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32 [AA/역극/잡담판/메이킹] 덜컹대는 마차속에서 육포를 씹는 용병들의 넋두리 [6] (5000)
종료
작성자:벚꽃망령◆1OvOTzH/tm
작성일:2026-06-02 (화) 13:49:22
갱신일:2026-06-13 (토) 13:27:49
#0벚꽃망령◆1OvOTzH/tm(cd56ab94)2026-06-02 (화) 1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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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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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8호엥이(535f019b)2026-06-08 (월) 16:21:06
>>3716 "타인은 타인에게 생각보다도 더욱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니만큼 잘 알테지."
"즉, 자네는 그만큼 별종이라는 뜻이 되겠군. 아니면 여유가 범인보다 좀 더 넘친다는 표현이 좋겠나?"
"이전에도 말했지만, 세상은 분업화라는 것을 이루었네. 용병이라고 하여 꼭 전원이 전투에 나서야만 한다는 건 낡아빠진 발상이야."
"의뢰의 수입, 장비의 교체, 부상의 치료... 전투와는 관련 없는 행정적 직무 정도야 얼마든지 널려있지. 물론, 내 두뇌를 낭비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부정하지 않겠네."
"아무튼, 그런 쪽의 일자리를 얻을 생각이었네만... 뭐, 자네만큼이나 이 용병단도 터무니없는 별종이었을 뿐."
"그리고 이제와서 체력을 기르기엔 늦었다네. 근육의 성장보다도 관절의 마모가 오는 것이 더 빠를 테지."
"즉, 자네는 그만큼 별종이라는 뜻이 되겠군. 아니면 여유가 범인보다 좀 더 넘친다는 표현이 좋겠나?"
"이전에도 말했지만, 세상은 분업화라는 것을 이루었네. 용병이라고 하여 꼭 전원이 전투에 나서야만 한다는 건 낡아빠진 발상이야."
"의뢰의 수입, 장비의 교체, 부상의 치료... 전투와는 관련 없는 행정적 직무 정도야 얼마든지 널려있지. 물론, 내 두뇌를 낭비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부정하지 않겠네."
"아무튼, 그런 쪽의 일자리를 얻을 생각이었네만... 뭐, 자네만큼이나 이 용병단도 터무니없는 별종이었을 뿐."
"그리고 이제와서 체력을 기르기엔 늦었다네. 근육의 성장보다도 관절의 마모가 오는 것이 더 빠를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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