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2>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128-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7:51 - 2025년 4월 24일 (목) 오후 11:28:04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7:51
_ノ⌒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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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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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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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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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ミi
.├=≦三…━━━━━━━━━━━━━━━━… 三≧-┤
Y⌒Yヘ´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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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ム
,' : …━━━━━━━━━━━━━━━━━━… ム
i'__:|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_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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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ミ:}Y⌒Y:{
ム …━━━━━━━━━━━━━━━━━━━━… =:' ム
| ̄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
|___:| ̄ ̄冖¬≡====ー ─====≡¬冖 ̄ ̄|___:|
〉=-〈 〉-=〈
>=-< …━━━━━━━━━━━━━━… >.-=<
マ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マ三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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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__) (_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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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1.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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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참치 편의용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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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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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6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189/1/50
제 127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194/1/50
제 128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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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28
1000으로 앵커는 처음이네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32
ㅇㅊ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34
일단 ㅇㅊ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36
검선지경 상대로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39
가능할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47
이럴게 하는데 기믹이 맞나 ?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47
억겁이나 보법으로 후퇴도 감안은 해봤는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9:56
어차피 이거 지금 검술 단련하러 온거니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06
억겁으로 성공을 이끌어내서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09
안착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09
처맞고 그대로 퇴장하더라도 그냥 정면돌파해보는걸로 생각해본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13
억겁 기능중에 그거도 있으니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19
억겁은 생각해봤는데, 상태창에 억겁이 0개라서...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30
전투시 생성된 억겁을 쓴다는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닌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33
단지 문제는 그것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40
어차피 억겁으로 난관 다 극복할거면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0:52
굳이 탈혼 유운으로 정도 걸어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어서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1:14
사실 다른 방법 쓴다고 살아나갈 수 있는 거긴 한가 하는 의문도 있기는 하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1:24
과연 뭐가 정답이었을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1:26
방법이 뭐뭐 있었을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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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2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탈혼마장을 포기한다.
검을 느슨히 쥔 채,탈혼괘수로 전환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순간에.
뻗어진 검은 느릿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1:38
뭐 보법으로 전력으로 뒤로 후퇴하는 것도 방법이었을지도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1:56
근데 과연 저거 상대로 튈 수 있을까 싶긴 했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2:09
저는 억겁 사용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의식가속되니까 상대의 의념, 검로 변화를 좀 더 읽을 수 있을테니
문제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의식가속되니까 상대의 의념, 검로 변화를 좀 더 읽을 수 있을테니
문제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2:16
광법절천을 바로 갈긴다던가?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2:39
>>24 이거 때문도 있었긴 했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2:40
보법도 적긴 했는데 이건 솔직히 대응할 것 같죠...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2:59
아무도 그 정체를 모르는 광법일천을 앵커하는 거야(?)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3:18
흐으으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3:21
그거도 있었으려나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3:31
대응 생각하지말고 동귀어진 노리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3:32
아니면 그냥 미친척하고 원래 펼치려던 탈혼마장을 고수한다든지?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3:48
뭐 바꿀 틈도 없는 거 같은ㄷ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4:00
어차피 뭘로 대응하든 그거에 맞춰서 올거 같은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4:01
근데 뭘 펼쳐도 막막하긴 하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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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2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그저 천천히 뻗어져 오고 있는 탈혼괘수가 수手를 점한다.
그 말 그대로의 의미였다.
그 미묘한 진동,떨림,움직임이,그러한 움직임에서 태동할 수 있는 모든 변초變招를.
초식招式의 연환을 감싸쥔 채 탈혼마장이 탈혼괘수로 움직일 행동의 동선을 차단한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4:21
그럴거면 죽더라도 일격을 날리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4:25
차단당하는 건가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4:39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대응 불가능인가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4:53
만약 광성우진까지 써서 전력으로 뒤로 튀었으면 빠져나갈 수 있었을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5:05
배워가려는 거니까 탈혼 검법으로 대응해보는 게 괜찮아보이긴 해요.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니까.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니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5:17
>>41 그래서 그냥 탈혼검법으로 맞서는걸 앵커한거긴 한!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5:31
단지 이러고도 수준차가 너무 나서 얻어가는 게 없을까봐 걱정이긴 한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5:34
솔-직히 방법이 없을 것 같긴 했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5:52
뭐 지더라도 얻는 게 있기만 하면 좋긴 하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6:07
과연 B+ 범부 천가놈은 알아낼 수 있을 거신가?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6:18
사실 검령 상대로 지?는 것도 뭔가 어감이 이상하긴 하지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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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2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검으로서 펼쳐낼 수 있는 모든 변초가 담긴 검이란 건 그랬다.
검劍 그 자체이자 검로劍路가 된 것은 앞으로 고요히 다가오고 있을 뿐인데도.
그것만으로도.
그것이 품고 있는 펼쳐낼 수 있는 변초를 드러낸 것만으로.
행동의 동선을 차단하며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6:31
흐음흐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36:33
이번에 못 얻어도 한 번씩 경험 쌓아간다고 생각해야지요.
더 공부하고 오면 판정 더 좋아질테고.
더 공부하고 오면 판정 더 좋아질테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