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0>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3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41:20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4: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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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8:45
해킹은 본적 없는덧여.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8:53
고향은 아쿠시가 아닐 수도 있는걸려나 아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05
씩마폰 보안은 의외로 괜찮았던거 같은디(왜지? 씩마주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11
종려네 핸드폰도 재밍 되나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12
ㅇㅎ 그럼 동아리 애들이랑 원리는 거기서 거기인데 애들 수준이 그정도는 아니라서 그런건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24
사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26
재밍은 뭐 되겠죠?
어려우니까.
어려우니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32
재밍 막는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35
ㅇㅎ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42
전파탑도 없는데 폰 기기만으로 통화되는 시점에서 굉장한 물건인건 맞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49:50
대신 휴대성 좋잖아요.
에테르쿼츠같은 비싼 동력도 필요 없고.
에테르쿼츠같은 비싼 동력도 필요 없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0:00
>>3179 ㄹㅇㅋㅋ 검태교 폰 하위호환이긴 해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0:33
거긴 무슨 3차원의 물건 옮기는건 에너지 많이 들지만
정보를 전달하는건 2차원으로 충분 어쩌구해대서.
정보를 전달하는건 2차원으로 충분 어쩌구해대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0:40
에너지 절약했으니까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0:49
그거 아쉽긴 하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0:51
아무래도 히쉬(빛)으로 신호보내는 거라 중간에 슬쩍하는게 쉬워보이긴 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1:02
완전히 해킹 방지하러면 양자얽힘을 이용하여 만들거나 해야할덧
세라폰들의 석판에서 개념의 편린은 볼 수 있었으니 종려가 크리 띄우면 되지 않을까(무책임)
세라폰들의 석판에서 개념의 편린은 볼 수 있었으니 종려가 크리 띄우면 되지 않을까(무책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1:03
종려가 알고있으면 베끼는건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1:12
>>3186 어려움.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1:39
>>3185 그쵸. 그냥 중간에 빛을 빼돌리거나
추가하면 메세지 오염되니까.
추가하면 메세지 오염되니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1:46
스카이워든은 그의 등 뒤에서 타오르는 병에 든 별을 향해 몸을 돌렸다. "코그니스 켈레스티스는 신중한 질문과 희망보다 훨씬 빠르게 당신에게 이것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는 무엇입니까?"
"지식입니다." 스카이워든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별빛이 그의 어두운 얼굴을 비추고 그의 은빛 눈에서 반짝였다. "나는 당신의 비밀을 지키고 있으며, 그 대가로 당신이 내 비밀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지어진 모든 에이리는 가장 높은 방에 코그니스 켈레스티스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장소들의 진정한 목적이지만, 우리 군주 지그마께서는 그의 지혜로 인해 이 사실을 에이리를 통치하는 로드-카스텔런트에게만 밝히기로 하셨습니다. 우리는 차례로 신뢰하는 소수에게 말하지만, 대체로 우리는 신왕의 보는 별을 비밀로 유지하기로 맹세했습니다. 적이 그것들을 발견하면 우리에게 강력한 무기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우리에 갇힌 천체처럼 보입니다." 타리온이 놀라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여러 면에서 그렇습니다." 마르토리스가 말했다. "우리 군주 지그마께서 이 장치를 만드는 데 사용하신 신성한 힘을 이해한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각 코그니스 켈레스티스는 별의 티끌, 지그마께서 공허에서의 첫날에 죽이신 천상의 괴물의 심장의 조각입니다. 그것은 가장 깊은 밤의 것이었고, 모든 지식, 빛, 희망을 영원히 열린 입으로 끌어들였으며, 그것이 알고 있는 모든 끔찍한 것들에 의해 광기와 흉포함으로 몰렸습니다. 제가 들은 전설에서는 이 존재를 레비아토르라고 부르며, 지그마와 드라코시온이 항상 그 텅 빈 입과 그 안에 있는 망각을 피하면서 하늘을 가로질러 그 흉물과 싸웠다고 합니다. 마침내 그들은 레비아토르를 죽였고, 그 어두운 몸은 천천히 찢어져 굴 껍질 안의 진주처럼 순수한 지식의 하얀 뜨거운 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지그마는 이 지혜의 별을 가져다가 갈 마라즈로 쳐서 조각으로 부수어 쓸모가 있을 때까지 시그마론에 보관했습니다."
"이 장치는 무엇입니까?"
"지식입니다." 스카이워든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별빛이 그의 어두운 얼굴을 비추고 그의 은빛 눈에서 반짝였다. "나는 당신의 비밀을 지키고 있으며, 그 대가로 당신이 내 비밀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지어진 모든 에이리는 가장 높은 방에 코그니스 켈레스티스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장소들의 진정한 목적이지만, 우리 군주 지그마께서는 그의 지혜로 인해 이 사실을 에이리를 통치하는 로드-카스텔런트에게만 밝히기로 하셨습니다. 우리는 차례로 신뢰하는 소수에게 말하지만, 대체로 우리는 신왕의 보는 별을 비밀로 유지하기로 맹세했습니다. 적이 그것들을 발견하면 우리에게 강력한 무기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우리에 갇힌 천체처럼 보입니다." 타리온이 놀라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여러 면에서 그렇습니다." 마르토리스가 말했다. "우리 군주 지그마께서 이 장치를 만드는 데 사용하신 신성한 힘을 이해한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각 코그니스 켈레스티스는 별의 티끌, 지그마께서 공허에서의 첫날에 죽이신 천상의 괴물의 심장의 조각입니다. 그것은 가장 깊은 밤의 것이었고, 모든 지식, 빛, 희망을 영원히 열린 입으로 끌어들였으며, 그것이 알고 있는 모든 끔찍한 것들에 의해 광기와 흉포함으로 몰렸습니다. 제가 들은 전설에서는 이 존재를 레비아토르라고 부르며, 지그마와 드라코시온이 항상 그 텅 빈 입과 그 안에 있는 망각을 피하면서 하늘을 가로질러 그 흉물과 싸웠다고 합니다. 마침내 그들은 레비아토르를 죽였고, 그 어두운 몸은 천천히 찢어져 굴 껍질 안의 진주처럼 순수한 지식의 하얀 뜨거운 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지그마는 이 지혜의 별을 가져다가 갈 마라즈로 쳐서 조각으로 부수어 쓸모가 있을 때까지 시그마론에 보관했습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1:50
병 크기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2:11
아 저거요.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2:18
갓비스트 죽이고 얻은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2:27
저거 말고도 다른거 있는걸로 아는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2:37
아 어딨더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2:50
또 뭔가 특색있는 애를 어떻게 넣어볼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2:57
아 맞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3:06
엘리시오 세라핀 리산드르는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부서진 세계의 노래'의 마지막 소절이 쭉 뻗은 손바닥에 쥐고 있던 올리코아틀의 보석에서 흘러나오자 리산드르는 손가락으로 손목 안쪽을 두드려 박수친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코를 훌쩍였다. 두 개의 올리코아틀 보석이 존재했고, 그녀의 가족은 두 개 모두 소유하고 있었다. 보석의 소유자들은 서로 떨어져 있는 거리에 상관없이 즉시 소통할 수 있었다. 소녀 시절, 보석은 궁전 저편에서 서로 농담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녀와 형제자매들의 장난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보석이 없었다면 구르에서의 해외 생활을 수개월이나 버틸 수 있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
'잘했어, 호노리아.' 리산드르가 그녀의 텐트의 하얀 캔버스 천장 아래에서 떠다니던 작은 소녀의 에테르 투영을 향해 말하자, 그녀의 입술에서 아르젠타이머가 내려오고 딸의 차갑고 우주적인 모사는 자부심으로 빛나고 있었다. '내가 지난번 스타홀드에 왔을 때보다 연주가 많이 늘었구나.'
'정말 오랜만이에요, 엄마. 봐요...' 호노리아는 귀중한 아르카나에 기댄 채, 리산드르를 웃고 싶게 하는 동시에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방식으로 입을 불룩하게 했다. 작은 소녀는 미소를 지었다. '이가 하나 더 빠졌어요.'
'글룸스파이트가 이빨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이빨을 은으로 닦았으면 좋겠구나.'
'잘했어, 호노리아.' 리산드르가 그녀의 텐트의 하얀 캔버스 천장 아래에서 떠다니던 작은 소녀의 에테르 투영을 향해 말하자, 그녀의 입술에서 아르젠타이머가 내려오고 딸의 차갑고 우주적인 모사는 자부심으로 빛나고 있었다. '내가 지난번 스타홀드에 왔을 때보다 연주가 많이 늘었구나.'
'정말 오랜만이에요, 엄마. 봐요...' 호노리아는 귀중한 아르카나에 기댄 채, 리산드르를 웃고 싶게 하는 동시에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방식으로 입을 불룩하게 했다. 작은 소녀는 미소를 지었다. '이가 하나 더 빠졌어요.'
'글룸스파이트가 이빨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이빨을 은으로 닦았으면 좋겠구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3:19
아지르 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3:35
손바닥보다 작은 구슬 크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4:07
생각보다 다 작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4:25
사이즈는 기억이 안났는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4:38
저거말고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4:50
그냥 마법으로 만드는 거 있었는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4:57
이어팟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4:59
좋아... 해커 후보가 아무래도
검태교, 슈가마미(?), 그 딸, 종려 꼬와하는 루미네스들, 카오스(?)등등인가
검태교, 슈가마미(?), 그 딸, 종려 꼬와하는 루미네스들, 카오스(?)등등인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5:20
아지르폰 스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5:27
>>3206 너무 많네요.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5:59
아지르 폰은 벨한테 구해달라고 하면 구해줄 만한 듯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6:09
프리길드도 쓰니까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6:22
해킹 마법이란게 있나보구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6:28
아지르폰.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6:30
아지르폰은 무전기 느낌인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6:37
이걸로 내부 기밀 파악해서 주식 시장에 작전하는거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6:44
>>3214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6:51
>>3213 저거 홀로그램 띄우는 거라 영통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7:17
그 딜레이 있는 대화방식이 어떤거였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7:43
올리코아틀의 두번째 보석이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면서 이미지가 빛줄기로 분열되었다.
이번에는 그녀의 남편 토르난 리산드르의 잘생기고 귀족적인 얼굴 주위로 다시 합쳐졌다. 그는 의례적인 사마이트 법복을 입고 있었고, 비록 보석이 색은 거의 투과해주지 못했지만, 그녀는 무늬의 씨실과 어깨에 걸친 금빛 영대의 광택에서 정교한 천상의 표상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의 눈은 피곤해 보였고, 얼굴은 그랜드 콘클라베의 플로어에서 하루 종일 토론하고 몸짓하느라 지쳐있었다. 거긴 분명 저녁이었을 것이다. 스타홀드와 구리쉬 하트랜드 사이의 시간의 흐름 차이는 두 렐름의 통신을 동기화하려는 그녀의 시도를 혼동시키는 데 결코 실패한 적이 없었다. 구르는 대부분의 우주론적 퍼즐과 정반대의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것을 즐겼다. 한 번 그것을 측정하려고 시도한 이후로는 측정을 불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측정자를 괴롭히기 위해 그 측정값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듯했다. 그것은 그녀를 격분케 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남편 토르난 리산드르의 잘생기고 귀족적인 얼굴 주위로 다시 합쳐졌다. 그는 의례적인 사마이트 법복을 입고 있었고, 비록 보석이 색은 거의 투과해주지 못했지만, 그녀는 무늬의 씨실과 어깨에 걸친 금빛 영대의 광택에서 정교한 천상의 표상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의 눈은 피곤해 보였고, 얼굴은 그랜드 콘클라베의 플로어에서 하루 종일 토론하고 몸짓하느라 지쳐있었다. 거긴 분명 저녁이었을 것이다. 스타홀드와 구리쉬 하트랜드 사이의 시간의 흐름 차이는 두 렐름의 통신을 동기화하려는 그녀의 시도를 혼동시키는 데 결코 실패한 적이 없었다. 구르는 대부분의 우주론적 퍼즐과 정반대의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것을 즐겼다. 한 번 그것을 측정하려고 시도한 이후로는 측정을 불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측정자를 괴롭히기 위해 그 측정값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듯했다. 그것은 그녀를 격분케 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7:45
우왓, 아지르의 기술력 굉장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7:46
이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8:02
아 저거 맞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8:06
종려 요즘 너무 꿀빠는데 언재쯤 다시 구르려나?(폭?언)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8:20
>>3222 친구들이랑 놀때는 놀아야죠.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8:50
검태교 기습 등장으로 기강 잡혀서 놀 생각이 날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9:13
어두워지려면 밑도 끝도 없이 어두워지니까 모..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9:23
아 맞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9:53
그러고보니 제안으로 학생 명단에서 나오는 등장 안한 애들
마도카 휘하 동아리원으로 등장 어떨까 제안할려고 했는데
마도카 휘하 동아리원으로 등장 어떨까 제안할려고 했는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59:59
해킹당하고 계획이나 행동 들켜서 좋되면 큰코 다칠듯(예를 들면 교정빔)
동아리를 위해서 한 일인데
동아리를 위해서 한 일인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0:02
검태교로 나온 이상 동아리원들도 전원 검태교인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0:17
>>3227 그러고보니 안나온애들 배경이 좀 수상한 친구들 있었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0:38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0:50
전원이 그런지는 생각 안해봤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2:00
루미네스 입장에선 하등종족이 루미네스의 허가도 안받은 사설 통신체계? 하등종족이 감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2:22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2:46
바로 교정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3:38
엥 그거 아지르 애들도 쓰는데 그거가지고도 교정빕 날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4:34
교정빔각이다 각.
종려는 교정빔은 무리여도 최소한 알면 꼽주고 엿먹이려 할듯
해리포터의 DA알은 엄브릿지 같은
종려는 교정빔은 무리여도 최소한 알면 꼽주고 엿먹이려 할듯
해리포터의 DA알은 엄브릿지 같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4:40
그걸로 뒷담깐거 들키면 교정빔 맞겠죠.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4:54
동아리원 중에 마도카만 검태교였음 좋겠는데 나머지도 검태교면 뭔가 좀 슬프고 찝찝할듯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5:00
몰루간 비호 받는 종려네는 몰라도
샤이쉬 동아리인 레밀리아와 친구들은 확실히. ㅋㅋ
샤이쉬 동아리인 레밀리아와 친구들은 확실히.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5:35
전원이 검태교여도 이상할건 없지만 굉장히 씁쓸한 일이긴 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5:39
그런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5:50
전원 1학년이면 검태교 소속이라도 일단 2학년 진급이 먼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5:52
그녀는 오른쪽 귀에 작은 물병을 걸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녀의 준비를 따라 했다. 로라이가 마법을 건 물병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그들이 서로에게 메시지를 속삭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6:02
>>3247 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6:11
>>3244 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6:14
귀걸이에 마법 걸어서 이어팟 통화도 함 스톰캐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6:16
>>3236 근데 그게 동아리나 여러명 규모면 압제자(루미네스) 입장에서 묜가 몬가 함.
특히 규모가 점점 더 커질수록
특히 규모가 점점 더 커질수록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6:21
종려네 동아리 전원이 검태교란 거임? 아니면 레밀리아네 동아리가 검태교란거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6:34
마법 건 건 스톰캐가 아니라 아이도네스지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7:09
마도카 부장으로 있는 4명 인원의 동아리가 있어요.
마도카가 검태교니까 그 부원들도 검태교 아니냐는 것.
마도카가 검태교니까 그 부원들도 검태교 아니냐는 것.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7:30
마도카네 동아리 말한거에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7:38
그리고 라시움 펀더맨탈에서 정보 수집해서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검태교 입장에서 이득이니까
성적 위험하면, 나나미부터가 너희들은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시험공부부터 열심히 하라고 말할 것 같음.
성적 위험하면, 나나미부터가 너희들은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시험공부부터 열심히 하라고 말할 것 같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8:03
종려네 동아리(리시움 펀더멘탈)
레밀리아네 동아리(컬리지 아케인)
마도카네 동아리(리시움 펀더멘탈)
레밀리아네 동아리(컬리지 아케인)
마도카네 동아리(리시움 펀더멘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8:14
압제자들이 제일 경계하는게 비밀적인 조직이니, 특히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8:16
학생의 본분인 공부에 집중하라고!
라고 비밀조직 간부가 말하는 것도 뭔가 좀 이상한데.
라고 비밀조직 간부가 말하는 것도 뭔가 좀 이상한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8:21
ㅇㅎ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9:31
>>3256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9:50
근데 페인이 10년동안 공부해서 졸업까지한거 보면.
의외로 그럴수도요.
의외로 그럴수도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09:58
>>3253 갓스베인 기준으론 공부할 시간에 딴 데 데려감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0:34
종려네 동아리(도대체 어떻게 이런 아웃사이더들만 모은거냐)
레밀리아네 동아리(장점?:가장 소시민이고 정상임, 단점:윽 샤이쉬 냄새)
마도카네 동아리(빨갱이 쉑들임)
레밀리아네 동아리(장점?:가장 소시민이고 정상임, 단점:윽 샤이쉬 냄새)
마도카네 동아리(빨갱이 쉑들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0:38
근데 갓스베인은 시기가 갓스베인이라는 게임 체인저가 등장해서 그럴만해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0:59
>>3261 그런애들끼리만 모인거죠.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1:01
히쉬 렐름 전체의 파워를 뒤집을만한 물건이 발견되었는데
당연히 죽자살자 덤벼들어야지.
당연히 죽자살자 덤벼들어야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1:05
ㄹㅇ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1:07
말로는 도와준다는데 대의가 중요해서 별로 관심 없음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1:13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1:13
이게 끼리끼리 논다 이거구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1:34
원래 친구끼린 대부분 서로 수준이 비슷함.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11:42
끼리끼리 뭉쳐야 살아남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