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5>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2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2:55:27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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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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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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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08:01
꼬맹이 몸 in 코야스는 안작가가 이미 했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08:13
휴우우───
당분이 몸에 스며드니 참 좋구만
당분이 몸에 스며드니 참 좋구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08:54
근데 이러면 현대 등판했다가 후유키 사변(?)에서 토황되는거 아닌ㄱ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09:32
>>2310 그건 쇼타고 이건 ㄹ(읍읍)(?)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0:42
>>2312 ???: 육체도 마력도, 이 눈에 비치는 정보는 네가 이리야스필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내俺(오레) 영혼이 그걸 부정하고 있어! 당장 대답해!! 넌 누구야!!
(아님)(?)
하지만 내俺(오레) 영혼이 그걸 부정하고 있어! 당장 대답해!! 넌 누구야!!
(아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2:17
뭐어,그렇달까 해체전쟁 시점은 2014년.
5차 성배전쟁 이후 10년이며 이리야의 패배로 아인츠베른의 가동중지.
즉 아인츠베른의 파멸이기에 등장불가──
5차 성배전쟁 이후 10년이며 이리야의 패배로 아인츠베른의 가동중지.
즉 아인츠베른의 파멸이기에 등장불가──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2:25
라는 파멸적인 국면이기에 아쉽게도 등장할 수는 없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3:04
마술이 마술이라서 의식만큼은 다른 육체로 갈아끼운다면 디오는 모르겠으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3:15
일단 아인츠베른의 등장은 불가능하단게 오피셜이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3:18
디오의 존재가 있었어도, 인가.
잠시만 생각해보니 이거 UBW 루트 맞?는?
잠시만 생각해보니 이거 UBW 루트 맞?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3:37
아인츠베른 강령하기도 나름 도전 아닐까?
(?)
(?)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4:22
사건부 세계선이 UBW 루트 기반에 여러 루트 섞인 거니까──
UBW 루트 일직선이냐고 하면 애매한데 UBW 루트를 기반으로 두고
다른 것도 섞여서 복합적인 세계선이 됐냐고 물어보면 맞다.
UBW 루트 일직선이냐고 하면 애매한데 UBW 루트를 기반으로 두고
다른 것도 섞여서 복합적인 세계선이 됐냐고 물어보면 맞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5:26
그러면 이리야는 심장미인이 됐겠군...
디오가 아하트 옹 전원 끈 다음 계승 원리에 따라 아인츠베른의 전권을 전부 흡수한 후 >>2317이라면 모를까
디오가 아하트 옹 전원 끈 다음 계승 원리에 따라 아인츠베른의 전권을 전부 흡수한 후 >>2317이라면 모를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5:28
정확하겐 사건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루트 분기 직전까지만 동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은 세 루트와는 독자적인 「해체전쟁 루트」라는 건데
굳이 어떤 것과 이어져있냐고 물어보면 UBW 루트라고 말이 나오는 느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은 세 루트와는 독자적인 「해체전쟁 루트」라는 건데
굳이 어떤 것과 이어져있냐고 물어보면 UBW 루트라고 말이 나오는 느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6:46
참고로 이 세계선에서는 로엘모 이후에 >>2302가 날뛰게 된다는 지옥(입틀막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7:37
보스몹이 복사가 된다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8:16
>>2302
알버스야너지금미카엘라가미치광이라고그러는거니
@?
알버스야너지금미카엘라가미치광이라고그러는거니
@?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8:30
...애매하니까 그냥 유스티차랑 같이 죽었다고 할까
근데 그렇기에는 메이킹의 의미가... 서번트도 아니고... 음.....
포르말린으로 박제해두죠?(?)
근데 그렇기에는 메이킹의 의미가... 서번트도 아니고... 음.....
포르말린으로 박제해두죠?(?)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8:58
>>2326 "아 저도 스파이더맨이라면 몰라도 수성거미는 좀..."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0:25
>>2328 흑흑흑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1:06
>>2327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해두지만
나는 확실하게 안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고 가능성은 두지 않기에
>>2315-2317이라고 말한 것부터 이야기를 잘만 짜면
경우에 따라서 등장시켜준다는 이야기니까 애매할 것도 없다.
나는 확실하게 안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고 가능성은 두지 않기에
>>2315-2317이라고 말한 것부터 이야기를 잘만 짜면
경우에 따라서 등장시켜준다는 이야기니까 애매할 것도 없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1:58
등장 불가라고 못을 박은 것도 아니니까.
뭐어 디오가 어떻게 해서 5차 이후까지 살아있는가──
이것에 대해서는 호시 참치가 짜낼 영역이지만
뭐어 디오가 어떻게 해서 5차 이후까지 살아있는가──
이것에 대해서는 호시 참치가 짜낼 영역이지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2:08
>>2330 그냥 이쪽 머리가 그만큼 이야기를 다른 분들 처럼 잘 못 짜서
자괴감 비스무리하달까
자괴감 비스무리하달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2:26
UBW 루트 기반이니까 그 내용을 보고 정해도 괜찮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3:04
에미야 가와 아인츠베른의 관계는 4차 성배전쟁 시절도 있고 하니까
그 에미야 가문의 마술사의 끝을 봐야겠다!라면서 이후까지 살아갈 수 있는거고
그 에미야 가문의 마술사의 끝을 봐야겠다!라면서 이후까지 살아갈 수 있는거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3:39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라면서 살아갈 동력원이 된다든지.
이 경우는 요정이 삶의 목표를 잃으면 죽는다는 느낌과 비슷하려나.
이 경우는 요정이 삶의 목표를 잃으면 죽는다는 느낌과 비슷하려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3:45
(참치도 앗싸리 오노할배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4:06
>>2336 그러하다.(긍정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4:08
그러며어어언
유스티차에 대한 호감도 60
아이리스필에 대한 호감도 1
이리야스필에 대한 호감도 16
유스티차에 대한 호감도 60
아이리스필에 대한 호감도 1
이리야스필에 대한 호감도 16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4:21
>>2338 글러먹은 주사위구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4:28
나도 한번 굴려볼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4:36
어.....
키리츠구? 61
키리츠구? 61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4:53
유스티차에 대한 호감도 60
아이리스필에 대한 호감도 42
이리야스필에 대한 호감도 87
에미야 키리츠구 58
아이리스필에 대한 호감도 42
이리야스필에 대한 호감도 87
에미야 키리츠구 58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4:58
뭐지. 이것도 아닌데 왜 아이리&이리야 모녀에게 호감도가)ry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5:30
내가 굴린 주사위에선
이리야스필에 대한 호감도가 높네
이리야스필에 대한 호감도가 높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5:35
.....뭐 설마 유스티차 생각나게 해서? 1 예/아니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29:27
그냥 유스티차 베이스로 한 거 자기 어떻게 태어났는지 생각나서 다 싫어하신다고. 예.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32:54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33:35
하지만 다갓은 코토리님의 다이스를 택하셨다...
궁금하니 어디
3회차 마스터 84
궁금하니 어디
3회차 마스터 84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40:32
유스티차: 현실남매(아님)
3회차 마스터: 이번에야말로 누이의 꿈을 이루어다오(못함)
4회차 마스터(즈): 아이리스필+키리츠구=100/3회차 84/2=42(아이리스필): 저번에 쪽빡 쳐버려서 이걸 참...
너희는 잘 해낼... 해낼...... 뭔가 애매한데.....
이리야스필: 세계를 이끄는 이들을 젊은 이들이야(깨달음)
음음...
3회차 마스터: 이번에야말로 누이의 꿈을 이루어다오(못함)
4회차 마스터(즈): 아이리스필+키리츠구=100/3회차 84/2=42(아이리스필): 저번에 쪽빡 쳐버려서 이걸 참...
너희는 잘 해낼... 해낼...... 뭔가 애매한데.....
이리야스필: 세계를 이끄는 이들을 젊은 이들이야(깨달음)
음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49:40
이러면 이리야 심장미인 됐을때 적지 않게 분노했겠고...
마지막에서야 '4차때 더 잘 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고 아하트 옹 전원 끈 걸로 아인츠베른 전권 회복.
그거 통해 외부활동용 동체/혹은 나그랑 아인츠베른성으로 초대해서 4차 성배대전의 진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만 누이를 편하게 해주자'하고 인맥 도움 받아 외부 활동용 몸체에 들어가 해체전쟁에 뛰어들었을까
거기서 유스티차가 '나는 누나니까' 하고 나 대신 살아달라고 해줬을수도 있는데
마지막에서야 '4차때 더 잘 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고 아하트 옹 전원 끈 걸로 아인츠베른 전권 회복.
그거 통해 외부활동용 동체/혹은 나그랑 아인츠베른성으로 초대해서 4차 성배대전의 진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만 누이를 편하게 해주자'하고 인맥 도움 받아 외부 활동용 몸체에 들어가 해체전쟁에 뛰어들었을까
거기서 유스티차가 '나는 누나니까' 하고 나 대신 살아달라고 해줬을수도 있는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22:20
흠므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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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마음껏─────서로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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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버스】 ・ 【나이: 36(14세기)】 ・ 【종족: 일단 인간으로서 태어났다】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용, 황혼의 하늘】 ・ 【싫어하는 것: 가짜 용, 물, 벌레】 ・ 【결전의 날: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
【마술계통: 강령 마술, 룬 마술, 주술】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연소】 ・ 【테마곡: 「재앙을 부르는 불꽃」 - https://youtu.be/UM16n-Dqpzs?si=f3SKq8iCVaneHc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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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1337년.그는 36년을 살았고 「전지」와 「전능」을 손에 넣었다.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볼 수 있는 힘으로, 그가 가장 먼저 본 것은─────
─────황혼에서 불타 스러지는, 「한 마리의 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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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그 남자는 14세기 「백년전쟁」의 시작을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가 「 」에 이어져있다는 것도 사실.
허나 그 이후의 행적은 오리무중, 마지막으로 행적이 드러난 곳은───
2014년, 극동의 후유키시. 수백년 간 5번 벌어졌던 성배전쟁의 핵심이 된 「대성배」의 해체.
대성배를 두고 벌어진, 마술협회끼리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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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거기부터 이야기하면 빠진 게 많잖아." "급하니까 요점만 짚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요."
"그러니까─요점을 짚으려면 좀 더 앞으로 돌려야 한다고." "…그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이야기를 되돌리지."
그럼 자칭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의 요청대로 시계를 앞으로 돌려서──
2010년, 시계탑. 영묘 알비온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지하 40km 지점 「오래된 심장」에 도달했다.
침입자는 단 한 명, 그 침입자는 백주대낮에 당당하게 「용골」을 가져갔다.
이후 지하 80km까지 내려간 침입자는 「요정역」까지 내려가진 않고 다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비해해부국의 사람들은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움직일 수 없었다.」는 증언을 남겼고,
종종 발견된 비해해부국의 사람과 환상종의 사체들에는 공통적으로 순수한 마력에 짓눌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증언과 흔적을 종합한 결과, 범인은 과거 14세기에 「 」에 닿은 남자──회신의 알버스라 단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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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묘 알비온을 뒤집어놓은 대사건이 벌어지고 3년이 흐른 2013년──
고든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천체과 로드에 등극.
"이거,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니까!"
그리고 로드로 등극한지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천체과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의 연구소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했다.
"천하주먹의 이 몸이 있었다면 한 주먹에 잡았을텐데!"
"천하주먹이 아니라 천하무적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상대도 아니고."
"자네들은 조용히 좀 해주겠나? 어쨌든."
마리스빌리의 연구소에 숨어든 침입자는 그가 연구하던 어떤 마술의 술식을 훔쳤다.
그 과정에서 조우한 천체과의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을 정면에서 제압,
키리슈타리아는 지금 아니무스피어의 저택에서 요양 중.
그리고 그 침입자가 훔쳐간 마술은 "뭔지 몰라." "장난치는 곳 아닌 거 아시죠?"
"아니, 진짜. 아버지 연구엔 관심도 없었거든."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가서 살펴봤던 건 자네 아닌가?"
"그렇긴 한데…… 아, 그거였지 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Fate)」.
그 동안 있었던 5번의 성배전쟁에서도 사용된 서번트 소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소환 술식.
성배전쟁에서는 영령의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로서 불러내, 사역하여, 싸워나가는 방식이지만───
"이론상 「다른 세계」의 존재도 서번트로 불러낼 수 있는 진짜배기 「이세계 소환」이란 말이지."
"그런 용어는 어디서 들은거야…?" "나그랑 군이 사준 라노벨?" "에미야 군은 그런 걸 언제 사준거야?!"
"아, 저번에 토오사카가 부탁한 심부름을 가던 와중에 만났거든. ……응, 정말로 어쩌다 보니까 만난거야"
……즉,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도 서번트로서 소환할 수 있는 술식이다.
리소스만 갖춰진다면 관위(그랜드)의 영령도 불러낼 수 있다지.
"아버지 기록을 보니까 짐승도 된다더라. 아, 그건 「페이트」가 아니어도 나온 적 있었던가?"
"그것 때문에 이 고생 중이지!" 그리고 그 당시 술식을 훔친 주범 또한,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증언과 마술의 흔적을 대조하여──
영묘 알비온에 침입했던 범인, 회신의 알버스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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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싸우러 가는 게 그 「회신의 알베르」라는 녀석이지?" "알버스." "그래, 스쿨버스."
대성배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의견이 갈라졌던 마술협회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알버스는 당당하게 나타나 선언했다.
'대성배를 이용한다면, 너희들도 내가 본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고. "그걸 믿어?" "믿는 바보는 바글바글하지."
그리고 마술협회의 9할은 그의 편으로 돌아섰다. 영묘 알비온의 범인 추적이 지지부진 했던 것도 이런 이유였겠지.
"처음부터 부처님 손바닥 위였다는건가요?" "저런 부처님은 마음에 안 드는데─ 보살이란 건 그런거잖아? 인자하고 상냥하고."
"얼굴만 봤을 때는 그런 인간 같긴 했었는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슬슬 잡담은 그만두게나. 이제 현재 상황을 되짚을테니."
마술협회를 순식간에 장악한 알버스는 지금 대성배를 탈취하기 위해서 후유키시로 향하고 있다.
영맥과 대성배라는 리소스,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간 용골, 그리고 아니무스피어의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그 3가지를 전부 거머쥔 시점에서, 그가 무언가를 「소환」할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알비온을 불러낸다면, 영묘 알비온이 생겨난 것과 똑같이 「별의 내핵」으로 통하는 길을 뚫을 생각이겠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른 이들은 알버스의 선언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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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둔한 원숭이들이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니까.
그에 비하면 나는 아주 현명하지. 나는 이룰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누가 떠넘긴 것도 아닌── 오롯이 「내가 바란 것」을 이룰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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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근원 접속: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마술사가 갈망하는 그것.
모든 것의 원인이 되어 모든 결과를 도출하는 그것.
그가 어떻게 근원에 닿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여느 마술사들과 달리, 그가 닿았다는 것 뿐.
그는 그렇게 해서, 「전지」이자 「전능」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운명」을 보았다.
2. 마력방출: 마력을 신체, 혹은 무기에 두르고 특정 방향으로 방출하여 제트분사처럼 이용하는 스킬.
공격, 이동, 방어 모두에 응용이 가능하며 차고도 넘쳐나는 마력을 방출해서 공중 이동도 가능해진다.
정직한 마력 소모 = 위력이므로 연비는 최악을 달리나, 연료가 무한에 가까운 알버스에겐 무의미한 제약이다.
3 .간드: 손가락을 겨누는 것으로 발현되는 저주. 룬 마술의 일종이기도 하다.
어떤 경유로 이것을 습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물리적인 파괴력까지 보유한 수준.
……간드란 원래는 대상을 저주해서 병을 부여하는 마술이다.
절대로 30mm 구경 대물 저격소총 수준의 물리력을 발휘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4. 주술: 인류의 초기 문명부터 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서 전해지는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
가장 유명한 활용법은 여러 방식으로 저주를 퍼붓는 것이 있지만, 태풍을 피하는 등의 가호로 기능할 수도 있다.
알버스의 경우에는 이 주술을 간드를 초절강화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5. 용의 안광: 알버스에게 선천적인 마안은 없다. 그러니까─ 이것은 후천적으로 발휘하는 마술이다.
그것도 단순한 속박의 마안인 것이다. 단지─────압도적으로 강력해서, 선천적으로 착각당할 수준일 뿐.
이 마술을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4턴 정도 묶인다. 걸려있는 중에 다시 걸면 4턴 정도 더 묶인다.
6. 회신룡: 잿더미에서 날아오르는 용의 그림자.
알버스가 보았던 하얀 용을 떠올리기 위해, 수백, 수천, 수만 번을 빚었던 흔적에 용의 기억을 강령시킨 것.
전부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와이번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잿더미로 만들어져있어 굉장히 가볍고 빠르지만, 결국 잿더미를 뭉쳤을 뿐이라 쉽게 무너진다.
7. 빙검의 흑의: 알버스의 본질은 불꽃이다. 언제나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알버스는 아직 잿더미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얼음을 둘렀다.
이것은 한 사도가 자신을 집어삼키려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폈던 것을 뒤집은 것이며,
늘 두르고 있는 흑의란 마력으로 만든 냉기를 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소매에서 갑자기 고드름 칼날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8. 혁의 낙인: 불꽃은 붉게 타오른다. 빙검을 내다버린── 알버스가 본래 있어야 되는 모습.
그것이 자신의 「기원」을 「이해」한 순간── 그에게 새겨진 낙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버스는 어떤 순간이라도 타오른다. ──잿더미로 전락할 때까지.
9. 진염의 낙인: 「뻗은 손은 불꽃을 쥐었다.」
알버스가 스스로의 운명을 거머쥐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새긴 낙인. 용도는 단 하나다.
자신이 봤던, 석양에서 타들어가던 운명을 불러오는 인연의 등불이 되기 위함이다.
───「경계」를 넘어서 그녀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10. 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僞): 세계를 불태우는 재앙과 다름이 없는 용의 숨결……의 재현.
그것이 자기 스스로 숨결을 뱉는 용이 되는가, 본디 그 숨결을 뱉었던 용을 부르는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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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0. 잿더미: 불타고 남은 흔적. 질리도록 많이 쌓여있다.
1. 용골: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온 「용의 뼈」.
마술에 조예가 깊은 마술사일수록 어떻게 써먹어야될지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굉장한 소재다.
그와 동시에── 알버스에게 있어선 둘도 없이 효과적인 성유물이 되리라.
2.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영령의 좌에서 서번트를 불러오는 통상적인 성배전쟁의 단순한 소환식에서,
몇 단계는 위로 올라간, 「가능성만 존재하는 세계」의 인물도 소환 가능한 알버스 본인도 뜯어보면서 감탄한 소환 술식.
마리스빌리가 연구하고 개발하던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술식이다.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 나오는 길을 막으려던 금발 도련님도 겸사겸사 때려눕혀줬다.
3. 르뤼에 이본: 14세기, 타락한 귀족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흥미롭게 지켜본 알버스가 구한 『진본』.
프랑수아 프렐라티가 번역한 것의 출처를 따라가서 구했다. 중국 하왕조 시대의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번트 소환도 「소환 마술」이기에 참고하고자 하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회신룡의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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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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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마음껏─────서로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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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버스】 ・ 【나이: 36(14세기)】 ・ 【종족: 일단 인간으로서 태어났다】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용, 황혼의 하늘】 ・ 【싫어하는 것: 가짜 용, 물, 벌레】 ・ 【결전의 날: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
【마술계통: 강령 마술, 룬 마술, 주술】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연소】 ・ 【테마곡: 「재앙을 부르는 불꽃」 - https://youtu.be/UM16n-Dqpzs?si=f3SKq8iCVaneHc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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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1337년.그는 36년을 살았고 「전지」와 「전능」을 손에 넣었다.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볼 수 있는 힘으로, 그가 가장 먼저 본 것은─────
─────황혼에서 불타 스러지는, 「한 마리의 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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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그 남자는 14세기 「백년전쟁」의 시작을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가 「 」에 이어져있다는 것도 사실.
허나 그 이후의 행적은 오리무중, 마지막으로 행적이 드러난 곳은───
2014년, 극동의 후유키시. 수백년 간 5번 벌어졌던 성배전쟁의 핵심이 된 「대성배」의 해체.
대성배를 두고 벌어진, 마술협회끼리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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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거기부터 이야기하면 빠진 게 많잖아." "급하니까 요점만 짚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요."
"그러니까─요점을 짚으려면 좀 더 앞으로 돌려야 한다고." "…그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이야기를 되돌리지."
그럼 자칭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의 요청대로 시계를 앞으로 돌려서──
2010년, 시계탑. 영묘 알비온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지하 40km 지점 「오래된 심장」에 도달했다.
침입자는 단 한 명, 그 침입자는 백주대낮에 당당하게 「용골」을 가져갔다.
이후 지하 80km까지 내려간 침입자는 「요정역」까지 내려가진 않고 다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비해해부국의 사람들은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움직일 수 없었다.」는 증언을 남겼고,
종종 발견된 비해해부국의 사람과 환상종의 사체들에는 공통적으로 순수한 마력에 짓눌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증언과 흔적을 종합한 결과, 범인은 과거 14세기에 「 」에 닿은 남자──회신의 알버스라 단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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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묘 알비온을 뒤집어놓은 대사건이 벌어지고 3년이 흐른 2013년──
고든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천체과 로드에 등극.
"이거,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니까!"
그리고 로드로 등극한지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천체과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의 연구소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했다.
"천하주먹의 이 몸이 있었다면 한 주먹에 잡았을텐데!"
"천하주먹이 아니라 천하무적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상대도 아니고."
"자네들은 조용히 좀 해주겠나? 어쨌든."
마리스빌리의 연구소에 숨어든 침입자는 그가 연구하던 어떤 마술의 술식을 훔쳤다.
그 과정에서 조우한 천체과의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을 정면에서 제압,
키리슈타리아는 지금 아니무스피어의 저택에서 요양 중.
그리고 그 침입자가 훔쳐간 마술은 "뭔지 몰라." "장난치는 곳 아닌 거 아시죠?"
"아니, 진짜. 아버지 연구엔 관심도 없었거든."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가서 살펴봤던 건 자네 아닌가?"
"그렇긴 한데…… 아, 그거였지 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Fate)」.
그 동안 있었던 5번의 성배전쟁에서도 사용된 서번트 소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소환 술식.
성배전쟁에서는 영령의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로서 불러내, 사역하여, 싸워나가는 방식이지만───
"이론상 「다른 세계」의 존재도 서번트로 불러낼 수 있는 진짜배기 「이세계 소환」이란 말이지."
"그런 용어는 어디서 들은거야…?" "나그랑 군이 사준 라노벨?" "에미야 군은 그런 걸 언제 사준거야?!"
"아, 저번에 토오사카가 부탁한 심부름을 가던 와중에 만났거든. ……응, 정말로 어쩌다 보니까 만난거야"
……즉,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도 서번트로서 소환할 수 있는 술식이다.
리소스만 갖춰진다면 관위(그랜드)의 영령도 불러낼 수 있다지.
"아버지 기록을 보니까 짐승도 된다더라. 아, 그건 「페이트」가 아니어도 나온 적 있었던가?"
"그것 때문에 이 고생 중이지!" 그리고 그 당시 술식을 훔친 주범 또한,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증언과 마술의 흔적을 대조하여──
영묘 알비온에 침입했던 범인, 회신의 알버스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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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싸우러 가는 게 그 「회신의 알베르」라는 녀석이지?" "알버스." "그래, 스쿨버스."
대성배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의견이 갈라졌던 마술협회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알버스는 당당하게 나타나 선언했다.
'대성배를 이용한다면, 너희들도 내가 본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고. "그걸 믿어?" "믿는 바보는 바글바글하지."
그리고 마술협회의 9할은 그의 편으로 돌아섰다. 영묘 알비온의 범인 추적이 지지부진 했던 것도 이런 이유였겠지.
"처음부터 부처님 손바닥 위였다는건가요?" "저런 부처님은 마음에 안 드는데─ 보살이란 건 그런거잖아? 인자하고 상냥하고."
"얼굴만 봤을 때는 그런 인간 같긴 했었는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슬슬 잡담은 그만두게나. 이제 현재 상황을 되짚을테니."
마술협회를 순식간에 장악한 알버스는 지금 대성배를 탈취하기 위해서 후유키시로 향하고 있다.
영맥과 대성배라는 리소스,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간 용골, 그리고 아니무스피어의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그 3가지를 전부 거머쥔 시점에서, 그가 무언가를 「소환」할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알비온을 불러낸다면, 영묘 알비온이 생겨난 것과 똑같이 「별의 내핵」으로 통하는 길을 뚫을 생각이겠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른 이들은 알버스의 선언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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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둔한 원숭이들이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니까.
그에 비하면 나는 아주 현명하지. 나는 이룰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누가 떠넘긴 것도 아닌── 오롯이 「내가 바란 것」을 이룰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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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근원 접속: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마술사가 갈망하는 그것.
모든 것의 원인이 되어 모든 결과를 도출하는 그것.
그가 어떻게 근원에 닿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여느 마술사들과 달리, 그가 닿았다는 것 뿐.
그는 그렇게 해서, 「전지」이자 「전능」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운명」을 보았다.
2. 마력방출: 마력을 신체, 혹은 무기에 두르고 특정 방향으로 방출하여 제트분사처럼 이용하는 스킬.
공격, 이동, 방어 모두에 응용이 가능하며 차고도 넘쳐나는 마력을 방출해서 공중 이동도 가능해진다.
정직한 마력 소모 = 위력이므로 연비는 최악을 달리나, 연료가 무한에 가까운 알버스에겐 무의미한 제약이다.
3 .간드: 손가락을 겨누는 것으로 발현되는 저주. 룬 마술의 일종이기도 하다.
어떤 경유로 이것을 습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물리적인 파괴력까지 보유한 수준.
……간드란 원래는 대상을 저주해서 병을 부여하는 마술이다.
절대로 30mm 구경 대물 저격소총 수준의 물리력을 발휘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4. 주술: 인류의 초기 문명부터 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서 전해지는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
가장 유명한 활용법은 여러 방식으로 저주를 퍼붓는 것이 있지만, 태풍을 피하는 등의 가호로 기능할 수도 있다.
알버스의 경우에는 이 주술을 간드를 초절강화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5. 용의 안광: 알버스에게 선천적인 마안은 없다. 그러니까─ 이것은 후천적으로 발휘하는 마술이다.
그것도 단순한 속박의 마안인 것이다. 단지─────압도적으로 강력해서, 선천적으로 착각당할 수준일 뿐.
이 마술을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4턴 정도 묶인다. 걸려있는 중에 다시 걸면 4턴 정도 더 묶인다.
6. 회신룡: 잿더미에서 날아오르는 용의 그림자.
알버스가 보았던 하얀 용을 떠올리기 위해, 수백, 수천, 수만 번을 빚었던 흔적에 용의 기억을 강령시킨 것.
전부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와이번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잿더미로 만들어져있어 굉장히 가볍고 빠르지만, 결국 잿더미를 뭉쳤을 뿐이라 쉽게 무너진다.
7. 빙검의 흑의: 알버스의 본질은 불꽃이다. 언제나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알버스는 아직 잿더미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얼음을 둘렀다.
이것은 한 사도가 자신을 집어삼키려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폈던 것을 뒤집은 것이며,
늘 두르고 있는 흑의란 마력으로 만든 냉기를 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소매에서 갑자기 고드름 칼날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8. 혁의 낙인: 불꽃은 붉게 타오른다. 빙검을 내다버린── 알버스가 본래 있어야 되는 모습.
그것이 자신의 「기원」을 「이해」한 순간── 그에게 새겨진 낙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버스는 어떤 순간이라도 타오른다. ──잿더미로 전락할 때까지.
9. 진염의 낙인: 「뻗은 손은 불꽃을 쥐었다.」
알버스가 스스로의 운명을 거머쥐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새긴 낙인. 용도는 단 하나다.
자신이 봤던, 석양에서 타들어가던 운명을 불러오는 인연의 등불이 되기 위함이다.
───「경계」를 넘어서 그녀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10. 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僞): 세계를 불태우는 재앙과 다름이 없는 용의 숨결……의 재현.
그것이 자기 스스로 숨결을 뱉는 용이 되는가, 본디 그 숨결을 뱉었던 용을 부르는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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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0. 잿더미: 불타고 남은 흔적. 질리도록 많이 쌓여있다.
1. 용골: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온 「용의 뼈」.
마술에 조예가 깊은 마술사일수록 어떻게 써먹어야될지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굉장한 소재다.
그와 동시에── 알버스에게 있어선 둘도 없이 효과적인 성유물이 되리라.
2.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영령의 좌에서 서번트를 불러오는 통상적인 성배전쟁의 단순한 소환식에서,
몇 단계는 위로 올라간, 「가능성만 존재하는 세계」의 인물도 소환 가능한 알버스 본인도 뜯어보면서 감탄한 소환 술식.
마리스빌리가 연구하고 개발하던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술식이다.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 나오는 길을 막으려던 금발 도련님도 겸사겸사 때려눕혀줬다.
3. 르뤼에 이본: 14세기, 타락한 귀족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흥미롭게 지켜본 알버스가 구한 『진본』.
프랑수아 프렐라티가 번역한 것의 출처를 따라가서 구했다. 중국 하왕조 시대의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번트 소환도 「소환 마술」이기에 참고하고자 하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회신룡의 기반이 되었다.
─────────・━━━━━━━━━━ ━━━━━━━━━━ ━━━━━━━━━━・──────────
【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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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37:14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담 메이킹에서 쓸 AA 정한덧
담 메이킹에서 쓸 AA 정한덧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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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0:22
그어어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0:52
근원 멤버끼리는
다 알...겠구나
다 알...겠구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1:02
>>2351-2356 도대체 무슨 AA길레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1:23
아 근원팸(?) 얘기는 앤젤라 관련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1:52
뭐 근원 멤버끼리는 다 알지.
기본적으로 시간축에 얽매이지 않으니까
기본적으로 시간축에 얽매이지 않으니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2:29
천리안팸과 근원팸(아무말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2:31
앤젤라가 마나카처럼
근원과의 연결을 끊겠어!한게 아닌 이상
근원과의 연결을 끊겠어!한게 아닌 이상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2:43
당연히 알 수밖에 없을 것.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4:19
>>2347-2350 오(오) 검수하고 오니까
엄청나게 재미있는 해석이 올라왔었네.
엄청나게 재미있는 해석이 올라왔었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5:03
응.나는 좋다고 봐.(찬성한다는 푯말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6:04
"당대의 마술사들은 이 인물에게 무엇도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이런 문구도 있으니까 외부용으로 활동한 옛적의 육체를 쓰려나.
이런 문구도 있으니까 외부용으로 활동한 옛적의 육체를 쓰려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7:20
일단
별다는 피드백이 없다면 @승인
별다는 피드백이 없다면 @승인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8:10
인맥이라고 하면 아오자키 토우코인가──.
>>2350대로라면 유스티차의 영혼? 의지?같은 것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서 연성한 걸수도 있겠고
>>2350대로라면 유스티차의 영혼? 의지?같은 것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서 연성한 걸수도 있겠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8:31
>>2367 오,바로 통과인거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8:36
앤젤라에 대한 인연코멘트도 쓸까 했는데
테두리 시키 본거랑 별 차이는 없을듯
테두리 시키 본거랑 별 차이는 없을듯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8:52
확실히.그건 내가 추가해놓을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9:26
그리고 이 세계관에선 마나카가 프밥 못봤다는 전제입니다
그야 봤으면 도쿄 개판이고
그야 봤으면 도쿄 개판이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49:46
세계관이라기보단 세계선인가
아무튼
아무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1:28
>>2365 와아아아아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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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음에 쓸건 이거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2:26
그리고 앤젤라에 근원팸들 추가해둬야하게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3:16
나이알라도 업뎃해야겟네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3:49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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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MZ 스타일로 새 몸체 만들어달라고 고용했나 봅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6:21
부소장
(?)
(?)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6:35
/ニニi|ニニニ爻ソリ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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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i|ニノ'ッ。,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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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마음껏─────서로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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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버스】 ・ 【나이: 36(14세기)】 ・ 【종족: 일단 인간으로서 태어났다】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용, 황혼의 하늘】 ・ 【싫어하는 것: 가짜 용, 물, 벌레】 ・ 【결전의 날: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
【마술계통: 강령 마술, 룬 마술, 주술】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연소】 ・ 【테마곡: 「재앙을 부르는 불꽃」 - https://youtu.be/UM16n-Dqpzs?si=f3SKq8iCVaneHc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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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1337년.그는 36년을 살았고 「전지」와 「전능」을 손에 넣었다.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볼 수 있는 힘으로, 그가 가장 먼저 본 것은─────
─────황혼에서 불타 스러지는, 「한 마리의 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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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그 남자는 14세기 「백년전쟁」의 시작을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가 「 」에 이어져있다는 것도 사실.
허나 그 이후의 행적은 오리무중, 마지막으로 행적이 드러난 곳은───
2014년, 극동의 후유키시. 수백년 간 5번 벌어졌던 성배전쟁의 핵심이 된 「대성배」의 해체.
대성배를 두고 벌어진, 마술협회끼리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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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거기부터 이야기하면 빠진 게 많잖아." "급하니까 요점만 짚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요."
"그러니까─요점을 짚으려면 좀 더 앞으로 돌려야 한다고." "…그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이야기를 되돌리지."
그럼 자칭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의 요청대로 시계를 앞으로 돌려서──
2010년, 시계탑. 영묘 알비온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지하 40km 지점 「오래된 심장」에 도달했다.
침입자는 단 한 명, 그 침입자는 백주대낮에 당당하게 「용골」을 가져갔다.
이후 지하 80km까지 내려간 침입자는 「요정역」까지 내려가진 않고 다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비해해부국의 사람들은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움직일 수 없었다.」는 증언을 남겼고,
종종 발견된 비해해부국의 사람과 환상종의 사체들에는 공통적으로 순수한 마력에 짓눌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증언과 흔적을 종합한 결과, 범인은 과거 14세기에 「 」에 닿은 남자──회신의 알버스라 단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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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묘 알비온을 뒤집어놓은 대사건이 벌어지고 3년이 흐른 2013년──
고든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천체과 로드에 등극.
"이거,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니까!"
그리고 로드로 등극한지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천체과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의 연구소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했다.
"천하주먹의 이 몸이 있었다면 한 주먹에 잡았을텐데!"
"천하주먹이 아니라 천하무적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상대도 아니고."
"자네들은 조용히 좀 해주겠나? 어쨌든."
마리스빌리의 연구소에 숨어든 침입자는 그가 연구하던 어떤 마술의 술식을 훔쳤다.
그 과정에서 조우한 천체과의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을 정면에서 제압,
키리슈타리아는 지금 아니무스피어의 저택에서 요양 중.
그리고 그 침입자가 훔쳐간 마술은 "뭔지 몰라." "장난치는 곳 아닌 거 아시죠?"
"아니, 진짜. 아버지 연구엔 관심도 없었거든."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가서 살펴봤던 건 자네 아닌가?"
"그렇긴 한데…… 아, 그거였지 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Fate)」.
그 동안 있었던 5번의 성배전쟁에서도 사용된 서번트 소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소환 술식.
성배전쟁에서는 영령의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로서 불러내, 사역하여, 싸워나가는 방식이지만───
"이론상 「다른 세계」의 존재도 서번트로 불러낼 수 있는 진짜배기 「이세계 소환」이란 말이지."
"그런 용어는 어디서 들은거야…?" "나그랑 군이 사준 라노벨?" "에미야 군은 그런 걸 언제 사준거야?!"
"아, 저번에 토오사카가 부탁한 심부름을 가던 와중에 만났거든. ……응, 정말로 어쩌다 보니까 만난거야"
……즉,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도 서번트로서 소환할 수 있는 술식이다.
리소스만 갖춰진다면 관위(그랜드)의 영령도 불러낼 수 있다지.
"아버지 기록을 보니까 짐승도 된다더라. 아, 그건 「페이트」가 아니어도 나온 적 있었던가?"
"그것 때문에 이 고생 중이지!" 그리고 그 당시 술식을 훔친 주범 또한,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증언과 마술의 흔적을 대조하여──
영묘 알비온에 침입했던 범인, 회신의 알버스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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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싸우러 가는 게 그 「회신의 알베르」라는 녀석이지?" "알버스." "그래, 스쿨버스."
대성배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의견이 갈라졌던 마술협회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알버스는 당당하게 나타나 선언했다.
'대성배를 이용한다면, 너희들도 내가 본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고. "그걸 믿어?" "믿는 바보는 바글바글하지."
그리고 마술협회의 9할은 그의 편으로 돌아섰다. 영묘 알비온의 범인 추적이 지지부진 했던 것도 이런 이유였겠지.
"처음부터 부처님 손바닥 위였다는건가요?" "저런 부처님은 마음에 안 드는데─ 보살이란 건 그런거잖아? 인자하고 상냥하고."
"얼굴만 봤을 때는 그런 인간 같긴 했었는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슬슬 잡담은 그만두게나. 이제 현재 상황을 되짚을테니."
마술협회를 순식간에 장악한 알버스는 지금 대성배를 탈취하기 위해서 후유키시로 향하고 있다.
영맥과 대성배라는 리소스,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간 용골, 그리고 아니무스피어의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그 3가지를 전부 거머쥔 시점에서, 그가 무언가를 「소환」할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알비온을 불러낸다면, 영묘 알비온이 생겨난 것과 똑같이 「별의 내핵」으로 통하는 길을 뚫을 생각이겠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른 이들은 알버스의 선언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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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둔한 원숭이들이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니까.
그에 비하면 나는 아주 현명하지. 나는 이룰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누가 떠넘긴 것도 아닌── 오롯이 「내가 바란 것」을 이룰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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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근원 접속: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마술사가 갈망하는 그것.
모든 것의 원인이 되어 모든 결과를 도출하는 그것.
그가 어떻게 근원에 닿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여느 마술사들과 달리, 그가 닿았다는 것 뿐.
그는 그렇게 해서, 「전지」이자 「전능」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운명」을 보았다.
2. 마력방출: 마력을 신체, 혹은 무기에 두르고 특정 방향으로 방출하여 제트분사처럼 이용하는 스킬.
공격, 이동, 방어 모두에 응용이 가능하며 차고도 넘쳐나는 마력을 방출해서 공중 이동도 가능해진다.
정직한 마력 소모 = 위력이므로 연비는 최악을 달리나, 연료가 무한에 가까운 알버스에겐 무의미한 제약이다.
3 .간드: 손가락을 겨누는 것으로 발현되는 저주. 룬 마술의 일종이기도 하다.
어떤 경유로 이것을 습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물리적인 파괴력까지 보유한 수준.
……간드란 원래는 대상을 저주해서 병을 부여하는 마술이다.
절대로 30mm 구경 대물 저격소총 수준의 물리력을 발휘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4. 주술: 인류의 초기 문명부터 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서 전해지는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
가장 유명한 활용법은 여러 방식으로 저주를 퍼붓는 것이 있지만, 태풍을 피하는 등의 가호로 기능할 수도 있다.
알버스의 경우에는 이 주술을 간드를 초절강화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5. 용의 안광: 알버스에게 선천적인 마안은 없다. 그러니까─ 이것은 후천적으로 발휘하는 마술이다.
그것도 단순한 속박의 마안인 것이다. 단지─────압도적으로 강력해서, 선천적으로 착각당할 수준일 뿐.
이 마술을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4턴 정도 묶인다. 걸려있는 중에 다시 걸면 4턴 정도 더 묶인다.
6. 회신룡: 잿더미에서 날아오르는 용의 그림자.
알버스가 보았던 하얀 용을 떠올리기 위해, 수백, 수천, 수만 번을 빚었던 흔적에 용의 기억을 강령시킨 것.
전부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와이번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잿더미로 만들어져있어 굉장히 가볍고 빠르지만, 결국 잿더미를 뭉쳤을 뿐이라 쉽게 무너진다.
7. 빙검의 흑의: 알버스의 본질은 불꽃이다. 언제나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알버스는 아직 잿더미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얼음을 둘렀다.
이것은 한 사도가 자신을 집어삼키려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폈던 것을 뒤집은 것이며,
늘 두르고 있는 흑의란 마력으로 만든 냉기를 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소매에서 갑자기 고드름 칼날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8. 혁의 낙인: 불꽃은 붉게 타오른다. 빙검을 내다버린── 알버스가 본래 있어야 되는 모습.
그것이 자신의 「기원」을 「이해」한 순간── 그에게 새겨진 낙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버스는 어떤 순간이라도 타오른다. ──잿더미로 전락할 때까지.
9. 진염의 낙인: 「뻗은 손은 불꽃을 쥐었다.」
알버스가 스스로의 운명을 거머쥐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새긴 낙인. 용도는 단 하나다.
자신이 봤던, 석양에서 타들어가던 운명을 불러오는 인연의 등불이 되기 위함이다.
───「경계」를 넘어서 그녀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10. 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僞): 세계를 불태우는 재앙과 다름이 없는 용의 숨결……의 재현.
그것이 자기 스스로 숨결을 뱉는 용이 되는가, 본디 그 숨결을 뱉었던 용을 부르는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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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0. 잿더미: 불타고 남은 흔적. 질리도록 많이 쌓여있다.
1. 용골: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온 「용의 뼈」.
마술에 조예가 깊은 마술사일수록 어떻게 써먹어야될지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굉장한 소재다.
그와 동시에── 알버스에게 있어선 둘도 없이 효과적인 성유물이 되리라.
2.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영령의 좌에서 서번트를 불러오는 통상적인 성배전쟁의 단순한 소환식에서,
몇 단계는 위로 올라간, 「가능성만 존재하는 세계」의 인물도 소환 가능한 알버스 본인도 뜯어보면서 감탄한 소환 술식.
마리스빌리가 연구하고 개발하던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술식이다.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 나오는 길을 막으려던 금발 도련님도 겸사겸사 때려눕혀줬다.
3. 르뤼에 이본: 14세기, 타락한 귀족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흥미롭게 지켜본 알버스가 구한 『진본』.
프랑수아 프렐라티가 번역한 것의 출처를 따라가서 구했다. 중국 하왕조 시대의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번트 소환도 「소환 마술」이기에 참고하고자 하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회신룡의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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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7.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나와 비슷한걸. 다른 점이 있다면 너는 「놓아버렸단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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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알버스 최종 감수 완료! 앤젤라는 이런 느낌으로 적어봤는데 괜찮아보여? 514.
┗──━━━━───━━━━───━━━━・━━━━───━━━━───━━━━──┛
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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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마음껏─────서로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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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버스】 ・ 【나이: 36(14세기)】 ・ 【종족: 일단 인간으로서 태어났다】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용, 황혼의 하늘】 ・ 【싫어하는 것: 가짜 용, 물, 벌레】 ・ 【결전의 날: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
【마술계통: 강령 마술, 룬 마술, 주술】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연소】 ・ 【테마곡: 「재앙을 부르는 불꽃」 - https://youtu.be/UM16n-Dqpzs?si=f3SKq8iCVaneHc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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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1337년.그는 36년을 살았고 「전지」와 「전능」을 손에 넣었다.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볼 수 있는 힘으로, 그가 가장 먼저 본 것은─────
─────황혼에서 불타 스러지는, 「한 마리의 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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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그 남자는 14세기 「백년전쟁」의 시작을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가 「 」에 이어져있다는 것도 사실.
허나 그 이후의 행적은 오리무중, 마지막으로 행적이 드러난 곳은───
2014년, 극동의 후유키시. 수백년 간 5번 벌어졌던 성배전쟁의 핵심이 된 「대성배」의 해체.
대성배를 두고 벌어진, 마술협회끼리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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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거기부터 이야기하면 빠진 게 많잖아." "급하니까 요점만 짚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요."
"그러니까─요점을 짚으려면 좀 더 앞으로 돌려야 한다고." "…그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이야기를 되돌리지."
그럼 자칭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의 요청대로 시계를 앞으로 돌려서──
2010년, 시계탑. 영묘 알비온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지하 40km 지점 「오래된 심장」에 도달했다.
침입자는 단 한 명, 그 침입자는 백주대낮에 당당하게 「용골」을 가져갔다.
이후 지하 80km까지 내려간 침입자는 「요정역」까지 내려가진 않고 다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비해해부국의 사람들은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움직일 수 없었다.」는 증언을 남겼고,
종종 발견된 비해해부국의 사람과 환상종의 사체들에는 공통적으로 순수한 마력에 짓눌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증언과 흔적을 종합한 결과, 범인은 과거 14세기에 「 」에 닿은 남자──회신의 알버스라 단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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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묘 알비온을 뒤집어놓은 대사건이 벌어지고 3년이 흐른 2013년──
고든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천체과 로드에 등극.
"이거,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니까!"
그리고 로드로 등극한지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천체과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의 연구소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했다.
"천하주먹의 이 몸이 있었다면 한 주먹에 잡았을텐데!"
"천하주먹이 아니라 천하무적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상대도 아니고."
"자네들은 조용히 좀 해주겠나? 어쨌든."
마리스빌리의 연구소에 숨어든 침입자는 그가 연구하던 어떤 마술의 술식을 훔쳤다.
그 과정에서 조우한 천체과의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을 정면에서 제압,
키리슈타리아는 지금 아니무스피어의 저택에서 요양 중.
그리고 그 침입자가 훔쳐간 마술은 "뭔지 몰라." "장난치는 곳 아닌 거 아시죠?"
"아니, 진짜. 아버지 연구엔 관심도 없었거든."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가서 살펴봤던 건 자네 아닌가?"
"그렇긴 한데…… 아, 그거였지 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Fate)」.
그 동안 있었던 5번의 성배전쟁에서도 사용된 서번트 소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소환 술식.
성배전쟁에서는 영령의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로서 불러내, 사역하여, 싸워나가는 방식이지만───
"이론상 「다른 세계」의 존재도 서번트로 불러낼 수 있는 진짜배기 「이세계 소환」이란 말이지."
"그런 용어는 어디서 들은거야…?" "나그랑 군이 사준 라노벨?" "에미야 군은 그런 걸 언제 사준거야?!"
"아, 저번에 토오사카가 부탁한 심부름을 가던 와중에 만났거든. ……응, 정말로 어쩌다 보니까 만난거야"
……즉,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도 서번트로서 소환할 수 있는 술식이다.
리소스만 갖춰진다면 관위(그랜드)의 영령도 불러낼 수 있다지.
"아버지 기록을 보니까 짐승도 된다더라. 아, 그건 「페이트」가 아니어도 나온 적 있었던가?"
"그것 때문에 이 고생 중이지!" 그리고 그 당시 술식을 훔친 주범 또한,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증언과 마술의 흔적을 대조하여──
영묘 알비온에 침입했던 범인, 회신의 알버스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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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싸우러 가는 게 그 「회신의 알베르」라는 녀석이지?" "알버스." "그래, 스쿨버스."
대성배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의견이 갈라졌던 마술협회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알버스는 당당하게 나타나 선언했다.
'대성배를 이용한다면, 너희들도 내가 본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고. "그걸 믿어?" "믿는 바보는 바글바글하지."
그리고 마술협회의 9할은 그의 편으로 돌아섰다. 영묘 알비온의 범인 추적이 지지부진 했던 것도 이런 이유였겠지.
"처음부터 부처님 손바닥 위였다는건가요?" "저런 부처님은 마음에 안 드는데─ 보살이란 건 그런거잖아? 인자하고 상냥하고."
"얼굴만 봤을 때는 그런 인간 같긴 했었는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슬슬 잡담은 그만두게나. 이제 현재 상황을 되짚을테니."
마술협회를 순식간에 장악한 알버스는 지금 대성배를 탈취하기 위해서 후유키시로 향하고 있다.
영맥과 대성배라는 리소스,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간 용골, 그리고 아니무스피어의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그 3가지를 전부 거머쥔 시점에서, 그가 무언가를 「소환」할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알비온을 불러낸다면, 영묘 알비온이 생겨난 것과 똑같이 「별의 내핵」으로 통하는 길을 뚫을 생각이겠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른 이들은 알버스의 선언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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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둔한 원숭이들이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니까.
그에 비하면 나는 아주 현명하지. 나는 이룰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누가 떠넘긴 것도 아닌── 오롯이 「내가 바란 것」을 이룰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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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근원 접속: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마술사가 갈망하는 그것.
모든 것의 원인이 되어 모든 결과를 도출하는 그것.
그가 어떻게 근원에 닿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여느 마술사들과 달리, 그가 닿았다는 것 뿐.
그는 그렇게 해서, 「전지」이자 「전능」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운명」을 보았다.
2. 마력방출: 마력을 신체, 혹은 무기에 두르고 특정 방향으로 방출하여 제트분사처럼 이용하는 스킬.
공격, 이동, 방어 모두에 응용이 가능하며 차고도 넘쳐나는 마력을 방출해서 공중 이동도 가능해진다.
정직한 마력 소모 = 위력이므로 연비는 최악을 달리나, 연료가 무한에 가까운 알버스에겐 무의미한 제약이다.
3 .간드: 손가락을 겨누는 것으로 발현되는 저주. 룬 마술의 일종이기도 하다.
어떤 경유로 이것을 습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물리적인 파괴력까지 보유한 수준.
……간드란 원래는 대상을 저주해서 병을 부여하는 마술이다.
절대로 30mm 구경 대물 저격소총 수준의 물리력을 발휘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4. 주술: 인류의 초기 문명부터 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서 전해지는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
가장 유명한 활용법은 여러 방식으로 저주를 퍼붓는 것이 있지만, 태풍을 피하는 등의 가호로 기능할 수도 있다.
알버스의 경우에는 이 주술을 간드를 초절강화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5. 용의 안광: 알버스에게 선천적인 마안은 없다. 그러니까─ 이것은 후천적으로 발휘하는 마술이다.
그것도 단순한 속박의 마안인 것이다. 단지─────압도적으로 강력해서, 선천적으로 착각당할 수준일 뿐.
이 마술을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4턴 정도 묶인다. 걸려있는 중에 다시 걸면 4턴 정도 더 묶인다.
6. 회신룡: 잿더미에서 날아오르는 용의 그림자.
알버스가 보았던 하얀 용을 떠올리기 위해, 수백, 수천, 수만 번을 빚었던 흔적에 용의 기억을 강령시킨 것.
전부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와이번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잿더미로 만들어져있어 굉장히 가볍고 빠르지만, 결국 잿더미를 뭉쳤을 뿐이라 쉽게 무너진다.
7. 빙검의 흑의: 알버스의 본질은 불꽃이다. 언제나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알버스는 아직 잿더미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얼음을 둘렀다.
이것은 한 사도가 자신을 집어삼키려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폈던 것을 뒤집은 것이며,
늘 두르고 있는 흑의란 마력으로 만든 냉기를 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소매에서 갑자기 고드름 칼날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8. 혁의 낙인: 불꽃은 붉게 타오른다. 빙검을 내다버린── 알버스가 본래 있어야 되는 모습.
그것이 자신의 「기원」을 「이해」한 순간── 그에게 새겨진 낙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버스는 어떤 순간이라도 타오른다. ──잿더미로 전락할 때까지.
9. 진염의 낙인: 「뻗은 손은 불꽃을 쥐었다.」
알버스가 스스로의 운명을 거머쥐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새긴 낙인. 용도는 단 하나다.
자신이 봤던, 석양에서 타들어가던 운명을 불러오는 인연의 등불이 되기 위함이다.
───「경계」를 넘어서 그녀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10. 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僞): 세계를 불태우는 재앙과 다름이 없는 용의 숨결……의 재현.
그것이 자기 스스로 숨결을 뱉는 용이 되는가, 본디 그 숨결을 뱉었던 용을 부르는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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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0. 잿더미: 불타고 남은 흔적. 질리도록 많이 쌓여있다.
1. 용골: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온 「용의 뼈」.
마술에 조예가 깊은 마술사일수록 어떻게 써먹어야될지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굉장한 소재다.
그와 동시에── 알버스에게 있어선 둘도 없이 효과적인 성유물이 되리라.
2.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영령의 좌에서 서번트를 불러오는 통상적인 성배전쟁의 단순한 소환식에서,
몇 단계는 위로 올라간, 「가능성만 존재하는 세계」의 인물도 소환 가능한 알버스 본인도 뜯어보면서 감탄한 소환 술식.
마리스빌리가 연구하고 개발하던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술식이다.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 나오는 길을 막으려던 금발 도련님도 겸사겸사 때려눕혀줬다.
3. 르뤼에 이본: 14세기, 타락한 귀족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흥미롭게 지켜본 알버스가 구한 『진본』.
프랑수아 프렐라티가 번역한 것의 출처를 따라가서 구했다. 중국 하왕조 시대의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번트 소환도 「소환 마술」이기에 참고하고자 하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회신룡의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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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7.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나와 비슷한걸. 다른 점이 있다면 너는 「놓아버렸단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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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알버스 최종 감수 완료! 앤젤라는 이런 느낌으로 적어봤는데 괜찮아보여? 514.
┗──━━━━───━━━━───━━━━・━━━━───━━━━───━━━━──┛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8:30
적당히 휘갈긴거라서 어울리는게 있다면 그걸로 바꿔도 괜찮아.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8:42
>>2380 공룡마술 안 써서(?)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9:16
─────────・━━━━━━━━━━ ━━━━━━━━━━ ━━━━━━━━━━・──────────
【인연(因緣)】
0. 바닷가 마을: 그녀에게 기억하라고 해도 실질적으론 노이즈투성이밖에 없다.
그나마 남은 흔적은,딸이 사라진 남자가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마을을 뛰어다녔던 것 정도다.
1. 사슴 대가리: 계─속 절 관음하다가 어느날 말을 걸어오길래 말이죠?
인류 역사에서 옛날부터 쓰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쓰일 제스쳐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손가락만 올리는 건 어쩌다가 이런 의미가 된 걸까요?
2. 꽃같은 여자애: 여동생이 있다는 건 부럽네요.저는 외동이니까요.
근데 여동생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으려나? …음,역시 부럽네요.
3. 눈같은 아가씨: 얼씨구,이쪽은 연애 중이네요? 거기다 품위있어.
부럽진 않아요.어차피 저는 기대도 안하니까요.…정말로 부럽지 않으니까요.
4. 나아가는 “당신”: 친구도 많고 친해지기도 쉽고 운동부에 요리까지 잘하면서
미소녀 후배까지 있고 장래희망은 빵집이다아아아? 하,씨,진짜아…
너어어어어무 좋아서 미치겠다니까요!!! 진짜아아아!!!
이 이상 말하게 하지마요!!! 부끄러워!!! 퇴거할래애애애!!!!!
쓰다듬지마요! 좋아져버려! 이 이상 더 좋아질 수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더 좋아해버려어어엇!!! ──이 난봉꾼이 진짜아아아!!!
5. 문캔서 카드에 그려진 그 소녀…가 선탠한 모습: …그,뭐시기…
커맨드 고정 때문에 당신이 주회 끌려간 건,저어어얼대로 제가 그런게 아니니까요…?
6. 5가 끔찍하게 싫어하는 비구니: 변태가 있어…!?
R-18요소는 박멸당했을텐데… 변태가 당당히 활보하고 있어…! 그것도 복수로…!!!
7. 외신계 포리너들: 그─러─니─까─! 제가 이러고 있는 이유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포리너 클래스인 건 그 해산물을 막으려고─ 아잇,알았어요! 파자마 파티 가면 되잖아요! 가면!
과자는 안 가져갈 거지만!! ──알았어요.초콜릿 들고가면 되는거죠!!?
8. 비취색 포리너: ………나,괜히 왔나? 진짜루… 저런게 걸어… 아니 날아다니고 있는데…?
9. 신대의 마녀님들: 일단 선배님들에게 말씀드릴게 있습니다.저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
아뇨저는신대출신도맞고마술쓰는것도맞긴한데여러분이기대하시는수준의마녀도마술사도아니니까요그러니까그렇게
기대에찬눈으로바라보시면안된다구요아기대가아니라어쩌다그렇게된거냐는눈이구나어쨌든그게그거는아닐까요앗죄
송합니다멋대로해석해서그러니까저돌아가면안될까요제방에가서이야기하자뇨그런게아니라잠깐혼자있고싶어서아큐
케온은마음만받겠습니다양털도괜찮아요괜히저같은게만졌다가무능이옮으면폐가될테니까요잠깐볼일생각나서이만!!!!
10. 수영복 차림의 은하경찰: 후,후,후… 보세요,이 특공이 통하지 않는 모습을…!!
이것이 제가 포리너가 아니라는 증ㄱ──아파아아아앗?!
포리너 특공은 아니지만 그냥 아픈데요 그거어어어어어!?
11.도서관장: 이건 드리지 않을거니까요. 기증도 안할거고 팔지도 않을거거든요?
그리고 저 사람 책으로 만들면 전쟁이니까요? 아시겠죠???
12.앞머리: 마시멜로 구워먹어도 되나요? 안돼나요? 아, 하긴 잿가루가 너무 날리긴 하겠네요.
그건 그렇고 그 용가리 보고 싶으면 저랑 같이 가는게... 아, BSS구나 이거. 죄송합니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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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바닷가 마을: 그녀에게 기억하라고 해도 실질적으론 노이즈투성이밖에 없다.
그나마 남은 흔적은,딸이 사라진 남자가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마을을 뛰어다녔던 것 정도다.
1. 사슴 대가리: 계─속 절 관음하다가 어느날 말을 걸어오길래 말이죠?
인류 역사에서 옛날부터 쓰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쓰일 제스쳐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손가락만 올리는 건 어쩌다가 이런 의미가 된 걸까요?
2. 꽃같은 여자애: 여동생이 있다는 건 부럽네요.저는 외동이니까요.
근데 여동생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으려나? …음,역시 부럽네요.
3. 눈같은 아가씨: 얼씨구,이쪽은 연애 중이네요? 거기다 품위있어.
부럽진 않아요.어차피 저는 기대도 안하니까요.…정말로 부럽지 않으니까요.
4. 나아가는 “당신”: 친구도 많고 친해지기도 쉽고 운동부에 요리까지 잘하면서
미소녀 후배까지 있고 장래희망은 빵집이다아아아? 하,씨,진짜아…
너어어어어무 좋아서 미치겠다니까요!!! 진짜아아아!!!
이 이상 말하게 하지마요!!! 부끄러워!!! 퇴거할래애애애!!!!!
쓰다듬지마요! 좋아져버려! 이 이상 더 좋아질 수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더 좋아해버려어어엇!!! ──이 난봉꾼이 진짜아아아!!!
5. 문캔서 카드에 그려진 그 소녀…가 선탠한 모습: …그,뭐시기…
커맨드 고정 때문에 당신이 주회 끌려간 건,저어어얼대로 제가 그런게 아니니까요…?
6. 5가 끔찍하게 싫어하는 비구니: 변태가 있어…!?
R-18요소는 박멸당했을텐데… 변태가 당당히 활보하고 있어…! 그것도 복수로…!!!
7. 외신계 포리너들: 그─러─니─까─! 제가 이러고 있는 이유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포리너 클래스인 건 그 해산물을 막으려고─ 아잇,알았어요! 파자마 파티 가면 되잖아요! 가면!
과자는 안 가져갈 거지만!! ──알았어요.초콜릿 들고가면 되는거죠!!?
8. 비취색 포리너: ………나,괜히 왔나? 진짜루… 저런게 걸어… 아니 날아다니고 있는데…?
9. 신대의 마녀님들: 일단 선배님들에게 말씀드릴게 있습니다.저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
아뇨저는신대출신도맞고마술쓰는것도맞긴한데여러분이기대하시는수준의마녀도마술사도아니니까요그러니까그렇게
기대에찬눈으로바라보시면안된다구요아기대가아니라어쩌다그렇게된거냐는눈이구나어쨌든그게그거는아닐까요앗죄
송합니다멋대로해석해서그러니까저돌아가면안될까요제방에가서이야기하자뇨그런게아니라잠깐혼자있고싶어서아큐
케온은마음만받겠습니다양털도괜찮아요괜히저같은게만졌다가무능이옮으면폐가될테니까요잠깐볼일생각나서이만!!!!
10. 수영복 차림의 은하경찰: 후,후,후… 보세요,이 특공이 통하지 않는 모습을…!!
이것이 제가 포리너가 아니라는 증ㄱ──아파아아아앗?!
포리너 특공은 아니지만 그냥 아픈데요 그거어어어어어!?
11.도서관장: 이건 드리지 않을거니까요. 기증도 안할거고 팔지도 않을거거든요?
그리고 저 사람 책으로 만들면 전쟁이니까요? 아시겠죠???
12.앞머리: 마시멜로 구워먹어도 되나요? 안돼나요? 아, 하긴 잿가루가 너무 날리긴 하겠네요.
그건 그렇고 그 용가리 보고 싶으면 저랑 같이 가는게... 아, BSS구나 이거. 죄송합니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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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9:24
나이알라 인연란 추가본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9:53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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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아둔한 원숭이들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건방진 원숭이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비겁한 원숭이들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포토니아 테론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나이알라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7.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너도 만났구나. 하지만 나는 놓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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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스는 이쪽이 더 맞을? 듯?
【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아둔한 원숭이들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건방진 원숭이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비겁한 원숭이들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포토니아 테론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나이알라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7.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너도 만났구나. 하지만 나는 놓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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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스는 이쪽이 더 맞을? 듯?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1:00
>>2387 확인!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2:40
혹시 이리야스필...
전신 마력회로인걸 디오 '스톤 프리'로 재구성. 부족한 부분은 자기 몸 써서 심장+손실부위 재구성 한 후 부활시킬 수 있으려나
전신 마력회로인걸 디오 '스톤 프리'로 재구성. 부족한 부분은 자기 몸 써서 심장+손실부위 재구성 한 후 부활시킬 수 있으려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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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_xくニ>':::::::::::::::::::::| \ 、 - ―. ノ / /./::::::::::::/ ./ /:::::::::::::\
爻7/::::::::::::::::::::::::::/~> ` ̄ ̄ ̄ ̄ ̄ ̄ ̄`ヽ/::::::::::::/ ./ /:::::::::::::::::::::\
../:::::::::::::::::::::::::::/ /,,...-' _________ノ:::::::::::::/ ./ /:::::::::::::::::::::::::::::\
/:::::::::::::::::::::::::::/ ´ 〔 }::::::::::: / / /:::::::::::::::::::::::::::::::::::::’,
'::::::::::::::::::::::::::::::::/ / ―  ̄ ̄ ̄}::::::::::::::/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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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마음껏─────서로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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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버스】 ・ 【나이: 36(14세기)】 ・ 【종족: 일단 인간으로서 태어났다】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용, 황혼의 하늘】 ・ 【싫어하는 것: 가짜 용, 물, 벌레】 ・ 【결전의 날: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
【마술계통: 강령 마술, 룬 마술, 주술】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연소】 ・ 【테마곡: 「재앙을 부르는 불꽃」 - https://youtu.be/UM16n-Dqpzs?si=f3SKq8iCVaneHceu -】
─────────・━━━━━━━━━━ ━━━━━━━━━━ ━━━━━━━━━━・──────────
【배경(背景)】
1337년.그는 36년을 살았고 「전지」와 「전능」을 손에 넣었다.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볼 수 있는 힘으로, 그가 가장 먼저 본 것은─────
─────황혼에서 불타 스러지는, 「한 마리의 용」이었다.
─────────・━━━━━━━━━━ ━━━━━━━━━━ ━━━━━━━━━━・──────────
확실한 것은, 그 남자는 14세기 「백년전쟁」의 시작을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가 「 」에 이어져있다는 것도 사실.
허나 그 이후의 행적은 오리무중, 마지막으로 행적이 드러난 곳은───
2014년, 극동의 후유키시. 수백년 간 5번 벌어졌던 성배전쟁의 핵심이 된 「대성배」의 해체.
대성배를 두고 벌어진, 마술협회끼리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 ━━━━━━━━━━ ━━━━━━━━━━・──────────
"잠깐잠깐, 거기부터 이야기하면 빠진 게 많잖아." "급하니까 요점만 짚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요."
"그러니까─요점을 짚으려면 좀 더 앞으로 돌려야 한다고." "…그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이야기를 되돌리지."
그럼 자칭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의 요청대로 시계를 앞으로 돌려서──
2010년, 시계탑. 영묘 알비온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지하 40km 지점 「오래된 심장」에 도달했다.
침입자는 단 한 명, 그 침입자는 백주대낮에 당당하게 「용골」을 가져갔다.
이후 지하 80km까지 내려간 침입자는 「요정역」까지 내려가진 않고 다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비해해부국의 사람들은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움직일 수 없었다.」는 증언을 남겼고,
종종 발견된 비해해부국의 사람과 환상종의 사체들에는 공통적으로 순수한 마력에 짓눌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증언과 흔적을 종합한 결과, 범인은 과거 14세기에 「 」에 닿은 남자──회신의 알버스라 단정되었다.
─────────・━━━━━━━━━━ ━━━━━━━━━━ ━━━━━━━━━━・──────────
영묘 알비온을 뒤집어놓은 대사건이 벌어지고 3년이 흐른 2013년──
고든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천체과 로드에 등극.
"이거,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니까!"
그리고 로드로 등극한지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천체과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의 연구소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했다.
"천하주먹의 이 몸이 있었다면 한 주먹에 잡았을텐데!"
"천하주먹이 아니라 천하무적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상대도 아니고."
"자네들은 조용히 좀 해주겠나? 어쨌든."
마리스빌리의 연구소에 숨어든 침입자는 그가 연구하던 어떤 마술의 술식을 훔쳤다.
그 과정에서 조우한 천체과의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을 정면에서 제압,
키리슈타리아는 지금 아니무스피어의 저택에서 요양 중.
그리고 그 침입자가 훔쳐간 마술은 "뭔지 몰라." "장난치는 곳 아닌 거 아시죠?"
"아니, 진짜. 아버지 연구엔 관심도 없었거든."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가서 살펴봤던 건 자네 아닌가?"
"그렇긴 한데…… 아, 그거였지 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Fate)」.
그 동안 있었던 5번의 성배전쟁에서도 사용된 서번트 소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소환 술식.
성배전쟁에서는 영령의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로서 불러내, 사역하여, 싸워나가는 방식이지만───
"이론상 「다른 세계」의 존재도 서번트로 불러낼 수 있는 진짜배기 「이세계 소환」이란 말이지."
"그런 용어는 어디서 들은거야…?" "나그랑 군이 사준 라노벨?" "에미야 군은 그런 걸 언제 사준거야?!"
"아, 저번에 토오사카가 부탁한 심부름을 가던 와중에 만났거든. ……응, 정말로 어쩌다 보니까 만난거야"
……즉,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도 서번트로서 소환할 수 있는 술식이다.
리소스만 갖춰진다면 관위(그랜드)의 영령도 불러낼 수 있다지.
"아버지 기록을 보니까 짐승도 된다더라. 아, 그건 「페이트」가 아니어도 나온 적 있었던가?"
"그것 때문에 이 고생 중이지!" 그리고 그 당시 술식을 훔친 주범 또한,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증언과 마술의 흔적을 대조하여──
영묘 알비온에 침입했던 범인, 회신의 알버스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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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싸우러 가는 게 그 「회신의 알베르」라는 녀석이지?" "알버스." "그래, 스쿨버스."
대성배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의견이 갈라졌던 마술협회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알버스는 당당하게 나타나 선언했다.
'대성배를 이용한다면, 너희들도 내가 본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고. "그걸 믿어?" "믿는 바보는 바글바글하지."
그리고 마술협회의 9할은 그의 편으로 돌아섰다. 영묘 알비온의 범인 추적이 지지부진 했던 것도 이런 이유였겠지.
"처음부터 부처님 손바닥 위였다는건가요?" "저런 부처님은 마음에 안 드는데─ 보살이란 건 그런거잖아? 인자하고 상냥하고."
"얼굴만 봤을 때는 그런 인간 같긴 했었는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슬슬 잡담은 그만두게나. 이제 현재 상황을 되짚을테니."
마술협회를 순식간에 장악한 알버스는 지금 대성배를 탈취하기 위해서 후유키시로 향하고 있다.
영맥과 대성배라는 리소스,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간 용골, 그리고 아니무스피어의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그 3가지를 전부 거머쥔 시점에서, 그가 무언가를 「소환」할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알비온을 불러낸다면, 영묘 알비온이 생겨난 것과 똑같이 「별의 내핵」으로 통하는 길을 뚫을 생각이겠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른 이들은 알버스의 선언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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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둔한 원숭이들이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니까.
그에 비하면 나는 아주 현명하지. 나는 이룰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누가 떠넘긴 것도 아닌── 오롯이 「내가 바란 것」을 이룰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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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근원 접속: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마술사가 갈망하는 그것.
모든 것의 원인이 되어 모든 결과를 도출하는 그것.
그가 어떻게 근원에 닿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여느 마술사들과 달리, 그가 닿았다는 것 뿐.
그는 그렇게 해서, 「전지」이자 「전능」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운명」을 보았다.
2. 마력방출: 마력을 신체, 혹은 무기에 두르고 특정 방향으로 방출하여 제트분사처럼 이용하는 스킬.
공격, 이동, 방어 모두에 응용이 가능하며 차고도 넘쳐나는 마력을 방출해서 공중 이동도 가능해진다.
정직한 마력 소모 = 위력이므로 연비는 최악을 달리나, 연료가 무한에 가까운 알버스에겐 무의미한 제약이다.
3 .간드: 손가락을 겨누는 것으로 발현되는 저주. 룬 마술의 일종이기도 하다.
어떤 경유로 이것을 습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물리적인 파괴력까지 보유한 수준.
……간드란 원래는 대상을 저주해서 병을 부여하는 마술이다.
절대로 30mm 구경 대물 저격소총 수준의 물리력을 발휘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4. 주술: 인류의 초기 문명부터 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서 전해지는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
가장 유명한 활용법은 여러 방식으로 저주를 퍼붓는 것이 있지만, 태풍을 피하는 등의 가호로 기능할 수도 있다.
알버스의 경우에는 이 주술을 간드를 초절강화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5. 용의 안광: 알버스에게 선천적인 마안은 없다. 그러니까─ 이것은 후천적으로 발휘하는 마술이다.
그것도 단순한 속박의 마안인 것이다. 단지─────압도적으로 강력해서, 선천적으로 착각당할 수준일 뿐.
이 마술을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4턴 정도 묶인다. 걸려있는 중에 다시 걸면 4턴 정도 더 묶인다.
6. 회신룡: 잿더미에서 날아오르는 용의 그림자.
알버스가 보았던 하얀 용을 떠올리기 위해, 수백, 수천, 수만 번을 빚었던 흔적에 용의 기억을 강령시킨 것.
전부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와이번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잿더미로 만들어져있어 굉장히 가볍고 빠르지만, 결국 잿더미를 뭉쳤을 뿐이라 쉽게 무너진다.
7. 빙검의 흑의: 알버스의 본질은 불꽃이다. 언제나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알버스는 아직 잿더미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얼음을 둘렀다.
이것은 한 사도가 자신을 집어삼키려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폈던 것을 뒤집은 것이며,
늘 두르고 있는 흑의란 마력으로 만든 냉기를 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소매에서 갑자기 고드름 칼날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8. 혁의 낙인: 불꽃은 붉게 타오른다. 빙검을 내다버린── 알버스가 본래 있어야 되는 모습.
그것이 자신의 「기원」을 「이해」한 순간── 그에게 새겨진 낙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버스는 어떤 순간이라도 타오른다. ──잿더미로 전락할 때까지.
9. 진염의 낙인: 「뻗은 손은 불꽃을 쥐었다.」
알버스가 스스로의 운명을 거머쥐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새긴 낙인. 용도는 단 하나다.
자신이 봤던, 석양에서 타들어가던 운명을 불러오는 인연의 등불이 되기 위함이다.
───「경계」를 넘어서 그녀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10. 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僞): 세계를 불태우는 재앙과 다름이 없는 용의 숨결……의 재현.
그것이 자기 스스로 숨결을 뱉는 용이 되는가, 본디 그 숨결을 뱉었던 용을 부르는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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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0. 잿더미: 불타고 남은 흔적. 질리도록 많이 쌓여있다.
1. 용골: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온 「용의 뼈」.
마술에 조예가 깊은 마술사일수록 어떻게 써먹어야될지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굉장한 소재다.
그와 동시에── 알버스에게 있어선 둘도 없이 효과적인 성유물이 되리라.
2.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영령의 좌에서 서번트를 불러오는 통상적인 성배전쟁의 단순한 소환식에서,
몇 단계는 위로 올라간, 「가능성만 존재하는 세계」의 인물도 소환 가능한 알버스 본인도 뜯어보면서 감탄한 소환 술식.
마리스빌리가 연구하고 개발하던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술식이다.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 나오는 길을 막으려던 금발 도련님도 겸사겸사 때려눕혀줬다.
3. 르뤼에 이본: 14세기, 타락한 귀족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흥미롭게 지켜본 알버스가 구한 『진본』.
프랑수아 프렐라티가 번역한 것의 출처를 따라가서 구했다. 중국 하왕조 시대의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번트 소환도 「소환 마술」이기에 참고하고자 하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회신룡의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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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7.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너도 만났구나. 하지만 나는 놓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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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알버스 최종 감수 완료! 메이킹하느라 고생많았어 514! >>2384도 오린린에 반영 완료야!
┗──━━━━───━━━━───━━━━・━━━━───━━━━───━━━━──┛
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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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마음껏─────서로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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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버스】 ・ 【나이: 36(14세기)】 ・ 【종족: 일단 인간으로서 태어났다】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용, 황혼의 하늘】 ・ 【싫어하는 것: 가짜 용, 물, 벌레】 ・ 【결전의 날: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
【마술계통: 강령 마술, 룬 마술, 주술】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연소】 ・ 【테마곡: 「재앙을 부르는 불꽃」 - https://youtu.be/UM16n-Dqpzs?si=f3SKq8iCVaneHc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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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1337년.그는 36년을 살았고 「전지」와 「전능」을 손에 넣었다.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볼 수 있는 힘으로, 그가 가장 먼저 본 것은─────
─────황혼에서 불타 스러지는, 「한 마리의 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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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그 남자는 14세기 「백년전쟁」의 시작을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가 「 」에 이어져있다는 것도 사실.
허나 그 이후의 행적은 오리무중, 마지막으로 행적이 드러난 곳은───
2014년, 극동의 후유키시. 수백년 간 5번 벌어졌던 성배전쟁의 핵심이 된 「대성배」의 해체.
대성배를 두고 벌어진, 마술협회끼리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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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거기부터 이야기하면 빠진 게 많잖아." "급하니까 요점만 짚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요."
"그러니까─요점을 짚으려면 좀 더 앞으로 돌려야 한다고." "…그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이야기를 되돌리지."
그럼 자칭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의 요청대로 시계를 앞으로 돌려서──
2010년, 시계탑. 영묘 알비온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지하 40km 지점 「오래된 심장」에 도달했다.
침입자는 단 한 명, 그 침입자는 백주대낮에 당당하게 「용골」을 가져갔다.
이후 지하 80km까지 내려간 침입자는 「요정역」까지 내려가진 않고 다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비해해부국의 사람들은 「눈을 마주친 순간부터 움직일 수 없었다.」는 증언을 남겼고,
종종 발견된 비해해부국의 사람과 환상종의 사체들에는 공통적으로 순수한 마력에 짓눌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증언과 흔적을 종합한 결과, 범인은 과거 14세기에 「 」에 닿은 남자──회신의 알버스라 단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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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묘 알비온을 뒤집어놓은 대사건이 벌어지고 3년이 흐른 2013년──
고든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천체과 로드에 등극.
"이거,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니까!"
그리고 로드로 등극한지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천체과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의 연구소에 신원불명의 침입자가 발생했다.
"천하주먹의 이 몸이 있었다면 한 주먹에 잡았을텐데!"
"천하주먹이 아니라 천하무적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상대도 아니고."
"자네들은 조용히 좀 해주겠나? 어쨌든."
마리스빌리의 연구소에 숨어든 침입자는 그가 연구하던 어떤 마술의 술식을 훔쳤다.
그 과정에서 조우한 천체과의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을 정면에서 제압,
키리슈타리아는 지금 아니무스피어의 저택에서 요양 중.
그리고 그 침입자가 훔쳐간 마술은 "뭔지 몰라." "장난치는 곳 아닌 거 아시죠?"
"아니, 진짜. 아버지 연구엔 관심도 없었거든."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가서 살펴봤던 건 자네 아닌가?"
"그렇긴 한데…… 아, 그거였지 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Fate)」.
그 동안 있었던 5번의 성배전쟁에서도 사용된 서번트 소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소환 술식.
성배전쟁에서는 영령의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로서 불러내, 사역하여, 싸워나가는 방식이지만───
"이론상 「다른 세계」의 존재도 서번트로 불러낼 수 있는 진짜배기 「이세계 소환」이란 말이지."
"그런 용어는 어디서 들은거야…?" "나그랑 군이 사준 라노벨?" "에미야 군은 그런 걸 언제 사준거야?!"
"아, 저번에 토오사카가 부탁한 심부름을 가던 와중에 만났거든. ……응, 정말로 어쩌다 보니까 만난거야"
……즉,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도 서번트로서 소환할 수 있는 술식이다.
리소스만 갖춰진다면 관위(그랜드)의 영령도 불러낼 수 있다지.
"아버지 기록을 보니까 짐승도 된다더라. 아, 그건 「페이트」가 아니어도 나온 적 있었던가?"
"그것 때문에 이 고생 중이지!" 그리고 그 당시 술식을 훔친 주범 또한,
키리슈타리아 보다임의 증언과 마술의 흔적을 대조하여──
영묘 알비온에 침입했던 범인, 회신의 알버스와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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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싸우러 가는 게 그 「회신의 알베르」라는 녀석이지?" "알버스." "그래, 스쿨버스."
대성배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의견이 갈라졌던 마술협회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알버스는 당당하게 나타나 선언했다.
'대성배를 이용한다면, 너희들도 내가 본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고. "그걸 믿어?" "믿는 바보는 바글바글하지."
그리고 마술협회의 9할은 그의 편으로 돌아섰다. 영묘 알비온의 범인 추적이 지지부진 했던 것도 이런 이유였겠지.
"처음부터 부처님 손바닥 위였다는건가요?" "저런 부처님은 마음에 안 드는데─ 보살이란 건 그런거잖아? 인자하고 상냥하고."
"얼굴만 봤을 때는 그런 인간 같긴 했었는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슬슬 잡담은 그만두게나. 이제 현재 상황을 되짚을테니."
마술협회를 순식간에 장악한 알버스는 지금 대성배를 탈취하기 위해서 후유키시로 향하고 있다.
영맥과 대성배라는 리소스,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간 용골, 그리고 아니무스피어의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그 3가지를 전부 거머쥔 시점에서, 그가 무언가를 「소환」할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알비온을 불러낸다면, 영묘 알비온이 생겨난 것과 똑같이 「별의 내핵」으로 통하는 길을 뚫을 생각이겠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른 이들은 알버스의 선언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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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둔한 원숭이들이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니까.
그에 비하면 나는 아주 현명하지. 나는 이룰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누가 떠넘긴 것도 아닌── 오롯이 「내가 바란 것」을 이룰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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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근원 접속: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마술사가 갈망하는 그것.
모든 것의 원인이 되어 모든 결과를 도출하는 그것.
그가 어떻게 근원에 닿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여느 마술사들과 달리, 그가 닿았다는 것 뿐.
그는 그렇게 해서, 「전지」이자 「전능」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운명」을 보았다.
2. 마력방출: 마력을 신체, 혹은 무기에 두르고 특정 방향으로 방출하여 제트분사처럼 이용하는 스킬.
공격, 이동, 방어 모두에 응용이 가능하며 차고도 넘쳐나는 마력을 방출해서 공중 이동도 가능해진다.
정직한 마력 소모 = 위력이므로 연비는 최악을 달리나, 연료가 무한에 가까운 알버스에겐 무의미한 제약이다.
3 .간드: 손가락을 겨누는 것으로 발현되는 저주. 룬 마술의 일종이기도 하다.
어떤 경유로 이것을 습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물리적인 파괴력까지 보유한 수준.
……간드란 원래는 대상을 저주해서 병을 부여하는 마술이다.
절대로 30mm 구경 대물 저격소총 수준의 물리력을 발휘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4. 주술: 인류의 초기 문명부터 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서 전해지는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
가장 유명한 활용법은 여러 방식으로 저주를 퍼붓는 것이 있지만, 태풍을 피하는 등의 가호로 기능할 수도 있다.
알버스의 경우에는 이 주술을 간드를 초절강화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5. 용의 안광: 알버스에게 선천적인 마안은 없다. 그러니까─ 이것은 후천적으로 발휘하는 마술이다.
그것도 단순한 속박의 마안인 것이다. 단지─────압도적으로 강력해서, 선천적으로 착각당할 수준일 뿐.
이 마술을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4턴 정도 묶인다. 걸려있는 중에 다시 걸면 4턴 정도 더 묶인다.
6. 회신룡: 잿더미에서 날아오르는 용의 그림자.
알버스가 보았던 하얀 용을 떠올리기 위해, 수백, 수천, 수만 번을 빚었던 흔적에 용의 기억을 강령시킨 것.
전부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와이번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잿더미로 만들어져있어 굉장히 가볍고 빠르지만, 결국 잿더미를 뭉쳤을 뿐이라 쉽게 무너진다.
7. 빙검의 흑의: 알버스의 본질은 불꽃이다. 언제나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알버스는 아직 잿더미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얼음을 둘렀다.
이것은 한 사도가 자신을 집어삼키려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폈던 것을 뒤집은 것이며,
늘 두르고 있는 흑의란 마력으로 만든 냉기를 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소매에서 갑자기 고드름 칼날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8. 혁의 낙인: 불꽃은 붉게 타오른다. 빙검을 내다버린── 알버스가 본래 있어야 되는 모습.
그것이 자신의 「기원」을 「이해」한 순간── 그에게 새겨진 낙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버스는 어떤 순간이라도 타오른다. ──잿더미로 전락할 때까지.
9. 진염의 낙인: 「뻗은 손은 불꽃을 쥐었다.」
알버스가 스스로의 운명을 거머쥐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새긴 낙인. 용도는 단 하나다.
자신이 봤던, 석양에서 타들어가던 운명을 불러오는 인연의 등불이 되기 위함이다.
───「경계」를 넘어서 그녀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10. 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僞): 세계를 불태우는 재앙과 다름이 없는 용의 숨결……의 재현.
그것이 자기 스스로 숨결을 뱉는 용이 되는가, 본디 그 숨결을 뱉었던 용을 부르는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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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0. 잿더미: 불타고 남은 흔적. 질리도록 많이 쌓여있다.
1. 용골: 영묘 알비온에서 가져온 「용의 뼈」.
마술에 조예가 깊은 마술사일수록 어떻게 써먹어야될지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굉장한 소재다.
그와 동시에── 알버스에게 있어선 둘도 없이 효과적인 성유물이 되리라.
2.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영령의 좌에서 서번트를 불러오는 통상적인 성배전쟁의 단순한 소환식에서,
몇 단계는 위로 올라간, 「가능성만 존재하는 세계」의 인물도 소환 가능한 알버스 본인도 뜯어보면서 감탄한 소환 술식.
마리스빌리가 연구하고 개발하던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술식이다.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 나오는 길을 막으려던 금발 도련님도 겸사겸사 때려눕혀줬다.
3. 르뤼에 이본: 14세기, 타락한 귀족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흥미롭게 지켜본 알버스가 구한 『진본』.
프랑수아 프렐라티가 번역한 것의 출처를 따라가서 구했다. 중국 하왕조 시대의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번트 소환도 「소환 마술」이기에 참고하고자 하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회신룡의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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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하얀 용
그것은, 그녀는, 황혼의 하늘에서, 고결하고, 덧없고,
그리고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0.5. 아둔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벌레
빛나고 싶다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도 제대로 보지 못한,
빛나는 법도 모르는 원숭이 아래의 벌레.
1. 마술협회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고 아둔한 원숭이들.
"꿈은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지."
2. 대성배 해체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건방진 원숭이들.
"상대를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은 없는 모양이네."
3. 방관파
아둔한 것보다야 낫지만 신념도 애매한 것들.
"그게 아니면 아예 광인이던가. 좋아하진 못해."
4. 근원의 공주
"너는 아직 만나지 못했구나. 딱해라."
5. 『료우기 시키』
"너는 만났구나. 부럽네에── 어떤 기분이었어?"
6. ^/7(L|?[_(L+#<>+&|^(o)
"너는... 만날 준비긴 해도, 부르기 어렵지 않아?"
"아니 소환이고 뭐고 이전에 이름 말이야 이름."
7.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너도 만났구나. 하지만 나는 놓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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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알버스 최종 감수 완료! 메이킹하느라 고생많았어 514! >>2384도 오린린에 반영 완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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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3:33
그래서 알버스쿤 감상을 내놔랏(플라스틱 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5:36
14세기가 이런식(프렐라티와 르뤼에 이본)으로 엮일 줄 몰랐고
그 이후에 영묘 알비온에 침입한 후 마술 협회를 선동해가지고
대성배를 두고 벌어지는 해체전쟁의 흑막이 될 줄은 몰랐지만
그 이후에 영묘 알비온에 침입한 후 마술 협회를 선동해가지고
대성배를 두고 벌어지는 해체전쟁의 흑막이 될 줄은 몰랐지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5:48
역시 가장 의외였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함은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7:15
본질은 불꽃이라고 한 것과 잿더미와 빙검의 흑의 정도려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7:53
황혼의 하늘에서 스러져가는 불타는 용을 너무 인상깊게 봐서
자신의 기원이 연소로 정해지고 재산에 잿더미같은게 생긴건가?
자신의 기원이 연소로 정해지고 재산에 잿더미같은게 생긴건가?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8:23
빙검의 흑의는 설마하니 뭐 그야 없지는 않았겠지만
여기서 블로브 아르헨겔을 언급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서 놀랐어.
여기서 블로브 아르헨겔을 언급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서 놀랐어.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8:57
감수하면서 가장 놀랬던게 이 3개였네.
큰 인상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큰 인상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09:27
이 3개만큼은 원래 없었던 것이었으니까.
어쩌다가 본질을 불꽃,잿더미를 추가하게 된거야?
어쩌다가 본질을 불꽃,잿더미를 추가하게 된거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0:05
사실 알비온 관련이 메이킹 단계에선 가장 근본적인 지점이었는데요
그래도 기원은 그 인물의 가장 근본이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그래도 기원은 그 인물의 가장 근본이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0:10
결전의 날도 이렇게 보니까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이란게
자신을 의미하는 거였나…?
황혼의 하늘에 스러지는 불꽃이란게
자신을 의미하는 거였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0:28
불꽃의 재액을 보고 심지에 불이 붙어서 연소가 시작된건 맞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1:47
그리고 알버스란 이름에서 봐도 알 수 있듯 유희왕 낙인 스토리 요소를 많이 가져왔지요
회신=잿더미, 빙검=냉기도 전부 낙인스토리 네타입니다
회신의 알버스 카드가 있고 빙검룡으로 진화도 하거든요
회신=잿더미, 빙검=냉기도 전부 낙인스토리 네타입니다
회신의 알버스 카드가 있고 빙검룡으로 진화도 하거든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2:13
빙검룡 가져오면서 블로브 떠올라서 인용했던 것도 덤이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3:21
그리고 황혼은 알비온=멜루진의 최후가 된 시간이자 배경
그래도 뭐, 해체전쟁 막판에 알버스가 리타이어하는 시점도 황혼이라 해도 좋을듯
그래도 뭐, 해체전쟁 막판에 알버스가 리타이어하는 시점도 황혼이라 해도 좋을듯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3:43
>>2404 인터레스팅──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4:04
0. 둘 다라고 하자 1. >>2404의 1번이라고 하자 1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4:09
알버스
책이 되어볼 생각은(?
책이 되어볼 생각은(?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4:12
514도 >>2406 굴려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4:49
어쨋든 AA가 게토니까 사역마 잔뜩 부리기도 하고. 마침 검은 옷이니 흑의의 알버스 요소도 넣음
낙인 스토리 영향 되게 많아요 쟤
낙인 스토리 영향 되게 많아요 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3:15:26
0
01+2
1.>>2404
2.무검 배경 무슨 색?
01+2
1.>>2404
2.무검 배경 무슨 색?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