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 【잡담】스라카 재활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5 (1001)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01 -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49:45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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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7:22
세필리스: 에미리스는 어떻게 됐나요?
벨피난: (한숨) 죽었어. 갓시커의 칼에 베였지. 나말고는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고, 애도받지도 못했어.
세필리스: 그는 영웅이었군요.
벨피난: 아니야. 그는 자신의 의무를 다한 엘프였을 뿐이야, 그게 다야. 비록 우리에게 승산은 희박하고 위험은 네 상상 이상으로 크겠지만, 그건 우리 중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야.
벨피난: 네 두려움을 받아들여, 세필리스. 두려움은 널 떠나지 않을 테지만, 네가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두려움도 널 지배하지 못할 거야.
벨피난: 내가 약속하마. 우리 중 누구도 그 이상은 할 수 없으니 네게 맡겨진 일만 해내.
세필리스: 해보겠습니다, 주군.
세필리스는 진심으로 그리 말함
세필리스는 벨피난의 죽음을 떠올려봤고 자신도 벨피난이 친구를 위해 그랬듯이 죽는다면 그의 옆에서 죽겠다고 결심함
벨피난이 세필리스의 어깨를 찰싹 침
가면이 돌아왔고, 벨피난은 다시 한 번 죽음을 비웃는 대담한 전사가 됨
벨피난: (한숨) 죽었어. 갓시커의 칼에 베였지. 나말고는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고, 애도받지도 못했어.
세필리스: 그는 영웅이었군요.
벨피난: 아니야. 그는 자신의 의무를 다한 엘프였을 뿐이야, 그게 다야. 비록 우리에게 승산은 희박하고 위험은 네 상상 이상으로 크겠지만, 그건 우리 중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야.
벨피난: 네 두려움을 받아들여, 세필리스. 두려움은 널 떠나지 않을 테지만, 네가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두려움도 널 지배하지 못할 거야.
벨피난: 내가 약속하마. 우리 중 누구도 그 이상은 할 수 없으니 네게 맡겨진 일만 해내.
세필리스: 해보겠습니다, 주군.
세필리스는 진심으로 그리 말함
세필리스는 벨피난의 죽음을 떠올려봤고 자신도 벨피난이 친구를 위해 그랬듯이 죽는다면 그의 옆에서 죽겠다고 결심함
벨피난이 세필리스의 어깨를 찰싹 침
가면이 돌아왔고, 벨피난은 다시 한 번 죽음을 비웃는 대담한 전사가 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7:34
유일하게 루미네스 특유의 가면이 긍정적으로 묘사된 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7:51
뭐라고 해야하지 루미네스는 정신병자들의 필사적인 일코고
케딸은 지들이 정신병자가 되려고 하는 그 갭이 있으요
케딸은 지들이 정신병자가 되려고 하는 그 갭이 있으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9:42
그러고보니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애로 나왔으면 하는 AA가 있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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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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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상.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0:36
케딸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0:44
그 모라시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이라서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1:10
말리네스 소설에서도 모라띠 없으니까 서로 츤츤대고 착해짐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1:11
약간 은둔하는 오카리다리 시절 반성하는 루미네스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받아들인 인간 마법사 제자-페른이 있는 그런 느낌의.
개인적으로 받아들인 인간 마법사 제자-페른이 있는 그런 느낌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1:21
모라시 가스라이팅은 말레키스마저도 넘어가는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3:15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3:28
으윽. 모라시 으으윽...........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3:50
예전에 모라띠랑 말레키스 근친암시 썰이 개웃겼는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3:53
>>524 오 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4:10
말레키스 효자인게 웃김 ㅋㅋ
엄마라고 냅두는게
엄마라고 냅두는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4:10
아카이브 오브 아워 오운에 나오는 모라시 팬픽이 떠오른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4:16
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4:43
그래도 어무이잔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4:44
말레리온 이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4:53
>>529 지그마도 그리워하는 옛날의 인간 영웅 힘멜을 추억하고 막 그러는거지-스톰캐는 거절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4:57
모라띠 이러니 저러니
말레키스 살려준 거 한두번이 아니고
말레키스 살려준 거 한두번이 아니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5:04
엄마라고도 잘 안 하고 반말 찍찍 하면서 필멸자라고 꼽 줬던데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5:20
모라띠도 아예 정이 없었으면
말레키스도 손절했겠다
말레키스도 손절했겠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5:25
모라시도 승천한 뒤론 다시 어머니라고 좀 해주는 거 같지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5:58
모라시 하는 짓을 보면
말레 왜 저렇게까지 봐주나 싶은데
말레 왜 저렇게까지 봐주나 싶은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6:05
그 뭐냐 에오지에서 크라그노스가 오더 도시 침공한 적이 있었잖아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6:11
모라띠 승천 전에도
엄마라고 땅도 떼어주고
엄마라고 땅도 떼어주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6:14
거기서 오더 세력 네임드 다 결집하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6:35
크라그노스 잇었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6:44
그래도 아들된 도리는 다함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6:51
고드락 그때 이후로 잠깐 디스트럭션 대빵 탄핵 위기였는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6:54
>>543 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7:04
>>546 ㅋㅋㅋㅋ 탄핵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7:12
결국 잘 극복하고 계속 리더로서 성장하는 거 보면 멋있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7:22
성장형 쿨가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7:50
그 때 사건에 모라시가 크라그노스 포함한 모인 애들 폭풍 ㅅㅅ해서
전쟁 위기 피한다는 야설 팬픽이 있었음...
소개문과 태그 보는 것만으로도 내 SAN치가 박살남........
전쟁 위기 피한다는 야설 팬픽이 있었음...
소개문과 태그 보는 것만으로도 내 SAN치가 박살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7:53
>>519 사실 아햄 뚜껑 벗긴 aa
프리렌으로 할려 했었어요.
프리렌으로 할려 했었어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08
>>551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13
>>552 띄요옹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13
미친 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19
프리렌 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21
헉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21
머임 대체 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30
아흐리만 여자였나 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33
아카이브 오브 오운이 야설 팬픽이 엄청 많아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51
>>551 엑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53
뭐좀 검색하면 강간에 온갖 성행위 태그가 덕지덕지 붙여있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8:56
아쌤 진히로인각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9:00
>>559 뚜껑 벗겨보기전에는 아무도 모르죠.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9:02
아니 야설도 야설인데 에오지 팬픽 있는 게 신기하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49:11
>>562
수위풀린 팬픽이 다 글쵸 뭐 ㅋㅋ
수위풀린 팬픽이 다 글쵸 뭐 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