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0>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1]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1:08:42 -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34:33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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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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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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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16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6:42:12
내 말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정의」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6:54:21
그러면 오토바이 딸배하다가

오토바이 묘기로 뒷바퀴 들리게 타서

회전하면서 뒷바퀴로 마수 후려치고 그러는거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09:47
암튼 나나에게 질문......


"그러고보면, 나나 씨는 평소에 어떤걸 주로 하세요?"

"앨리스 씨는 공부, 저는 영화. 저어기 코기 씨는 운동하시던데."

@하고 순수한 얼굴로 묻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16:05
"으음......"

"즐거운게 없는거야?"

@멍하게 있는게 좋단 말에 툭(?)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20:06
"하지만!"

"조용히 있다, 와 시간을 흘려보낸다. 라는건 다른거니까요."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27:15
으응, 그래요?

@그러자 반응이 꽤나 미묘한 부분을 캐치.


그러면, 네. 개인의 견해 차이니까요.

괜히 말 더 붙이는것도 그렇고.....

@그러면서 나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ㅡ그래도, 언젠가.

편한게 아닌, 서로가 정말 좋아하는걸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걸 타인과 나누고 이해받을 수 있다는건, 엄청 큰 기쁜이거든요!

@하고 방긋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33:15
하지만 선생님 생각해봐요

저런 친구가 스스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날카롭게 쏟아내는걸 보고싶단 말입니다


열등감 폭발이던 뭐던 간에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48:21
암튼 뭐

각성 끝나면 회귀면 어때

원래 그런거 없었을 인생

기적으로 유예를 얻었으니 감사하며 살자


같은거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49:27
안빈낙도? 랄까

얘 RP상으로

코기가 스프링클러 터뜨려도 콧노래 부르면서 물 아래에서 빙글빙글 했단 말이지

얜 걍 학교생활이 즐거움 ㅇㅇ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52:03
그야....

난 그냥 내 곁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걸....

괜히 떠나갈 때 슬퍼하고 아파하는 친구들 얼굴 보고싶지 않음....


이란 마인드(?)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53:15
반대로 말하자면

자기에게 깔린 고통과 어쩔 수 없는 현실 등등에

순응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도 볼 수 있긴한데 암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54:31
너의 썩은 사과에 체인해서 하루우라라를 발동!!!

무 효 로 한 다 ! !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57:22
>>3741 그러면 지금 나나라는 더트 위를 질주해주길 바람?

무시무시하네(?)


>>3740 손패에 안잡히면 무용지물이지 않은가.....(?)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7:59:45
암튼 그래용


인생 자체가 유전병 저점 스타트라서

자기에겐 너무나 당연한 현실이었으니까

남들이랑 비교고 뭐고 간에 자기 기준에선 병실에만 갇혀있던게 평균임


태어나서 얼마 안지나고 17살까지 쭉 병원행이었는데

몸이 나으니까 그냥 뭘 해도 평생의 저점보단 위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8:00:53
남들이 마이너스에서 제로가 된거라고

호타루 볼 때

호타루는 제로애서 플러스 된거라고 느끼는거지ㅋㅋㅋ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8:01:56
그래서 이런 시선 차이가 나오는거지


플러스에서 다시 제로로 되돌아갈 뿐

기간제 마법소녀 얼마나 관대한가

@?


>>3749 이런 친구 굿(?)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8:03:38
>>3750 @다시 병약해져서 침대에서 쌕쌕거리는 호타루에게 하는 밀로 듣고싶은 대사다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8:07:56
암튼 그래서

원래라면 >>3750이 냉소 한가득이었을텐데

배경 하나만 추가해도 냉소보다 뜨거운 감정일거 같지 않나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59:18
아니 어째서

성녀가 뭔데에ㅐㅐㅐㅐㅐ


나 슬슬 별것도 안했는데 평가가 높아져서 두려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09:08
에어는 그래서

왜 여기 띄워줌


나 진짜 에어가 에클레시아한테 말하는거보고

개놀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18:52
어쩌다가 호타루가 리더가 된걸까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4397 호타루 입장에서 태양계 변방까지 봉사나간다는데

진짜 호타루 적으로 허고싶어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21:18
>>4414 태양계 변방 견학 간다하면


시로에가 도덕 수업때 말한거랑 반대될텐데

변방 견학 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24:57
그러고보면

구호동아리 말인데


호타루처럼 마법이 단순 불에 신체강화여도

그 누구냐 미네처럼 피 그자리에서 감식 가능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28:57
밤의 반장 뭔데(?)


갑자기 그러니까 호타루가 태양같고 에어가 달 같잖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30:01
그러면 시로에는

미래 진로에 이득이 되니까 구호동아리에 오는거고

대충 사람을 살리는 행위 자체는 어떻게 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
앵커잡담판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