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 [나메, aa허용] 비평 합평 강연 잡담의 아테네 학당 27 (660)
열등감 폭발◆oMxfH9eeeC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43:57 - 2025년 6월 16일 (월) 오후 01:54:38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43:57
합평(여럿이서 하는 리뷰)
비평(장점만 하는 리뷰)
강의(알지?)
어지간하면 나메달기.
질문과 강의와 합평은 나메달고 콘솔쓰자.
비난금지.
작품 상담방 ㅇㅇ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4083/recent#bottom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5070/recent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5092/recent
4오정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9065/recent#top
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9074/recent#top
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1086/recent#top
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2099/recent#top
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6068/recent#top
1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4067/recent
1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2068/recent
1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3070/recent
1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0070/recent#top
1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8104/recent
1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5092/recent#bottom
1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80069/recent
1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93070/recent
1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16083/recent
1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21090/recent#top
2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8078/recent
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69/recent
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9103/recent#top
2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9067/recent
2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73072/recent
2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07067/recent
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113/recent#top
2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47
비평(장점만 하는 리뷰)
강의(알지?)
어지간하면 나메달기.
질문과 강의와 합평은 나메달고 콘솔쓰자.
비난금지.
작품 상담방 ㅇㅇ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4083/recent#bottom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5070/recent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5092/recent
4오정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9065/recent#top
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9074/recent#top
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1086/recent#top
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2099/recent#top
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6068/recent#top
1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4067/recent
1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2068/recent
1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3070/recent
1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0070/recent#top
1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8104/recent
1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5092/recent#bottom
1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80069/recent
1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93070/recent
1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16083/recent
1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21090/recent#top
2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8078/recent
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69/recent
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9103/recent#top
2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9067/recent
2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73072/recent
2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07067/recent
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113/recent#top
2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47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6:48:20
부럽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6:57:56
아이디어라면 19금부터 평범한거까지 있는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6:58:10
어느쪽을 바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6:59:24
평범한거유 평범한거
간만에 야루오미 보니까 범용 위치도 거의다 까먹었더라고
간만에 야루오미 보니까 범용 위치도 거의다 까먹었더라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2:22
내입에서 흘러나온 무난함을 보고싶은가...좋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2:49
무난한거 3개면 되겠지
그냥 알려주면 재미없으니 셋중에거 1개만 골라
그냥 알려주면 재미없으니 셋중에거 1개만 골라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4:08
그러면 뒤에서 두번째걸로 주세용!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5:54
1 자살증후군 지금즉시 자살하세요
2 병원에서 다음스토리 쓰라고 납치당한 연쇄연중작가
3 이혼법정 아내들과의 재산배틀로얄
4 저위에 내가 쓴 뱀녀 히로인단편
2 병원에서 다음스토리 쓰라고 납치당한 연쇄연중작가
3 이혼법정 아내들과의 재산배틀로얄
4 저위에 내가 쓴 뱀녀 히로인단편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7:12
>>184 번부터 쭉 ㅇㅇ 대충 뭔느낌인지 알겠지 되게 무난하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8:19
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8:38
근데 3개가 아니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8:57
하다보니 늘었다 나말고 남이 쓴다니ㅜ자동사냥 개꿀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10:06
하여간 하나 골루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12:52
1 아님 4 둘중 하나가 땡기긴 하는데
일단 청소기 좀 돌리고-
일단 청소기 좀 돌리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23:16
1번 빼고ㅜ전부 로맨스 물인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23:32
정확히 1을 골랐는가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34:16
되게 넣고 꾸미기 좋은 배경이다 싶어서?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35:12
ㅇㅋ 그럼 뭐 고르쉴?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37:57
1로 함 가보죠
아이디어 젤 먼저 떠올랐던거라
아이디어 젤 먼저 떠올랐던거라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41:31
ㅇㅋ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43:04
내가짠 걸 전부 말하는 건 그냥 니가 내거 쓰는 게 되니까 적당히 시놉만 함.
질문하면 추가로 말해주고
질문하면 추가로 말해주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43:53
오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47:26
UFO의 95% 이상은 가짜입니다. 나머지 5% 건중 중 4%는 오인이나 착각이거나, 정교하게 만들어진 사기지요.
나머지 하나. 오로지 100개 중 1개만이 진실로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최근의 연속 자살사건처럼 말입니다.
괴담은 좋아하시는지요.
나머지 하나. 오로지 100개 중 1개만이 진실로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최근의 연속 자살사건처럼 말입니다.
괴담은 좋아하시는지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49:20
여름밤을 지새우다 보면,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이야기 몇개를 듣게 되는 법입니다.
예를 들면, 팔척귀신. 소의 혀, 메리씨 같은 것들말입니다.
그 중에는 보라거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기억하면 죽는 단어.
성인이 될 때까지 특정한 단어를 기억하고 있다면, 이후에 불행해지거나 죽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팔척귀신. 소의 혀, 메리씨 같은 것들말입니다.
그 중에는 보라거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기억하면 죽는 단어.
성인이 될 때까지 특정한 단어를 기억하고 있다면, 이후에 불행해지거나 죽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51:34
괴담-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52:04
자살사건의 피해자들도, 이러한 단어와 같은 것을 받았습니다.
[지금 즉시 자살하세요.]
기분 나쁜 뿐일 문구를, 어째서인지 다들 따랏다. 피해자인 유족들은 보아야만 하였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37명이나 되는 죽음은 어떠한 연관성을 지니게 만들기 충분했지요.
[지금 즉시 자살하세요.]
기분 나쁜 뿐일 문구를, 어째서인지 다들 따랏다. 피해자인 유족들은 보아야만 하였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37명이나 되는 죽음은 어떠한 연관성을 지니게 만들기 충분했지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54:33
그러나 유족에게 비통할 일일지라도, 모두에게 그런 것은 아닙니다.
몇몇 호사가들은 이런 것에 흥미를 느꼈고, 이끌렸습니다.
그들은 왜 자살했는가, 누가 이런 짓을 하였는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 상상을 불러일으켰기에.
가짜 메세지가 나도는 등, 여러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담력시험이라는 것을 명목으로 당신과 친구들이 한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몇몇 호사가들은 이런 것에 흥미를 느꼈고, 이끌렸습니다.
그들은 왜 자살했는가, 누가 이런 짓을 하였는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 상상을 불러일으켰기에.
가짜 메세지가 나도는 등, 여러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담력시험이라는 것을 명목으로 당신과 친구들이 한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57:00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것을 체험하는 사람이
괴이나 그 비슷한 것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아무래도 크겠지요.
꺼림칙한 사연이 있는 폐허에 무단으로 잠입한다.
친구와 함께 심야의 댐을 향해 차를 달린다.
저쪽에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서 접촉을 시도한 결과로서 어떠한 무서운 현상을 당했다.
진부할정도로 바보같은 짓. 기어코 아픈꼴을 보게되는 일이지만...지켜보는 입장으로선 한없이 즐겁고
안전하다는 열락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구조입니다.
여러분들이 시험한 것은 인터넷에서 메세지를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괴이나 그 비슷한 것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아무래도 크겠지요.
꺼림칙한 사연이 있는 폐허에 무단으로 잠입한다.
친구와 함께 심야의 댐을 향해 차를 달린다.
저쪽에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서 접촉을 시도한 결과로서 어떠한 무서운 현상을 당했다.
진부할정도로 바보같은 짓. 기어코 아픈꼴을 보게되는 일이지만...지켜보는 입장으로선 한없이 즐겁고
안전하다는 열락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구조입니다.
여러분들이 시험한 것은 인터넷에서 메세지를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59:35
그리고 여러분들은 받고 말았습니다. 진짜냐고 들뜨던 감정은, 메세지를 읽자마자 그대로 창밖으로 뛰어내린 친구의 죽음에 잊혀졌습니다.
하나 둘, 아기새가 어미를 따르는 것처럼. 자살은 연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단지, 홀로 남은 그대를 빼고서.
하나 둘, 아기새가 어미를 따르는 것처럼. 자살은 연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단지, 홀로 남은 그대를 빼고서.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0:42
어쨰서 이런 짓을 당했는가. 어떻게 해야하는 가도 모른채, 당신은 살기 위해 행동합니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시놉시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시놉시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2:18
대충 준비된 인물은 4명 정도
주인공, 살아남은 다른 캐릭터, 중간보스 1명, 최종보스 1명
주인공, 살아남은 다른 캐릭터, 중간보스 1명, 최종보스 1명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3:01
진상은 2개. 1개는 크툴루 플에서 써먹을거 다른 거 1개는 일본식 괴담플에서 써먹을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4:03
어느쪽이건 찜찜하고 불쾌한 야그인 데스.
대충 분위기는 전달되었을거고. 그럼 묻고 싶은 거 ㄱㄱ
어케 개조해도 난 ㅇㅋ
대충 분위기는 전달되었을거고. 그럼 묻고 싶은 거 ㄱㄱ
어케 개조해도 난 ㅇㅋ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6:11
굉장히 나폴리탄 괴담/SCP 계통 쪽의 첫 에피소드 같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6:34
원래 연작 scp 크툴루용 플로 쓸려던 거니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6:59
월드 오브 호러 느낌의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7:40
그래도 진상도 여러개인거 월브 오브 호러면 역시 진상은 여러개에 비밀 조직도 있어야지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07:46
뭐 확실히 국룰은 크툴루 스타일의 그 찜찜함이겠구만...
호러텔러 쪽이 오히려 어울리려나 이건
호러텔러 쪽이 오히려 어울리려나 이건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0:17
호러텔러 쪽의 진상과 크툴루쪽의 진상 둘다 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0:37
어우
생각보다 더 찝찝한 이야기였구먼
생각보다 더 찝찝한 이야기였구먼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3:21
크툴루가 장기니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4:56
양심고백
사실 아랫것들 보고 1번도 좀 애틋한 이야기 아닐까 반쯤 생각했음(?)
사실 아랫것들 보고 1번도 좀 애틋한 이야기 아닐까 반쯤 생각했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5:52
그건 2,3번이다! 아쉽구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8:35
호러텔러 하니 떠오른거지만 어장 쪽엔 호러텔러 장르가 없었던가...?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9:02
있긴한데 전부 단편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9:04
물건너는 2ch 괴담이라고 장르가 어렴풋이 존재할 정도인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9:18
장편으로 도전한 건 모두 중간에 장르가 뒤틀리더라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9:30
아아아아아아 크툴루 하고 싶다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9:34
하긴, 호러텔러는 장편이 되긴 힘들지.
하더라도 연작 분위기가 강할테고.
하더라도 연작 분위기가 강할테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19:38
월브 오브 호러 돌리고 싶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23:27
언제나 그렇듯 문제는 시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