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8> [잡담]궁정서고 (704)
궁정서기관◆TJ2R3Bhj2G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8:41:56 -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08:44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0:07
음 대충 군도야
노부나가 이전부터 어장진행까지 수십년 혼란기였고
요근래 통합한다고 많이 죽기도한건 맞는데
이제 통합한지 10년이 아니라 5년밖에 안되었고
리노랑 아마카스 센세가 다년간의 연구끝에 이제 막 성과나온건데 바로 외부로 표출시키고 싶은거보면은
군도가 혼란스운동안 나고자란 젊은 신세대가
그간의 환경때문에 억눌리거나 쌓인게 있어서 명예나 과시욕 호전성이 높아진거 같은데
이걸 풀어주면서 내정방향을 유지할려면 생각나는게 모험이나 탐험 명목으로 항해 후원해서 기존에 접하는 곳보다 더먼 외부세계를 접촉하는데 사용하는게 어떨까 싶음
여기에 심해교 섞어서 사무 관장하게 하면 되지않을까?
리노가 어떻게 교리를 기존과 다르게 퍼뜨렷는지는 모르겟지만 기복신앙과 안녕을 기리던면 생각하면
항해자들에 대한 축복이나 축원이라던지 항해나 탐험하면서 발생할 희생자들에대한 제례같은걸로 심해교를 군도내 사람들에게 더쉽게 퍼뜨릴수도 있을거 같고?
종합하자면
불만가지는 인원을 외부로 가스뺴기하면서
군도사람들을 군도내에만 고이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통해 견문을 넓히게하고
외부의 신문물을 접촉해서 새로운 영감을 가지거나 거래처를 확보하는등으로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심해교를 접목시켜 교단을키우는데 활용하는 방안

머 전쟁보단 이게 낫지 않을까 싶음.
항해술이 굉장히 빠른거 같기도한 세계같고 바다에 익숙한 군도사람들이니까 거부감도 덜할거고
그러다가 만만한곳 보이면 기회봐서 식민지라던지 개척지를 노려보던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9:00
본편에 올리는 참치가 한말보면은 인구도 부족하다 하던거 같던데
군도 자체가 사람 살만한 땅이 적은건 그렇다치더라도
전쟁과 혼란기로 소모된 인구는 단기간에 회복될건아니니
결국 외부에서 유입해야할텐데
이주민 받기나
노예가 있는지는 모르겟는데 군도 개척사업 일환으로 인력으로 쓰게 노예라도 수급을 해야?
앵커잡담판 : [잡담]궁정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