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 【잡담】스라카 재활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5 (1001)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01 -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49:45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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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3:17
근데 다크 하베스트에선 엘프가 술 취해서 민원 안 받길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3:43
문은 잠겨 있지 않았기에 굳이 노크하지 않았다. 안으로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본 것은 테이블 위에 있는 엘프였다. 그녀는 부드럽게 신음소리를 냈고, 나는 그녀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숙취에 시달리는 엘프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엘프가 술에 취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녀는 테이블에 드러누워 한쪽 발을 의자 등받이에 올려놓고 눈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나는 문틀을 두드렸다.
'저리 가.'
'물어볼 게 있는데.'
'딴 사람한테 물어봐.'
'당신이 책임자인가요?'
'아니야. 거기. 네가 물었지. 나는 대답했어. 저리 가.'
'싫은데.' 나는 그녀의 발 아래에서 의자를 확 잡아 빼고 테이블을 발로 찼다. 그녀는 순식간에 일어났고 손에는 칼을 들고 있었다. 내가 몸을 옆으로 비틀자 칼날이 문틀을 갈랐다.
'도대체 넌 뭐하는 새끼야?' 그녀는 흐릿한 눈으로 쉿 소리를 냈다. 그녀는 엘프들이 예쁜 방식 - 뱀이나 늑대 같은 - 으로 예뻤다. 멀리서 봐야 가장 잘 보이는 무언가처럼.
나는 숙취에 시달리는 엘프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엘프가 술에 취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녀는 테이블에 드러누워 한쪽 발을 의자 등받이에 올려놓고 눈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나는 문틀을 두드렸다.
'저리 가.'
'물어볼 게 있는데.'
'딴 사람한테 물어봐.'
'당신이 책임자인가요?'
'아니야. 거기. 네가 물었지. 나는 대답했어. 저리 가.'
'싫은데.' 나는 그녀의 발 아래에서 의자를 확 잡아 빼고 테이블을 발로 찼다. 그녀는 순식간에 일어났고 손에는 칼을 들고 있었다. 내가 몸을 옆으로 비틀자 칼날이 문틀을 갈랐다.
'도대체 넌 뭐하는 새끼야?' 그녀는 흐릿한 눈으로 쉿 소리를 냈다. 그녀는 엘프들이 예쁜 방식 - 뱀이나 늑대 같은 - 으로 예뻤다. 멀리서 봐야 가장 잘 보이는 무언가처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3:54
스카이본 그러지라는 소설에서 배달부 카라드론 나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3:57
하란햄이 무단침입하고 의자 걷어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4:10
>>439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4:45
아 드렉키가 아르카넛의 맹세때 ㅈ망하고
오더 배달부한게 이 소설에서 나온거구나.
오더 배달부한게 이 소설에서 나온거구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4:54
엘프들은 숙취 시달려도 예쁘다는 좋은 정보도 알려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4:57
기가채드 하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4:59
바락마이노즈의 유령 프뤼퀼이었넭...이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5:05
>>445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5:28
근데 엘프들 언더월드 일러스트보면
그냥 스톰캐 누나들이 더 이쁨.
그냥 스톰캐 누나들이 더 이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5:39
루미네스랑 케딸이랑 기대한 얼굴이 아님 둘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5:46
아앗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5:49
스톰캐 눈나들 연애도 하고 이쁘신덧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5:56
그 누나는 백발이라 많이 예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6:06
몬가 취향이 다른가봄
에오지 사람들은.
에오지 사람들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6:12
말리네스 미니어쳐 얼굴은 참 ㅋㅋㅋ
미니어쳐지만
미니어쳐지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6:24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6:46
>>454
표독하고 강한 여성상을 추구하는
양융강식 사회 (? 로 발전했나 봄 ㅋㅋ
표독하고 강한 여성상을 추구하는
양융강식 사회 (? 로 발전했나 봄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7:30
이런말하면 그런데 루미네스랑 케딸
둘다 엄청 표독함...
둘다 엄청 표독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7:44
고고하고 고압적....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7:50
그런게 취향인가봄 모탈렐름은.
미인계 일러가 제일 웃김 ㅋㅋ
미인계 일러가 제일 웃김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8:16
루미네스도 예쁜 애들 있는데 잠깐만요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8:17
유혹하는 일러가 좀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8:20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8:20
김성모식
엄청난 미인.....!!
엄청난 미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8:22
소설 일러스트 어딨더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8:39
얼마나 와로웠으면 저딴거에 넘어가지란 생각밖에 안듬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8:49
>>463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9:07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9:17
바반시랑 멀린 이런 느낌인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9:20
악마 군단이 도시 침공하는 와중에 혼자서 장판파하면서 남친 구해주는 퓨리티 자매님을 보면
엄청난 미녀라는 생각밖에 안들 것.
엄청난 미녀라는 생각밖에 안들 것.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9:25
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9:53
>>469 멀린은 그래도 엘프치고 순딩이라
저렇게 생기진 않았을걸요.
저렇게 생기진 않았을걸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29:59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08
바반시는 원본부터 살짝 표독상이라
음....
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13
이분도 조금 표독하긴 하지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17
쓰읍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18
>>473 ㄹㅇ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21
솔직히 말하자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25
저 상황에서 표독하지 않은게 더 이상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36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41
엘프들 일러 찾아보면서 느낀 게 있는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42
좀 마법사들이나 꾸미거나 그런거 할수있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45
얼굴이 다 너무 길쭉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0:48
홀쭉하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1:01
길쭉한 황천의 깐프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1:02
인간은 둥글해서 비율 좋은데 엘프들은 좀 그러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1:03
마자요.
단 카레스햄 제외.
단 카레스햄 제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1:17
카레스햄은 어께깡패에
열굴도 오우거 닮음.
열굴도 오우거 닮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1:27
고죠 카레스 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