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1>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6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4월 24일 (목) 오후 03:05:08 -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4:17:47
2025년 4월 24일 (목) 오후 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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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7:47
아무리 마공으로 영혼 많이 먹방해도 범부의 한개가 뚜렸함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7:57
재능ㅈ밥이니까ㅋ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8:13
재능ㅈ밥인거 커버치려고 마공과 필사적인 노력으로 지금까진 왔지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8:20
좀 많이 야캄.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8:36
신화의 시대때.
테클햄한테도 처맞았다 그러고. ㅋㅋ
테클햄한테도 처맞았다 그러고.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8:45
만신전 최약체였는덧.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8:52
그래도 졸라 창의적이긴함.
네크로퀘이크라는 방법을 창안한게 느햄이잖어.
네크로퀘이크라는 방법을 창안한게 느햄이잖어.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9:01
그쵸.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9:12
모탈렐름 망친 1등공신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9:24
느햄의 네크로퀘이크 덕분에 카오스세상됨.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59:49
에오카동안 차유됐던
상처들 다시 벌어져서 악마 무제한 리스폰중. ㅋㅋ
상처들 다시 벌어져서 악마 무제한 리스폰중.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0:13
느햄 사악하게 창의적이네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0:32
그것땜에 결국 샤이쉬 또 처맞는거보면.
느햄 결국 멍청함.
느햄 결국 멍청함.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0:41
그러니까 느햄은 카오스 편이라고요?(아무말)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0:45
사고만치고 뒷감당 못함...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1:02
>>4614 지금은 뿔난쥐보다 느햄 똥이 지분 더 크긴해요.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1:26
뿔난쥐 날뛰는것도 느햄이 싸질러놓은
똥 덕이라. ㅋㅋ
똥 덕이라. 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8:34
똥쟁이 느황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8:52
치매걸려서 벽에 똥칠하는...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9:40
한잔해 느햄이 사고쳐서 재미었졌잖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10:13
ㄹㅇㅋㅋ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31:42
아 맞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33:52
https://gall.dcinside.com/blacklibrary/375866
설정 찾았네 이거였구나.
보니까 5명 중에 한명을 젠취 종자로 GM이 정하는게 아니라 전원 젠취 종자여도 이상한게 없을 것 같은데
설정 찾았네 이거였구나.
보니까 5명 중에 한명을 젠취 종자로 GM이 정하는게 아니라 전원 젠취 종자여도 이상한게 없을 것 같은데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34:52
워햄에서는 늘 제 암약단체(젠취)가 있음.(진짜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13:36
레베리 몸에 깃들은 토네리코 스승님이 '수육의 재개' 시전하면 레베리 큰일나는 거임?(아무말)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14:44
레베리 육체 탈취되고 정신은
수천년을 산 토네리코 정신에 녹아 없어지지 않으려나.
수천년을 산 토네리코 정신에 녹아 없어지지 않으려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15:25
호러넹... ㅎㄷㄷ...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17:49
레베리의 몸으로 종려와 데이트를 히는 토네리코(아무말)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18:11
그리고 그걸 보고 바반시(아무말)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20:12
그런데 진짜 이 상황 보면.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20:40
종려과 모르간과 대화하고 나서 모르간이 잠시 숨어있는동안
레베리가 꼬시는게 레베리가 사는 길일지도 모름;
레베리가 꼬시는게 레베리가 사는 길일지도 모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21:12
토네리코모드 레베리 수상할정도로 대담할듯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22:11
수상할정도로 음침하지 않은 레베리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23:37
고양이풀이 아니라 멧돼지 같은 성향의 레베리
색다른 맛이다
색다른 맛이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25:43
바반시: 단어 사이사이로 자립성이 느껴져. 너 레베리가 아니구나.
???: 들켰네?(씨익)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1:52:14
브라이트 스피어 설정을 책 구해서 보는데 재미있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1:52:46
그런데 여기도 꽤 중간중간이 비어있달까
이런 배경이 있다는 것만 알려준다.
그러니까 그 무대에서 어떤 모험과 목표가 있을지 내가 세세하게 설정하는게 좀 전제되어 있음.
이런 배경이 있다는 것만 알려준다.
그러니까 그 무대에서 어떤 모험과 목표가 있을지 내가 세세하게 설정하는게 좀 전제되어 있음.
2025년 4월 29일 (화) 오전 06:02:40
그게 워해머의 Myomee
2025년 4월 29일 (화) 오전 09:47:34
근데 토네리코 태도는 비록 가벼웠지만 배신한 모르간 미워하려나? 대의 따윈 알빠아닌 성격이고, 루미네스-잼민답게 매우 감정적일테고
필멸자가 아닌 정보생명체같은거라 망각의 축복도 받지 못함. 배신당한 그 순간부터 수백년간 60프레임 단위로 자신의 창조자이자 쌍둥이 자매에 대한 배신감과 고독함을 곱씹은 토네리코라던지. 처음엔 배신의 현실 못받아들여 현실 부정 좀 하고 그 후 분노하고, 슬퍼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마침내 원망과 증오만이 남은
필멸자가 아닌 정보생명체같은거라 망각의 축복도 받지 못함. 배신당한 그 순간부터 수백년간 60프레임 단위로 자신의 창조자이자 쌍둥이 자매에 대한 배신감과 고독함을 곱씹은 토네리코라던지. 처음엔 배신의 현실 못받아들여 현실 부정 좀 하고 그 후 분노하고, 슬퍼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마침내 원망과 증오만이 남은
2025년 4월 29일 (화) 오전 11:37:59
정리정리.
2025년 4월 29일 (화) 오전 11:47:05
아지라이트
아글로락시안
아스피리안
애쉬풋
비트롤(Vitrol) 출신 난민
아글로락시안
아스피리안
애쉬풋
비트롤(Vitrol) 출신 난민
2025년 4월 29일 (화) 오전 11:50:46
애쉬풋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2:00:03
아지라이트
지그마의 시대에 셀레스티얼 워브링어가 브라이트 시티를 해방하였을때 함께 브라이트 시티에 들어온 이들.
브라이트 시티의 상류층을 차지하는 고위 귀족 가문이 상당수 또는 대부분이며, 가난해도 중산층 정도는 되는 모양이다.
중산층 정도 되는 이들은 엠버워크에 산다.
*엠버워크(Emberwalk):
하층 구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덜 부유하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아지라이트(Azyrites)들이 주로 거주한다.
이곳의 이름은, 화염의 영역(Realm of Fire)의 마법 광석인 엠버스톤(emberstone)이 도로의 균열 사이로 드러나 있어, 그늘진 하층 구역에서도 땅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데서 유래했다.
엠버스톤을 도로에서 뜯어내려는 이들은 조롱당하거나 구역 밖으로 쫓겨나기 일쑤다.
지그마가 다시 돌아온 이후, 아퀴시 주민들 중 일부는 스톰호스트를 따라 온 아지라이트들을 침략자로 여기며
반대로, 아지라이트들은 카오스의 시대를 겪고도 살아남은 자들은 분명 카오스를 섬겼을 것이라며 불신한다.
지그마의 시대에 셀레스티얼 워브링어가 브라이트 시티를 해방하였을때 함께 브라이트 시티에 들어온 이들.
브라이트 시티의 상류층을 차지하는 고위 귀족 가문이 상당수 또는 대부분이며, 가난해도 중산층 정도는 되는 모양이다.
중산층 정도 되는 이들은 엠버워크에 산다.
*엠버워크(Emberwalk):
하층 구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덜 부유하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아지라이트(Azyrites)들이 주로 거주한다.
이곳의 이름은, 화염의 영역(Realm of Fire)의 마법 광석인 엠버스톤(emberstone)이 도로의 균열 사이로 드러나 있어, 그늘진 하층 구역에서도 땅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데서 유래했다.
엠버스톤을 도로에서 뜯어내려는 이들은 조롱당하거나 구역 밖으로 쫓겨나기 일쑤다.
지그마가 다시 돌아온 이후, 아퀴시 주민들 중 일부는 스톰호스트를 따라 온 아지라이트들을 침략자로 여기며
반대로, 아지라이트들은 카오스의 시대를 겪고도 살아남은 자들은 분명 카오스를 섬겼을 것이라며 불신한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2:01:05
지그마가 다시 돌아온 이후, 아퀴시 주민들 중 일부는 스톰호스트를 따라 온 아지라이트들을 침략자로 여기며
반대로, 아지라이트들은 카오스의 시대를 겪고도 살아남은 자들은 분명 카오스를 섬겼을 것이라며 불신한다
대-앰생성전군덜
반대로, 아지라이트들은 카오스의 시대를 겪고도 살아남은 자들은 분명 카오스를 섬겼을 것이라며 불신한다
대-앰생성전군덜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2:01:53
도로에 온돌달린거 신기하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2:05:30
아글로락시안
카오스와 함께 아퀴쉬 렐름 만악의 근원.
마법을 지닌 자들이 모든걸 지배하는 마도정으로 마법적 재능이 없는 자들은 노예로 삼는 오만하고 무시무시한 민족이었다.
아글로락시의 지배계층인 아크-도미니들은 오로지 비전 마법의 힘에 집착했다.
거대한 골렘인 콜로시(Colossi)를 제작하던 위대한 티탄워크(Titanworks),
파괴적인 무기 프리즘마티콘(Prismatikon), 그리고 장엄한 공중 도시 아라멘티아(Ahramentia)가 대표적이다
현재 브라이트스피어(Brightspear)가 세워진 자리에는 거대한 오러리(Orrery)를 건설했는데, 이는 필멸 세계(Mortal Realms)의 자전과 공전을 추적하는 기계다.
또한 숨겨진 사실이지만 영혼을 연료로 하여 모든 렐름에 연결 가능한 렐름 게이트도 만들었다.
카오스와 함께 아퀴쉬 렐름 만악의 근원.
마법을 지닌 자들이 모든걸 지배하는 마도정으로 마법적 재능이 없는 자들은 노예로 삼는 오만하고 무시무시한 민족이었다.
아글로락시의 지배계층인 아크-도미니들은 오로지 비전 마법의 힘에 집착했다.
거대한 골렘인 콜로시(Colossi)를 제작하던 위대한 티탄워크(Titanworks),
파괴적인 무기 프리즘마티콘(Prismatikon), 그리고 장엄한 공중 도시 아라멘티아(Ahramentia)가 대표적이다
현재 브라이트스피어(Brightspear)가 세워진 자리에는 거대한 오러리(Orrery)를 건설했는데, 이는 필멸 세계(Mortal Realms)의 자전과 공전을 추적하는 기계다.
또한 숨겨진 사실이지만 영혼을 연료로 하여 모든 렐름에 연결 가능한 렐름 게이트도 만들었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2:07:38
몇번봐도 암흑기 히쉬깐프랑 광기로는 비볐을꺼 같다
마공에 인체실험은 기본
마공에 인체실험은 기본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2:12:10
점심 먹고 나머지 정리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1:46:03
이렇게 아글로락시 제국은 온갖 흉흉한 실험을 하고 주위 국가들에게 공물을 바치라고 강요하며
아퀴쉬 렐름의 패권을 쥐었지만 어느 경지를 넘어서자 세속적인 일에 관심이 멀어지게 되었다.(※착하게 된게 아님)
이들은 공중도시 아라멘티아로 철수하고 그들만의 난해한 마법에 몰두하였고,
아퀴쉬 대륙의 패권은 아스피리아와 바타르 등에게 넘어갔으며, 공물을 바치지 않아도 좋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른다.
이후 알다시피 카오스의 시대에 코른의 군세 상대로 잘 막았지만, 빡친 코른이 미니어처 테이블을 엎어버리자 그대로 멸망하게 된다.
*브라이트 스피어의 아글로락시
신화의 시대에 아글로락시의 아크 도미니는 렐름 게이트를 만들기 위한 거대 지하단지를 만들고 지상에는 거대 오레이와 도시를 만들었다.
카오스의 시대를 대비하지 못하였기에 지상의 도시 대부분은 악마에게 학살 당했으나 일부 마법사는 기꺼이 젠취의 유혹을 받아들였다.
애초에 아글로락시인들은 브라이트스피어 아래에 숨겨진 지하 성채에서 수년간 은둔하며 마법의 한계를 탐구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들은 육체를 끔찍한 이형으로 변형하고, 살아있는 영혼의 힘을 연구하고 이용했으며,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상상조차 어려운 마법 장치들을 제작했다.
이런 행위는 젠취를 끌어들일 수 밖에 없었고, 혼돈의 시대에 젠취는 도시와 그 아래 숨겨진 경이로운 것들을 모두 손에 넣었다.
그러한 강점기는 스톰캐스트들이 와서 악마와 함께 대부분이 쓸려나갔지만,
어떤 이들은 아글로락시 마법사들이 기꺼이 체인치의 부하가 되었고, 지금도 그 도시 어딘가에서 살아 있으며, 변이된 마법의 힘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은 이를 터무니없는 이야기라 여기지만, 알다시피 워해머에서 이런건 전부 진실이다.
아퀴쉬 렐름의 패권을 쥐었지만 어느 경지를 넘어서자 세속적인 일에 관심이 멀어지게 되었다.(※착하게 된게 아님)
이들은 공중도시 아라멘티아로 철수하고 그들만의 난해한 마법에 몰두하였고,
아퀴쉬 대륙의 패권은 아스피리아와 바타르 등에게 넘어갔으며, 공물을 바치지 않아도 좋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른다.
이후 알다시피 카오스의 시대에 코른의 군세 상대로 잘 막았지만, 빡친 코른이 미니어처 테이블을 엎어버리자 그대로 멸망하게 된다.
*브라이트 스피어의 아글로락시
신화의 시대에 아글로락시의 아크 도미니는 렐름 게이트를 만들기 위한 거대 지하단지를 만들고 지상에는 거대 오레이와 도시를 만들었다.
카오스의 시대를 대비하지 못하였기에 지상의 도시 대부분은 악마에게 학살 당했으나 일부 마법사는 기꺼이 젠취의 유혹을 받아들였다.
애초에 아글로락시인들은 브라이트스피어 아래에 숨겨진 지하 성채에서 수년간 은둔하며 마법의 한계를 탐구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들은 육체를 끔찍한 이형으로 변형하고, 살아있는 영혼의 힘을 연구하고 이용했으며,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상상조차 어려운 마법 장치들을 제작했다.
이런 행위는 젠취를 끌어들일 수 밖에 없었고, 혼돈의 시대에 젠취는 도시와 그 아래 숨겨진 경이로운 것들을 모두 손에 넣었다.
그러한 강점기는 스톰캐스트들이 와서 악마와 함께 대부분이 쓸려나갔지만,
어떤 이들은 아글로락시 마법사들이 기꺼이 체인치의 부하가 되었고, 지금도 그 도시 어딘가에서 살아 있으며, 변이된 마법의 힘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은 이를 터무니없는 이야기라 여기지만, 알다시피 워해머에서 이런건 전부 진실이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1:50:58
아글로락시는 멸망했지만 워낙 전설적인 마법을 남겼기에 이를 추앙하는 아퀴쉬 마법사는 많이 있다.
아지라이트와 테클시안 기반 마법에 대한 반발로 아글로락시의 마법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법사들은 많은데
당연히 주위로부터는 좋은 평판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이를 되살리고자하는 곳이 도미니 대학으로, 아글로락시 최고 권력직의 이름인 아크 도미니에서 따온걸로 보인다.
도미니 대학교 (Domini University)
도미니 대학교는 하부 구역(Lower Tier) 가장자리를 따라 펼쳐진 대규모 캠퍼스로, 신도시(New City)까지 확장되어 있으며, 문자 그대로 콜리지아트 아케인(Collegiate Arcane)의 그림자 아래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학원은 고대 아글로락시안(Agloraxians)의 역사, 즉 실질적으로는 마법(Magic)을 전문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신비한 힘이 모든 대(Arch-) 도미니(Domini)의 위대한 업적을 뒷받침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의 역사학자들은 아글로락시안 유물들을 모아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 지도부로부터 몰수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대학교 학장인 말투스 이레인(Malthus Irayn)은 아지라이트 콜리지아트 아케인(Azyrite Collegiate Arcane)에게 굴복하기를 거부하는 아스피리안(Aspirian) 브라이트 마법사(Bright mages)들을 포섭해왔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브라이트 컬리지(Bright College)의 구체가 아직도 치첸치(Tzeentch)의 왜곡불(warpfire)에 의해 흉터 입은 채 남아 있는 현실에 환멸을 느낀 자들입니다.
이레인 학장은 ‘값싼 장신구 마법사(trinket mage)’ 아마드(Amard)를 공개적으로 경멸하며, 아크시(Aqshy)의 도시에서 연금술사가 마지스터(Magister)라는 칭호를 지닌 현실을 한탄합니다.
그의 요원들은 아마드의 기반을 약화시키기 위해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레인 자신은 아마드의 지위를 탐내고 있습니다.
이레인은 ‘뉴 아라멘티아(New Ahramentia)’라 불리는 부유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글로락시안 제국(Agloraxian Empire)의 부흥을 꾀하는 소수 학문적 파벌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집단은 거의 하나의 컬트처럼 기괴한 의식(rituals)들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 당국은 이러한 학문적 기행이 더 위험한 무언가로 발전할 가능성을 경계하여 도미니 대학교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아지라이트와 테클시안 기반 마법에 대한 반발로 아글로락시의 마법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법사들은 많은데
당연히 주위로부터는 좋은 평판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이를 되살리고자하는 곳이 도미니 대학으로, 아글로락시 최고 권력직의 이름인 아크 도미니에서 따온걸로 보인다.
도미니 대학교 (Domini University)
도미니 대학교는 하부 구역(Lower Tier) 가장자리를 따라 펼쳐진 대규모 캠퍼스로, 신도시(New City)까지 확장되어 있으며, 문자 그대로 콜리지아트 아케인(Collegiate Arcane)의 그림자 아래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학원은 고대 아글로락시안(Agloraxians)의 역사, 즉 실질적으로는 마법(Magic)을 전문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신비한 힘이 모든 대(Arch-) 도미니(Domini)의 위대한 업적을 뒷받침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의 역사학자들은 아글로락시안 유물들을 모아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 지도부로부터 몰수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대학교 학장인 말투스 이레인(Malthus Irayn)은 아지라이트 콜리지아트 아케인(Azyrite Collegiate Arcane)에게 굴복하기를 거부하는 아스피리안(Aspirian) 브라이트 마법사(Bright mages)들을 포섭해왔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브라이트 컬리지(Bright College)의 구체가 아직도 치첸치(Tzeentch)의 왜곡불(warpfire)에 의해 흉터 입은 채 남아 있는 현실에 환멸을 느낀 자들입니다.
이레인 학장은 ‘값싼 장신구 마법사(trinket mage)’ 아마드(Amard)를 공개적으로 경멸하며, 아크시(Aqshy)의 도시에서 연금술사가 마지스터(Magister)라는 칭호를 지닌 현실을 한탄합니다.
그의 요원들은 아마드의 기반을 약화시키기 위해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레인 자신은 아마드의 지위를 탐내고 있습니다.
이레인은 ‘뉴 아라멘티아(New Ahramentia)’라 불리는 부유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글로락시안 제국(Agloraxian Empire)의 부흥을 꾀하는 소수 학문적 파벌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집단은 거의 하나의 컬트처럼 기괴한 의식(rituals)들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 당국은 이러한 학문적 기행이 더 위험한 무언가로 발전할 가능성을 경계하여 도미니 대학교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1:52:40
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1:54:31
아글로락시 국-뽕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1:58:20
환글로락시.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1:58:49
비마법사를 노예로 부리고 실험체로 쓰고 식민지로 만들었던 나라를 되살리겠다고 하면
당연히 주위 시선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주위 시선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2:13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2:32
머글이라고 차별만 하는 새틀러스 게인이 선녀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2:52
물론 머글-닝겐은 가축임 수구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3:33
머글-루미네스도 머... 취급 개차반인걸여.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3:44
가축은 아니지만 하층민.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3:56
꼬우면 마법사 하라구.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4:14
아스피리안
아스피리안은 아글로락시 제국이 대륙의 통치에 관심을 잃자 바타르와 함께 아퀴쉬 제국의 패권을 갖게 된 아스피리아의 후예다.
아스피리아에는 단일한 왕국이 존재한 적이 없다. 과거에는 독립된 마도정 성채 도시들이 여러 곳 존재했으며, 각 도시의 지배 마법사 평의회에서 한 명씩 대표를 선출해 '카운슬 파이어(Council Pyre)'에 파견했다.
이 회의체가 아스피리아 전체의 노력을 조율했다.
그러나 지금은 루모노스(Lumnos)를 제외한 모든 성채 도시들이 몰락하면서, 카운슬 파이어는 전시 평의회가 되어, 스톰캐스트 이터널(Stormcast Eternals) 및 다른 동맹 세력들과 함께 체인치(Tzeentch) 군세에 맞서 싸우고 있다.
아스피리안은 아글로락시 제국이 대륙의 통치에 관심을 잃자 바타르와 함께 아퀴쉬 제국의 패권을 갖게 된 아스피리아의 후예다.
아스피리아에는 단일한 왕국이 존재한 적이 없다. 과거에는 독립된 마도정 성채 도시들이 여러 곳 존재했으며, 각 도시의 지배 마법사 평의회에서 한 명씩 대표를 선출해 '카운슬 파이어(Council Pyre)'에 파견했다.
이 회의체가 아스피리아 전체의 노력을 조율했다.
그러나 지금은 루모노스(Lumnos)를 제외한 모든 성채 도시들이 몰락하면서, 카운슬 파이어는 전시 평의회가 되어, 스톰캐스트 이터널(Stormcast Eternals) 및 다른 동맹 세력들과 함께 체인치(Tzeentch) 군세에 맞서 싸우고 있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4:36
전설에 따르면, 아스피리아는 아글로락시 제국(Agloraxian Empire)과 결별한 광휘계 마법사들과 그 추종자들의 집단이 처음으로 세운 곳이라 한다.
아글로락시의 아크-도미니(Arch-Domini)들은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자들을 짓밟는 것을 당연시했으며, 오로지 강력한 마법 능력만을 존중했다.
아스피리아인들은 아마 절묘한 시기를 골라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시 아크-도미니들은 그들을 개의치 않았고, 아스피리아인들을 별다른 저항 없이 떠나게 해주었다.
양국의 관계는 그 후에도 우호적으로 유지되어, 몇 세기가 흐른 뒤 아크-도미니들은 검의 바다(Ocean of Swords) 해안가에 위치한 여러 수수께끼 같은 성채들을 아스피리아인들에게 맡기기도 했다.
다만 전형적인 아글로락시 방식으로, 이들 성채 중 일부의 기능과 목적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동료 마법사들을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밀로 남겼다.
이로 인해 몇몇 성채들은 지금까지도 미해결의 신비로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아글로락시의 아크-도미니(Arch-Domini)들은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자들을 짓밟는 것을 당연시했으며, 오로지 강력한 마법 능력만을 존중했다.
아스피리아인들은 아마 절묘한 시기를 골라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시 아크-도미니들은 그들을 개의치 않았고, 아스피리아인들을 별다른 저항 없이 떠나게 해주었다.
양국의 관계는 그 후에도 우호적으로 유지되어, 몇 세기가 흐른 뒤 아크-도미니들은 검의 바다(Ocean of Swords) 해안가에 위치한 여러 수수께끼 같은 성채들을 아스피리아인들에게 맡기기도 했다.
다만 전형적인 아글로락시 방식으로, 이들 성채 중 일부의 기능과 목적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동료 마법사들을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밀로 남겼다.
이로 인해 몇몇 성채들은 지금까지도 미해결의 신비로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5:01
전설에 따르면, 아스피리아는 아글로락시 제국(Agloraxian Empire)과 결별한 광휘계 마법사들과 그 추종자들의 집단이 처음으로 세운 곳이라 한다.
아글로락시의 아크-도미니(Arch-Domini)들은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자들을 짓밟는 것을 당연시했으며, 오로지 강력한 마법 능력만을 존중했다.
아스피리아인들은 아마 절묘한 시기를 골라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시 아크-도미니들은 그들을 개의치 않았고, 아스피리아인들을 별다른 저항 없이 떠나게 해주었다.
양국의 관계는 그 후에도 우호적으로 유지되어, 몇 세기가 흐른 뒤 아크-도미니들은 검의 바다(Ocean of Swords) 해안가에 위치한 여러 수수께끼 같은 성채들을 아스피리아인들에게 맡기기도 했다.
다만 전형적인 아글로락시 방식으로, 이들 성채 중 일부의 기능과 목적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동료 마법사들을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밀로 남겼다.
이로 인해 몇몇 성채들은 지금까지도 미해결의 신비로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아글로락시의 아크-도미니(Arch-Domini)들은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자들을 짓밟는 것을 당연시했으며, 오로지 강력한 마법 능력만을 존중했다.
아스피리아인들은 아마 절묘한 시기를 골라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시 아크-도미니들은 그들을 개의치 않았고, 아스피리아인들을 별다른 저항 없이 떠나게 해주었다.
양국의 관계는 그 후에도 우호적으로 유지되어, 몇 세기가 흐른 뒤 아크-도미니들은 검의 바다(Ocean of Swords) 해안가에 위치한 여러 수수께끼 같은 성채들을 아스피리아인들에게 맡기기도 했다.
다만 전형적인 아글로락시 방식으로, 이들 성채 중 일부의 기능과 목적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동료 마법사들을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밀로 남겼다.
이로 인해 몇몇 성채들은 지금까지도 미해결의 신비로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5:08
아스피리아로 동쪽에서 육로로 들어오는 방법은 극히 드물다.
그레이트 파치(Great Parch) 중앙 지역을 서쪽과 연결하는 육교인 비스트브리지(Beastbridge)는 비트롤리아(Vitrolia)를 통과한다.
오래전, 오루크(Orruk) 전쟁 부족들의 거대한 와아아(Waaagh!) 침공으로 인해, 아스피리아인들은 비스트브리지를 덮고 있던 가연성 삼림지대 '킨들링 숲(Kindling Forests)'에 불의 정령들을 소환하여 불태워야 했다.
이 숲은 지금까지도 계속 타오르고 있으며, 동부와 서부를 가로막고 있다.
이 불타는 장벽은 결과적으로 아스피리아와 바타르 간의 무역을 보호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지만, 동부 아크시아와는 사실상 단절되는 결과를 낳았다.
만약 사교적인 바타르인들과 침착한 아스피리아인들이 동부의 혈기왕성한 아크시아인들과 계속 교류를 유지했더라면,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고, 많은 이들이 혼돈(Chaos)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과오에 대해 아스피리아인들은 지금도 스스로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만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스피리아 마법사들은 그레이트 파치 전역에서 혼돈의 오염을 불태워 정화하는 데 자원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
아스피리아 전투마법사들은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질서(Order) 세력의 군대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옛 친구인 바타르인들이 무역 강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아스피리아인들이 제작한 새로운 마법 물품들도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단순히 불로 죽이는 도구뿐만 아니라, 위안을 주고 도움을 주는 다양한 마법 물품을 포함하고 있다.
그레이트 파치(Great Parch) 중앙 지역을 서쪽과 연결하는 육교인 비스트브리지(Beastbridge)는 비트롤리아(Vitrolia)를 통과한다.
오래전, 오루크(Orruk) 전쟁 부족들의 거대한 와아아(Waaagh!) 침공으로 인해, 아스피리아인들은 비스트브리지를 덮고 있던 가연성 삼림지대 '킨들링 숲(Kindling Forests)'에 불의 정령들을 소환하여 불태워야 했다.
이 숲은 지금까지도 계속 타오르고 있으며, 동부와 서부를 가로막고 있다.
이 불타는 장벽은 결과적으로 아스피리아와 바타르 간의 무역을 보호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지만, 동부 아크시아와는 사실상 단절되는 결과를 낳았다.
만약 사교적인 바타르인들과 침착한 아스피리아인들이 동부의 혈기왕성한 아크시아인들과 계속 교류를 유지했더라면,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고, 많은 이들이 혼돈(Chaos)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과오에 대해 아스피리아인들은 지금도 스스로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만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스피리아 마법사들은 그레이트 파치 전역에서 혼돈의 오염을 불태워 정화하는 데 자원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
아스피리아 전투마법사들은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질서(Order) 세력의 군대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옛 친구인 바타르인들이 무역 강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아스피리아인들이 제작한 새로운 마법 물품들도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단순히 불로 죽이는 도구뿐만 아니라, 위안을 주고 도움을 주는 다양한 마법 물품을 포함하고 있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5:10
마법사들은 수수께끼 너무 좋아함.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5:24
돌려말하는 화법 너무 싫음.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5:30
수수께끼랄가 브라이트 스피어 지하에 있는게 뭐인지 생각하면 이용해먹을려고 그냥 숨긴 것 같음.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5:53
일단 그냥 본편 설명을 올려놓은 다음 요약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6:11
햐, 마법사햄들은 기본적으로 성격이 꼬인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06:14
인공 렐름게이트 뭐시껭이.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14:51
아스피리안
아스피리안은 아글로락시 제국 이후에 바타르와 함께 패권을 쥔 이들의 후예다.
전설에 의하면 아글로락시 제국과 결별한 백열계 마법사들이 그 시초라하며,
그래서인지 이들은 마도정과 같은 여러가치 체제를 아글로락시에서 따왔지만, 동시에 비마법사와 친하게 지내려는 등 아글로락시에 대한 반성을 하기도 하였다.
과거에 오럭 침공을 막기위해 불쏘시개 숲-킨들팅 숲을 불태우면서 동부 아퀴쉬와 단절되는 결과를 낳았다.
사교적인 아스피리안과 다혈질인 동부 아퀴쉬와 계속 교류를 했었다면 동부 아퀴쉬가 카오스에 빠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아스피리안들은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으며 카오스를 정화하고 오더의 군세를 지원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스피리안(Aspirian)들은 마법 방벽 뒤에서 혼돈의 시대를 살아남았고, 인근 비트롤리아(Vitrolia)에서 온 난민들을 받아들였지만,
결국 그들을 이등 시민으로 취급하며 많은 이들을 범죄의 길로 내몰았다.
콜리지아트 아케인의 테클리안(Teclian) 교육과정은 아스피리안(Aspirian) 전통 마법과 종종 충돌하지만,
많은 아스피리안 마법사들은 아지르(Azyr)에서 진행된 수세기 동안의 발전을 따라잡기 위해 기꺼이 대학에 입학한다.
허나 아지라이트 콜리지아트 아케인에대한 반감으로 일부 백열학파 아스피리안들은 아글로락시 제국을 되살리자는 도미니 대학에 들어가기도 한다.
아스피리안은 아글로락시 제국 이후에 바타르와 함께 패권을 쥔 이들의 후예다.
전설에 의하면 아글로락시 제국과 결별한 백열계 마법사들이 그 시초라하며,
그래서인지 이들은 마도정과 같은 여러가치 체제를 아글로락시에서 따왔지만, 동시에 비마법사와 친하게 지내려는 등 아글로락시에 대한 반성을 하기도 하였다.
과거에 오럭 침공을 막기위해 불쏘시개 숲-킨들팅 숲을 불태우면서 동부 아퀴쉬와 단절되는 결과를 낳았다.
사교적인 아스피리안과 다혈질인 동부 아퀴쉬와 계속 교류를 했었다면 동부 아퀴쉬가 카오스에 빠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아스피리안들은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으며 카오스를 정화하고 오더의 군세를 지원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스피리안(Aspirian)들은 마법 방벽 뒤에서 혼돈의 시대를 살아남았고, 인근 비트롤리아(Vitrolia)에서 온 난민들을 받아들였지만,
결국 그들을 이등 시민으로 취급하며 많은 이들을 범죄의 길로 내몰았다.
콜리지아트 아케인의 테클리안(Teclian) 교육과정은 아스피리안(Aspirian) 전통 마법과 종종 충돌하지만,
많은 아스피리안 마법사들은 아지르(Azyr)에서 진행된 수세기 동안의 발전을 따라잡기 위해 기꺼이 대학에 입학한다.
허나 아지라이트 콜리지아트 아케인에대한 반감으로 일부 백열학파 아스피리안들은 아글로락시 제국을 되살리자는 도미니 대학에 들어가기도 한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17:39
비마법사 차별 덜한거 착하네요.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47:08
리클레이머-애쉬풋(Ashfoot)
애쉬풋은 대부분의 리클레이머 아퀴시안(Reclaimed Aqshians)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소수의 듀아딘 디스포세스드들도 함께 살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보다 소탈하고 따뜻하며, 대체로 친근하게 대할 수 있지만, 많은 아퀴시인들처럼 감정 기복이 심할 때도 있다.
'Ashfoot'는 원래 아지라이트들이 리클레이머를 비하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지만, 애쉬풋 주민들은 이를 받아들여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았다.
물론, 과거에 암흑 신들에게 무릎 꿇었던 자들의 후손이기에, 이들은 영원히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결코 지그마의 빛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여겨진다.
리클레이머들의 비공식 지도자인 브록 하머팔(Brok Hamerfal)이다.
애쉬풋은 대부분의 리클레이머 아퀴시안(Reclaimed Aqshians)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소수의 듀아딘 디스포세스드들도 함께 살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보다 소탈하고 따뜻하며, 대체로 친근하게 대할 수 있지만, 많은 아퀴시인들처럼 감정 기복이 심할 때도 있다.
'Ashfoot'는 원래 아지라이트들이 리클레이머를 비하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지만, 애쉬풋 주민들은 이를 받아들여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았다.
물론, 과거에 암흑 신들에게 무릎 꿇었던 자들의 후손이기에, 이들은 영원히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결코 지그마의 빛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여겨진다.
리클레이머들의 비공식 지도자인 브록 하머팔(Brok Hamerfal)이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48:16
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48:40
웃긴건.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49:46
도시 근처에 아라크나록 거미 숭배하는 원시 부족이 있음.
소바가 이 놈 죽여버리면 부족민들이 도시와 적대하는걸 멈추고 브라이트 스피어에 교류하는데,
스톰캐와 동행하거나 파티에 스톰캐가 있을 경우 부족의 동굴 벽화를 보여줌.
이 동굴 벽화에는 열심히 싸우는 스톰캐와 번개가 그려져 있음.
소바가 이 놈 죽여버리면 부족민들이 도시와 적대하는걸 멈추고 브라이트 스피어에 교류하는데,
스톰캐와 동행하거나 파티에 스톰캐가 있을 경우 부족의 동굴 벽화를 보여줌.
이 동굴 벽화에는 열심히 싸우는 스톰캐와 번개가 그려져 있음.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0:26
현지 리클레이머들이 단수가 아닌데, 찐 야만부족도 섞여 있고 하니까 편견으로 전부 싸잡히는 것 같음.
그와중에 애들과 같이 지내는 디스포제스드...
그와중에 애들과 같이 지내는 디스포제스드...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1:41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6:34
>>4673
N-word 같은 느낌이네
N-word 같은 느낌이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8:00
차별적인 용도로 시작했고
본인들끼리 사용하면 애칭이지만
아지라이트가 사용하면 분위기 싸해질듯
본인들끼리 사용하면 애칭이지만
아지라이트가 사용하면 분위기 싸해질듯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8:42
와썹, 애쉬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8:45
비트롤(Vitrol) 출신 난민
카오스의 시대 동안, 비트롤(Vitrol) 출신 난민들은 이웃한 아스피리아(Aspiria)로 피난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탐욕스럽고 신뢰할 수 없다"는 아스피리안들의 편견에 직면했고, 정직한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많은 이들이 범죄에 손을 대면서, 자신들에 대한 최악의 고정관념을 스스로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후손인 비트롤리안 레드캡(Vitrolian Redcaps)은 섀도 마켓을 거점으로 암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기, 도난당한 보석, 기이한 환각제 등을 판매합니다.
최근 프리길드 순찰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레드캡들의 활동이 당국에 포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도시 내외부의 온갖 밀수업과 음지의 범죄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아글로락시 실험 시설이 있는 언더 시티도 포함된다.
온갖 마법이 뒤섞여서 거리 감각을 파악하기 힘든 마굴인데, 규칙성을 파악하고 분필로 암호를 그려서 길을 파악하고 있다.
동시에 하층민 고아들의 최소한의 복지를 책임지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 고아들은 비트롤리안 레드캡에 좋은 인상을 가져서 그대로 갱단에 들어가게 된다.
카오스의 시대 동안, 비트롤(Vitrol) 출신 난민들은 이웃한 아스피리아(Aspiria)로 피난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탐욕스럽고 신뢰할 수 없다"는 아스피리안들의 편견에 직면했고, 정직한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많은 이들이 범죄에 손을 대면서, 자신들에 대한 최악의 고정관념을 스스로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후손인 비트롤리안 레드캡(Vitrolian Redcaps)은 섀도 마켓을 거점으로 암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기, 도난당한 보석, 기이한 환각제 등을 판매합니다.
최근 프리길드 순찰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레드캡들의 활동이 당국에 포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도시 내외부의 온갖 밀수업과 음지의 범죄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아글로락시 실험 시설이 있는 언더 시티도 포함된다.
온갖 마법이 뒤섞여서 거리 감각을 파악하기 힘든 마굴인데, 규칙성을 파악하고 분필로 암호를 그려서 길을 파악하고 있다.
동시에 하층민 고아들의 최소한의 복지를 책임지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 고아들은 비트롤리안 레드캡에 좋은 인상을 가져서 그대로 갱단에 들어가게 된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8:47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9:20
도둑길드가 고아원 복지책임지는거
라날드 교단 보는거 같아서 몬가 반갑네요.
라날드 교단 보는거 같아서 몬가 반갑네요.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2:59:26
단골 설정이긴 한데 모.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1:43
그래서 그 고아들은 비트롤리안 레드캡에 좋은 인상을 가져서 그대로 갱단에 들어가게 된다.
음 익숙한 멕시코 카르텔 맛
음 익숙한 멕시코 카르텔 맛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2:16
죠르노처럼 갱스터들 동경하고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2:43
ㄹㅇ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2:46
파운들링 아카데미
이 시설은 고아원, 보육원, 그리고 빈곤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 마켓(Bright Market) 근처에 위치한 이 아카데미는 휴드라(Hudra), 바르다(Varda), 소마일(Somile)이라는 세 인간 자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크로퀘이크(Necroquake)로 인해 신도시(New City)에 있던 원래 건물이 무너졌을 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수도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한 바타아리(Bataari) 상인 왕자가 하층구(Lower Tier)에 있는 버려진 창고를 기증해 주었고, 현재 수십 명의 아이들이 비록 부족하지만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상시로 아카데미에 거주하는 아이들 외에도, 부모가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이곳을 찾아 따뜻한 식사와 가끔씩 중고 의류를 선물받습니다.
자매들은 아이들을 거리로 내보내 약간의 돈(드롭스)을 구걸하게 하여 아카데미 운영을 돕게 합니다.
이는 비트롤리안 레드캡스(Vitrolian Redcaps) 갱단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많은 파운들링(Foundling, 고아)들이 이 갱단에 끌려들어가 망보는 일, 소매치기, 심부름꾼 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자매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합니다.
많은 파운들링들이 결국 갱단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되고, 그 결과 레드캡스는 아카데미를 위협할 수 있는 다른 세력들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정상적인 이성의 소유자라면 레드캡스의 호의를 일부러 잃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 시설은 고아원, 보육원, 그리고 빈곤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 마켓(Bright Market) 근처에 위치한 이 아카데미는 휴드라(Hudra), 바르다(Varda), 소마일(Somile)이라는 세 인간 자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크로퀘이크(Necroquake)로 인해 신도시(New City)에 있던 원래 건물이 무너졌을 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수도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한 바타아리(Bataari) 상인 왕자가 하층구(Lower Tier)에 있는 버려진 창고를 기증해 주었고, 현재 수십 명의 아이들이 비록 부족하지만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상시로 아카데미에 거주하는 아이들 외에도, 부모가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이곳을 찾아 따뜻한 식사와 가끔씩 중고 의류를 선물받습니다.
자매들은 아이들을 거리로 내보내 약간의 돈(드롭스)을 구걸하게 하여 아카데미 운영을 돕게 합니다.
이는 비트롤리안 레드캡스(Vitrolian Redcaps) 갱단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많은 파운들링(Foundling, 고아)들이 이 갱단에 끌려들어가 망보는 일, 소매치기, 심부름꾼 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자매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합니다.
많은 파운들링들이 결국 갱단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되고, 그 결과 레드캡스는 아카데미를 위협할 수 있는 다른 세력들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정상적인 이성의 소유자라면 레드캡스의 호의를 일부러 잃으려 하지 않습니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3:30
갱스터 아카데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3:41
메히꼬맛.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4:38
죠르노 수십명쯤 있을듯
갱스터를 동경하게 된것이다...!
갱스터를 동경하게 된것이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4:45
디스 이즈 아쿠쉬 스타일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5:59
역시 아쿠쉬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06:23
갱스터가 정당하고 자랑스러운 직업이지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15:08
ㄹㅇ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15:20
특기:살인이 패시브인 친구덜.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15:50
어캐 특기가 살인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17:08
무서운애들임. ㅋㅋ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18:44
아쿠쉬 회사에선 채용기준으로 경력도 볼듯
얼마나 담궜는지
얼마나 담궜는지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3:19:26
ㅋ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