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1 (5000)
코토리◆7.8gAKNuiO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2:42:18 -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03:13:41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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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001-607 마을： >1597050925>30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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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001-607 마을： >1597050925>30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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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1:45
안 그래도 다른 룰을 가지고 있긴해．
시노비가미라고 말이지……ㅋㅋ
시노비가미라고 말이지……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1:56
역극은 솔직히 PC 10명이 PC 8명이 되었다 말았다지만
ORPG는 한명한명이 개성이니까
ORPG는 한명한명이 개성이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2:22
>>2151 이 차이점을 기억하고 있었구나．
응，이 매력에 빠져버렸단 말이지 나는……
응，이 매력에 빠져버렸단 말이지 나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2:24
단편말고 대이야기를 전개해라~ 우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2:34
기사단장... 같은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3:00
하지만 이런 단편도 꼭 매번 참여하고는 싶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3:02
기사단장은 ORPG로 꼭 하고 싶은거긴해．
으음── 던전월드같은 룰이 딱이려나 이건
으음── 던전월드같은 룰이 딱이려나 이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3:16
문제는... 연재시간만 오늘처럼이 아녔으면 해.
졸려어어엇
졸려어어엇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3:20
알았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4:05
>>2157-2158 명심해둘게ㅋㅋ
근데 그럼 영영 못할 수도．
근데 그럼 영영 못할 수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4:12
주말에 하는 편이 좋으려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4:15
>>2159
엣???
어째서...!!!
엣???
어째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4:23
평범한 저녁엔 그렇게 바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4:35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4:38
그럼 이 시간에... 해도......
괜...
괜찮습니다...(부들부들)
괜...
괜찮습니다...(부들부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4:46
까짓거 버티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5:00
>>2164 근데 그거 알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5:05
??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5:40
이번건 오랜만인 사람들이 와서
나도 뭔가 하고 싶어졌다！가 어우러지고
짧게 ORPG할까！ 3콤보 터져서
그 시간에 ORPG를 연거거든．
나도 뭔가 하고 싶어졌다！가 어우러지고
짧게 ORPG할까！ 3콤보 터져서
그 시간에 ORPG를 연거거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6:07
오잉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6:17
그러니까 보통은 그 시간대에 안해．
진짜 짧은 거라서 그런 시간대에 하자！ 하는 사람들 모은거지
나도 할거면 그 시간대엔 하자고 말 안하지
진짜 짧은 거라서 그런 시간대에 하자！ 하는 사람들 모은거지
나도 할거면 그 시간대엔 하자고 말 안하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6:17
그럼 이젠 또 잘 안한다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6:27
그르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6:31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 시간까진 예상 외였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6:47
그건 미안한게 맞다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7:08
뭐 덕분에 현실미 살려서 좋았고 대만족이었지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7:18
그런 걸로 하자(외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7:18
뭐, 괜차나.
나는 연재만으로 대만족이니까
나는 연재만으로 대만족이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7:28
+100이 있으면
-10정도는 사소한거야..!
-10정도는 사소한거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9:23
그렇지만 정말로 그거긴 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9:44
난 이렇게 하면서
이전에 514처럼 걍 잠깐 졸아서 떨어지면
쉬고 내일 하려고 했거든
이전에 514처럼 걍 잠깐 졸아서 떨어지면
쉬고 내일 하려고 했거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7:59:57
딱히 강행군할 생각은 없었는데
다들 너무 잘 따라와줘서 오히려 의외였어
다들 너무 잘 따라와줘서 오히려 의외였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0:01
ㅋㅋㅋㅋ...
하다보면 가끔 졸려도 집중력이 솟는 때가 있지...
조금전의 나도 그랬어...
하다보면 가끔 졸려도 집중력이 솟는 때가 있지...
조금전의 나도 그랬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0:42
>>2182 나도 엄청 졸렸지만 집중력 MAX였거든．
나도 그랬지만 플레이어들도 그랬었구나……
나도 그랬지만 플레이어들도 그랬었구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1:10
그렇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1:23
암튼 다음에도 재미있는 걸 기대할게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1:31
진짜로 신 어장 ORPG판에 있는 1편 말이야
내일로 이어지는 문 <- 이거．이거 514가 졸아떨어지고나서
어정쩡한데서 끊었다가 다시 재개한 거거든
내일로 이어지는 문 <- 이거．이거 514가 졸아떨어지고나서
어정쩡한데서 끊었다가 다시 재개한 거거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1:58
514가 하드캐리해서 자연스럽게 보인거지
이틀한건데 난 이번 것도 당연 그럴 줄 알았어…
이틀한건데 난 이번 것도 당연 그럴 줄 알았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2:20
특히 시간 보고 아，글렀다！ 싶었는데
진짜 너무 잘 따라와줘서 모두한테 감사할 따름
진짜 너무 잘 따라와줘서 모두한테 감사할 따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2:34
아하하핳..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2:46
>>2185 에～ 정말로？
짧은 시나리오 더 있을려나ㅋㅋ
짧은 시나리오 더 있을려나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3:00
잔뜩 가져오길 바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3:08
재미있으면서도 짧은 시나리오
찾기 힘들단 말이지．긴 시나리오는 많지만
찾기 힘들단 말이지．긴 시나리오는 많지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3:10
기사단장같은 역극 느낌나면 더더욱 좋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4:39
아무튼 정말로 취치이이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4:47
기사단장은 ORPG를 할 때에
던전월드 룰을 사용하면 좋긴 하겠다．
>>2194 수고많았어 하스터─
던전월드 룰을 사용하면 좋긴 하겠다．
>>2194 수고많았어 하스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4:55
진짜로 잘 자．나도 좀따 자야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05:02
>>2195
정말로 기대되는걸
정말로 기대되는걸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29:21
참고로 시나리오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첨언하는 느낌으로 올려놓는 거긴 한데 그 말라있다는 부분은 이해했지？
첨언하는 느낌으로 올려놓는 거긴 한데 그 말라있다는 부분은 이해했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29:56
그런데 그 마지막은 약간 이해를 못한 것 같아서．
불길한 빨간색으로 강조하고 그게 지옥이란 비유가 맞긴 한데
불길한 빨간색으로 강조하고 그게 지옥이란 비유가 맞긴 한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30:04
정확하게 말하면 그거 이거였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30:46
지구가 파열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일이 잔뜩 일어난다.
'달이 접근해서 만조 때인데 지구가 갈라져서 바다가 흘러들어가 줄어든다',
'갈라진 땅 근처에서 지면의 뒷면(1000년 전 밤하늘)이 회수되어 버린다',
'바다가 너무 줄어들어서 르뤼에가 드러나 버린다' 등등
'달이 접근해서 만조 때인데 지구가 갈라져서 바다가 흘러들어가 줄어든다',
'갈라진 땅 근처에서 지면의 뒷면(1000년 전 밤하늘)이 회수되어 버린다',
'바다가 너무 줄어들어서 르뤼에가 드러나 버린다' 등등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31:17
>>2201 불길한 빨간색들은 르뤼에 묘사였다고 이해해주면 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8:05
딱히 틀린 말을 했다고 보긴 힘들지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서 부연설명！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서 부연설명！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8:10
아직 깨어있었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8:23
>>2204 이래보여도 이불에 덮여서 누워있는 중이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8:29
이번에 한거 방금 읽어보고 오긴 했는데 그게 그런거였구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9:07
>>2206 시나리오 내용이랑 어장 내용을 번갈아 비교하면
내가 이걸 어떻게 살릴지 굉장히 고심한 장면이 하나쯤은 보일터
내가 이걸 어떻게 살릴지 굉장히 고심한 장면이 하나쯤은 보일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9:17
아 어장을 보고 왔다는 거구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9:33
ㅇㅇ 연재한 어장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9:43
어땠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0:14
그리고 읽고 와주다니
고맙구만 그거
고맙구만 그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1:22
중간까진 암네시아 같은 느낌으로 좋았고
그 가면남 나올때 '누구지 이녀석' 싶었다
중간에 암시가 있는데 내가 놓친걸수도 있지만
그 가면남 나올때 '누구지 이녀석' 싶었다
중간에 암시가 있는데 내가 놓친걸수도 있지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1:46
>>2212 가면남은 이 시나리오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3:01
[기억]
애초에 지금까지 자신들이 있던 공간은 뭐였는가.
탐색자는 의아하게 여기며 바로 뒤를 돌아본다.
이 건물은...잠수함이다.
[플레이어에게 질문]
Q. 이 잠수함이 있는 곳은 어디일까?
A. 바다가 사라진 해저
(플레이어가 정답을 맞추면 다음 내용을 읽어주세요
애초에 지금까지 자신들이 있던 공간은 뭐였는가.
탐색자는 의아하게 여기며 바로 뒤를 돌아본다.
이 건물은...잠수함이다.
[플레이어에게 질문]
Q. 이 잠수함이 있는 곳은 어디일까?
A. 바다가 사라진 해저
(플레이어가 정답을 맞추면 다음 내용을 읽어주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3:44
>>2214 부분 때문에 생긴 거．
하스터 참치가 참치로서의 대화에 영감을 많이 줘서
그것도 영향이 없진 않지만
하스터 참치가 참치로서의 대화에 영감을 많이 줘서
그것도 영향이 없진 않지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4:15
근본적인건 >>2214가 가장 컸고
그 다음은 왜 이름이 바꼈지？하는 부분을 애드리브로 쓴거네
그 다음은 왜 이름이 바꼈지？하는 부분을 애드리브로 쓴거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4:29
과연, 질문을 하게 만들 누군가가 필요했던건가
>>2216 과연과연
>>2216 과연과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5:07
내가 내 이름 쓰고 질문하는 건 뭔가 임펙트 약했으니까
이 녀석 왜 뜬금없이 튀어나왔지？라는 인상을 주더라도
반드시 할 수밖에 없었던 역할이라고 이해하면 되려나．
이 녀석 왜 뜬금없이 튀어나왔지？라는 인상을 주더라도
반드시 할 수밖에 없었던 역할이라고 이해하면 되려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5:22
>>2212 그렇달까 암네시아 같은 느낌이었구나 그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5:41
하긴 묘사가 그쪽스럽긴 했는데 확실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6:03
기억 잃고서 자기가 저질렀던 것을 조사하는(이번엔 자기가 한건 아니지만)
느낌이 비슷하니
느낌이 비슷하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6:30
>>2221 실로 그렇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7:08
근데 나도 놀란 건 도입부만 보고 정한 거란 말이지
마지막에 캐릭터 로스트가 된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단 말이지．
이런 시나리오일 줄은 예상을 못했었던 것도 컸고
마지막에 캐릭터 로스트가 된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단 말이지．
이런 시나리오일 줄은 예상을 못했었던 것도 컸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7:42
뭔가 감동적이었어서 에～ 30분에서 1시간？
제목도 아름다운 별이고 이거 딱인데？ 싶어서 가져와서 읽어봤더니
제목도 아름다운 별이고 이거 딱인데？ 싶어서 가져와서 읽어봤더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7:55
설마 그런 게 튀어나올 줄은 말이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8:50
크툴루 소설이라면 있을법한 전개긴 하지만
CoC에서는 잘 안 쓰는 전개고 말이지
CoC에서는 잘 안 쓰는 전개고 말이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9:24
어떤 의미론 원류로 돌아간 시나리오구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59:28
아 그리고 자해를 했다는 묘사 부분도 있는데
그거 원문은 원래 포크로 몸을 마구마구 찔렀다고 묘사되어있거든
그래서 마구 난도질했으면 죽는 거 아냐？ 싶었는데
포크기도 하고 점프 수트같은 거 입고 있었으니까……
그거 원문은 원래 포크로 몸을 마구마구 찔렀다고 묘사되어있거든
그래서 마구 난도질했으면 죽는 거 아냐？ 싶었는데
포크기도 하고 점프 수트같은 거 입고 있었으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0:26
살아있을만도 한가 싶어지더라．
>>2226-2227 내 말이．CoC 시나리오에서 최근 못 봤는데
이 시나리오가 정확히 2년작이더라고
>>2226-2227 내 말이．CoC 시나리오에서 최근 못 봤는데
이 시나리오가 정확히 2년작이더라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1:41
이거 리플레이 영상도 있으니까
한번 번갈아가면서 봐보는 것도 괜찮지않나 싶고
한번 번갈아가면서 봐보는 것도 괜찮지않나 싶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2:31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3:22
아, 저 블로그에 써있는 설명이 딱 들어맞네
바다거북 스프에 가깝다는거
바다거북 스프에 가깝다는거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4:04
>>2232 뭔가 확실히 코스믹 호러란 느낌은 있지만
「크툴루 신화스러운」 코즈믹 호러였냐고 하면 그건 아니었지
「크툴루 신화스러운」 코즈믹 호러였냐고 하면 그건 아니었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4:35
크툴루 신화가 코즈믹 호러니까
그걸로 괜찮지 않아？싶은 것도 있긴 하겠지만
CoC하면 보통 그거기도 하고
그걸로 괜찮지 않아？싶은 것도 있긴 하겠지만
CoC하면 보통 그거기도 하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5:00
CoC면 괴물이 한번쯤은 등장하게 된다는 통념이 있기도 하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5:10
바다거북스프라고는 했지만
시간이 시간이어서 그렇게 하지 못한 건 유감
>>2235 등장하지 않았지！
시간이 시간이어서 그렇게 하지 못한 건 유감
>>2235 등장하지 않았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6:28
좀더 바다거북처럼 한다면, 마지막의 그 진정제 스프링쿨러 같은것도 추론하게 만들 수 있었을테니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6:38
진짜 나 포함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끼리 굴리니까
예상 외의 상황이 많이 나와서 즐거운 것도 있었지만
사쿠라의 살자 시도에는 역시 쫄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예상 외의 상황이 많이 나와서 즐거운 것도 있었지만
사쿠라의 살자 시도에는 역시 쫄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7:10
>>2237 진정제 스프링쿨러도 시간만 넉넉했다면！
사실 그렇게 하면 걍 가볍게 1000은 태웠을 것 같아서 미묘하긴해
사실 그렇게 하면 걍 가볍게 1000은 태웠을 것 같아서 미묘하긴해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7:31
ㄹㅇ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7:34
난 짧게 하려고 그걸 가져온 건데
바다거북처럼하면 결국 길어지고 그렇게 되니
바다거북처럼하면 결국 길어지고 그렇게 되니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8:07
뭐 나중에 다른 사람이 해주겠지
안 해본 사람과 해본 GM이…？
안 해본 사람과 해본 GM이…？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9:02
PL이 GM으로 되는 창조경제(?)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9:23
근데 난 리플레이를 안 보고 글로만 봤는데
이 배경 설명이 도통 읽어도 이해가 안되가지고
배경 무시하고 내용만 가져온거기도해．
이렇게 했더니 너의 이름 느낌 나서 좋더라
이 배경 설명이 도통 읽어도 이해가 안되가지고
배경 무시하고 내용만 가져온거기도해．
이렇게 했더니 너의 이름 느낌 나서 좋더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09:41
>>2243 좋지 아니한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10:42
근데 진짜 시나리오 개변 많이하는 축이긴 하다 나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11:06
지금 와서 새삼스럽게 깨달은 거지만
개변하지 않은 시나리오가 손에 꼽네
개변하지 않은 시나리오가 손에 꼽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11:42
그렇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12:43
이건 개변이라고 하기보단 좀 덧붙인 느낌이긴 하지만
내일로 이어지는 문, 플레이 후에 시나리오 찾아보니까 열쇠 합치는 전개 없더라고...
내일로 이어지는 문, 플레이 후에 시나리오 찾아보니까 열쇠 합치는 전개 없더라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12:56
생각해보면 네리스가 최다 유경험자였구만
>>2249 내가 그래서 말했잖아
>>2249 내가 그래서 말했잖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