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2> 【 설정판 】6#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안즈◆L/f7Ag/tTa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7:13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0:4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7:13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게이트 관련 설정: anchor>1022>45-72 , anchor>1022>84-100 , anchor>1270>317 , anchor>1270>328 , anchor>1270>843 , anchor>1270>870-874 , anchor>1270>875-931 , anchor>1796>36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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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에 대하여: anchor>1796>35-55
양산형 헌터월드 인류사: anchor>1022>475 , anchor>1022>173-203
한국이 개같이 망한 이유: anchor>1022>116 , anchor>1022>478 , anchor>1022>488-497
최상위 헌터 숫자: anchor>1022>153
헌터의 힘 종류: anchor>1022>361 , anchor>1022>390 , anchor>1022>114
ㄴ스킬: anchor>1022>286
ㄴ테크닉: anchor>1022>290
ㄴ어소리티: anchor>1022>293
ㄴ이레귤러: anchor>1022>378-384
-이레귤러 관련 용어 차이에 대하여: anchor>2065>766-768
헌터의 보편적 위상: anchor>1022>327-329 , anchor>1022>708-712
헌터 랭크 심사 관련: anchor>1270>394-397 , anchor>1796>286-300 , anchor>1796>631-635 , anchor>2065>481-483
헌터의 랭크 기준(물리파괴력): anchor>1796>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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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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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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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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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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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원더랜드: anchor>1796>256
ㄴ중형 해저도시 P-61: anchor>1796>315
ㄴ달 뒤편: anchor>1796>321
ㄴ마왕馬王의 언덕: anchor>1796>323
ㄴ더 다크 식스: anchor>1796>333
- 미하일 로어 발담용: anchor>1796>328
ㄴ크레이들 시티: anchor>1796>335
ㄴ땅울림: anchor>1796>338
ㄴD시(임시명칭) 쇼핑센터 인질극 사건: anchor>1796>342
ㄴ악심멸세(惡心滅世): anchor>1796>344
ㄴ미럴레이크의 현자: anchor>2065>518
성좌
카오스: anchor>2174>612
헤스티아: anchor>2174>632
호르아크티: anchor>2174>644
로키: anchor>2174>656
치우: anchor>2174>661
길가메쉬: anchor>2174>662
마몬: anchor>2174>673
루시퍼: anchor>2174>667
헤라클레스: anchor>2174>669
락슈미: anchor>2174>671
아메노 우즈메노 미코토: anchor>2174>684
피그말리온: anchor>2174>777
미미르: anchor>2174>792
아이템
데스스타: anchor>2174>453-454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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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놀이: anchor>2174>764
박람회: anchor>217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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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0:47
이렇게 되었으니 엘프 설정을 조금 확실하게 잡고 싶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1:00
그러니까, 역사적으로 엘프와 인간의 충돌에 대해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1:35
세계2차대전 쯤에 왔었다고 했던가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7:31
어라 아까까지 있던 레스가 안보이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7:42
우선 마법계 기준으로 엘프는 멸망 직전에 간신히 탈출,
대마왕을 피해서 도망쳐온 난민들이야.
그들이 지구상에 도착한 최초의 연도는 『19세기 즈음』
…으로 잡으면 어떨까 싶어.
…응, 그쪽이 나을 거 같아서.
대마왕을 피해서 도망쳐온 난민들이야.
그들이 지구상에 도착한 최초의 연도는 『19세기 즈음』
…으로 잡으면 어떨까 싶어.
…응, 그쪽이 나을 거 같아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7:57
조금 더 큰 그림을 잡을까 싶어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8:31
그러면 19세기가 시작될 무렵에 엘프들이 지구에 도착하고
ー헌터 월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 거라고 생각해?
ー헌터 월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 거라고 생각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9:49
어디에서 나왔냐에 따라서 다르지않을까요? 무인도 처럼 아무도 안사는데에서 나왔다면 아무일도 없을수도 있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00:46
아아, 지구 곳곳에서 나타났어.
갑자기 게이트 하나에서 우르르 몰려온 것이 아니고.
갑자기 게이트 하나에서 우르르 몰려온 것이 아니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01:57
그렇군요 뭐 처음에는 몬스터 취급받아서 헌터들에게 사냥당하지않았을까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02:15
와, 그건 생각도 안 해본 발상인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03:02
그건 아니긴 해
왜냐면 게이트를 통로로 이용해서 도망쳐온 것이고
안에 퀘스트가 들어있지도 않으니까
왜냐면 게이트를 통로로 이용해서 도망쳐온 것이고
안에 퀘스트가 들어있지도 않으니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03:59
그럼 의외로 우호적인 접촉이였나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09:54
…대체역사를 만들고 그걸 또 엘프와 엮으려니까 머리 복잡해지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0:18
그냥 대체역사도 아니고 헌터 월드니까 말이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0:46
엘프...... 초식..... 히틀러.....?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1:01
즉석에서 설정짜는게 생각보다 힘들긴 하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3:15
우선 엘프의 가장 중요한 특징들을 짚고 넘어가면,
1。 예쁘게 생겼다. (중요)
2。 숫자는 적지만 헌터 기준으로 C랭크 각성자에 필적한다.
3。 인간에 대해서 불신하거나 혹은 우호적이다.
1。 예쁘게 생겼다. (중요)
2。 숫자는 적지만 헌터 기준으로 C랭크 각성자에 필적한다.
3。 인간에 대해서 불신하거나 혹은 우호적이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4:12
엘프가 선민의식을 가지고 인간을 하등 생명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5:08
선민의식 가지기에는 여기 인간(헌터)들이 너무 쌔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5:26
>>435 상위 헌터가 아니면 엘프가 더 강하긴 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5:52
그럼 엘프 혼열인 이즈루는 미남인가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6:14
>>437 응. 여리여리한 미소년 타입.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6:18
그치만 엘프 SSS급 헌터는 존재하지않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7:13
과연....그러고보면 ORT 스킬 의인화 가능?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7:25
>>440 자기 스킬을 왜 의인화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7:43
아마 ‘19세기에 넘어온 엘프’들은 인간에 대해 대체로 우호적이었다고 생각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7:58
아 그냥 자기 스킬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8:22
>>443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무리일 듯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8:57
그리고 19세기 인간도 엘프에 대해서 우호적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왜냐면 예쁘고 유능하니까, 아군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았을까?
인간은 외모에 휘둘리는 존재니까.
왜냐면 예쁘고 유능하니까, 아군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았을까?
인간은 외모에 휘둘리는 존재니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9:46
아 그렇군요 ORT를 히나타 하지메(단간론파)로 할려던 계획이
이즈루랑 다르게 사회성 높고 하렘마스터인데다 말재주가 좋은 외부 부착형 캐로 할려고 했는데 아쉽
이즈루랑 다르게 사회성 높고 하렘마스터인데다 말재주가 좋은 외부 부착형 캐로 할려고 했는데 아쉽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0:13
>>446 이중인격 주인공은 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0:25
엘프들은 마왕군을 피해서 지구에 왔으니까 싸움을 싫어할것 같은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0:59
그렇군 이중인격은 무리 확인, 그저 내부부착 두뇌용으로 쓸려고 했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1:36
>>447 뭐 쓰기 나름대로 재미있을지도 모르지만 처음부터 그런 컨셉이였던 거면 모르지만 나중에 붙이기는 부담되는 설정이기는 해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2:25
뭐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니 납득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2:49
모처럼 커뮤 관련으로 두뇌부착할려고 했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5:46
엘프 세력은 19세기 이래로 인류와 공존했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는 인류와 융화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지구에는 ‘민족주의’가 점차 강해지고 있었으며
그 사상은 곧바로 ‘엘프에 대한 차별 사상’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엘프는 우리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게이트에서 나온 존재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차별주의가 곧바로 엘프 박해로 이어진 건 아닙니다.
엘프들은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로 각국 왕족과의 혼인에도 성공하였으며,
유능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엘프를 거래하는 노예 매매도 이루어졌고,
엘프의 권리를 법적으로 제한하려는 시도가 각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는 인류와 융화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지구에는 ‘민족주의’가 점차 강해지고 있었으며
그 사상은 곧바로 ‘엘프에 대한 차별 사상’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엘프는 우리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게이트에서 나온 존재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차별주의가 곧바로 엘프 박해로 이어진 건 아닙니다.
엘프들은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로 각국 왕족과의 혼인에도 성공하였으며,
유능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엘프를 거래하는 노예 매매도 이루어졌고,
엘프의 권리를 법적으로 제한하려는 시도가 각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0:21
질척질척한 정치투쟁이 있었군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1:22
그건 엘프를 유능한 자원으로 인식하여, 확보하려는 시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엘프랑 결혼한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사라예보에서 암살되었습니다.
엘프를 인류에게 융화시키려 하는 황태자를 제거하고,
엘프에게서 인류의 순수성을 보장한다는 터무니없는 명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엘프랑 결혼한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사라예보에서 암살되었습니다.
엘프를 인류에게 융화시키려 하는 황태자를 제거하고,
엘프에게서 인류의 순수성을 보장한다는 터무니없는 명분이었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2:04
ㅈ간 네버 체인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3:40
이거 엘프측에서도 극단주의자가 나올만 한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4:51
그래서 이래저래 하여 1차 세계대전이 발생했고,
세계대전이 종전한 이후로 엘프 세력은 인간국가에서 더부살이를 벗어나,
엘프 왕국을 세우려는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수의 엘프가 유럽을 떠나서 아프리카나 신대륙 등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세계대전이 종전한 이후로 엘프 세력은 인간국가에서 더부살이를 벗어나,
엘프 왕국을 세우려는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수의 엘프가 유럽을 떠나서 아프리카나 신대륙 등으로 퍼져나갔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7:08
아프리카 ... 신대륙.... 영 불길한 느낌이 드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9:08
2차 세계대전 도중에는,
히틀러는 ‘엘프 수뇌부는 마법계 대마왕의 첨병이자 간첩’이라고 주장하면서
엘프를 게토로 몰아넣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대다수인 엘프를 이용하여 인구를 늘리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엘프는 대부분 유럽을 떠납니다.
히틀러는 ‘엘프 수뇌부는 마법계 대마왕의 첨병이자 간첩’이라고 주장하면서
엘프를 게토로 몰아넣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대다수인 엘프를 이용하여 인구를 늘리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엘프는 대부분 유럽을 떠납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9:53
어우...히틀러...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0:14
여기선 유대인이 아닌 엘프가 대상인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0:55
>>462 엘프는 유능하고 예쁘기 때문에,
가스실에서 몰살 대신에 어떻게든 이용하려고 했다는 것이 다르지만.
가스실에서 몰살 대신에 어떻게든 이용하려고 했다는 것이 다르지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1:41
그리고 엘프들이 가장 많이 정착한 곳은 신대륙이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세계대전을 경험하면서,
엘프 사이에서도 인류에 대한 반감과 불신이 강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극단적인 존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세계대전을 경험하면서,
엘프 사이에서도 인류에 대한 반감과 불신이 강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극단적인 존재들도 있었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1:58
오히려 없는게 이상하기는 하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2:32
극단주의자들은 신대륙에서 엘프의 국가를 세우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미국 코앞에서 그런 일을 했다는 말입니다.
미국 코앞에서 그런 일을 했다는 말입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2:49
엘프 대학살은 안 일어나서 다행이야
>>464 솔직히 그런 부류도 없어도 이상하지 않지
>>464 솔직히 그런 부류도 없어도 이상하지 않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4:34
뭐, 다들 알다시피, 당시 북미 전체가 미국의 것은 아니었으므로,
미국의 영토를 빼앗으려고 엘프들이 침략한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영토를 빼앗으려고 엘프들이 침략한 것은 아닙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6:45
…그러면 엘프들은 어디에 국가를 세우려고 했을 거라 생각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7:40
캐나다? 멕시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9:30
캐나다는 추우니 멕시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9:45
2차 세계대전 이후,
엘프들이 나라를 세우려고 한 곳은,
무려 태평양입니다.
엘프들은 미국의 영해 바로 바깥에서 세계수를 소환해서 거대한 섬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 세계수 강림이 완료되면, 미국은 태평양이 엘프들의 국가로 봉쇄당하는 것입니다.
엘프들이 나라를 세우려고 한 곳은,
무려 태평양입니다.
엘프들은 미국의 영해 바로 바깥에서 세계수를 소환해서 거대한 섬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 세계수 강림이 완료되면, 미국은 태평양이 엘프들의 국가로 봉쇄당하는 것입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0:30
태평양? 거기 쓰레기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니 오히려 좋은게 아닌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1:46
>>473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2:13
이건 2차 세계대전 직후의 이야기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2:21
아 과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4:02
태평양이 엘프 국경으로 막혀버린다니까?
무역할 때마다 엘프들에게 관세를 내야 한다니까?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영향력이 박살난다니까?
무역할 때마다 엘프들에게 관세를 내야 한다니까?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영향력이 박살난다니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4:20
이걸 2차 세계대전 직후의 미국이 참을 거 같습니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5:19
당연히 노겠죠, 세금은 싫으니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5:41
엘프측은 분쟁이 생길거 예상하고 한일인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6:02
엘프들은 ‘여기 니들 영토도 아닌데 무슨 자격으로 간섭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맞는 말이었습니다, 쳐맞는 말.8
맞는 말이었습니다, 쳐맞는 말.8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6:46
>>480 진심으로 무슨 문제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이즈루가 눈치 더럽게 없는 건 엘프의 핏줄 탓일지도 모릅니다.
이즈루가 눈치 더럽게 없는 건 엘프의 핏줄 탓일지도 모릅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7:22
엘프 입장에서는,
우리는 인류의 법을 존중했으니까, 그럼 노 상관 아니야?라는 겁니다.
툭 까놓고 엘프의 특징은 이런 순진함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법을 존중했으니까, 그럼 노 상관 아니야?라는 겁니다.
툭 까놓고 엘프의 특징은 이런 순진함입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7:27
엘프 핏줄+봇치더락의 환장의 조합이라는 건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8:33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정치는 약할것 같네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9:02
아무튼 엘프들은 「여긴 공해니까 문제없음」이라고 주장했으며
미국은 참지 않았습니다.
소환 중이던 세계수에게 매지컬-뉴클리어 폭격 마법을 날려서
세계수를 날려버렸습니다.
미국은 참지 않았습니다.
소환 중이던 세계수에게 매지컬-뉴클리어 폭격 마법을 날려서
세계수를 날려버렸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9:23
미친 아무리 그래도 핵은 그렇잖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9:49
태평양에 날리면 바다 생태계가 어떻게 될려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0:13
매지컬-뉴클리어 폭격 마법이나 친환경적일수도 있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0:37
까놓고 핵무기 따위는 헌터 월드의 파워인플레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니어서 미국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당장 위에 가서 A급 헌터의 물리파괴력 설정을 봅시다.
별 것도 아니어서 미국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당장 위에 가서 A급 헌터의 물리파괴력 설정을 봅시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2:33
미국 입장에서 본다면 「엘프들의 사보타쥬를 저지했다」 정도의 감각으로,
죽빵을 갈겨 기강을 잡은 정도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강경한 조치는 많은 엘프들에게 극단적인 적대감을 주었습니다.
죽빵을 갈겨 기강을 잡은 정도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강경한 조치는 많은 엘프들에게 극단적인 적대감을 주었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3:28
미국 특유의 타문화에 대한 무관심과 배째라 정신이 문제랄까요,
세계수가 불타오르는 건 엘프들의 발작 버튼이었던 것입니다.
세계수가 불타오르는 건 엘프들의 발작 버튼이었던 것입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3:34
미국도 눈새인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4:35
하긴 세계수가 불타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5:54
그로 인해서 극단적인 엘프-테러리스트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여러 엘프들이 소련에 대한 협조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즈루의 부모가 바로 그런 엘프 테러리스트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이즈루의 부모는 엘프-인간 부부였는데,
엘프 분리주의자 세력에게는 그런 사람들이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엘프들이 소련에 대한 협조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즈루의 부모가 바로 그런 엘프 테러리스트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이즈루의 부모는 엘프-인간 부부였는데,
엘프 분리주의자 세력에게는 그런 사람들이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6:26
이즈루 부모는 용케 결혼 했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7:15
저런...이즈루는 엘프 테러리스트를 증오하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7:20
>>496 엘프는 결국 누가 뭐래도 예쁘게 생겨서, 인기가 많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8:35
>>497
이즈루가 「독선적인 정의」를 매우 싫어하는 이유가 그것.
엘프 테러리스트는 엘프들만의 독립국가를 요구하는데…
그걸 위해 인간/인간과 융화되려는 엘프들에게도 테러를 합니다.
이즈루가 「독선적인 정의」를 매우 싫어하는 이유가 그것.
엘프 테러리스트는 엘프들만의 독립국가를 요구하는데…
그걸 위해 인간/인간과 융화되려는 엘프들에게도 테러를 합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9:08
인간과 엘프의 융화를 주장하는 엘프에게도 해를 끼칩니다.
인간 같은 거랑 결혼한 엘프도 마찬가지.
인간 같은 거랑 결혼한 엘프도 마찬가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9:22
죽먹자잖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0:00
엘프 테러리스트는 그들만의 독선적인 정의를 휘둘러서
이즈루의 부모를 죽였습니다.
그래서 이즈루는 독선을 매우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즈루의 부모를 죽였습니다.
그래서 이즈루는 독선을 매우 싫어하는 것입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0:33
아니 죽먹자에 비해서 명분은 이해가 가지만 행보는 오십보백보처럼 보이네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1:03
배경의 부연설정이 여기서....그래서 상대의 사상을 철저하게 부수는 칠흑의 의지에 각성한건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2:48
젊은 엘프들은 인간에게 우호적인 편입니다.
세계수 소각쇼를 직관한 엘프들이 주로 반인간주의에 물들었기 때문에,
그 세대 이후는 그렇게까지 인류에게 적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세계수 소각쇼를 직관한 엘프들이 주로 반인간주의에 물들었기 때문에,
그 세대 이후는 그렇게까지 인류에게 적대적이지는 않습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3:59
그래서 엘프 세력 내부의 세대갈등도 존재하고ー
아무튼 벌써 수십 년이나 지난 일이니까 슬슬 인간이랑 화해하자,
라는 움직임도 있으므로ー 복잡합니다.
아무튼 벌써 수십 년이나 지난 일이니까 슬슬 인간이랑 화해하자,
라는 움직임도 있으므로ー 복잡합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4:08
솔직히 절대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미국이 차후에 세계수 관련으로 사과는 했어?
미국이 차후에 세계수 관련으로 사과는 했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4:29
그거 금마들 입장으로 치면 거의 9.11 테러급 행위 아닌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4:54
>>507
미국 정부 「미…미… 미친놈들아! 너희가 태평양을 막았잖아!」
미국 정부 「미…미… 미친놈들아! 너희가 태평양을 막았잖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5:10
내 그럴 것 같았지(한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6:04
싸움은 비슷한 수준에서 생긴다더니 눈치 보는 능력이 동급이구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6:32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이런 거야,
세계수 소환으로 영토 만들기를 인정해버리면,
‘다음에는 대서양도 틀어막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함?’
‘미국이 내륙국가가 되면 책임질 거임?’
‘니들이 관세 내고 늘어난 운송비 내줄 거냐고!’
세계수 소환으로 영토 만들기를 인정해버리면,
‘다음에는 대서양도 틀어막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함?’
‘미국이 내륙국가가 되면 책임질 거임?’
‘니들이 관세 내고 늘어난 운송비 내줄 거냐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7:15
우리가 무역하는데 엘프놈들 허락을 받고 해야 한다? 이거 못 참거든요?
라고 생각하니까.
라고 생각하니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8:28
미국 입장에서 과격하게 대응한 것도 또한,
그 시대가 그런 거친 시대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시는 미국에게 개짓거리 하지 마라’라는 경고이기도 해서.
그 시대가 그런 거친 시대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시는 미국에게 개짓거리 하지 마라’라는 경고이기도 해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8:30
다들 자기들 입장만 최우선하니까 다툼이 생기네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8:33
국가 차원에서는 이해가 가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8:48
솔직히 그 당시 미국이 ㅈ나 개자식인 건 팩트인걸....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9:54
미국 입장에서는, 태평양을 봉쇄하는 엘프 국가를 참을 수 없고,
정당한 미국의 방위권 행사라고 무조건 우기는 수밖에 없지요.
참치들이 보기에, 개연성이 문제가 있는 거 같진 않지?
정당한 미국의 방위권 행사라고 무조건 우기는 수밖에 없지요.
참치들이 보기에, 개연성이 문제가 있는 거 같진 않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0:16
현실이 더해서 문제 없다(폭언)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1:46
무리수라든지, 억지 설정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좋겠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1:56
미국 현 대통령인 빌리제이드는 어떤 스탠스인가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3:05
>>521
『미국의 국익을 침해받게 놔둘 수 없던 것은 이해하지만,
다짜고짜 세계수를 불태워버리는 것은 멍청한 짓이었다.』
『미국의 국익을 침해받게 놔둘 수 없던 것은 이해하지만,
다짜고짜 세계수를 불태워버리는 것은 멍청한 짓이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3:22
지당한 의견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3:23
좋은데.....? 어짜피 실제 미국이 남미에 푸짐하게 싸지른 짓을 생각하면.......
왜 오죽하면 이런 말도 있잖아
미국 스스로 생각하는 미국: 슈퍼맨
객관적인 미국: 홈랜더
왜 오죽하면 이런 말도 있잖아
미국 스스로 생각하는 미국: 슈퍼맨
객관적인 미국: 홈랜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4:46
>>524 공통점은 존나 세다는 것.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5:45
이 문제가 발생한 건 엘프들과 인간의 가치관 차이가 크다.
엘프들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거든.
엘프들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거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7:01
그래서 태평양에 국가를 세우고, 그것이 미국의 국익을 저해했을 때,
미국이 존나 발작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미국 기분이 조금 나쁠지는 몰라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까~ 뭐 큰일 나겠어?
이런 안이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라.
미국이 존나 발작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미국 기분이 조금 나쁠지는 몰라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까~ 뭐 큰일 나겠어?
이런 안이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8:03
음, 재물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다면
설령 태평양 장악한다한들 관세 같은 개념도 적용 안할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발제라이드가 깔 만했군
설령 태평양 장악한다한들 관세 같은 개념도 적용 안할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발제라이드가 깔 만했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8:36
엘프들도 국익이 저해된단것 정도는 이해했구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8:49
엘프의 특징은 그들 특유의 ‘순수함’이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9:25
>>528 근데 그때 미국은 그냥 태평양에 누가 있다는게 꼴받을 시점이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9:43
>>529 이해는 했는데
인간들이 그렇게까지 발작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으며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됐지?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걸,
이런 순수한 생각이나 하고 있었으니
인간들이 그렇게까지 발작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으며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됐지?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걸,
이런 순수한 생각이나 하고 있었으니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29:51
순수하기에 과격파 테러리스트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런일있는데도 화해하자는 생각의 온건파가 나오기도 하는군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0:11
>>531
현실역사 당신은 도대체...!
현실역사 당신은 도대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0:14
이런 순수한 측면은 이즈루도 가지고 있지.
다들 거기에는 동감할 거라고 생각한다.
다들 거기에는 동감할 거라고 생각한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0:26
그건 그렇네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0:30
너무 순수해서 문제지(폭언)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0:42
아니, 이걸 문제라고 하면 안되겠구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1:01
만약 진짜로 대화로 해결할려고 했다면 합의점은 어디쯤일려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1:13
뇌꽃밭인 게 나쁜 건 아니니까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넘쳐나는게 문제지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넘쳐나는게 문제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1:19
근데 이러면 마법계 게이트가 나온건 1차 직전부터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3:04
>>541
다른 평행차원이라서 시간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꼭 그렇지도 않아
다른 평행차원이라서 시간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꼭 그렇지도 않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3:35
아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4:37
엘프들 입장에서는 멸망 직전에 도주한 거지만
지구에서는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이미 마법계 게이트가 관측되고 있었다는 거구나
지구에서는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이미 마법계 게이트가 관측되고 있었다는 거구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4:53
평행차원이기도 하거니와
우주가 산산조각 났으니 시간이라는 개념도 의미를 상실했을테니
우주가 산산조각 났으니 시간이라는 개념도 의미를 상실했을테니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5:04
사족이지만, 엘프녀는 헌터 월드에서는 남자들의 로망입니다.
예쁘고 순수한 여자 ← 이건 만국 공통으로 남자의 로망이라.
예쁘고 순수한 여자 ← 이건 만국 공통으로 남자의 로망이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5:04
마버로아 다시 써야 하나? 했는데 안심이다 ㅋㅋㅋ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5:23
이즈루 아버지는 인생의 승리자였구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5:55
애처에 게이트는 엔딩보지않으면 같은 사건의 멸망이 반복되니까 시간감각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36:07
엘프는 종족의 대다수가 여성이고, 남성은 매우 드물다.
원래 생리적으로 그런 종족인 듯하다.
원래 생리적으로 그런 종족인 듯하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