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 【잡담】스라카 재활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2 (1001)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1:21:35 -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27:43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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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0:11
콜리짓 아케인은 지그마가 세운 거라 스톰캐들이 마녀사냥하다가 지그마도 이단이라고 타락한 널스톤 형제급 진짜광기 아니면 없애자고 할 수가 없어요 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1:05
>>249 잠깐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1:06
>>249 그거 대학 입학한지 1~4년차면 이니시에이트에요.
4년차까진 사고쳐도 봐줌.
4년차까진 사고쳐도 봐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2:16
종려는 그 뭐였더라
노비스 다음 2학년이지만 동시에 2년차라 아직 이니시에이트에요.
노비스 다음 2학년이지만 동시에 2년차라 아직 이니시에이트에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2:24
ㅇㅎ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2:32
anchor>2305>248 그거 루미네스들이 들으면 미쳐 발광할 소리인데 그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2:52
Thelana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그에게 그것을 건네주는 것을 피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입문생(공부를 시작한 지 1~4년 된 학생)은 더 심각한 실수와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그 단계에서 판단력 부족이나 금지된 행동으로 인한 실패는 단순한 퇴학으로 이어지며,
그들의 선생님은 학생의 범법 행위로 인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문생(공부를 시작한 지 1~4년 된 학생)은 더 심각한 실수와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그 단계에서 판단력 부족이나 금지된 행동으로 인한 실패는 단순한 퇴학으로 이어지며,
그들의 선생님은 학생의 범법 행위로 인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2:55
(대충 중증 당뇨병 환자가 스위츠 토쳐링 당하는 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3:09
선생님들이 혼남. 4년차 이하가 사고치면.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3:17
>>255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3:40
소신발언: 종려 얘 동정 아닐 것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4:07
꼬라지 봐서는 근데 지가 동정 잃은걸 모를거임 농담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4:23
지는 진짜 모르겠고 아닐수도 있긴 한데 남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5:01
>>261 왜요 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5:11
>>255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고위 섭정 넨디라가 반박했다, '마법과 힘에 대한 인류의 탐욕의 역사에 대해. 하지만 모탈 렐름은 모두 히쉬가 아니며, 다른 곳에서 배운 마법 지식은 이 렐름의 마법적 힘들의 순수성과 장엄함, 내재된 힘에 비할 수 없습니다.'
'잘 들어라,' 로드-엑소시스트 말케우스가 엄숙하게 말했다. '히쉬의 마법은 테클리스와 티리온의 자녀들만을 위한 것이다. 필멸의 인간에게는 최고의 어리석음일 뿐이다.'
'이건 말도 안 됩니다.' 페인이 로드-엑소시스트에게 침을 뱉었다. '당신도 인간입니다. 어떻게 동족을 배신하고 무시할 수 있습니까, 스톰캐스트?'
'나의 로드-아르카눔께서 이미 사실대로 말씀하셨다.' 말케우스가 말했다. '우리 스톰캐스트는 더 이상 단순한 인간이 아니다. 우리는 지그마의 빛과 지그마의 의지에 의해 완성된 인류이며, 인간의 잠재력을 실현한 존재다.'
'힘은 힘일 뿐, 그 사용에는 무관심합니다.' 네론테스 페인이 반박했다. '마법의 에너지와 마법 주문은 검을 휘두르는 사람보다 한 수련자나 또 다른 수련자에게 더 많은 의식이나 고유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대학과 같은 곳은 수련생들이 그러한 에너지를 활용하고 통제하는 법을 배우고 마땅히 존중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당신은 마법 수련에 더 혼란스러운 접근 방식을 선호합니까, 템페스트 로드?'
'그게 바로 지금 우리가 직면한 상황입니다.' 섭정 다키르가 말했다. 텔라나는 그가 권위주의적이고 편협한 말케우스를 지지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 비록 종족은 다르지만, 그들은 같은 피에서 갈라져 나왔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믿어도 좋습니다, 네론테스 페인,' 다키르가 계속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지만, 내 동료 루미네스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이 학교는 파괴적인 힘에 접근할 수 있는 화약고와 같은 곳입니다. 더 엄격한 안전 프로토콜을 마련하지 않으면-'
'잘 들어라,' 로드-엑소시스트 말케우스가 엄숙하게 말했다. '히쉬의 마법은 테클리스와 티리온의 자녀들만을 위한 것이다. 필멸의 인간에게는 최고의 어리석음일 뿐이다.'
'이건 말도 안 됩니다.' 페인이 로드-엑소시스트에게 침을 뱉었다. '당신도 인간입니다. 어떻게 동족을 배신하고 무시할 수 있습니까, 스톰캐스트?'
'나의 로드-아르카눔께서 이미 사실대로 말씀하셨다.' 말케우스가 말했다. '우리 스톰캐스트는 더 이상 단순한 인간이 아니다. 우리는 지그마의 빛과 지그마의 의지에 의해 완성된 인류이며, 인간의 잠재력을 실현한 존재다.'
'힘은 힘일 뿐, 그 사용에는 무관심합니다.' 네론테스 페인이 반박했다. '마법의 에너지와 마법 주문은 검을 휘두르는 사람보다 한 수련자나 또 다른 수련자에게 더 많은 의식이나 고유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대학과 같은 곳은 수련생들이 그러한 에너지를 활용하고 통제하는 법을 배우고 마땅히 존중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당신은 마법 수련에 더 혼란스러운 접근 방식을 선호합니까, 템페스트 로드?'
'그게 바로 지금 우리가 직면한 상황입니다.' 섭정 다키르가 말했다. 텔라나는 그가 권위주의적이고 편협한 말케우스를 지지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 비록 종족은 다르지만, 그들은 같은 피에서 갈라져 나왔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믿어도 좋습니다, 네론테스 페인,' 다키르가 계속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지만, 내 동료 루미네스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이 학교는 파괴적인 힘에 접근할 수 있는 화약고와 같은 곳입니다. 더 엄격한 안전 프로토콜을 마련하지 않으면-'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5:26
오히려 짝짜꿍 맞아서 동조해줘요 루미네스들이 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5:42
걍 고등교육을 하지 말잔거였구나. 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5:42
>>263 그 학원러브코미디 진도를 1년도 안되서 다 끝까지 빼버리고는 남들이 평범한 시선으로 보기를 원한다고?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5:55
>>267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5:59
>>265 얼마나 루미네스들 속에서 열불나는거 참고 있을깤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티배깅이야 이거
시발 티배깅이야 이거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6:20
종려 혈통 강제로 이어볼려고 하는 귀족가문들 많긴 하겠네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7:16
>>264 이게 존나 개꿀잼인 점, 아오지던 40k던 루미네스가 맞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7:38
리시움 붙은 애들 고등교육기관이고
갓스베인 다시보니까.
그 섭정이랑 로드스톰캐로 구성된 리전트 의회
리시움 파운데이션이지
딱히 펀더멘탈이 독점 하는건 아니긴 했어요.
딱히 루카스햄의 뇌절은 아녔음.
갓스베인 다시보니까.
그 섭정이랑 로드스톰캐로 구성된 리전트 의회
리시움 파운데이션이지
딱히 펀더멘탈이 독점 하는건 아니긴 했어요.
딱히 루카스햄의 뇌절은 아녔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7:42
>>269 아녀 여기 세틀러스 게인 정치구조에서부터 루미네스 + 스톰캐 vs 인간 + 듀아딘이라 진짜로 합 맞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7:49
>>271 ㄹㅇ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7:56
스톰캐랑 루미네스가 정론만 이야기하는 중인데
스톰캐는 진심이고, 루미네스는 열불을 넘어 숨겨왔던 내면의 폭력적인 나를 각성하는 중이라는거임
스톰캐는 진심이고, 루미네스는 열불을 넘어 숨겨왔던 내면의 폭력적인 나를 각성하는 중이라는거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8:03
독심술 쓰는 텔라나 인증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8:27
그러면 왜 열불이 나느냐: 시발 저 대사를 루미네스가 한다는거 자체가 존나게 자학적이거든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8:33
전에도 말한거지만
루카스햄 의외로 철저함.
배틀톰 집필에도 참가해서.
루카스햄 의외로 철저함.
배틀톰 집필에도 참가해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8:52
>>276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9:18
아 근데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9:26
사실 마법 가르치지 말자 정도면 온건하더라고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9:42
참고로 저기 스톰캐랑 루미네스가 주장하는게 40k식 사이킥 교육법입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39:48
할로우하트는 대학 내에서 마법사 죽일까 가르치깔 토의하던데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0:07
'폭주 안 일어날 정도로 기초만 알려줘서 스케일 키워다 사고치지 말게 하기'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0:22
그건 그쵸. ㅋㅋ
가짜 광기들임.
가짜 광기들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0:29
세틀러스 게인은.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0:48
고등교육 할지 말지로
싸우는 정도면 머.... 양호함.
싸우는 정도면 머.... 양호함.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1:01
여기 지역이 특히 강한 마법사가 잘 태어나서 그런 것도 있긴 한데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1:17
발견 즉시 살처분 아니면 무조건 대학으로 데려와서 통제교육이더라고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1:23
>>288 솔직히 고등교육 의무여부는 현실에서도 갈드컵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근데 핵무기 교육과정을 고등교육에 집어넣는건 존나 중대사다
근데 핵무기 교육과정을 고등교육에 집어넣는건 존나 중대사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1:54
애초에 고등교육을 논할 수 있는 수준이면 어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2:01
ㄹㅇ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2:35
엘프 기준으로도 고등교육 기관인데
거기에 인간들 껴줄까 말까로 토론정도면 머...
미국에선 흑인들 대학 진학 허락된게 언제였더라.
거기에 인간들 껴줄까 말까로 토론정도면 머...
미국에선 흑인들 대학 진학 허락된게 언제였더라.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2:57
>>294 진학 자체는 꽤 오래전에 풀렸는데, 현실적 이유로 나가리였을거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3:05
1960년대까지 막은거 생각하면 머...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3:12
근데 여기는 교육과정 커리큘럼이 X0년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3:32
>>295 민권법 폐지 이전에는 못간거 마즈여...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4:06
흑인들 명문대 진학 막아놓은거 푼게
2차대전 이후라.
꽤 최근이 맞음...
2차대전 이후라.
꽤 최근이 맞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2:44:29
'제 이름은-' 그녀가 말을 시작하자, 리시리는 그녀를 손짓하며 차 한 잔을 건넸다.
'당신은 세보라 시니스입니다.' 마법사는 그녀 맞은편 자리에 앉으며 뜨거운 컵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마침내 세보라의 시선을 알아챘다. '당신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리시리가 말했다. '어제 방문한 후로.'
'질문?' 세보라가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화이트파이어 코트의 마법사 중 한 명을 다시 만나게 되어 놀랐고, 같은 여자를 만난 건 더더욱 놀라운 일이었고, 이제 이런 일이 일어났다. 그녀는 조심해야 했지만, 그녀는 분노와 슬픔에 잠겨 있었고, 쓰라린 결의에 억눌려 있었다. 그녀는 미스터리를 위한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복수심에 사로잡혀 여기 온 거야?' 리시리가 물었다. 그녀는 차를 한 모금 마셨고, 세보라가 그녀를 응시하자 그녀는 말을 이었다. '당신 가족의 역사를 살펴봤어요. 고발이 있었던 모양이군요.'
'아니요.' 세보라가 말했다. '그게-' 그녀의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 그녀는 다시 고개를 저었고, 바람이 그녀 주위를 스쳐 지나가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흩날렸다. '미안해요. 우리가 여기서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시련을 위해 왔어요.'
'그럼 당신은 늦게 왔군요.' 리시리가 말했다. '끝났어요. 200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고, 6명이 합격했고, 14명이 사망했어요. 조용한 한 해였어요. 내년까지는 또 없을 거예요.'
'당신은 세보라 시니스입니다.' 마법사는 그녀 맞은편 자리에 앉으며 뜨거운 컵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마침내 세보라의 시선을 알아챘다. '당신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리시리가 말했다. '어제 방문한 후로.'
'질문?' 세보라가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화이트파이어 코트의 마법사 중 한 명을 다시 만나게 되어 놀랐고, 같은 여자를 만난 건 더더욱 놀라운 일이었고, 이제 이런 일이 일어났다. 그녀는 조심해야 했지만, 그녀는 분노와 슬픔에 잠겨 있었고, 쓰라린 결의에 억눌려 있었다. 그녀는 미스터리를 위한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복수심에 사로잡혀 여기 온 거야?' 리시리가 물었다. 그녀는 차를 한 모금 마셨고, 세보라가 그녀를 응시하자 그녀는 말을 이었다. '당신 가족의 역사를 살펴봤어요. 고발이 있었던 모양이군요.'
'아니요.' 세보라가 말했다. '그게-' 그녀의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 그녀는 다시 고개를 저었고, 바람이 그녀 주위를 스쳐 지나가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흩날렸다. '미안해요. 우리가 여기서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시련을 위해 왔어요.'
'그럼 당신은 늦게 왔군요.' 리시리가 말했다. '끝났어요. 200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고, 6명이 합격했고, 14명이 사망했어요. 조용한 한 해였어요. 내년까지는 또 없을 거예요.'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