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0>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125-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23:48 -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28:10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23:48
_ノ⌒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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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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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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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ハ.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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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ハ i: : : : : : : : : : : : : : : : : : : : : i YY
…━━━━━━━━━━━━━━━━━━━━━…
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
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ミi
.├=≦三…━━━━━━━━━━━━━━━━… 三≧-┤
Y⌒Yヘ´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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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ム
,' : …━━━━━━━━━━━━━━━━━━… ム
i'__:|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_ム
<=-- …━━━━━━━━━━━━━━━━━━… --=>
}: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ミ:}Y⌒Y:{
ム …━━━━━━━━━━━━━━━━━━━━… =:' ム
| ̄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
|___:| ̄ ̄冖¬≡====ー ─====≡¬冖 ̄ ̄|___:|
〉=-〈 〉-=〈
>=-< …━━━━━━━━━━━━━━… >.-=<
マ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マ三ラ
| :| …━━━━━━━━━━━━━━… | :|
|_:| |_:|
(__) (_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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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1.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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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참치 편의용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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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0:30
흩어짐은 논하지 않지 않나?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0:34
그러고보니 천이 없어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0:36
>>92 검붕은 Y라고 생각한 이유가 있는?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0:43
결국 그렇게 스스로를 응집해 빚어낸다고 한다면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0:52
그건 구름의 이치보다는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0:59
흐으으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02
다른 이치로 뻗어나가는 거 아닌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06
흐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10
검정중원이 대강 ‘구름처럼 흐르는 수많은 변화’를 모두 아우르며 하나로 통일해낸다는 의미 일테니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16
검정중원은 순환의 중심인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25
오히려 저건...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30
뭉침, 응집이라는 면에서는 맞을 터
그렇다면 순환의 중심이라는 면에선?
그렇다면 순환의 중심이라는 면에선?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33
그렇게 도달한 이후의 결과물 아닌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41
순환의 핵이라는 점에선 맞지 않나 싶어서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46
어렵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1:54
돌고돌아 >>81인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2:07
과정이자 결과물 아닐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2:21
어쩌면 둘 다 맞을지도 모른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2:26
일단 유운검법의 기능으로는
이합집산의 경파
모였다가 흩어진다는 의
이합집산의 경파
모였다가 흩어진다는 의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2:46
검정중원에 닿기위해 가는것도 순환의 수행이고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2:50
이, 합, 집, 산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2:53
뭉침, 응집, 순환의 중심...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09
운은 뭉침이요 응집이며 순환의 중심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10
떨어졌다 다시 합하고, 모였다 다시 흩어진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18
어려운데.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25
결과물로서의 검정중원은 흐른의 응집일테니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31
흐름의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32
흐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39
검정중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41
검정중원은 그 16초식을 전부 한 흐름에 귀일시킨 결과물.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45
일종의 심검이라 했으니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49
구름보다는 "하늘이 흐름을 포용한 결과물" 아닌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53
흐음흐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53
검붕은 처음 주장한대로 N을 일단 고수해볼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3:55
구름, 변하다.
그 흐름은 물과 같고, 형태는 안개와 같으며, 기세는 바람과 같다.
구름, 계속 변하다.
그 기상은 봉우리와 같고, 그 빠름은 뇌전과 같으며, 그 도도함은 바다와 같다.
구름, 변하지 않는다.
내 마음은 조용히 가라앉는다…….
그 흐름은 물과 같고, 형태는 안개와 같으며, 기세는 바람과 같다.
구름, 계속 변하다.
그 기상은 봉우리와 같고, 그 빠름은 뇌전과 같으며, 그 도도함은 바다와 같다.
구름, 변하지 않는다.
내 마음은 조용히 가라앉는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4:02
과연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4:10
오히려 육의의 천天쪽에 가깝다는 감각이 있는데.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4:19
그러니까 이게
운이라는 결과물에 닿기 위한 어떤 과정이라면
운이라는 결과물에 닿기 위한 어떤 과정이라면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4:28
이거 보면 n 같단 말이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4:32
운이 결과물이 아닌것 같으니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4:37
뭔가 미묘하게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한 게
검정중원 그 자체로 이미 운이라는 결과물이 아닌가?
검정중원 그 자체로 이미 운이라는 결과물이 아닌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4:42
운雲에서부터 다른 육의의 궤적으로 뻗어나가는 경로...쪽이 오히려 맞을 것 같은 것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01
평범하게 닿은 뒤의 결과물이나 닿기 위해 만들어진 흐름이나 별 차이는 없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07
아, 그런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09
난 Y로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11
흐음흐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12
애초에 검정중원은 무에서 튀어나온 게 아니겠지 !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13
그렇다면 Y로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28
아니면 그냥 운결의 완성이자 순환의 중심이기에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31
n로 가고 싶은데 나는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1:55:35
투표해볼까?
1. Y
2. N
1. Y
2.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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