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0> [잡담] 공허한 젤나나의 둥지 (116)
젤나나◆yUdLL51VFu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6:59:38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9:47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6:59:38
이하상략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6:59:51
연재하고 싶다아아!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7:00:28
근데 시간과 체력이 없다아아!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7:00:51
나눈햄보개질수가업써!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1:14:39
슬픈 일이야 젤나나..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1:19:16
흑흑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2:50:23
타흐흐흑... 저녁 출근 아침 퇴근...
자주 바뀌는 밤낮이 힘들당...
자주 바뀌는 밤낮이 힘들당...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0:16
으에에억. 금요일 밤에 일하다 허리 살짝 터졌다악. 최근 일이 넘 많았구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8:48
허리는 진짜 조심해야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6:21
끼에에엑... 나나상쥬나나사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9:26
아아 아머드코어에이스컴벳IS 어장 하고 싶다아아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51:55
으아아아 연재하고 싶다아아아!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9:05:26
젤나나 17세는 그렇게 오랜 지병으로 쓰러졌다...재수 더럽게 없는거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1:00:19
연재에 필요한 것.
그것은 시간, 허리, 체력, 의욕, 허리, 허리.
장수풍뎅이장수풍뎅이
그것은 시간, 허리, 체력, 의욕, 허리, 허리.
장수풍뎅이장수풍뎅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1:07:21
내일 설정이나 짜면서 언젠가 할 연재를 준비해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4:02
기운내...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12:07:26
기헤헤헤 막장 브리튼 재미이따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2:08:18
가웨인을 비롯한 모르간 자식들의 아버지가 시로가 되버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4:41:42
멘헤라 게이지 터진닷!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7:28
아닛 1주 하고도 3일이나 묵힌 잡담방이라니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2:03
참치들에게 알린 적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2:30
그냥 크킹적으로도 저런 가챠 나오기 힘든 인물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2:49
행적 보면 모르간 입장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우연이었나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4:08
모르간에게 있어 시롱이 그냥 영지에서 조금 신경 쓰이는 아이였었다. 수준.
알트리아의 애착병사가 되자 아니꼬워 가치 상승.
알트리아의 애착병사가 되자 아니꼬워 가치 상승.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6:01
고향 불타기 전에 시로를 봤다면
분명히 모르간 성격에 안 데리고 갔을리는 없는데
분명히 모르간 성격에 안 데리고 갔을리는 없는데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6:21
살다보면 또 엇갈리고 그러는 법이지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6:34
>>23 '조금' 신경 쓰였던 아이라고 하기엔 최근에 아르토리아 접견에서 만만찮은 집착이었는뎁쇼!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6:40
모르간이 시로 계속 데리고 있었으면
그래도 지금이 현재 알트리아 만큼 집착은 안 했을려나
그래도 지금이 현재 알트리아 만큼 집착은 안 했을려나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6:45
모르간은 시롱이와 다시 만날 때까지 죽었다고 생각했다는 것으로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7:10
혹시 못드 차례 있을 것 같나요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7:47
모르간이 계속 데리고 있었으면 아르토리아가 사실상 못 봤거나
온후한 감정 맞이할 계기가 없었긴 했을 듯
온후한 감정 맞이할 계기가 없었긴 했을 듯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8:10
여기서 모드레드는 시로 유전자 채취해서 '호문쿨루스'가 아니라 진짜 낳을 것 같은데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8:30
그냥 신경쓰이는 아이 -> 아빠 죽고 엄마가 원수랑 아이 낳고 브리튼 뺏김 -> 엉엉 나에게 남은건 없으 -> 시롱이 발견
모르간이 시롱이를 계속 데리고 있었다면 브리튼? 좀 아깝지만 집착할 필요는 없지. 하고 포기하는 느낌.
못드는 언젠가 나올 것. 못드를 어찌 참음?
모르간이 시롱이를 계속 데리고 있었다면 브리튼? 좀 아깝지만 집착할 필요는 없지. 하고 포기하는 느낌.
못드는 언젠가 나올 것. 못드를 어찌 참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8:57
허허허허허....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9:10
그냥 여의주 맞다니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9:42
여의주 원칙
속세의 모든 걸 초탈한 이무기가 얻고 승천할 보물
그런데 시로가 그 짝이잖음
속세의 모든 걸 초탈한 이무기가 얻고 승천할 보물
그런데 시로가 그 짝이잖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9:52
시로가 브리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둘이서 조용히 삽시다 하면
알트리아나 모르간은 아싸 좋구나 하고 브리튼 탈주했겠네....
알트리아나 모르간은 아싸 좋구나 하고 브리튼 탈주했겠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9:54
이제 못드도 시로한테 반하면 꿀잼인데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49:57
못드 : 나는 당신의 아들이다!(여자임)
알트 : ??? 님 누구임
시롱 : 역시 알트님에게도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
알트 : ??? 님 누구임
시롱 : 역시 알트님에게도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0:10
못드 반역 사유.
시로는 내꺼야! 보고싶다
시로는 내꺼야! 보고싶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0:28
>>39
아버지(여성)는 인정 안 하는데
시로가 '아 그래도 모시는 왕의 자식인데 잘해드려야지'
압니다
아버지(여성)는 인정 안 하는데
시로가 '아 그래도 모시는 왕의 자식인데 잘해드려야지'
압니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0:41
모드레드가 캄란이 아니라
모드레드 헤러시로 바뀌겠는데 이거
모드레드 헤러시로 바뀌겠는데 이거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0:50
아빠 엄마에게 박해 받는 못드를 돌봐주는 시롱이를 어찌 참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0:52
그렇게 시로한테 끌리면서 아버지한테 질투하는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1:21
아들 호소인 못드를 챙겨주는 시롱이www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1:42
아빠(아르토리아)
엄마(모르간)
???? : 시로 시종장은 내 엄마가 되줄 남자였다!
아아 보인다 보여
엄마(모르간)
???? : 시로 시종장은 내 엄마가 되줄 남자였다!
아아 보인다 보여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2:49
아아 시롱이의 존재감이 없는게 알트리아의 탓이었다니...
주사위가 참으로 참으로다
주사위가 참으로 참으로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2:59
알고있는 사람이 가웨인 정도라니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3:49
여기서는 어쩌다보니 바게스트로 변했다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4:42
대충 멀린, 가웨인, 기네비어 정도만 시로가 어떤 존재인지 아는거 같은데
멀가는 완전 파악해서 위통에 시달리고 있고
기네비어는 '호모나 세상에 이게 뭐야' 부녀자 상태가 되었고
가웨인은 '뭔가...뭔가 일어나고 있음...' 상태인듯
멀가는 완전 파악해서 위통에 시달리고 있고
기네비어는 '호모나 세상에 이게 뭐야' 부녀자 상태가 되었고
가웨인은 '뭔가...뭔가 일어나고 있음...' 상태인듯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5:22
기네는 의외로 알트리아를 서포터 하게 되어서 놀라웠다
크리의 힘인가
크리의 힘인가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5:51
기네비어는 아직 BL로 보고 있고
가웨인(바게스트)는 아르토리아가 시로 때문에 관대하고 자비로운 군주가 되었구나 파악은 했고
멀린은 이제 방법 없음
가웨인(바게스트)는 아르토리아가 시로 때문에 관대하고 자비로운 군주가 되었구나 파악은 했고
멀린은 이제 방법 없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6:05
가웨인 - 총애하는 신하구나~ 정도
기네비어 - 호모나세상에! 총.애.하는 신하구나!
멀린 - ㅈ된 것 같은데
기네비어 - 호모나세상에! 총.애.하는 신하구나!
멀린 - ㅈ된 것 같은데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6:42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6:58
멀린이 외통수에 몰린 건
치울 방법론은 사실상 불가능이고
칼리번 자체가 부러지지 않고, 진짜 왕의 명예와 위상을 증명해버리는 주인으로 아르토리아를 인정하면서
이제는 시로를 아르토리아 붙박이로 만들어야 하는 상태가 된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가 불러온 업보에 짓눌린 거임
치울 방법론은 사실상 불가능이고
칼리번 자체가 부러지지 않고, 진짜 왕의 명예와 위상을 증명해버리는 주인으로 아르토리아를 인정하면서
이제는 시로를 아르토리아 붙박이로 만들어야 하는 상태가 된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가 불러온 업보에 짓눌린 거임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7:19
원작이든 2차 창작이든 멀린 그렇게 좋게는 안 보는데
사실상 멀린의 변수는 끝났지
사실상 멀린의 변수는 끝났지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8:16
멀린이 뭘 할 수 있지? 그냥 행정이나 봐야 버튜버야.
그리고 칼리번이 부러질 때도 기대되는 중.
펠리노어(짐승공)과의 싸움에서 부러진다고 하니... 끼얏호!
그리고 칼리번이 부러질 때도 기대되는 중.
펠리노어(짐승공)과의 싸움에서 부러진다고 하니... 끼얏호!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8:58
제일 웃프고 어이 없는 사실은 이 모든 일이 작은 선의로 시작했다는 거임
시로는 그냥 힘든 여자이 챙겨주고 도와준거 뿐인데
존재 자체로 폭탄이 되어가고 있음
시로는 그냥 힘든 여자이 챙겨주고 도와준거 뿐인데
존재 자체로 폭탄이 되어가고 있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9:30
펌블 좍좍 뽑는 아르토리아가 나빠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9:49
>>58 문제는 인간은 강철이 아닌데 연마한답시고 가혹하게 몰아붙인 상황에서
'이 순간을 또 언제 오겠는가?'하는 인간의 욕구를 터트린 계기가 안 나올 수가 없었음
'이 순간을 또 언제 오겠는가?'하는 인간의 욕구를 터트린 계기가 안 나올 수가 없었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1:59:49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시작한다고 했는데 이건 그냥 지옥이 아니라 초특급 지옥이잖아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0:05
둘이 행복하면 천?국아닌가?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0:06
하필이면 천상이 내려준 브라우니였다는 게 비극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0:31
과연 저 칼리번이 펠레노어와의 결전에서 부숴지긴 할까 의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1:10
솔직히 원작 칼리번이 저 운명 봤으면
당장 그 자리 내놔라고 행동 불사 했을 걸
당장 그 자리 내놔라고 행동 불사 했을 걸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1:18
왕국과 시롱이를 저울에 올리면 마하의 속도로 부러질 예정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1:21
시로는 너무 열심히 했어...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2:40
개인적으로 칼리번 그렇게 쉽게 부러지지 않을 운명이라는 건
시로 때문에 그렇지
시로 때문에 그렇지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2:47
나중에 시로가 테에엥 왕국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둘이 살아용 하면
알트리아는 바로 시로랑 같이 헬리튼 탈주 할듯
알트리아는 바로 시로랑 같이 헬리튼 탈주 할듯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2:55
저거 솔직히 대장장이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칼리번에게는 과분한 검집 맞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3:58
보물에 탐욕 안 부리고 초탈한가? → Yes
자신의 군주를 위해서 무구를 잘 관리하는가? → Yes
주군의 이상적인 왕도를 위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가? → Yes
이걸 칼리번이 참는다고?
자신의 군주를 위해서 무구를 잘 관리하는가? → Yes
주군의 이상적인 왕도를 위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가? → Yes
이걸 칼리번이 참는다고?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4:27
나중에 칼리번 부러지면 알트리아는 엑칼 얻고
부러진 칼리번은 시로가 고쳐서 쓰는거 아니야?
부러진 칼리번은 시로가 고쳐서 쓰는거 아니야?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4:54
>>72 내가 보기엔 보티건 모가지를 피 한 방울 안 묻히고 썰 수 있는 게 현재 칼리번 능력치라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4:58
엑스칼리버가 존재하는지 주사위 존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7:09
신비도 하락 때문에 생산력 쪽박을 떠나서
괴물 살코기, 가공하기 이전에는 잘 먹을 수도 없는 작물이나 산물 가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만든다는 건 저 세계관 브리튼에서는
신조차 내어주지 않았던 특권인데
시로가 그냥 왕국 포기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해버리면 아르토리아는 당장 왕관 던지고 시로랑 탈주한다
괴물 살코기, 가공하기 이전에는 잘 먹을 수도 없는 작물이나 산물 가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만든다는 건 저 세계관 브리튼에서는
신조차 내어주지 않았던 특권인데
시로가 그냥 왕국 포기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해버리면 아르토리아는 당장 왕관 던지고 시로랑 탈주한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7:38
다행히 시로가 그래도 모시는 분이 왕이신데 내가 잘 해야지~ 하니까 안 터진거여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09:27
언제든지 최애가 원하면 탈주 가능한 왕이라니!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0:47
멀린은 시로를 어떻게 생각할려나
일단 첫 인상도 좋았고 애가 착한 사람이라는걸 알지만
지금은 시로한테 뭐라 형언 할 수 없는 기분을 느낄거 같은데
일단 첫 인상도 좋았고 애가 착한 사람이라는걸 알지만
지금은 시로한테 뭐라 형언 할 수 없는 기분을 느낄거 같은데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1:37
>>78 여유가 있다면 '아 X발 이거 내 대계가 처음부터 조진 걸 이끈 거구나' 할 텐데
멀린이 지금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
멀린이 지금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1:41
둠스위치지만 착하고 일을 잘 한다.
건드리지만 안으면 되는 것이?
건드리지만 안으면 되는 것이?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3:10
모르간이 노릴 걸 이미 육감으로 파악하고 있는 아르토리아의 쪼인트
제대로 된 후계가 나와야 브리튼의 현상 유지가 가능한데, 사실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함
모르간의 마법/마술 능력은 멀린에게 딱히 꿇리는 하위호환이 아님
그 두 용이 노리는 건 총신 시로
그렇다고 시로를 치울수도, 내버려 둘 수도 없음
제대로 된 후계가 나와야 브리튼의 현상 유지가 가능한데, 사실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함
모르간의 마법/마술 능력은 멀린에게 딱히 꿇리는 하위호환이 아님
그 두 용이 노리는 건 총신 시로
그렇다고 시로를 치울수도, 내버려 둘 수도 없음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3:24
>>80 모르간: 내가 왔다
멀가: 멀끼아아아악
멀가: 멀끼아아아악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4:09
글고보니 알트리아가 강해질려고 한 이유 중 하나가 시로 노리는 몰루간 때문이었지...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4:19
어장주는 모르간이 다 뺏긴 시점에서 유일하게 남은 거기 때문에 집착한다 하지만
시로도 고향 멀쩡했을 때 아직도 기억한 거 보면 과거에 상당히 관계가 있긴 했었다고 봄
안 그러면 시로가 저렇게 보고 좀 있다가 기억해서 바로 응대하는 게 보통 일은 아니거든
시로도 고향 멀쩡했을 때 아직도 기억한 거 보면 과거에 상당히 관계가 있긴 했었다고 봄
안 그러면 시로가 저렇게 보고 좀 있다가 기억해서 바로 응대하는 게 보통 일은 아니거든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4:21
멀린 : 시롱이 주제로 잘 건드리면 알트리아의 전투력이 급증한다고!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4:41
몰루간의 과거는 이후 주사위에 따라...!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4:44
>>85 자포자기한 멀린의 심상 답군....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5:13
내가 멀린이었으면 이미 아르토리아에 들들 볶여져서 시로 보호 마법 창조하고 있을 걸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5:34
>>85 님아...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6:36
일단 과거는 둘째치고
분명 모르간 성격이면 원작처럼 '사랑하면서 파멸시키기 위한' 호문쿨루스 모드레드가 아니라
진짜 시로 유전자로 잉태해서 낳을 것 같거든?
분명 모르간 성격이면 원작처럼 '사랑하면서 파멸시키기 위한' 호문쿨루스 모드레드가 아니라
진짜 시로 유전자로 잉태해서 낳을 것 같거든?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6:49
이게 또 골 때리는 거에요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7:54
족보가 미친듯이 꼬이기 시작하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8:04
시롱이의 유전자를 쓰면 못짱은 모르간의 애정을 받는 아이가 되어버리니 알트리아의 유전자일 확률이 높음.
싫어하는 사람의 유전자이기에 더욱 도구로서 방치!
멘헤라 못드가 온다고!!
싫어하는 사람의 유전자이기에 더욱 도구로서 방치!
멘헤라 못드가 온다고!!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8:29
원작에서는 어찌됐든 아르토리아/프로토 아서의 정통성이 있어야 하기에 그런 방식을 쓰면서
'자식이지만 자식으로서 굴리긴 싫은' 상황으로 호문클루스로 모드레드를 배양했다면
여기 모르간은
정통성은 나도 있는데 굳이 '아르토리아' 같은 유전자를 써야 해?
하는 방식 나오고, 사랑하면서 집착하는 소년 유전자 쓰는 게 백번 낫다고 할 걸 ㅋㅋㅋㅋㅋ
'자식이지만 자식으로서 굴리긴 싫은' 상황으로 호문클루스로 모드레드를 배양했다면
여기 모르간은
정통성은 나도 있는데 굳이 '아르토리아' 같은 유전자를 써야 해?
하는 방식 나오고, 사랑하면서 집착하는 소년 유전자 쓰는 게 백번 낫다고 할 걸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9:02
>>93 생각을 달리 하는 겁니다
도구가 아니라 진짜 애정을 줌으로서 보물을 끌어올 수 있는 '자식'의 가능성을 생각하십시오 어장주
도구가 아니라 진짜 애정을 줌으로서 보물을 끌어올 수 있는 '자식'의 가능성을 생각하십시오 어장주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9:24
예로부터 보물보다 중한 인간을 끌어오는 건 혈육의 정이었다... 이건 고사기에도 나와 있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9:34
모든 것은 주사위의 인도에 따라...
엘 콩가루 알트리아 펌블펌블...
엘 콩가루 알트리아 펌블펌블...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19:56
진행 나와봐야 알겠지만
본인이 괜히 헤러시라고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괜히 헤러시라고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20:53
이제 슬슬 자러감!
내일은 상황보고 공지!
내일은 상황보고 공지!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20:59
잘자용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21:00
ㅂㅂ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2:21:08
알트리아: 후루베 펌블펌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3:21:29
그러고보니 식탁과는 다르게
나름 계산까지 할 수 있으면 왕의 재무관도 할 수 있는 거 아녀?
나름 계산까지 할 수 있으면 왕의 재무관도 할 수 있는 거 아녀?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3:21:34
엄마 맞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4:49:23
어디까지 유능해질거냐 시롱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4:57:51
성검으로 재련되기 전까지요
(이글을 브리튼의 왕이 싫어합니다)
(이글을 하얀용이 좋아합니다)
(이글을 빼앗긴 계승자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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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6:29:26
검집으로 검을 단조하니, 이 세상에 평화란 존재할 수 없도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6:37:48
에 킹치만 프로토 아서의 엑스칼리버는 검과 검집 일체형이잖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6:38:17
알트리아가 검집을 잃어버리는 것은 운명(페이트)인 것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6:38:47
근데 진짜 그루트면 엔드게임 소울스톤 얻던 방식 같은데
(대충 난괜찮아 하며 번지짤)
(대충 난괜찮아 하며 번지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38:09
진짜 브리튼 천상 결전 상품이 되어버렸소이다의 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43:16
둠 스위치겠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29
지금 서로마 쪽일 텐데
슬슬 이민족 관련으로 대충 그렇다더라~ 하는 소문 안 들릴려나
슬슬 이민족 관련으로 대충 그렇다더라~ 하는 소문 안 들릴려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5:12
보티건이 쓰러지면 소문 가능성 주사위?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01:51:24
원래 성배라는 게 대중적인 이미지 얻은 건 아서왕 이야기 이후에 점점 예수에게 바치는 공물의 제기로도 올라갔단 말이지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9:47
예수님이 술마시던 컵을 바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