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 【잡담】스라카 재활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4 (1001)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2:07:53 -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33:17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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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23
고트렉한테 보고 싶은 전개가 있는데
그룽니 만나면 왜 너혼자 도망쳤냐고 팩폭하는거 보고 싶어요. ㅋㅋ
그룽니 만나면 왜 너혼자 도망쳤냐고 팩폭하는거 보고 싶어요.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24
신들 꼬라지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26
신들이 갈 땐 가더라도 끝까지 꼴받는 카오스 종자들 쳐죽이고 자신을 불태우다가 가겠다!!라는 기세가 있어야지, 도망이라니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50
>>902 솔직히 왜 도망쳤냐고 신들에게 일갈하는 고트렉은 그 말 할 자격이 넘치도록 있음 ㄹㅇ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51
>>900 걔네 워낙 졸렬해서 걍 지들끼리 싸웠을덧...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00
솔직히 바랑가드 고트렉 루트도 좆간지긴 한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26
그 드워프 만신전에서 추방당한 한 신이 맨탈 터져서 스케이븐 만들었잖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28
직접 말한 건 아닌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33
혼자 욕한 적은 있던 거 같아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42
그림니르랑 그룽니 자주 깠던 거 같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42
솔직히 신들이 본인을 믿어주는 신자들 버리고 떠나는 건 진짜 이상한 것 같당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42
뭐 거기서 생명 불태워도 별 영향이 없어서 미래를 생각하면 튀는게 맞긴함 기열이라서 글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1:45
고트렉은 일단 그래도 스톰카까진 진행된 세상에서 살아서
엔탐 전개 대충 알긴 하거든요?
엔탐 전개 대충 알긴 하거든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2:07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뿔난쥐가 그렇게 된건 드워프 만신전 혐성때문에 망가진거 아닐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2:10
면전에서 엘프신들도 남아서 싸웟는데
왜 니들만 튀었냐고 보고싶긴함.
왜 니들만 튀었냐고 보고싶긴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2:24
>>915 원전대로면 그거 맞긴해요. 기형이라고 왕따당해서 흑화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2:26
'배신해야만 살아남을수 있다'라고 트라우마적으로 박혀버린거면 의외로 말 될거같은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2:32
미래? 알 바냐! 내 신자들이 거기 있는데!!!라면서 기합차게 산화되는게 신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2:38
>>919 ㄹㅇ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2:39
근데 그 원전이 진짜인지는 몰루
스케이븐의 기원이 워낙 많아서.
스케이븐의 기원이 워낙 많아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12
신자들까지 다 함께 도망치거나, 신자들이랑 장렬하게 산화하거나
시발 이러니까 두 번이나 배신당한 카라드론이 무신론 MAX 충전했지
시발 이러니까 두 번이나 배신당한 카라드론이 무신론 MAX 충전했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15
그림니르는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자넨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군. 내가 바로 힘일세. 내가. 오래 전, 난 신들과 싸워 카오스의 위협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 이곳에 왔네. 난 실패했지. 허나 완전히 실패한 건 아니였어. 아직도 이 자리에 서 있으니' 그림니르는 어깨를 으쓱하며 고트렉에게로 몸을 돌렸다ㅏ.
'하지만 엔드 타임이 도래했고 나에겐 멈출 수 있는 힘이 없네. 이제 내가 세상과 다시 합류할 시간이야. 내가 항상 기다려왔던 최후의 싸움을, 나의 후계자에게 나의 짐을 양도하는 것을'
펠릭스는 경악으로 두 슬레이어를 바라봤다.
'지금 고트렉에게 당신의 힘을 주겠다는 겁니까?'
그림니르는 엄지 손가락으로 저 멀리 뒤에 있는 악마 무리들을 가리켰다.
'놈들은 돌아올 걸세. 그리고 누군가는 이 자리에 남아 놈들과 싸워야만 하지. 자네는 나의 후계자라네, 고트렉. 자네가 동굴로 몸을 피해 나의 도끼를 쥔 이후부터 운명이 자네를 인도했네. 자네는 나의 길을 따른 슬레이어라네. 난 자네에게 영원하고 끊임없는 전투를 약속하네. 난 자네에게 죽음을 약속하네' 선조는 이빨을 드러내며 미소를 지었다.
'슬레이어로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죽음 말일세. 나의 죽음'
'자넨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군. 내가 바로 힘일세. 내가. 오래 전, 난 신들과 싸워 카오스의 위협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 이곳에 왔네. 난 실패했지. 허나 완전히 실패한 건 아니였어. 아직도 이 자리에 서 있으니' 그림니르는 어깨를 으쓱하며 고트렉에게로 몸을 돌렸다ㅏ.
'하지만 엔드 타임이 도래했고 나에겐 멈출 수 있는 힘이 없네. 이제 내가 세상과 다시 합류할 시간이야. 내가 항상 기다려왔던 최후의 싸움을, 나의 후계자에게 나의 짐을 양도하는 것을'
펠릭스는 경악으로 두 슬레이어를 바라봤다.
'지금 고트렉에게 당신의 힘을 주겠다는 겁니까?'
그림니르는 엄지 손가락으로 저 멀리 뒤에 있는 악마 무리들을 가리켰다.
'놈들은 돌아올 걸세. 그리고 누군가는 이 자리에 남아 놈들과 싸워야만 하지. 자네는 나의 후계자라네, 고트렉. 자네가 동굴로 몸을 피해 나의 도끼를 쥔 이후부터 운명이 자네를 인도했네. 자네는 나의 길을 따른 슬레이어라네. 난 자네에게 영원하고 끊임없는 전투를 약속하네. 난 자네에게 죽음을 약속하네' 선조는 이빨을 드러내며 미소를 지었다.
'슬레이어로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죽음 말일세. 나의 죽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22
당당하게 구라치는 그림니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29
>>919 적어도 지들 신도들 일부라도 챙겨서 런해야했는데
스노리말곤 다 혼자 튀었슮....
스노리말곤 다 혼자 튀었슮....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41
나의 죽음은 무슨 혼자 모탈 렐름 가서 만신전까지 세우고 잘 사신 분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51
>>923 응 도망칠거야. ㅋㅋㅋ
남아서 뒤지는놈이 병신이지.
남아서 뒤지는놈이 병신이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51
ㅋㅋㅋㅋ 가오잡기 goat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3:57
솔직히 나가쉬가 툼킹들이랑 망자들 다 지켜다가 샤이쉬로 튀는데 성공했으면
좆간지 나가쉬햄 이러고 있지 않았을까
좆간지 나가쉬햄 이러고 있지 않았을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00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13
가줄은 철판이 부족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15
ㅇㅇ 차라리 신자들 챙기고 떠나는 것까진 이해되는데, 신자도 안 챙기고 도망치는 건 꼴받음ㅋㅋㅋㅋ 신이라는 작자들이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16
>>923 뒤에 있을 일을 아니까 보면 볼수록 좆같아지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28
>>929 모든 죽음은 나가쉬의 것이다!
외치면 간지긴 했을거 같음.
외치면 간지긴 했을거 같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40
나가쉬한테 도메인 뺏겼다 징 징 징
모르처럼 그냥 알빠임하고 살면 되는걸
모르처럼 그냥 알빠임하고 살면 되는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44
막말로 나가쉬가 '나는 죽음의 신이다!' '나는 내 신하들을 지킨다!' 이러면서
기합넣고 샤이쉬 망자들이랑 같이 탈출해버리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합넣고 샤이쉬 망자들이랑 같이 탈출해버리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49
사람이 가진것에 만족해야함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4:53
>>932 의리 타령해도
실상은 엘기신들보다 기열이란 거임 드워프신들이.
실상은 엘기신들보다 기열이란 거임 드워프신들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5:00
고트렉한테 대놓고 사기치는 거 좀 심하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5:17
그러고보니 데스마스터.
일단 목표는 종려 목을 따면서 세틀러스 게인을 전복해서 뿔난 쥐에게 바치는거고,
도시에 들어가는거와 별개로 방법은 아직 안나왔죠?
일단 목표는 종려 목을 따면서 세틀러스 게인을 전복해서 뿔난 쥐에게 바치는거고,
도시에 들어가는거와 별개로 방법은 아직 안나왔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5:21
>>935 가줄햄은 얼굴이 너무 두껍질 못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5:22
저러고 모탈 렐름 갔으면서 ㅋㅋㅋㅋ 고트렉 저거 하느라 펠릭스 임종도 못 지켰는데 화낼 만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5:23
혼자 도망칠거면 신앙 받고 살지 말라고ㅋㅋㅋ 신앙 받지 말고 혼자 살던 놈이 그러면 그럴 수야 있다곤 보는데ㅋㅋㅋㅋ 신앙 받던 놈들잌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5:33
나우홀을 만들려고 하는건지 등의 방법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5:57
"모든 죽음은 나가쉬의 것이다!"
"나가쉬에게 망자들을 가져갈 수 없다!"
"그것이 혼돈 그 자체일지라도!"
그러고는 망자들이랑 제사장들이랑 그래도 믿을게 니새끼뿐이라고 툼킹 신들에게까지 힘 모조리 받아다가
모탈렐름행 게이트 타고 샤이쉬로 갔어봐
"나가쉬에게 망자들을 가져갈 수 없다!"
"그것이 혼돈 그 자체일지라도!"
그러고는 망자들이랑 제사장들이랑 그래도 믿을게 니새끼뿐이라고 툼킹 신들에게까지 힘 모조리 받아다가
모탈렐름행 게이트 타고 샤이쉬로 갔어봐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6:04
>>940 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6:04
나가쉬 인기가 지금의 한 10배는 됐을거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6:23
그냥 기계 조립중.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6:46
저거 그 툼킹식 대문자로 딱 박히면 솔직히 그동안의 혐성 이미지 모조리 세탁 쌉가능 아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6:49
>>943 저러고 의리타령하는게 제일 짜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6:55
'우린 고트렉이 필요해요. 세상이 그를 필요로 한다고요. 전-' 그의 목이 메였다. 그의 입가에 주먹이 꽉 쥐어졌다. 그리고 주먹을 빼고 그의 가슴을 두들겼다.
'전 고트렉이 필요해요. 그는 저와 함께 미덴하임으로 가겠다고 맹세했다고요. 그가 맹세했다고!'
펠릭스는 다시 뒤로 물러섰다. 두 눈은 눈물로 잔뜩 붉어졌다. 그는 눈물을 훔치고 코를 훌쩍였다.
'세상이 죽어가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 그림니르가 말했다.
'어쩌면 세상은 죽을지도 모르네. 어쩌면 나는 세상을 구하려다 죽을 지도 모르지. 하지만 저 너머에 다른 세상들이 있다네. 신들을 필요로 하는 다른 세상 말일세'
고트렉의 죽음은 이 세상의 죽음이 될 것이다.
펠릭스의 꿈에서 여마법사가 그에게 말했었다.
하지만 다음 세상을 구하는 데에는 충분할 것이다.
'전 고트렉이 필요해요. 그는 저와 함께 미덴하임으로 가겠다고 맹세했다고요. 그가 맹세했다고!'
펠릭스는 다시 뒤로 물러섰다. 두 눈은 눈물로 잔뜩 붉어졌다. 그는 눈물을 훔치고 코를 훌쩍였다.
'세상이 죽어가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 그림니르가 말했다.
'어쩌면 세상은 죽을지도 모르네. 어쩌면 나는 세상을 구하려다 죽을 지도 모르지. 하지만 저 너머에 다른 세상들이 있다네. 신들을 필요로 하는 다른 세상 말일세'
고트렉의 죽음은 이 세상의 죽음이 될 것이다.
펠릭스의 꿈에서 여마법사가 그에게 말했었다.
하지만 다음 세상을 구하는 데에는 충분할 것이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6:57
>>949 ㄹㅇ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