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1 (5000)
코토리◆7.8gAKNuiO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2:42:18 -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03:13:41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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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001-607 마을: >1597050925>30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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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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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607 마을: >1597050925>30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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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7:21
조병이 분명── 514의 작품이었던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7:46
잠깐 오린린 좀 켜서 확인해봐야겠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8:20
아 조병은 켈브거였구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8:42
아아─! 기억난다.바다다 이벤트.
확실히 이걸 계기로 도파민 스노볼링이 굴러갔지
확실히 이걸 계기로 도파민 스노볼링이 굴러갔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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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乂 ヽ ソ 彡 .二二二||ソⅧEf |三ミミヽ 「자신의 원수마저도 사랑하라」고 하셨지…
K 川 V /人ミⅧ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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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f 人彡|iⅧ|ゝ. 그렇다면─ 내 방식대로 사랑을 베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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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먹고, 푹 쉬는 것. 이것이 나의 생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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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양건(關陽建)】 ・ 【나이: 69(15세기)】 ・ 【성별: 男】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
【고향: 강서(江西)】 ・ 【경지: 초절정(超絶頂)】 ・ 【명성: 천하제일인】 ・ 【별호: 파천(破天) ・ 혈교주(血敎主)】
【소속 문파: 성혈교(聖血敎)】 ・ 【테마곡: [최후의 성전] ・ https://youtu.be/-_lz6yvAO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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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아니… 그리도 악독한 분이셨습니까?"
"혈교血敎는 민초의 고혈을 빨고 인간의 고기를 씹는 악독한 이들이잖습니까?"
무식한 청년의 말에 노인이 혀를 찼다.
"허!! 정녕 악독했다면, 그는 여태까지 이름이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아무런 뜻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성혈교聖血敎다."
"풍문으로 퍼졌듯 사람의 피를 마시며 그 고기를 먹는 것은 성혈교의 근간이 아니다."
"애초에 그들이 먹는 피와 고기는 하늘에서 내려온 이의 것이니까."
"허나 그들이 이끈 혈교를 중심으로 뭉친 사파邪派가
명明천하의 백성을 현혹하고 관과 무림을 혼란하게 하였음을 모르는 이는 없습니다."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청년의 머리를 딱소리나게 치고,
괭이질을 이어가며 노인은 말을 이었다.
"바람처럼 자유롭고 무지개처럼 신비로운 것이 바로 사邪이니라."
"그를 따라 움직이는 이들이 사파인게야."
"바람은 나무와 산에 부딪히고 무지개는 덧없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 끝이 멸문이었는데 그들이 후회하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
청년의 말에, 노인의 괭이가 멈췄다. 청년을 돌아본 노인은, 그를 지긋이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자기 좋을대로 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근본이잖느냐? 그것을 후회할 인물이라면 애초에 사파에 발을 들이지 않는다."
"그것을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괭이질을 이어가며 노인은 당연하다는듯이 답했다.
"내가 그러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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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江西사람인 양건陽建은 천하를 유랑하며 많은 이들을 보았다.
일신의 무를 갈고 닦으며 자신의 뜻을 떨치는 이들.
가문을 이끌어 선조의 뜻을 이어 이름을 남긴 이들.
관과 무림의 이름을 업고 민초의 고혈을 빨던 이들.
타락하고 썩은 것을 벌할 길을 그에게 보여준 이를.
"이웃을, 친인을, 원수를 사랑하라. 스승의 가르침이자 스승이 믿던 주主의 말이다."
─그러니까 그는 그것을 행하였다. 그러나 그 방법은 오롯이 「그가 정한 길」이었다.
"나는 머리가 나쁘다. 그러니 내 방식대로 사랑을 베풀어주마."
그가 관과 무림에 반기를 든 것은 고혈을 빨아먹는 악을 응징하고자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들을 벌하고, 용서하는 것은 주의 역할이다. 감히 자신이 자청해도 되는 역할이 아닌 것이다.
하나 관과 무림은 그가 자신들의 하늘을 깨부수고자 일어났다 간주해 「파천破天」이라 불렀다.
"좋을대로 부르거라, 나는 내가 배운대로 행할 뿐이다."
그것을 그렇게 넘긴 관양건關陽建은 자신의 이웃을 먹이고, 마을을 먹이고, 동지를 먹였다.
관은 그가 배우고 알리는 가르침을 까내리기 위해 피와 살을 먹는 혈교血敎라 그들을 불렀으나,
오히려 양건은 주의 피와 살을 이어받은 자식이니 마땅히 어울린다며 성혈교聖血敎라 자칭했다.
비록 그 끝은 명의 이름과 그를 따르는 정파正派의 이름 아래 끝내 멸문되었지만, 후회하는 이는 없었다.
"네놈들은 나만 없으면 모든 것이 끝나리라 생각하고 있구나, 안일하고도 우매한 생각이다. 그래…"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네놈들에게 딱 맞는 말이로구나!!!"
그럼에도 천하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려던 이들과의 결전 이후, 무림맹은 관양건의 죽음을 천하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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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技術】
1. 자유혼自由魂
관양건關陽建은 무언가에 연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관습, 전통, 질서 등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거리낌없이 무시하는 인간이다.
허나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거부한다는 것은 아니며, 그가 필요하거나 바라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따른다.
그렇기에 그는 주主의 가르침을 따르고, 스승의 가르침을 행하며, 관의 질서에 반기를 들었다.
"무엇을 하건 내가 고른 것을 행한다. 그리고 그것에 열중한다.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2. 성련선聖聯宣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선善을 이어가는 것. 그것은 자비를 가지고 그것을 배푸는 것.
관양건이 스승에게 전수받은 마음가짐이자, 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불이 되었다.
"그 날─ 비로소 내게 광명光明이 들었다."
3. 성찬聖餐
빵과 포도주를 들어 기도하고 제자들에게 자신의 피와 살이라고 나눶준 일화에서 따온 예배禮拜.
본디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것이 마땅한 예배이나,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 약식으로 진행한다.
성혈교聖血敎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 중 하나이며 성혈교가 혈교血敎라 불리게 된 이유기도 하다.
정작 먹는 것은 인간의 혈육이 아닌 관양건이 직접 수확한 쌀로 빚은 떡과 서역에서 들여온 포도주葡萄酒다.
"다들 처음엔 피라고 생각하고 떨다가 한 번 맛보고 감탄하더군!"
4. 창투槍鬪
창끝처럼 날카로운 기氣를 담은 투법. 쏘아낸 기氣가 적을 꿰뚫는다.
권법과 각법으로 나뉘며, 각법이 난이도가 높으나 위력도 그쪽이 더 높다.
비슷한 원리인 관광貫光과 비교하면, 관광이 더 범용汎用하다.
5. 검투劍鬪
검처럼 날카로운 기氣를 담은 투법. 손이나 발을 휘둘러 적을 베어가른다.
본디 심검心劍과는 다른 영역이며 손발을 휘둘러 닿은 대상만이 베어진다.
허나 그는 손발을 휘둘러 검기劍氣가 쏘아지는 경지에 닿았다.
6. 성혈정聖血釘
성찬을 통해 성자聖子의 혈육을 먹었으니, 그 몸에 흐르는 것은 성자의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니 자신의 손발의 피로 만든 이것은 주主의 손발을 꿰뚫은 3개의 못과 다름이 없으리라.
또한 그것은 본디 현세에 남은 악마惡魔를 퇴치하기 위한 수단이라, 사람에게 향하는 것은 엄격히 금하고 있다.
하나 관양건은 "사람의 도리를 잊은 극악무도한 놈에겐 꽂아도 된다는거다."라며 주먹과 함께 휘둘렀다.
7. 성혈창聖血槍
주의 죽음을 확인한 창은 그 끝에 주의 피가 묻었으며, 그것은 성유물로써 다뤄진다.
성혈창은 성혈정의 원리를 이용해 그것을 재현하는 무공이며, 그 위세는 신마저 죽인다는 살기로 가득하다.
이것을 펼친 것은 성혈교에서 파천破天뿐이었으며, 그것도 그의 생애 최후의 전투에서였다.
"오냐─ 좋다. 네놈들이 그렇게 「안정」을 바란다면─ 이 여흥에 어울려주마!!!"
8. 농사법農事法
나고 자라며 익힌 농사의 기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여문것을 거두는 것.
모든 것이 시작하기 전까지 써왔고,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 다시 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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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성경聖經
성혈교의 근간이 되는 가르침을 담은 서적. 관양건의 스승이 넘겨주었다.
넘겨받은 그날부터 관양건은 이것을 매일같이 읽었으며, 사투의 나날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읽었다.
묘리를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으나 그 가르침을 타인에게 배풀 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2. 십자가十字架
성혈교의 상징. 성혈교에 들어가면 누구나 지급받는 목재 십자가다.
교주인 그 또한 "주 앞에선 나나 너희나 모두 평등하다"며 신도와 동일한 십자가를 가지고 있다.
3. 낡은 농기구
오랫동안 쓰이지 않아 먼지가 쌓인 농기구.
언젠간 그것을 다시 쓸 날이 오기를 바라며, 그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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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구원교조救援敎祖」성백련成百蓮
천하를 누비며 썩어가는 관과 타락해가던 무림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런 이들에게마저 자비를 말하던 그녀를, 그는 결코 잊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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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먹고, 푹 쉬는 것. 이것이 나의 생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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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양건(關陽建)】 ・ 【나이: 69(15세기)】 ・ 【성별: 男】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
【고향: 강서(江西)】 ・ 【경지: 초절정(超絶頂)】 ・ 【명성: 천하제일인】 ・ 【별호: 파천(破天) ・ 혈교주(血敎主)】
【소속 문파: 성혈교(聖血敎)】 ・ 【테마곡: [최후의 성전] ・ https://youtu.be/-_lz6yvAO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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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아니… 그리도 악독한 분이셨습니까?"
"혈교血敎는 민초의 고혈을 빨고 인간의 고기를 씹는 악독한 이들이잖습니까?"
무식한 청년의 말에 노인이 혀를 찼다.
"허!! 정녕 악독했다면, 그는 여태까지 이름이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아무런 뜻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성혈교聖血敎다."
"풍문으로 퍼졌듯 사람의 피를 마시며 그 고기를 먹는 것은 성혈교의 근간이 아니다."
"애초에 그들이 먹는 피와 고기는 하늘에서 내려온 이의 것이니까."
"허나 그들이 이끈 혈교를 중심으로 뭉친 사파邪派가
명明천하의 백성을 현혹하고 관과 무림을 혼란하게 하였음을 모르는 이는 없습니다."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청년의 머리를 딱소리나게 치고,
괭이질을 이어가며 노인은 말을 이었다.
"바람처럼 자유롭고 무지개처럼 신비로운 것이 바로 사邪이니라."
"그를 따라 움직이는 이들이 사파인게야."
"바람은 나무와 산에 부딪히고 무지개는 덧없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 끝이 멸문이었는데 그들이 후회하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
청년의 말에, 노인의 괭이가 멈췄다. 청년을 돌아본 노인은, 그를 지긋이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자기 좋을대로 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근본이잖느냐? 그것을 후회할 인물이라면 애초에 사파에 발을 들이지 않는다."
"그것을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괭이질을 이어가며 노인은 당연하다는듯이 답했다.
"내가 그러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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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江西사람인 양건陽建은 천하를 유랑하며 많은 이들을 보았다.
일신의 무를 갈고 닦으며 자신의 뜻을 떨치는 이들.
가문을 이끌어 선조의 뜻을 이어 이름을 남긴 이들.
관과 무림의 이름을 업고 민초의 고혈을 빨던 이들.
타락하고 썩은 것을 벌할 길을 그에게 보여준 이를.
"이웃을, 친인을, 원수를 사랑하라. 스승의 가르침이자 스승이 믿던 주主의 말이다."
─그러니까 그는 그것을 행하였다. 그러나 그 방법은 오롯이 「그가 정한 길」이었다.
"나는 머리가 나쁘다. 그러니 내 방식대로 사랑을 베풀어주마."
그가 관과 무림에 반기를 든 것은 고혈을 빨아먹는 악을 응징하고자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들을 벌하고, 용서하는 것은 주의 역할이다. 감히 자신이 자청해도 되는 역할이 아닌 것이다.
하나 관과 무림은 그가 자신들의 하늘을 깨부수고자 일어났다 간주해 「파천破天」이라 불렀다.
"좋을대로 부르거라, 나는 내가 배운대로 행할 뿐이다."
그것을 그렇게 넘긴 관양건關陽建은 자신의 이웃을 먹이고, 마을을 먹이고, 동지를 먹였다.
관은 그가 배우고 알리는 가르침을 까내리기 위해 피와 살을 먹는 혈교血敎라 그들을 불렀으나,
오히려 양건은 주의 피와 살을 이어받은 자식이니 마땅히 어울린다며 성혈교聖血敎라 자칭했다.
비록 그 끝은 명의 이름과 그를 따르는 정파正派의 이름 아래 끝내 멸문되었지만, 후회하는 이는 없었다.
"네놈들은 나만 없으면 모든 것이 끝나리라 생각하고 있구나, 안일하고도 우매한 생각이다. 그래…"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네놈들에게 딱 맞는 말이로구나!!!"
그럼에도 천하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려던 이들과의 결전 이후, 무림맹은 관양건의 죽음을 천하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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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技術】
1. 자유혼自由魂
관양건關陽建은 무언가에 연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관습, 전통, 질서 등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거리낌없이 무시하는 인간이다.
허나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거부한다는 것은 아니며, 그가 필요하거나 바라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따른다.
그렇기에 그는 주主의 가르침을 따르고, 스승의 가르침을 행하며, 관의 질서에 반기를 들었다.
"무엇을 하건 내가 고른 것을 행한다. 그리고 그것에 열중한다.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2. 성련선聖聯宣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선善을 이어가는 것. 그것은 자비를 가지고 그것을 배푸는 것.
관양건이 스승에게 전수받은 마음가짐이자, 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불이 되었다.
"그 날─ 비로소 내게 광명光明이 들었다."
3. 성찬聖餐
빵과 포도주를 들어 기도하고 제자들에게 자신의 피와 살이라고 나눶준 일화에서 따온 예배禮拜.
본디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것이 마땅한 예배이나,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 약식으로 진행한다.
성혈교聖血敎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 중 하나이며 성혈교가 혈교血敎라 불리게 된 이유기도 하다.
정작 먹는 것은 인간의 혈육이 아닌 관양건이 직접 수확한 쌀로 빚은 떡과 서역에서 들여온 포도주葡萄酒다.
"다들 처음엔 피라고 생각하고 떨다가 한 번 맛보고 감탄하더군!"
4. 창투槍鬪
창끝처럼 날카로운 기氣를 담은 투법. 쏘아낸 기氣가 적을 꿰뚫는다.
권법과 각법으로 나뉘며, 각법이 난이도가 높으나 위력도 그쪽이 더 높다.
비슷한 원리인 관광貫光과 비교하면, 관광이 더 범용汎用하다.
5. 검투劍鬪
검처럼 날카로운 기氣를 담은 투법. 손이나 발을 휘둘러 적을 베어가른다.
본디 심검心劍과는 다른 영역이며 손발을 휘둘러 닿은 대상만이 베어진다.
허나 그는 손발을 휘둘러 검기劍氣가 쏘아지는 경지에 닿았다.
6. 성혈정聖血釘
성찬을 통해 성자聖子의 혈육을 먹었으니, 그 몸에 흐르는 것은 성자의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니 자신의 손발의 피로 만든 이것은 주主의 손발을 꿰뚫은 3개의 못과 다름이 없으리라.
또한 그것은 본디 현세에 남은 악마惡魔를 퇴치하기 위한 수단이라, 사람에게 향하는 것은 엄격히 금하고 있다.
하나 관양건은 "사람의 도리를 잊은 극악무도한 놈에겐 꽂아도 된다는거다."라며 주먹과 함께 휘둘렀다.
7. 성혈창聖血槍
주의 죽음을 확인한 창은 그 끝에 주의 피가 묻었으며, 그것은 성유물로써 다뤄진다.
성혈창은 성혈정의 원리를 이용해 그것을 재현하는 무공이며, 그 위세는 신마저 죽인다는 살기로 가득하다.
이것을 펼친 것은 성혈교에서 파천破天뿐이었으며, 그것도 그의 생애 최후의 전투에서였다.
"오냐─ 좋다. 네놈들이 그렇게 「안정」을 바란다면─ 이 여흥에 어울려주마!!!"
8. 농사법農事法
나고 자라며 익힌 농사의 기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여문것을 거두는 것.
모든 것이 시작하기 전까지 써왔고,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 다시 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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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성경聖經
성혈교의 근간이 되는 가르침을 담은 서적. 관양건의 스승이 넘겨주었다.
넘겨받은 그날부터 관양건은 이것을 매일같이 읽었으며, 사투의 나날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읽었다.
묘리를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으나 그 가르침을 타인에게 배풀 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2. 십자가十字架
성혈교의 상징. 성혈교에 들어가면 누구나 지급받는 목재 십자가다.
교주인 그 또한 "주 앞에선 나나 너희나 모두 평등하다"며 신도와 동일한 십자가를 가지고 있다.
3. 낡은 농기구
오랫동안 쓰이지 않아 먼지가 쌓인 농기구.
언젠간 그것을 다시 쓸 날이 오기를 바라며, 그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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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구원교조救援敎祖」성백련成百蓮
천하를 누비며 썩어가는 관과 타락해가던 무림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런 이들에게마저 자비를 말하던 그녀를, 그는 결코 잊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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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9:38
>>1002 바다다 이벤트의 최대 수혜 주인공이올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9:59
바다다에서 문어꼬치구이해먹는 아저씨(?)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0:12
타꼬야키 맛있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0:16
초절정!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0:59
생각해보면 나이 다이스는 몰년or전성기가 기준이려나? 아직도 정확히 어떤 시점인진 잘 몰?루게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2:15
>>2를 보고 생각난건데
코토리가 2023년에 입문시킨 녀석이 이제 하나 완결내고 차기작까지 하고 있구나
시간 참 빠르다
코토리가 2023년에 입문시킨 녀석이 이제 하나 완결내고 차기작까지 하고 있구나
시간 참 빠르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7:21
이제와서 생각하면 혼돈도 비스트폼(?)으로 백면인 있었는데, 궁기 도철 도올이도 그런거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잇서요
그 때 말할걸()
그 때 말할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4:27
>>1007 이 이야기는 메이킹 당시에도 들었던 이야기인데
시트에 적힌 나이는 그 나이까지 활동하고 있었다는 걸로 정리한걸로 앎
시트에 적힌 나이는 그 나이까지 활동하고 있었다는 걸로 정리한걸로 앎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5:33
전성기 기준이 아닌걸로 기억하니까 말이야
양건이 나이가 63세인데 이때까지 전성기면 좀 무섭다
양건이 나이가 63세인데 이때까지 전성기면 좀 무섭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8:24
>>1008 진짜냐! 제대로 갈고닦았구만.
횟수가 59어장이나 되던데 대박이긴 하다
뒤늦었지만 완결 축하해 켈브~~
횟수가 59어장이나 되던데 대박이긴 하다
뒤늦었지만 완결 축하해 켈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9:33
차기작은
신어장에서 하니까 어장 차는 속도가 심상치 않더라
신어장에서 하니까 어장 차는 속도가 심상치 않더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4:55
뭐어 자동갱신이 되기도 하고
59어장이나 완결시킨 거물의 차기작인데
느린 쪽이 더 이상한거지 그건
59어장이나 완결시킨 거물의 차기작인데
느린 쪽이 더 이상한거지 그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5:19
그게 기본 속도라고 봐도 괜찮을걸?
나도 한때 대기업이었으니까 하는 말이야
나도 한때 대기업이었으니까 하는 말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2:01
루리 주인공으로 하는 어장 하나 파토내고 다시 루리 우려먹을 계획이나 하는 주웅..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7:41
대기업하니까 벚꽃이 생각나네
벚꽃은 신어장으로 이사 안했대?
벚꽃은 신어장으로 이사 안했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8:05
아직 안했을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8:32
100% 귀차니즘이구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8:56
뭐 아직 익숙치않은 것도 있겠지
나도 여기 온지 이틀인데 아직도 어색하고
나도 여기 온지 이틀인데 아직도 어색하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9:09
귀차니즘이랄까
그냥 바빠보이기도 하던데
그냥 바빠보이기도 하던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0:27
직장인이기도 하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블랙기업급 강도로 일하고 있었으니까 말야
블랙기업급 강도로 일하고 있었으니까 말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0:47
어느 쪽이든 이해가 되긴 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5:08
>>1016 우려먹기는 좋아
새롭게 섞어서 쓰기에도 좋고 말이야
새롭게 섞어서 쓰기에도 좋고 말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4:43
블랙기업은 쓰레기입니다... 사직서가 풀리지 않을 정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5:42
>>1025 내 말이 그 말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8:01
최근 느끼는 거지만 게임 접고 나서
여기에 완전 복귀해도 할 게 있으려나.
게임에 지쳐서 접는 건 맞지만 흠
여기에 완전 복귀해도 할 게 있으려나.
게임에 지쳐서 접는 건 맞지만 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8:23
짧은 ORPG를 여러개 하면서 재활해야하나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고민이 되네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고민이 되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9:26
창작욕이 솟아오를 때가 있기는 한데
솟아오르는 창작욕을 분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가…
이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겠고만
솟아오르는 창작욕을 분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가…
이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겠고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29:19
솟아오를때 분출하지 않으면 가라앉는단 말이지...
몰론 좀 길게 할 생각이라면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몰론 좀 길게 할 생각이라면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2:24
아니면 만들었던 세계관을 주무르는 것도(ry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2:35
>>1030 길게 한다는 것에도 좀 고민이 들긴함.
길게 하는 것에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말이지……
길게 하는 것에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말이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2:51
>>1031 그것도 나쁘지 않지.
세계관을 주무르는 것도 재밌는 일이야
세계관을 주무르는 것도 재밌는 일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46:28
슬슬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구만
이제 벚꽃도 신어장에 이사해오려나.
이제 벚꽃도 신어장에 이사해오려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53:18
나는
닌텐도 스위치를 사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해보는중
닌텐도 스위치를 사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해보는중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53:41
>>1035 이제야 한다고?
좋구만── 엄청 재미있을거야.
켈브 취향에도 딱일거고
좋구만── 엄청 재미있을거야.
켈브 취향에도 딱일거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54:28
뭐 막장스러운 부분은 있긴한데
배경과 모티브를 생각하면 막장 드라마라고 넘어갈만한 부분이 있음.
오히려 마음에 들 수도 있을듯.
배경과 모티브를 생각하면 막장 드라마라고 넘어갈만한 부분이 있음.
오히려 마음에 들 수도 있을듯.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42:42
그으으── 게임 할 거 다 했다.
몸이 피곤해 죽겠네 그냥
몸이 피곤해 죽겠네 그냥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14:50
완결이... 완결이 지근거리까지 다가와써...!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17:11
누으으읏 실제 축하함다!!
여기는 끊었다했다샛다가했다가끊었다의 악질적인 루프에 빠졌(ry
여기는 끊었다했다샛다가했다가끊었다의 악질적인 루프에 빠졌(ry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3:46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4:40
이것까지 완결내면
참치의 완결작은 3개가 된다...!
참치의 완결작은 3개가 된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5:56
완결이 주는 성취감이 좋긴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6:12
ㄹㅇ? 3개라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7:13
언제 거기까지 간거야
켈브가 완결작을 가진 것도 놀라웠지만
어엿한 어장주네 514
켈브가 완결작을 가진 것도 놀라웠지만
어엿한 어장주네 514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7:46
옛날옛적에 완결낸 말딸어장 2개가 있으니께 말이쥬
정작 3번째 말딸은 연중했지만()
정작 3번째 말딸은 연중했지만()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9:06
아― 그러고 보니까 그랬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9:49
코토리상 오래핸만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0:08
>>1048 오― 랜ㅡ마안 !!!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0:57
아니 난 모두와 오랜만이긴한데
하스터 참치인가?
하스터 참치인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1:41
모르겠고만… 몰라도 상관없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2:02
네임드는 아니랍니다아(꾸벅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4:44
아니 익숙하단 말이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5:27
스이카씨 다희씨 아니면……
역극 참가자 중의 한명?은 아닌 것 같고
역극 참가자 중의 한명?은 아닌 것 같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5:44
이쪽 잡담판에서는 많이 활동하진 않았는데- 아하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5:45
텍참?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5:49
고건 아닌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6:06
순수하게 익숙한 느낌인데
텍참씨는 말투부터가 아님
텍참씨는 말투부터가 아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6:29
그래도 돌아오셔서 다행이라는 느낌(끄덕끄덕)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7:00
우리 어디서 봤었죠?
아 그,벚꽃네 역극 참치?
아 그,벚꽃네 역극 참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7:17
현재는 이 나메를 달고 활동(안함)을 하고 있는 참치예여-
벚꽃쪽 맞구
벚꽃쪽 맞구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7:30
어쩐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7:39
역극 다시 같이 하는거 기대중이니깐요! 응응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7:52
아하
참치도 구면이다...!
참치도 구면이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8:14
우마무스메 역극 하고 싶은데
복잡해(테엥)
복잡해(테엥)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8:20
익스플로러 때의 인연이 다시
이것 참 반갑기 그지없네요 정말
이것 참 반갑기 그지없네요 정말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8:57
(끄덕끄덕) 저도 신어장에서 갑자기 익숙한 잡담어장 떠서 놀랐달까아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0:37
그냥 안부인사 드리러 들렀어요! 응응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0:44
아 진짜 게임 다 하고 왔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1:04
>>1068 편하게 생각날 때마다
다시금 놀러와주셔도 괜찮아요! 한적하고
다시금 놀러와주셔도 괜찮아요! 한적하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1:32
>>1067 514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아마 구 어장만 접속했을지도 몰겠음
아마 구 어장만 접속했을지도 몰겠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2:00
솔직히 신 어장 생겼다는 거
마을에 와서 처음 알았으니까…
앵커판 잘 안보기도 하고
마을에 와서 처음 알았으니까…
앵커판 잘 안보기도 하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2:29
아, 구어장 이번 달 말즈음 문닫았을테니까...
갑자기 레스 갱신 안되서 참치 어장 문닫았나 할 뻔 했네요
갑자기 레스 갱신 안되서 참치 어장 문닫았나 할 뻔 했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2:44
그랬으면 진짜 슬펐을거 같다 믕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3:56
>>1073-1074 내 말이 그 말이야ㅋㅋ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했어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했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4:45
514가 최근 역극에 손을 대지 않았단건 놀랐지만.
다른 사람들은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라서 안심했어
다른 사람들은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라서 안심했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5:10
그것 이외에도 스파이럴이라든지
이런 거는 이사와도 여전하구나 싶어서
뭔가 맥이 빠진 느낌이긴 한데.
이런 거는 이사와도 여전하구나 싶어서
뭔가 맥이 빠진 느낌이긴 한데.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5:37
뭐어...그건 어쩔수 없는 거긴 하죠 훅 내려가는 텐션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6:09
별로 우울하진 않아서 상관없겠다 싶더라
어차피 다른 사람 역극에 참가할 생각은 없기도 하거니와
참가하려면 게임부터 접어야 시간이 나고
어차피 다른 사람 역극에 참가할 생각은 없기도 하거니와
참가하려면 게임부터 접어야 시간이 나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6:32
텐션 훅 내려가는 거는 상관이 없는게
일단 지금 나부터가 텐션 내려간 상태라서 괜찮아ㅋㅋ
일단 지금 나부터가 텐션 내려간 상태라서 괜찮아ㅋㅋ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6:34
엣 다른역극 안 하시는건가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6:50
피곤해서 그런 거긴 한데.
>>1081 RPG 게임에 물려서 그런건데
정주행은 귀찮을테니까──
>>1081 RPG 게임에 물려서 그런건데
정주행은 귀찮을테니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6:58
딱 요점만 집어서 설명하자면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7:25
rpg게임 많이 하신건가... 그래도 rpg랑 역극은 조금 다르긴 한데...흐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7:30
>>545-550이라는 것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8:00
앗 지르셨구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8:05
참치는 연재를 시작한 뒤로 주 6일 연재를 이어왔던지라
그냥 역극할 시간이 없었다...!
그냥 역극할 시간이 없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8:23
주 6일 연재는 실로 무섭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8:30
>>1084 많이는 아니고 한 게임에 물려있어.
속된 말로는 돈을 땅에 버리고 싶진 않아서 계속 하는 거.
패스 만렙 찍을 때까진 다 해야지ㅋㅋ
속된 말로는 돈을 땅에 버리고 싶진 않아서 계속 하는 거.
패스 만렙 찍을 때까진 다 해야지ㅋㅋ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8:39
물론 리얼 이슈로 더 빠진 날도 몇 번 있었지만!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8:42
>>1087 평범하게 체력 괴물이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9:16
타키온 참치는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 링크를 거는 기능 진짜 엄청 좋아졌더라
이 링크를 거는 기능 진짜 엄청 좋아졌더라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9:41
역극,ORPG에서 짱이더라.
ORPG에선 링크 걸기 기능 잘 안써서 몰겠지만
역극에선 체감이 좋겠더라고
ORPG에선 링크 걸기 기능 잘 안써서 몰겠지만
역극에선 체감이 좋겠더라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9:53
일단 말딸 연중 이후 한동안 안만지다가 리허빌리랍시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있으니 말이쥬...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50:11
(끄덕끄덕) 누르면 바로 무슨 이야긴지 띄워주고 말이죠-
무울론 조금 네트워크 무거운 이슈가 있긴 한데
무울론 조금 네트워크 무거운 이슈가 있긴 한데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50:25
>>1094 이대로 어장주 타락해서
역극을 열어가지고 참가자로서 하게 해줘(?
역극을 열어가지고 참가자로서 하게 해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50:37
>>1095 네트워크 이슈?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51:05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 적은 없었는데
사이트가 무겁게 느껴지는 그런 걸 말하는건가
사이트가 무겁게 느껴지는 그런 걸 말하는건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