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2> [AA/역극/외전] 신대륙 탐사대의 캠프파이어 옆에 또 세운 캠프파이어 (3) (1001)
적룡신제赤龍神帝◆.6M4o4vMVq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4:47 -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17:31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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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HJwe2C-NENB4oJiPZaprNLZymmdohmR7k5Kbhrw3DA/edit?usp=sharing
NPC 선점 AA 목록 : anchor>1052>521
이전어장
1어장 : anchor>1276>
2어장 : anchor>2095>
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2번을 지키면서 즐거운 역극을!
4. 다음어장 파기 매크로 기원
※※※ 외전 작성 후 반드시 잡담판에 홍보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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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선점 AA 목록 : anchor>10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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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 anchor>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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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2번을 지키면서 즐거운 역극을!
4. 다음어장 파기 매크로 기원
※※※ 외전 작성 후 반드시 잡담판에 홍보해야함. ※※※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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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난 이후로, 사제 팔젠 비트리스는 탐험대원들의 집결을 청하여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사제가 서있는 자리로 클론 야쿠자와 아리들이 거대한 대야에 성수를 부어서 채우고, 갈래 채찍들을 놓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신호에서 사제는 웅성거리면서 모여있는 탐험대원들을 훑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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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난 이후로, 사제 팔젠 비트리스는 탐험대원들의 집결을 청하여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사제가 서있는 자리로 클론 야쿠자와 아리들이 거대한 대야에 성수를 부어서 채우고, 갈래 채찍들을 놓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신호에서 사제는 웅성거리면서 모여있는 탐험대원들을 훑어봅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5:02
"...." @아 설마...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5:51
@일단 서있다
"음? 잠시..."
@...?
"음? 잠시..."
@...?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5:52
@웅성웅성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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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i : : : :}h､ ,ｨi{: : :. i ｀丶、 "여러분"
| : : : : )i 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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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 .._ ,,. || i｀`ヽ、 `､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부름에 응해주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 ,､`:::::;::.｜ ﾞ‐-＝='" : : )i i(: : `=＝-‐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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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보우하시길. 사제는 그렇게 서두를 끊으면서, 이 자리에 모임에 앞서서 기도의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제일 먼저, 자신이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경건히 고개를 살짝 숙이며, 엄숙한 분위기를 풍기어 기도의 시간이 보내어집니다.
침묵속에서 약 5분의 시간이 지날때쯤에 천천히 사제가 일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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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 .._ ,,. || i｀`ヽ、 `､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부름에 응해주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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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보우하시길. 사제는 그렇게 서두를 끊으면서, 이 자리에 모임에 앞서서 기도의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제일 먼저, 자신이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경건히 고개를 살짝 숙이며, 엄숙한 분위기를 풍기어 기도의 시간이 보내어집니다.
침묵속에서 약 5분의 시간이 지날때쯤에 천천히 사제가 일어섭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7:03
@기도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7:17
@갸웃 갸웃
@채찍을 준비한걸보면 뭔가 이상하긴한데에
@채찍을 준비한걸보면 뭔가 이상하긴한데에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7:40
@오른손으로 성호를 그으며 왼손으로 슈파볼트를 닦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7:49
"으음... 도대체 무슨 일인 걸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8:15
'...아마도 저거 그건데 요즘에 안쓰는 그계통...'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8:23
>>148 "루나, 지금은 어린이들이 잘 시간이에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9:00
>>146 "로자리 어여 들어가라 엄숙한거라 볼게 못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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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二_ .! .＿_,./ ｀ﾞ''ｰ ､
｀＼、 .l´ ﾞ'ｯ
ヽ /'''^''i./
l , -- ､、 '!､ rｹ
/ │ .;;ｙ-' l´/ ,,,_ "우리는 이제 머잖아 새로운 악의 타파에 나서게 됩니다."
／ ﾞﾞ''ーゞ ﾞ| .r､ _／ .''ﾐ''┐
__,,,,,,,,,,,,.. -┴---........,,,,＿、/´ﾞヽ|^^^^^ﾞ´ .! .ｌ
.,ｒ'"゛-､｀ﾞ'''ｰ､,,、 ⌒''ｰ（|,、 .| .! "그것은 먼저 악의 절멸이라는 구국적인 마음을 품어 나서준 뱀의 손들조차 명확히 알지 못하는 존재"
.! 'ﾆ￣. ..,,,_, .｀'-､ _ ｀''ｰ､、 ! .!
.ヽ ｀ﾞ''- ､_｀ﾞ'''- ､,｀ゝ､￣ﾞﾞﾞ'''ｰ- ..,,. .｀ゝ / .,!
｀''ｰ---- .ﾆﾆｭi､ .｀' ｀ヘ..、 .⌒''ｰ ,,,,.″ .彡'" "하지만 신께서 은총내려 우리들을 위기에서 구핢을 기억하십시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ｰ-,,,,. ＼ ｀''ｯ-''´
｀''-､ ＼ /
＼ ｀'-,,、 ! ｀''-、 "그리 하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 심신을 경건케 하고 사이한 생각을 배제하여 올바른 공空의 자세를 가다듬어야합니다."
- ､,, ｀‐ ｀ﾞ''''ｰ- ｌ
.｀''''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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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리 하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 심신을 경건케 하고 사이한 생각을 배제하여 올바른 공空의 자세를 가다듬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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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ｰ ..,,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9:21
>>150 "그, 그치만... 궁금했으니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9:32
>>151 "전원 모이라고해서 온건데말이죠오"
@일단 구경하러가서 본사람이긴하다(?)
@일단 구경하러가서 본사람이긴하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9:49
>>152 "요컨데"
"명상인가요오"
"명상인가요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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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i} j! i} jﾉ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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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탐험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차례차례 그 무거운 갑옷을 벗어간다.
그리브, 건틀릿, 플레이트메일.... 그리고 투구까지 벗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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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탐험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차례차례 그 무거운 갑옷을 벗어간다.
그리브, 건틀릿, 플레이트메일.... 그리고 투구까지 벗으면서.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0:02
>>154 "이거 내가 아마 생각하는게 맞다면..."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0:11
@예상대로의 일인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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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곧은 복장을 한채로 투구까지 마지막으로 내려놓고, 심호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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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곧은 복장을 한채로 투구까지 마지막으로 내려놓고, 심호흡을 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0:30
@음
@이번에는 안에 옷을 입었네요
@이번에는 안에 옷을 입었네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0:34
'..본모습이셨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0:57
"팔, 팔젠 언니 갑자기 갑옷은 왜 벗는 거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1:09
"어머어머"
>>153
@루나를 뒤에서 안는다
>>153
@루나를 뒤에서 안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1:28
/⌒ヽ ／ ⌒ ｀`ヽ、
＞''"/ ヽ─- /／⌒ニ| !!. ',
／ / ｀丶、-=ﾆ/ || .}
＼ ＼-=ﾆ 〃 ﾉ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 /-‐‐ | / -‐‐- ＼ `､ ヽ､ ＼ '; : :,
/ / / | { !＼ `､ ',＼ ∨ }: : } "저 사이한 존재들은 수많은 이들을 상처입혔습니다."
/ 八 `､ ヽ ∨ !: : !
{ ｲ ,ｲ {笊竿ミ ヽ ヽ.ｨ竿竿ミ } | :|＼ ', } } .j: : !
. ∨| | | ' 乂ｿ ＼ } Vzｿ / ! :! ＼ ∨ .} .ﾉ /: : ; "그리고 우리 마음속의 욕망을 뒤흔들어, 감히 미혹으로서 마음을 뒤흔들고"
八 | |乂 ＼､､､ ' }/ ､､､／ :| ﾉ ‘， ' ﾉｲ /: : /
＼| l |⌒ ⌒7 / イ .} /: : /
| 八 _ _ u / / /| :! } / ⌒ ´ "그 끝에는 신앙의 기둥을 능멸케하여 자신들의 자리를 펴들려고 하였습니다."
| ｜s｡ .／ / / /..|/ ノイ
| ｜ - イ: : :__. /
| | .| ＞''~`､／ { | /_
| | .|＞''" ／|:|＼ .! ! ﾆ=- __
| | .} ／ 八 ＼ | ./ ≧=-､
| 八／/ | .|／! ／⌒ ヽ ヽ
/| / 〈 / ﾄ､＿_/| | ／: : : : : : ∨ /
{ |／ ＼_/ ./ ｜＿__ノ ∨／: : : : : : : : : ∨
/乂 ‘， / ! ／: : : : : : : : : : : : W
/ 乂 ＼ ./ | イ: : : : : : : : : : : : : : :}
＞''"/ ヽ─- /／⌒ニ| !!. ',
／ / ｀丶、-=ﾆ/ || .}
＼ ＼-=ﾆ 〃 ﾉ
/ ＼ ＼ 〃／＿
/ / { ＼ 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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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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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 -‐‐- ＼ `､ ヽ､ ＼ '; : :,
/ / / | { !＼ `､ ',＼ ∨ }: : } "저 사이한 존재들은 수많은 이들을 상처입혔습니다."
/ 八 `､ ヽ ∨ !: : !
{ ｲ ,ｲ {笊竿ミ ヽ ヽ.ｨ竿竿ミ } | :|＼ ', } } .j: : !
. ∨| | | ' 乂ｿ ＼ } Vzｿ / ! :! ＼ ∨ .} .ﾉ /: : ; "그리고 우리 마음속의 욕망을 뒤흔들어, 감히 미혹으로서 마음을 뒤흔들고"
八 | |乂 ＼､､､ ' }/ ､､､／ :| ﾉ ‘， ' ﾉｲ /: : /
＼| l |⌒ ⌒7 / イ .} /: : /
| 八 _ _ u / / /| :! } / ⌒ ´ "그 끝에는 신앙의 기둥을 능멸케하여 자신들의 자리를 펴들려고 하였습니다."
| ｜s｡ .／ / / /..|/ ノ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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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_
| | .|＞''" ／|:|＼ .! ! ﾆ=- __
| | .} ／ 八 ＼ | ./ ≧=-､
| 八／/ | .|／! ／⌒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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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 ｜＿__ノ ∨／: : : : : : : : : ∨
/乂 ‘， / ! ／: : : : : : : : : : : :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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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2:03
>>163 "카, 카리나 언니?!"
@당황해하면서도 저항 없이 카리나에게 안겨진다.
@당황해하면서도 저항 없이 카리나에게 안겨진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2:05
@그나저나
@갑옷을 입었을때랑 벗었을때랑 목소리 차이도 크네요오
@갑옷을 입었을때랑 벗었을때랑 목소리 차이도 크네요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2:21
"맞는 말입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2:24
@그렇다.
@전혀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고있지않은 나쁜아이(?)다
@전혀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고있지않은 나쁜아이(?)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2:40
@듣고 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3:27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듯 바라보는 표정
@그래도 흥미 깊게 듣는 중이다
@그래도 흥미 깊게 듣는 중이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3:30
>>165 "쉬, 쉬"
"여차하면 눈을 가려야 할 지도 몰라서요"
"여차하면 눈을 가려야 할 지도 몰라서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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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ｊ ＼＼ /Λ{ Λ } :|.:..:..:.::| ＼::＼ "그들이 우리를 얼마나 흔들지언정, 우리는 거센 바람에 이파리가 갈라질지언정 뿌리 뽑히지 않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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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人 .,_ _. / Λ／ ) |.:..:..:.｜ ／.:..:./
|人 | |｜ | ／/ ｢＼ |.:..:..:.::| ／.:..:..:./ "모진 풍파 속에서도 그 끝에 신께서 비추어가는 길에 따라 머나먼 미래에 평화의 주춧돌을 쌓아나갈 것입니다"
. ＿,ノ⌒|＿___j_ノ人 | ｜＞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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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푸른 눈동자로 미소를 지으며, 푸른 머리칼을 휘날리며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하나의 가시뭉치다. 살아있는듯이 계속 단단한 가시를 뿜다가 떨어지고 녹아드는 그것의 가시를 한웅큼 쥐어
아리들이 준비한 갈래 채찍에 흩뿌리오니 마치 초목에 심어진 벼와 이삭같이 가시들은 갈래천에 순식간에 자리잡아 부득부득 자라난다.
_ -‐……＜⌒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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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 |｜ | ／/ ｢＼ |.:..:..:.::| ／.:..:..:./ "모진 풍파 속에서도 그 끝에 신께서 비추어가는 길에 따라 머나먼 미래에 평화의 주춧돌을 쌓아나갈 것입니다"
. ＿,ノ⌒|＿___j_ノ人 | ｜＞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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厂＼ V人｣ 八. | | ＿厂∨＾＼ | ｜八 ／´ ＼.:..:..:.／.:..:..:..:..:..:.:( "그럼 지금부터 모두, 간단히 팔과 손을 풀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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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厂 |.:..:..:..:. '，
| .:..:..:..:..:..:..:.: X:Xノ⌒∨ .:..:..:.: / |.:..:..:..:..:..:..:.:＼ .:..:.: :/ ／／厂: | ｜.:..:..:..:.: '，
. ＼＿X:X: ノ⌒{.:..:..:. 〈 .:..:..:..:./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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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푸른 눈동자로 미소를 지으며, 푸른 머리칼을 휘날리며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하나의 가시뭉치다. 살아있는듯이 계속 단단한 가시를 뿜다가 떨어지고 녹아드는 그것의 가시를 한웅큼 쥐어
아리들이 준비한 갈래 채찍에 흩뿌리오니 마치 초목에 심어진 벼와 이삭같이 가시들은 갈래천에 순식간에 자리잡아 부득부득 자라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4:21
>>171 "그, 그렇구나..."
"그, 근데 도대체 뭐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길래..."
"루, 루나의 눈을 가리는 거야?!"
@살짝 얼굴이 붉어진다.
"그, 근데 도대체 뭐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길래..."
"루, 루나의 눈을 가리는 거야?!"
@살짝 얼굴이 붉어진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4:52
"아 이건.." @그거군..
@팔을 걷으며
@팔을 걷으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5:06
>>172 "이건 곤란한데."
@아무래도 역시...
@일단 팔을 걷는다.
@아무래도 역시...
@일단 팔을 걷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5:09
"어머나"
"흉흉하기도해라아"
@몸에 자란 가시덩굴도 저렇진않은데
"흉흉하기도해라아"
@몸에 자란 가시덩굴도 저렇진않은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5:26
"네, 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5:35
"이게 그... 채찍...이라고 했던 그거인 거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5:43
>>173 "글쎄요, 고어한 의미로...."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5:43
>>175 "너도 파악했지?"
"이거 그거야 그거"
"이거 그거야 그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5:50
＞─-＜
／ ＼＞‐ミ ,.。｡c∽∝／}。..,,_
/ ', Y. |
{ } ﾉ /⌒ ＼
八 / 〈 ./ ./ / ＼
＼ ／ ノ / ./ ｲ ﾄ ＼ ＼
＞--＜ゝ イ／ ／ .／ﾉ | ＼ ＼'＜ | ＼
| | { .／ -─‐-／ / ノ─-＼ ヽ `､ }
./ .| ／ .／∠／ / | ＼ ヽ∨
/ | / .＞'´|x笊芳㍉/ ／ 灯芯 | ヽ }
/ / ／ ! 乂うｿ {/ 弋ぅｿ .i| }/
/ /| { ／ | ｀ .八 / "지금부터 이곳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악에 대한 번민과 스스로의 미혹,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안정을 위하여"
/ / | / | ', .ﾄ､ヽ
/ | /.! | .| ト. ⌒ イ | ＼＼
／ . | /...| | .| | ≧s｡＿,,.､丶´ !::| ヽ ', "제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한데 짊어지어 신께 간절히 고하여 우리 모두가 용서받아 악의 타파과 개척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 .／ ／／| | .∨ `､￣ ⌒Y⌒~ヽ |::| } |
/ ｰ=彡ｨ | | ', } 八__..|::| /../
/ / .ﾉ .! i ∧ﾉ. .／｀ヽ }: :＼ ｀`～､､⌒ "기원토록 하는 태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 -‐ '' ﾉ / ／: : : : }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ト､＿: :/ ∧
八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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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 ,.。｡c∽∝／}。..,,_
/ ',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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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 ./ ./ / ＼
＼ ／ ノ / ./ ｲ ﾄ ＼ ＼
＞--＜ゝ イ／ ／ .／ﾉ | ＼ ＼'＜ | ＼
| | { .／ -─‐-／ / ノ─-＼ ヽ `､ }
./ .| ／ .／∠／ / | ＼ ヽ∨
/ | / .＞'´|x笊芳㍉/ ／ 灯芯 | ヽ }
/ / ／ ! 乂うｿ {/ 弋ぅｿ .i| }/
/ /| { ／ | ｀ .八 / "지금부터 이곳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악에 대한 번민과 스스로의 미혹,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안정을 위하여"
/ / | / | ', .ﾄ､ヽ
/ | /.! | .| ト. ⌒ イ | ＼＼
／ . | /...| | .| | ≧s｡＿,,.､丶´ !::| ヽ ', "제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한데 짊어지어 신께 간절히 고하여 우리 모두가 용서받아 악의 타파과 개척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 .／ ／／| | .∨ `､￣ ⌒Y⌒~ヽ |::| } |
/ ｰ=彡ｨ | | ', } 八__..|::| /../
/ / .ﾉ .! i ∧ﾉ. .／｀ヽ }: :＼ ｀`～､､⌒ "기원토록 하는 태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 -‐ '' ﾉ / ／: : : : }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ト､＿: :/ ∧
八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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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ﾉ. .! .! ! ! ｲ: : : : : : : |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6:40
"이것참 이것참"
"위험하네요오..."
@삐질
@병원 한번 더 가게 생겼네에...
"위험하네요오..."
@삐질
@병원 한번 더 가게 생겼네에...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6:44
>>180 "아무래도."
"저 사제님의 성격상 예상은 쉬웠는데.."
"으음, 이제와서 못본척 생까는것도 예의가 아니고."
"저 사제님의 성격상 예상은 쉬웠는데.."
"으음, 이제와서 못본척 생까는것도 예의가 아니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6:46
>>181 "사제님 건의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체찍을 휘두르는것보다 조금 안전한 수단으로 해주실수 있습니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7:20
>>183 "우리는 잠깐 아프고 말겠지만" @루나와 로자리를 바라보며
"애들쪽에는 좀 위험하겠어"
"애들쪽에는 좀 위험하겠어"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7:35
＞≠ミ
ハ二ﾆ=--=ﾆ. ｒ､_／´／ ﾆ=-＼
_/ V´＼ｒ ､ ｀ヽ ＞-{￣￣￣｀ﾊ
／ヽ〃 ＼≧=- . ＼ノ｀ヽ ./.∧
／ /l{ ｀ ＜ ﾆ=-ヽ_.人=彡ｲ /}
/ / | | | ＼ ≧=- 二ﾆ=-＜.ﾉ
./ / { l { | ＼ ≧=- ＿ ≧=ミ､
/ // | ﾄ､ .八 人=ミ､ ＼=-=ミ､ ＼/≧=- .､ ＼
.′ .// .ハ.{ ＼ {＼ ＼ ｀ .､＼ }≧=ミ、 ＼: :＼ ＼ﾊ
{ ./ .ｲ{´ ヽ. ヽゝ ｀ .ｨzzx､ }＼Y=Y. ＼ }、: :＼ } }
| / ／{ {ハ x≠ミ、 ＼｀ヽ.´込rﾘ》.| | | } } ハ: : : :∨
/ /{ 乂 }《 込リ ｀ヽ} :::::::: | | | / j∧. ＼: : :}
{./l人＿| .ﾊ ::::::::: ﾉ | | |ｲ /Vﾊ }: ﾉ
八乂_＿} ハ ' .从 | .／ ＼＼〃
≧=- Y 込. ｒ ﾌ ｲ / ﾘ >/＼ "질서있게 차례대로 줄을 서서, 성수를 담은 대야에 바가지로 한웅큼 잡고"
ハ } ＞ ／ ./ / / ノ{ィ{__ ／:/ ＼:＼
( .} l|ｒク´￣ 千ｆ 「 ./ /イｒク´: Y＼乙{: : { ＼:＼
〃| l| /_.}_|＿|/_/ 厂: : : : :}. ヽて八 Ｖハ "이를 제게 뿌리어내주신다음, 마음이 비워질때까지 멸진의 가시로서 의기를 잡은 도구로서 전력을 다하여 쳐주십시요"
/: r| l| ／⌒}: : : ／: :} ｒく : : : : : / Ｙ{: : ', .}: : }
/: 《ﾘ ﾘ ./: : : : |:_:イ: : : :|ｒ{: : : : : : / ./| V ハ .ノ: :/
./: : :/ / .〈:_:_:／ﾉ { .!:. :. :.|く: : : : : :/ /: | }: : :} ￣
〃､ : : } ./ ／: : ／ .ハ{ヽ:_:/: : : : : :.〈 /: : | |:_:_:|
/､ ./: : :〃.／: : ／ / / : :| rｨ: :/⌒ゝ _.) _./: : : |
ハУ: : : {{7｀ヽ／ / /: : : |ｒク: 〈____r. ､ (_:_:_: : ;
{{: : : : : : :/ / / /rクく{: : : : : : : : :_:ﾉ .ｒ. ､ .}: !
.八: : : : : :{ ./ / l{ .八: : : : : : / 乂:}､ .!:.{
ヽ : : : | .{ .′ l| 〉､: : : / /: : : :Y:.ﾘ
ｆ:￣:￣'. | .{ l| .ｒ〈:_:_: :./ ｲ: : : : :／
}: : : : : :V{ | l| /: : : : :/｀＼/:rｆ¨¨¨¨´
{: : : : :. :.V'. l l|./: : : : :/ /У!
｀ｆ二ﾆ=-} | | .l| 7｀ヽ:./ /:/ |
|: : : : : :V' | .l|/: : : :≧=ｧ= ' | ゜
|: : : : : : } | | ./: : : : : : :/ .! {
──────────────────────────────────────────────
그리 사제가 설명을 마칠 적에 나오는 질문이 있었으니 (>>184)
ハ二ﾆ=--=ﾆ. ｒ､_／´／ ﾆ=-＼
_/ V´＼ｒ ､ ｀ヽ ＞-{￣￣￣｀ﾊ
／ヽ〃 ＼≧=- . ＼ノ｀ヽ ./.∧
／ /l{ ｀ ＜ ﾆ=-ヽ_.人=彡ｲ /}
/ / | | | ＼ ≧=- 二ﾆ=-＜.ﾉ
./ / { l { | ＼ ≧=- ＿ ≧=ミ､
/ // | ﾄ､ .八 人=ミ､ ＼=-=ミ､ ＼/≧=- .､ ＼
.′ .// .ハ.{ ＼ {＼ ＼ ｀ .､＼ }≧=ミ、 ＼: :＼ ＼ﾊ
{ ./ .ｲ{´ ヽ. ヽゝ ｀ .ｨzzx､ }＼Y=Y. ＼ }、: :＼ } }
| / ／{ {ハ x≠ミ、 ＼｀ヽ.´込rﾘ》.| | | } } ハ: : : :∨
/ /{ 乂 }《 込リ ｀ヽ} :::::::: | | | / j∧. ＼: : :}
{./l人＿| .ﾊ ::::::::: ﾉ | | |ｲ /Vﾊ }: ﾉ
八乂_＿} ハ ' .从 | .／ ＼＼〃
≧=- Y 込. ｒ ﾌ ｲ / ﾘ >/＼ "질서있게 차례대로 줄을 서서, 성수를 담은 대야에 바가지로 한웅큼 잡고"
ハ } ＞ ／ ./ / / ノ{ィ{__ ／:/ ＼:＼
( .} l|ｒク´￣ 千ｆ 「 ./ /イｒク´: Y＼乙{: : { ＼:＼
〃| l| /_.}_|＿|/_/ 厂: : : : :}. ヽて八 Ｖハ "이를 제게 뿌리어내주신다음, 마음이 비워질때까지 멸진의 가시로서 의기를 잡은 도구로서 전력을 다하여 쳐주십시요"
/: r| l| ／⌒}: : : ／: :} ｒく : : : : : / Ｙ{: : ', .}: : }
/: 《ﾘ ﾘ ./: : : : |:_:イ: : : :|ｒ{: : : : : : / ./| V ハ .ノ: :/
./: : :/ / .〈:_:_:／ﾉ { .!:. :. :.|く: : : : : :/ /: | }: : :} ￣
〃､ : : } ./ ／: : ／ .ハ{ヽ:_:/: : : : : :.〈 /: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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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У: : : {{7｀ヽ／ / /: : : |ｒク: 〈____r. ､ (_:_:_: : ;
{{: : : : : : :/ / / /rクく{: : : : : : : : :_:ﾉ .ｒ. ､ .}: !
.八: : : : : :{ ./ / l{ .八: : : : : : / 乂:}､ .!:.{
ヽ : : : | .{ .′ l| 〉､: : : / /: : : :Y:.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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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V'. l l|./: : : : :/ /У!
｀ｆ二ﾆ=-} | | .l| 7｀ヽ:./ /:/ |
|: : : : : :V' | .l|/: : : :≧=ｧ= ' | ゜
|: : : : : : } | | ./: : : : : : :/ .! {
──────────────────────────────────────────────
그리 사제가 설명을 마칠 적에 나오는 질문이 있었으니 (>>184)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7:48
>>179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기도 아하하..."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8:18
>>186 @끄응....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8:51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28:57
/｀ヽ ___
,,.｡*'" / ~"''*､‐─* ､
／ / ＼ ♢ .〉ﾉ `､
／ / ＼ ♢ ｿ 三}
￣/ { ＼ ＼♢__.ノ
／ ／ 八 | ＼. ＼:::＼
. / ／ /∨ ＼ | ＼|`､ .} ＼:::＼
{/ | |{ ｘ≠ミ ＼| ｘ≠ミ | ∨ |⌒〉 ::::＼
|＼|| ::::::::: , ::::::::: } /ｊ丿 /::/＼:::ヽ
| 八 ./| .| /::/ ＼:::ヽ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채찍으로서는 어려운 이들께서는 모두"
八 ＼. ` ー ' .／｜ .| ,../::/ :::.:
', } ＞ __ イ } .|.| |/ }:::::|
_,, -| .|〈 } { 〉-./ /_| |‐ﾐ. |:::::} "마음을 비워내기 위한 도구를 내어주십시요. 친히 그 도구에 멸진의 가시를 얹어 배려토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ヽ j::::,'
/ 〈 .八 | .∧ ∧ ∠イ ／ )〈 / /} /::/
／ 〉 ＼| -‐==‐- | .ﾉ ./::/
／ 〈 〈 ∧ 〉 r ＼ ｲ /::/
〈 ┌{ 〉 /＼/ | ',／',. ヽ `ー一'´〈 ⌒
＼ | |〈 ./ | | 〉 Y .}
|＼ | ∨､. ＼__/ |＿／ ./ |‐-===-‐{
|::::::＼ ∨＼ / .| ／∨:::::::::::::::::::',
|::::::::::::＼∧ ＼. /. ｜ ／ ∧:::::::::::::::::::::〉
|:::::::::::::::::::| ',. ＼/ |.。｡ *''ﾟ / ∨:::::::::::::./
|:::::::::::::::::::| .} { `ー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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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은 아닐지언정
유물의 임시적인 '각인' 만큼은 안 되었다.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 / ~"''*､‐─* ､
／ / ＼ ♢ .〉ﾉ `､
／ / ＼ ♢ ｿ 三}
￣/ { ＼ ＼♢__.ノ
／ ／ 八 | ＼. ＼:::＼
. / ／ /∨ ＼ | ＼|`､ .} ＼:::＼
{/ | |{ ｘ≠ミ ＼| ｘ≠ミ | ∨ |⌒〉 ::::＼
|＼|| ::::::::: , ::::::::: } /ｊ丿 /::/＼:::ヽ
| 八 ./| .| /::/ ＼:::ヽ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채찍으로서는 어려운 이들께서는 모두"
八 ＼. ` ー ' .／｜ .| ,../::/ :::.:
', } ＞ __ イ } .|.| |/ }:::::|
_,, -| .|〈 } { 〉-./ /_| |‐ﾐ. |:::::} "마음을 비워내기 위한 도구를 내어주십시요. 친히 그 도구에 멸진의 가시를 얹어 배려토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ヽ j::::,'
/ 〈 .八 | .∧ ∧ ∠イ ／ )〈 / /} /::/
／ 〉 ＼| -‐==‐- | .ﾉ ./::/
／ 〈 〈 ∧ 〉 r ＼ ｲ /::/
〈 ┌{ 〉 /＼/ | ',／',. ヽ `ー一'´〈 ⌒
＼ | |〈 ./ | | 〉 Y .}
|＼ | ∨､. ＼_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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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은 아닐지언정
유물의 임시적인 '각인' 만큼은 안 되었다.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0:23
"...."
'그게 아닌데 무슨...아무튼 이건 어쩔수 없군..'
'그게 아닌데 무슨...아무튼 이건 어쩔수 없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0:27
, -≠ミ､
. - ､ -―- ｒ-､/⌒ヽ ヽ }ヽ
. / ｀ .､ｰ(ハ⌒)ヽ | ﾊ
／ { | ＼ ＼ ｀Ｙﾊ }ノ/ }ﾆﾆﾆ=-
／ | | ｀ . ヽ Y.ﾊ／.ノﾆﾆﾆﾆﾆﾆﾆ＞.､
ハ | ＜} }ﾉ＜ ｀ ＜ﾆニヽ
// / 〉、 {＼ __ ､｀ ﾆ=―=彡 ＼ニ}
ノｲ { .／ ./. -＼.八. ＼ ｀ ＼}､=八 .〉ﾘ
〃{l |／ ／{/´ ＼｀ヽ ___ミ､ _ ｀ ､ﾆヽ .／_/
{{ ／ ／ {.八 ｚ≠ ヽ }´￣ ｀ }ヽｰ=ミ. ＼=＼ .／ﾆ／
/ ／人 ハ .㌢´ ､ .)′ :::::::: 从.ﾊ | ＼.ハー.／ﾆ／
{/ ｀ヽ ＼ ゝ-::::::::: /ｲ ﾄ､} ヽ }／ﾆ／、
ゞ }人 ）∧ ｒ ¨ ﾉ .ハ l| ﾉ ＜}ﾉ＞ ´ ＼､
｀} .込 こ .イ | }＜ﾆ＞./ Vヽ
| /ハ＞ . ＜}=.! .l |＞ ´ V∧ "저는 지금부터 자세를 잡겠습니다"
j / }ﾆﾉ个､¨ﾊ｀ヽ!八 | ! V∧
. ＜ﾆ/ / { V } ＞} 八＿ V∧
. ＜＞´ / ／ー--ヘ._}ノー､__ノ!_ Y ｀ ､＿ .V∧
. ＜ﾆ／ ｲ {{: : : : :/´: {: :}⌒ヽ: : : : : 7 ∨ __r､zv-≧ ､ l}ニ}
＜＞／´ / { 八:_: : :{: ／:ｰﾍ: : :}: : : : :/ ハrｸ´: } ｒｸ |ニ|
／＞. ´rv-ｖ､__ ./{ .八 { ＞イ: : /: : :＼}:_／´} l}､ }: : }､ﾊ ｒｸ .|ニ|
／´_rク´ .rﾉ´ ゞ{人. ＼| / : : : : :ハ : : : : 〉 / ノ:}ﾉ｀ヽ) l} rｸ 八.ﾘ
／/ 》 ﾉ⌒)／ ーｲ､. ｰ｀ ＜:_/ }_＞ ´ ./／´: :ノ: : : : ＼:! .ｒｸ /ニ/
./ ./ }__ ／ (: : : : : : : : : :}ノ}__､ / '::::::::} ｒ､(: : : : : : : : : : : : :.ヽ´ ./ニ/
{ l{ }ﾉ､l{ {: : : : : : : : : : : : : :}Y } }::/ ｀＾{ l{: : : :_:_:_:_: : : : : : ノ Y ⌒´
| l| 八 }:_:_:_:_／-―=ミ:/ .| }′ .| 》:´: : : :｀ヽー ´ _ ﾊ
| .八 ＼ー_-< {: : :_:_:_:_:ヽ ; ′ 《:_:_:_: : :/ ∨´_: :: : ノ
∨ 》 }／}: : : : : : :}》.′ ./:::{ /: : : : :ヾ / ￣
￣ ￣': : : : : : | .′ 〈{ '. ./ : : : : : : 〉ﾉ
}: : : : : :V } } ./: : : : : : /´}
ﾊ: : : : : :.∨ .′ l/: : : : : : :ｲ }ﾘ
/.ｨ{: : : : : : :} .′ /: : : : : /:/ .|′
／´.八: : : : : : V ./: : : : : : :/ |
／ / ‘: : : : : : :'. ./: : : : : : :/{ .ﾊ
.／ / .V: : : : : } ′: : : : :/ | / l}
/ ／ ': : : : : :V: : : : : :.ｲ Y l|
──────────────────────────────────────────────
그리고 사제는 몸을 돌려, 등을 내보인채로 기도하는 자세를 잡았다.
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약간 숙이며, 양손을 꼭 잡으면서.
. - ､ -―- ｒ-､/⌒ヽ ヽ }ヽ
. / ｀ .､ｰ(ハ⌒)ヽ | ﾊ
／ { | ＼ ＼ ｀Ｙﾊ }ノ/ }ﾆﾆﾆ=-
／ | | ｀ . ヽ Y.ﾊ／.ノﾆﾆﾆﾆﾆﾆﾆ＞.､
ハ | ＜} }ﾉ＜ ｀ ＜ﾆニヽ
// / 〉、 {＼ __ ､｀ ﾆ=―=彡 ＼ニ}
ノｲ { .／ ./. -＼.八. ＼ ｀ ＼}､=八 .〉ﾘ
〃{l |／ ／{/´ ＼｀ヽ ___ミ､ _ ｀ ､ﾆヽ .／_/
{{ ／ ／ {.八 ｚ≠ ヽ }´￣ ｀ }ヽｰ=ミ. ＼=＼ .／ﾆ／
/ ／人 ハ .㌢´ ､ .)′ :::::::: 从.ﾊ | ＼.ハー.／ﾆ／
{/ ｀ヽ ＼ ゝ-::::::::: /ｲ ﾄ､} ヽ }／ﾆ／、
ゞ }人 ）∧ ｒ ¨ ﾉ .ハ l| ﾉ ＜}ﾉ＞ ´ ＼､
｀} .込 こ .イ | }＜ﾆ＞./ Vヽ
| /ハ＞ . ＜}=.! .l |＞ ´ V∧ "저는 지금부터 자세를 잡겠습니다"
j / }ﾆﾉ个､¨ﾊ｀ヽ!八 | ! V∧
. ＜ﾆ/ / { V } ＞} 八＿ V∧
. ＜＞´ / ／ー--ヘ._}ノー､__ノ!_ Y ｀ ､＿ .V∧
. ＜ﾆ／ ｲ {{: : : : :/´: {: :}⌒ヽ: : : : : 7 ∨ __r､zv-≧ ､ l}ニ}
＜＞／´ / { 八:_: : :{: ／:ｰﾍ: : :}: : : : :/ ハrｸ´: } ｒｸ |ニ|
／＞. ´rv-ｖ､__ ./{ .八 { ＞イ: : /: : :＼}:_／´} l}､ }: : }､ﾊ ｒｸ .|ニ|
／´_rク´ .rﾉ´ ゞ{人. ＼| / : : : : :ハ : : : : 〉 / ノ:}ﾉ｀ヽ) l} rｸ 八.ﾘ
／/ 》 ﾉ⌒)／ ーｲ､. ｰ｀ ＜:_/ }_＞ ´ ./／´: :ノ: : : : ＼:! .ｒｸ /ニ/
./ ./ }__ ／ (: : : : : : : : : :}ノ}__､ / '::::::::} ｒ､(: : : : : : : : : : : : :.ヽ´ ./ニ/
{ l{ }ﾉ､l{ {: : : : : : : : : : : : : :}Y } }::/ ｀＾{ l{: : : :_:_:_:_: : : : : : ノ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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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ー_-< {: : :_:_:_:_:ヽ ; ′ 《:_:_:_: : :/ ∨´_: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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ﾊ: : : : : :.∨ .′ l/: : : : : : :ｲ }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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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 : : : V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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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제는 몸을 돌려, 등을 내보인채로 기도하는 자세를 잡았다.
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약간 숙이며, 양손을 꼭 잡으면서.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0:57
"어라아"
"어머나어머나..."
"지금,"
"이해가 잘 안가서그런데"
"어째서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에에에
"어머나어머나..."
"지금,"
"이해가 잘 안가서그런데"
"어째서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에에에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1:09
"으음... 책 같은 것도 괜찮은 거야...?"
@품 속에 가지고 다니는 동화책을 꺼내 보여준다.
@동화책의 제목에는 아기 돼지 삼형제라고 적혀있었다.
@품 속에 가지고 다니는 동화책을 꺼내 보여준다.
@동화책의 제목에는 아기 돼지 삼형제라고 적혀있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1:42
>>193 "그래서 내가 들어가라고 했던게 그거야"
"이런 방식으로 속죄하는 일도 종교적으로 있는데"
"...문제는 나도 이런방식은 싫다는거야.." @한숨
"이런 방식으로 속죄하는 일도 종교적으로 있는데"
"...문제는 나도 이런방식은 싫다는거야.." @한숨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2:21
ﾉj ヽ| ハ } ｲ' /ｲ ﾑハl ヾ､ }ﾍ
´ ﾉλ ｿ ′ {ﾚ/.ハ % ヾ､
/ /.λ个 -‐- イ//.∧ ::. % }ﾍ
八.{|/ ハヾ｀ ≧-≦ﾁ// /jl } ﾍ |:::::.
ヾ./ .ﾑ }. }l|l{ {' iｿ/ﾉ _ノ }:，!:::::i
ｿ /ﾉイへ{:Y:},へﾊj（{（ { .l:::. l:::::|
. ＜ { ﾑ'´ /::/::L;;｣:ﾍ:ﾍ｀ヾｰミ＞ !:::| ｀ヾ
. r＜ ヽ{（ ./::/:::::j|l|ﾔ::ﾍ::ﾍ ﾉ） ）} ＞ｭ
入ﾍﾍ ｀У:/::::: /|l|::ﾏ:::ﾍ:::く イ / /入
/ ﾏ.ﾍﾍ ￣入/::|l|::::}__;ィ´ / / ﾊ
. / /`ﾏﾍﾍ /::::::::::|l|:::::::::::| / / ﾊ:.{ ’
.... /:.:.:.:マヽヽ ｀ｰ┬‐.l｀.┬一 .／／ﾔ:.:.八 ヽ
ﾉ ﾍﾉ_ -‐,:.:.マ＼｀ー-- |.. l|l !--一 ／_{｀´:,‐- _:.ﾍ ::.
. {.. ｀´_ ___ﾔ:.:.:.｀ﾍ_,ー- ﾉ.. l|l !-一,ｧﾚ`:.:.:.:./＿. ｀´ }
ヽ {_￣:.:.:.:.:.:.:.:ヽ}. ｀丁 l|l ｀丁 .{ﾚ:.:.:.:.:.:.:.:.:.￣｀} .ﾉ
＼. ＼:.:.:.:.:.:.:.:.:｀! |! .l|l |! .ｿ:.:.:.:.:.:.:.:.:／｀／
| く_:.≦＝―} |! .l|l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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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주변의 수근거림에서도 기도하는 이는 마치 그대로 굳은듯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
한참을 술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다. 많은 말들이 돌아가면서 바라본다
´ ﾉλ ｿ ′ {ﾚ/.ハ % ヾ､
/ /.λ个 -‐- イ//.∧ ::. % }ﾍ
八.{|/ ハヾ｀ ≧-≦ﾁ// /jl } ﾍ |:::::.
ヾ./ .ﾑ }. }l|l{ {' iｿ/ﾉ _ノ }:，!:::::i
ｿ /ﾉイへ{:Y:},へﾊj（{（ {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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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ﾍﾍ ｀У:/::::: /|l|::ﾏ:::ﾍ:::く イ / /入
/ ﾏ.ﾍﾍ ￣入/::|l|::::}__;ィ´ / /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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ﾉ ﾍﾉ_ -‐,:.:.マ＼｀ー-- |.. l|l !--一 ／_{｀´:,‐- _:.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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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주변의 수근거림에서도 기도하는 이는 마치 그대로 굳은듯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
한참을 술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다. 많은 말들이 돌아가면서 바라본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2:35
>>195 "보통은"
"피해자가 그걸 맞는식은 아닐텐데말이죠오"
@흔치않은 당황하는얼굴
"피해자가 그걸 맞는식은 아닐텐데말이죠오"
@흔치않은 당황하는얼굴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3:07
"그, 근데 있잖아..."
"루나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누가 누구를 때리는 거야...?"
"아, 아니 애초에 왜 때려야 하는 건데...?"
"루나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누가 누구를 때리는 거야...?"
"아, 아니 애초에 왜 때려야 하는 건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3:27
>>198 "자, 루나. 우리 방에 들어가서 코- 잘까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3:53
>>197 "아니 그게 진짜로 그 피해자가 스스로 맞는 경우가 많아서 원.."
@일단은 의지를 존중해서 채찍을 잡는다
@일단은 의지를 존중해서 채찍을 잡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3:58
"상당히 곤란한 일이 되었네... 하지만 이대로 있어도 납득하지 않을테니."
@대야에서 바가지를 뜬다. 그리고...
>>198 "...루나는 들어가는게 좋을기요."
@한숨..
@대야에서 바가지를 뜬다. 그리고...
>>198 "...루나는 들어가는게 좋을기요."
@한숨..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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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ﾆ二二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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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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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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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진짜 독실한 사람들중에서는 광기에 준할만큼 이라던데 사실이네.."
＼＼二ニニニニニﾆ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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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이 채찍을 잡는다면, 채찍의 갈래에는 가시들이 계속 자라다 말다 하고 있다.
클론 야쿠자 하나가 제일 먼저 나선 에이든에게 바가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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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진짜 독실한 사람들중에서는 광기에 준할만큼 이라던데 사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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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이 채찍을 잡는다면, 채찍의 갈래에는 가시들이 계속 자라다 말다 하고 있다.
클론 야쿠자 하나가 제일 먼저 나선 에이든에게 바가지를 준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5:06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5:30
>>202 "...하아" @바가지를 팔젠에게 뿌리고 짜악하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채찍질을 팔젠에게 날렸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5:42
>>203 @문을 닫고 → 문을 열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6:03
>>203 "어여나가 어여"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6:07
"혼란스럽네요오 정말이지"
@그걸 보고
@...진짜 이 사람들이 다 하기전에는 안끝나는건가아
@빨리 끝내려면 차라리 앞순서로 하는게 낫겠네요
@하는 생각중
@그걸 보고
@...진짜 이 사람들이 다 하기전에는 안끝나는건가아
@빨리 끝내려면 차라리 앞순서로 하는게 낫겠네요
@하는 생각중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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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너희들 그러고보면 저 꼬마애 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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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 "막 꺅꺅 지르면서 치료하게 들려면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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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성정에 대해서 일부 귀찮아하는 탐험대원 하나가, 루나를 잘 아는 이들에게 넌지시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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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성정에 대해서 일부 귀찮아하는 탐험대원 하나가, 루나를 잘 아는 이들에게 넌지시 말하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6:31
>>203 "네네, 제가 루나 잘때까지 원하는거 해드릴게요"
"책 읽어드릴까요?"
"책 읽어드릴까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6:49
>>208 "이미 나갔어 그러니 괜찮을거야" @방에 빨리 들어갔기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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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악！ 하고 강렬한 소리가 울렸다.
가시가 붉어지고, 몇몇 가시의 끄트머리에 무언가의 조각들이 딸려들었다.
그럼에도 기도하는 이는 굳건했다.
.. ｀''-､.;;;;;;;;;;;;ﾞ''-､ .ﾞﾞ!ｭ、 ヽ,;;;;;;;;;;;;;ヽ l.;;;;;;;;;;! /l / ;;;;;;;;;;;;;;;;;./ . il!7;;;../ 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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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악！ 하고 강렬한 소리가 울렸다.
가시가 붉어지고, 몇몇 가시의 끄트머리에 무언가의 조각들이 딸려들었다.
그럼에도 기도하는 이는 굳건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7:52
"각오를 비웃는 짓은 할 수 없지"
@채찍을 단단히 잡는다
@채찍을 단단히 잡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8:03
>>212 "일단 순서대로..."
@이 다음은 난가.
@이 다음은 난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8:36
@손에 전해지는 충격은 검보다 적응이 안되고 이 관경은 처절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여기까지만 하고 빠르게 나갔다 그리고
"웩..." @밖에서 구토를 좀했다
@여기까지만 하고 빠르게 나갔다 그리고
"웩..." @밖에서 구토를 좀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8:38
>>209 "?!"
"방, 방금 저쪽 방에서 나면 안 되는 소리가 나지 않았어?!"
"방, 방금 저쪽 방에서 나면 안 되는 소리가 나지 않았어?!"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8:39
@비명하나 없다니 갑옷이 없어도 갑옷씨는 단단하네오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8:58
>>215 "잘못들은거에요-"
@재촉해서 나가려 한다
@재촉해서 나가려 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39:26
"....하아..."
"나도 아버지도 싫어하는걸 할줄이야..."
"...개같네 젠장"
"나도 아버지도 싫어하는걸 할줄이야..."
"...개같네 젠장"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0:04
>>217 "그, 그치만 아까 채찍 같은 것도 있었는데..."
"아, 아무 일도 없는 거 맞지?!"
"아, 아무 일도 없는 거 맞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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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弋 ､ミ圭圭弋´ ___ｘ=ミ` ′ ノ _＿ ' //
´_＿､ ､ｘ圭圭弋` __ｘ=圭~￣ l ´ -, '' '' ¨ )｡oフ < ///
／ 爻／ ￣ ､≦圭圭~´ ､≦=＜___ ( ノ {i! l
}_ ﾟ _ﾐ弋 ､=圭圭~¨´ _､ミ＝ッ~⌒‐¨ xミ ， ) _ )ノ}
Ⅳ 守´ ､爻守¨´ ´´ __彡二_. ’ ･´´ , ｀ヽ -､r ´
, ' x爻／ )}_圭弋` ''´ ｭz. x／ ＼ / / lr ´ヽﾚ´ ,
／ ,. ､ﾐ圭弋 _≦孑´ __==` _=＝ '＞` ゜ o｡ ｀lノー=彡厶=-_乂ノ-‐
∨ ／ 不寸´ ／_／` _､=ッ´____x=≦圭===-⌒´ ___＿ ' （ （(⌒ `ｰ=ミ
ッ }ﾐ≦守´ x／´ -r_=ッ´___､=≦圭圭圭====_--ッ`￣￣ l ＿,ノ
､ﾐ圭爻x爻≦上 x≦圭迂圭圭圭圭圭--¨´ __＿===┐ _-_ ' ',
x爻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 ｘ=≦圭=‐-`⌒圭圭圭圭圭迂迂 ヽ
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迂圭圭圭＝¨´ _ｘ==＝=＝~⌒~'-^冖ッ ｡
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_辷= ゜ ｡
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二￣ ゜ - '
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_＿＿==
圭圭圭圭圭圭圭圭二二二二￣￣¨‐圭圭圭圭圭圭迂圭￣‐‐ｧｧ_____,_
圭圭圭圭圭圭圭圭=,,__ ￣￣￣宀{圭圭￣'''r_,_ ''⌒ミ__
圭圭圭圭圭￣,_____ ￣￣二二'''rｚｚｚ_＿ ｀¨ ミ_て ｀¨ミ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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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가 죄를 품어 고해할 자에게 뿌려지고
가시 머금은 채찍이, 가시 박혀진 도구가 신앙인을 내리쳐든다.
머뭇거리던 사람들도, 나서는 사람들이 있으니 차근차근 줄을 서면서, 소리가 이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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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彡｡＜ _,,.. -‐…
ヽ ',ヽ､iヽ､ ﾉ} / ｡o ﾟ~´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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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ﾏ ヽ`ー ' ｡＜彡'"゛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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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つ _ ＿― -=彡' , ,,..･;'"゛／／`ー '' ､ ;;,, {i!ミ
_ ＿) 三= ／ ｡＜ ／}､ >.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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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ノ `ー ;;,, ;;;;;''' ,,;; ′
- -= ＿ﾉ , , '';;,, '' ,, /
′ > ` 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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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가 죄를 품어 고해할 자에게 뿌려지고
가시 머금은 채찍이, 가시 박혀진 도구가 신앙인을 내리쳐든다.
머뭇거리던 사람들도, 나서는 사람들이 있으니 차근차근 줄을 서면서, 소리가 이어져간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1:22
"..." @다시 조용히 안으로 들어와 지켜보고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1:29
>>219 "......"
@루나의 마지막 말에는 차마 대답하지 못합니다
"어서 자러가요. 우유 데워드릴게요"
@문을 닫습니다
@루나의 마지막 말에는 차마 대답하지 못합니다
"어서 자러가요. 우유 데워드릴게요"
@문을 닫습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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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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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뿌려지고, 맞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2:31
>>222 "카, 카리나 언니?!"
@영문도 모른 채 카리나에게 이끌려간다.
@영문도 모른 채 카리나에게 이끌려간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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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서 통각에 뇌가 경고신호를 보내어, 눈물이 흘려짊에도 그 또한 감내하면서
다시금 기도하는 이는 굳게 닫고 시간들을 거친다. 버틴다. 감내한다. 고해한다. 기도한다.
| | | ヽ ＼ ＼ ｀''＜
| | ＼ ＼ ＼ ｀''＜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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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서 통각에 뇌가 경고신호를 보내어, 눈물이 흘려짊에도 그 또한 감내하면서
다시금 기도하는 이는 굳게 닫고 시간들을 거친다. 버틴다. 감내한다. 고해한다. 기도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2:48
@차례가 된다면 성수를 뿌리고
@익숙하지 않은지 채찍을 어설프게 휘두릅니다
"이걸로 차례는 끝. 일끼요"
@갑옷씨도 참
@이해할수가없네요오
@익숙하지 않은지 채찍을 어설프게 휘두릅니다
"이걸로 차례는 끝. 일끼요"
@갑옷씨도 참
@이해할수가없네요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3:04
@이윽고 리엘의 차례가 온다면, 리엘은...
@일단 성수를 뿌리긴하지만
"그래서. 이기는 누구를 위한 고해입니꺼?"
@채찍을 바로 휘두르지 않고.. 묻는다.
@일단 성수를 뿌리긴하지만
"그래서. 이기는 누구를 위한 고해입니꺼?"
@채찍을 바로 휘두르지 않고.. 묻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3:41
@안에서 지켜보고 있지만...인상이 평소보다 찌푸러지고 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3:55
＿＿＿_
_､‐''ﾞ￣￣＞‐-､ 丶、
_､‐''ﾞ￣ / ／─-､、 ＼
/ _ノ _,r/( ﾊ } ﾊ
ﾉ / { 小、乂ﾉ,丿ﾉ ｝ミ )、
／ / / { | { ｢)乂＿ ノ 丿⌒ヽ 丶
／ ｛ ｛ }、 寸_>～_彡' ﾆﾆI ＼
／ ／､∨ 丿ヘ ヽ ∨ ／ﾆﾆLIﾆﾆ｣ } ＼
// ((／ / ∧ ｨ=ﾐx } ＼_／ |ニ＼ 丿} r┐ }
｛乂__ ／'＾Y んﾊ 弋j } } |ﾆﾆ|＼ニ＼＿＿ ﾉ ﾉ >>227 "우리 모두를 위함입니다."
`ｰ// 乂(_ ﾉ ノ ／ } У |ニﾆ＼＼ニニニニ｀＼
((_ 八,／／ ﾉ/ ,′＼ニﾆ｀丶、￣｀＼ﾆﾆ-_
⌒)> _､‐''ﾞY ( _／'´ノ_､-─｀丶、ニ-_ ∨ニ-_
／ _､‐＼_,／ [_､‐''゛￣￣ ＼ニ-_ ‐z_ ∨ﾆﾆ-_
⌒／ ／ rj>''^─=ニ彡'" ∨ﾆ-_ ＞乂ニﾆ＼
／ ／ _,ｨ＜ ∨ニ＼ ＞ ￣ヽ)
(Ｌ_(＿ ＜⌒＼＼ ∨ニﾆ〉 >、
／⌒Z ＼＼ ＼__」 〈｜
//￣ (_ノﾚ ＼＼ ／／ 「|
// //し1 ＼ ｰ──‐ ／ _｢｀八
// //// ﾚ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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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떨림을 바로잡고, 중간중간 오는 질문들에도 답한다.
_､‐''ﾞ￣￣＞‐-､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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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ノ _,r/( ﾊ } ﾊ
ﾉ / { 小、乂ﾉ,丿ﾉ ｝ミ )、
／ / / { | { ｢)乂＿ ノ 丿⌒ヽ 丶
／ ｛ ｛ }、 寸_>～_彡' ﾆﾆI ＼
／ ／､∨ 丿ヘ ヽ ∨ ／ﾆﾆLIﾆﾆ｣ } ＼
// ((／ / ∧ ｨ=ﾐx } ＼_／ |ニ＼ 丿} r┐ }
｛乂__ ／'＾Y んﾊ 弋j } } |ﾆﾆ|＼ニ＼＿＿ ﾉ ﾉ >>227 "우리 모두를 위함입니다."
`ｰ// 乂(_ ﾉ ノ ／ } У |ニﾆ＼＼ニニニニ｀＼
((_ 八,／／ ﾉ/ ,′＼ニﾆ｀丶、￣｀＼ﾆﾆ-_
⌒)> _､‐''ﾞY ( _／'´ノ_､-─｀丶、ニ-_ ∨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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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ｨ＜ ∨ニ＼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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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1 ＼ ｰ──‐ ／ _｢｀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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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떨림을 바로잡고, 중간중간 오는 질문들에도 답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4:01
>>224 "그냥, 그냥.... 루나, 오늘만 언니 말 들어주세요"
"아무것도 물어보지 말고"
"아무것도 물어보지 말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4:14
[끼여옷]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4:53
>>229 "모두를 위함?! 에초에 이런짓으로 모두를 위한다는게 말이됩니까!" @크게 외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5:17
@고통을 못느끼는것도 아닌데
@어째서 이런걸 자처하는걸지이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끝까지 지켜보려는지 남는다
@어째서 이런걸 자처하는걸지이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끝까지 지켜보려는지 남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5:18
[이거]
[전투력 손실이야]
[전투력 손실이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5:26
[군법 위반이라고 ~]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5:46
[모험단이라 ㄱㅊ]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5:50
>>229 "그렇겄제."
@채찍을 들어-
@엉뚱한 바닥을 쳐버린다.
"겍... 미안합니데이, 손이 미끄러졌구마."
@그대로 물러나는
@채찍을 들어-
@엉뚱한 바닥을 쳐버린다.
"겍... 미안합니데이, 손이 미끄러졌구마."
@그대로 물러나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5:53
"오히려 자신을 고통주는게 하나가 된다는 생각으로 고행한다는 심정으로 저지르신겁니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5:57
[아잇]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6:01
[>>236 어?]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6:38
@긁적긁적
@피냄새 맡고 옴
@피냄새 맡고 옴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6:41
[무슨 일 있었나]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6:43
@ 대충 소리 듣고 와서는
"아"
"어휴"
@ 바로 상황 파악 완료
"아"
"어휴"
@ 바로 상황 파악 완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6:44
>>230 "어, 어째서... 그렇게까지 간절한 건데 카리나 언니?!"
"고함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고함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6:49
[오 뭐지 이런 꿀잼이]
[근데 지켜볼까 그냥]
[근데 지켜볼까 그냥]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05
[근데 계기가 뭐에영?]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24
[옷갈아입는거 훔쳐본걸로 시작된...]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27
[무기 1딜 0간 1회으로 치고.
킹란 발라서 해도 됌?(?)]
킹란 발라서 해도 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29
[음 납득]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30
@ 중간쯤부터 은근슬쩍 지켜보고 있는 중
@ 턱이나 긁적거리기
@ 턱이나 긁적거리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32
[정황상 옷갈아입는거의 나비효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33
[성희롱은 문제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37
┌＜_x-‐=＝=‐-x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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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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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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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엉뚱한 곳을 쳐버린 채찍을 잡고, 괜찮다는듯이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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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彡 _ ____=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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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행하고 다음 사람을 위하여 다시금 자세를 잡았다.
. ＞| ｀ヽ
/ | ＼
／ / | .{ ∨
／ / 八 八 | ∨
. ／／| ./ | ＼ ＼ ＼ ∨
. ⌒ | .ﾄ八. ＼ ＼ ＼
. |＼| 乂ｿ＼ { ^汽ミｘ ＼ ＼
. | | ､､､ ､ ＼乂ツ ＼ ＼ ＼ ＼ ＼
. ﾉ 八 ｀｀｀ | | ⌒^＼ ＼ ＼ ＼＿＿
. ／ ／ ＼｀ ー / ｜ ＼ ＼ ＼
/ ／ ｀ ー イ ./| ＼ ＼ ＼￣￣
. { ./ ＿＿＿____ﾉ／ ／八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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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엉뚱한 곳을 쳐버린 채찍을 잡고, 괜찮다는듯이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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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행하고 다음 사람을 위하여 다시금 자세를 잡았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42
"같은 유일신을 모시지만 이건 오히려 광신입니다!"
"이건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몸을 갉아먹고 언젠가 더 빠르게 쓰러질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건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몸을 갉아먹고 언젠가 더 빠르게 쓰러질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47
[근데 희롱된사람이 자길 때려달라고 하고있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52
>>256 "에이든 씨"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7:55
anchor>2782>181
[이게 이유]
[이게 이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8:24
>>258 ".....왜 부르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8:31
>>246 "아무일도...."
@흐읍
"그냥... 자러가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운동하고..."
@루나의 손을 잡고 끌고 갑니다
@흐읍
"그냥... 자러가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운동하고..."
@루나의 손을 잡고 끌고 갑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8:36
>>260 "왜,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9:27
"그리고, 여기에 있는 분들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 있으시나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9:52
"흠."
"이해가 된다고 해서 동의되는 건 아니지."
"이해가 된다고 해서 동의되는 건 아니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49:57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0:10
>>261 "그, 그야... 카리나 언니가 그렇게까지 부탁한다면 그러겠지만..."
"어,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 아하하..."
@뺨을 긁적인다.
@빠져나오려면 마법을 사용해 빠져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굳이 그러지는 않는다.
"어,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 아하하..."
@뺨을 긁적인다.
@빠져나오려면 마법을 사용해 빠져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굳이 그러지는 않는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0:26
>>264 "저도 동의 못해요. 스스로의 전투력을 해치는 행동이죠"
"다만 이해할 수 있고, 어느 의미에선 마땅히 존중해야할 행동이죠"
"다만 이해할 수 있고, 어느 의미에선 마땅히 존중해야할 행동이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1:15
תהנו להתווכח.
האם זה לראות דם ואלימות?
האם זה לראות דם ואלימות?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1:17
>>265 "설명이전에, 제 어릴적 얘기를 좀 할께요"
"제가 어릴때 사고를 좀 많이 쳤죠. 공부도 안하고 놀러다니고 패싸움하고"
"그러다가 그걸 본 제 아버지께서 저를 혼내셨답니다. 그리고 벌을 주셨죠"
"그 벌이 먼지 짐작 가세요?"
"제가 어릴때 사고를 좀 많이 쳤죠. 공부도 안하고 놀러다니고 패싸움하고"
"그러다가 그걸 본 제 아버지께서 저를 혼내셨답니다. 그리고 벌을 주셨죠"
"그 벌이 먼지 짐작 가세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1:24
"이해도 하고 존중도 할 수 있지. 내는 그냥 저번 실혈의 쇼크가 왔을뿌이제."
@그렇게 능청스레 말한 후
@적당히 물러나..지 않고, 방?을 나가 잠시 루나가 있는 쪽으로 어느새 간다.
@그렇게 능청스레 말한 후
@적당히 물러나..지 않고, 방?을 나가 잠시 루나가 있는 쪽으로 어느새 간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1:43
＿＿
=ニニニﾆﾆ=
=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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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
丿ニニニニニニニﾆ|
〈ニニニﾆﾆ,ニニニニ{
ヽニニニ/ニニニニﾍ
丶ニﾆ/ニニニニニ|_
＞ ´ニニニニニニニ=
_‐=ﾆ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_
_‐=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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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대다수의 사람들은 구태어 더 묻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수근거리던 사람들은 바삐 움직이면서, 다시금 물이 뿌려지고 채찍이 휘갈기는 소리가 퍼졌다.
여기서 말과 말의 충돌로서 언쟁이 오가느라 시간이 지체되는 것이 더욱 그녀를 위함이 아니다.
에밀리아의 차분한 설명에 아직 주저하는 이들도 귀를 기울이면서 과정은 이어진다.
=ニニニ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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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대다수의 사람들은 구태어 더 묻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수근거리던 사람들은 바삐 움직이면서, 다시금 물이 뿌려지고 채찍이 휘갈기는 소리가 퍼졌다.
여기서 말과 말의 충돌로서 언쟁이 오가느라 시간이 지체되는 것이 더욱 그녀를 위함이 아니다.
에밀리아의 차분한 설명에 아직 주저하는 이들도 귀를 기울이면서 과정은 이어진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1:43
>>267 "하긴 군대라면 전투력에 손상을 주는 자해를 군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다시 벌을 더하겠지만."
"여긴 군대는 아니지."
"여긴 군대는 아니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2:00
>>271 @다가가서 본인도 채찍을 쥔다.
@그리고.....
@그리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2:07
>>266 "그래요, 루나는 착한 아이네요...."
@주방에 들러 우유를 준비합니다
@주방에 들러 우유를 준비합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2:09
>>269 "....회초리 같은 가벼운게 아닌 모양이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2:47
@채찍을 입에 문 채.
1
1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2:51
@계속 본다.
"이대로면 위험해보이는데에"
"괜찮은거 맞나요오?"
@악마였으면 이미 죽었어(?)
"이대로면 위험해보이는데에"
"괜찮은거 맞나요오?"
@악마였으면 이미 죽었어(?)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03
>>275 "회초리 맞아요"
"회초리 맞고, 회초리로 때리셨죠"
"하지만 맞는 사람이 달랐어요"
"제 아빠는 저 대신, 스스로가 잘 못가르치셔서 스스로를 때리겠다고하셨고"
"차마 제가 어찌할 수 없으니"
"엄마가 와서 대신 아빠를 회초리로 때리셨죠"
"회초리 맞고, 회초리로 때리셨죠"
"하지만 맞는 사람이 달랐어요"
"제 아빠는 저 대신, 스스로가 잘 못가르치셔서 스스로를 때리겠다고하셨고"
"차마 제가 어찌할 수 없으니"
"엄마가 와서 대신 아빠를 회초리로 때리셨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07
@감나빗.
@후우... 도구를 쓰는 것은 썩 좋은 신체구조가 아닌듯 하다.
@(?)
@후우... 도구를 쓰는 것은 썩 좋은 신체구조가 아닌듯 하다.
@(?)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09
>>277 "괜찮지 않으면 어쩔 건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21
>>279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25
"이제 에이든씨"
"이해 가세요?"
"이해 가세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36
@
@대충 분대원들에 이끌림을 받고 옴
@음? 뭐임?
@대충 분대원들에 이끌림을 받고 옴
@음? 뭐임?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43
anchor>2782>278 [그냥 염전주인이 염전노예 때리는거 아님?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44
>>274 @얌전히 주방에서 우유가 나오는 걸 기다린다.
"...그, 근데 아까 고어스러운 게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던 거 같은데..."
"설, 설마 아니지? 카리나 언니?"
"...그, 근데 아까 고어스러운 게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던 거 같은데..."
"설, 설마 아니지? 카리나 언니?"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3:54
".......?"
"뭐야."
"뭐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07
>>280 "글쎄요"
"병원으로 보내면될려나요"
"병원으로 보내면될려나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09
[아오 렌 맨날타이밍겹쳐]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12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18
[>>284 SM 플레이임]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28
[진지한 장면임 진짜루]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30
＼::::::: / { 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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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こ.ノ ⌒ }h､ .イ ﾑ
＼ 戈ー彳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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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개척 활동에서 나름대로의 센스를 익혀온 그라'울은 스텔라가 뭔가의 소리에 이끌려 가려다가
안쟈냐프로 살살 물어서 다시 숙소로 데려가게 했다. 아니뗀 밤의 고해시간을 포착한 렌이라면
렌에게 도와달라면서 안쟈 입에서 발버둥치는 스텔라가 보이다가 유유히 지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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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개척 활동에서 나름대로의 센스를 익혀온 그라'울은 스텔라가 뭔가의 소리에 이끌려 가려다가
안쟈냐프로 살살 물어서 다시 숙소로 데려가게 했다. 아니뗀 밤의 고해시간을 포착한 렌이라면
렌에게 도와달라면서 안쟈 입에서 발버둥치는 스텔라가 보이다가 유유히 지나가겠지(???)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36
>>285 "어느쪽이냐하믄 고어한 설교 이야기였습니데이."
@영 뻑쩍지근 한듯이 나타나는 리엘이었다
"잠이 안옵니꺼?"
@영 뻑쩍지근 한듯이 나타나는 리엘이었다
"잠이 안옵니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38
[그런 드립 치는 거 아니라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40
>>287 "그렇군. 정답이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4:44
[>>288 거 좋은 건 같이합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5:06
@ 팔짱끼고 딱히 때리는 일에는 안 참여
@ 시큰둥한 표정
@ 시큰둥한 표정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5:09
[댕라아아아]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5:37
>>282 "......이해했다" @으드드득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5:42
"전 이해합니다"
"꽤나 큰 사건이었더라고요"
"집단으로 특정 여성의 방에 쳐들어가는 행동은"
"제가 그런 일을 겪었다면 수치심에 얼굴을 들지도 못했을꺼에요"
"꽤나 큰 사건이었더라고요"
"집단으로 특정 여성의 방에 쳐들어가는 행동은"
"제가 그런 일을 겪었다면 수치심에 얼굴을 들지도 못했을꺼에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5:46
＞''"~￣｀ '＜
トs｡___／ Yﾒ ==ミ＞､∨
. ＞''"~ ￣ | ｀`丶､ｱｫ,.イ ヽ.}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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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V少ﾘノ
/ ﾉ ヽ ､ ヽ‐‐ :::＼
/ ／ ／ `､ ＼ ヽ ＼:::ヽ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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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ミ ', .ﾄ ─ﾐ ‘， ヽ ∨ .}:::|
八 / / .! / .| ヽ 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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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 마음이 힘겨운 이들이 제대로 못 치거나 한다면
그녀는 기도를 멈추고 스스로 일어나, 그들이 못한 몫을 스스로 치고 자세를 잡았다.
トs｡___／ Yﾒ ==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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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j-､ ,ﾘ }
八 ＼V少ﾘ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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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ヽ ＼:::ヽ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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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ミ ', .ﾄ ─ﾐ ‘， ヽ ∨ .}:::|
八 / / .! / .| ヽ 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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ﾊ ', ｀ ─ 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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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 ト | | 八 ∨ 八::..
ヽ ∨ ∨ |. `､| __ `､ ', ＼:＼
／ ヽ∨ ∨ .|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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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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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 마음이 힘겨운 이들이 제대로 못 치거나 한다면
그녀는 기도를 멈추고 스스로 일어나, 그들이 못한 몫을 스스로 치고 자세를 잡았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5:48
@ 안쟈냐프에게 굿잡.......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6:35
anchor>2782>301 @다시 자세를 잡고.... 7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6:38
>>285 @우유를 마법-렌지에 넣고 시간을 맞춘 뒤, 루나에게 옵니다
"루나"
@루나의 손을 잡습니다
"거기선 루나가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고 있을 거에요"
"루나"
@루나의 손을 잡습니다
"거기선 루나가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고 있을 거에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6:40
"그리고 그러한, 집단의 도덕적인 하락에 대하여"
"사제님께서 그것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고, 벌하시기 보다"
"깨달으시킬 원하셨던 거겠죠"
"그러한 행동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스스로에겐, 이러한 도덕적 타락에 대한 사제로써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제님께서 그것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고, 벌하시기 보다"
"깨달으시킬 원하셨던 거겠죠"
"그러한 행동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스스로에겐, 이러한 도덕적 타락에 대한 사제로써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6:42
>>300 "......." @그래도 이렇게까지는.....
"................"
".........하아"
"................"
".........하아"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6:44
>>293 "서, 설교?! 보통 설교가 저렇게 소란스러워?!"
@황당해하면서도 리엘의 질문에 대답한다.
"그, 그야... 그런 일도 있었으니까..."
"바로 자면 악몽이라도 꿀 것 같단 말이야..."
@황당해하면서도 리엘의 질문에 대답한다.
"그, 그야... 그런 일도 있었으니까..."
"바로 자면 악몽이라도 꿀 것 같단 말이야..."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7:24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7:31
>>293 "루나에게 줄 우유 데우고 있었어요"
"리엘도 뭔가 마실거 필요하나요?"
"리엘도 뭔가 마실거 필요하나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7:32
>>305 @...그냥 엿본사람들 때리는게 더 효과적일거같은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7:38
@채찍으로 파리엘을 칩니다.
@자세가 이상해서 명중률이 조금 딸렸을 뿐.
@킹룡 특유의 힘인지 소리는 꽤 크게 터지죠.
@자세가 이상해서 명중률이 조금 딸렸을 뿐.
@킹룡 특유의 힘인지 소리는 꽤 크게 터지죠.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7:54
>>304 "...언니들 루나 몰래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가르쳐주지 않을래? 화내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가르쳐주지 않을래? 화내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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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역시 인간과 리자드맨의 완력차이라던가는 필연적이다.
강력한 채찍질 소리는 성당 밖에서부터 쫘아악！！！ 하고 퍼졌다
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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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역시 인간과 리자드맨의 완력차이라던가는 필연적이다.
강력한 채찍질 소리는 성당 밖에서부터 쫘아악！！！ 하고 퍼졌다
효과는 굉장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8:03
@ 턱을 긁적
"그래서 의도한 대로의 효과가 없는지 있는지는 미래적으로 봐야겠군."
"그래서 의도한 대로의 효과가 없는지 있는지는 미래적으로 봐야겠군."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8:07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8:31
>>314 "효과는 모르겠지만"
"사제님의 스스로의 의무감은 느껴지지 않나요?"
"그래서 차마, 말리질 못하겠네요"
"사제님의 스스로의 의무감은 느껴지지 않나요?"
"그래서 차마, 말리질 못하겠네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8:55
anchor>2782>313 @파리엘에게 굉장한 데미지를 입힌 후.
@채찍을 쥐어줍니다.
@그 후 파리엘 앞에 엎드리죠.
@ㅇㅇ(?)
@채찍을 쥐어줍니다.
@그 후 파리엘 앞에 엎드리죠.
@ㅇㅇ(?)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8:58
@그럼 분대원들의 이야기를 듣곤
@채찍질 현장으로 갑니다
@채찍질 현장으로 갑니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9:17
>>305 @자신이 그때 카리나를 만나서 벗어나서 그걸 피했지만
@이건 진짜로 꼭 그렇게 해야했나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고
@차마 말하지 못했다 이건 팔젠의 선택이었으니까
@이건 진짜로 꼭 그렇게 해야했나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고
@차마 말하지 못했다 이건 팔젠의 선택이었으니까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9:23
[아마 파리엘은 비트리스의 할머니일거에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11:59:23
>>312 "루나, 저도, 저도 다 이해하긴 힘들어요"
"하지만 지금 일어나는 일을 보면, 우리 착한 루나가 너무 가슴 아파할거에요"
"하지만 지금 일어나는 일을 보면, 우리 착한 루나가 너무 가슴 아파할거에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0:13
>>316 "남으로부터 뭔가 느껴진다고 해서."
"그걸 굳이 꼭 내 마음에 그대로 새기진 않네."
"느끼길 거부할 때도 있어야 하니까."
"그걸 굳이 꼭 내 마음에 그대로 새기진 않네."
"느끼길 거부할 때도 있어야 하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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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잠시 옆에 엎드린 도르가를 바라보다가 살살 어루만지고 계속 과정이 이어져갔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마지막 사람이 채찍질을 마칠무렵, 그녀는 등의 떨림이 이어지면서도 곧게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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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잠시 옆에 엎드린 도르가를 바라보다가 살살 어루만지고 계속 과정이 이어져갔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마지막 사람이 채찍질을 마칠무렵, 그녀는 등의 떨림이 이어지면서도 곧게 일어서서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0:38
@오히려 자신의 눈으로써는 광신같이 느껴지는 자학이었으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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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힘겹게 갑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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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힘겹게 갑옷을 입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0:57
@ 부끄러우면서도
@ 두려워서
@ 두려워서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1:09
[>>323 큿, 이걸 안때려주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1:16
>>321 "...루나는 언니들을 좋아하니까 언니들의 말을 듣고 싶어."
"루나도 완전히 이해한 건 아니지만... 저곳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알겠어."
"루나도 완전히 이해한 건 아니지만... 저곳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알겠어."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1:25
"다 끝났나보군 마침"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1:34
>>322 "그렇죠"
"그저 느끼는 거라면"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그저 느끼는 거라면"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1:58
"그러니까 가르쳐줘. 도대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숨기기만 해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까..."
"숨기기만 해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00
>>330 "그건 동감이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06
>>328 @적당히 의자에 앉은 채, 테이블에 엎드리는듯한 자세를 취한다
"설명이 길어지겠지만, 루나가 그걸 끝까지 들어줄지는 별개의 문제네."
@흠.. 어떻게 정리할까.
"설명이 길어지겠지만, 루나가 그걸 끝까지 들어줄지는 별개의 문제네."
@흠.. 어떻게 정리할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15
@일련의 과정을 전부 지켜보고
@전부 끝났다 생각이든다면
"그래서어"
"만족스럽나요?"
"갑옷씨"
@라고 팔젠에게 말을겁니다
@전부 끝났다 생각이든다면
"그래서어"
"만족스럽나요?"
"갑옷씨"
@라고 팔젠에게 말을겁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19
>>330 ".....그건 동감이군" @거친목소리로 말하며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21
מה לעזאזל, הכל נגמר?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23
"...상흔을 살피지 않으면 곪고 다시 터질 수 있습니다 사제님."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48
>>328 @머리 지끈지끈
"으음..... 아까 낮에 일을 사제님 나름대로 마무리하려는 거라고 해야할까요"
"으음..... 아까 낮에 일을 사제님 나름대로 마무리하려는 거라고 해야할까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50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2:50
"저정도로 스스로에게 상해를 가한건가"
@슬쩍 보고
@슬쩍 보고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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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ィ r==┐ミﾒ,
l ＿ji:i:i:ｉ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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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ﾆ二二二二二ﾆ=-( =- "신께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두에게 사하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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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j ゝ―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ｧ ― ´ :{ "그로서 앞으로 있을 거악에 대하여 우리가 흔들림없게 싸워주실 수 있도록 씻겨주심에 감사하며"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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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 )iト≧.,／ ＼.,≦' ､丶ﾘ ィ( ヽ "이 자리를 마칢에 앞서, 다시금 기도하겠습니다"
. / ミ{ ￣ ￣ lzｧ ﾊ
. ,' l l ﾊ
.｣ v ,' .j_ "믿고 있는 신을 위하여, 저 본토에 있을 가족과 친우를 위하여, 이 자리에 있고 이 자리에서 하늘 너머로 가신 동료들을 위하여"
{＼ ／.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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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i:i:i:i:i:i:i:i:i:i:}:l ＿
_、丶`｀＿_,,.} ￣}i:i:i:i:{￣ :{､＿＿ ｀丶、
ｧ ≠=- ｲﾆ ﾏﾉ ﾊ==-ぇ､､｣､ﾍｱ ﾑ'-=≠ ､
. -= )-=ﾆﾆ二二二二二ﾆ=-( =- "신께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두에게 사하옵고"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ﾏﾊ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j ゝ―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ｧ ― ´ :{ "그로서 앞으로 있을 거악에 대하여 우리가 흔들림없게 싸워주실 수 있도록 씻겨주심에 감사하며"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_,,.〉
_ ` ＜ .)h､ j≧=‐―――=≦{ ､丶` ＞ ´ _
/ ~"''*､ { ト )iト≧.,／ ＼.,≦' ､丶ﾘ ィ( ヽ "이 자리를 마칢에 앞서, 다시금 기도하겠습니다"
. / ミ{ ￣ ￣ lzｧ ﾊ
. ,' l l ﾊ
.｣ v ,' .j_ "믿고 있는 신을 위하여, 저 본토에 있을 가족과 친우를 위하여, 이 자리에 있고 이 자리에서 하늘 너머로 가신 동료들을 위하여"
{＼ ／.ﾍ /＼ ／}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3:31
@띵!
@렌지에서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를 가져옵니다
@렌지에서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를 가져옵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3:42
>>339 "어리석은 이들에게 교훈이 되었기를 바레야겠군" @자신을 포함해서 하는 말이다
@오히려 나는 이것을 광신의 행보로 지켜봤다
@오히려 나는 이것을 광신의 행보로 지켜봤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3:46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3:56
>>343
"아니 이건 미친짓이고 현대의 우리로선 용납할수 없는일이야"
"다시는 이런일을 하지 말라고 위에 말해놔야겠군"
"아니 이건 미친짓이고 현대의 우리로선 용납할수 없는일이야"
"다시는 이런일을 하지 말라고 위에 말해놔야겠군"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3:56
＿r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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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斗イ ｣ＬｰＺ{､､_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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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ﾍ j.-ﾆﾆニ=-{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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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ﾆﾆﾆ!ﾆﾆﾆﾆﾆ=-弋＿.. イ -=＜
ｧミ､ j-=ﾆﾆﾆ.!二ﾆﾆﾆ=-ﾍ, /´ }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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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ﾍ ﾊ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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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기도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로자리와 렌의 질문에 그녀는 대답없이, 모두를 바라보듯 자세를 잡아
그저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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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기도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로자리와 렌의 질문에 그녀는 대답없이, 모두를 바라보듯 자세를 잡아
그저 기도하였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4:15
>>342 "아- 벌써 우유가 다 됐구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4:51
@ 기도를 기다리고.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4:57
@...종교란 역시 잘 모르겠네요오
@기도시간이 되자 눈을감고 잠시 생각하는듯하다가
@어느새 조용히 일어나 나갔는지 기도시간이 끝나자 보이지않는다
@기도시간이 되자 눈을감고 잠시 생각하는듯하다가
@어느새 조용히 일어나 나갔는지 기도시간이 끝나자 보이지않는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05
>>345 "영조"
@ 그리고 아무말 없이 에밀리아의 눈이 영조의 눈을 바라봅니다
@ 그리고 아무말 없이 에밀리아의 눈이 영조의 눈을 바라봅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06
>>344 @루나 앞에 따뜻한 우유를 내려놓습니다
"좀 정리하면, 자신이 아픔을 받아들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죄를 사하고 악을 털어놓게 한다.... 그런 교리에요"
"좀 정리하면, 자신이 아픔을 받아들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죄를 사하고 악을 털어놓게 한다.... 그런 교리에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13
>>345 "너도 같이 갔고 나도 같이 갔지 난 같이 못봤지"
".....어리석은건 우리 모두였다 이건 팔젠 사제님의 뜻이기도 하다"
".....어리석은건 우리 모두였다 이건 팔젠 사제님의 뜻이기도 하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20
"독화살을 누가 어떻게 쏘았는지 몰라도 치유가 먼저이고 급한 법."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27
>>350
"무슨말을 할지는 안다네, 존중하라는 거겠지"
"당연하지만 못한다네"
"무슨말을 할지는 안다네, 존중하라는 거겠지"
"당연하지만 못한다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37
"뜻? 난 하늘위에 있을 신에게 여의 죄와 도덕을 맡기지 않았네"
"여의 죄와 문제는 나 스스로가 짊어지고 사색할 일이지"
"여기 있는 소저 한명에게 몰아주고 나몰라라 할 만큼"
"무책임하진않다네"
"여의 죄와 문제는 나 스스로가 짊어지고 사색할 일이지"
"여기 있는 소저 한명에게 몰아주고 나몰라라 할 만큼"
"무책임하진않다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39
>>345 "그것도 맞는 말이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44
>>354 "아니야 영조"
"존중하라는게 아니라"
"너에겐 저 행위에 아무런 잘못이 없냐 그거야"
"존중하라는게 아니라"
"너에겐 저 행위에 아무런 잘못이 없냐 그거야"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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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 .._ ,,. || i｀`ヽ、 `､ "그리고 앞으로 있을 악의 대면에서도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시길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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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도를 마치고 이제 끝났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탐험대원들이 물러간다.
팔젠 사제는 성큼성큼 움직임을 이어나가 여분의 깨끗한 성수를 자리에 뿌리어 붉은 상흔의 자국을 스스로 청소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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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도를 마치고 이제 끝났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탐험대원들이 물러간다.
팔젠 사제는 성큼성큼 움직임을 이어나가 여분의 깨끗한 성수를 자리에 뿌리어 붉은 상흔의 자국을 스스로 청소하기 시작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55
>>351 "...?!"
"그러니까 언니, 오빠들이 팔젠 언니를 때, 때리는 거라구?!"
"그러니까 언니, 오빠들이 팔젠 언니를 때, 때리는 거라구?!"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5:57
"문제라면 여가 처벌을 받고 여가 사과해야할일이지"
"그게 정도"
"그게 정도"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6:01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6:20
>>360 "이건 법이 아니라 도덕의 문제니까"
"사제라는 직업이 으레 그렇듯이"
"사제라는 직업이 으레 그렇듯이"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6:30
"........."
"내 탓이오"
"내 탓이오"
"크나큰 내탓이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크나큰 내탓이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6:34
>>359 "...."
"결과적으로는... 네...."
"결과적으로는... 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03
"여가 배운 인간의 현재 시대의 법과 도덕에선"
"이런방식은 결코 용납할수 없다네"
@단호히 그리 말하고 등돌려 나가는군요
"이런방식은 결코 용납할수 없다네"
@단호히 그리 말하고 등돌려 나가는군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15
>>365 "너,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구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34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36
"스승이 제자를 위해서 대신 벌을 받는게"
"무슨 의미인지 하나도 감을 못잡은거 보면"
"무슨 의미인지 하나도 감을 못잡은거 보면"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38
"여가 이해해도 인정하고 용납하고"
"죄책감을 느낄거라 생각하나?"
"죄책감을 느낄거라 생각하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40
".........."
".........." @말없이 조용히 앉아있다
".........." @말없이 조용히 앉아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47
"저자는 내 스승이 아니야"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7:53
"사제님."
"...이 자리에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알겠습니다."
"다만... 돌아가서라도 상처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이 자리에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알겠습니다."
"다만... 돌아가서라도 상처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0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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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二_ .! .＿_,./ ｀ﾞ''ｰ ､
｀＼、 .l´ ﾞ'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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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ﾞﾞ''ーゞ ﾞ| .r､ _／ .''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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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ﾞ''- ､_｀ﾞ'''- ､,｀ゝ､￣ﾞﾞﾞ'''ｰ- ..,,. .｀ゝ / .,!
｀''ｰ---- .ﾆﾆｭi､ .｀' ｀ヘ..、 .⌒''ｰ ,,,,.″ .彡'"
｀''''ｰ-,,,,. ＼ ｀''ｯ-''´
｀''-､ ＼ /
＼ ｀'-,,、 ! ｀''-、
- ､,, ｀‐ ｀ﾞ''''ｰ- ｌ
.｀''''ｰ ..,,
──────────────────────────────────────────────
그 모든 말들을 묵묵히 들어가면서, 휘청일듯한 몸에 균형을 힘을 줘서 버티며
팔젠 비트리스는 자리에 있는 고해의 자리를 청결히 함에만 집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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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말들을 묵묵히 들어가면서, 휘청일듯한 몸에 균형을 힘을 줘서 버티며
팔젠 비트리스는 자리에 있는 고해의 자리를 청결히 함에만 집중하였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08
>>371 "사제는, 사람들의 도덕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기도 하지"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22
"그리고 때론 일종의, 스승에 가까운 모범을 보이기도 하고"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30
"최소한 영조"
"네가 한건"
"범죄야"
"네가 한건"
"범죄야"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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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 .._ ,,. || i｀`ヽ、 `､ "먼저 돌아가서 숙면을 취하십시요.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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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 .._ ,,. || i｀`ヽ、 `､ "먼저 돌아가서 숙면을 취하십시요.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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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35
'...그저 물어보면 될것을 그렇게 쳐들어왔어야했어나 라는 자책감이 들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41
"그렇지, 사제로서의 그녀는 존중하지만 이러한 방식을 쓴다면"
"여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애일뿐이야"
@나갑니다
"여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애일뿐이야"
@나갑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50
"아니면 군법에 의거하여"
"동료에게 수치심을 준 것에 대하여"
"정식적으로 이 신대륙에서 추방할것을 요청할까?"
"동료에게 수치심을 준 것에 대하여"
"정식적으로 이 신대륙에서 추방할것을 요청할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51
>>367 "소리가 멎은걸 보면 끝났나봐."
"하지만 자기가 아프다는걸 내색하지는 않겠지. 저 고행사제는 그러한 종류의 사람이니까."
@일어선다
"...가봐, 다 끝난뒤에 치료하는건 뭐라고 안할테니까."
"하지만 자기가 아프다는걸 내색하지는 않겠지. 저 고행사제는 그러한 종류의 사람이니까."
@일어선다
"...가봐, 다 끝난뒤에 치료하는건 뭐라고 안할테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8:54
>>367 @침묵을 유지하다가....
@무겁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슈피겔이 그 자리에 있으니까 처치는 할 거에요"
@무겁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슈피겔이 그 자리에 있으니까 처치는 할 거에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14
"그냥 넘어간걸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16
>>377 "....만일 뼈에게 이상이 생겼다면 말씀 드리시길 조치는 어느정도 해줄수있습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28
>>381 "리엘! 그 자리에 꼭 보낼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그냥 재우면 된다고요...."
"그냥, 그냥 재우면 된다고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35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35
>>380
"차라리 그리 하라고 하게"
"이딴 야만적인 방식이 아니라"
"차라리 그리 하라고 하게"
"이딴 야만적인 방식이 아니라"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44
>>381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텔레포트를 사용해 팔젠이 있는 방으로 급히 향한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50
>>385 "여기까지 들은 시점에서 순순히 자러 갈리가 없잖아."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54
"지금이 몇백년전인가?"
@단호하군요
@단호하군요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09:57
"팔, 팔젠 언니이이이이이!!"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0:00
>>377
"상처의 처치를 돕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사제님."
@ 몸을 낮추며 사과하고.
"상처의 처치를 돕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사제님."
@ 몸을 낮추며 사과하고.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0:13
>>387 "야만?"
"누군가의 교화를 위해서, 자신이 대신 벌을 받고,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려는 행위가"
"야만적인 행위인가?"
"누군가의 교화를 위해서, 자신이 대신 벌을 받고,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려는 행위가"
"야만적인 행위인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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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에 루나가 나왔을적에는
갑주를 입은 자가 이제는 자연스러운 에밀리아와 영조의 치열한 논검을 배경삼아 청소를 4 할 정도 마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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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루나가 나왔을적에는
갑주를 입은 자가 이제는 자연스러운 에밀리아와 영조의 치열한 논검을 배경삼아 청소를 4 할 정도 마친 상태였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0:30
"이러한 방식으로 사과를 죄책감을 바란다면, 여는 행하지 않겠다고 전하게"
@총총
@총총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0:46
>>388 @루나의 팔을 잡으려다가...
@손을 떨굽니다
"하아....."
@손을 떨굽니다
"하아....."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0:47
>>395 "그래"
"결국 너도"
"그 잘난 황제의 아들이구나"
"결국 너도"
"그 잘난 황제의 아들이구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1:01
[그야미친중화인이이런걸을이해할수있을리가없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1:03
"언, 언니, 오빠들 대체 뭐하고 있었던 거야?!"
"왜 팔젠 언니를 괴롭히는 거냐구!!"
"왜 팔젠 언니를 괴롭히는 거냐구!!"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1:24
@ 뒷정리를 도우려 한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1:25
@심드렁하게 하품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1:26
[사실이해해도 인정안하지]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1:44
[에밀리아도 인정은 안함]
[군인으로써 자해는, 심각한 전투력 손실이라고]
[군인으로써 자해는, 심각한 전투력 손실이라고]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1:57
"아으 진짜아....."
@답답하고 목이 타는지 상비하고 있는 쌀술을 들이킵니다
@답답하고 목이 타는지 상비하고 있는 쌀술을 들이킵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2:01
"그, 그리고 팔젠 언니는 왜 또 그걸 가만히 맞아주는 건데!!"
"아무리 잘못 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를 이렇게 괴롭히는 건 안, 안 돼!!"
"아무리 잘못 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를 이렇게 괴롭히는 건 안, 안 돼!!"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2:01
@눈을 감고 중얼거린다
"내가 이일을 광신이라고 생각했던 내 잘못인걸까"
"아니면 나는 무너진 인간성을 가지고있던 내잘못일까"
"내가 이일을 광신이라고 생각했던 내 잘못인걸까"
"아니면 나는 무너진 인간성을 가지고있던 내잘못일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2:05
[이자식 너 여기 병영식 만들려고하는거냐~~]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2:33
>>406 "에이든 오빠도 뭐라고 말 좀 해봐!"
"에이든 오빠라면 말렷을 거 아냐?! 응?!"
"에이든 오빠라면 말렷을 거 아냐?! 응?!"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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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이 문득 도르가를 보던 팔젠은 잊을뻔한 것을 떠올리면서 청소중인 자리를 잠시 곧게 두고
창고로 향하여 두툼한 고기를 꺼내러 갔다.
루나의 외침에 대해서는 그저 잠시 소녀를 바라보다가 마저 제 움직임을 행할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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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이 문득 도르가를 보던 팔젠은 잊을뻔한 것을 떠올리면서 청소중인 자리를 잠시 곧게 두고
창고로 향하여 두툼한 고기를 꺼내러 갔다.
루나의 외침에 대해서는 그저 잠시 소녀를 바라보다가 마저 제 움직임을 행할 뿐이였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3:11
[여기서 초기에]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3:23
>>406 "싫으면 싫은 거지 너무 무거운 사유를 붙이는 거 아닌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3:28
>>408 "...나도 어쩔수 없이 쳤고"
"이 일에 대해 광신이라고 따져봤지"
"하지만....오히려 내가 했던짓이 범죄였다는걸 잊고있었지"
"이 일에 대해 광신이라고 따져봤지"
"하지만....오히려 내가 했던짓이 범죄였다는걸 잊고있었지"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3:39
>>404 "과음하지는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 어디론가 걸어간다. 발소리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어디론가 걸어간다. 발소리 없이...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3:57
[저도 죄를 감당케하겠습니다사제님 기회를주십쇼!!!!!]
[하면서 같이 감당한다 말하며 다같이 그랬으면]
[열혈물됨]
[하면서 같이 감당한다 말하며 다같이 그랬으면]
[열혈물됨]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4:02
>>411 "......그럼 같은 신을 모시고 있었는데"
"뭐라고 말해야 했을까"
"뭐라고 말해야 했을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4:09
"일단, 이 일 전체에 대해선"
"제 개인적으로는 불문에 붙일께요"
"다음번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죠"
@ 그리고는 떠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불문에 붙일께요"
"다음번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죠"
@ 그리고는 떠납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4:12
>>412 "므으으으..."
"그럼 언니, 오빠들이 팔젠 언니를 때리게 두는 건 잘 한 짓이구?!"
"그럼 언니, 오빠들이 팔젠 언니를 때리게 두는 건 잘 한 짓이구?!"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4:20
anchor>2782>409 @하품 크게 하며 눈이 슬쩍 감긴 채 늘어져 있다가.
@고기라는 소리에 벌떡
@고기라는 소리에 벌떡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4:53
>>417 ".......오히려 말려도 강행했을거야..."
"......미안해 할말이 없어지네"
"......미안해 할말이 없어지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4:57
@ 이제서도 도르가 챙기러 가는 길 약간 한숨 쉬며 따라가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5:18
"직관적으로 사람이 채찍질을 스스로 그리고 남에게 부탁해서 하게 하는 건 당연히 싫을 수 밖에."
>>415 "신앙은 내려두고."
"인간적으로 원론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었나?"
>>415 "신앙은 내려두고."
"인간적으로 원론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었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5:58
>>413 "으으, 알고있어요"
@루나가 손을 대지 않은, 차갑게 식어가는 우유를 보며 쌀술을 들이킵니다
@루나가 손을 대지 않은, 차갑게 식어가는 우유를 보며 쌀술을 들이킵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6:13
>>419 "하아....."
@더 이상 화내봤자 해결되는 건 없다는 것을 안 루나는 치유의 빛의 술식을 짜기 시작한다.
@더 이상 화내봤자 해결되는 건 없다는 것을 안 루나는 치유의 빛의 술식을 짜기 시작한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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乂::::::::::::::::: {:::: | | | /￣￣|￣ / .../ / Y￣｀ヽ￣ヽ:::::::::/ "....증조할머니식대로 해도, 실력의 차이라는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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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 : : : | ⌒｀`～､、 / / } .Y "맛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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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의 묵직한 고기를 통으로 익혀내들면서 약간의 간을 마친 팔젠은 그 뼈를 쥐어잡고 도르가에게 고기를 건내주었다.
물론, 성당에 아직 남아있는 이들에게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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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의 묵직한 고기를 통으로 익혀내들면서 약간의 간을 마친 팔젠은 그 뼈를 쥐어잡고 도르가에게 고기를 건내주었다.
물론, 성당에 아직 남아있는 이들에게도 하나씩.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6:43
>>421 "........그저 죄를 지은 녀석들을 처벌을 했으면"
"에밀리아가 말했듯이 강제 퇴출 그거였지만.....그걸 보기싫어서 그렇게 강행했지"
".........난 그냥 애새끼 마냥 아무말이나 토했을 뿐일지 모르겠네"
"에밀리아가 말했듯이 강제 퇴출 그거였지만.....그걸 보기싫어서 그렇게 강행했지"
".........난 그냥 애새끼 마냥 아무말이나 토했을 뿐일지 모르겠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6:55
@고기를 먹지 않고 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7:07
>>425 "그럼 강제퇴출이 더 낫다고 하면 그만이야."
@ 어깨 으쓱
@ 어깨 으쓱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7:30
@우적우적 까드드득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7:36
"적어도 이런 일로 마력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루나가 아니면 아무도 치료할 생각을 안 할 것 같으니까..."
"후딱 치료하고 자러 가볼게."
@치유의 빛의 술식을 완성시키고는 팔젠을 대상으로 사용한다.
"루나가 아니면 아무도 치료할 생각을 안 할 것 같으니까..."
"후딱 치료하고 자러 가볼게."
@치유의 빛의 술식을 완성시키고는 팔젠을 대상으로 사용한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7:50
"......사제님."
"살갗이 짓눌리고 여러겹 다친 몸은... 그저 마법을 쓴다고 바로 치유되는 게 아닙니다."
"살갗이 짓눌리고 여러겹 다친 몸은... 그저 마법을 쓴다고 바로 치유되는 게 아닙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7:53
>>426 @안먹으면 보다가 가져가려 하기.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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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금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토론을 그저 지켜보면서
빛이 자신을 감쌂을 느끼면서 렌의 우려 섞인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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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금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토론을 그저 지켜보면서
빛이 자신을 감쌂을 느끼면서 렌의 우려 섞인 말을 듣는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8:36
"그러니... 약을 쓰고 붕대를 감고 며칠 정양을 해야하니."
"제가 상처를 살필 수 있게 해주시겠습니까? 아니라면 병원에 가도 좋을 갑니다."
"제가 상처를 살필 수 있게 해주시겠습니까? 아니라면 병원에 가도 좋을 갑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9:10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9:22
הוא לא פשוט אמר שהוא צדק וצדק?
כשאתה צעיר, אתה עדיין צעיר.
אדם בוגר ועושה כל מה שהוא רוצה.
הם עושים כל כך הרבה רעש.
כשאתה צעיר, אתה עדיין צעיר.
אדם בוגר ועושה כל מה שהוא רוצה.
הם עושים כל כך הרבה רעש.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9:36
>>433 @렌을 툭툭 건드린다.
"마법은 사용해 뒀어. 뒷처리는 잘 부탁해."
@그와중에 고기는 챙겨가며 주방이 있는 곳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마법은 사용해 뒀어. 뒷처리는 잘 부탁해."
@그와중에 고기는 챙겨가며 주방이 있는 곳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9:41
anchor>2782>434 @빤히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9:46
@ 고기를 잘게 썰어서
@ 도르가에게 한 점씩 주기
@ 도르가에게 한 점씩 주기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19:59
>>436
"그래, 그래..."
"그래, 그래..."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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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i || .._ ,,. || i｀`ヽ、 `､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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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명확했다.
그럼 지금 루나의 술식을 그대로 받는것에 대한건 뭐냐고 한다면 결국 그녀의 심성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니
일이 더 벌어지지않도록 묵묵히 감내하는 것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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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명확했다.
그럼 지금 루나의 술식을 그대로 받는것에 대한건 뭐냐고 한다면 결국 그녀의 심성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니
일이 더 벌어지지않도록 묵묵히 감내하는 것 뿐일 것이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20:17
>>435 "몰라 이친구야" @한숨 뭔말인지도 모르고 말이야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20:25
>>438 @앙냥냥 옴뇸뇸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21:08
>>442 @ 잘먹는 도르가에게
"고맙소."
@ 뭐가 고마운지는 굳?이 말 안함
"고맙소."
@ 뭐가 고마운지는 굳?이 말 안함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21:17
@고기를 물어뜯지만...
"기분이 기분이라 맛이 안느껴지는군"
"기분이 기분이라 맛이 안느껴지는군"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21:25
".......염병할"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1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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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고기를 맛있게 먹는 도르가와 결국 고기 냄새에 이끌려 같이 합석해서 와구와구 하는 그라'울의 고기 씹는 소리가
밤하늘을 보며 자리잡은 성당에 그저 고요히 울리고 있었다.
다음 임무를 앞선 며칠 전의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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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고기를 맛있게 먹는 도르가와 결국 고기 냄새에 이끌려 같이 합석해서 와구와구 하는 그라'울의 고기 씹는 소리가
밤하늘을 보며 자리잡은 성당에 그저 고요히 울리고 있었다.
다음 임무를 앞선 며칠 전의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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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