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판/
[AA/잡담판]【지저에 가라앉은 천마신교 - 4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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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1[AA/잡담판]【지저에 가라앉은 천마신교 - 46F】종료

작성자 聖火神女◆SWRDX8OuWW작성일 2025-05-13 (화) 14:45:52갱신일 2025-05-17 (토) 0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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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힘이 닿지 않는 영화榮華는 이 지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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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빼고
     从∧:::::: l:::∧:::::::::::i:::ij;"芹芸~ミi:从i::::}::::::::::::::::::|  ::::: |:::::|:::: |            
        乂::{:::::::\::::::::{リ   Vリ,,. }′ 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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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인 하늘의 태동을 멀리서 지켜보니 黑 雲 態 動 天 望 看 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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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             .:::::::::::::::::ハ:::::::::∧:::|:::: |              
마치 노니는 용이 제 울음을 입은 것만 같다 一 見 卽 遊 龍 被 自 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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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     ,::::::::::::::′_,,,ヘ::::::::::::::V::{              
하여 하늘의 울림은 곧 용의 포효인가 ? 如 天 盛 音 同 龍 吼 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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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丶-..::≦::::ノ::::::::: ,'//////,-≦ヘ::;|{:::ヘ             
다만 들리는 소리는 곧 거짓 없는 벼락임에 但 音 聽 卽 無 僞 雷 精
             イ ⌒   /   {∨ V ::::::::::'///>'      {j::::::}、        .                                                                                   
          /     { 「`ヽ 〉ヽ∨::::::::://,/     _,ィ仁ヘ::::::|::、          
나는 땅과 하늘의 사이가 이어짐을 볼 뿐이노라. 我 見 天 地 間 交 態 行
         /     {  i √〈 {ノ/7 :::::: ,'/    ,,ィ仁='´ ̄¨_\}::::.、         
        ′     ト、 ∨  ヘj イ.,' ::::: /    ,,ィ仁ツ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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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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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죠.
무지하면 모르는데
알기 때문에 보이는 것.

깨달음이 높을수록 마가 성한다, 기 보다는.
원래 마가 성한데 그를 보고 문제로 여길 수 있을 만큼 깨달음이 높아졌다, 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숫타니파타를 읽어보면 나무찌, 그러니까 마왕 파순은

악을 행할 것이 아니라 이리 말해요.

청정한 삶을 살고, 공덕을 쌓으라고.

그리고 석가세존을 연민했고, 자비롭게 말했죠.

왤까요?
흐으음.
이것이 바로 도고마성인 이유일 겁니다
분수에 맞는 삶을 살아라.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다.

그것을 바꾸려고 하면 할수록 고난이 깊어진다.
그러한 삶은 고통 뿐이다. 그렇기에 그러한 길을 걷고자 하는 석가세존을 연민한다.

같은 건?가

>>898

과연
뭐, 저도 확실한 건 아니에요.

단지... 그렇네.

자아는 왜 마성이 깊어질 수록 아집이 강해지고, 그 아집이 마성을 통제하게 해주며 이를 일념이라 부르는 지와 깊이 연관되어있다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 생각은 어디까지나 아직 근거랑 추론과 검증이 덜 된 버전이라 너무 깊게 여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흐음흐음
너무 어렵게 말하나 (곰곰)
대충 알 것 같기도 한데 지금 생각 정리 중!
자아는 살아가면서 쌓아가는 것.
쌓는다 함은 노력하는 것. 노력할수록, 나아갈수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지고 이는 곧 고통으로 다가온다.
그렇기에 도고마성. 깨달음이 높을수록 마가 성한다.

아집.
아집이란 자아에서 시작할테니.
자아가 강해질수록 아집도 강해진다. 그렇게 강해진 아집은 마성을 통제하게 해주며 이는 곧 일념과 닿아 있다.
일념. 마성. 아집....흐으으으으음
흑섬 !
아홉시 정도로 할까 오늘 연재는
아집이 마성을 통제하게 해준다.
도고마성. 아집. 마성. 일념....
>>907

화긴화긴!
인간은 마를 받아들이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
인간은 마를 받아들이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흐으으으음. 아집이 곧 마성인가?
쓰읍 근데 인간은 선천적으로 마를 받아들일 수 없는데

이건 아닐테고
검붕은 베르세르크를 본 적 있는가 ?
대충 초특대검 들고 무쌍 찍는 만화라고만 알고 있음
본 적은 없다!
하지만 베르세르크. 흠
찾아봐야겠군
초반만 봐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초반에 나온 무언가가 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거구먼
흠
역시 불법 복제판을 다운받아야(???)
아니면 강마의 의식이나 베헤리트 나무위키를 봐도 알 수 있을지도
강마의 의식과 베헤리트
화긴
소중한 것을 제물로 바친다.
마란 인간성의 결여 라고 퉁치기는 좀 그렇고.
뭐, 어떻게 보면 재능에 비해 허세로 가득차 있다고 해야 (읍읍읍읍)
>>926

재능에 비해 허세로 가득 차 있다....(고민)
깨달음이 높을수록 마가 성한다. 도고마성.
마는 아집에 의해 통제된다. 일념과도 맞닿아 있을지도 모른다.
인간은 마를 받아들이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소중한 것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는 마를 부른다.
민혜리는 재능이 비해 허세를 부린다(?)

흐으으으음
고통인가?
마는 곧 고통?
고통은 곧 마 ?
혼을 불태워 업을 발생시킨다.
혼을 불태워 고통을 낳고, 고통은 업을 발생시킨다.
마족이 마족인 이유는 이러한 고통을 힘으로 삼기 때문에 그런 건가?
>>931

그렇지 않을까!
이래저래 이야기해준 것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고통=마 라는 결론이 나오지 싶은데
불교에서 고통이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나요?
불교에서 고통이란.....
연기
그러니까 12연기로 고통을 해석했던 것 같은데요
1. 늙고 죽는 것의 전제가 되는 것은 태어남이다. 우선 태어나야지 이후에 늙고 죽기 때문이다.
2. 태어남의 전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있음이다. 뭔가가 있어야 태어나기 때문이다.
3. 있음의 전제가 되는 것은 그것을 반복해서 상기하는 집착이다. 그것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반복하여 확인하는 그 '집착'에서 '있음'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없다'면 집착할 이유도 없다.
4. 집착의 전제가 되는 것은 원함이다. 어떤 것에 대한 갈증이야말로 '집착'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5. 원함의 전제되는 것은 느낌이다. 좋은 느낌을 받으면 그것을 '원하게' 되고, 나쁜 느낌을 받으면 그것을 '원하지 않게' 될 것이다.
6. 느낌의 전제가 되는 것은 접촉이다. 실제로 접촉해야 느낄 수 있다.
7. 접촉의 전제가 되는 것은 감각기관이다. 감각기관이 있어야 접촉할 수 있는 것이다.
8. 감각기관의 전제가 되는 것은 물질에 대한 정신의 관심(명색)이다. 그 감각기관에 정신이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감각이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물질에 대한 정신의 관심의 전제가 되는 것은 구분하는 의식이다. 감각을 받아들이는 정신은 그것을 구분하고 정리하는 의식을 통해 작동하기 때문이다.
10. 구분하는 의식의 전제가 되는 것은 이 때까지 해온 것들이다. '구분'하는 대상은 '이 때까지 해온 것들', 즉 경험이다. 우리가 해온 것들에서 그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11. 이 때까지 해온 것들이 의식 판단 기준이 된다는 것의 전제가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명확한 지식이란 없다는 것이다. 오직 '변하는' 지식만이 있을 뿐이다.
흐음
생멸문生滅門은 곧 고통을 이해함이니 그것으로부터 이어지는 마공은 그런 감각이 있기는 하지...
대체로 과학적으로 고통이란, 쾌락의 용량이 결정합니다.
쾌락이 지나치게 많아도 쾌락이 지나치게 적어도 고통스럽죠.
그래서 쾌락이랑 고통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불교에서는 이 고통을 집착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하고
인간이 태어나면서 지니는 네가지 육체적 고통과 네가지 정신적 고통을 일컫어 팔고라 칭합니다.
그래서 사고팔고를 일체고액이라 칭하며
이것을 건넌다는 것을 도라 하며, 이를 도일체고액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