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1> [AA/잡담판] 벚꽃망령의 모독적이고 격리가 필요한 문어발 잡담판 - 뉴 0번째 다리 (265)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2:16 -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49:27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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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c u r e ， C o n t a i n ， P r o t e c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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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일개 영세어장주의 잡담판입니다 (엄근진)
■SCP 재단 한국 지부 사이트 : http://ko.scp-wiki.net/
■나메 AA 인증코드 맘대로 써라.
■서로 존중합시다.
■유적지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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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9:55
뭐랄까 저도 몇번 참여하거나 구경해본 입장으로선 좀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으면 벚꽃님 역극이 거기서 연중되더라고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0:22
확실히 차라리 단편으로 하시는것도 괜찮을지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2:30
그래서 단편 스토리 어장도 좋다고 생각. 개인적으로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3:46
유카리님이야 솔직히 이 참치어장 최대의 아웃풋이니 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30
유카리님이 등판하시고 나서 웹소설계에 대역물이 확 늘었으니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57
벚꽃님도 글 쓰시면 잘 쓸것 같은데 말이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8:54
저는 입문은 그 뭐더라 이세계에서 학교가 살아가는 그거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9:48
뭐랄까 orpg든 역극이든 큰 스토리틀은 정해지긴 했는데 orpg가 그 안에서 자유도가 훨씬 높은 느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0:05
역극은 말 그대로 연극처럼 미리 다 대본이 정해진 느낌에 가깝달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0:32
어쩌면 벚꽃님이 그래도 오래 못 하시는 걸지도. 이미 미래가 다 보여서 더 진행할 동력을 잃는 느낌이랄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1:11
개인적으로는 저런 이유도 좀 있다고 생각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1:57
개인적으로는 벚꽃님 어장에서 제일 재밌던게 초반 scp 어장이랑 판도라 어장이었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2:18
말 그대로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몰아치는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론 그랬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2:40
특히 판도라 어장의 경우는 당시에는 몰랐지만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된 뺨때리고 협상하기가 성공루트였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3:19
scp 어장은 생존형 공포게임처럼 도망치는 예정이었다가 xcom물로 바뀌었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3:45
약간 그쪽에 가깝죠 ㅇㅇ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4:21
개개인의 앵커가 적용되기는 하는데 뭐랄까 그렇다고 해도 대체로의 진행은 이미 정해져 있고 중간중간 앵커는 배우들의 애드립 선이라는 느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5:07
orpg는 무대와 배경만, 그리고 대강의 컨셉만 잡아놓고 실시간으로 만들어가는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5:54
결국 다이스 물의 묘미는 굴리는 사람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니. 이게 다이스물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6:10
개인적으로는 장점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7:44
암튼 벚꽃님이 빨리 질리시는게 이미 본인 스스로 스토리 다 정해놓고 시작하신것도 있지 않을까 싶은지라. 실시간으로 다이스가 날뛰는 스토리 어장도 좋다고 생각.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7:55
scp나 판도라처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8:33
그것도 간만에 듣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1:17
일대일 or은 저도 몇번 함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1:53
근데 gm하시는 분이 좀 잠깐 반짝하는 순간 엄청 집중하다가 비교적 빨리 질리시는 타입인지라. 엔딩까지 간게 하나도 없....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2:09
제일 길게 했던게 아마 두달이었나로 기억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2:45
근데 챕터로 치면 1겨우 끝내고 2중반쯤 와서 연중된지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2:59
어떻게보면 벚꽃님보다 좀 심ㅎ긴 함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3:20
텀은 길어도 괜찮으니 그냥 완결까지 갔으면 하는파라 이쪽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24
뭐랄까 개인적으로 말 잘 통하는 분이라 디코로도 자주 대화하는데 빨리 질리는게 몇 안되는 단점이라고 보는 쪽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58
최근엔 소설 설정 잡는데 도움도 많이 받았고. 성향이 여러모로 저랑 반대지만 친함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5:29
그분도 잠깐 유료작가 고민해 봤는데 본인 말로 그거 오래 집중 못하겠다고 포기하셨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5:45
가끔 소설설정이나 진행 토의하는 정도 그래서.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6:28
벚꽃님은 그래도 장기연재도 몇개 있고 완결작도 몇개 있으니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00:39
암튼 그래서 벚꽃님 신작하실거면 기왕 sf중단편 스토리 어장을 보고 싶은 것.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12:31
다들 들어가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