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 【국제】네푸네푸의 목숨까지 배에 실어서 보내면 안되는 신생 플라네튠【무역】- 1 (1001)
네푸네푸◆YPzakNRaGK
2025년 2월 6일 (목) 오후 07:26:40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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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1． 정치， 종교， 오컬트 등의 민감한 주제는 네푸네푸(이하 어장주)의 허락이 없는 한 금지한다．
2． 자유롭게 이름과 AA를 사용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가 관람 불가한 AA의 사용은 금지한다．
3． 현행 법률상 미성년자가 언급이 불가능한 주제는 다뤄서는 아니된다．
4． 위의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한 자유로운 이야기가 가능하다．
5． 참가자 간에 서로 다투지 말고 건전한 대화로 해결할 것을 권고한다．
6． 위의 규정에서 다루지 않은 사건이 발생할 경우 참치 인터넷 어장의 규정을 준용한다
7． 6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다룰 명백한 규정이 없을 시 조리(條理)에 따라 어장주가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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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행 법률상 미성년자가 언급이 불가능한 주제는 다뤄서는 아니된다．
4． 위의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한 자유로운 이야기가 가능하다．
5． 참가자 간에 서로 다투지 말고 건전한 대화로 해결할 것을 권고한다．
6． 위의 규정에서 다루지 않은 사건이 발생할 경우 참치 인터넷 어장의 규정을 준용한다
7． 6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다룰 명백한 규정이 없을 시 조리(條理)에 따라 어장주가 판단한다．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8:28:32
오늘의 키워드 '헛발질'
프리폰테 헛발질로 스트레스!
프리폰테 헛발질로 스트레스!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8:31:00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373979
"마크로스" 신작 가희 오디션 개최 결정
진짜 나오는갑네?
"마크로스" 신작 가희 오디션 개최 결정
진짜 나오는갑네?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8:48:40
>>602 종이에 팁 두 개가 모두 제대로 닿는지 확인 해 보세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9:19:03
>>604
잘 나오다가 잉크 나오는게 확 줄었다가 또 잘 나오다가 제철 갈치처럼 까다로운 그런 느낌임다
잘 나오다가 잉크 나오는게 확 줄었다가 또 잘 나오다가 제철 갈치처럼 까다로운 그런 느낌임다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9:37:23
방금도 씨게 일어났는데 뺑뺑이 선 긁어서 뚫리기 시작하니 잘 나옴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02:26
마크로스으으으으으
프레이아 살려 내라고!
프레이아 살려 내라고!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24:50
>>606 일단 직접 보는게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가능성 높은 경우의 수는…
가능성 1: 종이에 팁 양쪽이 모두 닿은것이 아니라 한 쪽만 닿았다
가능성 2: 뚜껑을 열어둔 채로 방치해서 피드가 말랐다
가능성 3: 닙의 슬릿이 지나치게 좁다
가능성 4: 카트리지가 오래되서 사용하기도 전에 과하게 졸아버렸다
1번은 팁 양쪽이 모두 종이에 닿게 자세를 손보셔야 하는 케이스고, 2번은 사인펜이나 마커같은 수성펜류가 대개 그렇듯이 쓰고 나면 바로바로 뚜껑을 닫아줘야하고 안그러면 말라서 그렇게 되기 십상이고, 3번은 QC 미스에 가까운 케이스인데 이 경우는 종이에 힘을 좀 줘서 눌러보면 나오는데 계속 이러는거는 안좋고 프리폰테면 프레피 한자루 더 사서 교체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그게 싫거나 직접 고쳐보고 싶다면 한번 각 잡고 살살 꾹꾹 눌러줘서 슬릿이 살짝 벌어지게 할 수 있어요. 4번은 이건 어느회사라도 카트리지 재질 특성상 수분이 새나가는거라 카트리지에 정제수 채워줄거 아니면 그냥 새 카트리지로 바꿔끼우는게 상책이네요.
그리고, 3번의 자가교정은 닙을 휘게 해서 망가뜨리는거랑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같으니까 1000원 짜리나 알리에서 닙 수십개를 벌크로 사서 연습하는게 아니면 굳이? 라는 느낌이네요.
추가로 2번이랑 4번은 미지근한 물에 살짝 담가서 불린 다음에 티슈로 잉크가 묻어날 때 까지 닙을 대면 간이 조치는 될거에요.
가능성 1: 종이에 팁 양쪽이 모두 닿은것이 아니라 한 쪽만 닿았다
가능성 2: 뚜껑을 열어둔 채로 방치해서 피드가 말랐다
가능성 3: 닙의 슬릿이 지나치게 좁다
가능성 4: 카트리지가 오래되서 사용하기도 전에 과하게 졸아버렸다
1번은 팁 양쪽이 모두 종이에 닿게 자세를 손보셔야 하는 케이스고, 2번은 사인펜이나 마커같은 수성펜류가 대개 그렇듯이 쓰고 나면 바로바로 뚜껑을 닫아줘야하고 안그러면 말라서 그렇게 되기 십상이고, 3번은 QC 미스에 가까운 케이스인데 이 경우는 종이에 힘을 좀 줘서 눌러보면 나오는데 계속 이러는거는 안좋고 프리폰테면 프레피 한자루 더 사서 교체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그게 싫거나 직접 고쳐보고 싶다면 한번 각 잡고 살살 꾹꾹 눌러줘서 슬릿이 살짝 벌어지게 할 수 있어요. 4번은 이건 어느회사라도 카트리지 재질 특성상 수분이 새나가는거라 카트리지에 정제수 채워줄거 아니면 그냥 새 카트리지로 바꿔끼우는게 상책이네요.
그리고, 3번의 자가교정은 닙을 휘게 해서 망가뜨리는거랑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같으니까 1000원 짜리나 알리에서 닙 수십개를 벌크로 사서 연습하는게 아니면 굳이? 라는 느낌이네요.
추가로 2번이랑 4번은 미지근한 물에 살짝 담가서 불린 다음에 티슈로 잉크가 묻어날 때 까지 닙을 대면 간이 조치는 될거에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31:24
3번의 변종으로 슬릿이 틀어졌거나 과하게 연마된 케이스도 있는데 전자면 필감부터 종이를 씹거나 긁는듯한 느낌으로 불량품이라는 느낌이 들테고, 후자는 몽블랑에서나 자주 나오는 케이스라 프리폰테랑 연은 별로 없네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34:01
특히 >>606 같은 케이스가 2번인데, 뚜껑을 열어놓은 채로 안쓰고 방치하는 상황에서 매우 자주 일어나는 케이스네요.
뚜껑을 닫아도 오래 방치하면 벌어지기는 하는데, 현행 플래티넘 제품들은 밀폐 기술로 특허 받았다고 광고하고 다닐 정도라 몇주동안 안쓴게 아니면 가능성은 적고요.
뚜껑을 닫아도 오래 방치하면 벌어지기는 하는데, 현행 플래티넘 제품들은 밀폐 기술로 특허 받았다고 광고하고 다닐 정도라 몇주동안 안쓴게 아니면 가능성은 적고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36:21
뚜껑을 열어둔 채로 잘 나오는거를 찾는다면 파커 51같은 빈티지 후드닙이나 그걸 자기들 식으로 카피한 중국제 펜 혹은 프라이빗 리저브 인피니티같은 잉크를 쓰는게 좋아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42:50
일단 프리폰테가 어제 택배 받아서 쓴 초 쌔삥임다.
그럼 4번의 가능성이 꽤나?
그럼 4번의 가능성이 꽤나?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44:40
언제 생산분인지는 안 적혀있고...
프리폰테 단종 됐다고하니 아무래도 재고품 짬처리 온 느낌?
프리폰테 단종 됐다고하니 아무래도 재고품 짬처리 온 느낌?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0:47:15
해서 그런 관점으로 보니...
포장지의 정면과 측면이 빛바램으로 색 차이가 나는거봐선
음. 카트리지가 졸아버린거 같군요
포장지의 정면과 측면이 빛바램으로 색 차이가 나는거봐선
음. 카트리지가 졸아버린거 같군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12:59
>>614 그러면 지금도 카트리지 수위가 많이 낮을 가능성이 크네요.
플래티넘 만년필 카트리지는 옆면에 1-2글자 색상 코드랑 생산연도, 알파벳으로 생산 시기가 쓰여 있어요.
예를 들어서 블랙 카트리지고 2021년 3월 생산분이라고 하면 B 21C라고 적혀있는 식이에요.
월 코드는 제가 모은거 기반으로 추정한거라 오류가 있을지 몰라도 색상이랑 연도는 확실해요.
플래티넘 만년필 카트리지는 옆면에 1-2글자 색상 코드랑 생산연도, 알파벳으로 생산 시기가 쓰여 있어요.
예를 들어서 블랙 카트리지고 2021년 3월 생산분이라고 하면 B 21C라고 적혀있는 식이에요.
월 코드는 제가 모은거 기반으로 추정한거라 오류가 있을지 몰라도 색상이랑 연도는 확실해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15:37
>>614 잉크가 졸아들면 색은 진해지는데 대신 점도같은것도 올라서 박해지고 잘 안나오기도 하니까요.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일부러 졸여버리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뚜껑을 열어놓은채로 5분동안 내버려두기만 해도 첫 몇 획은 안나오기도 하니까 주의해야하고요.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뚜껑을 열어놓은채로 5분동안 내버려두기만 해도 첫 몇 획은 안나오기도 하니까 주의해야하고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16:37
일단 작년인가 재작년까지는 프리폰테가 홈페이지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니 그리 빠르게 졸아버린건 아닐텐데 색이 바랠 정도면 정말 안팔린 분량인가보네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34:03
1일 1화 감사의 비축분 쌓기
1250화 스포일러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세 개에 치킨, 비프, 소세지 스낵랩 하나씩 주세요. 음료수는 콜라로 받아갈게요. 아 치킨너겟하고 해쉬브라운도 주시고요. 해쉬브라운은 5개 부탁드릴게요.”
1250화 스포일러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세 개에 치킨, 비프, 소세지 스낵랩 하나씩 주세요. 음료수는 콜라로 받아갈게요. 아 치킨너겟하고 해쉬브라운도 주시고요. 해쉬브라운은 5개 부탁드릴게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34:52
일단 그런 카트리지는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졸아들어서 그랬다는 증거는 일단 만들어 두시구요.
물론 이래도 환불을 안해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졸아들어서 그랬다는 증거는 일단 만들어 두시구요.
물론 이래도 환불을 안해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41:01
수고하셨어요 네푸네푸씨.
>>619 매장에서 어떻게 할지가 변수네요.
매장이 안받으면 신한커머스(총판)에 컨택해야하는데, 이러면 카트리지 가격이 오프라인에서 정가 다 받아도 2개 2500원, 10개 9000원이라 만년필에 동봉된 1개짜리 가지고 그러기는 택배값이 더 나오니…
>>619 매장에서 어떻게 할지가 변수네요.
매장이 안받으면 신한커머스(총판)에 컨택해야하는데, 이러면 카트리지 가격이 오프라인에서 정가 다 받아도 2개 2500원, 10개 9000원이라 만년필에 동봉된 1개짜리 가지고 그러기는 택배값이 더 나오니…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43:05
시기상으로 아마 20년? 22년? 쯤까지는 카트리지가 졸았다 해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닐텐데 문구점 돌다보면 간혹 16년, 09년 이런게 발견되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기는 하네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49:43
덤: 클레임 걸기도 귀찮은 사람들의 대처법-앙금이 생겼는지만 확인하고 없으면 카트리지에 정제수를 보충한다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53:18
예전처럼 바이어 일을 안하다 보니 만년필을 쓸 기회가 거의 없군요 저는,
일단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서류는 전자결제가 되어버렸으니...
일단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서류는 전자결제가 되어버렸으니...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54:42
왜냐면 저런거 좀 많이 모으면 소분용으로 주사기나 스포이드를 가지는 경우도 많은데다 그걸로 카트리지나 컨버터에 직접 잉크를 채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보니 매장에서 교환/환불받는 것 보다 보충하는게 더 쉽게 되기 십상이라(먼산)
안료라던가 색상이 좀 특수하거나 상황이 안좋거나 해서 앙금이 생긴다던가 하면 보충은 안되니까 클레임 걸어야 하기는 하지만요.
안료라던가 색상이 좀 특수하거나 상황이 안좋거나 해서 앙금이 생긴다던가 하면 보충은 안되니까 클레임 걸어야 하기는 하지만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57:43
>>623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은 실용보다는 과시나 취미에 가까운 물건이 되었으니 말이죠. 요즘 시장이 좀 커졌다 하는것도 이유가 코로나 시기에 집에서 할 취미 찾다 잉크로 캘리그래피/색놀이 하려고 늘었다는 상황이고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57:59
그런데 솔직히 전자결제 짱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바이어일을 하게 된다면 다시 만년필을 꺼내야겠지만....
그런데 저는 만년필을 하나만 사용해서 그렇게까진 하지 않았는데 여러개 쓰면 역시 고충이 있었군요.
아 피스톤 컨버터 쓰는 사람은 엄청 귀찮아 하던걸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니 카트리지를 쓰라고 왜 아직도 피스톤 컨버터야...
물론 바이어일을 하게 된다면 다시 만년필을 꺼내야겠지만....
그런데 저는 만년필을 하나만 사용해서 그렇게까진 하지 않았는데 여러개 쓰면 역시 고충이 있었군요.
아 피스톤 컨버터 쓰는 사람은 엄청 귀찮아 하던걸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니 카트리지를 쓰라고 왜 아직도 피스톤 컨버터야...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58:41
그으러고보면 지금 상황이면 옛날 3HA 같은 상황이 되어도 고액권 추가 가능성은 사실상 없겠네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59:59
>>627 솔직히 '트가놈'하고 '12.3'이 좀 많이 치명타였습니다.
와 회사가 몇개씩이나 고꾸라지면서 쓸데없는 설비니 부동산이니 이런걸 처분하는데
그 시절은 너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있었구나 하고 깨달아버렸습니다
와 회사가 몇개씩이나 고꾸라지면서 쓸데없는 설비니 부동산이니 이런걸 처분하는데
그 시절은 너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있었구나 하고 깨달아버렸습니다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1:07
>>626 과시용이면 십중팔구 몽블랑 최상위 라인이 전부 피스톤 필러라 선택권이 없던 케이스고, 취미용이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어요. 하나는 용량이 컨버터의 2배라 한번에 많이 쓰려는 케이스고, 다른 하나는 감성이네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1:23
>>628 (먼산)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2:55
뭐 가끕은 만년필 수준이 아니라 정말 옛날 고리짝 잉크 찍어서 쓰던 펜을 들고다니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뭐 덕분에 세계평화유지기업으로 여러가지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한동안 SS가 와장창 올라오던 시절엔 제 멘탈이 그야말로 보노보노인 상태였죠
사실 지금도 죽을 것 같습니다.
5개월가까이 수입이라는게 파킨해 버리는 레후...
뭐 덕분에 세계평화유지기업으로 여러가지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한동안 SS가 와장창 올라오던 시절엔 제 멘탈이 그야말로 보노보노인 상태였죠
사실 지금도 죽을 것 같습니다.
5개월가까이 수입이라는게 파킨해 버리는 레후...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4:04
트럼프가 ISO까지 나갔다던데, 미국도 난리겠네요.
ISO 있는다고 미터법같은거 강제인것도 아니고 표준 선정에 힘 쓸 수 있는거 생각하면 이득은 없고 손해만 잔뜩인데 뭘 하려는건지…
ISO 있는다고 미터법같은거 강제인것도 아니고 표준 선정에 힘 쓸 수 있는거 생각하면 이득은 없고 손해만 잔뜩인데 뭘 하려는건지…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4:59
>>631 만년필도 아니고 딥펜이면 그건 그냥 변태네요(헛웃음)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6:41
뭘 하려는 건지..라 그냥 '위대한 고립'이겠죠.
자기들은 물건을 팔고, 내수로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제 생각은 그정도입니다.
자기들은 물건을 팔고, 내수로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제 생각은 그정도입니다.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6:44
카트리지에는 P BE 라고만 적혀있군요. 카트리지를 따로 산게 아니라
프리폰테 박스 안에 있던걸 쓰는거라. 해서 카트리지 본다고 뺏다 꼈다하는데
이번엔 또 잘 나오네요. 허참. 기묘해라. 그리고 카트리지에 남은 잉크가 대략 75퍼센트정도?
프리폰테 박스 안에 있던걸 쓰는거라. 해서 카트리지 본다고 뺏다 꼈다하는데
이번엔 또 잘 나오네요. 허참. 기묘해라. 그리고 카트리지에 남은 잉크가 대략 75퍼센트정도?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8:12
>>635 아니요, 저건 공장에서 일괄 작업되는거라서 만년필에 딸려오는 것도 같이 되어 있어요. 다른 글자는 없나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9:15
아메리칸 퍼스트라고 외치지만 트럼프의 아메리칸 퍼스트는 항상 타국과의 교류를 거절하는 분야의 아메리칸 퍼스트죠.
리더가 아닙니다. 이끌 생각이 없으니까. 저렇게 쉽게 나서는 거죠. 전형적인 기업가마인드입니다.
다만 기업가라면 최종적으로 책임을 져야만 하지만, 트럼프의 경우 책임을 질 대상이 국가와 국민이라는 점이 문제일까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니까 저렇게 막 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더가 아닙니다. 이끌 생각이 없으니까. 저렇게 쉽게 나서는 거죠. 전형적인 기업가마인드입니다.
다만 기업가라면 최종적으로 책임을 져야만 하지만, 트럼프의 경우 책임을 질 대상이 국가와 국민이라는 점이 문제일까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니까 저렇게 막 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9:39
>>636
없습니더.
없습니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1:09
US스틸과 관련된 문제에서도 바이든조차도 한마디 했지만, 이 경우 국가 기반산업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트럼프는 궤가 좀 다르죠.
제가 생각하는 트럼프의 궁극적인 목표는 차우셰스크 치하의 루마니아와도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은 하지 않고 수출만 하는 상태요. 그리고 이걸 강요할 힘도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트럼프의 궁극적인 목표는 차우셰스크 치하의 루마니아와도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은 하지 않고 수출만 하는 상태요. 그리고 이걸 강요할 힘도 있으니까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2:54
아무튼 귀찮은걸 넘어서 솔직히 트럼프는 인코텀즈조차 파토낼 수도 있다는 암담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2:57
해서 그냥 꽝 뽑은 느낌이네요. 7500원짜리 교환해달라기엔 진짜 배송비와 귀찮음이 더 하다...
트위스비 에코 주문해둬서 이거만 쓰겠다! 란 절박한 상황도 아닌 것도 있고 뫄.
트위스비 에코 주문해둬서 이거만 쓰겠다! 란 절박한 상황도 아닌 것도 있고 뫄.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3:36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5:39
그런데 블랙 잉크면 최근 몇년 물건은 B로 표기하던데 BE면 대체 언제적 물건인지… 저번에 좀 오래된 알파에서 본게 06?08?년것도 연도 표기랑 B로 블랙 표기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거의 20년 넘은건가… 그 와중에 75%나 남은것도 신기하네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6:26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8:05
잉크가 좀 빠진건 잘 나오라고 꾹꾹 누르다가 좀 샜으여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8:10
아, 블랙이 아니라 블루라는 뜻이었네요. 그럼 이해는 되는데, 어, 설마 블루블랙인가?
일단 사진을 보면 카트리지가 체결이 덜 된 것 같은 느낌인데 좀 더 밀어넣어보세요.
일단 사진을 보면 카트리지가 체결이 덜 된 것 같은 느낌인데 좀 더 밀어넣어보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18:32
>>646
알파벳 나오게 할려고 살짝 빼서 찍었슴다.
알파벳 나오게 할려고 살짝 빼서 찍었슴다.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20:02
해서 액땜했다고 생각 중. 이걸 조졌으니 트위스비 에코는 양품이 올꺼야...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21:11
그리고 빛이 바래긴 했는데 대놓고 바랬단 아니고 정면 프린팅과 측면 프린팅 색 빠진게 한 15퍼정도?
로 대충... 3년? LED로 전등이 대세가 된 이후엔 옛날보다 덜 바래니까 감이 안 오지만서도
로 대충... 3년? LED로 전등이 대세가 된 이후엔 옛날보다 덜 바래니까 감이 안 오지만서도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22:00
>>647 아, 그런건가요. 잠깐, 홈페이지 찾아보니까 블루는 안료밖에 없어서 저건 블루블랙이네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24:28
그런데 플래티넘 블루블랙에 오래된거고 피드가 막히는 쪽의 헛발질이 있다면…
버리시고 세척하시는게 좋겠네요.
버리시고 세척하시는게 좋겠네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28:18
에코 오고 난 후에 세척 연습용으로 써야겠네요.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