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0> [AA/역극/다이스] Underworld Office 유실물 관리부서 (12) (1001)
사수자리◆v0khGVZYp2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4:14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7:47:27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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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josstOhKElk0-WR5Sme1bK4tl3WkefJfwpHDlNRh5Q/edit?gid=154946310#gid=154946310
━━━━━━━━━━━━━━━━━━━━━━━━━━━━━━━━━━━━━━━━━━━━━━━━━━━━━━━━━━━━━━━━━━━━━━━━
- 비정기적으로 돌려보려는 역극.
- 참치간의 예절과 배려를 나눕시다. 사이좋게 어장을 즐깁시다.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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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기적으로 돌려보려는 역극.
- 참치간의 예절과 배려를 나눕시다. 사이좋게 어장을 즐깁시다.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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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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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 /^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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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厂^′リi | ii 小_メ、_/_,{ 川 | | |
/ / | i|ii くん笊^八 ´厶斗匕 川
\_} Λ从「`夊ソ ん笊刈/ ,′
/ ___} ハ|\i{ ハハヽ\ヽ 夊ソメ/ / /
. / / _ノト、___ / | |弌 ' ハハ ゚ / / )彳
. \ ´ ̄丿'  ̄ト---| |`リ\ - 、 イ// ¦ "오지 말라는데.... 왜 오는거야...!!"
\ ` | | 7/〕 _ rtf升 i| | i |
`マニ i|i i∨{ \_/} Yii|i i| | i卜、
ゞ、 八乂={ Y⌒Y /ニi| `ー| ト、 八 ヽ "나는, 나는 다 끝내고 싶을 뿐인데...!"
> 、 } /ニニ 弋_メ /ニ=i| | |ハ ' \
´ 7\} `マニVΛ Λマ=ノ | |/,/ 、
i |i i | `ー〈 〉ハ ) 丿人 ゚(/ ` "왜 나를 울게 두지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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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と_ -=ミ` Yニ=- _ ̄` ! / ゚(, | | 丿
| リノ ,{ ,!r‐‐‐-- |ニニニ=卜、 ,{/ , ┐|i i| |
八 }Λ `卞ニ、 /ニニニニ7 -=うヒ// |,ルリ |
/ ) 、} ` r/ニニニニ7/ ̄ ̄ ̄\_\
} |'ニニニニ7´ \ `_}
|  ̄` 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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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의 말에 자신은 그렇게 그들을 따라가 끝내고 싶다고 말하며 무자비한 폭우를 쑤셔박아댑니다.
나는 계속 울부짖고싶다고, 모든 것을 개워낸 후에 떠난 이들과 같이 끝을 맺고 싶다고
그런데 왜 그것을 막고, 삶을 갈구하게 하려냐고 역정을 내지르면서 밀어내고, 밀어내고, 밀어내려고 듭니다.
[종류] : 일반
[능력치] : 심
[난이도] : 5
[목표치] : 10
※전문: 심이 없으면 펌블 범위에 +5
※판정에 성공한 대상은 카나데에게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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ゞ、 八乂={ Y⌒Y /ニi| `ー| ト、 八 ヽ "나는, 나는 다 끝내고 싶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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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의 말에 자신은 그렇게 그들을 따라가 끝내고 싶다고 말하며 무자비한 폭우를 쑤셔박아댑니다.
나는 계속 울부짖고싶다고, 모든 것을 개워낸 후에 떠난 이들과 같이 끝을 맺고 싶다고
그런데 왜 그것을 막고, 삶을 갈구하게 하려냐고 역정을 내지르면서 밀어내고, 밀어내고, 밀어내려고 듭니다.
[종류] : 일반
[능력치] : 심
[난이도] : 5
[목표치] : 10
※전문: 심이 없으면 펌블 범위에 +5
※판정에 성공한 대상은 카나데에게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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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25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었다면."
@팬던트를 꽉 쥔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슬플 일도 없었을거라고."
@연민, 측은함. 그리고 슬픔을 내리 누르며 이야기 합니다.
@12 심 + 4 - 5
@팬던트를 꽉 쥔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슬플 일도 없었을거라고."
@연민, 측은함. 그리고 슬픔을 내리 누르며 이야기 합니다.
@12 심 + 4 - 5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27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바깥의 상황을 잠시 보고...
#비의 기세는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729 #이녀석은 키리기리... 랬던가? 움직임이 느린데.
#비의 기세는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729 #이녀석은 키리기리... 랬던가? 움직임이 느린데.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31
@14 +1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36
16 + 3 - 5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40
@아슬아슬하게... 도착...!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41
@9+1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0:44
@일반 - 심 : 16 / 목표 다이스 수치 12+ / 펌블 범위 6-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00
@일반-심
12+3
12+3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12
[딱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13
"이리스! 3보 오른쪽으로 간뒤에 직진해! 기세가 약하다!"
@서, 성공
@서, 성공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17
누가 울지 말랬냐....!
@우는 걸 어찌 막으라고
@우는 걸 어찌 막으라고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18
@일반 심 4+5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32
[아 잠깐]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41
"느르아악-!!"
@팍, 하고 튀쳐나오더니 그대로 카나데의 어깨를 잡는다.
"하아... 하아... 자, 나 좀 긴 얘기 할 거야?
적어도 내가 이렇게 다 포기하려는 놈한테 이렇게 말하는 건 아마 이게 마지막일 거고... 아마도..."
@팍, 하고 튀쳐나오더니 그대로 카나데의 어깨를 잡는다.
"하아... 하아... 자, 나 좀 긴 얘기 할 거야?
적어도 내가 이렇게 다 포기하려는 놈한테 이렇게 말하는 건 아마 이게 마지막일 거고... 아마도..."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1:46
[프라나!!!!!!]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2:10
[이제 펌블 한번 더 뜨면 리타이어다(?)]
[치유만 쓰면 되는거지만(?)]
[치유만 쓰면 되는거지만(?)]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2:17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2:33
@심 2+2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2:44
[따잇]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2:48
[앗앗앗]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2:57
"비가...비가..."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3:13
ハ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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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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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ッイ窃ラ^ }) :l
! 八 圦 リ ^`ツ } l: !
. {{ 八\ \_{''⌒ ` _ //} , ⅱ!
. 乂、 ⌒ T:{公.. ´ {イ/ / 八 "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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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ニニ/ /}:. ヽ{-=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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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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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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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 、、 } }}
八{ {{´/ 。 :{{ ` } }}. } "크아아아악!!! 뒤를 부탁한다 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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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 ┘__/^.}. }i
乂.込;゙:゙ fーへ :゙:゙:゙U )ソノ .} 八
ゝ介 ゚ ` ┘ ィ゙⌒厶ノイ
r''7⌒冖く,__{  ̄ノ {f_ノ}i
{ ,′: . ,,-<_、くゝ^ソ}|i
{八: {_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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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센 저항에 프라나와 아로나가 그대로 격렬한 호우에 휩쓸리고, 저 우중충한 숲쪽으로 떠내려가집니다...!
시간이 얼마 없음을 직감한 여러 학생들이 몸을 웅크리면서 젖어가는 카나데에게 다다릅니다.
/ [ニ__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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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 :{{ ` } }}. } "크아아아악!!! 뒤를 부탁한다 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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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센 저항에 프라나와 아로나가 그대로 격렬한 호우에 휩쓸리고, 저 우중충한 숲쪽으로 떠내려가집니다...!
시간이 얼마 없음을 직감한 여러 학생들이 몸을 웅크리면서 젖어가는 카나데에게 다다릅니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3:51
"아니 한명 더 떠내려가냐!"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4:32
[역시 일심동체구나 프라나 같이쓸려나갔어(?)]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4:50
[으아아 빨간불 들어온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5:00
``丶、==‐、、.,,_ヽ__ノ
``'''''''''⌒(人}
. _、-‐== =- .,_
. 、 `.oS/⌒)ぅ⌒)h、` 、 레베카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었다면."
、`Χヽ__≫…‐-ミ〔_うぃ 、
∥∥'^>/∥;;:;:;:;:;;:ハ V/ペ。‘,
. i{ ∥ヘ_,゜ {:.:..........:.:.}! }Χぅ i } > "이 사람들은 이렇게 슬플 일도 없었을거라고."
. {i {Xぅく、「(;::....::;f') リ廴_冫 i}
', '/__フ心、 `````,ィiГ Y/ .′
、乂 Y´ jーア弋フ`‐r‐ァ 。゚
. 丶 `ヽミヘ、_ノミh、ノ ゛ /
`丶 .,,_____,,.、丶`
,. -‐─ - )} - .,
,. ´ィ ` , 、
/ / / , // \ \`' 、
/ ' / / l { ヽ \ \
,. ´ / / / | i / , ヽ \
ー'^_,. ィ ' /| ! l i ハ ー-
/ / i ' ! \ | ', ', ハ
' ,:' /|,.-、 1 | `` ,.-=''^´ i i ハ
/ | /^l / ヽ,| l ‘:, |ヽ〃,ヽ \ | } lハ
i /l | l V_ ヽ`'' ヽ |´r‐ _,.=- 、リ l l ! |
|' 1 l |ィ´ r芹ミ \.ト | ィ´ んハ >| ' / ':| } "하아... 하아... 자, 나 좀 긴 얘기 할 거야?"
i , | i Vツ \ Vツ / // / !/
|!ヽ V、 ヘ  ̄ |  ̄ / r ^Y /
'/r/'\ ' , /イ / } "적어도 내가 이렇게 다 포기하려는 놈한테 이렇게 말하는 건 아마 이게 마지막일 거고... 아마도..."
\ ヽi `' ー ´ / /
ヽハ ,. --、 U /ー'
Vハ r -‐~^''´ ' /
V込 ,. '人|
|/ `r 、 イ / ヽ
| | \ ,. ´ | /|/
|∧|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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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i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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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라는듯이 빗물웅덩이에 젖은 흙더미를 차신환이 맞아가면서 입을 꺼냅니다.
카나데는 흐으으으... 거리는 괴로운 신음을 내면서 무덤들을 못 떠나고 웅크립니다.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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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ぅ⌒)h、` 、 레베카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었다면."
、`Χヽ__≫…‐-ミ〔_うぃ 、
∥∥'^>/∥;;:;:;:;:;;:ハ V/ペ。‘,
. i{ ∥ヘ_,゜ {:.:..........:.:.}! }Χぅ i } > "이 사람들은 이렇게 슬플 일도 없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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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ヽ,| l ‘:, |ヽ〃,ヽ \ | } lハ
i /l | l V_ ヽ`'' ヽ |´r‐ _,.=- 、リ l l ! |
|' 1 l |ィ´ r芹ミ \.ト | ィ´ んハ >| ' / ':| } "하아... 하아... 자, 나 좀 긴 얘기 할 거야?"
i , | i Vツ \ Vツ / // / !/
|!ヽ V、 ヘ  ̄ |  ̄ / r ^Y /
'/r/'\ ' , /イ / } "적어도 내가 이렇게 다 포기하려는 놈한테 이렇게 말하는 건 아마 이게 마지막일 거고... 아마도..."
\ ヽi `' ー ´ / /
ヽハ ,. --、 U /ー'
Vハ r -‐~^''´ ' /
V込 ,. '人|
|/ `r 、 イ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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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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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 .,_ /! ':, / ト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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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라는듯이 빗물웅덩이에 젖은 흙더미를 차신환이 맞아가면서 입을 꺼냅니다.
카나데는 흐으으으... 거리는 괴로운 신음을 내면서 무덤들을 못 떠나고 웅크립니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5:29
후...
@부들부들 떠는 카나데를 보고
일단은 진정시킬까...
@?
@부들부들 떠는 카나데를 보고
일단은 진정시킬까...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6:08
하아...
소리지르니까 난 좀 낫네...
@그리고 카나데의 손을 잡습니다
천천히 우리의 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소리지르니까 난 좀 낫네...
@그리고 카나데의 손을 잡습니다
천천히 우리의 말을 들어줄 수 있을까?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6:08
∠二二ヽ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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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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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 '.
. /// .' { {{||トー }| ハ }}.l | | }
/イ { | i! !| ! |{ .リ ,/从从},} } !
Ⅵ トハ从イリ /メ、 _ 从イ l "싫어... 떠나줘... 그렇게 상냥함을 보이지마-"
八 ヽ}≦≠ミ ,ィ≧x n} l
./ |ヽミ__ r<7、 ! !
/ ! !´ニニソ _ く ,ヽ〉}| 、 "호의를, 선의를 내밀지마. 그렇게 되면 너희는 또....!"
. / r} | ニニ}:、´--` / ノ イ|`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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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 人:::::;代ン::ゝ≠≦ハ |
{ / //::\`く ヽ>:〃 ≠::::::::::::::::::〉 | l
| l l/ ト、::::::>-ン}ヽイ::::ハ:::::::::> ´ '.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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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l:::.. |j !lj ∨ /! ハ|从イ
、 { / ノ .l 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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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j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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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소라, 차신환, 메구메구는 카나데에게 한마디 앵커.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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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トハ从イリ /メ、 _ 从イ l "싫어... 떠나줘... 그렇게 상냥함을 보이지마-"
八 ヽ}≦≠ミ ,ィ≧x n}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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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ニソ _ く ,ヽ〉}| 、 "호의를, 선의를 내밀지마. 그렇게 되면 너희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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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소라, 차신환, 메구메구는 카나데에게 한마디 앵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6:33
[여기도 성공했는데 이리스 대사 앵커해도 되나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6:36
>>757 "보통은 이렇게 기적이 일어났다! 라고 하고 다들 좋은 말을 떠들어대고, 그 다음엔 너는 마음을 극복해서 열심히 인생을 살아간다.
대부분이 바라는 해피엔딩이지.
근데 난 그런 거 정말로 쥐약이거든. 왠지 알아...?"
@헝용할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난 그런 거 배운 적이 없거든."
[+]
대부분이 바라는 해피엔딩이지.
근데 난 그런 거 정말로 쥐약이거든. 왠지 알아...?"
@헝용할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난 그런 거 배운 적이 없거든."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7:43
@....다행히 아직은 모르는건가...?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7:47
[>>761 가능해..!]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8:07
[원한다면 팔로워 RP도 할 수 있다... 어장주가 편해진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8:09
@잡았다-! 그대로 매달린다.
"...비는, 언젠가 그쳐야 하니까."
"그리고 모든 눈물을 여기서 다 쏟아내기는 아깝잖아."
"「바라건대 눈물의 원초적 의미는 감격이길」. 내가 좋아하는 말이야."
"기쁨의 눈물, 기뻐서 난 눈물, 지루한 일상에 하품하며 난 눈물..."
"앞으로 흘려야 할 눈물이 많은데, 여기서 다 써버리긴 아까운걸?"
"언니는 언니가 떠나보낸 사람들이랑 지내면서, 슬픔의 눈물만 흘렸어?"
"오히려 기쁘고, 즐거웠으니까 이렇게 슬퍼진 거지?"
"그렇다면...그 행복했던 기억조차 모두 떠내려보내는 건...좋지 않다고 생각해.
"...비는, 언젠가 그쳐야 하니까."
"그리고 모든 눈물을 여기서 다 쏟아내기는 아깝잖아."
"「바라건대 눈물의 원초적 의미는 감격이길」. 내가 좋아하는 말이야."
"기쁨의 눈물, 기뻐서 난 눈물, 지루한 일상에 하품하며 난 눈물..."
"앞으로 흘려야 할 눈물이 많은데, 여기서 다 써버리긴 아까운걸?"
"언니는 언니가 떠나보낸 사람들이랑 지내면서, 슬픔의 눈물만 흘렸어?"
"오히려 기쁘고, 즐거웠으니까 이렇게 슬퍼진 거지?"
"그렇다면...그 행복했던 기억조차 모두 떠내려보내는 건...좋지 않다고 생각해.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8:33
"나 말야. 엄마랑 아빠가 이혼했어.
두 사람이 뭔가 대단한 비극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쪽이 지독하게 쓰레기라든가. 그런 것도 아니었지.
단순히... 두 사람은 맞지 않았어."
@마치 숨이 막힌 것처럼 헉헉거린다. 자신이 단물 빠진 껌... 아니 그것보다 못한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되는 거니까.
두 사람이 뭔가 대단한 비극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쪽이 지독하게 쓰레기라든가. 그런 것도 아니었지.
단순히... 두 사람은 맞지 않았어."
@마치 숨이 막힌 것처럼 헉헉거린다. 자신이 단물 빠진 껌... 아니 그것보다 못한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되는 거니까.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9:02
"...T 혹시 상황은 어떻게 됬지?" @밖에서 물어본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9:30
@아 진짜 나도 말재주 없는데
@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29:32
>>760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단지 조금 오래 내리고 있었을뿐이에요, 당신은."
"하지만 당신이 맑은 하늘을 원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비는 그치고, 당신이 올려다 본 하늘에는 무지개가 걸려있을겁니다."
"더이상 혼자 빗 속에서 사라지지 않으셔도 되요, 무언가가 떠내려가는걸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요. 당신 또한 무지개를 품고 있으니까. 무지개를 바랄 자격이 있으니까. 그 모든 것을-"
"무지개의 여신인 나 <이리스>가 보증합니다."
[#]
"하지만 당신이 맑은 하늘을 원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비는 그치고, 당신이 올려다 본 하늘에는 무지개가 걸려있을겁니다."
"더이상 혼자 빗 속에서 사라지지 않으셔도 되요, 무언가가 떠내려가는걸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요. 당신 또한 무지개를 품고 있으니까. 무지개를 바랄 자격이 있으니까. 그 모든 것을-"
"무지개의 여신인 나 <이리스>가 보증합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0:14
>>768 "프라나하고 아로나가 떠내려갔... 일단 비유적인 상황이긴한데."
"이미 패는 내서 덮었고 까볼 시간이지.."
"이미 패는 내서 덮었고 까볼 시간이지.."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0:22
>>760 "........당신 책임이 아니에요.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고, 스스로를 가두지 말아요.
그리고 눈 앞을 죄책감으로 가리지 말고 바라보아요."
@천천히, 코 앞까지 다다가서 한손을 잡아 줍니다.
"스스로를 혼자 두지 말아요."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고, 스스로를 가두지 말아요.
그리고 눈 앞을 죄책감으로 가리지 말고 바라보아요."
@천천히, 코 앞까지 다다가서 한손을 잡아 줍니다.
"스스로를 혼자 두지 말아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0:27
[저는 잠시 사라져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0:37
"슬퍼서 울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 나도 때로는 엉엉 울고 싶어지는걸."
"하지만, 그 슬픔에 모든 것을 포기하진 말아줘."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건, 아름다운 것을 보기 위해 마음의 창을 깨끗하게 닦아내기 위함이니까."
@전문 용어로는 카타르시스라 한다(?)
"하지만, 그 슬픔에 모든 것을 포기하진 말아줘."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건, 아름다운 것을 보기 위해 마음의 창을 깨끗하게 닦아내기 위함이니까."
@전문 용어로는 카타르시스라 한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0:40
"자기 나라 욕 하기 싫은데, 한국에 가장 나쁜 게 뭔지 알아?
강압적인 유교 사상이야. 타인의 눈치를 더럽게 봐야 하고, 타인의 아픔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쓰레기 취급을 당하지."
"엄마랑 아빠가 그대로 연을 끊기 위해서 4년이란 시간을 필요한 건 그 시선 때문이었어.
그리고 그 시선의 원인은 나였지.
타인이 볼 때 불쌍해빠진 나."
강압적인 유교 사상이야. 타인의 눈치를 더럽게 봐야 하고, 타인의 아픔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쓰레기 취급을 당하지."
"엄마랑 아빠가 그대로 연을 끊기 위해서 4년이란 시간을 필요한 건 그 시선 때문이었어.
그리고 그 시선의 원인은 나였지.
타인이 볼 때 불쌍해빠진 나."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1:26
>>775 @일본도 타인 눈치 존나 보는데요
@라고 말하려다가 참는다
@?
@라고 말하려다가 참는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1:27
>>771 "괜찮다면 안에서 말좀 전해줘"
"산다는건 다 힘들지만 그게 지나가면 맑은 날이 온다고 비가 오면 언젠가 그친다고 말이야 전해줄수있지?" @혹시 되나 하고 물어본다
"산다는건 다 힘들지만 그게 지나가면 맑은 날이 온다고 비가 오면 언젠가 그친다고 말이야 전해줄수있지?" @혹시 되나 하고 물어본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1:27
"크아아아악!! 네가 그립구나 스쿠나히코나아아아아아!!" -오오쿠니누시
@※절찬 급류 래프팅 레스큐중(?)
@※절찬 급류 래프팅 레스큐중(?)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1:53
>>777 "..아 미안, 네가 말하기전에 이미 이리스가 딱 그대로 말했어."
#무지개의 여신.. 이니까.
#무지개의 여신.. 이니까.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2:13
@이이잉 비가아앗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6:32:27
"나는... 그들에게 족쇄나 다름없었어.
그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그들이 미래를 막은 건 나였지."
@인정하기 싫은 것을, 단물빠진 껌조차 되지 못한 내 자신을 인정해야 하는 것에 지독하리만큼 현기증이 일은다.
그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그들이 미래를 막은 건 나였지."
@인정하기 싫은 것을, 단물빠진 껌조차 되지 못한 내 자신을 인정해야 하는 것에 지독하리만큼 현기증이 일은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