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 [잡담판/메이킹/소각식] 인리소각을 준비하는 시간신전 -2- (1001)
소각식◆aFjqHqLHVe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0:19:43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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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식 종합 잡담판.
>상식선에서 에티켓만 지키면서 적당히 느긋하게 있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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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식 종합 잡담판.
>상식선에서 에티켓만 지키면서 적당히 느긋하게 있으라구.
>구어장 역극판 주소는 >>1.
신어장 잡담판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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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5:45
>>445 벨리알 언급 된 시점에서
이쪽도 마신주 계통인가 싶은 감상 정도는 있다
이쪽도 마신주 계통인가 싶은 감상 정도는 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5:53
그래서인데, 그 배우라는게
로지답다면 로지다운 관점에서 보는 배우라 그래야하나,
뭔가 단순하게 연기를 한다를 넘어서, 조금 더 큰 범주에서 연기를 한다고 느끼는 느낌을 pl은 받았거든요
그걸 이해했으면 이해했다고 말했지 이해 못했다고 말은 못했으니 뭐라도 단정은 못 짓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게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해요 전
로지답다면 로지다운 관점에서 보는 배우라 그래야하나,
뭔가 단순하게 연기를 한다를 넘어서, 조금 더 큰 범주에서 연기를 한다고 느끼는 느낌을 pl은 받았거든요
그걸 이해했으면 이해했다고 말했지 이해 못했다고 말은 못했으니 뭐라도 단정은 못 짓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게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해요 전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6:14
>>448 아무튼 뭔가 있단 거구만
어 하지만 난 성인에게 인정 받은 이 시대의 참된 어른
어 하지만 난 성인에게 인정 받은 이 시대의 참된 어른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6:22
아티 성씨가 존재하지 않는 73번째 마신인거 보고서
얼추 마신주랑 관련이 있긴 한거같은데...
얼추 마신주랑 관련이 있긴 한거같은데...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6:36
성인에게 인정받은 정신력인 시점에서 날 막을 건 없단거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6:50
두렵다 두려워
뭔가 뭔가다
뭔가 뭔가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6:52
사실 마신주 계통이라해도 인리를 위한다는 것에 아주 거짓은 없을지도 모르지
인리소각 후 가상 제1보구가 제대로 돌아가면 새로운 인리가 세워질테니...
인리소각 후 가상 제1보구가 제대로 돌아가면 새로운 인리가 세워질테니...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7:08
그리고 아티 성은 의도적으로 안보고 있긴했다. 짭동방의 오염된 기억이 자꾸 흘러와서 그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7:09
참치가 잘 못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로지는 이미 특이점 시작부터 용의 마녀라는 잔느의 정체에 대해서
열심히 추리하고 있었음. 앨리스가 격렬하게 부정할 정도로 잔 다르크 성녀는
증오를 품는게 불가능한 존재인데, 그런 잔느를 모방한 존재라니! 라면서
로지도 스스로 그건 도대체 언제 존재일까~하면서 알 수 없는 기대감을 가졌던게 아닐까함.
근데 다시 마주치고 나서 갑자기 협력하겠다고 할 때 좋은 의미로 기대를 배신당해서 기뻐햇던 것 같고.
단순히 마녀로서 남지않겠다는 흑잔의 의지를 봤던 거 같달까.
근데 그게 알고보니 속내를 숨겼던거지라 유독 실망하였던 모습을 보인 것이 결국 마지막까지 마녀로서의 역할에서 못 벗어났기 때문이고...
로지는 이미 특이점 시작부터 용의 마녀라는 잔느의 정체에 대해서
열심히 추리하고 있었음. 앨리스가 격렬하게 부정할 정도로 잔 다르크 성녀는
증오를 품는게 불가능한 존재인데, 그런 잔느를 모방한 존재라니! 라면서
로지도 스스로 그건 도대체 언제 존재일까~하면서 알 수 없는 기대감을 가졌던게 아닐까함.
근데 다시 마주치고 나서 갑자기 협력하겠다고 할 때 좋은 의미로 기대를 배신당해서 기뻐햇던 것 같고.
단순히 마녀로서 남지않겠다는 흑잔의 의지를 봤던 거 같달까.
근데 그게 알고보니 속내를 숨겼던거지라 유독 실망하였던 모습을 보인 것이 결국 마지막까지 마녀로서의 역할에서 못 벗어났기 때문이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7:15
이거 마자요?(떨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7:29
그게 메타적인 시선일 수도 있고, 초월적인 존재를 정의할 수도 있고
아니면 라플라스의 악마와 유사한 무언가일 수 있겠지만
어쨌든, 그러한 거대한 이야기 속에서 역할을 부여받은 존재로써 흑잔을 로지를 바라보는 것 같고
그렇다고 했을때 그녀가 부럽다는건, 자신도 그러한 거대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배역을 부여받고 싶음을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니면 라플라스의 악마와 유사한 무언가일 수 있겠지만
어쨌든, 그러한 거대한 이야기 속에서 역할을 부여받은 존재로써 흑잔을 로지를 바라보는 것 같고
그렇다고 했을때 그녀가 부럽다는건, 자신도 그러한 거대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배역을 부여받고 싶음을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7:31
>>457 얼추 마따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7:58
pl 개인적인 이해는 이랬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8:13
그리고 앨리스의 추측은
과정은 7할 정답
결론은 3할 정답
정도로 코멘트 할 수 있겠네요
과정은 7할 정답
결론은 3할 정답
정도로 코멘트 할 수 있겠네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8:14
하지만 흑잔은 유열부원에 타고난 분탕이라 "아ㅋㅋㅋ악역 재밌고ㅋㅋㅋ"의 즐기는 자였기에.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8:22
갑작스럽지만
젤레니나 프로필 사진 바꿨습니다
개추~~
젤레니나 프로필 사진 바꿨습니다
개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8:25
생각해보니 여기 잡담판 이름부터가 시간신전이잖아.
우덜 진짜 인리의 적임?(개소리)
우덜 진짜 인리의 적임?(개소리)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8:35
참치는 앨리스 PL이나 이타도리 PL처럼
말을 못하기에...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거시야
말을 못하기에...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거시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8:57
>>462 과정이야 나온 내용 반복이라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00
>>463 진짜 새삼 계약 안해서 다행인 서번트다(떨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04
다만 젤레니나는 처음부터 흑잔 제안에 반대 때리긴 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08
>>466 ?? 내가 뭔가 말했던가?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16
앨리스도 결국 반대 함
거짓말 해서
거짓말 해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20
>>470 "모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38
인리수복이라는 명제 아래에서
너무나도 합리화 되는 것이 많으면 그것은 언제가 돌아올 것이기에
우린 그걸 경계해야한다는 논지
너무나도 합리화 되는 것이 많으면 그것은 언제가 돌아올 것이기에
우린 그걸 경계해야한다는 논지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41
떡이란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19:44
>>470 아니아니, 그냥 말을 잘하는 PL중에 한명이라 받아들여서 그런거시야.
본 PL은 어려운 말 잘 못하거든~
본 PL은 어려운 말 잘 못하거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03
PL이 그냥 그렇게 느끼는거니까 신경쓰지마!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14
서로간의 믿음이 필요한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는데, 앨리스가 믿고 싶어도, 계약에 동의는 못하는 거고
거짓말을 하는데, 앨리스가 믿고 싶어도, 계약에 동의는 못하는 거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27
여러모로 젤레니나도 지켜야 할 선에 대해서는
꽤나 강인하게 지키고자 하는 선이 있다는 느낌
꽤나 강인하게 지키고자 하는 선이 있다는 느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43
>>478 앨리스랑 비슷하네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53
아니면 포리너일수도 있나 우리 회사?
밖에서 지멋대로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영령 만든게 포리너 정도밖에 안 떠오르는데
밖에서 지멋대로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영령 만든게 포리너 정도밖에 안 떠오르는데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54
사실 젤레니나도 앨리스랑 닮은거 아닐까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55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0:58
흑잔의 제안?
이런건 후지마루에게 떠 넘긴다를 시전한 하이세(?)
이런건 후지마루에게 떠 넘긴다를 시전한 하이세(?)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1:07
로지
"재밌겠네, 진행시켜"
"재밌겠네, 진행시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1:22
로지는 그런것 같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으니까 하자에 가까운
재밌으니까 하자에 가까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1:40
흑잔 제안
저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어서 보고싶어가지고 찬성표 던진
저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어서 보고싶어가지고 찬성표 던진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1:42
>>481
닮았달까
선성에 대한 관점에 대해서는 닮았을지도 모른다
다만 앨리스는 성인 계통이라면, 젤레니나는 반대쪽의 인간이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닮았달까
선성에 대한 관점에 대해서는 닮았을지도 모른다
다만 앨리스는 성인 계통이라면, 젤레니나는 반대쪽의 인간이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1:59
그래서 감자는 왜 뜬금없이 동전으로 정했냐고?
PL은 둘째치고 PC로서 흑잔에 대한 그 모든 제반사항과 고려할 것과 자기 사정과 기타등등 그 모든게 귀찮았다...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면 그 중생의 모든 것 또한 들어야했겠지만 이타도리는 결국 사이비 내지는 수행승에 지나지 않고
흑잔이 뭐라 주절거리던 더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냥 운에 던져버렸다. 본인의 의지야 그냥 더 주절대는거 들어주긴 피곤하니까 얌전히 미련끊고 성불하란거였고...
PL은 둘째치고 PC로서 흑잔에 대한 그 모든 제반사항과 고려할 것과 자기 사정과 기타등등 그 모든게 귀찮았다...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면 그 중생의 모든 것 또한 들어야했겠지만 이타도리는 결국 사이비 내지는 수행승에 지나지 않고
흑잔이 뭐라 주절거리던 더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냥 운에 던져버렸다. 본인의 의지야 그냥 더 주절대는거 들어주긴 피곤하니까 얌전히 미련끊고 성불하란거였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11
끝없이 스스로를 의심하는 것이 집안 교육 같은거니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13
앨리스 사실 이제 아무도 안 믿는거 같지만
18살 평범한 여고생임
18살 평범한 여고생임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19
>>490 우소데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32
>>490 너같은 평범한 여고생이 어딨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35
황영감은 결과적으로 기권표가 됐는데
로어적으로 맞는 대답이기도 하다
금단증상 오고있는 영감쟁이가 판단이 가능하겠냐고-
로어적으로 맞는 대답이기도 하다
금단증상 오고있는 영감쟁이가 판단이 가능하겠냐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56
>>488 정치에 지친 거구나 이타도리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57
>>490 어장주는 이 친구가 억지력의 화신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소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2:59
근데 앨리스랑 로지랑
과정은 다른데 '흑잔에 호감'이라는 결론은 같은거
되게 재밌는 것 같음
과정은 다른데 '흑잔에 호감'이라는 결론은 같은거
되게 재밌는 것 같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3:05
근데 그럴만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3:08
감상 써줬서니까 나도 써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3:15
>>495 억지력의 화신은 뭐임 또 (?)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