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0>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3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41:20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4:23:32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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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59:43
카오스 엮이면 처단인데
소바햄이 좀 많이 설득해준덧.
>>3614 ㅋㅋㅋ
소바햄이 좀 많이 설득해준덧.
>>3614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59:50
제안은 그걸로 해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4:59:56
아닐 수도 있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00
못 본 설정이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04
>>3615 ㅁㄹ? 안나왔는데 뭐 대충 글치 않을까요.
루미네스들 설득할라면.
루미네스들 설득할라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11
아직 안나왔어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13
일단 변호를 한 시점에서 디스트럭션/데스계 소울바운드는 아닐거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28
테클리스가 만든 소바 파티거나
루미네스가 소바에 있던가 모 그럴거 같네요.
루미네스가 소바에 있던가 모 그럴거 같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47
일단 소울바운드인 시점에서 아엘레멘티리 마스터 같은 취급이라 모 종족은 뭐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55
생각해보니 종려가 딱 옷코츠 포지션이긴 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0:59
데스랑 문클랫 그롯만 아니면 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1:23
옷코츠.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1:51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2:11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2:14
영역전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2:24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2:30
TS머임.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2:46
바죠나 주변에 대단하다고 평가받는데 생각보다 대단하진 않은 잡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2:59
>>3628 본인부터 살아남는게 문제지 않나요.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3:33
??: 루미네스의 몸이란 이런 기분인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3:44
미친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3:46
근데 진짜 되긴 하던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3:52
인간이 엘프 육체 쓰는 거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3:58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4:02
수명 연장한다고 그러는 거 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4:30
마에사도 인간 유령 사기꾼한테 육체 강탈당할뻔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4:43
“너는 문제를 자초하고 있다“고 네론테스 파네가 말했다.
“그게 협박인가?” 리젠트 다키르가 물었다.
페인햄 패기는 다시봐도 레전드인덧. ㅋㅋ
“그게 협박인가?” 리젠트 다키르가 물었다.
페인햄 패기는 다시봐도 레전드인덧.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4:58
모 샤이쉬 법사들이면 안 어려움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4:59
>>3641 그랬죠.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5:01
영혼 교환하는 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5:51
샤이쉬가 차별받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5:51
와 ai 진짜 대단하네 (위 짤 보는 중)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6:02
>>3646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6:47
바반시 바디 종려 막 바반시의 키랑 카피안의 막대한 정보량에 적응 못하고, 바반시에게 감탄하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7:21
종려 머리 터질덧. ㅋㅋㅋ
정보량에.
정보량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7:52
종황 불쌍....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7:55
근데 뜬금 없긴한데 종려는 옷코츠인데 바코바코는 사토루가 아니긴함 아ㅋㅋㅋ 사토루가 왜 옷코츠에게 지냐구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06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14
아직 각성전 사토루라 그런가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22
정보량은 산마망 도움을 받으면 된다(아무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26
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37
“너는 문제를 자초하고 있다“고 네론테스 파네가 말했다.
이 말하는 사람이 페인인가?
이 말하는 사람이 페인인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42
토우지한테 사토루가 진거처럼. 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42
근데 이런 산마망이 릿카인가? 맞는거 같기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43
아직 히쉬의 본질을 깨닫지 못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8:53
>>3657 네 사고칠거라고 협박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9:04
근데 왜 졌는데도 각성 못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9:11
>>3662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9:15
리젠트 다키르는 누구인가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9:45
세틀러스 게인의 섭정들중 한명입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09:53
리전트가 섭정.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08
>>3662 각성해서 마법 닥치는 대로 카피 중이잖음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21
근데 웃기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31
카카시질 무엇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33
전에 말한 나가쉬 상대로 마킹한 스톰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39
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46
>>3670 걔 왜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48
얘도 할로우드 나이츠였음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53
그러면 섭정이 섭정이라서 그따위 말을 협박이라고 한거냐? 라고 말한거네.
그래도 인간 의원이라고 불경하다 라는 말은 안하고 협박이 그거? 정도로만 말하는구나.
그래도 인간 의원이라고 불경하다 라는 말은 안하고 협박이 그거? 정도로만 말하는구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53
머임 여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55
ㅇㅎ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0:57
백도찬 극강의 극악 나가쉬 상대로 마킹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02
왜 자꾸 신 상대로 밤가이 박고 마킹함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03
카피안 언제 더 각성하냐고~ 강화개조안으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06
주신급을 상대로 마킹 모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15
1세대 스톰캐는 좀 이상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17
라텔급 홀딩. 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17
‘오직 신실한 자만이.’ 그가 스스로에게 말했다. 그리고 좀 더 크게 외쳤다. ‘나가쉬 – 그를 풀어줘라.’ 타르서스가 무기를 들고 거대한 형체에게 다가갔다.
나가쉬가 타르서스를 보고 라무스를 내려놓았다. 로드 렐릭터가 무의미한 주먹질로 나가쉬의 손을 때리고 할퀴었다.
‘그래, 그를 풀어주겠다.’ 나가쉬의 말이 울렸다. 자줏색 빛이 불타올랐고 로드 렐릭터의 갑옷 틈새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나가쉬는 잠시 그를 관찰하더니 옆으로 던졌다. 그는 타르서스를 바라보았다.
‘도망치지 않았구나.’
‘나, 우리는 네게 전언이 있다. 결과가 어찌되든 나는 그것을 전달할 것이다.’ 타르서스가 말했다. ‘지그마가 네게 할 말이 있다. 그는 과거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과거에 있던 일들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그는 앞으로 걸어 나갔다. 과거의 저편에서 그를 부르는 망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한때 그였던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타셈을 불렀다. 최후의 날 그의 곁에 있던 투사들의 얼굴을 보며 동료 스톰캐스트들의 시신을 밟고 올라섰다. 그는 쓰러진 황소심장단에서 번개의 줄기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았다. 전사들의 영혼히 아지르로 돌아가고자 했지만, 나가쉬가 그들을 옭아매고 있었다.
라무스의 연기나는 형체에서 푸른 불꽃이 위로 치솟으며 자유로워지기 위해 애썼다. 나가쉬는 화가 난 듯 로드 렐릭터의 영혼을 때렸다. 또 다른 육체가 아지르 번개의 티끌로 녹기 시작하자 나가쉬가 손톱을 내저었고 육신은 다시 하나로 뭉쳤다.
‘너희는 도망칠 수 없다, 작은 영혼들아. 이곳에서 너희들의 주인은 지그마가 아닌 나다.’
아니, 너는 주인이 아니다. 네 의도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가 나가쉬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다면, 쓰러진 형제들의 영혼들은 죽음의 렐름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그마론으로 돌아갔다면, 그들은 지그마에게 이곳에서의 일을 전할 것이다. 허나 먼저 신왕의 힘과 맞먹는 저자의 주의를 흩으려 뜨려야 한다. 실낱같은 희망이지만,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나가쉬가 타르서스를 보고 라무스를 내려놓았다. 로드 렐릭터가 무의미한 주먹질로 나가쉬의 손을 때리고 할퀴었다.
‘그래, 그를 풀어주겠다.’ 나가쉬의 말이 울렸다. 자줏색 빛이 불타올랐고 로드 렐릭터의 갑옷 틈새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나가쉬는 잠시 그를 관찰하더니 옆으로 던졌다. 그는 타르서스를 바라보았다.
‘도망치지 않았구나.’
‘나, 우리는 네게 전언이 있다. 결과가 어찌되든 나는 그것을 전달할 것이다.’ 타르서스가 말했다. ‘지그마가 네게 할 말이 있다. 그는 과거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과거에 있던 일들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그는 앞으로 걸어 나갔다. 과거의 저편에서 그를 부르는 망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한때 그였던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타셈을 불렀다. 최후의 날 그의 곁에 있던 투사들의 얼굴을 보며 동료 스톰캐스트들의 시신을 밟고 올라섰다. 그는 쓰러진 황소심장단에서 번개의 줄기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았다. 전사들의 영혼히 아지르로 돌아가고자 했지만, 나가쉬가 그들을 옭아매고 있었다.
라무스의 연기나는 형체에서 푸른 불꽃이 위로 치솟으며 자유로워지기 위해 애썼다. 나가쉬는 화가 난 듯 로드 렐릭터의 영혼을 때렸다. 또 다른 육체가 아지르 번개의 티끌로 녹기 시작하자 나가쉬가 손톱을 내저었고 육신은 다시 하나로 뭉쳤다.
‘너희는 도망칠 수 없다, 작은 영혼들아. 이곳에서 너희들의 주인은 지그마가 아닌 나다.’
아니, 너는 주인이 아니다. 네 의도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가 나가쉬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다면, 쓰러진 형제들의 영혼들은 죽음의 렐름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그마론으로 돌아갔다면, 그들은 지그마에게 이곳에서의 일을 전할 것이다. 허나 먼저 신왕의 힘과 맞먹는 저자의 주의를 흩으려 뜨려야 한다. 실낱같은 희망이지만,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31
1세대 스톰캐 너무 강하다아앗!!!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35
에오카에서 지금 당장
나가쉬나 지그마한테 던지고
홀딩하라고 하면
나가쉬나 지그마한테 던지고
홀딩하라고 하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51
에오카 어장 파벨에서도
5명 못 넘길 것 같은데...
5명 못 넘길 것 같은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52
1세대 고오급 인재 죄대 써버린듯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1:59
‘많은 것이 주어진 자에게는 많은 의무가 요구된다.’ 그는 중얼거리며 달리기 시작했다.
나가쉬가 가까이 오는 타르서스를 향해 몸을 기울였다. 그의 손톱에서 끔찍한 에너지들이 요동쳤다. ‘지그마가 무엇을 원하든 관심 없다. 나는 그를 왕좌에서 내던질 것이며, 어둠의 신들 또한 짓밟을 것이다. 나는 나가쉬다! 아무도 나에게 요구할 수 없다.’
타르서스는 망토의 끝단을 붙잡고 휘둘렀다. 망토에 귀속되어 있던 마법이 풀려났고, 번개의 번쩍임과 함께 환영의 망치들이 나가쉬의 형체를 강타했다.
놀라움의 함성이 동굴을 뒤흔들었고 타르서스는 넘어질 뻔 했다. 천장에서 떨어진 종유석들이 다리와 부딪히며 사방에 돌덩이들이 튀었다. 조각난 기둥들이 무너졌고, 바닥이 흔들리며 공기 중을 먼지구름으로 가득 채웠다.
잠시 동안, 그는 그것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했다. 허나 첫 번째 푸른 번개의 폭발이 위로 치솟으며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더 많은 영혼들이 그 뒤를 따랐다. 그것은 차례차례 동굴 전체가 신성기사단의 영혼의 길로 불타오를 때까지 계속 되었다.
‘안 돼!’
흑철로 봉인된 거대한 손톱이 먼지 속에서 튀어나와 타르서스를 내리쳤다. 그는 돌에 금이 갈 정도로 거칠게 바닥을 굴렀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의 멍든 폐에 공기를 흡입하고자 했다. 나가쉬가 희미해지는 푸른 광휘와 함께 먼지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저들은 내 것이다!’
‘저들은 지그마의 것이다.’ 타르서스가 쉰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몸을 다시 바로 세웠다. 그는 비틀거렸다. 뭔가가 부서진 듯 했고, 호흡을 할 때마다 온 몸에 고통이 전해졌다. ‘그리고 그들은 그에 의해 새롭게 벼려질 것이다.’
‘그럼 다시 죽여주마.’
‘그럴지도, 허나 오늘은 아니다.’ 타르서스가 망치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마침내 승리하는 이는 누구인가?’
나가쉬가 머리를 곧추세웠다.
‘오직 신실한 자만이.’ 타르서스가 외치며 쓰러진 기둥을 밟고 망치를 든 채 뛰어올랐다. 나가쉬가 손을 젓자 공기가 자수정 빛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타르서스 불하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나가쉬가 가까이 오는 타르서스를 향해 몸을 기울였다. 그의 손톱에서 끔찍한 에너지들이 요동쳤다. ‘지그마가 무엇을 원하든 관심 없다. 나는 그를 왕좌에서 내던질 것이며, 어둠의 신들 또한 짓밟을 것이다. 나는 나가쉬다! 아무도 나에게 요구할 수 없다.’
타르서스는 망토의 끝단을 붙잡고 휘둘렀다. 망토에 귀속되어 있던 마법이 풀려났고, 번개의 번쩍임과 함께 환영의 망치들이 나가쉬의 형체를 강타했다.
놀라움의 함성이 동굴을 뒤흔들었고 타르서스는 넘어질 뻔 했다. 천장에서 떨어진 종유석들이 다리와 부딪히며 사방에 돌덩이들이 튀었다. 조각난 기둥들이 무너졌고, 바닥이 흔들리며 공기 중을 먼지구름으로 가득 채웠다.
잠시 동안, 그는 그것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했다. 허나 첫 번째 푸른 번개의 폭발이 위로 치솟으며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더 많은 영혼들이 그 뒤를 따랐다. 그것은 차례차례 동굴 전체가 신성기사단의 영혼의 길로 불타오를 때까지 계속 되었다.
‘안 돼!’
흑철로 봉인된 거대한 손톱이 먼지 속에서 튀어나와 타르서스를 내리쳤다. 그는 돌에 금이 갈 정도로 거칠게 바닥을 굴렀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의 멍든 폐에 공기를 흡입하고자 했다. 나가쉬가 희미해지는 푸른 광휘와 함께 먼지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저들은 내 것이다!’
‘저들은 지그마의 것이다.’ 타르서스가 쉰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몸을 다시 바로 세웠다. 그는 비틀거렸다. 뭔가가 부서진 듯 했고, 호흡을 할 때마다 온 몸에 고통이 전해졌다. ‘그리고 그들은 그에 의해 새롭게 벼려질 것이다.’
‘그럼 다시 죽여주마.’
‘그럴지도, 허나 오늘은 아니다.’ 타르서스가 망치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마침내 승리하는 이는 누구인가?’
나가쉬가 머리를 곧추세웠다.
‘오직 신실한 자만이.’ 타르서스가 외치며 쓰러진 기둥을 밟고 망치를 든 채 뛰어올랐다. 나가쉬가 손을 젓자 공기가 자수정 빛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타르서스 불하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2:00
템페스트 로드는 좀 쪽팔린덧. ㅋㅋㅋ
넨디라가 기세 해방하니까 ㅎㄷㄷ하고.
넨디라가 기세 해방하니까 ㅎㄷㄷ하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2:27
모임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2:32
망치질로 나가쉬 마킹함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2:35
에휴.. 다른 스톰캐들은 주신이랑 노는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2:46
템페스트 햄덜 반성 좀 해야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3:01
ㄹㅇ 폐급 모임인덧. 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3:16
1세대가 스톤메이지가 화낸다고 쫄아서 말도 못하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3:24
모읾...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3:48
앨리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03
앀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07
루미네스 마름이 그렇죠 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18
할로우드 나이츠였으면 망치로 지진 일으켜서 기선제압했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20
노예본능이 영혼에 각인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29
>>3700 ㄹㅇ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31
마름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31
애초에 히쉬 귀족이라는건 필멸자 시절에 루미네스한테 고개 숙이고 그들을 따르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이들이잖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39
씪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4:54
>>3699 마름은 아니고 ㅋㅋ 나름 카오스 상대로 최전선에서 백성들 대피시키고 싸우다 죽은 귀족분들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00
근데 귀족이라 그런가 야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06
이런 애들을 히쉬에 배치한건 루미네스 말 잘들으라면서,
테클리스와 최대한 마찰 안일으키려는 지그마 의도지.
테클리스와 최대한 마찰 안일으키려는 지그마 의도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12
루미네스가 카오스급 아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15
고위 섭정 넨디라가 반박했다.
”인류의 마법과 힘에 대한 탐욕의 역사를요. 그러나 모든 모탈 렐름이 히쉬가 아니고
모든 인간이 페인 대표가 아닌것처럼,
다른 곳에서 배운 모든 마법 지식은 이 영역의 마법 세력의 순수성, 위엄, 그리고 내재된 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인류의 마법과 힘에 대한 탐욕의 역사를요. 그러나 모든 모탈 렐름이 히쉬가 아니고
모든 인간이 페인 대표가 아닌것처럼,
다른 곳에서 배운 모든 마법 지식은 이 영역의 마법 세력의 순수성, 위엄, 그리고 내재된 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27
지그마가 루미네스 빨아주려고 의도한 것이기 하고 하고
히쉬 기술이랑 인력 너무 달콤하니까...
히쉬 기술이랑 인력 너무 달콤하니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33
근데 넨디라는 페인햄 좀 빨아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42
모든 인간은 너같지 않다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5:48
>>3709 저땐 루미네스도 카오스 때문에 멸망할 뻔했음 ㅋㅋ 내전으로 다 날아가서
티리온이 살려준 거지
티리온이 살려준 거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6:01
전성기는 카오스 디먼도 ㅎㄷㄷ했지만 지금은 아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16:17
내전 초창기에는 카오스도 벌벌 떨긴 했는데
지들이 다 말아먹음. ㅋㅋ
지들이 다 말아먹음. 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