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잡담판 :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1

혼돈에 의해 황폐화된 황무지 한가운데, 희미하게나마 희망의 등불처럼 깜빡이는 자유 도시들이 서 있습니다.

이 도시들은 불안정한 교역로로 연결되어 있지만, 언제라도 재난 하나로 고립되고, 압도당하고, 궁극적으로 소멸될 수 있는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유 민족들은 상업과 여행의 이점을 누리면서도, 이런 사치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각 자유 도시는 자급자족을 목표로 하며, 자신이 위치한 영역의 특수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독자적으로 적응해 나갑니다.

예를 들어, 산업 요새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는 주변의 척박한 환경에 맞서기 위해 시민들이 가진 모든 창의성과 고집을 동원하고 있으며, 교활한 함대 도시 미스트호븐 같은 곳은 살아남기 위해 그 영역의 특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자유 도시는 언제나 지그마가 제국 확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예컨대 렐름게이트 같은 곳—를 발견할 때 시작됩니다.

이러한 장소들은 자유 민족이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점령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에, 그곳에 처음 정착하는 것은 언제나 스톰캐스트 이터널입니다.

지그마가 관심을 가졌던 자원의 성격과 해당 지역을 점령한 스톰호스트의 기질은 종종 도시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스톰호스트는 누구를 몰아냈으며, 어떻게 했을까요?

그 땅은 어떤 산업—마법이든 세속적이든—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근처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은 무엇이며, 그것들은 어떻게 억제되고 있을까요?

이 질문들의 답은 도시마다 모두 다릅니다.

결국 이러한 식민지에 정착하게 되는 자유 민족은 실로 어지럽도록 다양한 문화와 사회를 품고 있습니다.

대부분은—비록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인간, 듀아딘, 그리고 아엘브이며, 이들은 각자 너무나도 다양한 배경을 지닌 채,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대도시의 공간 안에서 공존해야 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먼 땅에서 부와 모험, 혹은 구원을 찾아온 이들이고, 또 어떤 이들은 원래 그 지역 출신으로, 단지 다른 폭군 신들을 맞이하게 된 것은 아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의 통일된 전선을 이루고자 하지만, 다양한 집단과 하위 세력들은 종종 충돌을 빚습니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문명’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유 민족들 간의 갈등은 무분별한 유혈사태로 해결되지 않고—적어도 보통은—뇌물과 배신, 그리고 끝없는 말다툼을 통해 해결됩니다.

이러한 정치적 암투는 종종 자유 도시의 통치 기구인 ‘평의회’에서 벌어집니다.

이들은 모두 아지르하임의 원형인 대평의회(Grand Conclave)를 모델로 삼고 있으며, 규모와 구조는 도시마다 다르지만 몇 가지 공통된 직책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법을 제정하는 최고 재판관(High Arbiters), 기반 시설을 감독하는 최고 장인(High Artisans), 마법 관련 사안을 담당하는 마지스터(Magisters),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비난을 감수하는 최고 교주나 총장(High Patriarchs, Matriarchs, 혹은 Chancellors) 같은 직책들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평의회는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긴밀히 협력합니다.

스톰캐스트들은 자신들이 지키는 민간인들 속에서 자신들이 점점 잃어가고 있는 인간성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지그마의 도시들에서는, 신왕의 병사와 하인들도 수많은 권력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기란에 위치한 리빙 시티는 아지르 출신 인간들의 거처이자 실바네스의 거점이기도 하며, 안개로 뒤덮인 앤빌가드는 사실상 블랙스케일 코일이라 불리는 엘프 범죄 조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지그마 제국의 외곽 영역에서는, 더욱 예기치 못한 이웃들과의 공존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르의 술집에서는 때때로 오거들이 술을 마시며, 샤이이쉬에서는 오시아크 본리퍼들과의 위태로운 협약 속에 살아가는 항복한 정착지들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성격을 지닌 자유 민족들은 모탈렐름의 여러 곳에 질서와 이성의 거점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모든 종족과 영역에서 온 존재들이며, 카오스의 시대에 사라진 줄 알았던 삶의 방식들을 대표합니다.

이들은 질서의 신들이 하나였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비록 끊임없는 분쟁과 갈등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면, 언젠가 평화의 시대가 다시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3518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4:29

오

3519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5:02

종려랑 바반시는 서로 애착 인형이야

나 너무 힘들어 힝힝 하며 하소연하는(아무말)

3520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5:05

이게 그 지난번들에는 '끌고가는' 파티였는데

이번에는 끌고가는게 아니라 서로 보조를 맞춰가는 파티임 이거

3521익명의 참치 씨 (kMijkVcWaK)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5:19

하이 아비터 ㅋㅋ

3522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5:33

>>3520 에드 파파...

3523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5:43

종려랑 바코바코는 그 샤아랑 하만칸 같은거에요.

3524익명의 참치 씨 (kMijkVcWaK)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5:52

시오지 고등 직책들

3525익명의 참치 씨 (kMijkVcWaK)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07

누가 맡냐 따라서 시오지 방향성이 달라지는데

3526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15

샤앜ㅋㅋㅋㅋㅋ 하만칸ㅋㅋㅋ

3527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21

세틀러스게인은 엘프가 사법권 가져서 모...

3528익명의 참치 씨 (kMijkVcWaK)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23

브라이트스피어는 체인질링이 독식해서 그만

3529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28

아햄은 내 아버지가 되어줄 남자였다(아무말)

3530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34

>>3526 서로가 서로 책임 못져줌. ㅋㅋ

3531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49

>>3529 팩트잖슴.

3532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7:03

바코, 종 :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

3533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7:25

ㄹㅇ 샤아랑 하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3534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7:43

그런가, 바코바코는 아버지를 바라고 있었던 건가?
그래서 나는 그걸 귀찮게 느껴 바반시를 기계로 만들어 버렸군.

3535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7:48

샤아 하만칸 그리고 라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

3536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7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00

>>3534 피폐집착인데스 ㅋㅋㅋㅋㅋㅋㅋ

3538익명의 참치 씨 (Tt8HV7mjF.)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15

아무로 누구임

3539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19

실제로 바코바코는 아빠가 없는데수.

3540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26

>>3538 ㅁㄹ ㅋㅋ

3541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29

세상에서 가장 추한게 상호 피폐집착 감정쓰레기통 피드백루프인데

그걸 시발 세명이 인간지내로 돌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2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30

>>3538 멀린

3543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32

몰루간 ㅋㅋ

3544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52

너 정도 되는 남자가 왜 그렇게 도량이 좁은 거냐!

3545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8:57

솔직히 종려는 올해 내로 동정을 잃을것이다...

3546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9:01

>>3541 ㅋㅋㅋㅋ

3547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9:15

멀린이 잡아먹을듯 ㄹㅇㅋㅋ

3548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9:23

>>3546 그 엘프 한 명이 더 늘려고 하는게 가장 비극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3549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9:39

>>3547 멀린햄은 말로 안함...

3550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0:02

속으로 끙끙 앓기만하는 루미네스 머저리들이랑 다름...

걍 덮침.

3551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0:04

저러다가 한번 실수로 레드라인 넘으면 어디 골방으로 끌려가서 바반시랑 3p당하는거야...

3552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0:15

ㅋㅋㅋㅋ

3553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1:02

ㅋㅋㅋㅋㅋㅋㅋㅋ

3554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1:20

멀린햄은 도량이 커서 감정 쓰레기통 그딴거 몰루임

3555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1:32

말로 안되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상여자

3556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1:35

>>3554 그대신 그냥 강간합니다

3557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1:59

ㄹㅇㅋㅋ

3558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14

강간이라뇨 순 애 입니다

3559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28

근데 모.. 종려가 저항하면 안할걸요.

3560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32

종려햄도 나중이 되면 다 이해를 해줄거야

3561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43

저항 안할거 같아서 글치.

3562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3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55

그냥 순애임 수구.

3564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00

그리고 장담컨데 엘프들 꼬라지로 봐서는

지금 범 아카데미적 도박일 것(폭언)

3565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08

ㅋㅋㅋㅋ

3566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09

바코바코는 처음부터 자리가 없었던데스

3567익명의 참치 씨 (CTj99SwPl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24

이건 분명 도박 열렸고

자투하는 몇몇 추한 루미네스들 뻬고는 엄

3568익명의 참치 씨 (kMijkVcWaK)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26

신비로운 피드백

대상: 구역
범위: 중간
지속 시간: 유지
비용: 1 기개
테클리스의 신비로운 숙달에 접속하여 해당 지역의 마법 흐름을 무기화하여 마법사들이 영역의 힘을 끌어올 때 해를 끼칩니다. 중간 범위 내의 구역을 선택하십시오. 해당 구역의 생물이 주문을 시전하기 위해 채널링 테스트를 할 때마다 해당 생물은 성공할 때마다 1의 피해를 입지만 피해는 당신의 영혼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이 피해는 갑옷을 무시합니다. 당신의 턴에 자유 행동으로 1의 기개를 소비하여 이 기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마법사의 지도

대상: 1
범위: 짧음
지속 시간: 유지
비용: 1 기개
테클리스는 가능한 한 자주 그의 신도를 적극적으로 가르치고, 그의 제자 중 한 명으로서 당신은 신비로운 숙달 추구에서 동맹을 돕는 방식으로 그의 발자취를 따릅니다. 이 기적을 사용할 때 짧은 범위 내의 동맹을 선택하십시오. 대상이 다음 턴이 시작되기 전에 주문을 시전하기 위해 채널링 테스트를 하는 경우 테스트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상이 주문을 시전하기 위해 채널링 테스트를 한 후 테스트 결과가 결정되기 전에 당신의 영혼과 같은 수의 주사위를 선택하고 각 주사위 결과에 1을 더하십시오(각 주사위에서 최대 6의 결과). 당신의 턴에 자유 행동으로 1의 기개를 소비하여 이 기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다른 대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법 강화

대상: 1
범위: 중간
지속 시간: 유지
전설에 따르면 테클리스의 주문은 너무나 훌륭하여 어떤 생물이나 신도 그것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누구도 그의 신비로운 기술과 일치할 수 없지만, 당신은 이 숙달의 일부를 동맹에게 빌려줍니다. 중간 범위 내의 동맹을 선택하십시오. 대상이 시전한 주문을 해제하는 복잡성은 당신의 영혼과 같은 수만큼 증가합니다. 당신의 턴에 자유 행동으로 1의 기개를 소비하여 이 기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각 전달

대상: 1
범위: 긺
지속 시간: 10분
지식과 그 전달은 마법사 신의 선택받은 자에게 신앙의 조항입니다. 이것에 대해 조용히 생각함으로써 당신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신성의 조각을 빌립니다. 긴 범위 내의 생물을 선택하십시오. 10분 동안 당신은 대상과 텔레파시로 통신하여 단어, 감각적 경험 및 생각을 그들의 마음에 직접 전달할 수 있으며 대상은 같은 방식으로 당신에게 다시 통신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대상이 긴 범위를 벗어나 이동하더라도 지속됩니다.

신비로운 검사

대상: 구역
범위: 긺
지속 시간: 성공당 10분
마법을 연구하는 것은 테클리스를 존경하는 것입니다. 조명자에게 짧은 기도를 함으로써 당신은 그 안에 있는 모든 마법을 육안으로 드러내어 그 복잡성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긴 범위 내의 구역을 선택하고 DN 4:1 영혼(비전 또는 헌신) 테스트를 하십시오. 성공당 10분 동안 구역의 마법은 마녀 시야 재능을 가진 것처럼 그것을 보는 모든 사람에게 보이게 됩니다.

3569스라카◆fi9DQfJQs6 (cIbfuk4mwe)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32

멀린 정신병자가 아니라 너무 쎔....

3570익명의 참치 씨 (kMijkVcWaK)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42

테클리스 기적

3571익명의 참치 씨 (vdHUgWSjpa)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54

멀린은 멘탈도 튼튼하고 그냥 쎔

3572익명의 참치 씨 (kMijkVcWaK)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4:02

테클리스 믿으면 머글도 마법 쓰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