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1> [AA/제작/잡담/기타] New☆Bistro "뉴☆비스트로" - Table 15 - (4997)
뉴☆비◆zo5o.XSWWK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5:32 - 2025년 6월 26일 (목) 오후 11:46:35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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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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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스레는 [뉴☆비◆5sx16E4mDs]가 운영하는 잡담, 제작, 기타 등등 목적의 개인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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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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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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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611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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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96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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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8647/recent
┼ <spo>슬슬 이것도 백업 해놔야 하나...</spo>
┃ - Table 14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42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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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5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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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6:19
속풀라면 그거?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7:42
그나저나 회사덕후는 누가 용돈아빠 티어표 매겨놓은데서 S급으로 해놓았던데
보면 S급이 두명 더 있던데 나머지 둘도 만만치 않게 궁금함
한명은 내가 알기론 지하철에서 술마시면서 사람 구경하는 양반이었고
A급 멤버들도 궁금하고
보면 S급이 두명 더 있던데 나머지 둘도 만만치 않게 궁금함
한명은 내가 알기론 지하철에서 술마시면서 사람 구경하는 양반이었고
A급 멤버들도 궁금하고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7:43
아아 맞아. 그런 그림 아냐?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2:16
서브컬처랑 거리멀고 약간 데포르메되었는데 현실 인물에 가까운 계열 그림체라는 점에선 맞긴한데...
속풀라면은 한컷으로 끝나선가 그냥 저냥이더라
속풀라면은 한컷으로 끝나선가 그냥 저냥이더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8:20
V2라니, 신기한데 ㄹㅇ.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8:22
랜딩.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8:43
안녕 늅늅삐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8:59
챠오 레트씨. 오늘도 세션하던 날인 거 같은데 잘 즐겼니?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0:00
(빼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0:21
챠오 린네씨.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1:08
챠오챠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1:42
뭐 새벽에 적당히 언질 넣긴 했는데. 참여 관련해서 의향은 있는 거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2:26
네넹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3:27
오케도케... 랄까. 중요한 건, 내가 MGR 세계관 관련은 가물가물해서 대부분 내 오리지널이나 건담 파쿠리로 채워넣을 배경 설정이랑,
마스터링으로써는 어떻게 굴려야하는 지에 대한 거랑 아무튼 겁나게 중요한 게 많아...
마스터링으로써는 어떻게 굴려야하는 지에 대한 거랑 아무튼 겁나게 중요한 게 많아...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5:14
무엇이 필요한가요 용사여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5:51
지금 님이 돌리고 있는 세션 배틀맵 같은 걸로 구글 시트 전투맵 작성할 때 파쿠리 좀 해도 되겠니...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6:14
아마 일반시트에 넣어놨을텐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6:24
그거 사용하면 될거에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13:51
더 필요한 게 있으려나용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15:02
구상을 해봐야 되는데... 흠. 솔직히 말해서.
내가 MGR은 댄디에 비하면 경력도 딸리고, 린네씨한테 받은 거랑 별개로 정식 룰북이나 세계관이나 가이드를 전부 꿴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까. 가뜩이나 GM도 간만에 하는데, 여러 변수 요소 같은 걸 잘 조정을 못할 거 같단 말이지. +
내가 MGR은 댄디에 비하면 경력도 딸리고, 린네씨한테 받은 거랑 별개로 정식 룰북이나 세계관이나 가이드를 전부 꿴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까. 가뜩이나 GM도 간만에 하는데, 여러 변수 요소 같은 걸 잘 조정을 못할 거 같단 말이지. +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16:03
그래서 뭐냐. 내 세션 첫번째가 내 스케줄이 개판인 거 맞춘다라면, 두번째는...
아무래도 생각하는 게 건담식 전함 어드벤처 같은 거다 보니까.
PC들 포지션을 어느 정도 내가 상정하는 부분에 맞춰달라고 기반을 박아둘 거 같음.
아무래도 생각하는 게 건담식 전함 어드벤처 같은 거다 보니까.
PC들 포지션을 어느 정도 내가 상정하는 부분에 맞춰달라고 기반을 박아둘 거 같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3:27
흐음흐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4:30
건담식 주인공이라고 하면 물론 여러 부류가 있겠지만.
역시 민간인이었다가 위기가 들이닥치자 주인공 기체에 우연찮게 타게 되면서 전란에 휩쓸리는 그런 국룰이 있으니.
역시 민간인이었다가 위기가 들이닥치자 주인공 기체에 우연찮게 타게 되면서 전란에 휩쓸리는 그런 국룰이 있으니.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6:16
흐음흐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7:00
이게 불만이라면... 뭐. 논의를 좀 해보겠지만.
솔직히 내 로봇물 기반 지식이 대부분 건담이나 그 쪽에 편향되어있다 보니까.
솔직히 내 로봇물 기반 지식이 대부분 건담이나 그 쪽에 편향되어있다 보니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7:37
그건 저도 그래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8:01
슈퍼로봇계 작법은 솔직히 모르겠고
안다고 해도 매력은 잘 모르겠고
안다고 해도 매력은 잘 모르겠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8:33
다만 그게 빌딩의 자유 쪽을 건드릴 수 있다보니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9:34
뭐... 빌딩이나 그런 부분은 설정 어떻게 퉁치는 걸로 맞출 수 있겠지만.
이런 PC 기반을 제시했으니, 그 방향성에 어느 정도 맞춰달라는 GM 의향에 동의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해서.
이런 PC 기반을 제시했으니, 그 방향성에 어느 정도 맞춰달라는 GM 의향에 동의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해서.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0:19
이걸 가지고 그냥 GM이 본인 시나리오로 자기만족하려고 PL들 휘두르려는 거 아니냐, 라고 판단한다면 어쩔 수 없는 문제고.
내가 당장 그 이상으로 PL들 데리고 세션 커버할 실력이나 자신감은 없다...
내가 당장 그 이상으로 PL들 데리고 세션 커버할 실력이나 자신감은 없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1:10
그것도 괜찮을 것 같지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1:48
뭔가 뉴비는 그 이상 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느낌이라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긴 해요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긴 해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2:47
PL이면 그리 해보겠지만 GM으로썬 말이지...
예전에 내가 댄디 세션 마스터링했을 때 참여해봐서 알겠지만.
난 그렇게 PL들 바라는 바에 맞춰가기 보다는, 결국 내 이야기부터 들이밀고 PC들이 거기에 맞추라는 식이 되니까.
예전에 내가 댄디 세션 마스터링했을 때 참여해봐서 알겠지만.
난 그렇게 PL들 바라는 바에 맞춰가기 보다는, 결국 내 이야기부터 들이밀고 PC들이 거기에 맞추라는 식이 되니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3:42
결국 빌딩시 캐릭터 백스토리는 사용되기를 바라며 작성하고
mgr은 커넥션 시스템도 그렇고 이쪽을 좀 더 권장하다보니
mgr은 커넥션 시스템도 그렇고 이쪽을 좀 더 권장하다보니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4:13
하지만 그렇게 할 거라면 하나의 방법으로써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4:26
개인씬이라든가, 그런 PC 개성이 강조되는 룰이다보니.
댄디처럼 너무 콤팩트하게 다루기 보다는, 정체성을 살릴 필요가 있긴 한데...
그러다보니 고민이네. 아직 PL 풀도 완전 확정은 아니지만...
댄디처럼 너무 콤팩트하게 다루기 보다는, 정체성을 살릴 필요가 있긴 한데...
그러다보니 고민이네. 아직 PL 풀도 완전 확정은 아니지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5:14
예전에 했던 레무리아 1만년전 플 같은 느낌으로 회의때 고지를 하는 방법이 있네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7:26
그 때 회의 때 어떻게 했더라 우리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8:24
이건 건담 시나리오고, 그래서 모종의 사유로 우주에서 지구로 가는 시나리오를 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빌딩 면에서 가급적 슈퍼로봇보다 리얼로봇 쪽으로 빌딩을 하거나 아니면 그러한 설정을 지니거나, 하다못해 리얼로봇과 어울려도 위화감이 없는 그러한 빌딩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빌딩 면에서 가급적 슈퍼로봇보다 리얼로봇 쪽으로 빌딩을 하거나 아니면 그러한 설정을 지니거나, 하다못해 리얼로봇과 어울려도 위화감이 없는 그러한 빌딩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8:45
과연과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9:14
린네씨는 PL로써는 PL이 한 5명이어도 상관 없어 그러고보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9:14
그리고 커넥션 또한 이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작성하시거나, 아니면 pc간 관계도 등을 중심으로 생각해 오시면 되겠습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9:19
같은 식으로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9:28
저는 상관없어요 5명이라도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9:48
그리고 저는 레무리아 플이 예전에 본 애니를 mgr식으로 변주한거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9:57
헤에...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0:42
주요 npc로 용사의 몸을 뺏은 마왕과 어린 여왕님이라는 2개의 벡터는 확고했고 나머지 커넥션 설정은 여기에 맞추기만 하면 그만이었다보니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1:14
큰 문제는 없었고 뉴비도 하려면 메인 npc를 회의 때 고지하거나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1:27
흠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1:36
최소한 뉴비 마음속엔 얘는 이런 역할이야, 하고 못을 박아두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2:01
나머지 커넥션 자유설정된 애들을 여기에 모조리 다 연결시키는 방법이 있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3:13
뉴비 마음속에 아군 npc a, 적 npc b가 박혀 있으면,
플레이어 c가 커넥션으로 npc c-1을 작성했는데,
플레이어 c가 커넥션으로 npc c-1을 작성했는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3:23
흠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4:32
설정을 읽어보니까 얘는 적인 것 같애.
그러면 c-1은 b의 동료로 하고 b가 적으로 나올때 같이 내보내자,
아니면 b가 적으로써 나오는 이유 중 하나를 c-1이 담당하게 하자, 하는 식으로 묶어서 내보내거나
그러면 c-1은 b의 동료로 하고 b가 적으로 나올때 같이 내보내자,
아니면 b가 적으로써 나오는 이유 중 하나를 c-1이 담당하게 하자, 하는 식으로 묶어서 내보내거나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5:14
대충 그런 느낌이지만
npc a를 공개하면 커넥션 작성시 a와 연관되는 식으로 커넥션 작성이 되기 쉬운지라
npc a를 공개하면 커넥션 작성시 a와 연관되는 식으로 커넥션 작성이 되기 쉬운지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5:23
이거는 하기 나름이려나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6:10
과여언...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6:46
대충 건담식 전함에 탄다는 가정 하에 PC 들이라면 대충 상정하는 게...
1. 주인공 - 당연히 민간인이었다가 살던 곳이 전화에 휩쓸리면서 그 곳에 있던 기체에 탑승해 우연찮게 싸우게 된 녀석.
2. 에이스 파일럿 - 전함의 에이스 링케이지 군인.
3. 용병 - 대충 돈벌이란 이야기를 듣고 왔다가 속아서 싸우게 되고 어쩌다보니 전함에 머무르게 된 케이스.
우선 이렇게 셋 정도 상정해보고 있고. 나머지는 가디언이 거의 고정될지도 모를
함장 역할이나, 엔지니어 포지션? 같은 걸 생각해보고 있어.
1. 주인공 - 당연히 민간인이었다가 살던 곳이 전화에 휩쓸리면서 그 곳에 있던 기체에 탑승해 우연찮게 싸우게 된 녀석.
2. 에이스 파일럿 - 전함의 에이스 링케이지 군인.
3. 용병 - 대충 돈벌이란 이야기를 듣고 왔다가 속아서 싸우게 되고 어쩌다보니 전함에 머무르게 된 케이스.
우선 이렇게 셋 정도 상정해보고 있고. 나머지는 가디언이 거의 고정될지도 모를
함장 역할이나, 엔지니어 포지션? 같은 걸 생각해보고 있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7:10
극약처방으로써는 커넥션 작성은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8:46
반전 요소를 넣으려면 pc들이 작성한 설정이 두리뭉술할수록 좋아서
커넥션 작성이 pc들 사이에서만 이뤄진다고 해도
설정 작성시 관계도와 관계가 생겨난 이유 등이 작성되면
여기에 pc들과 관계된 반전용 npc를 끼워넣기가 좀 어려워져서
커넥션 작성이 pc들 사이에서만 이뤄진다고 해도
설정 작성시 관계도와 관계가 생겨난 이유 등이 작성되면
여기에 pc들과 관계된 반전용 npc를 끼워넣기가 좀 어려워져서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9:57
커넥션은... 있는 게 좋을 거 같긴 함. 다만 적으로 나올 지 아군으로 나올 지 다루기 좀 쉽게 설정해달라고 언질하지 않을까.
아군 NPC면 하다 못해 전함 내의 크루 멤버거나, 휩쓸려서 타게 됐거나, 아니면 지금 향하는 곳에 있는 캐릭터여야 하고.
적 NPC면... 뭐. 좀 두루뭉술해도 내가 적군으로 만들어버리면 괜찮을 테지.
아군 NPC면 하다 못해 전함 내의 크루 멤버거나, 휩쓸려서 타게 됐거나, 아니면 지금 향하는 곳에 있는 캐릭터여야 하고.
적 NPC면... 뭐. 좀 두루뭉술해도 내가 적군으로 만들어버리면 괜찮을 테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1:05
다스 베이더를 사실 루크 아버지라는 요소로 넣으려는데
루크 설정에 아버지는 은하 반대편으로 출장을 가셨습니다 같은게 들어가면 울면서 다스 베이더 설정은 버려야 하므로
루크 설정에 아버지는 은하 반대편으로 출장을 가셨습니다 같은게 들어가면 울면서 다스 베이더 설정은 버려야 하므로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2:51
뭐... 이런 걸 좀 감안해줄만한 면면들로 모아야 되기도 하고.
아니면 초짜 GM으로썬 감당키가 어렵다...
아니면 초짜 GM으로썬 감당키가 어렵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3:26
정작 그런 주제에 전함 어드벤처라는 어장 기준으로는 중편급이 될만한 분량을 상정하고 있는 게 유머긴 한데.
뭐 어떻게 해. 요새 지쿠악스 보면서, 옛날 건담들 재주행하다보니까 필이 온 걸.
뭐 어떻게 해. 요새 지쿠악스 보면서, 옛날 건담들 재주행하다보니까 필이 온 걸.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4:04
개인적으로 건담 단점은 거의다 장편 애니라서 단편 시나리오에 참고하기 어려운 점이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4:42
단편을 하려면 극장판 정도의 시나리오를 변주해서 사용하는게 개인적인 베스트에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5:31
엔드리스 왈츠, 불사조 사냥, 역습의 샤아, 주머니속의 전쟁, 썬더볼트 정도가 단편으로 쓰기에 적절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6:10
그게 맞긴 한데... 지금 내 안에서는 어드벤처가 하고 싶어서.
이게 아니면 MGR을 마스터링으로 할 의욕이 안 솟을 거 같아.
이게 아니면 MGR을 마스터링으로 할 의욕이 안 솟을 거 같아.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6:27
흐음흐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8:24
이래저래 고민 중이다. 뭔가 MGR로 단순히 전투만 아니라, 맵을 좀 탐색하는 기믹 같은 건 또 가능하려나? 싶기도 하고.
근데 크롤링은 또 페이스가 무지 떨어지는 짓이니, 함부로 넣긴 뭐한데.
근데 크롤링은 또 페이스가 무지 떨어지는 짓이니, 함부로 넣긴 뭐한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9:30
크롤링은 맵이 아니라 텍스트로 한다면 그나마 좀 나아 보이고
그런다고 해도 mgr이랑 어울리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런다고 해도 mgr이랑 어울리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네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9:40
역시 그렇지... 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0:18
저도 전함 어드벤처 했을때 별로였던 점이 좀 있었는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1:33
어떤 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2:54
일단 단편이어서, 우주에서 모종의 사건이 생겨서 지구까지 가는 시나리오에서 불완전 요소 느낌이 있었던 게 첫번째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3:03
흠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3:18
지구로 간 다음, 그 다음이 본래 제대로 된 시나리오가 시작되는 게 건담인데 뭔가 지구로 가서 끝, 인게 뭔가 뭔가였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3:46
아... 그렇지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3:58
그리고 우주인 이상 pc들은 전함 내부에 있게 되는데 이게 갇혀있는 느낌이 되면서 pc에게 움직임의 선택권을 주지 못하는 느낌이 별로인 게 두번째.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4:10
실제 선택권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 떠나, 그러한 느낌을 주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4:34
건담은 결국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그리고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는 우주 공간에서의 사투, 다 보니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4:49
이게 서로 맞물리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5:15
전함 내에서의 소소한 일상이나, 보여줄만한 장면... 뭐 이런 게 쉽지 않으려나 묘사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5:23
그리고 그러다보면 결국 pc들은 자기들과 교류해야 되는데, 그러다보면 솔직히 말해서 통제가 안되는 게 세번째.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5:37
통제가 안된다는 건 어떤 의미로?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6:01
npc들과의 대화씬을 통해서, 앞으로의 사건 전개를 암시하고, 또 앞으로의 시나리오 방향으로 유도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6:15
pc들끼리만 대화하면 npc가 나설 자리가 없어지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6:26
아아, 그런 건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6:35
npc가 나서서 pc1을 납득시킨다고 해도 pc2가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그 말은 이상하지 않나? 하고 반박할 수도 있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6:58
그리고 pc끼리만 대화하다 보면 그 결과로 pl들이 전혀 엉뚱한 추측이나 행동을 벌일 수도 있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7:10
그게 세번째 문제였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7:23
가장 고생했다는 실감이 나는 말투구나 그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7:29
우주에서 지구까지 가려면 건담 느낌상 못해도 일주일은 걸리겠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7:40
그러면 이 시간을 어떻게 때우게 할 것인가의 문제가 네 번째.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8:14
전투를... 적어도 6번은 하게 될 거 같긴 하네 이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8:22
플레이버 텍스트로 지구까지 앞으로 하루-
같은 걸로 때운다고 치면
그 일주일 동안 서로 관계성이 높아지는 게 사실 자연스럽기도 한데 그러면 씬을 계속 많이 삽입해야 하고
같은 걸로 때운다고 치면
그 일주일 동안 서로 관계성이 높아지는 게 사실 자연스럽기도 한데 그러면 씬을 계속 많이 삽입해야 하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08:54
그러지 않고 텍스트로 때우면 일주일동안 항해를 같이 했는데 계속 어색한 사이로 있게 되고
그리고 씬을 많이 삽입하다 보면 3번째 문제가 발발할 수 있는 게 4번째 문제.
그리고 씬을 많이 삽입하다 보면 3번째 문제가 발발할 수 있는 게 4번째 문제.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0:30
텍스트로 때우면 어색한 사이로 있는 등 부자연스러워진다.
씬을 넣으면 플레이타임이 길어지고 플레이어들의 행동이 어디로 튈 지 모르게 된다.
지옥의 이지선다에요
씬을 넣으면 플레이타임이 길어지고 플레이어들의 행동이 어디로 튈 지 모르게 된다.
지옥의 이지선다에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1:03
어디 콜로니나 외계행성에서 싸우는 게 아마 첫번째.
우주 공간에서 한번 싸우는 게 두번째. 대기권 진입 직전에 싸우는 게 세번째.
지구 왔으니 사막이나 해양 지역에서 또 싸우게 되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하면...
이야. 빡빡한데?(...)
우주 공간에서 한번 싸우는 게 두번째. 대기권 진입 직전에 싸우는 게 세번째.
지구 왔으니 사막이나 해양 지역에서 또 싸우게 되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하면...
이야. 빡빡한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1:17
그나마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면 추격당하는 쪽이 아니라 추격하는 쪽으로 pc팀을 만들어서 목표의식을 확고하게 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1:24
스타더스트 메모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