸우더라 (진짜임)
할로할로 민나
도대체 워해머라는 단어에는 어떤 힘이 있는거야 챠오 낫토씨.
러너씨는 어땠음, 이번 프리씬?
또 꺾이고 일어나는게 남자의 숙명이지~
A "그래도 사람과 상대하는건 좀 그런데..."
*좀 섬세한 성격을 가진 플레이어분
낫토 "워해머 프렌차이즈의 미니어처들이에요"
A "뒤져라 종족차별주의자, 파시즘 광신도놈들!!!!"
무슨 미터법 냅두고 인치법 쓰는 놈들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렇군(...)
보고 한 생각 :
얼굴을 가까이 해? 이거 키스 사인인가??
뭐지? 무슨 의미지? 뭐가 일어나고 있는 거지?
아니, 이렇게 해석하는 건 도끼병이겠지? 그렇겠지?
아니, 근데 진짜 그런 거면 어떡하지? 받아줘야 하나?
놀랍도록 인간적인 공감능력과 안타까움이 사라진다고 하더라고
뭐, 그래도 AA스킨이 무이치로쯤 되는 외관이니까 여캐랑 저래도 문제없는 거지.
아재나 못생긴 캐릭 데리고서 저러려다간 블랙포지 꼴 났다(?)
더 양심이 없는게 아닐까???
오우, 난 양심이 없던 거였나!!!
"누구도 누나를 함부로 못할정도의 능력"
"누나가 의지할만한 당당한 남자"
같은걸 말하면 누구나 오해해
뭐 순수한 호감도가 MAX인 게 어떤 방향성을 띄게 될 지는 세션을 더 두고봐야할 이야기니.
그러고보면 낫토씨는 본인이 하거나 엮였던 세션에서 연애 관련 RP같은 거 할 일 있었음?
저런 좀 일본쪽 씹덕 감성 테이스트였어, 아니면 전통 판타지나 양키 센스 위주의 테이스트였어?
일본쪽 감성도 있고
조금 전통판타지 감성도 있었고
아예 연애쪽만 되면 지독히 무거운 일본 순문학 소설같은 분위기도 있었고
교토식 화법으로 연애하기... 겁나 까다로울 거 같은데(?)
아아아아아아악!!!(듣기만 해도 머리 깨질 거 같음)
PC들의 나잇대가 비교적 20대중반~60대 후반까지 분포되어 있었고
플레이어들도 좀 고인건지 뭔지 PC들도 욕망에 종종 구애받는 행동이나 실수도 하곤 했음
연애의 시발점이 순전히 '예쁜 음양술사와 같이 다니면 경계심도 늦추고 여차하면 그녀를 노예상에게 팔 수 있다'
라며 도게자까지 하면서 같이 다녀달라 부탁한거였으니까
단순히 그런 이점 하나를 얻겠다고 도게자까지 한 거야, 사람 죽이는 게 생계수단인 칼잡이가???ㅋㅋㅋㅋ
존심이나 잣대없는 유형이었군!
평소에는 어설프고 해프고 좀 바보같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저런 해픈 행색을 하고 다녔지
그리고 저 도게자가 아이러니 하게도 상대 PC 플레이어 말로는
실질적인 연애의 시작이였다고 캄 (...)
어떤녀석이든 함께 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아니나 다를까 맘이 엄청 아픈 캐릭터였음
저런 자기한테 의지하면 못 넘어가는 캐릭터 속성을 뭐라고 하더라...
그걸 내버려둘수가 없던 음양술사양은 기묘한 우월감과 의존성을 받으며 잘 지냈고
다른 파티원이자 괴물무조건쳐죽여 노익장 할배는 우리 둘을 한심하게 쳐다봤음
홀로 게롤트였군(?)
랜딩.
잘 자라 닼맨-
마지막에 빅 투척 외에 크게 어렵진 않은 전투였군.
what?
기동력은 하일에게 절실하긴 한데...
비행의 물약은 이동기가 부실한 하일이 맞을거 같고
아리샤 아이템창이 획득한 아이템 임시보관함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다른 템 능력은 다들 알 테니까 알아서 채워넣고
그럼 내가 비행 챙기는 걸로.
다른 사람들이 좀 나눠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중급 하나만 넘겨주시오.
자기 전에 짧게 하자면 GM 통제 좀 한번에 따를 것
PL들이 안 그래도 GM은 바빠
파티원들이 던전에서 다 자기 멋대로 활개치고 다니다가
함정 작동시키고 쌩난리를 피우는데
주의도 안 주고, 통제도 안 함.
스스로 리더를 자칭했으면서.
그 정도 카리스마면 떠나도 인정할 수밖에.
>>844 오케이. 주의하겠음.
상시플이라 생기는 장점 아님
상시플이었으면 "그래서 라네라가 누군데 씹덕아" 소리 나왔어
왜? 상시플이면 PC가 매번 바뀔 테니까
이 시나리오의 특수성이라고 보면 됨.
그 부분은 플로트 사이트 특성상 RP 주고 받는 게 더럽게 느린데
일일히 아리샤한테 이래보자 저래보자 RP로 말하고 허가받고 하는 건 너무 번거롭고.
아직 던전 초입부다 보니까 PL적인 호기심부터 든 게 먼저라고 본다.
그때 그 상황에 주의 주는 게 리더로서는 맞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안 하고 걱정하는 쪽으로 넘긴 거였네요.
당황스러웠달까 그랬지
사실 2번 방 계단 트랩은 PL 주의 환기용이라 생각하는 게
한번 작동한 트랩이 다시 작동 안 하리란 보장이 있냐 라는 사고도 있지만,
난 그냥 이미 칼날이 한번 작동한 걸 봤고 헬가가 한번 다치고서 물러났으니
안전한 위치라 생각하고 다가간 정도의 RP였는데 거기서 한번 더 작동시킬 줄은 몰랐거든.
다시 재작동을 할 걸 모르고 다가간 게 아니라, 지금 헬가 물러났으니 다가가는 것 정도는 안 다칠 거라 생각했단 말이지.
본격적인 리더 롤은 처음 잡아보는 상황인 것 같고
일일히 의견을 RP로 주고받기 보다는 PL적으로 주고받고,
거기 맞춰서 RP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겠지.
다크맨이 아리샤가 한 발짝 물러서 있는 것 같다,
라고 전에 평했었던 것도 아마 그래서일 것 같고.
강압적으로 나오거나 고압적으로 굴지는 않을듯.
솔직히 기강잡고, 주의를 준다는건. 반대로 알잘딱하게
기분나쁘지 않은 범위내에서 해야하는 거라서 더 힘들어. 알잘딱 못하면, 안하니만도 못하고
그래도 앞에 가스 형상 이야기 나왔으니까 괜찮겠지?
그렇지만 너무 간섭하는 거 아닐까? 라르크 시트인데?
으음... 하고 고민하다가 제안했던 거였는데
하고 나니 그것도 좀 간섭의 영역에 속했던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모든 제안, 지시쪽에 자기검열이 들어가는 중
RP로 이런 행동하라, 라는 걸 보통 @서술 넣고 대사 넣고 캐릭터에 맞추고 하다보면 더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
하일이랑 헬가가 못 보고 다시 걸린 것 같고.
까놓고 단체로 자기 RP나 하고 싶은 말 치고 나면, 치고 나니까 상대 의견 나와 있고.
그 상대 의견과 태도에 따른 반응과 자기 의견 섞어서 다시 치고 나면, 상대도 또 그렇게 섞어서 치고.
그렇게 꼬이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으니까. 이 플로트 사이트 세션의 최대 단점이지 아무래도.
또 너무 이야기하면 행동 간섭 같으니까
솔직히 PC 이전에 PL로서 저렇게 우회적으로 말하는 게,
그나마 최선인 것 같아서 대부분 저렇게 하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우회적이라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고
좀 더 말하기 힘든 감이 있었던 것도 있고요.
살아있는 장갑이랑 도둑 도구로 함정 해체해주세요,
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어서
자기 능력은 자기가 알아서 적절한 상황임을 알고
알아서 사용하게 둬야 하는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하던 와중이었고
서로 못 생각한 걸 서로 챙겨줘야 하는 게 파티 아닌가?
같은 생각이랑 마구 싸우는 중
분류하기 모호하지
어차피 이번 건 GM 본인이 PC들 주의 주는 역할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직접 떨어졌는데,
지난 번처럼 이야기해도 문제없을 듯. 그만큼 난이도 빡세고 다들 호흡 맞추는 쪽이 우선 아니겠어?
크롤링은 시간 꽤 걸리는 장르기도 하고.
난 PL들끼리 빠르게 효율로 굴리려고 해도 상관 크게 없을 듯.
후담이라... 결국 영주 얼굴은 한번도 못 봤네(?)
5000GP 안 내도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혹은 안 내더라도 값을 좀 깎아준다거나
짱구로봇 아빠스러운 복제인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흐음. 뭐랄까. 프리씬으로 감정 소모를 어느 정도 해둔 상태라 나머지는 평이하게 진행된 느낌이네.
다이스의 탓이긴 해도 드래곤 잡은 거 싹 쿠사리해가는 영주랑 가신한테는 좀 열 오르더라-
벨리아드쪽에 의탁한다는 식의 협박쪽으로 변경 가능한지 같은 거
먼저 물어보고 굴릴걸 그랬나
계속 뭐 판타지 중세적인 신분제도, 사회유지를 위한 당연한 처벌과 조치 어쩌고 하는데,
그 과정이 만드는 불합리들은 죄다 아무래도 좋다는 것마냥 파티를 대우하기냐!
그리고 우리가 이미 뒈짓하고 여기 온 건 복제본이나 환생이니 어쩌고 하면...
아리샤나 하일은 어떻게 되는 거려나.
후담 나누려고 하니 이미 다들 사그라들었군.
낙원도가 벌써 한 4년 된 세션이던가ㅋㅋㅋㅋㅋㅋ
내가 입대하기 얼마 전에 했던 세션이니까 19년도 말기 였을걸.
아무튼 뭐냐... 사실 지금 PC들 중에서 가장 신중하게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건 라르크다.
하일이도 함정 밟았고
아리샤가 갑자기 문쪽으로 뛰어가서려나?
그런 식으로 신중하게 자기 페이스대로 행동했고.
그렇지 아무래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느낌.
이건 단순히 PC 성격보다는, 애시씨가 공략형으로 움직이는 감도 있고!
그걸 저희가 알 방법은 딱히 없는 것 같고
그걸 걱정하면서 진행이 지지부진하게 두기도 좀 그렇고
그러면 그냥 아리샤가 총대 메고 가서 함정 있으면
혼자 맞고 윽엑 하는 게 나아보였던 것.
몇 번 말한 거지만 아까 함정 걸린 건 단순히 재판정이 없을 거라 생각한 게 아니라,
상상 이상으로 판정이 엄격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여긴 빡세게 해야하는 곳이구나, 절실히 느낌.
근데 진짜 아리샤 혼자 거미방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는 거였을까...
화살이 퓩 하고 쏘아지는 걸 경계한 거지.
여럿한테 분산되는 게 낫기도 하니.
최소한 한 라운드 내에 아리샤가 살아있기를 빌었어야 할 듯...?
어떻게든 가능성이 있기라도 했을 것 같긴 한데
아니었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죽지 않았을까.
포박 걸렸으면 최소 기절이었을까 싶긴 하더라.
가속의 물약 하나씩만 넣어뒀어요
중급이랑 비행 받았다리
potion of speed였네.
수고수고-
까먹었군. 날려버렸다!
잘 자 유다씨
지금이 2층이라서
3층도 4층도 싹 다 방을 돌아야하는 구조일지 모르긴 한데.
그런 구조면 10번은 족히 해야할듯 하고.
가스파드처럼 뼈마디가 뒈짓하는 유형이라.
하루 10시간 자도 피곤해
아리샤는 단톡방 나간 거 아니었냐고 랜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GM은 금방 뻗을 테고, 오늘도 PL들끼리 적당히 후담이려나.
다들 고생했으. 잘 자라 닼맨-
아주 재밌던 하루였다.
이번에는 마음을 고쳐서 정말 죽어도 좋을 각오로 죽음내성굴림 굴리고
트라우마 터트렸음
그나저나 다이스가 나쁘군. 차라리 한두번 죽음 실패를 뜨던가, 아리샤가 짓밟힐 순간이라고 하니까 바로 내성 성공시켜버리냐(※배부른 소리입니다.)
뇌명이 아니라, 대놓고 괴상한 검을 쥐어줬으면, 좀 더 분위기 샀을텐데
뭐. GM이야 애초에 졸린 와중에 반 농담성으로 다이스 굴린 거긴 한데.
아리샤 PL인 유다씨 입장에선 그런 썸타는 방향으로 진행하자고 하면 솔직히 할만해, 아니면 싫어?
.dice 1 20. = 18
.dice 1 20. = 3
그럼 염두 좀 해둘까...
아무튼 전투 없이 크롤링만 주구장창 했는데도 꽤나 알차더라.
이야 아리샤 무섭네... 작정하고 배신 때리면 헬가가 스스로 자살하고 싶어지겠는걸(?)
『꺾여버린 자』
『해수의 생존자』
『나아가는 자』
이하 칭호를 하사하겠노라 (?
묘사가 묘하긴 했는데 헬가 엇나가버린 거야 진짜로?ㅋㅋㅋㅋㅋㅋ
하고 다시 보러 갔다 온 저예요
굳이 각성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했어.
얘 그냥 예전에도 너무 많이 죽었고
이번에도 자꾸 죽다 보니
아픈 거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아 가짜구나 한 것 뿐이니까.
딱히 저게 가짜다~ 환상이다~ 이런 묘사는 없고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묘사로 가길래 딱 떠올랐었지
하일은 GM이 아예 각성하라고 깔아준 씬이라 각성하는 걸로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