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 【잡담】스라카 재활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6 (1001)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44:35 -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17:49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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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1:44
솔직히 종려 아지르 재능 쩔듯이 종려 선조도 아지르 높을테니 이 양반 나이스보트 당하고도 멀쩡히 부활해서 살아있다가 즐길대로 즐기고 죽었다에 한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1:56
그 하엘이던 루미네스식으로던 존나 낭만적인 사랑이야기인건 알겠는데, 좀 존나 코스믹호러스럽기는 하거든 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2:53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3:02
전 어장에서 에드 반사회운동 한다는거 개웃기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3:13
하면
아카드도 같이할듯
아카드도 같이할듯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3:18
ㅋㅋㅋㅋ 그러겠죠 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3:38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3:56
에오카는 반항하는 대상이 젠취라서 영웅된거고
평상시였으면 삼두정들이나 귀족들한테 돌던졌을테니까요.
평상시였으면 삼두정들이나 귀족들한테 돌던졌을테니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4:16
>>239 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6:18
창조자가 이 특정한 오르막을 마지막으로 올랐던 때는 편안한 증기 마차의 뒷좌석에서, 신설된 보석 광산으로 향하는 시인들로 가득한 광부들 사이에서였다. 그때의 도로는 넓고 백색 대리석으로 포장되어 있었으며, 경사면에는 요새와 맥주집, 작은 마을들이 점재해 있었다. 양방향으로 교통이 혼잡했으며, 노동자와 상인들이 오갔다. 지금은 대리석 판이 마치 도끼를 휘두를 줄 아는 가르간트들에 의해 하나하나 뜯겨 나간 듯 보였다. 두아르딘의 집은 폐허가 되었고, 교통은 없었다. 그 대신, 왕국이 짊어진 짐을 등에 지고 돌아가는 두아르딘들의 급한 발걸음만이 있었다.
비록 창조자가 평소의 익명의 모습으로 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는 그 난민들이 땅에서 고개를 들고 자신을 알아볼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의심했다. 만약 그들이 알아본다 해도 그에게 친절한 말을 건넸을 리가 없었다.
창조자는 자신의 민족에게 가해진 모든 종류의 고통을 보아왔다. 슬픔과 고난은 이제 그에게 낯선 광경이 아니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전투의 명백한 흔적이 없었다. 이 산을 두고 싸운 군대는 없었다.
이 realm 자체가 그들을 거부하고 있었다.
길을 잠시 벗어나, 창조자는 느슨한 경사를 따라 더 나은 전망을 가진 울퉁불퉁한 선반으로 올라갔고, 보이는 경치에 한숨을 내쉬었다.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이웃한 봉우리들은 무너지고 있었다. 전체 풍경은 마치 그들을 완벽하게 질서 지었던 마법이 이제 어두워지고 거칠어져 해체되는 상태에 갇힌 듯 보였다. 한 산은 점토로 만든 항아리처럼 갈라졌고, 하이쉬의 흰 빛이 균열을 따라 번쩍였다. 또 다른 산은 공중에 떠 있었고, 수백만 톤의 파괴된 바위가 아주 천천히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지금 그가 오르고 있는 봉우리는 스파이어폴의 최악을 견뎌냈지만, 자신의 문명을 붕괴시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루미네스(Lumineth)조차도 견딜 수 없는 재앙이었다.
그는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슬픈 시선을 마지막으로 던졌다. 한때 여기에 아름다움이 존재했다. 그를 혼란스럽게 하고 기쁘게 했던 질서와 대칭이 있었다. 아, 그의 엘프 군대와 동료가 이 풍경의 숨겨진 의미를 풀어내려는 그의 고집스러운 시도를 얼마나 즐겼던가.
한숨을 내쉬며, 그는 남은 도로로 돌아갔다. 그의 발이 닿는 곳에서, 부서진 판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적어도 그가 이동하는 동안은 그랬다. 옛 속담처럼, 벽이 세워지기 전에는 깃발을 세울 필요가 없었다. 그는 산을 고칠 수는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할 이유를 보지 못했다.
루미네스는 스스로를 파괴하는 일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비록 창조자가 평소의 익명의 모습으로 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는 그 난민들이 땅에서 고개를 들고 자신을 알아볼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의심했다. 만약 그들이 알아본다 해도 그에게 친절한 말을 건넸을 리가 없었다.
창조자는 자신의 민족에게 가해진 모든 종류의 고통을 보아왔다. 슬픔과 고난은 이제 그에게 낯선 광경이 아니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전투의 명백한 흔적이 없었다. 이 산을 두고 싸운 군대는 없었다.
이 realm 자체가 그들을 거부하고 있었다.
길을 잠시 벗어나, 창조자는 느슨한 경사를 따라 더 나은 전망을 가진 울퉁불퉁한 선반으로 올라갔고, 보이는 경치에 한숨을 내쉬었다.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이웃한 봉우리들은 무너지고 있었다. 전체 풍경은 마치 그들을 완벽하게 질서 지었던 마법이 이제 어두워지고 거칠어져 해체되는 상태에 갇힌 듯 보였다. 한 산은 점토로 만든 항아리처럼 갈라졌고, 하이쉬의 흰 빛이 균열을 따라 번쩍였다. 또 다른 산은 공중에 떠 있었고, 수백만 톤의 파괴된 바위가 아주 천천히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지금 그가 오르고 있는 봉우리는 스파이어폴의 최악을 견뎌냈지만, 자신의 문명을 붕괴시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루미네스(Lumineth)조차도 견딜 수 없는 재앙이었다.
그는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슬픈 시선을 마지막으로 던졌다. 한때 여기에 아름다움이 존재했다. 그를 혼란스럽게 하고 기쁘게 했던 질서와 대칭이 있었다. 아, 그의 엘프 군대와 동료가 이 풍경의 숨겨진 의미를 풀어내려는 그의 고집스러운 시도를 얼마나 즐겼던가.
한숨을 내쉬며, 그는 남은 도로로 돌아갔다. 그의 발이 닿는 곳에서, 부서진 판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적어도 그가 이동하는 동안은 그랬다. 옛 속담처럼, 벽이 세워지기 전에는 깃발을 세울 필요가 없었다. 그는 산을 고칠 수는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할 이유를 보지 못했다.
루미네스는 스스로를 파괴하는 일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7:24
그니까 저짓거리가 이 세계선에서는 남자 하나때문에 일어났고
또 카운터가 돌아가고 있다고...
또 카운터가 돌아가고 있다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8:19
그래서 이번 아오지 주제는 '사랑'이라고요?(미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8:21
정부가 그럭저럭 영웅이 잘 굴리고 있으면
에드 반사회운동함?
빛나던 시절의 지그마가 세운 제국이라던지
에드 반사회운동함?
빛나던 시절의 지그마가 세운 제국이라던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8:59
슬라네쉬 따이는거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9:36
종려 선조:자신만을 아는 고독한 루미네스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사랑.(치정싸움이 발전해 메차쿠챠 핵전쟁 터졌다.)
종려:고독한 이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사랑(이후 오카다 다라의 원인이 되었다.)
종려:고독한 이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사랑(이후 오카다 다라의 원인이 되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2:45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2:59
>>245 그럼 모험 떠날걸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3:39
에드 정부 그럭저럭 굴러가면
정부 사람들한테 돌대신 진흙던지고 튈거임 ㅋㅋ
정부 사람들한테 돌대신 진흙던지고 튈거임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3:57
UFC는 안하고 진흙이나 던지는 WWE 모험가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4:11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4:35
젠취 따이고 슬라네쉬 따이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4:38
어우 볼만하겠는데 이거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4:40
생각해보니 진짜 고독한 애들만 꼬셨어 종려.
바반시-모르간의 초특급 훈육으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애완식물 리베리가 마음의 안식처일정도로 고독함.
멀린-이미 채널링되있는 상태라 마법만능주의 히쉬깐프 사회에서 마법고자로 고독하게 삼.
산마망-핵전쟁 여파로 미쳐있는 상태로 모조리 죽인다 포우!하면서 고독하게 있다가 종려에게 치유받음.
리베리-평범한 루미네스 가정이라 고독함.
바반시-모르간의 초특급 훈육으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애완식물 리베리가 마음의 안식처일정도로 고독함.
멀린-이미 채널링되있는 상태라 마법만능주의 히쉬깐프 사회에서 마법고자로 고독하게 삼.
산마망-핵전쟁 여파로 미쳐있는 상태로 모조리 죽인다 포우!하면서 고독하게 있다가 종려에게 치유받음.
리베리-평범한 루미네스 가정이라 고독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4:56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10
반쯤은 일부러 그럼... 나쁜놈이라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15
그 솔직히 '고독한 사회'가 어떻게 경종이 울려질지가 관전포인트임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32
그 에신이 작정하고 집단 하나를 고로시치러 들어오는건 판타지 아오지 통틀어서 최초거든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36
멀린한테 접근한것도
성적 망하고 고개숙이고 울고있어서라는 음습한 이유에서 였어서.
성적 망하고 고개숙이고 울고있어서라는 음습한 이유에서 였어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44
나쁜놈읾...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55
단순하게 이건 '세틀러스 게인'에 대한 고로시가 아니라
'루미네스 렐름로드' 즉 '히쉬 렐름 전체'에 대한 고로시 선언임
'루미네스 렐름로드' 즉 '히쉬 렐름 전체'에 대한 고로시 선언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59
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6:05
>>260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6:07
종려 하는 짓 보면 흥, 꼬맹이?는 신경쓰지 않는다!라면서 연애대상으론 안 보는 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6:19
종려:나는 그저 선조대대로 내려오는 루미네스들과 친해지는 비법(엘프베인)대로 행동했을 뿐이라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6:24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6:41
맨날 귀찮고 신경쓰기 싫어서 광대짓 하는게 아니었다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7:15
시아르가 핵전쟁한 이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7:22
시간과 함께, 오만은 음습으로 변해갔다. 기예의 극에 달한 아엘프들은, 어느샌가 자신이 다른 자보다 뛰어난가 아닌가만을 신경 쓰기 시작하여, 자신보다 뛰어난 자를 끌어내리기 위해 험담을 퍼트리는 자도 있었다. 하지만 공공연하게 누군가를 욕하는 자는 한 명도 없었다. 그저 다른 자를 상회하기 위해서 높은 탑을 쌓고, 다른 자보다 효과적으로 주문을 외우고, 지혜의 빛을 발휘하면서, 그들은 히쉬를 활보하였다.
테클라멘타리의 현자들은, 심오한 진리와 신비의 체험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만, 그들은 자신의 강의의 청중이 다른 강의보다 많은가 어떤가를 늘 신경썼다. 공예사들은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주문 도구를 만들어냈고, 특히 시아르는 기공을 존중하는 곳으로 그것을 양산했다. 마술사가, 현자가, 영매사가 진정한 천재만이 가능한 술법을 차츰차츰 성공시키며, 거기서 더욱 강력한 기술을, 물리 공간의 구성 자체조차 조작하였다.
그들은 이런 파괴적인 기술은 억지력으로써 연구되었던 것으로, 카오스의 습격을 제외하고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였다. 하지만 그들에게 고도로 조화가 유지된 평화로운 세계에는 평온해 보이는 대화의 속에 칼날이 섞여 들어갔다. 그들에게 있어서 변론술도 예술이며, 우아한 말의 뒤에 독소와 같은 증오를 숨기는 것도 손쉬운 일이었다.
슬라네쉬 신의 울부짖음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의 이가는 소리처럼 시작되었다. 하지만 에테르쿼츠가 가져다준 힘의 탐구에 취한 아엘프들의 마음의 주름에, 말로 행하고, 무의식을 유도하였다. 이미 그들이 경쟁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은 상대를 끌어내리기 위한 약점을 늘 찾게 되었다.
어느 날, 교향악으로 유명한 작곡가가 옛날부터 적대시하던 다른 적대자를 데몬에게서 계시를 받았다고 규탄하였다. 반론하고 재반론이 이어지고 분노가 사회에 가득 찼다. 결국 쌍방은 물리적 수단에 호소하게 되어, 양자가 거주하고 있던 첨탑이 무너져내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티리온과 테클리스가 이때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 큰 불운이었다. 두 사람은 “감춰진 황혼”에 있어서 오더 신들의 회합에 참석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은 자들을 믿고 자리를 비운 것이 두 신의 실수였던 것이다.
학파 간의 싸움은 공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지만, 그것이 무너진 이 사건은 널리 알려졌다.
강의 평가 떨어져서
테클라멘타리의 현자들은, 심오한 진리와 신비의 체험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만, 그들은 자신의 강의의 청중이 다른 강의보다 많은가 어떤가를 늘 신경썼다. 공예사들은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주문 도구를 만들어냈고, 특히 시아르는 기공을 존중하는 곳으로 그것을 양산했다. 마술사가, 현자가, 영매사가 진정한 천재만이 가능한 술법을 차츰차츰 성공시키며, 거기서 더욱 강력한 기술을, 물리 공간의 구성 자체조차 조작하였다.
그들은 이런 파괴적인 기술은 억지력으로써 연구되었던 것으로, 카오스의 습격을 제외하고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였다. 하지만 그들에게 고도로 조화가 유지된 평화로운 세계에는 평온해 보이는 대화의 속에 칼날이 섞여 들어갔다. 그들에게 있어서 변론술도 예술이며, 우아한 말의 뒤에 독소와 같은 증오를 숨기는 것도 손쉬운 일이었다.
슬라네쉬 신의 울부짖음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의 이가는 소리처럼 시작되었다. 하지만 에테르쿼츠가 가져다준 힘의 탐구에 취한 아엘프들의 마음의 주름에, 말로 행하고, 무의식을 유도하였다. 이미 그들이 경쟁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은 상대를 끌어내리기 위한 약점을 늘 찾게 되었다.
어느 날, 교향악으로 유명한 작곡가가 옛날부터 적대시하던 다른 적대자를 데몬에게서 계시를 받았다고 규탄하였다. 반론하고 재반론이 이어지고 분노가 사회에 가득 찼다. 결국 쌍방은 물리적 수단에 호소하게 되어, 양자가 거주하고 있던 첨탑이 무너져내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티리온과 테클리스가 이때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 큰 불운이었다. 두 사람은 “감춰진 황혼”에 있어서 오더 신들의 회합에 참석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은 자들을 믿고 자리를 비운 것이 두 신의 실수였던 것이다.
학파 간의 싸움은 공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지만, 그것이 무너진 이 사건은 널리 알려졌다.
강의 평가 떨어져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7:32
>>268 그런것치곤 어장관리 철저히 하는중...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7:47
멜트쌤도 계속 평가 떨어지면 세틀러스 게인에 핵 쏠 수도 있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7:55
>>270 원전도 개유치한 이유라서
사랑싸움 정도면 양반이긴해요.
사랑싸움 정도면 양반이긴해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8:10
강의 평가 떨어져서 씹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8:19
어캐 갈드컵으로 대륙녹이기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8:24
강평은 존나 중대사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8:24
갈드컵하다가 핵전쟁 났다고 하면
병신같아 보이는데.
그래도 치정극때문에 나라 망했다! 이건 그래도 있을법한 이야기임.
병신같아 보이는데.
그래도 치정극때문에 나라 망했다! 이건 그래도 있을법한 이야기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8:45
사랑싸움이 갈드컵 초딩보단 나음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8:46
VS놀이 솔직히 잼있긴 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9:02
슬라네쉬가 뒤에서 부추긴 게 있긴 해요 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9:06
ㄹㅇ 사랑싸움때문에 서로 핵쏴서 망했다는 명예라도 있지 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9:09
ㄹㅇㅋㅋ 원초적 도파민이 있음.
줄세우기는 인간의 본능이라.
줄세우기는 인간의 본능이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9:12
과잉하라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