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 [잡담] 광냥이의 참치 양식장-120 (5000)
광어냥이◆3lUpaMnHMy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3:34:28 -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13:04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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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와요 부산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 Per aspera ad 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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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은 규칙안이라면 뭐든 허용.
- 사람은 사람입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존중해주세요.
- 광어냥이 어장내부 이야기는 여기서. (단 어장주는 남산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자료를 가져올경우 출처는 간략하게 나마 자료를 가져오시오. 타 참치도 어장주도 자료를 보고싶다!
-- ※ 주의: 이렇게 가져오진 마시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63/311/337
- 미친 새끼들. 강조한다.
- 야구 시작!
- 지-도 https://imgur.com/a/7GWoH4J
- 차후 양식장내용 정리예정는 없다.(정리 할수 있을까)
<이전어장>
01- 110 anchor>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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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185 118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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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1725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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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와요 부산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 Per aspera ad 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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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사람입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존중해주세요.
- 광어냥이 어장내부 이야기는 여기서. (단 어장주는 남산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자료를 가져올경우 출처는 간략하게 나마 자료를 가져오시오. 타 참치도 어장주도 자료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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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5:38
이야 근데 출산 어케함 콘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6:13
>>1400 출산하기 전에 임무 종료되서 복귀했으여
근데 복귀하고 나서 보니까 읍읍읍읍
근데 복귀하고 나서 보니까 읍읍읍읍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6:27
아무튼 왜 록마가 떨어졌냐고요?
6세대기로는 F-35 대체불가 판정나서
F-35는 무조건 수십년 이상 롱런하기로
내부적으로 확정되어 있었거든요
그리고 F-35는 사실상 구독제 전투기고
양산수량도 6세대기의 10배 이상입니다.
6세대기로는 F-35 대체불가 판정나서
F-35는 무조건 수십년 이상 롱런하기로
내부적으로 확정되어 있었거든요
그리고 F-35는 사실상 구독제 전투기고
양산수량도 6세대기의 10배 이상입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7:42
그러니까 순수하게 정치적으로 판단했을 때
록마는 이 6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떨어져도
충분히 존속 가능합니다.
얘들 F-35 단계적 개량드립 치는 것도
앞으로 30년 이상 남아있음
록마는 이 6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떨어져도
충분히 존속 가능합니다.
얘들 F-35 단계적 개량드립 치는 것도
앞으로 30년 이상 남아있음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9:26
반면 ㅈ잉은 4세대기 상폐되면
그날이 군용기사업부 정리당하는 날이라
뭐가 되건 미래 기종 하나는 쥐어줘야 했습니다.
존재 자체로 적자를 유발하는
혼돈의 T-7A 말고 다른 거요.
그날이 군용기사업부 정리당하는 날이라
뭐가 되건 미래 기종 하나는 쥐어줘야 했습니다.
존재 자체로 적자를 유발하는
혼돈의 T-7A 말고 다른 거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0:42
Aㅏ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0:46
아하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1:10
그니까 보잉을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었다고
...이해는 되는데...
...이해는 되는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2:14
그러니까 기술력 싸움 같은게 아니라
그냥 정치를 한 겁니다.
그냥 정치를 한 겁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2:35
근데 그 보잉 군용기 사업부는...어...민항기 엔지니어를 다 잘랐는데 군용기 사업부는 안잘랐을 리가 없는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3:08
>>1409 (T-7A를 보여준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3:36
놀랍게도 이게 보잉 군용기사업부 전술기파트가 다 달라붙어서 만드는 물건입니다.
더자생
더자생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4:35
그냥 핵심은 이거에요.
ㅈ잉을 살려라 단 하나입니다.
존나 개쩌는 기술력 싸움이고 뭐고 그딴거 없음.
그런게 실존했으면 T-7이 ㅈ된 그 순간에
T-50A가 T-7 줘패던 가락으로
훈련기사업 후속을 따왔겠지(폭언)
ㅈ잉을 살려라 단 하나입니다.
존나 개쩌는 기술력 싸움이고 뭐고 그딴거 없음.
그런게 실존했으면 T-7이 ㅈ된 그 순간에
T-50A가 T-7 줘패던 가락으로
훈련기사업 후속을 따왔겠지(폭언)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4:38
휴 전략기 파트는 살아서 다행이야!(아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5:05
이해는 하는데
그럼 우사프는 어떻게 해요?
그럼 우사프는 어떻게 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5:17
영끌해서 만든게 그 꼬라지인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5:43
>>1414 그건 우사프가 알아서 할 일이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5:56
정치인들은 그런거까지 신경쓰지 않아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6:49
자존심 굽혀다가 T-50 사고는 T-57입니다 드립이라도 쳐야 했으나
언제나 그러하듯 군인 죽이는건 정치인입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군인 죽이는건 정치인입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7:14
그래놓고 멕시코 갔을때 꼴아박으면 무능한 군인 드립 칠거잖아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8:31
>>1419 잘 아시네요
야전군인들이 왜 양복쟁이들을 죽이고 싶어하는지 이제 알 수 있겠지요(?)
야전군인들이 왜 양복쟁이들을 죽이고 싶어하는지 이제 알 수 있겠지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9:59
대전략도 병신이고 목표설정도 병신이고 그동안 군축만 했으며 인적자원도 병신 됐지만
아무튼 명령을 수행하지 못한 군인 탓이다~~~
아무튼 명령을 수행하지 못한 군인 탓이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1:20
군축한다고군인 식판에서 소세지 뺀 병신들이 USARMY지만
아무튼 군인이 명령을 수행하지 못했으니 무능했네~~~
아무튼 군인이 명령을 수행하지 못했으니 무능했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2:07
어느정도 올라와서
고위 지휘관 딱지 단 야전군인들 입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못믿을 인종은
날 죽이려드는 적군도 아니고
못미더운 현지협력자도 아니며
지금 막 배속된 신병 아쎄이들도 아닙니다
정답은 의회에서 뻣대는 양복쟁이들하고
세상에서 잘난게 지들밖에 없는 먹물들이죠
고위 지휘관 딱지 단 야전군인들 입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못믿을 인종은
날 죽이려드는 적군도 아니고
못미더운 현지협력자도 아니며
지금 막 배속된 신병 아쎄이들도 아닙니다
정답은 의회에서 뻣대는 양복쟁이들하고
세상에서 잘난게 지들밖에 없는 먹물들이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2:54
못미더운 현지협력자: 믿을 수 있게 만들면 된다
막 배속된 신병 아쎄이: 오도기합력을 주입하면 된다
막 배속된 신병 아쎄이: 오도기합력을 주입하면 된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3:12
아 셔츠셔츠 궁금한게 있는데요
개벽 한국 특성상 기술우월주의(?)퍽 찍었잖아요
그럼 얘네 사회에서 군인이 받는 대우와
또 한국군 내 분위기가 어떨까요?
개벽 한국 특성상 기술우월주의(?)퍽 찍었잖아요
그럼 얘네 사회에서 군인이 받는 대우와
또 한국군 내 분위기가 어떨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3:52
이런건 딱히 안굴려봤는데 좀 궁금해서요
과연 이 한국군들이 무슨 정신무장으로 전투를 할지가 궁금해졌어요
과연 이 한국군들이 무슨 정신무장으로 전투를 할지가 궁금해졌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3:55
물론 야전통이란 인간들이 꼭 맞는 판단 하는 것도 아니긴 한데
그 사람들 입장에선 이가 갈리는 것도 사실이라
그 사람들 입장에선 이가 갈리는 것도 사실이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4:37
>>1425 일제 등골을 손수 반으로 접고 중공도 대가리를 후려버렸잖아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5:09
한민족 위버 알레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6:03
이 극동아시아에서 국군을 뛰어넘는 집단은 존재하지 않는다!(진실임)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6:51
오만이 다른 오만임 ㅇㅇ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7:21
그러고보니 작중에서는 초반전개(주인공들 타임슬립부터 독립까지)에 대해서 어떤게 정설로 알려져있을려나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7:24
그냥 살아있는 트라우마 치료제임(....)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9:27
???: 나라가 힘이 없어서 주권을 잃었다!
??: 그래서 그새끼들을 반으로 접었습니다
???: 나라가 약하니까 외침을 받는다!
??: 그래서 그새끼들도 대가리를 깼습니다
???: 나라가 약하니까-
??: 그래서 서태평양으로 진출했습니다
??: 그래서 그새끼들을 반으로 접었습니다
???: 나라가 약하니까 외침을 받는다!
??: 그래서 그새끼들도 대가리를 깼습니다
???: 나라가 약하니까-
??: 그래서 서태평양으로 진출했습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1:35
???: 나라가~
???: 그래서 미군이 베트남에서 자멸하네요
???: 나라~
???: 그래서 소련군이 아프간에서 꼬라박네요 아 중동이 폭팔하네요
???: 나~
???: 미군이 2차 월남전을 찍네여
???: 그래서 미군이 베트남에서 자멸하네요
???: 나라~
???: 그래서 소련군이 아프간에서 꼬라박네요 아 중동이 폭팔하네요
???: 나~
???: 미군이 2차 월남전을 찍네여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2:14
???:
???:너 프락치지?
???:너 프락치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2:18
>>1432 정설은 일제 특유의 빈약한 통치구조와 안일한 병력배치가
전격적인 빠른 국내진공작전이랑 시너지가 나면서
한반도째로 폭발해버리고 거기서부터 스노우볼 굴렀다
전격적인 빠른 국내진공작전이랑 시너지가 나면서
한반도째로 폭발해버리고 거기서부터 스노우볼 굴렀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5:50
그럼 그 독립군하고 그 기술력 출처에 대해선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6:34
그 문제로 개판나는게 학계의 점심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6:41
>>1438 독립군은 홍콩발 자본으로 육성된 소수정예 부대가 주축이었고
기술력은 일제가 한반도에 부분별하게 뿌려놓은거 먹고 스노우볼 굴렀다죠
기술력은 일제가 한반도에 부분별하게 뿌려놓은거 먹고 스노우볼 굴렀다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7:09
???: 야 식민지에 이게 다 있는게 말이 되냐
??: 일제(일제)
???:
??: 일제(일제)
???: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8:11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8:33
물론 아무리 그래도 전후에 저정도 기술개발이 말이 되냐는 문제 때문에
딥스테이트나 세계정부나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단골소재가 되는 사소한 찐빠가 있을것
딥스테이트나 세계정부나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단골소재가 되는 사소한 찐빠가 있을것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8:36
하긴 폴란드도 마리퀴리가 폴로늄 발견했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8:48
딥-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8:58
역사와 전통의 영국음모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0:11
일본이지 뭐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0:32
그리고 의외로 홍콩-상하이의 유산으로 해석가능할수도 있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0:43
홍콩-상하이란 도대체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2:43
해석 학계의 점심편
???: 모든 게 그 순간 잘 맞아떨어져 홍콩의 유산이 일제의 삽질과 합쳐져 놀라운 성과를 냈다
해석 절망편
???: 한국 정부는 사실 일루미나티의 핵심 구성원이며 대영제국부터 이어진 그림자 정부의 영향력을 상징한다
???: 모든 게 그 순간 잘 맞아떨어져 홍콩의 유산이 일제의 삽질과 합쳐져 놀라운 성과를 냈다
해석 절망편
???: 한국 정부는 사실 일루미나티의 핵심 구성원이며 대영제국부터 이어진 그림자 정부의 영향력을 상징한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2:46
한국군 내 정신무장? 이념?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3:04
현실) ???: 아 ㅅㅂ 퇴근하고 싶다
??: 저녁 제육 ㄱ?
???: ㄱ
??: 저녁 제육 ㄱ?
???: ㄱ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3:06
>>1450 대충 그 2개 사이의 어딘가라는게 학계의 점심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4:38
대충 영국이 일본을 버리고 마침 있던 한국 임시정부를 새 파트너로 삼았다던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5:02
>>1454 그 해석도 전후정세 해석할때 주류해석일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6:07
해석 두개가 합쳐진 끔찍한 혼종편(?)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6:09
나머지 세계: 할매가 일붕이가 말 안듣자 손절 준비하고 미리미리 '합리적인' 파트너를 준비했다!
영국: 우리가요?
한국: ㅇㅇ(음해중)
영국: 우리가요?
한국: ㅇㅇ(음해중)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6:52
전쟁 중 영국이 핵심 파트너로 미국과의 대서양 체제가 아니라
일본을 대체할 수 있는 동맹으로 한국을 골랐고
이게 전후정세에 있어서 60년대에 표출되며
가장 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이야기
(뭔가 이게 아닌데 이게 맞긴 함)
일본을 대체할 수 있는 동맹으로 한국을 골랐고
이게 전후정세에 있어서 60년대에 표출되며
가장 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이야기
(뭔가 이게 아닌데 이게 맞긴 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7:52
현실) ???: 아 ㅅㅂ 퇴근하고 싶다
??: 헤이 킴 야식으로 맥주에 프라이 ㄱ?
???: ㄱ
??: 헤이 킴 야식으로 맥주에 프라이 ㄱ?
???: ㄱ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8:29
므아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9:04
이게 당시 한국에 기술을 개발할 인력 자체가 없으니까
적어도 기초 인력양성은 영국이 해준거 아님?이 정설일거에요
적어도 기초 인력양성은 영국이 해준거 아님?이 정설일거에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0:36
오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0:49
마침 기반이 홍콩이었다고 했던가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1:19
ㅖ 홍콩이 스타팅이었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1:41
네 그 덕에 홍콩 구룡성채가 더 밀집(읍읍읍)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1:48
홍콩에 조선소도 박았던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4:48
영국이 패를 늘리기위해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축으로 홍콩-상하이에 이주해있던 한국계 지식인들에게 기술전수와 학술교육을 제공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6:01
아마 원래의 목표는 영국이 늘 그렇듯 소수민족 집어넣기 느낌으로다가
일제랑 협력할수 없는데 완전히 중국에 붙을수도 없는 애들을
중국의 기술자-학자 집단으로 만들어 내려고 작업쳤는데
일제랑 협력할수 없는데 완전히 중국에 붙을수도 없는 애들을
중국의 기술자-학자 집단으로 만들어 내려고 작업쳤는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6:59
일제의 허술함 덕에 잭팟이 터지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갔고
그 결과 룰 브리타니아는 다시금 세기단위로 연장되었다일까요?
그 결과 룰 브리타니아는 다시금 세기단위로 연장되었다일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8:36
Q. 한국이 뭐라고 영국이 그규모와 질로 교육을 해주냐?
A. 인도에서 시크교와 자이나교처럼 특정직종을 독점하는 이질적인 집단을
중국에서 만드려면 그정도는 되야함.
A. 인도에서 시크교와 자이나교처럼 특정직종을 독점하는 이질적인 집단을
중국에서 만드려면 그정도는 되야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9:04
호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0:31
아예 인도나 아프리카쪽에서 끌어오기엔 이질성이 너무 심하고
동남아는 이이제이라면서 일본에 붙을 우려가 있으니까
일본에 붙을수 없고 중국인들과 세계관과 문화를 공유하지만
중국에 동화되지않을 이질적이면서 충분히 큰 규모의 인구집단.
동남아는 이이제이라면서 일본에 붙을 우려가 있으니까
일본에 붙을수 없고 중국인들과 세계관과 문화를 공유하지만
중국에 동화되지않을 이질적이면서 충분히 큰 규모의 인구집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1:29
이게 어장 내에서의 정설일거에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3:28
그렇군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4:19
헤에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6:52
중국을 기준으로 잡고 그 규모의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할수 있을 질과 양을 갖춰낸 기술인력들이
한국내에 집중되어버리면서 거대과학-학자공동체가 탄생했으며
그 결과 영국에서 내어준 왕립학회의 정수를 승화시키며 초월체제달성했다 정도로
이후의 기술개발속도를 설명하려고 할겁니다.
전국민 대학보내기를 추진하면 그야 그렇게 보일테고요
한국내에 집중되어버리면서 거대과학-학자공동체가 탄생했으며
그 결과 영국에서 내어준 왕립학회의 정수를 승화시키며 초월체제달성했다 정도로
이후의 기술개발속도를 설명하려고 할겁니다.
전국민 대학보내기를 추진하면 그야 그렇게 보일테고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9:32
그리고 전후 영국에서 고학력자를 오도봉고로 직구(?)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0:07
호오오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0:23
룰 브리타니아, 뻑예(?)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0:58
재밌어 재밌어
전국민 대학보내기 문화를 그렇게 설명할수도 있겠네요
아 나도 란셋에다 논문 올리고 싶다 아(?)
전국민 대학보내기 문화를 그렇게 설명할수도 있겠네요
아 나도 란셋에다 논문 올리고 싶다 아(?)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1:43
그럼 한국 학회는 거의 왕립학회 분점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게 되겠네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1:55
그러니까 이게 대학의 정의가 뭐냐로 가면
지식인 자치 공동체-지식인 길드입니다
지식인 자치 공동체-지식인 길드입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2:36
그 맨헤튼 프로젝트가 왜 거대과학의 시초라고 하냐?
단일주제로 일만명의 지식인을 동원해서 지식인의 도시 만들었다고 그러는겁니다
단일주제로 일만명의 지식인을 동원해서 지식인의 도시 만들었다고 그러는겁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2:53
(실제로 왕립학회 출신 인사들이 수상할 정도로 많은 학회)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3:07
>>1483 그리고여긴 지식인들의 국가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3:16
그런데 작중한국은 그정도 인력은 상시동원하고있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3:38
그러니까 지식인의 도시를 넘어서 지식인의 국가가 등장했다 인거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4:30
...사이언톨로지?(아무말)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4:38
냉전기에 전국민 학사학위 시도하고 있으면
ㄹㅇ 학원국가라서
ㄹㅇ 학원국가라서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5:31
사이언톨로지는 사이비고
기계교가 더 비슷한 느낌이겠구만
기계교가 더 비슷한 느낌이겠구만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5:36
소련이 노동자의 국가고
미국이 자본가의 국가라면
한국은 지식인의 국가인겁니다
미국이 자본가의 국가라면
한국은 지식인의 국가인겁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5:56
프롤레타리아트
부르주아지
인텔리겐치아
(아무말)
부르주아지
인텔리겐치아
(아무말)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6:18
다시말해서 2개의 조국이 소련이었죠?
지식인이면 이제 한국이 2개의 조국입니다.
지식인이면 이제 한국이 2개의 조국입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6:55
길가는 사람 아무한테나 말걸면 지식의 교류가 가능한 국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7:26
'아는것이 힘이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8:03
'진리가 우리를 구원하리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8:22
아무 버스 하나 세워놓고 전공토킹 시도하면 그 중에 가능한 사람이 있는 나라 콘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8:25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8:47
이게 소련으로써도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보고있을거라고 저번에 이야기했던게 이걸 깔고있는건데
프롤레타리아는 자기 몸뚱아리 이외에 시장에 팔수있는게 없는자들입니다.
브루주아지는 생산수단=자본을 소유한 자들이고
인텔리겐치아는 지식, 경험, 기술의 무형자본을 소유한 중간자입니다.
브루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가 대립계급이며 인텔리겐치아는 덤인겁니다
프롤레타리아는 자기 몸뚱아리 이외에 시장에 팔수있는게 없는자들입니다.
브루주아지는 생산수단=자본을 소유한 자들이고
인텔리겐치아는 지식, 경험, 기술의 무형자본을 소유한 중간자입니다.
브루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가 대립계급이며 인텔리겐치아는 덤인겁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9:37
그런데 전국민을 학사로 만들면 프롤레타리아없이 인텔리겐치아만 남습니다.
마르크스가 제시한 계급혁명의 계보를 분명히 이탈했습니다
마르크스가 제시한 계급혁명의 계보를 분명히 이탈했습니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