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4> [AA/다이스/앵커] 멘헤라 브리튼 : 우울한 알트리아를 살려라! -09 (1001)
젤나나◆yUdLL51VFu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48:09 -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14:54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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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헤라 브리튼 : 우울한 알트리아를 살려라!]


-아서왕은 불륜의 결과로 태어났다.
-아서왕은 친부와 친모의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
-아서왕은 브리튼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이 어장에선 아닌 것 같아.
-그럼에도, 아서왕은 멘헤라다.

-그런 아서왕에게서 브리튼을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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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23:41
이거 분명 로마 2명 첩보원은 황제 말 듣고 감시로 갔고

색슨은... 일단 아르토리아 내부 사정 아는 놈 같은데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24:06
솔직히 그 야만인이 살해를 안 한다는 건 최소한 보티건 파벌에 있었다는 놈 아녀?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31:52
일단 그 검을 줬으니 원로원도 난리가 나는데

문제는 자... 이게 검집이야...

시전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36:08
안 그래도 서로마도 동로마도 달동네 세계관에서는 신비가 거진 사라졌는데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38:29
아무리 봐도 이거 사람 혐오증 걸린 네로 MK.2가 로마를 불태우는 걸 재현하는 것 보다는 진짜 내부 교통 정리 들어가는 듯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40:06
뭐, 동로마도 거진 지방 군권 관련으로 자꾸 통제를 못하니까 나 황제다! 가즈아아아! 하는 게 어디 하루 이틀이었나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40:29
수도에서는 정치 돈 좀 먹인 애들이 몽둥이랑 투석 들고 패싸움 ON 하는 건 상설 이벤트였고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43:02
농담이 아니라 서로마가 군사적 관련 실패도 있고
워낙 군사 비용 지출이 많은데 얻는 게 없으니 동로마가 겐세이 놓는 건 머리 아프고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43:26
약탈도 있긴 한데 마지막은 게르만 출신 로마군 간부 통제를 못 했음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54:12
안 그래도 지금 모르간이나 아르토리아나 한 놈만 걸려봐라 하고 있을 텐데 이걸 하네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55:17
어찌보면 전)보티건 인맥 색슨족이 저 동로마 첩보망보단 낫다....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57:26
일단 분노할대로 분노한 어느 왕국의 왕이

직접 엑스칼리버 조련하고 풀버스트로 콘스탄티노플을 날린다는 미래가 언뜻 보이는데...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58:49
>>536 사실 그렇게 말하면 루키우스가 간 이벤트가 억지력이긴 했지

근데 검집으로 갈리아 다 신대로 만들 수가 없는데 굳이?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59:16
언제나 그렇지만 찐빠는 내도
억지력은 신대 부활이나 역사 비튼다는 거진 억지 부리기 아닌 이상은 게으름 많이 핌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03:18
루키우스 : 아 탐난다 탐나

모르간 : 저건내것이어야했어어떻게아르토리아네년이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06:37
시로가 은퇴한다는 말 공개석상에서 하면 멀린이랑 포우가 기를 쓰고 말렸으면 말렸지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33:45
지금 보면 자기 어머니가 시로라는 걸 전혀 안 말해준 것 같은데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34:31
>>785 그거야 모드레드 성격상 절대 시로를 아버지라 말 안 함! 이건 억지력도 아는 사실이다아아아앗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37:03
아니 어떻게 몽마의 아들 혹은 딸이라는 마술사가 어떻게 사람 마음을 이렇게 모르냐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37:29
이거 이렇게 되다가 시로를 엄마가 아니라 내 부인이 되줄 남자였다 하는 거 아니냐?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38:49
나 이거 알아! 이 전개 알아!
시로만 잘해주고 공경하게 대우해주는 거지!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42:17
아니 야발 어떻게 세이버 딸래미 나오자마자 다이스가 연속으로 떡락할 수 있지?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52:59
그 그리스 신화랑 동급의 막장 근친.... 어우...

역시 판타지는 판타지로만 다뤄야 해...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55:42
저 시대에 사랑하는 아내 안 패고 아내말 140% 다 들어줄려고 하면 정말 참한 남편 맞지 뭘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00:34
잠깐, 여기서 시로가 만약에 클라렌트 물려주면....

어.... 어라라...?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00:56
클라렌트 전수 이벤트 있으면 그날로 모드레드는 시로 잡아서 갈리아로 튈 거 같은데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02:34
>>891 그 계획이 망하는 게 아니라 더 끔찍해집니다...

아버지 VS 아들 어머니 쟁탈전 예선전...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03:26
모드레드 : 아버지도, 모르건도, 그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04:11
아니 저거 진짜 관심받을려고 애정 갈구하는 아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07:52
브리튼과 로그레스 왕국이 한 7갈래로 찢어질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11:39
하나만 더 낮았으면 도파민이 터지는 게 아니라 다들 경악하는 순간이었어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14:08
시로가 문제가 아니라 질투심에 미쳐버린 아르토리아가 아니라...?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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