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 [잡담/제작/다이스]송어의 잡담을 위한 랜드스라드 회의장 - 03 (4474)
살루사송어◆3292PXfycy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32:26 - 2025년 6월 19일 (목) 오전 07:29:56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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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사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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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담을 위한 잡담판입니다. 참치 어장 기본 규칙을 지켜주세요.
2. 정치, 시사 등의 주제는 가급적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무슨 주제로 얘기하셔도 상관없습니다
3. 나메,aa 허용이고 안 쓰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4. 맘대로 다이스 굴리면서 노셔도 좋습니다.
5. 유튜브 직접 링크는 삼가주세요.
6. 비속어, 비하적인 은어 등의 사용을 삼가해주세요. 언어 순화하고 예쁜말 고운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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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참치◆hQQ3pqfEcO : 2장
화두 ◆ro.ZUklMNi : 1장
노악◆A6RRwuACge : 1장
폴라리스◆To8lPmoSUG : 2장
솔레스◆HEADHqkMC2 : 1장
사체◆OpJvyR7Dly : 1장
시간강사◆kYAk2TPibu :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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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9:57:06
만약 아무나 신실하고 모범적으로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한테 당신이 예수 동생이고 새로운 메시아다 하면 어떤 반응일까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9:58:48
일루미나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9:59:47
머 대충
신천지 추수꾼 안 받아요(?) 정도의 반응이겠죠
신천지 추수꾼 안 받아요(?) 정도의 반응이겠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0:37
그렇겠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1:07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각성 시점이죠
얘기가 중간에 끊겼지만, 지브릴이 이미 20대 중반이고,
자?식도 이미 다섯이나 있죠.
마누라도 있고, 직?업도 있고
얘기가 중간에 끊겼지만, 지브릴이 이미 20대 중반이고,
자?식도 이미 다섯이나 있죠.
마누라도 있고, 직?업도 있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2:56
여기서 다시 원작의 폴을 보자면,
아라킨 공습으로 가문이 멸문당했을 때가 15세 때인데, 이 때 쯤은 조금씩 예지 능력이 개화하고 있었죠.
이후 3년 동안 프레멘들과 동고동락 했고, 때가 무르익었을 때 생명의 물을 마시고 완전히 각성했죠
아라킨 공습으로 가문이 멸문당했을 때가 15세 때인데, 이 때 쯤은 조금씩 예지 능력이 개화하고 있었죠.
이후 3년 동안 프레멘들과 동고동락 했고, 때가 무르익었을 때 생명의 물을 마시고 완전히 각성했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4:20
폴은 소설 시작 시점만 해도 또래에 비해 체구도 작고, 다소 천진한 평범한 소년이었어요.
그런데 온갖 환난을 겪고 "무앗딥"이 되기까지 단 삼 년이 걸렸죠
그런데 온갖 환난을 겪고 "무앗딥"이 되기까지 단 삼 년이 걸렸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6:12
흠...반대로 이미 가족이 있는 가장이니.,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6:16
완전히 미숙하지도, 그렇다고 온전히 성숙하지도 않은 시기에 그 모든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결국 숭배의 대상인 무앗딥 본인도 통제하지 못하는 지하드가 알려진 우주를 휩쓸었죠
결국 숭배의 대상인 무앗딥 본인도 통제하지 못하는 지하드가 알려진 우주를 휩쓸었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7:16
그래서 저는 지브릴에게는 두 가지를 부러뜨리려고 했는데,
가족이 무너지고, 신앙심이 무너지는 거죠
가족이 무너지고, 신앙심이 무너지는 거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8:14
가족을 상실하는 것은 언뜻 비슷하겠지만,
이 쪽은 가장이고, 또 그 과정이 점진적이라는 점에서 정반대일 것이고,
이 쪽은 가장이고, 또 그 과정이 점진적이라는 점에서 정반대일 것이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8:33
흠...흐음...재밌네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09:39
그리고 별달리 신앙이랄 것이 없어서 실존적 문제에 더 고민했던 원작의 무앗딥과 다르게,
신앙이 시험받고, 무너지고, 뒤틀려서 그 결과 자신의 의지로 지하디스트이자 적그리스도가 되는 점이 차이가 생기는 거죠
신앙이 시험받고, 무너지고, 뒤틀려서 그 결과 자신의 의지로 지하디스트이자 적그리스도가 되는 점이 차이가 생기는 거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0:21
옳게 된 신앙의 증명!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1:20
결론적으로 제 2차에서 전제에 두고 있는 것은 "스스로 종교적 사명을 짊어졌다고 믿는 퀴사츠 헤더락"인 거지요
원작과는 다른 방향의 몰락으로
원작과는 다른 방향의 몰락으로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2:01
얘기가 길어졌는데,
인물 변화 얘기를 하시길래 못다한 이야기는 이런게 있다- 정도
인물 변화 얘기를 하시길래 못다한 이야기는 이런게 있다- 정도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3:38
아하아하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3:44
송어쟝은 맛있어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4:01
좀 더 소소하게 신앙의 위기 부분은 골라를 활용하려고 했어요
장사지낸 자가 금지된 기술로 막 살아돌아오면 고민이 깊어지겠지(어이)
장사지낸 자가 금지된 기술로 막 살아돌아오면 고민이 깊어지겠지(어이)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4:18
와!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5:09
어머니 골라는 다시 죽으면 어떻게 마음이 정리가 되겠지만,
품 속에서 죽어간 딸이 골라로 살아돌아오면 어떤 심정일까(사악)
품 속에서 죽어간 딸이 골라로 살아돌아오면 어떤 심정일까(사악)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7:55
제 손으로 죽인 어머니가 돌아왔다면 죄에 대한 벌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다시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순리에 맞게 되었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간신히 가슴에 묻은 자식이 신성모독적인 방식으로 돌아온다면 어떤 신앙의 위기를 겪을까
하는 납븐 생각을 해봤워여(어이)
간신히 가슴에 묻은 자식이 신성모독적인 방식으로 돌아온다면 어떤 신앙의 위기를 겪을까
하는 납븐 생각을 해봤워여(어이)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18:02
흑흑 사악한 송어쟝 흑흑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1:00
삼촌은 자기가 생각도 안했는데 옥좌 물려주겠다고 분탕 쳐놓고 죽어버리지,
옛 친구들과 첫사랑은 그 아사리판에서 본인 보고 으르렁대지,
가족들은 환난을 당하고 뿔뿔이 흩어지지,
신앙도 흔들려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
-> "불태워라. 붓-알라께서 의로운 자를 가리시리라"
(?)
옛 친구들과 첫사랑은 그 아사리판에서 본인 보고 으르렁대지,
가족들은 환난을 당하고 뿔뿔이 흩어지지,
신앙도 흔들려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
-> "불태워라. 붓-알라께서 의로운 자를 가리시리라"
(?)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1:40
불태우기는 못참지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4:07
뭐 중후반 변곡점은 아라키스의 스파이스 전쟁으로 예정해 놓긴 했어요
옥좌를 차지하기 위해 조합의 중재 아래 열씨미 스파이스를 차지하는 경쟁을 벌이는 것
근데 미친 놈이 갑자기 핵으로 스파이스 산지 전체늘 불태우는데(?)
옥좌를 차지하기 위해 조합의 중재 아래 열씨미 스파이스를 차지하는 경쟁을 벌이는 것
근데 미친 놈이 갑자기 핵으로 스파이스 산지 전체늘 불태우는데(?)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4:49
뭐 듄 얘기는 이쯤 접어두고(꾸깃꾸깃)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5:14
송어쟝을 접어야지(?)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5:49
원래 하려던 얘기는,
제가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제가 주로 소비하는 장르가 sf인데
이 장르를 굉장히 인문학적 관점에서 즐긴다는 것?
제가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제가 주로 소비하는 장르가 sf인데
이 장르를 굉장히 인문학적 관점에서 즐긴다는 것?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6:30
그럼 봉준호 감독 작품이 잘 맞았겠네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7:41
뭐 봉 감독 작품들도 좋죠.
그런데 그보다는 "별들의 자손으로 태어난 우리가 별들을 관찰하는" 서사에서 경이를 느끼는 쪽이 주랄까
그런데 그보다는 "별들의 자손으로 태어난 우리가 별들을 관찰하는" 서사에서 경이를 느끼는 쪽이 주랄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9:18
흐으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29:27
이론적으로 무슨 거대한 장치를 만드네, 이런 구조물은 연산력이나 출력이 얼마네
이런걸 즐기는 타입도 있는데,
저는 취향이 반대랄까
이런걸 즐기는 타입도 있는데,
저는 취향이 반대랄까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0:19
더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무슨 주제가 됐건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0:50
뭔 느낌인지늘 알겠네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2:20
그래서 외계행성의 생태계를 조망하건, 경이로운 규모의 인공물을 보여주건,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거기 엮이는 서사적 아름다움이 있어야 하는거고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거기 엮이는 서사적 아름다움이 있어야 하는거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2:36
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4:25
하늘을 올려다 보더라도 내 눈에 보이는 것이 그냥 파란색 천장이 아니라 수십 킬로미터 두께로 깔린 대기이고, 저 하늘에 떠 있는게 그냥 원반이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크기의 돌덩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그런 순간들이 좋은 것(?)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5:38
그래서 언제 써오시나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6:01
몰?루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6:20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6:41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6:52
얘기하다 시간이 벌써 이래됐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7:19
내일은 현장 나가야 해서 저녁 전까지는 책 읽을 시간이 없고...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8:30
잘자용(?)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9:10
즐잠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05:32:32
모오닝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07:42:54
노업 좋아 나메좋아
모닝
모닝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07:43:14
>>517
나도 저런거 좋아하는데
나도 저런거 좋아하는데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08:18:58
실측 오랜만에 하니까 헷갈리네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09:13:49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0:12:41
!닝모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1:03:37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2:45:13
(방금 뉴스 봄)
으앍
으앍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1:28:08
퇴근하고 싶으다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3:59:09
북극성을 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4:04:11
그냥 눈떠보면 트레센이었으면 좋겠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4:40:11
토닥토닥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5:33:48
(철푸덕)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5:34:04
호에에
극성상 괜찮으신가여
극성상 괜찮으신가여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5:34:10
허그허그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5:34:40
지금 4시 이후로 Signal lost 상태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5:39:01
호에에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5:52:28
그 이번에 사고 터진거 때문에(먼산)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5:56:41
오늘은 놑북으로 이것저것 할게 많군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07:36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10:05
>>547 메챠쿠챠
92
92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12:03
26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12:14
끄앙!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34:16
(병원 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34:58
>>551 환부에 스파이스 발라준다(?)
72
72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39:12
뭔가 요새 타키온이 대학원 갔는데 지도교수가 모르모트군인 괴문서가 끌린다(?)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52:09
오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7:38:44
으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7:50:11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7:50:34
(둥기둥기)
2
2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7:50:49
크아앗 현장 갔다와서 팔힘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7:58:32
어흑마이깟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7:58:50
(닥토닥토)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7:59:14
말딸 이번 4주년곡은 나름 괜찮게 나왔다고 느끼는중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0:01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0:04
ㅇㅇ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0:19
>>562 가히 우르수스 쇼크급 충격....!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0:55
지금은 한숨 돌리셨는지?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3:11
ㅖ
모든 계획이 대폭발한걸 제외한다면요(?)
모든 계획이 대폭발한걸 제외한다면요(?)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4:02
저런(저런)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4:22
그리고 고사직전의 택트맘들은 PV에서 움직이고 노래하는 택트를 보며 전부 성불했다는 후문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4:56
택트: 죽어라 그대는 못생겼다
(음해)
(음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5:19
뭣(뭣)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5:59
흙흙 북극성=상.....
강팀을 응원하는 건 어떤 기분인가여
강팀을 응원하는 건 어떤 기분인가여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6:01
하지만 택트는 곰하고도 싸워서 이기는 말자강이고(헛소리)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6:54
우중비모가 아니었다면.....!(헛소리)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7:16
>>571 굉장히 오모시로이합니다(?)
감독이 못미덥긴 한데......
감독이 못미덥긴 한데......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7:53
올해는 플옵도 글른 것 같아요(五列)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8:05
앗 아아........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8:30
문디 자식들아 해체나 해라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8:45
사실 이쪽도 1부 기준으론 강팀 소리 들었던게 반시즌뿐이긴 한데()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9:00
이쪽은 1부 공기가 기억도 안나는데여(먼 산)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9:06
승격시즌 전반기가 굉장하긴 했음....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9:23
>>579 (먼산)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8:09:47
재작년 시즌 마지막 경기...... 운전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의 마지막 몇 초를 못 버티고 한 골을 먹어서..........
어흙 마이깟
마지막의 마지막 몇 초를 못 버티고 한 골을 먹어서..........
어흙 마이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