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0>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93- (4085)
Anchormist◆Qs97WgifC.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1:38 - 2025년 6월 28일 (토) 오전 12:51:29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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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4:52
아니 근데 어장주 나레이션 중에
아이샤 관련으로 하루 어머니랑 엮는거 웃기네
아이샤 관련으로 하루 어머니랑 엮는거 웃기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5:11
마치 아이샤가 연재 전선이 저대로면 하루 어머니 루트 그대로 탈거 같은 플래그 일거 같(읍읍)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5:23
글쎄, 화해를 위한 작업이든지 제물로 갈 수도 있지 않으려나. 어차피 화해부터 낮은 확률이니 낮은 확률이 계속 터진다는 전제하에 최악의 가능성을 이야기한 거라, 너무 신경 쓰진 말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5:31
글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6:41
마나카는 아이샤보고 실연을 우리에게 위로받는게 민폐내 뭐내 해도
그저 아이샤 치?는 맛을 그런 방식으로 표출하고 잇는게 아닌가 싶은 ㅋㅋㅋㅋ
그저 아이샤 치?는 맛을 그런 방식으로 표출하고 잇는게 아닌가 싶은 ㅋㅋㅋㅋ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7:35
근데 갓직히 아이샤랑 주인공이 같이 붙으면 아이샤가 눈에 들어올거 같진 않을거 같긴 혀(눈을 외면하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8:25
아비게일은 빗물에 맞는 개미인가 비유했고
아이샤는 자기를 폭죽에 비유했는데
과연 다른 가든이나 친구들의 비유가 은근 궁금하넹
아이샤는 자기를 폭죽에 비유했는데
과연 다른 가든이나 친구들의 비유가 은근 궁금하넹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32:00
볼디가 화해 주선한다 해도 피가 안 흐르긴 힘들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33:49
주선까지 갈것도 없지 몇몇 본보기로 보여주면 그걸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0:36:42
중재라 쓰고 E라고 읽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0:44:14
-E-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1:44:43
YEE(?)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4:07:44
예상?외의 다크호스 아이샤
시빌도 심지어긴해도 사귀긴하는데
병든당나귀와 대입하면 실례가맞지만 ㅋㅋㅋㅋ
시빌도 심지어긴해도 사귀긴하는데
병든당나귀와 대입하면 실례가맞지만 ㅋㅋㅋㅋ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6:28:42
50분 할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6:39:01
넹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2:06
아이샤가 ㅎㅎ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2:12
아이샤도 탈주각이 나왔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2:23
네 신용으로 장난치고 싶은데 보증좀(음해)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2:49
>>1291 말마따나 진짜 다크호스가 되어부렀어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2:53
생각해보면 라이니만큼 고블린한테 뭐 받기 좋은 사람도 없지 않나?
보통 고블린은 그 사람한테 물건을 판다 = 그 사람 죽을때까지 대여해준다 인데
주인공 수명이 수백 단위라...
보통 고블린은 그 사람한테 물건을 판다 = 그 사람 죽을때까지 대여해준다 인데
주인공 수명이 수백 단위라...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3:09
과감한 제안은 저기서 콜이고
꽤나 과감한 제안은 저기서 역제안하나
꽤나 과감한 제안은 저기서 역제안하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3:17
참고로 농담이었으면 "저 하나 약속으로 만족해 주세요 5세기밖에 안 가긴 하지만"이었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3:17
일은 일대로 해놓고 본론 아니니 난 빠짐이라니 왜 그간 고블린들이 차별밨는지 알겠군(아무말)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3:2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3:47
>>1299 아뇨 과감한 제안은 라이네스가 한 쪽이고 은행장쪽 반응은 은행장 나름의 농담이었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4:03
노오오오오오오옹담.....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4:05
인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4:12
>>1301의 의견에 22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4:18
>>1299 지금이 '과감한 제안'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4:22
>>1300 '플리몬트는 앞으로 5백 년 동안 고블린 금권의 중앙은행화를 지지하겠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4:36
ㅗㅜㅑ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5:04
라이니랑 결혼하는 사람에게는 진지하게 라이니가 평생 사랑하겠다고 말하겠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5:13
응?
과감한 제안 다이스 반영된거?
마치 황금인형 릴리 관련으로
머로더즈랑 뫼비우스 반영된거처럼?
과감한 제안 다이스 반영된거?
마치 황금인형 릴리 관련으로
머로더즈랑 뫼비우스 반영된거처럼?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5:18
애초에 고블린의 문화적으론 딱히 무례하단 인식이 없을지?도
오히려 미리미리 정해두는 편이 서로 좋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네요
오히려 미리미리 정해두는 편이 서로 좋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네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5:37
음 근데 어장 기능 중에
'선택한 나메/콘솔 스레드만 모아보기' 같은 거 있나요?
어장주가 올린 본편만 싹 모아서 보고싶을때가 있는데
'선택한 나메/콘솔 스레드만 모아보기' 같은 거 있나요?
어장주가 올린 본편만 싹 모아서 보고싶을때가 있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5:52
>>1312 이 문제에 대해서 다이스 굴린 결과가
상식적인 지적 + 과감한 제안 임
상식적인 지적 + 과감한 제안 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5:57
체면 같은 개념과는 여러모로 거리가 있는 종족이기도 하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6:04
>>1314 레스에서 어장주 나메 클릭하면 될걸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6:27
아 5번이었구나
나 4번으로 알고 있었
나 4번으로 알고 있었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6:36
>>1312 상식적인 지적이 '애초에 하루아침에 뚝딱 금융업을 할 수 있을 리 없다' / 과감한 제안이 '마법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보장받는건 어때요?' 였으니까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6:39
>>1317 오오...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7:15
아 덧붙여서 고블린은 가장 솜씨 좋은 기술자를 지배자로 추대한다는 건 롤링피셜 설정이에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7:29
글쿠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7:41
라이니도 꽤나 소탈한 인물이니까요.
지금은 위치가 위치인지라 대외적으로는 그러기 힘들고
지금은 위치가 위치인지라 대외적으로는 그러기 힘들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8:19
까탈스럽게 대응했기에 각오도 안한건 아니겠지만
뽕 이상은 뽑았구만
뽕 이상은 뽑았구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8:23
아무개씨에겐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8:33
군일지도 몰루지만 암튼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9:11
이러저러 제안에 마법정부는 낄 틈따위 일절 그없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9:18
마법정부여야 말로 거수기 노릇이네 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9:26
재무부 없는 자는 빠져!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9:54
그러니까 진상에 가까운 총리와 생물부 장관이 속으로 비명을 지르는거 아니겠음 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0:13
하지만 원작의 지금쯤이면 오러 본부 쓸려나가고 망하기 직전이었으니 라이니에게 젱킨스는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닐?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0:31
젱킨스 살아있긴 한겨?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0:34
근데 실각 이후에??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0:54
요이치 왈 : 마법 정부 완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1:20
뭐 전직 총리 쯤이면 기밀 정보 알 수도 있으니 죽먹자에게 노려져 죽었을 지도.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4:52
4부 rta때부터 흑?막 기?질이 있었던건
이런류의 복?선이었나(음??해???)
이런류의 복?선이었나(음??해???)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5:07
젱킨스 자체가 원작에서 크게 중요한 인물 아니었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5:20
글킨하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5:25
애초에 마법정부 자체가 말이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5:43
해리 세대에는 발목 잡으며 실컷 뻘짓했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0:11
애초에 원작에서 그렇게나 간단히 죽먹자가 장악하는게 가능했던 시점에서 마법정부에게 신용이 있을지 의문임(아무말)
'조직'인데도 신용이 '개인'을 넘어서지 못하는 수준 아님(막말)
'조직'인데도 신용이 '개인'을 넘어서지 못하는 수준 아님(막말)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1:16
마법정부는 '정부'라고 말하기 뭣한 기관이니까 사실.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1:36
마법정부: 하지만 덤비는 그린델을 때려부술 정도로 쩔고...(그 덤비를 계속 음해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2:22
원작에서는 너무 무능해서
여기 호무졸은 주인공이 너무 개쩔어서
묻힘
여기 호무졸은 주인공이 너무 개쩔어서
묻힘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2:48
왕당파들은 마법정부가 아니라 주인공을 중심으로 해쳐모여야 한다고 하는 시점에서 마...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2:59
>>1344
어허 젱킨스 총리님 휘하 정부관료들이 나름 노력하고 계십니다(원작은 그조차 안함)
어허 젱킨스 총리님 휘하 정부관료들이 나름 노력하고 계십니다(원작은 그조차 안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4:00
>>1346
그게 주인공의 빛에 가려져서(읍읍)
그게 주인공의 빛에 가려져서(읍읍)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7:11
오늘자 삼상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9:26
Ministry of Magic이 생긴건 1707년인데 영국에서 최초의 총리로 취급되는 로버트 월폴이 제1대장경 직위에 올랐던게 1721년이니까. 이것도 어쩌다보니 하노버 선제후 게오르크가 영국왕 조지 1세가 되는 바람에 영국 통치는 어렵다고 떠넘겨서고.
마법정부는 이름은 Ministry를 쓰지만 근대적인 내각제 정부라기보단 전근대의 통치권력 휘하의 일개 기구에 가깝던 게 어쩌다보니 비대화된 느낌이라고 봐야겠지.
마법정부는 이름은 Ministry를 쓰지만 근대적인 내각제 정부라기보단 전근대의 통치권력 휘하의 일개 기구에 가깝던 게 어쩌다보니 비대화된 느낌이라고 봐야겠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50:02
오늘자 감상
인고의 시간을 보내온 아이샤에게 드디어 봄날의 예감
라이니라이니야, 여왕이 되기 싫으면 최소한 정부사람들 하고 이야기 좀 하고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이러니 왕당파가 자연발생하지
인고의 시간을 보내온 아이샤에게 드디어 봄날의 예감
라이니라이니야, 여왕이 되기 싫으면 최소한 정부사람들 하고 이야기 좀 하고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이러니 왕당파가 자연발생하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50:56
라이니: 일단 저쪽에서 먼저 말하기도 했고... 본론이 볼디 관련이라면 다 알려주는 게 더 위험하니깐 적당히 사후 통지하면 되는 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51:37
마나카 ㅋㅋㅋ
아이샤는 잡혀산다는걸 보여준 ㅋㅋㅋ
아이샤는 잡혀산다는걸 보여준 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51:39
고블린들은 저런 이야기를 마법정부쪽 사람에게 한다면 그 즉시 라이니의 신용등급을 대폭 하향할테니까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56:01
원작부터 마법정부라는 게 딱히 머글이 생각하는 정부기구라고 볼 여지가 없다는건 명확했는데다, 호무졸의 경우는 실제 군주권을 쥔 다섯 로드와 거기에 대응하는 마법사 가문들의 귀족의회였을 위즌가모트 간의 타협으로 생겨난 일개 행정기구에 불과했을거니까 말이지.
현실적으로 로드의 힘과 권위가 너무 추락해서 원칙과 실제가 달라진거지, 아크투루스가 마법정부와 총리를 잡일하는 심부름꾼 취급한 게 '원칙적으로는' 마법정부의 법적 지위의 정확한 표현히 맞긴 할 것.
현실적으로 로드의 힘과 권위가 너무 추락해서 원칙과 실제가 달라진거지, 아크투루스가 마법정부와 총리를 잡일하는 심부름꾼 취급한 게 '원칙적으로는' 마법정부의 법적 지위의 정확한 표현히 맞긴 할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1:41
주인공은 최대한 마법정부 엄연히는 총리에
힘을 실어주기야하긴하지만....
음...
힘을 실어주기야하긴하지만....
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1:54
여러모로 로마 귀족정스런 마법사회의 모습에 볼 때 (호무졸 기준으로 로드의 쇠락 이후) 진짜 권력을 쥔 쪽은 로마식으로 따지면 원로원 포지션의 마법사 귀족의회인 위즌가모트고 마법정부와 총리는 속주 총독부와 총독에 가까운 기관과 직책이 아니었나 싶어.
집정관이나 명예로운 경력의 로마 명문 귀족의 핵심루트라고 보기엔 이미 원작 설정상 1962년에 최초의 머글출신 총리가 나왔다가 아브락사스 말포이(추정)의 공작에 쉽게 실각해버린거 보면 마법정부와 그 수반자리가 그렇게까지 권력에 핵심적인 지위라고 보기 어렵단 말이지.
집정관이나 명예로운 경력의 로마 명문 귀족의 핵심루트라고 보기엔 이미 원작 설정상 1962년에 최초의 머글출신 총리가 나왔다가 아브락사스 말포이(추정)의 공작에 쉽게 실각해버린거 보면 마법정부와 그 수반자리가 그렇게까지 권력에 핵심적인 지위라고 보기 어렵단 말이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1:55
로드체제를 깨부순 대마법사들이 통치가 아니라 교육을 택해서 제대로 재정립되지 않고 이어진 촌극인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3:31
균열은 큼지막하게 났는데 그 빈공간을 제대로 채운이가 없었다는 소리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4:03
호그와트를 만들었던 시점엔 너무 까마득한 옛날 중세시절이었고 마법사들만의 괜찮은 정부체제가 필요하다고 볼만한 근거도 없었으니까.
영국마법정부란 건 애당초 원작 설정상으로도 어디까지나 국제비밀법령을 실행하고 집행할 기구로서 시작한 모양이고.
영국마법정부란 건 애당초 원작 설정상으로도 어디까지나 국제비밀법령을 실행하고 집행할 기구로서 시작한 모양이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4:17
머..마법정부가 마법사들의 삶에 필수적이냐하면 그건 아니라서 없어도 별 불편함 없이 산게 큰 요인이겠지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5:54
호무졸의 경우엔 아마 호그와트를 건설한 대마법사들의 영향으로 로드를 견제할 수 있는 기구로서 로드 이외의 마법사들의 (귀족)의회인 위즌가모트가 부상하게 된 거라고 생각.
원작에서도 본인 트라우마 탓에 정치를 극히 꺼리는 덤블도어가 위즌가모트 의장직만은 겸임하는걸 보면 덤블도어 시대까진 위즌가모트 의장직이 호그와트 교장이 갖는 당연직이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니까.
원작에서도 본인 트라우마 탓에 정치를 극히 꺼리는 덤블도어가 위즌가모트 의장직만은 겸임하는걸 보면 덤블도어 시대까진 위즌가모트 의장직이 호그와트 교장이 갖는 당연직이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니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29:32
원작의 마법부는 뭐 '정부'라 하긴 좀.
워낙에 특별한 '개인'이 막강하기도 하고. 호무졸은 로드의 시대 하면서 정부같은 분위기가 유지된거지.
워낙에 특별한 '개인'이 막강하기도 하고. 호무졸은 로드의 시대 하면서 정부같은 분위기가 유지된거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0:05:39
꽤 중요한 역인데도 모브 배정된 경우가 몇 명 있는데 (예 : 리츠카 파파) 1000 넣을 때 'A 역에 (캐릭터 이름) 앵커' 하는 식으로 지정해서 aa를 넣을 수도 있나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0:08:45
ㄴㄴ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0:09:01
aa 앵커만
글고 넣은 앵커가 반영되면 어디 배역으로 할지 별도 판정
글고 넣은 앵커가 반영되면 어디 배역으로 할지 별도 판정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0:11:38
>>1000 은 AA앵커(역할지정 불가),
추가 커뮤(기본 캐릭터 지정, 상황지정 불가, 장소는 한정적으로 지정 가능)
사이드(특정 캐릭터 시점의 짧은 묘사)까지만!
anchor>2669>0
참조
추가 커뮤(기본 캐릭터 지정, 상황지정 불가, 장소는 한정적으로 지정 가능)
사이드(특정 캐릭터 시점의 짧은 묘사)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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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0:24:32
아 역할 지정은 안되는구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0:31:07
해덕인 어장주 특성상 원작 인물 대리 aa 앵커받을 때 너무 어긋난다 싶으면 다른 걸 채용할 수도 있단 것도 주의-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0:55
아 근데 최근에 잡담판을 안와서 이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데그레챠프의 국방부는 생각보다 중요한 지점이 있는데, 아무래도 마법사회가 이런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놓친 느낌은 있음
데그레챠프의 국방부는 생각보다 중요한 지점이 있는데, 아무래도 마법사회가 이런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놓친 느낌은 있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1:08
바로
"문민통제"
이죠
"문민통제"
이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3:09
한국이 조금 독특한 케이스라서 그렇지, 보통 국방부장관은 문민출신들이 많이 하죠
미국은 마셜을 제외하면, 모두 민간출신이었고,
특히 오러가 가지는 힘이, 죽먹자와의 싸움에서 단순히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하다는 것이 드러난만큼, 통제할 방법은 있어야 하고요
미국은 마셜을 제외하면, 모두 민간출신이었고,
특히 오러가 가지는 힘이, 죽먹자와의 싸움에서 단순히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하다는 것이 드러난만큼, 통제할 방법은 있어야 하고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3:57
그리고 조금 이례적인 상황이라서 그렇지
현재 사법부 장관에게 너무 강력한 힘이 주어진것도 있는데 (당장 크라우치 호국경 폭주 생각하면)
그것도 나눌 필요도 있고요
현재 사법부 장관에게 너무 강력한 힘이 주어진것도 있는데 (당장 크라우치 호국경 폭주 생각하면)
그것도 나눌 필요도 있고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8:10
뭐 다만 오러가
경찰 + 군대라는 특징을 고려하면,
이게 또 마냥 동일하게 적용하기 힘든 부분은 있네요.
마법정부 상황상 이 둘을 나눠야 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경찰 + 군대라는 특징을 고려하면,
이게 또 마냥 동일하게 적용하기 힘든 부분은 있네요.
마법정부 상황상 이 둘을 나눠야 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9:20
다만 우리나라도 검찰청은 범무부 소속,
경찰청은 행안부 소속인걸 고려하면,
어쨌든 전투부를 사법부에서 떼서, 다른 곳으로 보낼 필요는 있다정도로 참치는 생각하는 편
경찰청은 행안부 소속인걸 고려하면,
어쨌든 전투부를 사법부에서 떼서, 다른 곳으로 보낼 필요는 있다정도로 참치는 생각하는 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03:05
뭐 현명하고 지혜롭고 호무졸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총리가 될 젱킨스라면
권력 견제의 필요성을 알고, 사법부가 가진 권한을 조정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무말)
권력 견제의 필요성을 알고, 사법부가 가진 권한을 조정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무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29:46
그 이전에 상비군이 필요한가란 지점부터가 문제라가지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30:48
뫄 젱킨스는 일단 크라우치의 폭주 때문에라도 사법부를 지금 덩어리 그대로 남겨둘 생각은 1도 없죠
그나저나 날씨가 진짜 어처구나가 없네요...
그나저나 날씨가 진짜 어처구나가 없네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31:20
라이니가 북극을 녹여버려서 그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35:58
봄은 왔으되 결코 봄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