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9> [AA/역극/외전] 매지컬 아카데미아 ~Dance On The Moon~ [2] (1001)
세실리아 얼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7:24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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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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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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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6:54
>>899 "뭐어- 그리 늦은 밤도 아니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7:17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8:11
"친구가 고민이 있어 보여 말일세."
"... 뭐어... 조금 그런 사실이 없지는 않지 않나."
"자네가 처음 왔을때 듣던 그 웃음도 이제는 조금 듣기 힘들어졌고..."
"... 뭐어... 조금 그런 사실이 없지는 않지 않나."
"자네가 처음 왔을때 듣던 그 웃음도 이제는 조금 듣기 힘들어졌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8:18
@ 그렇게 말하는 주제에
@ 자연스럽게 대화 자리에 들어옴
@ 자연스럽게 대화 자리에 들어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8:29
>>903 "우리끼리 비밀로 할 정도는 아니에요."
@ 어깨 으쓱
@ 어깨 으쓱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9:03
"... 그렇게 봐왔으니 알아버렸다, 라고 봐도 되지 않겠나 싶다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9:04
>>903 @멋쩍게 웃으며
"커피 마시면 되니까 응..."
"커피 마시면 되니까 응..."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9:07
>>906 "아 그래? 그럼 그런걸루"
"혹시 내가 들으면 안되는 이야기 들은줄 알았잖아"
"혹시 내가 들으면 안되는 이야기 들은줄 알았잖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9:47
"... 뭐어, 그 관련이지만, 자네도 알고 있을터니."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0:32
>>904 "음. 오호홋."
"아마 아바마마와 어마마마라면, 그래도 셋시는 똑부러진 아이니까 남자를 좋아하더라도 적당히 선을 지키고 있을 거다~ 라고 믿고 계실 거에요."
"...막상 선을 지켜주는 건 시로에인데."
"그가 마음이 나쁘거나 욕심이 가득했다면 전 이미 몸이고 마음이도 모두 흐물흐물하게 넘어가 있을 것인데."
@ 후후후훗, 하고 허공을 향해 냉소
"아마 아바마마와 어마마마라면, 그래도 셋시는 똑부러진 아이니까 남자를 좋아하더라도 적당히 선을 지키고 있을 거다~ 라고 믿고 계실 거에요."
"...막상 선을 지켜주는 건 시로에인데."
"그가 마음이 나쁘거나 욕심이 가득했다면 전 이미 몸이고 마음이도 모두 흐물흐물하게 넘어가 있을 것인데."
@ 후후후훗, 하고 허공을 향해 냉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1:03
>>911 "걔 의외로 쫄보라서 그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1:11
>>911 @반응 없이 들어준다
@솔직히 내 기준에서는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걸 당사자에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고
@솔직히 내 기준에서는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걸 당사자에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1:11
"사랑이라는건 이상한 것이니 말일세..."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1:34
"겁 은근 많고, 걱정 많고, 주변 눈치 좀 보고, 사람을 인정 바라고"
"괜히, 변신폼이 그거겠어"
"괜히, 변신폼이 그거겠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1:45
"... 너무 신경쓰면 잠만 설칠 뿐이라네, 얼콧군."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2:09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2:36
[아 근데 화나내(?)]
[얼콧이 머가 꿀린다고 시로에에게 대시해야함(???)]
[얼콧이 머가 꿀린다고 시로에에게 대시해야함(???)]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2:46
[>>918 그게 사랑이라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3:24
>>917 @ ....?
"그걸 어떻게 단정해...."
"새벽이라서 센치해진거 아냐? 세실리아?"
"그걸 어떻게 단정해...."
"새벽이라서 센치해진거 아냐? 세실리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4:12
"... 그 여자라면...으음."
"아니 뭐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하기에는 힘들긴 하네만..."
"아니 뭐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하기에는 힘들긴 하네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4:14
>>920
"오락실에서 몸을 기대던데."
"그런 모습 이제까지 저, 아르고, 그리고 ㅇ... 으흠, 그 누구든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고."
"웃고 있었어요. 행복하게."
"오락실에서 몸을 기대던데."
"그런 모습 이제까지 저, 아르고, 그리고 ㅇ... 으흠, 그 누구든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고."
"웃고 있었어요. 행복하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4:20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5:10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5:23
"... 으음...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도 사랑이 무엇이냐, 라 하면 아직 모르겠네만."
"... 으으음."
"... 으으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5:27
"그럼 반대로, 둘이서 같이 있는데 안웃을꺼야?"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5:33
>>924
"전 시로에가 단 한 번도 저에게 웃음을 지어준 적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 시로에가 단 한 번도 저에게 웃음을 지어준 적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6:22
>>927 @ 얘가 좀 많이 힘든가보네
"그게"
"시로에 걔가 쫄보라서 그렇다니까?"
"그게"
"시로에 걔가 쫄보라서 그렇다니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6:35
"... 으으음."
@차 호록
@근데 둘이 있을때랑 셋이 있을때는 차이 있지 않나...
@... 모르겠다 이건...
@차 호록
@근데 둘이 있을때랑 셋이 있을때는 차이 있지 않나...
@... 모르겠다 이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6:59
>>928 @으으으음
@잘 모르겠다
@연애해본적은... 딱히 없고
@잘 모르겠다
@연애해본적은... 딱히 없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7:07
"혹시나 확실하게 마음도 없는데, 그렇게 했다가"
"상대방에게 희망만 주는 거 아닌가"
"난 그정돈 아닌데, 아직 고민할 시간 필요한데, 너무 그렇게 여지 주다가 꼬이는거 아닐까"
"막 그렇게 혼자서 개같이 꼬아가면서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상대방에게 희망만 주는 거 아닌가"
"난 그정돈 아닌데, 아직 고민할 시간 필요한데, 너무 그렇게 여지 주다가 꼬이는거 아닐까"
"막 그렇게 혼자서 개같이 꼬아가면서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7:09
>>928 "그럼 아스카 상대로는 쫄보가 아닌 거군요."
"저하고 단 둘이 있을때도 그런 적은 없었는데."
"...저한테 이만 포기하면 어떻겠냐고 간접적으로 사인을 보내준 걸지도."
"저하고 단 둘이 있을때도 그런 적은 없었는데."
"...저한테 이만 포기하면 어떻겠냐고 간접적으로 사인을 보내준 걸지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7:19
"... 으음...얼콧군... 진짜 이건 문외한의 이야기인데, 조금 이야기해도 되겠는가...?"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7:31
>>933 "듣고 있어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7:39
>>932 "거긴 아스카 선배가 그냥 끌고 다니잖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8:06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8:48
>>936 @으으으으으으음
@이거 어쩌지
@이거 어쩌지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8:54
>>936 @ 진짜 얘가, 맛이 가버렸네
@ ..........
@ 이럴때는
"많이 힘들어?"
@ ..........
@ 이럴때는
"많이 힘들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9:23
>>938
"현명하다면 이쯤에서, 아아, 시로에에겐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로구나, 아스카 같은 여자 좋아하는구나, 하고 포기하는게 답일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사람은 자기 마음조차도 어쩌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군요."
"현명하다면 이쯤에서, 아아, 시로에에겐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로구나, 아스카 같은 여자 좋아하는구나, 하고 포기하는게 답일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사람은 자기 마음조차도 어쩌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군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9:24
@ 생각해보니
@ 여기서 나 혼자 지금 연애중인거잖아
@ 여기서 나 혼자 지금 연애중인거잖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0:01
[스톡홀름 증후군....]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0:33
>>939 "그러면, 그냥 포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0:50
"으으으으으으으으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0:59
"그냥 들이박아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1:10
>>944
"...이미 해봤다면?"
@ ?
"...이미 해봤다면?"
@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1:22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1:27
"... 누구에게나 입에다 뭔가를 욱여넣으려 하면... 조금 무서워지는 법이라네."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비치는것은 오히려 역효과일수도 있다...라는 조언일세."
"혹시, 정말 혹시지만... 그렇게 웃음을 보여주지 않았다는것은, 그것때문에 현재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는것이 아닐까...라... 생각이 되네만."
"...주제넘은 이야기라네. 정말 주제넘은 이야기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부 해주고 싶다는것은 나도 안다네. 하지만...으음, 마음가짐이 달라서 시로에군이 그 선배에게는 쉽게 응하고, 우리에게는 마음이 동하지 않는것일수도 있다네."
"물론 거기다 우리 학우들이 평시에 시로에군에게 한걸 떠올리면 말일세...?"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비치는것은 오히려 역효과일수도 있다...라는 조언일세."
"혹시, 정말 혹시지만... 그렇게 웃음을 보여주지 않았다는것은, 그것때문에 현재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는것이 아닐까...라... 생각이 되네만."
"...주제넘은 이야기라네. 정말 주제넘은 이야기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부 해주고 싶다는것은 나도 안다네. 하지만...으음, 마음가짐이 달라서 시로에군이 그 선배에게는 쉽게 응하고, 우리에게는 마음이 동하지 않는것일수도 있다네."
"물론 거기다 우리 학우들이 평시에 시로에군에게 한걸 떠올리면 말일세...?"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1:52
>>946 "조금 은유적으로 비유적으로 하긴 했는데 아무튼 들이박기는 했기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1:53
>>945 "응?"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2:00
>>947 @ ?
@ 욱여넣으려고 하니까, 독기가 생기던데
@ 욱여넣으려고 하니까, 독기가 생기던데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2:15
>>948 "아아..."
@하긴 평소대로였으면 좀 수사 섞어가며 말했으려나
@하긴 평소대로였으면 좀 수사 섞어가며 말했으려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2:46
"그러니까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보자는거야"
"조금 너무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음...."
"시로에 걔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진 걔 빼고 아무도 모르니까?"
"조금 너무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음...."
"시로에 걔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진 걔 빼고 아무도 모르니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