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5>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2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2:55:27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
| -──- ミ ,.,,.
|_、‐''~. . . . . . . . . . .> ,,_ ll!l!lii!
,.,,.,,.,,.,,.,、- 、,.,,.,, |. . . ._、‐''~ ̄. . . . . ./ ̄) _,-<>>、
_____ |、‐''~ /. ./. . . . ./ . // \ f:: "'i! ',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ハ ,.,.,./:":::::::::::::::::::::::::::::::::::::::::::::::::::::::::::::::::::::::::::::::::::::::::::::::::::::::::::::::::::::::::::::::::::::::::::::::::::
::::::::::::::::::::::::::::::: |////. . . . //. . . . /. ...}./∧:::::::::::::::::::::::::::::::::::::::::::::::::::::::::::::::::::::::::::::::::::::::::::::::::::::::::::::::::::::::::::::::::::::::::::::::::::::::::::::::
::::::::::::::::::::::::::::::: | :/─- ミ. /// /. . ./. . ./ . . .} :::::::::::::::::::::::::::::::::::::::::::::::::::::::::::::;;;;;;;;;;;;;;;;;;;;;;;;;;::::::::::::::::::::::::::::::::::::::::::::::::::::::::::::::::::::::::
::::::::::::::::::::::::::::::: |/ {. . ./\./{/. . ./. . . . ./. | } :::::::::::::::::::::::::::::::::::::::::::::::::::::::::/xXXXXXXXx、 r──────-;゙、 ̄~~゙、;:;:
:::::::::::::::::::::::::::;;;; |:符羔㍉.../ /八 . / |/. ./. . | } ;ヾ:::::::::::::::::::::::::::::::::::::::::::::::::::/;v;v;v;v;v;v;v;v;゙、::::/ __ ..バ、 < <r
____目コ | vr少 Ⅵ:/. . / ̄\./ /. . ...|/ ;;;:;;i! / ̄ ̄ ̄ ̄ ̄ ̄ ̄ ̄~∧;:;:;;;:;;:;;::::;:;::;;;:;:;/ /──/ / ゙、゙、;:;;:;;;:;
゙、 | {. .xぅぃ./ /ノ. . ./|.|:.::::::::i!/ O / ゙、;:;;;;;;;;;::.:;;;;;;;/_l!_回_/__./ 0 .゙、;:;;:;;:;
. _ ゙ | ヘ '八(r少 )〉/ . . /.:.|.| .::.:.:, ' ./ \;:ll!l゙、;:;:;:;| 0 0 0 0 | / ̄ ̄/lll|X
∧ i傘! |::.` )> -=彡 ...//∧乂 / ゙、 ̄\;;| 000 .|_/__/_X-
_/vi゙、__,| |: ≧=- . . -=彡 ̄./. ./ /≧=- l亜ll ,.' 0 ゙、__.゙、:::::::::::::::0::::::;、-─''''''""~~ __,、
/vvv゙、0 0x. rヘヘ ///._、‐''~// . / /{ ;;;;;;;;|; ̄ ̄ ̄ ̄ ̄ ̄ ̄ ̄ ̄| | 田lll|::::::::;、-─'" _,、-─'''"~~
vVvVvXxXx, <\\Y ./ / . /.../ . / /八、;/vVv゙、. | _ ____.|XX,、i-'"~ _,、-‐'"
VvVvVvVvV| \\) / {. ./ Y. . / //}. .} !VvVvV゙、f=zxxxx、 .|. i傘! l目田,、-‐'" ,、-‐'"
NvNvVMvVx ⊂ニYヘ..八.{ |. . . . /八..} xvVvVv/vVvVvVXx.、 |  ̄_,、-‐'"~ _,、-‐'"~
|__ノハ } /|. . . // ノノ
|. . . ..} .}\ ./八.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
|. . . ..} .}. . \__) )// . . }
|. . . 〔_ノ\. . . .//... . ..} - 편히 쉬고 가세요 - 코토리◆7A333VkTn2
|. . / /ヘ 彡{./. . . . /\
|. . ./)\. . . 八{. . . ./. . . }
|. . ./( ̄)≧=- ̄\. . . ノ
───────────────────────────────────・───────────────────────────────────
【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 -──- ミ ,.,,.
|_、‐''~. . . . . . . . . . .> ,,_ ll!l!lii!
,.,,.,,.,,.,,.,、- 、,.,,.,, |. . . ._、‐''~ ̄. . . . . ./ ̄) _,-<>>、
_____ |、‐''~ /. ./. . . . ./ . // \ f:: "'i! ',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ハ ,.,.,./:":::::::::::::::::::::::::::::::::::::::::::::::::::::::::::::::::::::::::::::::::::::::::::::::::::::::::::::::::::::::::::::::::::::::::::::::::::
::::::::::::::::::::::::::::::: |////. . . . //. . . . /. ...}./∧:::::::::::::::::::::::::::::::::::::::::::::::::::::::::::::::::::::::::::::::::::::::::::::::::::::::::::::::::::::::::::::::::::::::::::::::::::::::::::::::
::::::::::::::::::::::::::::::: | :/─- ミ. /// /. . ./. . ./ . . .} :::::::::::::::::::::::::::::::::::::::::::::::::::::::::::::;;;;;;;;;;;;;;;;;;;;;;;;;;::::::::::::::::::::::::::::::::::::::::::::::::::::::::::::::::::::::::
::::::::::::::::::::::::::::::: |/ {. . ./\./{/. . ./. . . . ./. | } :::::::::::::::::::::::::::::::::::::::::::::::::::::::::/xXXXXXXXx、 r──────-;゙、 ̄~~゙、;:;:
:::::::::::::::::::::::::::;;;; |:符羔㍉.../ /八 . / |/. ./. . | } ;ヾ:::::::::::::::::::::::::::::::::::::::::::::::::::/;v;v;v;v;v;v;v;v;゙、::::/ __ ..バ、 < <r
____目コ | vr少 Ⅵ:/. . / ̄\./ /. . ...|/ ;;;:;;i! / ̄ ̄ ̄ ̄ ̄ ̄ ̄ ̄~∧;:;:;;;:;;:;;::::;:;::;;;:;:;/ /──/ / ゙、゙、;:;;:;;;:;
゙、 | {. .xぅぃ./ /ノ. . ./|.|:.::::::::i!/ O / ゙、;:;;;;;;;;;::.:;;;;;;;/_l!_回_/__./ 0 .゙、;:;;:;;:;
. _ ゙ | ヘ '八(r少 )〉/ . . /.:.|.| .::.:.:, ' ./ \;:ll!l゙、;:;:;:;| 0 0 0 0 | / ̄ ̄/lll|X
∧ i傘! |::.` )> -=彡 ...//∧乂 / ゙、 ̄\;;| 000 .|_/__/_X-
_/vi゙、__,| |: ≧=- . . -=彡 ̄./. ./ /≧=- l亜ll ,.' 0 ゙、__.゙、:::::::::::::::0::::::;、-─''''''""~~ __,、
/vvv゙、0 0x. rヘヘ ///._、‐''~// . / /{ ;;;;;;;;|; ̄ ̄ ̄ ̄ ̄ ̄ ̄ ̄ ̄| | 田lll|::::::::;、-─'" _,、-─'''"~~
vVvVvXxXx, <\\Y ./ / . /.../ . / /八、;/vVv゙、. | _ ____.|XX,、i-'"~ _,、-‐'"
VvVvVvVvV| \\) / {. ./ Y. . / //}. .} !VvVvV゙、f=zxxxx、 .|. i傘! l目田,、-‐'" ,、-‐'"
NvNvVMvVx ⊂ニYヘ..八.{ |. . . . /八..} xvVvVv/vVvVvVXx.、 |  ̄_,、-‐'"~ _,、-‐'"~
|__ノハ } /|. . . // ノノ
|. . . ..} .}\ ./八.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
|. . . ..} .}. . \__) )// . . }
|. . . 〔_ノ\. . . .//... . ..} - 편히 쉬고 가세요 - 코토리◆7A333VkTn2
|. . / /ヘ 彡{./. . . . /\
|. . ./)\. . . 八{. . . ./. . . }
|. . ./( ̄)≧=- ̄\. . . ノ
───────────────────────────────────・───────────────────────────────────
【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6:00
γー- 、
\、 {(_. . . \
、 -v)`ヽ ーヽ: : : .ヽ
へ)ゝー' V)ノ)/( `ヽ: 〈
、_ノ_彡 / イ_, /⌒ヽ |ハ\
. `γ _彡 人(、ノ) /´γ⌒' . . : : . .\ノ ヽ. ヽ
、 ノ ´ ノ {! ..γ⌒ー ´ ノ: :/
ーイ⌒ー=ミヘ∠(ハヽィく`ヽ/ . : . .、__ . . : : /. :,
ζ tjl 无テヽtラ|,、}ノ .: : : : /´ ̄ ̄`ヽ/. :/
ノ ノ.::ハ : .: _j ハリ`ヽ人/__ j| ` 〈
ν( ..:;j!: :.\ ‐ー,/ . :jノ.:/´ ̄ ̄ `ヽ ハ_j{ヽ_
r'´ ̄┴―=ーイ :/ .:/ jl_/厂三}人`二二>、
, ´⌒く〈 . . . . : : :/ . : :/.: {\___/三ニ=> "´ ̄ ̄ ヽ
/ . : : {ヽj}L_. . .: .:/ . : : /.:: |\{ ̄ ̄7{三ニ=/\..:::. ハ
. { . : : /:ハ `、_. . イ/ . : イ}.:: , .:j} /{三=/{ ヽ.::. / }
. | : : /.:{/ ,!\. . . : : ノ . :// //人_ィ{三=/.: .:l \:::. ノ(/⌒i
| : .' ∨ハ . . . . . :// . : .: /.:/ リ ヽ={:: : : :\ ヽ:. / .::ノヽ
| :. \} ー= 二´/ . . : : .: jfニ=- ノ ム. : : : : .\ ...:.:.::. / .:. j\
. ヽ :. : : . \ _/ . . : : / .: ハニ=- =ニ三\ . . . . `ー-::/ .:: ヽ ,
{\ ヽ: : . .´ ̄ . . . : : :/.: / o V\=- ーく/⌒\ . . : :/ ::: .:jl :i
. ヽ,ノ\ _ イ: : : : :/.: / \ O\_二二ヽ/  ̄`ヽj{ :: ::i| :|
. ノ/( `ヽ__ . : :/___ヽくヽ} ̄`<} i! :: ::| :|
|/: .:} Vヽ ̄: : : : :/TTTTT丁(0)}][」、__} | ::. :| |ト、
. | ::. .:/..:::. j:::ハ : : : ノ」|_|_|ノ`)(0)/>|j´ ̄ ̄ ̄ミv-、 ' ::. リ .:j| ノハ
. } :/´ `ヽ./ノ 〉ー<)(0)(O)-く/´ ___r―、 ヽ , .:::/ .:/ / j}
. // :. ヽ ゝ(ニ\__イ// イ三三ニ{_人\}_ ヽー―---- イニ= i|
i : :: ' r{[ ヽニ三三ニ|_|_// ̄ =ニ三ゝノ-、=} ∨ / =ニ三ニ=/ リ
, ヽ: .:: | ヽ\ノノ三Y三ニ= / /ニ =ニ三{ Oヽ\ V / =ニ三ノ( ,
l j: .:. | j =ニ三j|三二ニ= / 三ニ =ニ三ヽ O }ニヽ {/ =ニ三二=/
. i| i: ::. }、 {ヽ =ニ三ヽ/三ニ=/ 三ニ= =ニ三三 〕Oヽ= , {/ =ニ三三/
ハ !:.:: :. ノl| 〉 j =ニ三l{ 三ニ=ニ三ニ=- =ニ =ニ三ゝ L=l ヽi =ニ三=/
. ゝ ヘj.:::_;:/ /j! { \ 三ニヽ三=ニ三ニ=- =ニ=ノ ニ三{L♀ {= 、 }ー―――く_
. \三ニ= ∧ `ヽ 〉 -=二〉、=ニ三三二=-/ _ \三={ ○〕= ヽ jト、___ノハ}
\三ニ= ハ j} } =- =ニ}ニ三三ニ=/ /三ニ )三ニ`ヽ\=|/\ /ハ}
\三ニ= ノ}`ヽ 二=- ニj!二三/ / /三二=<三三ニ=\〉{////>ー<//リ
ヽ三>' / ハ 三ニ= ニゝニ/ / /三三ニ>‐…ー< ̄ ̄`ゝj|//////////|
`ハ./ //ム 三ニ= ニ}ニ{ ニ/三二/ .: ノ(○) |_ { (O)(O)O)O)ノ
\_ ィ////ム三ニ= ニヽニ ニ{ ニ/.::. .::/⌒>イ ̄ ̄`ヽ}ー、//////ノ}
`{OOOjトく三ニ= \}ニニ二/ .:::::.// >-―-、 `ーく>二jニj
j-マトト'| :ハ三ニ= ヽ=ニ/ .:::/// (○) | .::::. | l|
|_,ハ| | :ト' V三ニ ニ}ニ/ .::/ , / /´二ノ___ノノ!
}_}_j V三ニ =li/ .::/ //.:. //´ ̄ ̄`ヽニ三 ,
━━━━━━━━━・────────── ━━━━━━━━━━ ──────────・━━━━━━━━━━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사라질 수 없는 죄라고 한다면…"
─────────・━━━━━━━━━━ ━━━━━━━━━━ ━━━━━━━━━━・──────────
【이름: 디오 폰 아인츠베른】 ・ 【나이: 67(9세기)】 ・ 【종족: 호문쿨루스】 ・ 【이능 여부: X】
【좋아하는 것: 알 수 없음】 ・ 【싫어하는 것: 마찬가지로 알 수 없음】 ・ 【결전의 날: 탄생의 때】
【마술계통: ???】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재생과 영생】 ・ 【테마곡: 「VOODOO KINGDOM」 - https://youtu.be/q4i17hQlzV0 -】
─────────・━━━━━━━━━━ ━━━━━━━━━━ ━━━━━━━━━━・──────────
【배경(背景)】
2000년 전, 제3마법을 쓸 수 있던 마법사와 그의 제자들이 있었다.
제자들은 스승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나서 제3마법을 재현하려고 하였고,
제3마법의 재현을 위해 만들었던 것이 바로 아인츠베른 가문이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3마법을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들의 스승과 똑같이 제3마법을 지닌 호문쿨루스를 만들려고 하였다.
그렇게 900년에 이르러 결국 스승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지닌 개체,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시작의 세 가문의 이야기 중.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숨겨져 있지만 모두에게는 알려진 또 하나의 개체가 존재했다.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과는 반대로 180도 돌아갔기에 같은 도달점에 닿았던──
유일하고 무이한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가.
─────────・━━━━━━━━━━ ━━━━━━━━━━ ━━━━━━━━━━・──────────
【스킬(技術)】
1. 헤븐즈 필(불완전): 불완전한 혼의 물질화.
세포 하나하나가 마술회로로 이루어져 있지만──
건전지로 킬 수 있는 전구만도 못한 매우 미약한 힘만을 낼 수 있다.
그러나 불완전해도 마법은 마법. ──죽지 못하고 살아남았다.
2. 더 패션: 아인츠베른으로서 가지는 마술적인 역량.
마술회로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호문쿨루스가 지닌 천성적인 재능.
아인츠베른의 마술특성을 기본으로 하는 기본적 마술의 극치.
대부분의 마술사들에겐 특화분야가 있어 더욱 뛰어난 부분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마술을 「넓게」 사용할 마술사는 흔치않을 것이다.
──아래는 그가 특히나 잘 하는 마술이라고 할 수 있다.
3. 허밋 퍼플: 마술 감지의 극. 전신에 펼쳐진 마술회로를 거쳐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조금의 준비만으로도 무엇을 하려는지, 공간에 잠복하고 있는 존재가 있는지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몸에 닿은 마술을 미약한 부분까지 분해하여, 역산해내는 활용법도 존재한다.
4. 스타 플라티나: 마력을 몸에 흘려, 몸을 강화시키는 마술.
「강화」시킨다는 것은 단순히 힘이 세진다 정도가 아닌 「오감」을 강화시키는 것.
특정 부분의 비대화, 왜소화, 몸에 작용하는 중력과 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부숴진 물건, 인체 등을 구성 단위로 수복하는 수복 마술의 극의.
파괴된 점, 선, 면 하나하나를 「부숴진 적이 없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깔끔하게 수복한다.
6. 골드 익스피리언스: 마력을 흘리는 것으로 생명력을 불어넣는 치료 마술의 극의.
마력을 소모할수록 생명을 살리는 결과로 이어지지만 과할수록 생명을 죽이는 결과로도 이어진다.
7. 스톤 프리: 마술회로가 존재하는 세포 각각을 변환하거나 치환하여,
다시금 풀어내고, 다시금 뭉쳐서 원하는 부품을 만들어내는 마술의 극의.
대상의 마술회로에 간섭하여 강제로 해체하거나 육체를 마술회로로서 개조할 수 있다.
자신의 마술회로를 대신하는 것으로 대상의 결손 부위를 다시 만들어 장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작용이 있으므로 거기까지 간다면 필시 큰일이리라.
8. 더 월드: 힘의 유동과 전이를 다루는 아인츠베른의 마술의 극의.
마술회로 하나에 사람이나 호문쿨루스, 마력을 담아두는 「마법사의 업」에 가까운 것.
디오에게 부족한 마력의 질을 이 「세계」로부터 받는 것으로 해결한다.
기본적으로는 세계의 동의 하에 받아내는 정도지만, 극한으로 사용한다면──
주위의 모든 것을 시들게 하고 부숴지게 한다. 그런 힘인 것이다.
9. 오버 헤븐: 무의식의 극의. 눈→ 뇌 → 마술회로 → 몸으로 이루어지는 「공정 과정」이 있다면,
마술회로 = 세포 = 몸으로 치환하여 몸 자체가 반응하는── 말하자면 심안을 전신화한 것이다.
당대의 마술사들은 이 인물에게 무엇도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 ━━━━━━━━━━ ━━━━━━━━━━・──────────
【재산(財産)】
0. 아인츠베른: 이래나저래나 하더라도. 유스티차에게 가장 가까웠다.
그렇기에 가지고 있는 「가주로서의 권리」라고 할 수 있다.
─────────・━━━━━━━━━━ ━━━━━━━━━━ ━━━━━━━━━━・──────────
【인연(因緣)】
0.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동위체면서도 동위체가 아니었던 동지.
━━━━━━━━━・────────── ━━━━━━━━━━ ──────────・━━━━━━━━━━
\、 {(_. . . \
、 -v)`ヽ ーヽ: : : .ヽ
へ)ゝー' V)ノ)/( `ヽ: 〈
、_ノ_彡 / イ_, /⌒ヽ |ハ\
. `γ _彡 人(、ノ) /´γ⌒' . . : : . .\ノ ヽ. ヽ
、 ノ ´ ノ {! ..γ⌒ー ´ ノ: :/
ーイ⌒ー=ミヘ∠(ハヽィく`ヽ/ . : . .、__ . . : : /. :,
ζ tjl 无テヽtラ|,、}ノ .: : : : /´ ̄ ̄`ヽ/. :/
ノ ノ.::ハ : .: _j ハリ`ヽ人/__ j| ` 〈
ν( ..:;j!: :.\ ‐ー,/ . :jノ.:/´ ̄ ̄ `ヽ ハ_j{ヽ_
r'´ ̄┴―=ーイ :/ .:/ jl_/厂三}人`二二>、
, ´⌒く〈 . . . . : : :/ . : :/.: {\___/三ニ=> "´ ̄ ̄ ヽ
/ . : : {ヽj}L_. . .: .:/ . : : /.:: |\{ ̄ ̄7{三ニ=/\..:::. ハ
. { . : : /:ハ `、_. . イ/ . : イ}.:: , .:j} /{三=/{ ヽ.::. / }
. | : : /.:{/ ,!\. . . : : ノ . :// //人_ィ{三=/.: .:l \:::. ノ(/⌒i
| : .' ∨ハ . . . . . :// . : .: /.:/ リ ヽ={:: : : :\ ヽ:. / .::ノヽ
| :. \} ー= 二´/ . . : : .: jfニ=- ノ ム. : : : : .\ ...:.:.::. / .:. j\
. ヽ :. : : . \ _/ . . : : / .: ハニ=- =ニ三\ . . . . `ー-::/ .:: ヽ ,
{\ ヽ: : . .´ ̄ . . . : : :/.: / o V\=- ーく/⌒\ . . : :/ ::: .:jl :i
. ヽ,ノ\ _ イ: : : : :/.: / \ O\_二二ヽ/  ̄`ヽj{ :: ::i| :|
. ノ/( `ヽ__ . : :/___ヽくヽ} ̄`<} i! :: ::| :|
|/: .:} Vヽ ̄: : : : :/TTTTT丁(0)}][」、__} | ::. :| |ト、
. | ::. .:/..:::. j:::ハ : : : ノ」|_|_|ノ`)(0)/>|j´ ̄ ̄ ̄ミv-、 ' ::. リ .:j| ノハ
. } :/´ `ヽ./ノ 〉ー<)(0)(O)-く/´ ___r―、 ヽ , .:::/ .:/ / j}
. // :. ヽ ゝ(ニ\__イ// イ三三ニ{_人\}_ ヽー―---- イニ= i|
i : :: ' r{[ ヽニ三三ニ|_|_// ̄ =ニ三ゝノ-、=} ∨ / =ニ三ニ=/ リ
, ヽ: .:: | ヽ\ノノ三Y三ニ= / /ニ =ニ三{ Oヽ\ V / =ニ三ノ( ,
l j: .:. | j =ニ三j|三二ニ= / 三ニ =ニ三ヽ O }ニヽ {/ =ニ三二=/
. i| i: ::. }、 {ヽ =ニ三ヽ/三ニ=/ 三ニ= =ニ三三 〕Oヽ= , {/ =ニ三三/
ハ !:.:: :. ノl| 〉 j =ニ三l{ 三ニ=ニ三ニ=- =ニ =ニ三ゝ L=l ヽi =ニ三=/
. ゝ ヘj.:::_;:/ /j! { \ 三ニヽ三=ニ三ニ=- =ニ=ノ ニ三{L♀ {= 、 }ー―――く_
. \三ニ= ∧ `ヽ 〉 -=二〉、=ニ三三二=-/ _ \三={ ○〕= ヽ jト、___ノハ}
\三ニ= ハ j} } =- =ニ}ニ三三ニ=/ /三ニ )三ニ`ヽ\=|/\ /ハ}
\三ニ= ノ}`ヽ 二=- ニj!二三/ / /三二=<三三ニ=\〉{////>ー<//リ
ヽ三>' / ハ 三ニ= ニゝニ/ / /三三ニ>‐…ー< ̄ ̄`ゝj|//////////|
`ハ./ //ム 三ニ= ニ}ニ{ ニ/三二/ .: ノ(○) |_ { (O)(O)O)O)ノ
\_ ィ////ム三ニ= ニヽニ ニ{ ニ/.::. .::/⌒>イ ̄ ̄`ヽ}ー、//////ノ}
`{OOOjトく三ニ= \}ニニ二/ .:::::.// >-―-、 `ーく>二jニj
j-マトト'| :ハ三ニ= ヽ=ニ/ .:::/// (○) | .::::. | l|
|_,ハ| | :ト' V三ニ ニ}ニ/ .::/ , / /´二ノ___ノノ!
}_}_j V三ニ =li/ .::/ //.:. //´ ̄ ̄`ヽニ三 ,
━━━━━━━━━・────────── ━━━━━━━━━━ ──────────・━━━━━━━━━━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사라질 수 없는 죄라고 한다면…"
─────────・━━━━━━━━━━ ━━━━━━━━━━ ━━━━━━━━━━・──────────
【이름: 디오 폰 아인츠베른】 ・ 【나이: 67(9세기)】 ・ 【종족: 호문쿨루스】 ・ 【이능 여부: X】
【좋아하는 것: 알 수 없음】 ・ 【싫어하는 것: 마찬가지로 알 수 없음】 ・ 【결전의 날: 탄생의 때】
【마술계통: ???】 ・ 【마술회로의 양과 질: EX/E-】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재생과 영생】 ・ 【테마곡: 「VOODOO KINGDOM」 - https://youtu.be/q4i17hQlzV0 -】
─────────・━━━━━━━━━━ ━━━━━━━━━━ ━━━━━━━━━━・──────────
【배경(背景)】
2000년 전, 제3마법을 쓸 수 있던 마법사와 그의 제자들이 있었다.
제자들은 스승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나서 제3마법을 재현하려고 하였고,
제3마법의 재현을 위해 만들었던 것이 바로 아인츠베른 가문이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3마법을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들의 스승과 똑같이 제3마법을 지닌 호문쿨루스를 만들려고 하였다.
그렇게 900년에 이르러 결국 스승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지닌 개체,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시작의 세 가문의 이야기 중.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숨겨져 있지만 모두에게는 알려진 또 하나의 개체가 존재했다.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과는 반대로 180도 돌아갔기에 같은 도달점에 닿았던──
유일하고 무이한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가.
─────────・━━━━━━━━━━ ━━━━━━━━━━ ━━━━━━━━━━・──────────
【스킬(技術)】
1. 헤븐즈 필(불완전): 불완전한 혼의 물질화.
세포 하나하나가 마술회로로 이루어져 있지만──
건전지로 킬 수 있는 전구만도 못한 매우 미약한 힘만을 낼 수 있다.
그러나 불완전해도 마법은 마법. ──죽지 못하고 살아남았다.
2. 더 패션: 아인츠베른으로서 가지는 마술적인 역량.
마술회로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호문쿨루스가 지닌 천성적인 재능.
아인츠베른의 마술특성을 기본으로 하는 기본적 마술의 극치.
대부분의 마술사들에겐 특화분야가 있어 더욱 뛰어난 부분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마술을 「넓게」 사용할 마술사는 흔치않을 것이다.
──아래는 그가 특히나 잘 하는 마술이라고 할 수 있다.
3. 허밋 퍼플: 마술 감지의 극. 전신에 펼쳐진 마술회로를 거쳐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조금의 준비만으로도 무엇을 하려는지, 공간에 잠복하고 있는 존재가 있는지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몸에 닿은 마술을 미약한 부분까지 분해하여, 역산해내는 활용법도 존재한다.
4. 스타 플라티나: 마력을 몸에 흘려, 몸을 강화시키는 마술.
「강화」시킨다는 것은 단순히 힘이 세진다 정도가 아닌 「오감」을 강화시키는 것.
특정 부분의 비대화, 왜소화, 몸에 작용하는 중력과 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부숴진 물건, 인체 등을 구성 단위로 수복하는 수복 마술의 극의.
파괴된 점, 선, 면 하나하나를 「부숴진 적이 없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깔끔하게 수복한다.
6. 골드 익스피리언스: 마력을 흘리는 것으로 생명력을 불어넣는 치료 마술의 극의.
마력을 소모할수록 생명을 살리는 결과로 이어지지만 과할수록 생명을 죽이는 결과로도 이어진다.
7. 스톤 프리: 마술회로가 존재하는 세포 각각을 변환하거나 치환하여,
다시금 풀어내고, 다시금 뭉쳐서 원하는 부품을 만들어내는 마술의 극의.
대상의 마술회로에 간섭하여 강제로 해체하거나 육체를 마술회로로서 개조할 수 있다.
자신의 마술회로를 대신하는 것으로 대상의 결손 부위를 다시 만들어 장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작용이 있으므로 거기까지 간다면 필시 큰일이리라.
8. 더 월드: 힘의 유동과 전이를 다루는 아인츠베른의 마술의 극의.
마술회로 하나에 사람이나 호문쿨루스, 마력을 담아두는 「마법사의 업」에 가까운 것.
디오에게 부족한 마력의 질을 이 「세계」로부터 받는 것으로 해결한다.
기본적으로는 세계의 동의 하에 받아내는 정도지만, 극한으로 사용한다면──
주위의 모든 것을 시들게 하고 부숴지게 한다. 그런 힘인 것이다.
9. 오버 헤븐: 무의식의 극의. 눈→ 뇌 → 마술회로 → 몸으로 이루어지는 「공정 과정」이 있다면,
마술회로 = 세포 = 몸으로 치환하여 몸 자체가 반응하는── 말하자면 심안을 전신화한 것이다.
당대의 마술사들은 이 인물에게 무엇도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 ━━━━━━━━━━ ━━━━━━━━━━・──────────
【재산(財産)】
0. 아인츠베른: 이래나저래나 하더라도. 유스티차에게 가장 가까웠다.
그렇기에 가지고 있는 「가주로서의 권리」라고 할 수 있다.
─────────・━━━━━━━━━━ ━━━━━━━━━━ ━━━━━━━━━━・──────────
【인연(因緣)】
0.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동위체면서도 동위체가 아니었던 동지.
━━━━━━━━━・──────────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6:29
>>2820-2831이라는 걸로 정리 완료! 12명인데도 이 정도 분량이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6:44
다시금 타입문 세계관의 저력을 알게 됐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7:48
무엇보다도 오늘따라 이상하리 피곤하구만???
이렇게 된 이상 피로 해소를 위해서 자둘까 말까─
이렇게 된 이상 피로 해소를 위해서 자둘까 말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8:43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45:16
_ -‐ ‐- _
_ ‐ ´ _ --―‐-- ` _ 、
_ - _ - ´ `` 、
, ´ ., ´
, ´ , ′
. , ′ , ′
, ′ , ′ ,、
. / / /ノ.,ry_
/ / r ,' ,'ノ./ノ
. ∥ ∥ i/ ´/__
. ∥ .i r⌒ミ ̄ t―‐'. ',
.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 /i .,' t、', i ォ′ ', /. . . . . オ ; .i
. , {i ', i i i i 从k'´ ノ '., ,.、 ,ノ . . . . . ./ .∥;'
,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 ', 从{iⅥヽ'.i γY}==t/ {从::::::ノ:::フ:ノ_ . . . ./ .,.' ∥
. ', ´乂 `γ⌒::⌒:::`ヽt_...ィ:::::::::::::::つ::っ:::::ミy ,.' ∥
. ', ゝγ:::::::::::::::::::::/::::::´:::i::::::::::::::っ:::::::::ミつ / /
'., {::::::::::::::::::::::::::::::::::::::::::::::::::::::::::::::::::t__ノ ., ´ ,.'
'., /::::::::::::::::::::::::::::::::::::::::::::::::::::::::::::::ミ′ _ - ´ , '
t::y. r:..、Ⅵ _./::::::::::::::::::::::::::::::::::::::::::::::::::U::u:::tヽ::ヽ. - ´ , '
\::::`:::`:'::`':::::::::::::::::::::::::::::::::::::::::::::::::::::::::::U:::::::', Ⅵ /
⊂::::::::::::::::::::::::::::::::::::::::::::::::::::::::::::::::::::::::::::::::::::::〈 `′ ,. ´
r==≦:::::::::::::::::::::::::::::::::::::::::::::::::::::::::::::::::t:::::::::::::::つ _. - ´
`¨¨¨¨y:::::::::::::::::::::::::::::::::::::::::::::¨し::::::::;J`¨´ ̄ _ -‐ ´
゛´/::::::::::::::::::::::::::i:::::i:::::::::::::::し:/l  ̄
`/::::::/:::::::k:::|ノ{:::i:::::}\リ. .∨
__ ゝ:::::::::>.´._`} . `´Ⅵ. . . . ',. .∨
´:::::::::::::::::`::::..、 /|ll''.´. . .ノ./_.ノ. . . . . . . .',. .∨
::::::::::::::::::__:::>;.r. .´. . . . . . ./. . . . . . . . . . . .i.〉.{i.、
r. . . ´. . . . . .> ´. . . . . . . _ /. __/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ヽ
o0oOヽ.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ヽ
∧0oO∨. _. .-‐. .  ̄._. <. . . . . ./i. . . . . . . ./. . .| . . . . . ;::::::::::::ヽ
. . (o0o0i. . . . . . . . <. . . . . . . .∥.i. . . . . . /. . /i . . . . . ;:::::::::::::::ヽ
. . .(o0o0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o0|. . / . . . . . . . . . . . ∥/. . . .//. . . .,' . . . . . . ;::::::::::::::::::::::∨
/(o0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o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0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영원한 지옥 위에 띄워올린 이 불완전한 낙원에 몸을 뉘이자,가능하다면 이번엔 너와 함께."
─────────・━━━━━━━━━━ ━━━━━━━━━━ ━━━━━━━━━━・──────────
【이름: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 【나이: 60(19세기)】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타인】 ・ 【싫어하는 것: 뻔한 존재】 ・ 【결전의 날: 백야(白夜)】
【마술계통: 강령】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EX)/A(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이해】 ・ 【테마곡: 「기계의 시」 - https://youtu.be/c-2OC6CQgTE -】
─────────・━━━━━━━━━━ ━━━━━━━━━━ ━━━━━━━━━━・──────────
【배경(背景)】
시계탑 12학과 중 강령과,3번 학과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유리피스 가(家)의 전대 로드.
1819년 5월 24일에 태어나 시계탑이 만들어진 이래에 유례없는 천재로서 명성을 날렸다.
일족에게는 그랜드(관위)는 물론 근원에까지 닿을 수 있으리라고 여겨진 세기의 천재다.
하지만 마도원수는 그녀에게서 무언가를 꿰뚫어보기라도 한 듯 제자로서 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괘념치 않고 "필요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그녀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제자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그녀는 곧이어 근원에 다다르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다.
근원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은 아니었지만── 방법은 근원에 도달하는 법치고는 간단했다.
자신의 특기인 강령술로 「사람」을 『책』으로 바꾸어 자신의 『도서관』에 저장한다.
사람은 사람이기에 결국 필연적으로 한계에 다다른다.그렇기에 고작 사람의 지식만을 갈구해선 안된다.
한 사람의 모든 것을 겸허히,그리고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은 곧 세계다.한 사람은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그러니,그 우주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우주를 모아가면,언젠가 도달하던,되던,근원이라는 것이 자신에게 온다.
그러나 근원은 부가적인 것에 불과하다.그녀가 진정으로 바란 것은 모든 사람의 「이해자」가 되는 것.
자신이야말로 모든 사람을 이해한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는 것.
──그녀는 천재였다.아주 총명했다.아주 뛰어났다.
그렇기에 『불가능』을 받아들이는 법도 보통 사람과는 달랐다.
불가능,할 수 없는 것,또는 가능하지 않은 것.그러나 그녀에게는 『도전해야 할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한 사람,어떤 집단이 아니라,사람이라는 보편적인 종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 ━━━━━━━━━━ ━━━━━━━━━━・──────────
그리고―――――――――――――
북극에 세워진 그녀의 도서관은 어느새 허물어졌다.
도서관에 쌓인 수많은 책이 사람으로서 되돌아가며,
북극의 백야 현상으로는 변명할 수 없을 정도의 밝은 빛이 오랫동안 세상을 비추었다.
다음 날.마술세계는 대혼란을 맞이했다.
비유하자면,어떤 보석 여섯 개를 모은 보라색 거인의 음모를 역으로 갚아준 정도의 대혼란일 것이다.
뭐어,평범하게 일반 마술사들만 책에서 되돌아왔다고 생각했더니
마술협회를 이끌어가는 거두 중 한 명인 「로드」가 책에서 되돌아왔으니까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녀는 대혼란의 책임을 지겠다며 로드 자리에서 사퇴.
그 후 모든 사람들의 기억과 실종되었을 때의 행적 불명을 하나하나 전부 해결했다.
그녀에게는 쉬운 일이었다.그야── 그녀는 근원에 닿았으니까.
"아,고통이여,나는 끝내 너를 존경한다.너는 절대로 내게서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가 사람을 하나씩 책으로 만들어나갈 때마다 그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스스로에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쩐지 사람을 책으로 바꿔버리는 일에 느껴질리가 없는 망설임이 느껴진 것이다.
이유없이 밤늦게까지 하늘을 보고 싶어질 때도 있었다.이유 없이 한 남자의 얼굴이 계속해서 떠오를 때도 있었다.
결국── 그녀는 그 남자를 책으로 바꿔버리고 나서야,
그녀는 모든 것을 이해한 천재에서,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인간으로서 오롯이 설 수 있었다.
그제야 근원은 그녀에게 모습을 드러내었다.
마치 노력 따위가 부족해서 자신이 오지 않은 게 아니라는 듯이.
로드 은퇴 후,그녀가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어쩌면 허물어진 도서관을 다시 세운 후에 도서관에서 계속 머물고 있을지도.
허물어진 도서관을 내버려두고 어딘가에서 은둔 생활 중인지,
마도원수처럼 평행세계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을지,아니라면───
┌
산을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오늘도 갈,
나의 길,새로운 길.
백년초 꽃이 피고 비둘기가 날고
햇빛이 지나고 바람이 일어나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산을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일상 속에 숨어서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여유로이 즐기고 있을지.
항상 우리를 내려다보는 하늘과,
항상 우리를 비추는 별과,
항상 우리를 지나치는 바람을 제외하면,
아무도 모를 것이다.
─────────・━━━━━━━━━━ ━━━━━━━━━━ ━━━━━━━━━━・──────────
【스킬(技術)】
1.『도서관』: 일종의 고유결계,그녀가 쌓아둔 수많은 책들이 쌓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정확한 효과는 불명,아마 들어온 상대에 대한 철저한 해부,해석이 있지 않을까 추측될 뿐이다.
2.『흠집』: 도서관을 채워가며 깨달은,아니,『얻은』 인간의 본질.
「포기할 수 있는 두려움」
「분별하지 않는 비이성」
「나아갈 수 없다는 절망」
「퇴락할 수 있다는 두려움」
「존재의 무의미에 대한 허무」
「위협 앞에서 도망가는 나약함」
「믿을 수 없는 지옥 같은 타인」
「굴레 속에서 피하기 급급한 눈」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보지 못하는 눈」
「생각하지 않는,【나】」
3.근원 접속: 전지전능,모든 것의 근원에 닿은 사람이 갈구하게 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알 수 없는 것.영원히 닿을 수 없는 것.』
─────────・━━━━━━━━━━ ━━━━━━━━━━ ━━━━━━━━━━・──────────
【재산(財産)】
0.『도서관(Library)』: 북극에 위치한,혹은 위치했던 『도서관』
만약 근원에 도달한 그녀가 다시 세운다면 『대숙정방어』의 경지에 닿을지도…?
─────────・━━━━━━━━━━ ━━━━━━━━━━ ━━━━━━━━━━・──────────
【인연(因緣)】
1.어느 날 시선이 자꾸 가고 보이지 않아도 생각이 나던 사내
그대를 책으로 적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책에 담을 수 없는 것이 있음을.
그러니 나는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당신을 생각합니다,아니,느낍니다.당신을──
당신의 아름다움을 말한다,유죄.당신의 상냥함을 말한다,유죄.
당신의 어리석음까지 말한다.유죄.당신을 말로 적기엔,이해하기엔 지나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다면,영원히 내가 모르는 채로 있어주세요.
2.근원의 공주
어쩜 불쌍해라,눈물이 나온다면 울어 주고 싶네.
그를 모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
3.『시키』
후후,비슷한 처지구나,우리.썩 괜찮지?
4.^/7(L|?[_(L+#<>+&|^(o)
안 만든단다,안 만들어.
……예전의 나라면 만들겠지만.
5.알버스
놓은 적 없단다,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6.마도원수
가르침받지 않기를 잘했네요,아,가르치지 않겠다고 하셨던가?
―뭐,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상관없겠죠.
━━━━━━━━━・────────── ━━━━━━━━━━ ──────────・━━━━━━━━━━
_ ‐ ´ _ --―‐-- ` _ 、
_ - _ - ´ `` 、
, ´ ., ´
, ´ , ′
. , ′ , ′
, ′ , ′ ,、
. / / /ノ.,ry_
/ / r ,' ,'ノ./ノ
. ∥ ∥ i/ ´/__
. ∥ .i r⌒ミ ̄ t―‐'. ',
.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 /i .,' t、', i ォ′ ', /. . . . . オ ; .i
. , {i ', i i i i 从k'´ ノ '., ,.、 ,ノ . . . . . ./ .∥;'
,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 ', 从{iⅥヽ'.i γY}==t/ {从::::::ノ:::フ:ノ_ . . . ./ .,.' ∥
. ', ´乂 `γ⌒::⌒:::`ヽt_...ィ:::::::::::::::つ::っ:::::ミy ,.' ∥
. ', ゝγ:::::::::::::::::::::/::::::´:::i::::::::::::::っ:::::::::ミつ / /
'., {::::::::::::::::::::::::::::::::::::::::::::::::::::::::::::::::::t__ノ ., ´ ,.'
'., /::::::::::::::::::::::::::::::::::::::::::::::::::::::::::::::ミ′ _ - ´ , '
t::y. r:..、Ⅵ _./::::::::::::::::::::::::::::::::::::::::::::::::::U::u:::tヽ::ヽ. - ´ , '
\::::`:::`:'::`':::::::::::::::::::::::::::::::::::::::::::::::::::::::::::U:::::::', Ⅵ /
⊂::::::::::::::::::::::::::::::::::::::::::::::::::::::::::::::::::::::::::::::::::::::〈 `′ ,. ´
r==≦:::::::::::::::::::::::::::::::::::::::::::::::::::::::::::::::::t:::::::::::::::つ _. - ´
`¨¨¨¨y:::::::::::::::::::::::::::::::::::::::::::::¨し::::::::;J`¨´ ̄ _ -‐ ´
゛´/::::::::::::::::::::::::::i:::::i:::::::::::::::し:/l  ̄
`/::::::/:::::::k:::|ノ{:::i:::::}\リ. .∨
__ ゝ:::::::::>.´._`} . `´Ⅵ. . . . ',. .∨
´:::::::::::::::::`::::..、 /|ll''.´. . .ノ./_.ノ. . . . . . . .',. .∨
::::::::::::::::::__:::>;.r. .´. . . . . . ./. . . . . . . . . . . .i.〉.{i.、
r. . . ´. . . . . .> ´. . . . . . . _ /. __/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ヽ
o0oOヽ.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ヽ
∧0oO∨. _. .-‐. .  ̄._. <. . . . . ./i. . . . . . . ./. . .| . . . . . ;::::::::::::ヽ
. . (o0o0i. . . . . . . . <. . . . . . . .∥.i. . . . . . /. . /i . . . . . ;:::::::::::::::ヽ
. . .(o0o0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o0|. . / . . . . . . . . . . . ∥/. . . .//. . . .,' . . . . . . ;::::::::::::::::::::::∨
/(o0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o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0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영원한 지옥 위에 띄워올린 이 불완전한 낙원에 몸을 뉘이자,가능하다면 이번엔 너와 함께."
─────────・━━━━━━━━━━ ━━━━━━━━━━ ━━━━━━━━━━・──────────
【이름: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 【나이: 60(19세기)】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타인】 ・ 【싫어하는 것: 뻔한 존재】 ・ 【결전의 날: 백야(白夜)】
【마술계통: 강령】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EX)/A(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이해】 ・ 【테마곡: 「기계의 시」 - https://youtu.be/c-2OC6CQgTE -】
─────────・━━━━━━━━━━ ━━━━━━━━━━ ━━━━━━━━━━・──────────
【배경(背景)】
시계탑 12학과 중 강령과,3번 학과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유리피스 가(家)의 전대 로드.
1819년 5월 24일에 태어나 시계탑이 만들어진 이래에 유례없는 천재로서 명성을 날렸다.
일족에게는 그랜드(관위)는 물론 근원에까지 닿을 수 있으리라고 여겨진 세기의 천재다.
하지만 마도원수는 그녀에게서 무언가를 꿰뚫어보기라도 한 듯 제자로서 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괘념치 않고 "필요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그녀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제자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그녀는 곧이어 근원에 다다르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다.
근원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은 아니었지만── 방법은 근원에 도달하는 법치고는 간단했다.
자신의 특기인 강령술로 「사람」을 『책』으로 바꾸어 자신의 『도서관』에 저장한다.
사람은 사람이기에 결국 필연적으로 한계에 다다른다.그렇기에 고작 사람의 지식만을 갈구해선 안된다.
한 사람의 모든 것을 겸허히,그리고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은 곧 세계다.한 사람은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그러니,그 우주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우주를 모아가면,언젠가 도달하던,되던,근원이라는 것이 자신에게 온다.
그러나 근원은 부가적인 것에 불과하다.그녀가 진정으로 바란 것은 모든 사람의 「이해자」가 되는 것.
자신이야말로 모든 사람을 이해한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는 것.
──그녀는 천재였다.아주 총명했다.아주 뛰어났다.
그렇기에 『불가능』을 받아들이는 법도 보통 사람과는 달랐다.
불가능,할 수 없는 것,또는 가능하지 않은 것.그러나 그녀에게는 『도전해야 할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한 사람,어떤 집단이 아니라,사람이라는 보편적인 종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 ━━━━━━━━━━ ━━━━━━━━━━・──────────
그리고―――――――――――――
북극에 세워진 그녀의 도서관은 어느새 허물어졌다.
도서관에 쌓인 수많은 책이 사람으로서 되돌아가며,
북극의 백야 현상으로는 변명할 수 없을 정도의 밝은 빛이 오랫동안 세상을 비추었다.
다음 날.마술세계는 대혼란을 맞이했다.
비유하자면,어떤 보석 여섯 개를 모은 보라색 거인의 음모를 역으로 갚아준 정도의 대혼란일 것이다.
뭐어,평범하게 일반 마술사들만 책에서 되돌아왔다고 생각했더니
마술협회를 이끌어가는 거두 중 한 명인 「로드」가 책에서 되돌아왔으니까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녀는 대혼란의 책임을 지겠다며 로드 자리에서 사퇴.
그 후 모든 사람들의 기억과 실종되었을 때의 행적 불명을 하나하나 전부 해결했다.
그녀에게는 쉬운 일이었다.그야── 그녀는 근원에 닿았으니까.
"아,고통이여,나는 끝내 너를 존경한다.너는 절대로 내게서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가 사람을 하나씩 책으로 만들어나갈 때마다 그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스스로에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쩐지 사람을 책으로 바꿔버리는 일에 느껴질리가 없는 망설임이 느껴진 것이다.
이유없이 밤늦게까지 하늘을 보고 싶어질 때도 있었다.이유 없이 한 남자의 얼굴이 계속해서 떠오를 때도 있었다.
결국── 그녀는 그 남자를 책으로 바꿔버리고 나서야,
그녀는 모든 것을 이해한 천재에서,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인간으로서 오롯이 설 수 있었다.
그제야 근원은 그녀에게 모습을 드러내었다.
마치 노력 따위가 부족해서 자신이 오지 않은 게 아니라는 듯이.
로드 은퇴 후,그녀가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어쩌면 허물어진 도서관을 다시 세운 후에 도서관에서 계속 머물고 있을지도.
허물어진 도서관을 내버려두고 어딘가에서 은둔 생활 중인지,
마도원수처럼 평행세계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을지,아니라면───
┌
산을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오늘도 갈,
나의 길,새로운 길.
백년초 꽃이 피고 비둘기가 날고
햇빛이 지나고 바람이 일어나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산을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일상 속에 숨어서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여유로이 즐기고 있을지.
항상 우리를 내려다보는 하늘과,
항상 우리를 비추는 별과,
항상 우리를 지나치는 바람을 제외하면,
아무도 모를 것이다.
─────────・━━━━━━━━━━ ━━━━━━━━━━ ━━━━━━━━━━・──────────
【스킬(技術)】
1.『도서관』: 일종의 고유결계,그녀가 쌓아둔 수많은 책들이 쌓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정확한 효과는 불명,아마 들어온 상대에 대한 철저한 해부,해석이 있지 않을까 추측될 뿐이다.
2.『흠집』: 도서관을 채워가며 깨달은,아니,『얻은』 인간의 본질.
「포기할 수 있는 두려움」
「분별하지 않는 비이성」
「나아갈 수 없다는 절망」
「퇴락할 수 있다는 두려움」
「존재의 무의미에 대한 허무」
「위협 앞에서 도망가는 나약함」
「믿을 수 없는 지옥 같은 타인」
「굴레 속에서 피하기 급급한 눈」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보지 못하는 눈」
「생각하지 않는,【나】」
3.근원 접속: 전지전능,모든 것의 근원에 닿은 사람이 갈구하게 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알 수 없는 것.영원히 닿을 수 없는 것.』
─────────・━━━━━━━━━━ ━━━━━━━━━━ ━━━━━━━━━━・──────────
【재산(財産)】
0.『도서관(Library)』: 북극에 위치한,혹은 위치했던 『도서관』
만약 근원에 도달한 그녀가 다시 세운다면 『대숙정방어』의 경지에 닿을지도…?
─────────・━━━━━━━━━━ ━━━━━━━━━━ ━━━━━━━━━━・──────────
【인연(因緣)】
1.어느 날 시선이 자꾸 가고 보이지 않아도 생각이 나던 사내
그대를 책으로 적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책에 담을 수 없는 것이 있음을.
그러니 나는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당신을 생각합니다,아니,느낍니다.당신을──
당신의 아름다움을 말한다,유죄.당신의 상냥함을 말한다,유죄.
당신의 어리석음까지 말한다.유죄.당신을 말로 적기엔,이해하기엔 지나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다면,영원히 내가 모르는 채로 있어주세요.
2.근원의 공주
어쩜 불쌍해라,눈물이 나온다면 울어 주고 싶네.
그를 모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
3.『시키』
후후,비슷한 처지구나,우리.썩 괜찮지?
4.^/7(L|?[_(L+#<>+&|^(o)
안 만든단다,안 만들어.
……예전의 나라면 만들겠지만.
5.알버스
놓은 적 없단다,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6.마도원수
가르침받지 않기를 잘했네요,아,가르치지 않겠다고 하셨던가?
―뭐,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상관없겠죠.
━━━━━━━━━・──────────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0:13
_,. - ''~ ̄ ̄~`-..,,_三|/ _,.-''~
/三三三三三三三三ヽミ'.___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l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
f~`、三ニi '''''''''' 三三三三 |三三三三三ニ|
ヽ | ''''''''''''''''''' |三三| 三三/、
{ 0 | ~~`-、 |三三| 三/ /
', | ` __ _,,.|三三| ニ/ /
) | \___ `、l '~ |三ニ|! l! /
| |! ヽ_|三ニ| / |
l ,'、 /l!l! ', / /
`-| `、 、__ / l!l! / /
| ', __ l!l! /`-'
_,,.-| ', `、 ` ー-- ..,__ _,,-'
|三ニ | ', ` ー――‐'''~ _, '' /ニヽ
/三三`-.,_ '、_ _,. '~ /三三`、
_,l三三三三ニー `ー―‐''~___/三三ニニ|
_,-''三三三三三三三ニ| /三三三三三三三ニ|
_,,..-'~三三三三三三三ニニニ|/三三三三三三三三\
소환 ─ "여어,사람 얼굴 보자마자 굉장한 표정이네.설마 내가 올 줄은 몰랐어?"
주종관계에 대해 ─ "서번트로 온 이상,네 지시는 따라줄 생각이야.그런 규칙으로 굴러가는게 세상이니까."
마스터에 대해 ─ "오리무중이라고 해둘까,뻔하지만 그러면서도 의외니까.좋지도 싫지도 않지."
좋아하는 것 ─ "저번에 식당의 붉은 아처가 만들어준 메밀국수가 마음에 들었지.새우튀김도 추가해볼까나."
싫어하는 것 ─ "거짓말하는 바보는 좋아할 수 없겠는데.뭐라더라,『구역질 나는 사악』……이라고 했던가?"
성배에 대해 ─ "저거 두고 싸우다가 고생 좀 했지,아아 서번트로선 당연히 아니고.마스터 지망생이었거든."
출격 촉구 ─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이것저것 준비해두는 게 좋을 걸? 경험담이야,이거."
인연 Lv.1 ─ "칼데아는 좋네,오락시설도 충실하고.자동 청소기도 있다니 편하게 지낼 수 있겠어."
인연 Lv.2 ─ "뭘 하고 있었냐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보고 있었지.아무거나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만화책도 주더라고."
인연 Lv.3 ─ "안녕,청소 중이었어.체질 덕분에 먼지가 좀 많이 날리거든,줄이려고는 하지만 쉽지 않다니까 이게."
인연 Lv.4 ─ "그렇지,원숭이는 좋아하려나? 좋아하진 않는건가,그럼 그걸로 됐어.참,과자 가져왔는데 같이 먹을래?"
인연 Lv.5 ─ "……응,맞아.난 너를 보고 있지 않아.언젠가 네가 불러올… 혹은 예정보다 빨리 불러왔을 그녀를 보기 위해 있을 뿐이지."
. "하지만 별로 상관없지 않아? 너도 날 부른 이유는 내 힘이 필요해서,그걸 이용하기 위함이었고.WIN-WIN이란거지." -2부 6장 클리어 이전
. "너도 알다시피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그녀를 보기 위함이야.그리고 실제로 이루기도 했지,생각한대로는 되지 않았지만."
. "그래도 안심해,네게 힘을 빌려주는 걸 그만둘 생각은 없으니까.왜냐고? 그야 아직 데이트 신청도 못했는 걸." -2부 6장 클리어 이후
인연 캐릭터
멜루진 ─ "……………………핫,바라만 보느라 말 걸 찬스 놓쳤다……!"
수영복 멜루진 ─ "………………………이건 역시 예상하지 못했는데…!"
나이알라 ─ "결국 너도 도달했구나…… 아니,네 말 듣고 온 거긴 한데 화는 나지 않았으니까? 애초에 BSS가 뭔데?"
용종 서번트 ─ "아하하,역시 칼데아는 좋은 곳이네.자기 욕심에 충실한 녀석이 이렇게 많으니.덕분에 나도 자신감이 생겼어."
용살 스킬 보유자 ─ "흐음…… 지금껏 내가 쌓은 것들로는 상대하기 귀찮으려나… 회신룡도 죄다 무력화될테고… 그럼 역시 빙검으로……"
키요히메 ─ "뭔가 남같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드는데… 음,기분탓이 아니구나.응원해주도록 할까."
멀린 ─ "저게 멀린인가.──역시 친해지긴 어렵겠는데,난봉꾼이고."
센지 무라마사, 이슈타르, 제갈공명, 그레이 ─ "하하하,반갑지 않은 얼굴인 걸.그래도 이번엔 적이 아니니까 친하게 지내볼까."
/三三三三三三三三ヽミ'.___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l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
f~`、三ニi '''''''''' 三三三三 |三三三三三ニ|
ヽ | ''''''''''''''''''' |三三| 三三/、
{ 0 | ~~`-、 |三三| 三/ /
', | ` __ _,,.|三三| ニ/ /
) | \___ `、l '~ |三ニ|! l! /
| |! ヽ_|三ニ| / |
l ,'、 /l!l! ', / /
`-| `、 、__ / l!l! / /
| ', __ l!l! /`-'
_,,.-| ', `、 ` ー-- ..,__ _,,-'
|三ニ | ', ` ー――‐'''~ _, '' /ニヽ
/三三`-.,_ '、_ _,. '~ /三三`、
_,l三三三三ニー `ー―‐''~___/三三ニニ|
_,-''三三三三三三三ニ| /三三三三三三三ニ|
_,,..-'~三三三三三三三ニニニ|/三三三三三三三三\
소환 ─ "여어,사람 얼굴 보자마자 굉장한 표정이네.설마 내가 올 줄은 몰랐어?"
주종관계에 대해 ─ "서번트로 온 이상,네 지시는 따라줄 생각이야.그런 규칙으로 굴러가는게 세상이니까."
마스터에 대해 ─ "오리무중이라고 해둘까,뻔하지만 그러면서도 의외니까.좋지도 싫지도 않지."
좋아하는 것 ─ "저번에 식당의 붉은 아처가 만들어준 메밀국수가 마음에 들었지.새우튀김도 추가해볼까나."
싫어하는 것 ─ "거짓말하는 바보는 좋아할 수 없겠는데.뭐라더라,『구역질 나는 사악』……이라고 했던가?"
성배에 대해 ─ "저거 두고 싸우다가 고생 좀 했지,아아 서번트로선 당연히 아니고.마스터 지망생이었거든."
출격 촉구 ─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이것저것 준비해두는 게 좋을 걸? 경험담이야,이거."
인연 Lv.1 ─ "칼데아는 좋네,오락시설도 충실하고.자동 청소기도 있다니 편하게 지낼 수 있겠어."
인연 Lv.2 ─ "뭘 하고 있었냐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보고 있었지.아무거나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만화책도 주더라고."
인연 Lv.3 ─ "안녕,청소 중이었어.체질 덕분에 먼지가 좀 많이 날리거든,줄이려고는 하지만 쉽지 않다니까 이게."
인연 Lv.4 ─ "그렇지,원숭이는 좋아하려나? 좋아하진 않는건가,그럼 그걸로 됐어.참,과자 가져왔는데 같이 먹을래?"
인연 Lv.5 ─ "……응,맞아.난 너를 보고 있지 않아.언젠가 네가 불러올… 혹은 예정보다 빨리 불러왔을 그녀를 보기 위해 있을 뿐이지."
. "하지만 별로 상관없지 않아? 너도 날 부른 이유는 내 힘이 필요해서,그걸 이용하기 위함이었고.WIN-WIN이란거지." -2부 6장 클리어 이전
. "너도 알다시피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그녀를 보기 위함이야.그리고 실제로 이루기도 했지,생각한대로는 되지 않았지만."
. "그래도 안심해,네게 힘을 빌려주는 걸 그만둘 생각은 없으니까.왜냐고? 그야 아직 데이트 신청도 못했는 걸." -2부 6장 클리어 이후
인연 캐릭터
멜루진 ─ "……………………핫,바라만 보느라 말 걸 찬스 놓쳤다……!"
수영복 멜루진 ─ "………………………이건 역시 예상하지 못했는데…!"
나이알라 ─ "결국 너도 도달했구나…… 아니,네 말 듣고 온 거긴 한데 화는 나지 않았으니까? 애초에 BSS가 뭔데?"
용종 서번트 ─ "아하하,역시 칼데아는 좋은 곳이네.자기 욕심에 충실한 녀석이 이렇게 많으니.덕분에 나도 자신감이 생겼어."
용살 스킬 보유자 ─ "흐음…… 지금껏 내가 쌓은 것들로는 상대하기 귀찮으려나… 회신룡도 죄다 무력화될테고… 그럼 역시 빙검으로……"
키요히메 ─ "뭔가 남같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드는데… 음,기분탓이 아니구나.응원해주도록 할까."
멀린 ─ "저게 멀린인가.──역시 친해지긴 어렵겠는데,난봉꾼이고."
센지 무라마사, 이슈타르, 제갈공명, 그레이 ─ "하하하,반갑지 않은 얼굴인 걸.그래도 이번엔 적이 아니니까 친하게 지내볼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1:49
알붕쿤
동정짝사랑남같아(모욕)
동정짝사랑남같아(모욕)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2:08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2:19
모욕이랄지
팩트임
팩트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3:03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3:41
>>2838-2840 이문대의 알비온(멜뤼진)
더 정확하게 파고들면 폭주 상태의 알비온을 보고
아름답다고 여겨서 여기까지 온거니까
더 정확하게 파고들면 폭주 상태의 알비온을 보고
아름답다고 여겨서 여기까지 온거니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3:44
참, 고든 인연란 추가로 쪄옵니다ㅏ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4:01
제정신이 아닌 것도 맞고 짝사랑남인 것도 맞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6:25
아 맞다 아다치씨 스카레드.
이거만 굴려볼까
첫 만남의 우호?도10
사건 종료 후의 평?가도43
이거만 굴려볼까
첫 만남의 우호?도10
사건 종료 후의 평?가도43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7:14
>>2845 최악이구만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7:37
첫 만남의 우호도가 최악인데
사건 종료 후의 평가가 평균값에서 이하가 된 것도 신기하군
사건 종료 후의 평가가 평균값에서 이하가 된 것도 신기하군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8:05
흐으음흐음흠
10의 기준
3
1. 엮이면 X된다
2. 여기 좀 위험한 직장 아인가;;;
3. "에? 코르넬리우스라고요? 특이한 이름이신디"
10의 기준
3
1. 엮이면 X된다
2. 여기 좀 위험한 직장 아인가;;;
3. "에? 코르넬리우스라고요? 특이한 이름이신디"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8:33
아다치씨
그래서 후유키 옆집 아가씨 앤젤라 인연 캐릭터 란에 넣을?
혹은 그냥 놔둘?
그래서 후유키 옆집 아가씨 앤젤라 인연 캐릭터 란에 넣을?
혹은 그냥 놔둘?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8:37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엮인거냐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9:11
비보.
사람 좋은 경찰 아다치씨
길 잃은 외국인에게 길안내해주다가
가람의 동에 들어가서 '아끼야아아아아악!'해부맀다.
>>2849 잠만여
사람 좋은 경찰 아다치씨
길 잃은 외국인에게 길안내해주다가
가람의 동에 들어가서 '아끼야아아아아악!'해부맀다.
>>2849 잠만여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00:52
그야 >>2845-2848 될만하지──.(식은 땀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02:19
아마도
이웃집이니까 떡은 돌렸을텐데.
사룡염상도시면 이 아저씨 또 기겁하겠구나
좋아 쓰자
이웃집이니까 떡은 돌렸을텐데.
사룡염상도시면 이 아저씨 또 기겁하겠구나
좋아 쓰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12:08
>>2853 쓰는 거냐고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14:18
━━━━━━━━━・────────── ━━━━━━━━━━ ──────────・━━━━━━━━━━
1.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부친.
일단은 자식들에게 애정을 주려는 낌새가 보이긴 하는데, 그 뒤에 다른 것도 보일랑말랑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거 성배전쟁에 나갔다는 걸 자기한테 맡기지 왜 그랬냐는 물음에, '그야 넌 어렸으니까'라는 대답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게 2004년이라는 걸 듣고선 웃기지말라며 정강이를 걷어차주러 갔다. 이미 도망가서 잡진 못했다.
다음에 잡히면 등짝을 후려칠거라 벼르고 있지만, 날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니고 있단 말이지. 연구소에 꼭꼭 숨어선───
"영, 마음에 안 드는 인간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도 정말 잘 하고 말이야.
2. 올가마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어리석고도 귀여운 여동생.
겁쟁이, 헤타레, 열등감 복사기, 그러면서 조금만 힘을 주면 바로 기고만장해지는 그녀를 놀려먹는 것이 고든의 일과다.
언제나 '차기 로드로써 자각하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래야 되니까' 하는 것.
그녀는 자신의 오라비가 자신의 말을 듣고 개심해서 행동거지를 바꿀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등을 쫒아오려고 발버둥치고, 그녀의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에서 살아남으려고 악을 쓰는 것이 참───
"괜찮아. 너는 약하니까." "놀리는건가요?!" "어? 응." ───사랑스럽기 짝이 없단 말이야.
3.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시계탑에서 재일 재미있는 아가씨들
시계탑에서 육탄전이 벌어지고 있다면 십중팔구 붉은 악마와 황금의 짐승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런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아, 그래.'라고 넘어갈 정도로 고든은 바쁜 인간이 아니─바쁜 건 맞지만 노는 걸 우선한다.
이렇기에 1대1 승부가 1대1대1 난투로 변질되고 순식간에 1대2의 격전이 되는 건 이상하지 않겠지.
"싸우면서 친해진다고들 하잖아? 너희는 재밌어 보이거든"라는 논리로 사사건건 끼어들게 되었다.
아무래도 고든의 이름값이 있다보니 위통은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도,
그레이트 빅 벤 런던☆스타와 유감스러운 여동생에게도 떠넘겨졌다.
4.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죽이 잘 맞는 장난꾸러기 아가씨.
보석마술 고릴라 듀오와의 인연이 뻗어나가서 이어진 인연. 엘멜로이 학파의 차기 로드가 예정되어있는 소녀.
서로 눈을 마주치자마자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임을 알아보고 수십년을 합을 맞췄던 것처럼 쿵짝이 잘 맞는다.
고든에게 있어선 여동생의 친구가 되어줄 사람을 얻기도 했고, 라이네스에게도 힘이 있는 인맥을 거절할 이유도 없는지라─
─시계탑의 여학생들이 뽑은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의 위통은 오늘도 줄어들 일은 없어보인다.
"그래서 자네는?" - 라이네스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 나중에 마실래?" - 고든
"거절하지." - 라이네스
5. 로드 엘멜로이 2세: 학생과 선생이기 이전에 친한 친구.
"오늘도 수고가 많네!" - 고든
"돌아가주게나." - 로드 엘멜로이 2세
6. 키리슈타리아 보다임: 겉만 보면 엘리트 도련님이지. 겉보기만큼 아주 유능하고. 나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간에── 이 내가 없었다면 보다임이 후계자였겠지. 가여운 동생으로썬 상대하기 어려웠을거야.
"그래서 말인데, 체이테성 프라모델에 천년 퍼즐을 꽂아본 결과가 이것이란 말씀!" - 고든
"오오오───!!!" - 보다임 / "다음은 이 위에…!!" - 고든 / "그 위에…?!" - 보다임
"히메지성 프라모델을 올립니다!!" - 고든
"──장담하지! 이런 발상력을 따라갈 인류는 아직 없다!!!" - 보다임
뭐, 보기보다 유쾌한 녀석이라 마음에 들었어!
7. 현대 마술론과에 갈 때 가끔씩 보이던 나그랑: 재미있는 유별난 사내.
"헤에… 재밌는 걸 갖고 있네. 혼자 들긴 힘들어보이지만."
8. 미카엘라 헤르츠에니반 아스테아: 멜루아스테아의 로드 대리를 하고 있는 성격 나쁜 할망구
"남미 여행은 즐거웠어! 다음에 될 수 있다면 더 놀러가자고 할망구."
9. 회신의 알버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잿더미가 되기 직전의 불씨.
지하실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재밌는 녀석일까 했지.
연구소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뭐하는 녀석일까 했고.
정작 직접 보니까, 속에서 불타는 걸 필사적으로 숨기는 주제에 냉정한 척하는 거짓말쟁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으면 저쪽에 섰을지도 모르겠다! 그야 묘하게 친근감이 가는 걸 저녀석.
그런 소릴 했더니 마리에게 "일거릴 늘리지 말고 줄여달라고요!!!"라고 들었다.
10. 후드 쓴 묘지기: 현대과에 놀러갔을 때 자주 마주친 후드. 그땐 별난 걸 가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ㅡ
"생각보다 화끈하구만, 그런 샤우팅이 되는 줄은 몰랐다고-?" "노, 놀리지 말아주세요..."
11. 겨울에 피는 벚꽃같은 소녀: 일본여행가서 만난 붉은 고릴라의 동생.
성격이 언니를 닮지 않아서 완전 다행이잖아!
그렇게 말했더니 붉은 고릴라가 최대 출력의 간드를 쏘면서 쫒아왔다.
━━━━━━━━━・────────── ━━━━━━━━━━ ──────────・━━━━━━━━━━
1.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부친.
일단은 자식들에게 애정을 주려는 낌새가 보이긴 하는데, 그 뒤에 다른 것도 보일랑말랑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거 성배전쟁에 나갔다는 걸 자기한테 맡기지 왜 그랬냐는 물음에, '그야 넌 어렸으니까'라는 대답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게 2004년이라는 걸 듣고선 웃기지말라며 정강이를 걷어차주러 갔다. 이미 도망가서 잡진 못했다.
다음에 잡히면 등짝을 후려칠거라 벼르고 있지만, 날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니고 있단 말이지. 연구소에 꼭꼭 숨어선───
"영, 마음에 안 드는 인간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도 정말 잘 하고 말이야.
2. 올가마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어리석고도 귀여운 여동생.
겁쟁이, 헤타레, 열등감 복사기, 그러면서 조금만 힘을 주면 바로 기고만장해지는 그녀를 놀려먹는 것이 고든의 일과다.
언제나 '차기 로드로써 자각하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래야 되니까' 하는 것.
그녀는 자신의 오라비가 자신의 말을 듣고 개심해서 행동거지를 바꿀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등을 쫒아오려고 발버둥치고, 그녀의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에서 살아남으려고 악을 쓰는 것이 참───
"괜찮아. 너는 약하니까." "놀리는건가요?!" "어? 응." ───사랑스럽기 짝이 없단 말이야.
3.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시계탑에서 재일 재미있는 아가씨들
시계탑에서 육탄전이 벌어지고 있다면 십중팔구 붉은 악마와 황금의 짐승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런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아, 그래.'라고 넘어갈 정도로 고든은 바쁜 인간이 아니─바쁜 건 맞지만 노는 걸 우선한다.
이렇기에 1대1 승부가 1대1대1 난투로 변질되고 순식간에 1대2의 격전이 되는 건 이상하지 않겠지.
"싸우면서 친해진다고들 하잖아? 너희는 재밌어 보이거든"라는 논리로 사사건건 끼어들게 되었다.
아무래도 고든의 이름값이 있다보니 위통은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도,
그레이트 빅 벤 런던☆스타와 유감스러운 여동생에게도 떠넘겨졌다.
4.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죽이 잘 맞는 장난꾸러기 아가씨.
보석마술 고릴라 듀오와의 인연이 뻗어나가서 이어진 인연. 엘멜로이 학파의 차기 로드가 예정되어있는 소녀.
서로 눈을 마주치자마자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임을 알아보고 수십년을 합을 맞췄던 것처럼 쿵짝이 잘 맞는다.
고든에게 있어선 여동생의 친구가 되어줄 사람을 얻기도 했고, 라이네스에게도 힘이 있는 인맥을 거절할 이유도 없는지라─
─시계탑의 여학생들이 뽑은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의 위통은 오늘도 줄어들 일은 없어보인다.
"그래서 자네는?" - 라이네스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 나중에 마실래?" - 고든
"거절하지." - 라이네스
5. 로드 엘멜로이 2세: 학생과 선생이기 이전에 친한 친구.
"오늘도 수고가 많네!" - 고든
"돌아가주게나." - 로드 엘멜로이 2세
6. 키리슈타리아 보다임: 겉만 보면 엘리트 도련님이지. 겉보기만큼 아주 유능하고. 나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간에── 이 내가 없었다면 보다임이 후계자였겠지. 가여운 동생으로썬 상대하기 어려웠을거야.
"그래서 말인데, 체이테성 프라모델에 천년 퍼즐을 꽂아본 결과가 이것이란 말씀!" - 고든
"오오오───!!!" - 보다임 / "다음은 이 위에…!!" - 고든 / "그 위에…?!" - 보다임
"히메지성 프라모델을 올립니다!!" - 고든
"──장담하지! 이런 발상력을 따라갈 인류는 아직 없다!!!" - 보다임
뭐, 보기보다 유쾌한 녀석이라 마음에 들었어!
7. 현대 마술론과에 갈 때 가끔씩 보이던 나그랑: 재미있는 유별난 사내.
"헤에… 재밌는 걸 갖고 있네. 혼자 들긴 힘들어보이지만."
8. 미카엘라 헤르츠에니반 아스테아: 멜루아스테아의 로드 대리를 하고 있는 성격 나쁜 할망구
"남미 여행은 즐거웠어! 다음에 될 수 있다면 더 놀러가자고 할망구."
9. 회신의 알버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잿더미가 되기 직전의 불씨.
지하실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재밌는 녀석일까 했지.
연구소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뭐하는 녀석일까 했고.
정작 직접 보니까, 속에서 불타는 걸 필사적으로 숨기는 주제에 냉정한 척하는 거짓말쟁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으면 저쪽에 섰을지도 모르겠다! 그야 묘하게 친근감이 가는 걸 저녀석.
그런 소릴 했더니 마리에게 "일거릴 늘리지 말고 줄여달라고요!!!"라고 들었다.
10. 후드 쓴 묘지기: 현대과에 놀러갔을 때 자주 마주친 후드. 그땐 별난 걸 가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ㅡ
"생각보다 화끈하구만, 그런 샤우팅이 되는 줄은 몰랐다고-?" "노, 놀리지 말아주세요..."
11. 겨울에 피는 벚꽃같은 소녀: 일본여행가서 만난 붉은 고릴라의 동생.
성격이 언니를 닮지 않아서 완전 다행이잖아!
그렇게 말했더니 붉은 고릴라가 최대 출력의 간드를 쏘면서 쫒아왔다.
━━━━━━━━━・──────────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14:55
__ _
´ ̄ Υ⌒ >、,、<⌒ ヽ
/ ` }.:./´_ `ヽ、 {/(/ 八
/ / /^W⌒^ `乂7/ Λ
j/, / j:{ ∨ /
{/ ′ V /^V⌒V | ∨ }i
∧{ { { /´^~´ ̄ヤ | l| | }」 }i
i{ { Λ Λ( 从j l| | | 从
i{ {\乂「⌒^ ⌒乂廾丿' / /,
八人 `仆、__ _,、ノ /} /,
}ゝ'才从^¨¨´ j `¨¨乂>'´ [{ /,
′ |`ヾゝ | |:{ /,
,' | ト --- /| |Λ /,
′ ..:| |.:.〕iト イ}(W |.:.Λ
/ / :| |.:.:,、{ ≧´ ,、イ V 「.:.:.Λ /,
, / j/⌒>匕 V /- 、_:Λ /,
/ / / √ ∨`_ ′ { /⌒>- 、 /,
/ r< |{ ∨=‐`_ / {/| j>'´ ヽ /,
√ У 从∨ニニニ`, /′ 人!/ ‘, /,
, ′ √/ √ /≧=‐<イ=V / } }{ /,
′ , √′ √_-ニ=/ _-ニニ| | 八 √ /j
/ .: / j/ / √-ニニ/ _-ニニニニ| |l /, { √} У
′ { / /ノ /{-=ニ/-ニニニ>`'」 |{ /, } √V }iノ
/ / У /´ ノニ辷/ニ>`´ニニニ] 从 /, {√V / 八
, /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Λ /, √V } // Λ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乂\} } √ { ノ /´ /Λ
// |V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ゝ′ }/ √ 小 // .:. /Λ
√| |l{ 八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У´ .:.、
√ |ノ |乂{厂\人⌒ニ=‐─-=ニ⌒ ̄ // j>'´ √ / { :.} }
√「厂 { |⌒〈_厂 \\ ̄ ̄ ー匕ノ/ √リ } ノ /}∨
乂川 { / ,、<厂⌒ / V / / 「 }
\ `''<_ ___,、<__ ノ ∨ ′ / .: jメ、
\乂 了Τ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 / /乂ノ
`''<ヽ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j/ 八j/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 人乂ノ^^´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소환 ─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소환에 응해 등장했습니다."
"…마스터,말해보세요.당신은 소원이 있나요? 저는 마녀지"
"요정은 아닌지라 들어주지는 않습니다만… 말해보시죠."
연관 스토리 (사계마무도시 유력?) 클리어 후-
"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나요? 마스터."
"―? 자기소개 같은 건 필요 없지 않나요.후후."
주종관계에 대해 ─ "어차피 멋대로 다룰 역량은 없지 않나요."
"종-서번트-들이 멋대로 당신을 위해 척척 움직이게 만들 역량은 충분하지만.(웃음)"
마스터에 대해 ─(구다오) "…………닮았네요.얼굴도,…아니,아니에요."
(구다코)"…………닮았네요.그 표정… 아니,아니에요."
좋아하는 것 ─ "보이는 걸 좋아한답니다."
싫어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싫어한답니다."
성배에 대해 ─ "성배요? 조잡한 꼼수는 좋아하지 않네요."
출격촉구 ─ "자,해야 할 일이 있잖아요? 머뭇거릴 틈이 없어요."
인연 Lv.1 ─ ""
인연 Lv.2 ─ ""
인연 Lv.3 ─ ""
인연 Lv.4 ─ ""
인연 Lv.5 ─ ""
-r‐……‐-ミ
/ :| \ \ \
// i : | \ \ : .
. /{ :| : |、 ', ', ',
/ :{ :| : |斗─ } i: }乂
〈:{ 斗- 八..:| fぞラ } .:| ト : }〔
. 八 ィf行 \ ノ/.:ノ :八 :「
{\乂「 ⌒ ⌒// . . : ノ
. 八ト圦 _,, ッ′ ⌒)ィ. ://
. 乂 )h、 ..::::: |/( ┌ ┐
\__ <. . : :∨ 厂| :{ / /
}. . . : : /\ / ム ∨ /
∧. . :/ .:i\ ┌ノ⌒',',∨
/{ノ-く /:|ニ〈ニ=- _ ( ̄_ノ、 ',',|
_、rf〔//{U}:ハ/ :|ニ∨ニニニヘ √ _ノ} 〉 ノ
_、rf〔// ./i:i:i:/i:i:i| :|ニニ∨ニニ/ /∧ / {"~ ′ ./
{\:〈/ /ヘ:/i:i:i八 ..:|ニニノニニ:/ニニ/∧ {⌒) _、<⌒)
{、rf〔 ./i:i:i:└:i:「\ :|ニ\二/ニニニ/∧. !〈\_「ノ ̄ /
「ニ/ 〈人i:i:i:i:iノi:iノ :|二二\ニニニニ/∧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 rヘ /. :/
. /^|:{ └r─ _ト __〉 .√ニニ/ }V/ニニニ/∧ |ニニ=- -/
{ 八', | |{ /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
. V/ ∧: . . . :l .:|{ . . :/ /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l: .:|{: . . . .//ィニニニ/ \二二√ニニニニ′
|:.\∧- _ l:..:|{:_、rf〔ニ/ニニニニ/ \ニ八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 \ニニニニ/
|ニニ:|八二二二ニニ∨ニニニ八 \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人二ニニニ\  ̄ ̄
【 3차재림 이후 】
주종관계에 대해 ─ "좋아,소환되었으니 최선을 다해줄게.음,약속이라기엔 뭐하고.다짐?"
마스터에 대해 ─ "후후,참 닮았어.기특하기까지 해 5"
좋아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좋아해."
싫어하는 것 ─ "보이는 건 그렇게 흥미가 있진 않아."
성배에 대해 ─ "뭐어― 하나쯤 있으면 나쁘지 않지?"
출격촉구 ─ "자―"
"마지막 인간으로서의 출근을 하러 가자,마스터."
인연 Lv.1 ─ ""
인연 Lv.2 ─ ""
인연 Lv.3 ─ ""
인연 Lv.4 ─ ""
인연 Lv.5 ─ ""
´ ̄ Υ⌒ >、,、<⌒ ヽ
/ ` }.:./´_ `ヽ、 {/(/ 八
/ / /^W⌒^ `乂7/ Λ
j/, / j:{ ∨ /
{/ ′ V /^V⌒V | ∨ }i
∧{ { { /´^~´ ̄ヤ | l| | }」 }i
i{ { Λ Λ( 从j l| | | 从
i{ {\乂「⌒^ ⌒乂廾丿' / /,
八人 `仆、__ _,、ノ /} /,
}ゝ'才从^¨¨´ j `¨¨乂>'´ [{ /,
′ |`ヾゝ | |:{ /,
,' | ト --- /| |Λ /,
′ ..:| |.:.〕iト イ}(W |.:.Λ
/ / :| |.:.:,、{ ≧´ ,、イ V 「.:.:.Λ /,
, / j/⌒>匕 V /- 、_:Λ /,
/ / / √ ∨`_ ′ { /⌒>- 、 /,
/ r< |{ ∨=‐`_ / {/| j>'´ ヽ /,
√ У 从∨ニニニ`, /′ 人!/ ‘, /,
, ′ √/ √ /≧=‐<イ=V / } }{ /,
′ , √′ √_-ニ=/ _-ニニ| | 八 √ /j
/ .: / j/ / √-ニニ/ _-ニニニニ| |l /, { √} У
′ { / /ノ /{-=ニ/-ニニニ>`'」 |{ /, } √V }iノ
/ / У /´ ノニ辷/ニ>`´ニニニ] 从 /, {√V / 八
, /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Λ /, √V } // Λ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乂\} } √ { ノ /´ /Λ
// |V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ゝ′ }/ √ 小 // .:. /Λ
√| |l{ 八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У´ .:.、
√ |ノ |乂{厂\人⌒ニ=‐─-=ニ⌒ ̄ // j>'´ √ / { :.} }
√「厂 { |⌒〈_厂 \\ ̄ ̄ ー匕ノ/ √リ } ノ /}∨
乂川 { / ,、<厂⌒ / V / / 「 }
\ `''<_ ___,、<__ ノ ∨ ′ / .: jメ、
\乂 了Τ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 / /乂ノ
`''<ヽ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j/ 八j/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 人乂ノ^^´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소환 ─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소환에 응해 등장했습니다."
"…마스터,말해보세요.당신은 소원이 있나요? 저는 마녀지"
"요정은 아닌지라 들어주지는 않습니다만… 말해보시죠."
연관 스토리 (사계마무도시 유력?) 클리어 후-
"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나요? 마스터."
"―? 자기소개 같은 건 필요 없지 않나요.후후."
주종관계에 대해 ─ "어차피 멋대로 다룰 역량은 없지 않나요."
"종-서번트-들이 멋대로 당신을 위해 척척 움직이게 만들 역량은 충분하지만.(웃음)"
마스터에 대해 ─(구다오) "…………닮았네요.얼굴도,…아니,아니에요."
(구다코)"…………닮았네요.그 표정… 아니,아니에요."
좋아하는 것 ─ "보이는 걸 좋아한답니다."
싫어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싫어한답니다."
성배에 대해 ─ "성배요? 조잡한 꼼수는 좋아하지 않네요."
출격촉구 ─ "자,해야 할 일이 있잖아요? 머뭇거릴 틈이 없어요."
인연 Lv.1 ─ ""
인연 Lv.2 ─ ""
인연 Lv.3 ─ ""
인연 Lv.4 ─ ""
인연 Lv.5 ─ ""
-r‐……‐-ミ
/ :| \ \ \
// i : | \ \ : .
. /{ :| : |、 ', ', ',
/ :{ :| : |斗─ } i: }乂
〈:{ 斗- 八..:| fぞラ } .:| ト : }〔
. 八 ィf行 \ ノ/.:ノ :八 :「
{\乂「 ⌒ ⌒// . . : ノ
. 八ト圦 _,, ッ′ ⌒)ィ. ://
. 乂 )h、 ..::::: |/( ┌ ┐
\__ <. . : :∨ 厂| :{ / /
}. . . : : /\ / ム ∨ /
∧. . :/ .:i\ ┌ノ⌒',',∨
/{ノ-く /:|ニ〈ニ=- _ ( ̄_ノ、 ',',|
_、rf〔//{U}:ハ/ :|ニ∨ニニニヘ √ _ノ} 〉 ノ
_、rf〔// ./i:i:i:/i:i:i| :|ニニ∨ニニ/ /∧ / {"~ ′ ./
{\:〈/ /ヘ:/i:i:i八 ..:|ニニノニニ:/ニニ/∧ {⌒) _、<⌒)
{、rf〔 ./i:i:i:└:i:「\ :|ニ\二/ニニニ/∧. !〈\_「ノ ̄ /
「ニ/ 〈人i:i:i:i:iノi:iノ :|二二\ニニニニ/∧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 rヘ /. :/
. /^|:{ └r─ _ト __〉 .√ニニ/ }V/ニニニ/∧ |ニニ=- -/
{ 八', | |{ /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
. V/ ∧: . . . :l .:|{ . . :/ /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l: .:|{: . . . .//ィニニニ/ \二二√ニニニニ′
|:.\∧- _ l:..:|{:_、rf〔ニ/ニニニニ/ \ニ八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 \ニニニニ/
|ニニ:|八二二二ニニ∨ニニニ八 \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人二ニニニ\  ̄ ̄
【 3차재림 이후 】
주종관계에 대해 ─ "좋아,소환되었으니 최선을 다해줄게.음,약속이라기엔 뭐하고.다짐?"
마스터에 대해 ─ "후후,참 닮았어.기특하기까지 해 5"
좋아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좋아해."
싫어하는 것 ─ "보이는 건 그렇게 흥미가 있진 않아."
성배에 대해 ─ "뭐어― 하나쯤 있으면 나쁘지 않지?"
출격촉구 ─ "자―"
"마지막 인간으로서의 출근을 하러 가자,마스터."
인연 Lv.1 ─ ""
인연 Lv.2 ─ ""
인연 Lv.3 ─ ""
인연 Lv.4 ─ ""
인연 Lv.5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17:30
후유키 이사왔으면 사쿠라랑 미역도 봤을듯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17:50
UBW기반이니 둘 다 생존에 일본 잔류일테니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18:48
>>2857-2858 그러하다(긍정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0:15
흠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0:28
앤젤라씨 위장직업 호무라하라 원어민교사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1:54
타이가 너... 직장 뺏긴거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4:46
━━━━━━━━━・────────── ━━━━━━━━━━ ──────────・━━━━━━━━━━
1.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부친.
일단은 자식들에게 애정을 주려는 낌새가 보이긴 하는데, 그 뒤에 다른 것도 보일랑말랑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거 성배전쟁에 나갔다는 걸 자기한테 맡기지 왜 그랬냐는 물음에, '그야 넌 어렸으니까'라는 대답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게 2004년이라는 걸 듣고선 웃기지말라며 정강이를 걷어차주러 갔다. 이미 도망가서 잡진 못했다.
다음에 잡히면 등짝을 후려칠거라 벼르고 있지만, 날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니고 있단 말이지. 연구소에 꼭꼭 숨어선───
"영, 마음에 안 드는 인간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도 정말 잘 하고 말이야.
2. 올가마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어리석고도 귀여운 여동생.
겁쟁이, 헤타레, 열등감 복사기, 그러면서 조금만 힘을 주면 바로 기고만장해지는 그녀를 놀려먹는 것이 고든의 일과다.
언제나 '차기 로드로써 자각하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래야 되니까' 하는 것.
그녀는 자신의 오라비가 자신의 말을 듣고 개심해서 행동거지를 바꿀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등을 쫒아오려고 발버둥치고, 그녀의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에서 살아남으려고 악을 쓰는 것이 참───
"괜찮아. 너는 약하니까." "놀리는건가요?!" "어? 응." ───사랑스럽기 짝이 없단 말이야.
3.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시계탑에서 재일 재미있는 아가씨들
시계탑에서 육탄전이 벌어지고 있다면 십중팔구 붉은 악마와 황금의 짐승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런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아, 그래.'라고 넘어갈 정도로 고든은 바쁜 인간이 아니─바쁜 건 맞지만 노는 걸 우선한다.
이렇기에 1대1 승부가 1대1대1 난투로 변질되고 순식간에 1대2의 격전이 되는 건 이상하지 않겠지.
"싸우면서 친해진다고들 하잖아? 너희는 재밌어 보이거든"라는 논리로 사사건건 끼어들게 되었다.
아무래도 고든의 이름값이 있다보니 위통은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도,
그레이트 빅 벤 런던☆스타와 유감스러운 여동생에게도 떠넘겨졌다.
4.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죽이 잘 맞는 장난꾸러기 아가씨.
보석마술 고릴라 듀오와의 인연이 뻗어나가서 이어진 인연. 엘멜로이 학파의 차기 로드가 예정되어있는 소녀.
서로 눈을 마주치자마자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임을 알아보고 수십년을 합을 맞췄던 것처럼 쿵짝이 잘 맞는다.
고든에게 있어선 여동생의 친구가 되어줄 사람을 얻기도 했고, 라이네스에게도 힘이 있는 인맥을 거절할 이유도 없는지라─
─시계탑의 여학생들이 뽑은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의 위통은 오늘도 줄어들 일은 없어보인다.
"그래서 자네는?" - 라이네스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 나중에 마실래?" - 고든
"거절하지." - 라이네스
5. 로드 엘멜로이 2세: 학생과 선생이기 이전에 친한 친구.
"오늘도 수고가 많네!" - 고든
"돌아가주게나." - 로드 엘멜로이 2세
6. 키리슈타리아 보다임: 겉만 보면 엘리트 도련님이지. 겉보기만큼 아주 유능하고. 나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간에── 이 내가 없었다면 보다임이 후계자였겠지. 가여운 동생으로썬 상대하기 어려웠을거야.
"그래서 말인데, 체이테성 프라모델에 천년 퍼즐을 꽂아본 결과가 이것이란 말씀!" - 고든
"오오오───!!!" - 보다임 / "다음은 이 위에…!!" - 고든 / "그 위에…?!" - 보다임
"히메지성 프라모델을 올립니다!!" - 고든
"──장담하지! 이런 발상력을 따라갈 인류는 아직 없다!!!" - 보다임
뭐, 보기보다 유쾌한 녀석이라 마음에 들었어!
7. 현대 마술론과에 갈 때 가끔씩 보이던 나그랑: 재미있는 유별난 사내.
"헤에… 재밌는 걸 갖고 있네. 혼자 들긴 힘들어보이지만."
8. 미카엘라 헤르츠에니반 아스테아: 멜루아스테아의 로드 대리를 하고 있는 성격 나쁜 할망구
"남미 여행은 즐거웠어! 다음에 될 수 있다면 더 놀러가자고 할망구."
9. 회신의 알버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잿더미가 되기 직전의 불씨.
지하실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재밌는 녀석일까 했지.
연구소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뭐하는 녀석일까 했고.
정작 직접 보니까, 속에서 불타는 걸 필사적으로 숨기는 주제에 냉정한 척하는 거짓말쟁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으면 저쪽에 섰을지도 모르겠다! 그야 묘하게 친근감이 가는 걸 저 녀석.
──이런 말을 했더니 마리에게 "일거릴 늘리지 말고 줄여달라고요!!!"라고 들었다.
10. 후드 쓴 묘지기: 현대과에 놀러갔을 때 자주 마주친 후드. 그땐 별난 걸 가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화끈하구만, 그런 샤우팅이 되는 줄은 몰랐다고─?" "소제를 노,놀리지 말아주세요……." - 그레이
11. 겨울에 피는 벚꽃같은 소녀: 일본 여행가서 만난 붉은 고릴라의 동생.
"언니의 성격을 닮지 않아서 완전 다행이잖아!"
──이렇게 말했더니 붉은 고릴라가 최대 출력의 간드를 쏘면서 쫒아왔다.
━━━━━━━━━・────────── ━━━━━━━━━━ ──────────・━━━━━━━━━━
1. 마리스빌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부친.
일단은 자식들에게 애정을 주려는 낌새가 보이긴 하는데, 그 뒤에 다른 것도 보일랑말랑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거 성배전쟁에 나갔다는 걸 자기한테 맡기지 왜 그랬냐는 물음에, '그야 넌 어렸으니까'라는 대답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게 2004년이라는 걸 듣고선 웃기지말라며 정강이를 걷어차주러 갔다. 이미 도망가서 잡진 못했다.
다음에 잡히면 등짝을 후려칠거라 벼르고 있지만, 날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니고 있단 말이지. 연구소에 꼭꼭 숨어선───
"영, 마음에 안 드는 인간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도 정말 잘 하고 말이야.
2. 올가마리 어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 어리석고도 귀여운 여동생.
겁쟁이, 헤타레, 열등감 복사기, 그러면서 조금만 힘을 주면 바로 기고만장해지는 그녀를 놀려먹는 것이 고든의 일과다.
언제나 '차기 로드로써 자각하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래야 되니까' 하는 것.
그녀는 자신의 오라비가 자신의 말을 듣고 개심해서 행동거지를 바꿀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등을 쫒아오려고 발버둥치고, 그녀의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에서 살아남으려고 악을 쓰는 것이 참───
"괜찮아. 너는 약하니까." "놀리는건가요?!" "어? 응." ───사랑스럽기 짝이 없단 말이야.
3.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시계탑에서 재일 재미있는 아가씨들
시계탑에서 육탄전이 벌어지고 있다면 십중팔구 붉은 악마와 황금의 짐승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런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아, 그래.'라고 넘어갈 정도로 고든은 바쁜 인간이 아니─바쁜 건 맞지만 노는 걸 우선한다.
이렇기에 1대1 승부가 1대1대1 난투로 변질되고 순식간에 1대2의 격전이 되는 건 이상하지 않겠지.
"싸우면서 친해진다고들 하잖아? 너희는 재밌어 보이거든"라는 논리로 사사건건 끼어들게 되었다.
아무래도 고든의 이름값이 있다보니 위통은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도,
그레이트 빅 벤 런던☆스타와 유감스러운 여동생에게도 떠넘겨졌다.
4.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죽이 잘 맞는 장난꾸러기 아가씨.
보석마술 고릴라 듀오와의 인연이 뻗어나가서 이어진 인연. 엘멜로이 학파의 차기 로드가 예정되어있는 소녀.
서로 눈을 마주치자마자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임을 알아보고 수십년을 합을 맞췄던 것처럼 쿵짝이 잘 맞는다.
고든에게 있어선 여동생의 친구가 되어줄 사람을 얻기도 했고, 라이네스에게도 힘이 있는 인맥을 거절할 이유도 없는지라─
─시계탑의 여학생들이 뽑은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의 위통은 오늘도 줄어들 일은 없어보인다.
"그래서 자네는?" - 라이네스
"시계탑에서 가장 맞술하고 싶은 남자. 나중에 마실래?" - 고든
"거절하지." - 라이네스
5. 로드 엘멜로이 2세: 학생과 선생이기 이전에 친한 친구.
"오늘도 수고가 많네!" - 고든
"돌아가주게나." - 로드 엘멜로이 2세
6. 키리슈타리아 보다임: 겉만 보면 엘리트 도련님이지. 겉보기만큼 아주 유능하고. 나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간에── 이 내가 없었다면 보다임이 후계자였겠지. 가여운 동생으로썬 상대하기 어려웠을거야.
"그래서 말인데, 체이테성 프라모델에 천년 퍼즐을 꽂아본 결과가 이것이란 말씀!" - 고든
"오오오───!!!" - 보다임 / "다음은 이 위에…!!" - 고든 / "그 위에…?!" - 보다임
"히메지성 프라모델을 올립니다!!" - 고든
"──장담하지! 이런 발상력을 따라갈 인류는 아직 없다!!!" - 보다임
뭐, 보기보다 유쾌한 녀석이라 마음에 들었어!
7. 현대 마술론과에 갈 때 가끔씩 보이던 나그랑: 재미있는 유별난 사내.
"헤에… 재밌는 걸 갖고 있네. 혼자 들긴 힘들어보이지만."
8. 미카엘라 헤르츠에니반 아스테아: 멜루아스테아의 로드 대리를 하고 있는 성격 나쁜 할망구
"남미 여행은 즐거웠어! 다음에 될 수 있다면 더 놀러가자고 할망구."
9. 회신의 알버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잿더미가 되기 직전의 불씨.
지하실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재밌는 녀석일까 했지.
연구소 털었다고 들었을 때는 뭐하는 녀석일까 했고.
정작 직접 보니까, 속에서 불타는 걸 필사적으로 숨기는 주제에 냉정한 척하는 거짓말쟁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으면 저쪽에 섰을지도 모르겠다! 그야 묘하게 친근감이 가는 걸 저 녀석.
──이런 말을 했더니 마리에게 "일거릴 늘리지 말고 줄여달라고요!!!"라고 들었다.
10. 후드 쓴 묘지기: 현대과에 놀러갔을 때 자주 마주친 후드. 그땐 별난 걸 가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화끈하구만, 그런 샤우팅이 되는 줄은 몰랐다고─?" "소제를 노,놀리지 말아주세요……." - 그레이
11. 겨울에 피는 벚꽃같은 소녀: 일본 여행가서 만난 붉은 고릴라의 동생.
"언니의 성격을 닮지 않아서 완전 다행이잖아!"
──이렇게 말했더니 붉은 고릴라가 최대 출력의 간드를 쏘면서 쫒아왔다.
━━━━━━━━━・──────────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6:10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6:18
´ ̄ Υ⌒ >、,、<⌒ ヽ
/ ` }.:./´_ `ヽ、 {/(/ 八
/ / /^W⌒^ `乂7/ Λ
j/, / j:{ ∨ /
{/ ′ V /^V⌒V | ∨ }i
∧{ { { /´^~´ ̄ヤ | l| | }」 }i
i{ { Λ Λ( 从j l| | | 从
i{ {\乂「⌒^ ⌒乂廾丿' / /,
八人 `仆、__ _,、ノ /} /,
}ゝ'才从^¨¨´ j `¨¨乂>'´ [{ /,
′ |`ヾゝ | |:{ /,
,' | ト --- /| |Λ /,
′ ..:| |.:.〕iト イ}(W |.:.Λ
/ / :| |.:.:,、{ ≧´ ,、イ V 「.:.:.Λ /,
, / j/⌒>匕 V /- 、_:Λ /,
/ / / √ ∨`_ ′ { /⌒>- 、 /,
/ r< |{ ∨=‐`_ / {/| j>'´ ヽ /,
√ У 从∨ニニニ`, /′ 人!/ ‘, /,
, ′ √/ √ /≧=‐<イ=V / } }{ /,
′ , √′ √_-ニ=/ _-ニニ| | 八 √ /j
/ .: / j/ / √-ニニ/ _-ニニニニ| |l /, { √} У
′ { / /ノ /{-=ニ/-ニニニ>`'」 |{ /, } √V }iノ
/ / У /´ ノニ辷/ニ>`´ニニニ] 从 /, {√V / 八
, /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Λ /, √V } // Λ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乂\} } √ { ノ /´ /Λ
// |V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ゝ′ }/ √ 小 // .:. /Λ
√| |l{ 八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У´ .:.、
√ |ノ |乂{厂\人⌒ニ=‐─-=ニ⌒ ̄ // j>'´ √ / { :.} }
√「厂 { |⌒〈_厂 \\ ̄ ̄ ー匕ノ/ √リ } ノ /}∨
乂川 { / ,、<厂⌒ / V / / 「 }
\ `''<_ ___,、<__ ノ ∨ ′ / .: jメ、
\乂 了Τ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 / /乂ノ
`''<ヽ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j/ 八j/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 人乂ノ^^´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소환 ─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소환에 응해 등장했습니다."
"…마스터,말해보세요.당신은 소원이 있나요? 저는 마녀지"
"요정은 아닌지라 들어주지는 않습니다만… 말해보시죠."
연관 스토리 (사계마무도시 유력?) 클리어 후-
"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나요? 마스터."
"―? 자기소개 같은 건 필요 없지 않나요.후후."
주종관계에 대해 ─ "어차피 멋대로 다룰 역량은 없지 않나요."
"종-서번트-들이 멋대로 당신을 위해 척척 움직이게 만들 역량은 충분하지만.(웃음)"
마스터에 대해 ─(구다오) "…………닮았네요.얼굴도,…아니,아니에요."
(구다코)"…………닮았네요.그 표정… 아니,아니에요."
좋아하는 것 ─ "보이는 걸 좋아한답니다."
싫어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싫어한답니다."
성배에 대해 ─ "성배요? 조잡한 꼼수는 좋아하지 않네요."
출격촉구 ─ "자,해야 할 일이 있잖아요? 머뭇거릴 틈이 없어요."
인연 Lv.1 ─ "좋아요,대충 파악했어요.당신은 순진하군요."
인연 Lv.2 ─ "……순진하고,과감하다기보다는,…뭐라고 해야 할지."
인연 Lv.3 ─ "알 수 없군요,……어째서?"
-r‐……‐-ミ
/ :| \ \ \
// i : | \ \ : .
. /{ :| : |、 ', ', ',
/ :{ :| : |斗─ } i: }乂
〈:{ 斗- 八..:| fぞラ } .:| ト : }〔
. 八 ィf行 \ ノ/.:ノ :八 :「
{\乂「 ⌒ ⌒// . . : ノ
. 八ト圦 _,, ッ′ ⌒)ィ. ://
. 乂 )h、 ..::::: |/( ┌ ┐
\__ <. . : :∨ 厂| :{ / /
}. . . : : /\ / ム ∨ /
∧. . :/ .:i\ ┌ノ⌒',',∨
/{ノ-く /:|ニ〈ニ=- _ ( ̄_ノ、 ',',|
_、rf〔//{U}:ハ/ :|ニ∨ニニニヘ √ _ノ} 〉 ノ
_、rf〔// ./i:i:i:/i:i:i| :|ニニ∨ニニ/ /∧ / {"~ ′ ./
{\:〈/ /ヘ:/i:i:i八 ..:|ニニノニニ:/ニニ/∧ {⌒) _、<⌒)
{、rf〔 ./i:i:i:└:i:「\ :|ニ\二/ニニニ/∧. !〈\_「ノ ̄ /
「ニ/ 〈人i:i:i:i:iノi:iノ :|二二\ニニニニ/∧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 rヘ /. :/
. /^|:{ └r─ _ト __〉 .√ニニ/ }V/ニニニ/∧ |ニニ=- -/
{ 八', | |{ /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
. V/ ∧: . . . :l .:|{ . . :/ /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l: .:|{: . . . .//ィニニニ/ \二二√ニニニニ′
|:.\∧- _ l:..:|{:_、rf〔ニ/ニニニニ/ \ニ八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 \ニニニニ/
|ニニ:|八二二二ニニ∨ニニニ八 \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人二ニニニ\  ̄ ̄
【 3차재림 이후 】
주종관계에 대해 ─ "좋아,소환되었으니 최선을 다해줄게.음,약속이라기엔 뭐하고.다짐?"
마스터에 대해 ─ "후후,참 닮았어.기특하기까지 해 5"
좋아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좋아해."
싫어하는 것 ─ "보이는 건 그렇게 흥미가 있진 않아."
성배에 대해 ─ "뭐어― 하나쯤 있으면 나쁘지 않지?"
출격촉구 ─ "자―"
"마지막 인간으로서의 출근을 하러 가자,마스터."
인연 Lv.4 ─ "응? 너에 대해서 말이야? 하나도 모르겠어.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이런 대사건에서 견디는지."
인연 Lv.5 ─ "하지만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상관없어.너는 여전히 내 마스터고,나는 여전히 네 서번트,알 수 있는 것만 알면 돼."
"나머지는 느껴,생각하지 말고."
/ ` }.:./´_ `ヽ、 {/(/ 八
/ / /^W⌒^ `乂7/ Λ
j/, / j:{ ∨ /
{/ ′ V /^V⌒V | ∨ }i
∧{ { { /´^~´ ̄ヤ | l| | }」 }i
i{ { Λ Λ( 从j l| | | 从
i{ {\乂「⌒^ ⌒乂廾丿' / /,
八人 `仆、__ _,、ノ /} /,
}ゝ'才从^¨¨´ j `¨¨乂>'´ [{ /,
′ |`ヾゝ | |:{ /,
,' | ト --- /| |Λ /,
′ ..:| |.:.〕iト イ}(W |.:.Λ
/ / :| |.:.:,、{ ≧´ ,、イ V 「.:.:.Λ /,
, / j/⌒>匕 V /- 、_:Λ /,
/ / / √ ∨`_ ′ { /⌒>- 、 /,
/ r< |{ ∨=‐`_ / {/| j>'´ ヽ /,
√ У 从∨ニニニ`, /′ 人!/ ‘, /,
, ′ √/ √ /≧=‐<イ=V / } }{ /,
′ , √′ √_-ニ=/ _-ニニ| | 八 √ /j
/ .: / j/ / √-ニニ/ _-ニニニニ| |l /, { √} У
′ { / /ノ /{-=ニ/-ニニニ>`'」 |{ /, } √V }iノ
/ / У /´ ノニ辷/ニ>`´ニニニ] 从 /, {√V / 八
, /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Λ /, √V } // Λ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乂\} } √ { ノ /´ /Λ
// |V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ゝ′ }/ √ 小 // .:. /Λ
√| |l{ 八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У´ .:.、
√ |ノ |乂{厂\人⌒ニ=‐─-=ニ⌒ ̄ // j>'´ √ / { :.} }
√「厂 { |⌒〈_厂 \\ ̄ ̄ ー匕ノ/ √リ } ノ /}∨
乂川 { / ,、<厂⌒ / V / / 「 }
\ `''<_ ___,、<__ ノ ∨ ′ / .: jメ、
\乂 了Τ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 / /乂ノ
`''<ヽ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j/ 八j/
j/′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八 人乂ノ^^´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소환 ─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소환에 응해 등장했습니다."
"…마스터,말해보세요.당신은 소원이 있나요? 저는 마녀지"
"요정은 아닌지라 들어주지는 않습니다만… 말해보시죠."
연관 스토리 (사계마무도시 유력?) 클리어 후-
"공포에 직면하여 미래를 창조하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나요? 마스터."
"―? 자기소개 같은 건 필요 없지 않나요.후후."
주종관계에 대해 ─ "어차피 멋대로 다룰 역량은 없지 않나요."
"종-서번트-들이 멋대로 당신을 위해 척척 움직이게 만들 역량은 충분하지만.(웃음)"
마스터에 대해 ─(구다오) "…………닮았네요.얼굴도,…아니,아니에요."
(구다코)"…………닮았네요.그 표정… 아니,아니에요."
좋아하는 것 ─ "보이는 걸 좋아한답니다."
싫어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싫어한답니다."
성배에 대해 ─ "성배요? 조잡한 꼼수는 좋아하지 않네요."
출격촉구 ─ "자,해야 할 일이 있잖아요? 머뭇거릴 틈이 없어요."
인연 Lv.1 ─ "좋아요,대충 파악했어요.당신은 순진하군요."
인연 Lv.2 ─ "……순진하고,과감하다기보다는,…뭐라고 해야 할지."
인연 Lv.3 ─ "알 수 없군요,……어째서?"
-r‐……‐-ミ
/ :| \ \ \
// i : | \ \ : .
. /{ :| : |、 ', ', ',
/ :{ :| : |斗─ } i: }乂
〈:{ 斗- 八..:| fぞラ } .:| ト : }〔
. 八 ィf行 \ ノ/.:ノ :八 :「
{\乂「 ⌒ ⌒// . . : ノ
. 八ト圦 _,, ッ′ ⌒)ィ. ://
. 乂 )h、 ..::::: |/( ┌ ┐
\__ <. . : :∨ 厂| :{ / /
}. . . : : /\ / ム ∨ /
∧. . :/ .:i\ ┌ノ⌒',',∨
/{ノ-く /:|ニ〈ニ=- _ ( ̄_ノ、 ',',|
_、rf〔//{U}:ハ/ :|ニ∨ニニニヘ √ _ノ} 〉 ノ
_、rf〔// ./i:i:i:/i:i:i| :|ニニ∨ニニ/ /∧ / {"~ ′ ./
{\:〈/ /ヘ:/i:i:i八 ..:|ニニノニニ:/ニニ/∧ {⌒) _、<⌒)
{、rf〔 ./i:i:i:└:i:「\ :|ニ\二/ニニニ/∧. !〈\_「ノ ̄ /
「ニ/ 〈人i:i:i:i:iノi:iノ :|二二\ニニニニ/∧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 rヘ /. :/
. /^|:{ └r─ _ト __〉 .√ニニ/ }V/ニニニ/∧ |ニニ=- -/
{ 八', | |{ /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
. V/ ∧: . . . :l .:|{ . . :/ /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l: .:|{: . . . .//ィニニニ/ \二二√ニニニニ′
|:.\∧- _ l:..:|{:_、rf〔ニ/ニニニニ/ \ニ八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 \ニニニニ/
|ニニ:|八二二二ニニ∨ニニニ八 \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人二ニニニ\  ̄ ̄
【 3차재림 이후 】
주종관계에 대해 ─ "좋아,소환되었으니 최선을 다해줄게.음,약속이라기엔 뭐하고.다짐?"
마스터에 대해 ─ "후후,참 닮았어.기특하기까지 해 5"
좋아하는 것 ─ "보이지 않는 걸 좋아해."
싫어하는 것 ─ "보이는 건 그렇게 흥미가 있진 않아."
성배에 대해 ─ "뭐어― 하나쯤 있으면 나쁘지 않지?"
출격촉구 ─ "자―"
"마지막 인간으로서의 출근을 하러 가자,마스터."
인연 Lv.4 ─ "응? 너에 대해서 말이야? 하나도 모르겠어.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이런 대사건에서 견디는지."
인연 Lv.5 ─ "하지만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상관없어.너는 여전히 내 마스터고,나는 여전히 네 서번트,알 수 있는 것만 알면 돼."
"나머지는 느껴,생각하지 말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6:29
>>2861-2862 타이가아아아아아아아─!?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7:18
어허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7:37
원어민 보조 교사,보조 교사.
흔히들 있다구,(?)
흔히들 있다구,(?)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28:38
맞는 말이긴 하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0:28
근데
흠
흠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0:49
앤젤라는 근원에 닿았다고 알려졌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1:05
그리고
후유키에는 나이 오지게 먹은 영감이 하나 있지?
조우 판정을 굴려야하는가.....(?)
후유키에는 나이 오지게 먹은 영감이 하나 있지?
조우 판정을 굴려야하는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2:11
만나려는가,마키리와…!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2:17
사쿠라 조우하면 조우하는거 아님?()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2:56
아하!(?)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3:24
사쿠라와 만나면 마키리와도 만나는 거긴함.
실제로 사쿠라를 마키리가 감시하고 있기도 하고
실제로 사쿠라를 마키리가 감시하고 있기도 하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3:35
틀린 말은 아니라서 웃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4:03
고든이 알버스편에 설지도 몰랐다는 건 간단합니다
알버스가 대놓고 "다 비켜 나 순애할끄야!!"했으면 "미친 생각이네ㅋㅋ 당장 하자."였다
알버스가 대놓고 "다 비켜 나 순애할끄야!!"했으면 "미친 생각이네ㅋㅋ 당장 하자."였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4:23
(물론 마리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함)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5:28
사쿠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5:37
내부에 지루함이란 화약은 잔뜩 있는 건 고든도 마찬가지인데
그 심지가 올가마리야
그 심지가 올가마리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5:39
─────────・━━━━━━━━━━ ━━━━━━━━━━ ━━━━━━━━━━・──────────
【인연(因緣)】
1. 아다치 ■■■(足立■■): " • • • 미안해."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이름의 누나. 뱀에게 먹힌 무녀에게 이름은 필요없다.
누나에겐 살짝 똘끼가 있어도 상냥하고 강고한, 의지할만한 가족이었다.
아다치 가의 가업을 이어나갈 유능한 무녀였으나──
50년 전에 인간으로서 사망하고 말았다.
2. 칸칸다라姦姦蛇螺: "• • • 씨발 진짜,너무한거 아니냐고"
속칭은 「나리자라生離蛇螺」
무녀를 삼킨 괴물 뱀. 혹은 신과 하나된 소녀. 현대에서도 살아숨셨던 신비다.
주된 구성재료는 큰 뱀과, 그를 감싸는 서른 여섯 무녀의 혼.
지금에 와서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하여 인간과 신격을 섞은 것이다.
탈피 과정을 통해 무녀의 혼이라는 허물을 벗고 새 허물을 입는다.
외형상의 특징은 3쌍 이상의 팔을 단 인간 여성과, 산을 덮어버리는 둘레를 가진 거대한 뱀의 하반신.
칸칸다라는 외형을 이루는 무녀와 뱀의 총합체를 말한다.
──아다치 토오루의 손에 의해 구성요소 중 하나를 남기고 제령됐다.
3. 아오자키 토우코(蒼崎 橙子): "쓰으, 진짜 해야하는가 • • • • "
사람 좋아버리는 금발 외국인한테 길 알려줬더니만 진짜로 큰일날 뻔한 기억은 못 잊는다
죽어도 죽지 않는 여자인 걸 깨달은 이후로는 더 쫄린다. 정석 마술사들은 원래 다 저런건가
원래라면 오가와하임 빌딩 사건 이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보다 더 급한 일이 있어서
가문의 비전인 설계도와 거금을 건내주고 완성품 귀신상자를 건내받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 것을 쓰는것보다 새로쓰는게 더 낫다는 사고방식에 의거한 행위였는데
받은 상자는 완벽한 물건이 아니라서 외부충격 등에 의한 손상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고
그렇게 상자가 못 쓸 지경이 되면 뼈빠지게 제작자를 찾아가서 수리를 맡겨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
전근하고 퇴직까지 한 뉴타운 후유키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어버렸다. 살려주세요.
4.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 • • • 저기요 엔젤라 씨?저기요?저기요?"
후유키 옆집 사는 외국인 처녀 아가씨.
어디 학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직장에 나갈 적에는 가끔 출근이 겹칠 때가 있어서 안면은 서로들 익숙해졌고
저런 젊은 처자도 이 외딴 오지에서 열심히 사는가 싶어서 대견하게 봤는데
대체 뭐 하던 사람이야 당신. 뭔데. 후유키는 사실 미후네 보다 더한 마굴이였어???
━━━━━━━━━・────────── ━━━━━━━━━━ ──────────・━━━━━━━━━━
【인연(因緣)】
1. 아다치 ■■■(足立■■): " • • • 미안해."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이름의 누나. 뱀에게 먹힌 무녀에게 이름은 필요없다.
누나에겐 살짝 똘끼가 있어도 상냥하고 강고한, 의지할만한 가족이었다.
아다치 가의 가업을 이어나갈 유능한 무녀였으나──
50년 전에 인간으로서 사망하고 말았다.
2. 칸칸다라姦姦蛇螺: "• • • 씨발 진짜,너무한거 아니냐고"
속칭은 「나리자라生離蛇螺」
무녀를 삼킨 괴물 뱀. 혹은 신과 하나된 소녀. 현대에서도 살아숨셨던 신비다.
주된 구성재료는 큰 뱀과, 그를 감싸는 서른 여섯 무녀의 혼.
지금에 와서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하여 인간과 신격을 섞은 것이다.
탈피 과정을 통해 무녀의 혼이라는 허물을 벗고 새 허물을 입는다.
외형상의 특징은 3쌍 이상의 팔을 단 인간 여성과, 산을 덮어버리는 둘레를 가진 거대한 뱀의 하반신.
칸칸다라는 외형을 이루는 무녀와 뱀의 총합체를 말한다.
──아다치 토오루의 손에 의해 구성요소 중 하나를 남기고 제령됐다.
3. 아오자키 토우코(蒼崎 橙子): "쓰으, 진짜 해야하는가 • • • • "
사람 좋아버리는 금발 외국인한테 길 알려줬더니만 진짜로 큰일날 뻔한 기억은 못 잊는다
죽어도 죽지 않는 여자인 걸 깨달은 이후로는 더 쫄린다. 정석 마술사들은 원래 다 저런건가
원래라면 오가와하임 빌딩 사건 이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보다 더 급한 일이 있어서
가문의 비전인 설계도와 거금을 건내주고 완성품 귀신상자를 건내받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 것을 쓰는것보다 새로쓰는게 더 낫다는 사고방식에 의거한 행위였는데
받은 상자는 완벽한 물건이 아니라서 외부충격 등에 의한 손상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고
그렇게 상자가 못 쓸 지경이 되면 뼈빠지게 제작자를 찾아가서 수리를 맡겨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
전근하고 퇴직까지 한 뉴타운 후유키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어버렸다. 살려주세요.
4.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 • • • 저기요 엔젤라 씨?저기요?저기요?"
후유키 옆집 사는 외국인 처녀 아가씨.
어디 학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직장에 나갈 적에는 가끔 출근이 겹칠 때가 있어서 안면은 서로들 익숙해졌고
저런 젊은 처자도 이 외딴 오지에서 열심히 사는가 싶어서 대견하게 봤는데
대체 뭐 하던 사람이야 당신. 뭔데. 후유키는 사실 미후네 보다 더한 마굴이였어???
━━━━━━━━━・──────────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6:08
좋아버리는->보이는
아마도 이렇게로 추가 완?료
아마도 이렇게로 추가 완?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6:11
상담을 핑계로 잡아두고
건너편에서 듣고있을 마키리에게
(좀 곱게 늙어라 이 틀딱새끼야)
를 점잖게 돌려서 말해주면 됨?
(?)
건너편에서 듣고있을 마키리에게
(좀 곱게 늙어라 이 틀딱새끼야)
를 점잖게 돌려서 말해주면 됨?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7:04
길가던 여고생 붙잡고 주름 관리 잘한다고 하는거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7:56
아니다 잘하라고가 되나
HF였으면 그림자가 복사가 되겠구만
HF였으면 그림자가 복사가 되겠구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8:14
>>2884-2885 확인!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8:34
그러고보니 유리피스 강령담당인데
앤젤라씨 아다치씨한테 들러붙은 짭눈나보면 어캐 생각함?(?)
앤젤라씨 아다치씨한테 들러붙은 짭눈나보면 어캐 생각함?(?)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39:42
확실한 건
동네 애들 놀아주는 길군이 아다치보고 광대취급할듯
동네 애들 놀아주는 길군이 아다치보고 광대취급할듯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1:27
(눈나 구하겠다고 애쓰다가 눈나뱀이 붙어버림)
(야베한곳에서 튀겠다고 튀었다가 더한 마굴로감)
(그 외 기타등등 이상한 곳에서 안 풀리는 인생경력 보유)
이것이.... 광대의 자 격 ?(아닙니다)
(야베한곳에서 튀겠다고 튀었다가 더한 마굴로감)
(그 외 기타등등 이상한 곳에서 안 풀리는 인생경력 보유)
이것이.... 광대의 자 격 ?(아닙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1:28
─────────・━━━━━━━━━━ ━━━━━━━━━━ ━━━━━━━━━━・──────────
【인연(因緣)】
1.어느 날 시선이 자꾸 가고 보이지 않아도 생각이 나던 사내
그대를 책으로 적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책에 담을 수 없는 것이 있음을.
그러니 나는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당신을 생각합니다,아니,느낍니다.당신을──
당신의 아름다움을 말한다,유죄.당신의 상냥함을 말한다,유죄.
당신의 어리석음까지 말한다.유죄.당신을 말로 적기엔,이해하기엔 지나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다면,영원히 내가 모르는 채로 있어주세요.
2.근원의 공주
어쩜 불쌍해라,눈물이 나온다면 울어 주고 싶네.
그를 모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
3.『시키』
후후,비슷한 처지구나,우리.썩 괜찮지?
4.^/7(L|?[_(L+#<>+&|^(o)
안 만든단다,안 만들어.
……예전의 나라면 만들겠지만.
5.알버스
놓은 적 없단다,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6.마도원수
가르침받지 않기를 잘했네요,아,가르치지 않겠다고 하셨던가?
―뭐,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상관없겠죠.
7.아다치 토오루
떡 맛있었어,친절한 이웃 씨.…아 참,
네게 들러붙은 『그거』,나도 비슷한 걸 만든 적이 있었지.북극에… 아마 흔적이 좀 남아 있을거야.
괜찮으면… 아니다.『그런 짓』을 한번 더 하면 바르토멜로이 친구들이 고생 좀 하겠지.아쉽게 됐네.
━━━━━━━━━・────────── ━━━━━━━━━━ ──────────・━━━━━━━━━━
【인연(因緣)】
1.어느 날 시선이 자꾸 가고 보이지 않아도 생각이 나던 사내
그대를 책으로 적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책에 담을 수 없는 것이 있음을.
그러니 나는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당신을 생각합니다,아니,느낍니다.당신을──
당신의 아름다움을 말한다,유죄.당신의 상냥함을 말한다,유죄.
당신의 어리석음까지 말한다.유죄.당신을 말로 적기엔,이해하기엔 지나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다면,영원히 내가 모르는 채로 있어주세요.
2.근원의 공주
어쩜 불쌍해라,눈물이 나온다면 울어 주고 싶네.
그를 모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
3.『시키』
후후,비슷한 처지구나,우리.썩 괜찮지?
4.^/7(L|?[_(L+#<>+&|^(o)
안 만든단다,안 만들어.
……예전의 나라면 만들겠지만.
5.알버스
놓은 적 없단다,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6.마도원수
가르침받지 않기를 잘했네요,아,가르치지 않겠다고 하셨던가?
―뭐,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상관없겠죠.
7.아다치 토오루
떡 맛있었어,친절한 이웃 씨.…아 참,
네게 들러붙은 『그거』,나도 비슷한 걸 만든 적이 있었지.북극에… 아마 흔적이 좀 남아 있을거야.
괜찮으면… 아니다.『그런 짓』을 한번 더 하면 바르토멜로이 친구들이 고생 좀 하겠지.아쉽게 됐네.
━━━━━━━━━・────────── ━━━━━━━━━━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2:03
뭐랄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2:23
>>2890 이것저것 전부 스까하는게
뱀이랑 도서관이랑 비슷하다는 인상 받음(?
뱀이랑 도서관이랑 비슷하다는 인상 받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2:47
오늘도 후유키시는 액재료가 늘어납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2:53
>>2895 제길 36 무녀......(?)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3:23
그래서 알베르(아님)군은 알버스군보고 뭔가 없나여(???)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3:55
>>2897
역으로 묻지
뱀 씨는 앤젤라 보면 무슨 반응임(?
역으로 묻지
뱀 씨는 앤젤라 보면 무슨 반응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7:25
─────────・━━━━━━━━━━ ━━━━━━━━━━ ━━━━━━━━━━・──────────
【인연(因緣)】
1. 아다치 ■■■(足立■■): " • • • 미안해."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이름의 누나. 뱀에게 먹힌 무녀에게 이름은 필요없다.
누나에겐 살짝 똘끼가 있어도 상냥하고 강고한, 의지할만한 가족이었다.
아다치 가의 가업을 이어나갈 유능한 무녀였으나──
50년 전에 인간으로서 사망하고 말았다.
2. 칸칸다라(姦姦蛇螺): "• • • 씨발 진짜,너무한거 아니냐고"
속칭은 「나리자라生離蛇螺」
무녀를 삼킨 괴물 뱀. 혹은 신과 하나된 소녀. 현대에서도 살아숨셨던 신비다.
주된 구성재료는 큰 뱀과, 그를 감싸는 서른 여섯 무녀의 혼.
지금에 와서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하여 인간과 신격을 섞은 것이다.
탈피 과정을 통해 무녀의 혼이라는 허물을 벗고 새 허물을 입는다.
외형상의 특징은 3쌍 이상의 팔을 단 인간 여성과, 산을 덮어버리는 둘레를 가진 거대한 뱀의 하반신.
칸칸다라는 외형을 이루는 무녀와 뱀의 총합체를 말한다.
──아다치 토오루의 손에 의해 구성요소 중 하나를 남기고 제령됐다.
3. 아오자키 토우코(蒼崎橙子): "쓰으, 진짜 해야하는가 • • • • "
사람 좋아보이는 금발 외국인한테 길을 알려줬더니만 진짜로 큰일날 뻔한 기억은 못 잊는다.
죽어도 죽지 않는 여자인 걸 깨달은 이후로는 더 쫄린다.. 정석 마술사들은 원래 다 저런건가.
원래라면 오가와하임 빌딩 사건 이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보다 더 급한 일이 있어서
아다치 가문의 비전으로 전해지는 설계도와 거금을 건네주고 완성품 귀신상자를 건네받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 것을 쓰는 것보다 새로 쓰는게 더 낫다는 사고방식에 의거한 행위였는데
건네받은 귀신상자는 완벽한 물건이 아니라서 외부충격 등에 의한 손상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그렇게 상자가 못 쓸 지경이 되면 뼈빠지게 제작자를 찾아가서 수리를 맡겨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
전근하고 퇴직까지 한 뉴타운 후유키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어버렸다. ──살려주세요.
4.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 • • • 저기요 엔젤라 씨?저기요?저기요?"
후유키 옆집 사는 외국인 처녀 아가씨. 어디 학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직장에 나갈 적에는 가끔 출근이 겹칠 때가 있어서 안면은 서로들 익숙해졌고
저런 젊은 처자도 이 외딴 오지에서 열심히 사는가 싶어져서 대견하게 봤는데
대체 뭐 하던 사람이야 당신. 뭔데. 후유키는 사실 미후네 보다 더한 마굴이었던거야???
━━━━━━━━━・────────── ━━━━━━━━━━ ──────────・━━━━━━━━━━
┏━━【코토리】───━━━━───━━━━・━━━━───━━━━───━━━━──┓
>>2884-2889 감수 완료! 이렇게 보니까 정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구나 아다치씨
┗──━━━━───━━━━───━━━━・━━━━───━━━━───━━━━──┛
【인연(因緣)】
1. 아다치 ■■■(足立■■): " • • • 미안해."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이름의 누나. 뱀에게 먹힌 무녀에게 이름은 필요없다.
누나에겐 살짝 똘끼가 있어도 상냥하고 강고한, 의지할만한 가족이었다.
아다치 가의 가업을 이어나갈 유능한 무녀였으나──
50년 전에 인간으로서 사망하고 말았다.
2. 칸칸다라(姦姦蛇螺): "• • • 씨발 진짜,너무한거 아니냐고"
속칭은 「나리자라生離蛇螺」
무녀를 삼킨 괴물 뱀. 혹은 신과 하나된 소녀. 현대에서도 살아숨셨던 신비다.
주된 구성재료는 큰 뱀과, 그를 감싸는 서른 여섯 무녀의 혼.
지금에 와서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하여 인간과 신격을 섞은 것이다.
탈피 과정을 통해 무녀의 혼이라는 허물을 벗고 새 허물을 입는다.
외형상의 특징은 3쌍 이상의 팔을 단 인간 여성과, 산을 덮어버리는 둘레를 가진 거대한 뱀의 하반신.
칸칸다라는 외형을 이루는 무녀와 뱀의 총합체를 말한다.
──아다치 토오루의 손에 의해 구성요소 중 하나를 남기고 제령됐다.
3. 아오자키 토우코(蒼崎橙子): "쓰으, 진짜 해야하는가 • • • • "
사람 좋아보이는 금발 외국인한테 길을 알려줬더니만 진짜로 큰일날 뻔한 기억은 못 잊는다.
죽어도 죽지 않는 여자인 걸 깨달은 이후로는 더 쫄린다.. 정석 마술사들은 원래 다 저런건가.
원래라면 오가와하임 빌딩 사건 이후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보다 더 급한 일이 있어서
아다치 가문의 비전으로 전해지는 설계도와 거금을 건네주고 완성품 귀신상자를 건네받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 것을 쓰는 것보다 새로 쓰는게 더 낫다는 사고방식에 의거한 행위였는데
건네받은 귀신상자는 완벽한 물건이 아니라서 외부충격 등에 의한 손상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그렇게 상자가 못 쓸 지경이 되면 뼈빠지게 제작자를 찾아가서 수리를 맡겨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
전근하고 퇴직까지 한 뉴타운 후유키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어버렸다. ──살려주세요.
4. 앤젤라 카르멘 유리피스: " • • • 저기요 엔젤라 씨?저기요?저기요?"
후유키 옆집 사는 외국인 처녀 아가씨. 어디 학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직장에 나갈 적에는 가끔 출근이 겹칠 때가 있어서 안면은 서로들 익숙해졌고
저런 젊은 처자도 이 외딴 오지에서 열심히 사는가 싶어져서 대견하게 봤는데
대체 뭐 하던 사람이야 당신. 뭔데. 후유키는 사실 미후네 보다 더한 마굴이었던거야???
━━━━━━━━━・────────── ━━━━━━━━━━ ──────────・━━━━━━━━━━
┏━━【코토리】───━━━━───━━━━・━━━━───━━━━───━━━━──┓
>>2884-2889 감수 완료! 이렇게 보니까 정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구나 아다치씨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48:39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0:08
사실 알버스쿤 반응은 아다치씨보다 카르테시아(아님)가 더 있을텐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0:25
>>2891-2896 무셔……(진심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0:51
일단 알버스가 그랑기뇰(아님)봐도
짭 용이라면서 회신룡 1부대 보낼듯(?)
짭 용이라면서 회신룡 1부대 보낼듯(?)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2:04
이제 메이킹 캐릭터가 더 늘어나면
자료정리판에 가서 만들어놔야겠구만.
여기서 쓰기엔 슬슬 스압이 걸리네
자료정리판에 가서 만들어놔야겠구만.
여기서 쓰기엔 슬슬 스압이 걸리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3:27
>>2904 본인도 짭용인데ㅋㅋㅋ
아니 마지막은 꽤 용스럽긴 했지마는
아니 마지막은 꽤 용스럽긴 했지마는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4:43
If 아다치씨 본 알버스쿤
0
1.원숭이 얼굴을 일일히 기억 안하는데
2.0+그니까 편하게 해줄게 자비다(?)
0.어휴 짭 용 키우느라 고생이 많다
0
1.원숭이 얼굴을 일일히 기억 안하는데
2.0+그니까 편하게 해줄게 자비다(?)
0.어휴 짭 용 키우느라 고생이 많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5:07
칸(르테시아)칸다라 시선으로 보자면 원래 얘도 용신 범위였다가 영락한 범위인지, 아니면 그냥 쌩 뱀이었는지는 일단 미지수기는 한데
평범하게 근원접속자인 시점에서 개또라인건 확실하다고 쳐도 망상용가리(아님)에 미쳐서 후유키까지 쳐들어온거 보고 '근원접속자들은 진또배기 광인들이구나!' 확고해짐.....(?)
평범하게 근원접속자인 시점에서 개또라인건 확실하다고 쳐도 망상용가리(아님)에 미쳐서 후유키까지 쳐들어온거 보고 '근원접속자들은 진또배기 광인들이구나!' 확고해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5:18
알버스쿤은 역시
명명백백한 순애의 왕(?)
명명백백한 순애의 왕(?)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5:54
알버스쿤 쥑여주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6:32
알버스는 자기 자신은 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야 불꽃 겸 잿더미인걸
그야 불꽃 겸 잿더미인걸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7:03
"파충류는 변온동물이니까 온기 정돈 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저거
라는 생각입니다 저거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7:34
정작 본게 그런거 필요 없는 불꽃의 재액이었지만 그건 넘어갖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새삼 생각해보니 아다치씨 진짜 개도랐네
젊었을 적에 시키 간접체험하고
퇴직하고 옆집에 북극도서관 관장님 계시고
퇴직한 실버타운에 용가리광인이 쳐들어옴
(?)
근데 새삼 생각해보니 아다치씨 진짜 개도랐네
젊었을 적에 시키 간접체험하고
퇴직하고 옆집에 북극도서관 관장님 계시고
퇴직한 실버타운에 용가리광인이 쳐들어옴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59:51
참고로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0:12
─────────・━━━━━━━━━━ ━━━━━━━━━━ ━━━━━━━━━━・──────────
【인연(因緣)】
1.어느 날 시선이 자꾸 가고 보이지 않아도 생각이 나던 사내
그대를 책으로 적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책에 담을 수 없는 것이 있음을.
그러니 나는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당신을 생각합니다,아니,느낍니다.당신을──
당신의 아름다움을 말한다,유죄.당신의 상냥함을 말한다,유죄.
당신의 어리석음까지 말한다.유죄.당신을 말로 적기엔,이해하기엔 지나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다면,영원히 내가 모르는 채로 있어주세요.
2.근원의 공주: 어쩜 불쌍해라,눈물이 나온다면 울어주고 싶네.
그를 모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3.『료우기 시키』: 후후,비슷한 처지구나,우리.썩 괜찮지?
4.^/7(L|?[_(L+#<>+&|^(o): 안 만든단다,안 만들어.……예전의 나라면 만들겠지만.
5.알버스: 놓은 적 없단다,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6.마도원수: 가르침받지 않기를 잘했네요,아,가르치지 않겠다고 하셨던가?
―─뭐,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상관없겠죠.
7.아다치 토오루: 떡 맛있었어,친절한 이웃 씨.…아 참,네게 들러붙은 『그거』.
나도 비슷한 걸 만든 적이 있었지.북극에… 아마 흔적이 좀 남아 있을거야.괜찮으면…… 아니다.
『그런 짓』을 한번 더 하면 바르토멜로이 친구들이 고생 좀 하겠지.아쉽게 됐네.
━━━━━━━━━・────────── ━━━━━━━━━━ ──────────・━━━━━━━━━━
┏━━【코토리】───━━━━───━━━━・━━━━───━━━━───━━━━──┓
>>2893 감수 완료! 이렇게 인연란으로 보니까 인연란을 만들어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엮이고 엮여서 이야기거리가 생성되니까 자기완결성을 가지면서도 이야기가 생긴달까
┗──━━━━───━━━━───━━━━・━━━━───━━━━───━━━━──┛
【인연(因緣)】
1.어느 날 시선이 자꾸 가고 보이지 않아도 생각이 나던 사내
그대를 책으로 적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책에 담을 수 없는 것이 있음을.
그러니 나는 당신을 말하지 않습니다,당신을 생각합니다,아니,느낍니다.당신을──
당신의 아름다움을 말한다,유죄.당신의 상냥함을 말한다,유죄.
당신의 어리석음까지 말한다.유죄.당신을 말로 적기엔,이해하기엔 지나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다면,영원히 내가 모르는 채로 있어주세요.
2.근원의 공주: 어쩜 불쌍해라,눈물이 나온다면 울어주고 싶네.
그를 모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3.『료우기 시키』: 후후,비슷한 처지구나,우리.썩 괜찮지?
4.^/7(L|?[_(L+#<>+&|^(o): 안 만든단다,안 만들어.……예전의 나라면 만들겠지만.
5.알버스: 놓은 적 없단다,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6.마도원수: 가르침받지 않기를 잘했네요,아,가르치지 않겠다고 하셨던가?
―─뭐,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상관없겠죠.
7.아다치 토오루: 떡 맛있었어,친절한 이웃 씨.…아 참,네게 들러붙은 『그거』.
나도 비슷한 걸 만든 적이 있었지.북극에… 아마 흔적이 좀 남아 있을거야.괜찮으면…… 아니다.
『그런 짓』을 한번 더 하면 바르토멜로이 친구들이 고생 좀 하겠지.아쉽게 됐네.
━━━━━━━━━・────────── ━━━━━━━━━━ ──────────・━━━━━━━━━━
┏━━【코토리】───━━━━───━━━━・━━━━───━━━━───━━━━──┓
>>2893 감수 완료! 이렇게 인연란으로 보니까 인연란을 만들어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엮이고 엮여서 이야기거리가 생성되니까 자기완결성을 가지면서도 이야기가 생긴달까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0:13
도서관 북극에 세운 이유는
원작에서 백야 모티브 가져올 것도 있지만
남극엔 칼데아 세워야하자나...(?)
원작에서 백야 모티브 가져올 것도 있지만
남극엔 칼데아 세워야하자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0:46
아니무스피어였다면 도서관이 원조 칼데아였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0:48
엥 마리스빌리 쪽박쳐서 못세웠는데용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00
이 세계선에서는 남극에 칼데아가 없어.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11
아 그런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24
근데 상관없씀
평행세계에 있을 수도 있잖아?
(?)
평행세계에 있을 수도 있잖아?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31
성배전쟁에서 한탕치려다 상품이 비트코인이라 손절침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39
평행세계(그랜드 오더)에는 있지.(긍정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40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56
>>2923-2925 이걸 묘사한 게 있었는데──(뒤적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1:58

허어어어어어억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3:15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4:56
그렇군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5:05
확실히
본 기억이 업다(?
본 기억이 업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5:36
그럴만 한 것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