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9> [AA/역극/잡담판] "Ready or Not" 도시 경찰들 (파일럿운영) 3 (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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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은

코노 Dio를 말하는거다

A-word

아니메 쪽 아닌 사람이 함부로 쓰면

ㄹㅇ 큰일날듯

ㄹㅇㅋㅋ

그래서 아냐랑 카독 다시 재결합하고 자식들한테도 사과하고 슬슬 가정을 되찾을 때쯤 "나는 실패작이고, 의미 따윈 없고, 이 가족은 이미 나를 과거로 만들었다." "멋대로 바꿀 수 없어... 멋대로 돌아갈 수는 없는거라고!!!" 하는 장남 언제 나옴?(?)

우리 특작단은

뭉치면 강하다 우우

라서 최소 완전히 겉돌지는 않?나?

다같이 우 우 우 하면서 덤비며 하나되는

우우... 키류 주먹 아프다...

저놈 주먹은 총인데 우리는 총 못쓴다... 서럽다 우우...

장르가 다른 거임

약간 박태준 유니버스

최상위권 강자 같은 거고

우리는 현실 스왓인거고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이었다

제압 실패하고 아냐 냉철 실패해서

실패로 해결된 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하지 진짜

키류한테는 지고 아냐는 냉철을 잃어서 좋게좋게 풀렸다는

그거 맞고

너무 아파서 눈물 나옴

씨... 다음에 보면 바로 테이저랑 고무탄 갈군다 흑흑...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다음에 보게 된 상황이 그만

>>3188 그거 보고

얜 왜이리 쌩쌩하지???

싶었을듯 디에고도

쳐맞기는 덴지가 더 맞았던 것 같은데 이놈이 더 멀쩡해서 나 챙기고 있음

마치 물과도 같이 항상 밑으로 흐르는 하남자 카독이었기에 노자의 가르침을 깨우쳐 아냐랑 이어질 수 있었던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