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5>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2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4:07 -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15:51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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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8:28
잇햄 빠는 렌지 같은 리액션해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8:35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8:49
그레이트 패스트니스 목재를 카오스 목재로 대체해서 카오스 도시로 만드려는 계획 나온 소설이 있었다는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8:57
해머할 기라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8:58
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9:08
그거 결국 어떻게 된거지?
궁금한데 결말이 번역 안됨
궁금한데 결말이 번역 안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9:11
그거 왜 그랬냐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9:23
가디언 아이돌 보호막 때문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9:29
카오스가 도시 안으로 못 들어가니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9:30
그거 그냥 살아요. ㅋㅋ
악마 물리치고
악마 물리치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9:31
뭐 실패했겠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9:40
내부에서 포탈 열려고 수작 부린 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0:21
그래서 어떻게 된건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0:25
뭐 이거저거 해서 위치헌터 팀(인간 위치헌터, 엘프, 듀아딘, 스톰캐)가 젠취 흑막들이랑 싸우다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0:31
한꺼번에 포탈 열리려 하는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0:34
카오스 목재는 계속 쓰는건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0:45
스톰캐가 밤가이 박아서 모든 포탈로 번개 흘려넣고 역공격해서 파괴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0:58
그리고 그 스톰캐 뒈짓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1:01
>>4125 악마 퇴령했으니 조아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1:25
카오스 목재 계속 쓰면 반복이잖아ㅋ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1:29
포탈 다 날아갔으니까 ㄱㅊ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1:36
스톰캐가 밤가이로 정화해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1:38
암튼 ㄱㅊㄱㅊ 그냥 쓰셈.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1:47
악령 퇴산했는데 모가 문제임. 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1:53
안전불가증이잖아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2:24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2:34
지금 스톰캐햄의 희생을 불신한거임..?
기열!!
기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3:00
콘클라베가 안전하다면 안전하단거지
왤케 토를다셂..
왤케 토를다셂..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3:04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3:17
씪마-발리우드 형에 처해야할덧.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3:38
근데 그거 좀 묘사 좋았던 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3:41
다함께 춤추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면 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3:46
그레이워터 콘클라베 대장간 평의회 부하잖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00
거기 드워프들이 제일 썩었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13
젠취 컬티들이 평소엔 그냥 옆집 아줌마, 꽃집 아저씨, 노동자 청년, 교회 오빠 이런 걸로 변장 중이란 거 좀 신기했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19
안 썩은 데가 없지 않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31
평소엔 그냥 일상 보내면서 일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34
먹고 살아야 하니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44
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44
아이언웰드 애들이 신무기 개발하고 싶은데 신뢰도 중요하다며 허가 안해주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48
>>4144 사이비 종교도 그렇지 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4:50
그러다 분탕치라고 위에서 명령 오면 모이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5:04
그레이트 워프가
카라드론보다 오염 심해요. ㅋㅋ
카라드론보다 오염 심해요. 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5:11
개네들 다른 공업까지 틀어막더라고요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5:33
독점은 달달하니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5:38
미개한 디포제스드들은
카라드론들의 선진공법 배워야함.
카라드론들의 선진공법 배워야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5:45
다른 애들이 망하든 말든 알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5:50
저러니까 팩션으로도 못나오지 ㅉㅉ.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6:18
게이지가 무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롤로 탄. 그 이름도, 그 이름에 붙은 남자도 충분히 흔했다. 하찮은 신분의 인간 하늘 상인이었다. 카라드론이 모탈 렐름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길을 질투하며 지키고 있는 동안, 몇몇 용감한 이들이 다른 길을 알아내어 스카이 듀아딘이 가는 길보다 더 위험한 바람을 가르며 항해하고 있었다.
이제 매일 수천 척의 비행선, 스카이커터, 잎새배가 균열 항로를 따라 항해하며 에테르 부두로 향하고 있다. 카라드론 선박처럼 높이 날거나 빠르게 날 수는 없었지만, 쌍꼬리 도시의 두 반쪽 사이를 오가며 물건을 운반하는 목적은 거의 같았다. 요즘은 대부분 식량이었지만, 탄처럼 건축 자재를 거래해 부자가 된 이들도 있었다.
렐름의 본질에도 불구하고, 기란에서는 쓸 만한 목재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숲은 대체로 에버퀸과 실바네스 트리-킨이 소유하고 있었다. 알라리엘은 생명의 여신이었으며, 모탈 렐름이 존재하는 한 기란은 그녀의 데메스네(영지)였다. 비록 역병의 신 너글에게 렐름을 빼앗겼지만, 알라리엘은 작은 묘목부터 거대한 참나무까지 숲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숲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신하들은 에버퀸의 고대 법률을 위반하는 사람들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처벌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따라서 벌목은 엄청난 의식과 비용 없이는 거의 전례가 없었다. 하지만 탄은 많은 양의 목재를 가져오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고, 도시의 통치자인 그랜드 콘클라베는 별다른 질문도 하지 않고 열심히 목재를 구입했다. 모든 도시가 그렇듯 이 도시는 배고팠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팽창하고 있었다. 신-왕의 명령대로 성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확장은 결국 모탈 렐름을 정복하는 데 중요한 열쇠였지만, 이는 곧 나무와 돌이 끝없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탄은 이를 공급하는 데만 급급했다. 호프풀 트래블러는 매주 새로운 목재를 가져왔고, 그 목재는 곧 도시로 사라져 새로운 건물과 성벽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목재의 출처는 어디일까? 무역 길드들 사이에서는 탄의 출처에 대한 소문조차 돌지 않았다. 그 자체로 의심스러운 일이었다.
불행히도, 그랜드 콘클라베에 관한 한, 의심만으로는 그토록 유리한 계약을 취소할 수 없었다. 탄은 도시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그 자체로 범죄는 아니었지만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 게이지도 느낄 수 있었다.
'완벽해 보이는 것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는 드물어,' 그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것은 그의 형제들 사이에서도 통용되는 말이었다. 완벽은 카오스가 쓴 가면이었으며, 가장 예쁜 얼굴은 종종 그 밑에 추악함을 숨기고 있었다. 그 추악함을 찾아내고 제거하는 것이 그의 임무였다. 어둠이 웃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내어 빛으로 인도하는 것이 신-왕이 아지르 교단과 그 신하들에게 내린 임무였다.
이제 매일 수천 척의 비행선, 스카이커터, 잎새배가 균열 항로를 따라 항해하며 에테르 부두로 향하고 있다. 카라드론 선박처럼 높이 날거나 빠르게 날 수는 없었지만, 쌍꼬리 도시의 두 반쪽 사이를 오가며 물건을 운반하는 목적은 거의 같았다. 요즘은 대부분 식량이었지만, 탄처럼 건축 자재를 거래해 부자가 된 이들도 있었다.
렐름의 본질에도 불구하고, 기란에서는 쓸 만한 목재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숲은 대체로 에버퀸과 실바네스 트리-킨이 소유하고 있었다. 알라리엘은 생명의 여신이었으며, 모탈 렐름이 존재하는 한 기란은 그녀의 데메스네(영지)였다. 비록 역병의 신 너글에게 렐름을 빼앗겼지만, 알라리엘은 작은 묘목부터 거대한 참나무까지 숲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숲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신하들은 에버퀸의 고대 법률을 위반하는 사람들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처벌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따라서 벌목은 엄청난 의식과 비용 없이는 거의 전례가 없었다. 하지만 탄은 많은 양의 목재를 가져오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고, 도시의 통치자인 그랜드 콘클라베는 별다른 질문도 하지 않고 열심히 목재를 구입했다. 모든 도시가 그렇듯 이 도시는 배고팠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팽창하고 있었다. 신-왕의 명령대로 성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확장은 결국 모탈 렐름을 정복하는 데 중요한 열쇠였지만, 이는 곧 나무와 돌이 끝없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탄은 이를 공급하는 데만 급급했다. 호프풀 트래블러는 매주 새로운 목재를 가져왔고, 그 목재는 곧 도시로 사라져 새로운 건물과 성벽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목재의 출처는 어디일까? 무역 길드들 사이에서는 탄의 출처에 대한 소문조차 돌지 않았다. 그 자체로 의심스러운 일이었다.
불행히도, 그랜드 콘클라베에 관한 한, 의심만으로는 그토록 유리한 계약을 취소할 수 없었다. 탄은 도시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그 자체로 범죄는 아니었지만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 게이지도 느낄 수 있었다.
'완벽해 보이는 것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는 드물어,' 그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것은 그의 형제들 사이에서도 통용되는 말이었다. 완벽은 카오스가 쓴 가면이었으며, 가장 예쁜 얼굴은 종종 그 밑에 추악함을 숨기고 있었다. 그 추악함을 찾아내고 제거하는 것이 그의 임무였다. 어둠이 웃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내어 빛으로 인도하는 것이 신-왕이 아지르 교단과 그 신하들에게 내린 임무였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6:26
>>4152 워프란다 워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7:16
젠취가 목재 주는데 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7:27
찬밥 더운밥 가릴 때냐고 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7:31
걍 쓰셈.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7:36
스톰캐가 밤가이로 정화까지 해줬는데 써도 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7:49
젠취햄 시오지 큰손 후원자라 ㄱㅊㄱㅊ.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7:57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8:17
자기가 세우고 자기가 부수다니 심즈 중임?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8:39
그게 변화잖아요. 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9:24
갈마라즈 디더릭으로부터 지켜준것도 젠취인걸요 머. 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9:42
그런가 젠취란 심을 괴롭히는 사이코 플레이 플레이어였구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19:53
카오스랑 오더 벨런스 맞춘다고
에오지에 갈마라즈 다시 씪마한테 돌려준것도 젠취고. ㅋㅋ
에오지에 갈마라즈 다시 씪마한테 돌려준것도 젠취고. 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0:29
젠취란 밸런스의 왕이구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0:36
아무튼 젠취가 했음 ㅅㄱ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0:36
오더 후원방 회장님임.
젠취가.
젠취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0:52
도움 거절하면 오더 망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1:22
아니 진짜 뉴비를 상대로 패널티 플레이 중임? 젠취햄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1:42
고인물이 접대 플레이 중인거 같잖아ㅋㅋㅋ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1:44
그렇다기보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1:50
저때 젠취는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2:01
너글이 렐름게이트 워즈 패배하고 한참 영향력 약해진 시기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2:02
판이 고착화 되는거 싫어하니까요 젠취는.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2:13
기란에서 변화 만들어내서 영향력 늘리려고 그런 거였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2:24
기란을 자기가 먹으려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2:24
ㅇㅎ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2:48
그냥 판이 변화하기만 하면 다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3:03
유명한 분탕충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3:24
너글 제끼려던 큰그림이었는데 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3:27
거기까진 못 했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3:43
그냥 이득만 조금 봄 변화 일으켜서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4:27
어쨌든 상황만 변하면 젠취에게 힘이 되니 좀 불합리한 것 같기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5:11
신들이 다 글쵸 머.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5:34
스파이럴 크록스는 아예 두개로 갈라지고 괴상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6:09
신-왕 지그마 헬든해머의 신성한 의식이 아지르의 천상의 봉우리에서 생명의 렐름 기란의 뒤엉킨 캐노피 속으로 흘러내렸다. 폭풍우와 비에 가려진 그의 의식은 거대한 포자 구름을 뚫고 내려와 부서진 하늘 섬과 폭풍 해저의 껍질을 지나 아래의 푸른 땅으로 내려왔다.
기란은 활기찬 렐름이었다. 생명은 어디에나 있었고 무수히 많은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모든 이치를 거스르는 굶주림으로 성장하고 퍼져나가며 에버퀸알라리엘의 영원한 노래에 응답하고 있었다. 생명의 여신은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는 그녀의 렐름 구석구석에서 울려 퍼지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조차 닿지 않는 곳도 있었다. 다른 어둠의 신들이 지배하는 곳이었다.
순식간에 네버그린 산맥이 그를 향해 거칠게 일어났다. 지그마는 그곳에 있었지만 그곳에 있지 않았고, 그의 신성한 힘의 파편이 폭풍 바람을 타고 산의 경사면을 덮고 있는 헥스우드의 어두운 소나무 사이로 날아가고 있었다.
바람은 점차 별빛과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 소리와 합쳐져 천상의 문장이 새겨진 금빛 갑옷을 입은 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모탈 렐름이 평화롭고 신들이 한마음이 되어 판테온에서 하나가 되었던 옛날에 신-왕이 자주 취했던 형태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다. 신들은 하나둘씩 지그마의 위대한 동맹을 버리거나 배신했다. 그 생각에 오래되고 익숙한 분노의 불씨가 타오르고 산봉우리 너머 어딘가에서 천둥이 울렸다. 알라리엘도 마침내 후퇴하여 기란의 숨겨진 숲속 깊은 곳으로 물러나 그곳에서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된 동맹이 산산조각 나면서 전쟁은 모탈 렐름을 뿌리째 뒤흔들었다. 카오스의 네 어둠의 신 - 파멸의 힘 - 이 현실의 문턱에 바짝 다가왔고, 그의 렐름을 제외한 그 어떤 렐름도 그들의 관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기란은 그 갈등에서 자기 몫 이상을 보았다. 역병의 신 너글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만연한 창조계를 정체에 빠뜨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에버퀸의 종들은 마지못해나마 지그마의 종들과 함께 싸웠고, 여러 전선에서 너글의 악랄한 종들을 물리치며 역병 신의 지배력을 약화시켰다.
하지만 어둠의 신 중 하나가 약해지면 다른 신들은 더욱 강해졌다. 이것이 바로 파멸의 힘의 본질이었다. 그들은 지그마나 모탈 렐름의 다른 신들처럼 쉽게 서로 전쟁을 벌였다. 그리고 너글이 막힌 틈을 타 그의 강력한 라이벌인 변화의 신 젠취도 이득을 취하려 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네버그린 산맥에서 운명의 설계자가 움직이고 있었다. 지그마는 헥스우드에 무수한 가능성과 우연의 실타래가 엮여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숲의 모든 나무가 타락으로 윙윙거렸다. 하나하나가 현실의 검은 상처처럼 보였고, 그 상처를 지나면 어딘가로 뻗어나가는 암적인 통로가 시야 너머로 보였다.
광대하고 괴물 같은 무언가가 나무 너머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올 것을 예견한 듯, 그 괴물의 웃음소리가 잔소리처럼 마음 한구석을 간지럽혔다. 중얼거리는 소리가 그를 쫓아다니며 그를 놀리고 조롱했다. 그는 한때 자신이 젠취(Tzeentch)라고 알고 있던 웃는 존재와 마주하고 싶었다. 초창기에는 파멸의 힘(카오스 신)에 맞서 자신의 힘을 겨뤘지만, 그런 대결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것을 혹독한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숲을 질주했고, 이제는 더 빠른 속도로 자신의 고향 렐름인 아지르의 하이 지그마론에서도 그의 주의를 끌었던 것을 찾았다.
기란은 활기찬 렐름이었다. 생명은 어디에나 있었고 무수히 많은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모든 이치를 거스르는 굶주림으로 성장하고 퍼져나가며 에버퀸알라리엘의 영원한 노래에 응답하고 있었다. 생명의 여신은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는 그녀의 렐름 구석구석에서 울려 퍼지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조차 닿지 않는 곳도 있었다. 다른 어둠의 신들이 지배하는 곳이었다.
순식간에 네버그린 산맥이 그를 향해 거칠게 일어났다. 지그마는 그곳에 있었지만 그곳에 있지 않았고, 그의 신성한 힘의 파편이 폭풍 바람을 타고 산의 경사면을 덮고 있는 헥스우드의 어두운 소나무 사이로 날아가고 있었다.
바람은 점차 별빛과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 소리와 합쳐져 천상의 문장이 새겨진 금빛 갑옷을 입은 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모탈 렐름이 평화롭고 신들이 한마음이 되어 판테온에서 하나가 되었던 옛날에 신-왕이 자주 취했던 형태였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다. 신들은 하나둘씩 지그마의 위대한 동맹을 버리거나 배신했다. 그 생각에 오래되고 익숙한 분노의 불씨가 타오르고 산봉우리 너머 어딘가에서 천둥이 울렸다. 알라리엘도 마침내 후퇴하여 기란의 숨겨진 숲속 깊은 곳으로 물러나 그곳에서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된 동맹이 산산조각 나면서 전쟁은 모탈 렐름을 뿌리째 뒤흔들었다. 카오스의 네 어둠의 신 - 파멸의 힘 - 이 현실의 문턱에 바짝 다가왔고, 그의 렐름을 제외한 그 어떤 렐름도 그들의 관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기란은 그 갈등에서 자기 몫 이상을 보았다. 역병의 신 너글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만연한 창조계를 정체에 빠뜨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에버퀸의 종들은 마지못해나마 지그마의 종들과 함께 싸웠고, 여러 전선에서 너글의 악랄한 종들을 물리치며 역병 신의 지배력을 약화시켰다.
하지만 어둠의 신 중 하나가 약해지면 다른 신들은 더욱 강해졌다. 이것이 바로 파멸의 힘의 본질이었다. 그들은 지그마나 모탈 렐름의 다른 신들처럼 쉽게 서로 전쟁을 벌였다. 그리고 너글이 막힌 틈을 타 그의 강력한 라이벌인 변화의 신 젠취도 이득을 취하려 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네버그린 산맥에서 운명의 설계자가 움직이고 있었다. 지그마는 헥스우드에 무수한 가능성과 우연의 실타래가 엮여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숲의 모든 나무가 타락으로 윙윙거렸다. 하나하나가 현실의 검은 상처처럼 보였고, 그 상처를 지나면 어딘가로 뻗어나가는 암적인 통로가 시야 너머로 보였다.
광대하고 괴물 같은 무언가가 나무 너머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올 것을 예견한 듯, 그 괴물의 웃음소리가 잔소리처럼 마음 한구석을 간지럽혔다. 중얼거리는 소리가 그를 쫓아다니며 그를 놀리고 조롱했다. 그는 한때 자신이 젠취(Tzeentch)라고 알고 있던 웃는 존재와 마주하고 싶었다. 초창기에는 파멸의 힘(카오스 신)에 맞서 자신의 힘을 겨뤘지만, 그런 대결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것을 혹독한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숲을 질주했고, 이제는 더 빠른 속도로 자신의 고향 렐름인 아지르의 하이 지그마론에서도 그의 주의를 끌었던 것을 찾았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6:41
너글햄 전성기에 젠취 제껴서 그랬죠. 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7:09
이때 기란에서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7:11
너글이 젠취 밀어내고 2위 차지하니까 .
젠취가 삔또나가서 분탕.
젠취가 삔또나가서 분탕.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7:15
젠취랑 너글이 대결 중이었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27:22
알라리엘이랑 너글이 싸우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33:10
카오스도 개판이구나 하긴 걔네들이 원팀으로 싸우면 카오스가 아니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45:04
이번에 뿔난쥐 승천하니까 다른 카오스 신들이 전부 호감고닉 바라보는 시선이 되어서
뿔난쥐 줘 팰 것 같음.
뿔난쥐 줘 팰 것 같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46:01
근데 사실 버민 둠이 뿔난 쥐가 주도해서 그렇지 다른 카오스 신들도 이득 하나씩은 봐서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46:23
아직까진 뿔난 쥐에게 크게 견제 걸고 그런 움직임은 안 나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09:19
가장 처음으로 구출된 영혼들은 슬라네쉬가 마지막으로 삼켰던 마슬란의 바닷 속 지하세계에 숨어있던 엘프들이었습니다.
이 영혼 정수들을 받은 것은 테클리스였고, 그는 이들을 자신이 기억하는 고귀하고 영적인 존재들로 만들었습니다. 하이쉬에서 테클리스는 자신의 새로운 백성들을 ‘밝은 안식처’이자 ‘반영의 도시’로도 알려진 도시 레이리우(Leiriu)로 데려갑니다. 이곳에서 그는 ‘씨타이(Cythai, 깨어난 이들)’에게 엘프들의 역사와 그들의 끔찍한 적들, 그리고 고대 만신전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엘프 신들은 숙적인 파멸의 힘들로 인해 모두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들은 순환적인 존재였기에 테클리스는 새로운 숭배자들을 통해 그 옛 신들을 되살리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잘못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엘프들은 쉽게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무언가 내향적이었고, 테클리스의 보호 아래 분노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씨타이’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그들은 여러 파벌로 나뉘었습니다.
이 영혼 정수들을 받은 것은 테클리스였고, 그는 이들을 자신이 기억하는 고귀하고 영적인 존재들로 만들었습니다. 하이쉬에서 테클리스는 자신의 새로운 백성들을 ‘밝은 안식처’이자 ‘반영의 도시’로도 알려진 도시 레이리우(Leiriu)로 데려갑니다. 이곳에서 그는 ‘씨타이(Cythai, 깨어난 이들)’에게 엘프들의 역사와 그들의 끔찍한 적들, 그리고 고대 만신전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엘프 신들은 숙적인 파멸의 힘들로 인해 모두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들은 순환적인 존재였기에 테클리스는 새로운 숭배자들을 통해 그 옛 신들을 되살리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잘못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엘프들은 쉽게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무언가 내향적이었고, 테클리스의 보호 아래 분노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씨타이’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그들은 여러 파벌로 나뉘었습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09:36
테클리스 원래 엘프 만신전 부활시키려 했었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1:11
엘프 동족말고 릴레아스 포함한 엘프 신들도 그리워서 부활 방법 찾고 있었던 듯
아이도네스는 아예 내전까지 벌이다가 마음 속 어둠 때문에 추방당한 거였고
아이도네스는 아예 내전까지 벌이다가 마음 속 어둠 때문에 추방당한 거였고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3:07
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3:20
그 스라카상 웹카이빙 다했다고 하셨나?
아니면 아직 못하셨나?
아니면 아직 못하셨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4:01
싸패 같으면서도 감성에 충실한 남자 테클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4:04
웹카이빙 안되었다면 해드리고 싶은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5:44
영혼은 생명체들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그들의 신성한 불꽃입니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생명체가 사망했을 때만 그들의 육체를 떠나게 되는데 죽은 자가 믿어왔던 지하 세계로 가게 되거나 신앙이 없을 경우 카오스의 렐름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5:59
신앙 없으면 그냥 카오스 렐름이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