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AA/잡담판] 【지저에 가라앉은 천마신교 - ７２Ｆ】 (1001)
聖火神女◆SWRDX8OuWW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02:28:20 -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7:45:27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0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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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 l:::∧:::::::::::i:::ij;"芹芸~ﾐi:从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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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ﾍ:乂 ´.::::::.:::. }::::::::::::::: } ∧:::|:::::|:::: | 드높이 세워낸 세가지 봉우리, 그 위에 선 칼 한 자루 太 岳 三 峰, 峰 上 一 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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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 .:::::::::::::::::ハ:::::::::∧:::|:::: | 드높고 낮음을 이제야 비견할 수 있으니, 그제서야 길을 알 듯 하다 高 下 而 見 測, 乃 知 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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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 ,::::::::::::::′_,,,ﾍ::::::::::::::V::{ 그러니 하늘과 가까워진 곳에서 기도하듯 검을 쥐리라 然 御 劍, 惚 意, 上 天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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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7:37
위궁우는 사실 뭐가 적합할지는 상태창 갱신을 봐야 알 것 같긴 해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7:43
위궁우의 진기를 틈날 때마다 모은 다음에 그걸 검화시켜서
쇠를 먹고 성장하는 탐철검을 만들어주는 것(?)
쇠를 먹고 성장하는 탐철검을 만들어주는 것(?)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7:59
일단 자기가 들고 있는 검을 계속 강화시켜나가서 어떻게 바꿔낸 것 같긴 한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8:19
위궁우의 진기나 금속을 먹여서 성장시킬 수 있는 느낌의 불가사리검을 만들어주면 어장 끝날 때까지 써먹을 수 있을지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8:47
위궁우 검 뭐 얻어줘야 하는지 전에 물어봤을 때 필요 없을 거라는 것에 가까운 뉘앙스의 답변 받은 기억 있으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8:54
오호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8:57
뭐 천가놈이 검화 안 시켜줘도 본인 능력으로 알아서 비슷한 걸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9:10
자기자신을 검으로 제련해 나가는 위궁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9:14
근데 이제 그걸 보조하거나 가속시킬만한 재료는 있으면 좋긴 할테니까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9:28
원작적으로 심상세계 쪽이려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9:40
차라리 검이 아니라 희귀금속을 원재료 그대로 갖다준다든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19:50
뭐 본인한테 물어보는 쪽이 빠르겠네요 역시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0:10
뭐 좀 있다가 물어봐야하려나 아직 2일차이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0:16
금정金精 같은 게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0:34
아직도 2일차라는 게 믿기질 않는구나
>>522 금정! 확실히 좋을지도
>>522 금정! 확실히 좋을지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1:21
그러고 보니 설유아는 보셨나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1:49
허도류를 익히는 위궁우라거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2:31
설유아 보려고 하는데 최근 대학이 너무 바빠서 아직 못 보고 있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2:45
아직 초반까지만 봤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2:49
아항아항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3:08
OR 정주행 쪽이라면 아직!
아직 신오축복을 보던 중이라서 그것부터 다 봐야...!
아직 신오축복을 보던 중이라서 그것부터 다 봐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3:36
전도류 천유현 vs 허도류 위궁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3:42
허도류라
그건 천가놈도 좀 수집하고 싶다
그건 천가놈도 좀 수집하고 싶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4:07
전도 사비와 허도 야스리의 차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4:18
허도류도 꽤 쓸만할테죠 아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4:48
나나미는 그 강함이 견계고 덕 이었던가(가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4:55
그냥 날 때부터 재능충이라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4:59
사실 검심지주를 빚어낸 입장에서 몸으로 검법을 실행하면 그게 허도류랑 뭐가 다른가 싶긴 한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5:18
견계고는 오히려 남들만큼 약하게 손대중하기 위해 익힌 거였을걸요? (가물가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5:39
>>536 원래 무협에서 짬 좀 찬 검객들이 손날치기랑 발차기로 이것저것 베고 다니는 건 국룰이란 말입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5:48
견계고로 손대중을 익혔던거 였던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6:03
>>538 그거 이미 할 수 있다는 이야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6:10
>>537 아마 이게 맞았을 거에요
사람이 너무 연약해서 두부마냥 으스러지니까 견계고를 창안했던 것 같은!
사람이 너무 연약해서 두부마냥 으스러지니까 견계고를 창안했던 것 같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6:49
뭐 그와 별개로 견계고도 사기긴 하지만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6:57
뭐 굳이 따지면 허도류 자체가 인간을 검으로 벼려내기 위한 무학 같은 거니까
작중에서 진짜 익히면 검심지주의 완성에 도움이 될지도?
작중에서 진짜 익히면 검심지주의 완성에 도움이 될지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7:09
정확히는 강함에 비해 몸이 약해서 자기의 강함을 그대로 펼치면 몸에 부담이 되니까
약자의 기술이라는 걸 보고 익히기 위해 습득한 느낌이긴 할지도
약자의 기술이라는 걸 보고 익히기 위해 습득한 느낌이긴 할지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7:20
1번 보면 어지간히 익히고 2번보면 완벽하게 익히고 3번보면 초월한다. 라는건 뭘까 싶긴하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7:28
>>543 그 부분은 사실 잘 모르겠는 느낌이긴 해요 (곰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7:48
뭐 니시오 이신 소설 특성상 구체적인 원리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7:58
왜냐하면 검심지주는 이미 천유현의 혼을 이하의 나머지 부분을 검으로 만들었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8:06
그건 그렇죠. 메다카 박스쪽도 그렇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8:27
혼이나 마음은 굳이 검으로 못 만들었거나 안 만든 만든 쪽이라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8:47
흐음
그런 의미에선 필요가 없으려나?
그런 의미에선 필요가 없으려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9:09
마음까지 검처럼 만드는 건 오히려 검심지주의 창안 이념이랑 정반대 아닌가 싶어서 필요하지 않아보이고
나머지는 이미 검이 되어 있으니 역시 필요하지 않아보이는 그런 느낌?
나머지는 이미 검이 되어 있으니 역시 필요하지 않아보이는 그런 느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9:41
뭐 있으면 참고는 할수 있을지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29:53
근데 마음을 검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면
이름은 어째서 검심지주인 것인가요?(궁금)
이름은 어째서 검심지주인 것인가요?(궁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30:27
>>554 정확히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30:51
나를 이루고 있는 모든 요소마저 검이 되었을적에도 그걸 휘두르는 내가 존재하기에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31:06
검을 휘두르는 존재는 검이 아니라 사람이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31:35
그렇다면 '그 주인으로서의 인간인 나'가 존재한다, 라는 증거가 되므로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31:49
마음의 역설이라는 느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