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5>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2]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5:09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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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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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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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16
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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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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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7:45
회사가기 싫구나아
하지만 가야하니까
이만!
하지만 가야하니까
이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7:56
그거 외에는 할말이 없엉...
오케 잘자아-
오케 잘자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7:58
>>2803
니쿠이 무브 해도 놀 수는 있는걸?
외전에서도 놀았고
니쿠이 무브 해도 놀 수는 있는걸?
외전에서도 놀았고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8:16
>>2807 그래도 진정한 친구되기가 어렵자나...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8:36
니어스는 키퍼가 뭔가 하면
생각과 달라 이게 아니야
하면서 의욕을 잃잖아
라고 음해 (?)
생각과 달라 이게 아니야
하면서 의욕을 잃잖아
라고 음해 (?)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8:49
>>2808
그건 머...
타키온(PC)에게도 꽤 들어맞는 말이잖아?
그건 머...
타키온(PC)에게도 꽤 들어맞는 말이잖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9:09
>>2810 이쪽은 친구는 열려있다구...?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59:34
>>2811
아 진정한 친구라기에
한단계 위의 단계를 말하는거라고 생각했넹
아 진정한 친구라기에
한단계 위의 단계를 말하는거라고 생각했넹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0:08
거기다 얘가 모르면 계속 물어보니까 그걸로 떡밥은 계속 던지구 말야
>>2812 아 그니까 진정한 친구라는게
통수맞을 걱정 없이 말하는 그런거
>>2812 아 그니까 진정한 친구라는게
통수맞을 걱정 없이 말하는 그런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0:11
타키온도 타키온대로, 확고한 세계관 속에서 살아가는 캐릭터니까~
누군가와 이해를 통하기에는, 조금 고독한 존재이지...
이젠 진짜 간다!
누군가와 이해를 통하기에는, 조금 고독한 존재이지...
이젠 진짜 간다!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0:33
>>2814 끄앙 알지마안
잘자아 아케치사앙
잘자아 아케치사앙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1:06
그런데 그 니어스군 살아있으면
그 딸기향 max향수
뿌린적 있음?
그 딸기향 max향수
뿌린적 있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1:21
갔낭...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1:25
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2:07
흐먀 어장주는 잠 안와? 난 아직 밈 아드레날린으로 한 20분은 더 가야할거 같은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2:20
아직 괜차늠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2:50
호오호오...그러면 그 내가 적은 그 교수진 감상은 봤으려나 어젠가 적은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3:11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3:25
얼핏 봤던거 같은데
하루만에 잡담판을 갈아버려서 뭐였는지 잘 안 떠오른다만 ㅋㅋ
하루만에 잡담판을 갈아버려서 뭐였는지 잘 안 떠오른다만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4:05
머어 한 레스에다 교장 포함 교수진 감상 적은거였는데
어장주가 교수진 감상 요구해서
어장주가 교수진 감상 요구해서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4:31
아 본 것 같군. 내용이..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4:37
어으이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4:51
>>2816
꽤 애호함
꽤 애호함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5:35
>>2809
글케 말고 다름 음해 해줘어어엇
글케 말고 다름 음해 해줘어어엇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5:49
>>2827 호우 그걸로 조금 접점 만들수 있을까 싶어서 생각중이였달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6:45
교장 (소좌): 미친놈
전위 전투(도로테아): 뭔가 뭔가 엄하면서도 자상한 선생님. 좋은 사람 같아
후위 전투(옐레나): 아직 많이 나온 게 없어어
마법학(안쥬): 유쾌하고 좋은 선생님
도덕(그 6글자 긴성의 사람): 뭔가뭔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응...
외부수업(아직안나옴): 매번 바뀐다고 했던가
양호(아직 안나옴): 학식 구성만으로 너는 모두의 헤이트치를 높였다
이거였나?
전위 전투(도로테아): 뭔가 뭔가 엄하면서도 자상한 선생님. 좋은 사람 같아
후위 전투(옐레나): 아직 많이 나온 게 없어어
마법학(안쥬): 유쾌하고 좋은 선생님
도덕(그 6글자 긴성의 사람): 뭔가뭔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응...
외부수업(아직안나옴): 매번 바뀐다고 했던가
양호(아직 안나옴): 학식 구성만으로 너는 모두의 헤이트치를 높였다
이거였나?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7:16
어음, 그건 다른 사람인덧?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7:29
아 요시노꺼구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7:31
>>2829
네녀석도........
딸기의 망자인 거냐잇
네녀석도........
딸기의 망자인 거냐잇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7:37
교장 (소좌)
- 초콜렛 시약이 교장실 문 앞에 배달되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재밌으면 바로 ㄱ 때리실 느낌임
고오급 보디를 저 건강식으로 만들었을 거 같지가 않음
양호쌤과 은근 다툴덧
전위 전투(도로테아)
- 딱 그 조용한 쌤
그 아이자와쌤 비슷한 느낌을 받음
수플렉스 개쩌러
언니 살려줘(?)
후위 전투(옐레나)
-아직 데이터 부족이긴 하지만 옐레나라는 점에서 바로 오한을 느낌(?)
그래도 상식적인 대응이였다
마법학(안쥬)
-안쥬군, 갑자기 권위자라 했는데 받아줘서 고마웠다
딱 그 만렙이 쪼렙구간에서 뉴비들 돌봐주는 따스한 시선이라 좋았다
그리고 징계 안걸리냐 하는거에 아마도? 하는게 더 웃었다
도덕(그 6글자 긴성의 사람)
-핫 포테이토
120퍼센트 소중한 사람 잃은 전적 있음
말은 그래도 싹퉁바가지 없음
취향저격당함(?)
외부수업(아직안나옴)
-데이터 없음
몬가 위험해보임
양호(아직 안나옴)
-데이터 부족
나이팅게일의 냄새가 남
- 초콜렛 시약이 교장실 문 앞에 배달되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재밌으면 바로 ㄱ 때리실 느낌임
고오급 보디를 저 건강식으로 만들었을 거 같지가 않음
양호쌤과 은근 다툴덧
전위 전투(도로테아)
- 딱 그 조용한 쌤
그 아이자와쌤 비슷한 느낌을 받음
수플렉스 개쩌러
언니 살려줘(?)
후위 전투(옐레나)
-아직 데이터 부족이긴 하지만 옐레나라는 점에서 바로 오한을 느낌(?)
그래도 상식적인 대응이였다
마법학(안쥬)
-안쥬군, 갑자기 권위자라 했는데 받아줘서 고마웠다
딱 그 만렙이 쪼렙구간에서 뉴비들 돌봐주는 따스한 시선이라 좋았다
그리고 징계 안걸리냐 하는거에 아마도? 하는게 더 웃었다
도덕(그 6글자 긴성의 사람)
-핫 포테이토
120퍼센트 소중한 사람 잃은 전적 있음
말은 그래도 싹퉁바가지 없음
취향저격당함(?)
외부수업(아직안나옴)
-데이터 없음
몬가 위험해보임
양호(아직 안나옴)
-데이터 부족
나이팅게일의 냄새가 남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8:17
그거다(끄덕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8:43
>>2833 단거 좋아하니까
주식으로 삼지는않지만
주식으로 삼지는않지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8:43
도덕교수 아무도 이름 안 외우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8:46
다들 도덕 교수를 좋아하는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9:15
뭐어...내 개인적인 취향은 안쥬랑 도로테아지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9:16
귀엽죠 오베르베르스타이너(?)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9:30
호감도는 데레는 없는 순수 츤 중년남성에게 모이고 있어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09:50
오베르슈타인 수업하는건 어떤 느낌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0:05
아이의 말에도 하나하나 진심으로 대하는 느낌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0:07
오베르슈타인씨는... 그 뭐시기
그냥 캐릭터적으로 재밌다 인거고
타키온 개인 호감은 역시 안쥬쪽이 가장 커 안쥬군이라 부를 정도
그냥 캐릭터적으로 재밌다 인거고
타키온 개인 호감은 역시 안쥬쪽이 가장 커 안쥬군이라 부를 정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0:12
여학교라서
남선생에게 관심이 몰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아무말)
남선생에게 관심이 몰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아무말)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0:21
니체 하위호환
일종의 사회해부
일종의 사회해부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0:57
뭐랄까... 진짜 다른 사람 이야기 인용하지만
스네이프 느낌임
pc적으로는 미묘한데
pl적으로는 헤에 싶은
스네이프 느낌임
pc적으로는 미묘한데
pl적으로는 헤에 싶은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1:02
인체를 칼로 쫙 갈라서 장기 펼치듯이
사회 문화 제도를 자기 혀로 쫙 갈라서 해부하는
사회 문화 제도를 자기 혀로 쫙 갈라서 해부하는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1:23
스네이프 느낌 ㄹㅇ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1:36
뭐 앨리스 그러는거에 보통 의욕도 없는 컨셉이면 상대조차 안 하겠다만
오베르슈타인은 일일이 하나하나 예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그 의견을 깍아내리니까
어떤면에선 진심으로 눈을 마주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려나
오베르슈타인은 일일이 하나하나 예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그 의견을 깍아내리니까
어떤면에선 진심으로 눈을 마주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려나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1:40
다만 인체해부할 때는 장기 기증자에게 묵념하는데
오베르베르쟝에겐 그런 경의가 없지
오베르베르쟝에겐 그런 경의가 없지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1:41
앨리스가
오베르슈타인 첫사랑이랑 닮은듯 (?)
오베르슈타인 첫사랑이랑 닮은듯 (?)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08
>>2850 ㅇㅇ
보통 제가 많이 해본 경험상으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말 상대 안하거든요
저렇게 하나하나 반박하고 설명하는 선생님 드문데
보통 제가 많이 해본 경험상으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말 상대 안하거든요
저렇게 하나하나 반박하고 설명하는 선생님 드문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13
근데 그래서 타키온의 초코시약 반응 있으려나(?)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29
그래서
오베르슈타인이 앨리스 보고, 자기 첫사랑 떠올리고 있다고 생각중임(아무말)
오베르슈타인이 앨리스 보고, 자기 첫사랑 떠올리고 있다고 생각중임(아무말)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40
앨리스 릴리과잖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41
기본적으로 한없이 딱딱한데
나댄다는 등의 몇몇 어휘가 한없이 날것이라서
뭔가 용암 같은 인상을 줌
나댄다는 등의 몇몇 어휘가 한없이 날것이라서
뭔가 용암 같은 인상을 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43
철학이 왜 살아야 하는가 왜 자살하면 안되느냐에 대한 답이라고 어느 철학자가 말했는데
오베르베르쟝은
살아남기에 유용한 방법을 가르치되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가치는 가르치지 않지
오베르베르쟝은
살아남기에 유용한 방법을 가르치되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가치는 가르치지 않지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47
역시 앨리스 자의식 과잉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47
앨리 핀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2:59
pl이 그렇게 생각중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3:22
한 없이 날것의 분노가 섞여있어야 할 법한 단어나 문장을
그저 자동재생하듯이 담담하게 말하는것이 컨셉
그저 자동재생하듯이 담담하게 말하는것이 컨셉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4:44
보통 저런 캐릭터는
뭔가 좀 기품있고 고급진 단어를 써서 얼어붙은 분위기를 내는데
현장직에서 나올법한 표현을 들으니까 뭔가 신선함
뭔가 좀 기품있고 고급진 단어를 써서 얼어붙은 분위기를 내는데
현장직에서 나올법한 표현을 들으니까 뭔가 신선함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4:44
쌤 오베르쨩이라 불러야지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5:24
근데 두번 썼으니까 패턴 바꿔서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5:34
이제 또 수업하면,
이젠 반박하기 보단,
실제 사건사례 알려달라고 말할꺼임
이젠 반박하기 보단,
실제 사건사례 알려달라고 말할꺼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5:42
그니까 사실 호타루의 비전과 비슷함 타키온은
누가 당신을 그렇게 힘들게 했나요? 라면서
누가 당신을 그렇게 힘들게 했나요? 라면서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5:54
뭘 태우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가슴 속에서 아직 뭔가가 타오르고 있긴 한 느낌
아무튼 가슴 속에서 아직 뭔가가 타오르고 있긴 한 느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5:56
>>2866 근데 가장 최근게 2주 전 이야기고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6:19
이제 이런거 말하면서
오베르슈타인의 릴리에 해당하는
사람 이야기 들어봐야 함(?)
오베르슈타인의 릴리에 해당하는
사람 이야기 들어봐야 함(?)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6:51
것도 미네 선배 친구고 막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6:56
>>2869 꽤 옛날 아닐까요?
교육 방침이 최근에 바뀐건 아닌것 같아서
교육 방침이 최근에 바뀐건 아닌것 같아서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6:57
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7:04
사고사례 나오면 좀 옛날일거 같은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7:14
2주?
어제.
라고 착 답하는 거 듣고 싶음.
어제.
라고 착 답하는 거 듣고 싶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7:32
어제밤에 어디어디서 X명 사망했다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7:34
그래서 수업도 어쩐지 잔잔하게 과격하고
경직되어있으면서도 동시에 실용적인 부분을 짚어준단 느낌이 있음
이래저래 상반되는 성질을 동시에 담고 있다는 감상
경직되어있으면서도 동시에 실용적인 부분을 짚어준단 느낌이 있음
이래저래 상반되는 성질을 동시에 담고 있다는 감상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7:59
근데 그러니까...
저렇게 수업을 하는데
앨리스처럼 반응하는 자가 앨리스만 있는건 아닐거라 생각함
그러니까 그렇게 현장에 나가면... 응
저렇게 수업을 하는데
앨리스처럼 반응하는 자가 앨리스만 있는건 아닐거라 생각함
그러니까 그렇게 현장에 나가면... 응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8:29
앨리스는 아니지만 더 과격한 애는 당신의 말이 틀린걸 증명해보겠어ㅇ(뒈짓) 한 경우 있을거 같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9:25
뭐 그리고 가장 흔한건 말 귓등으로도 안들었다가
죽을뻔한 애들?
죽을뻔한 애들?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9:41
더 진지하게 고찰하자면 이렇게도 나오지
그럼 왜 우리를 XX취급하는 외진 곳에 가서 그 사람들을 마수와 괴수들로부터 구해주어야 하는가?
마법소녀들이 단체로 출동거부하고 그런 자들을 그런 사회를 죽고 망하게 놔두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그럼 왜 우리를 XX취급하는 외진 곳에 가서 그 사람들을 마수와 괴수들로부터 구해주어야 하는가?
마법소녀들이 단체로 출동거부하고 그런 자들을 그런 사회를 죽고 망하게 놔두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19:56
앨리스의 경우는 교수가
마치 법이 공정하게 집행될 것이라는 착각과도 같다.
같은식으로 말할때 어떤 느낌이었?
마치 법이 공정하게 집행될 것이라는 착각과도 같다.
같은식으로 말할때 어떤 느낌이었?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0:01
좀 딥하긴 한데 말이지 응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0:10
세실리아 캐릭터로 >>2881을 말할 컨셉은 아니지만 말이야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0:50
현실은 법정과는 다르다 상고심으로 3심까지 갈 일은 없다.
라던가 ㅋㅋ
라던가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1:18
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다루는 것만으로 피상적으로 아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앨리스가 했죠
그냥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다루는 것만으로 피상적으로 아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앨리스가 했죠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1:56
모르니까 그러는거다, 법이라는게 얼마나 공정하게 집행하려고 노력하는 지알고
검사들이 얼마나 노력하는 지 모르니까 하는 말이다 같은 생각도 하는 거고
검사들이 얼마나 노력하는 지 모르니까 하는 말이다 같은 생각도 하는 거고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2:25
아니 근데 교리 살펴보면 말이 맞기도 하긴 해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2:28
>>2885 이런 부분들도, 뭐 죽으면 끝이니까 라는 점에서는 끝이라고 볼 수 이어도
이 나잇대 애들 특유의 정의감에 근거해서
내가 그렇게 되어도, 이렇게 해야 점점 바뀌지 않겠냐
이 나잇대 애들 특유의 정의감에 근거해서
내가 그렇게 되어도, 이렇게 해야 점점 바뀌지 않겠냐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2:50
요약하면
그거임
모르는 커뮤에 오면 닥눈삼하세요
?
그거임
모르는 커뮤에 오면 닥눈삼하세요
?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2:51
사실 pl이 봤을때 제일 인상깊은건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3:04
결국 저기서 가르치는건, 새로운 곳에 갔을때 현지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이거든요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3:24
>>2881 이거는 흠
세실리아가 그대로 말할 수는 없어도 조금 다듬어서
언어적 순화를 거쳐서 물어볼만 하기는 하긴 싶군
세실리아가 그대로 말할 수는 없어도 조금 다듬어서
언어적 순화를 거쳐서 물어볼만 하기는 하긴 싶군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3:29
앨리스가 그럴때마다 아빠가 있는데 하면서 투덜대는게
그 나잇대 청소년 같긴 했지 ㅋㅋ
그 나잇대 청소년 같긴 했지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3:47
거기에 있는 문화적인 배경 이해하고, 종교적인 배경 이해해라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자신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일단은 존중하고 따라라
그렇게 마찰을 줄이고, 협력을 얻어라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자신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일단은 존중하고 따라라
그렇게 마찰을 줄이고, 협력을 얻어라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3:49
우씽... 아빠는 다르다구...(다소 의역(?))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3:57
근데
정작 앨리스랑 오베르슈타인이랑은
서로 그렇게 안함
정작 앨리스랑 오베르슈타인이랑은
서로 그렇게 안함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4:20
서로가 서로의 배경을 이해하지도 않고
존중하지도 않고
금기는 서로 쭉쭉 어겨대며
대화는 안이뤄지
존중하지도 않고
금기는 서로 쭉쭉 어겨대며
대화는 안이뤄지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4:33
근데 그게
재밌지 않아?(?)
재밌지 않아?(?)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4:43
>>2986 아빠가 하는거 보는 입장에선 그거 아닌데;;;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4:50
>>2899 ㅇㅇ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4:58
오베르 슈타인이 앨리스 특별대우 하는 덧(?)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5:47
>>2902
선생님이 공정할 거라는 착각 (?)
선생님이 공정할 거라는 착각 (?)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5:53
근데 따지면
교수님 앞에서
교수님 이 부분에서 이부분은 어떻게 한것인가요 하는
싱싱한 대학원생이라서(?)
아니 군침돌자나...(?)
쟤가 먼저 유혹했다고...(?)
교수님 앞에서
교수님 이 부분에서 이부분은 어떻게 한것인가요 하는
싱싱한 대학원생이라서(?)
아니 군침돌자나...(?)
쟤가 먼저 유혹했다고...(?)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26:14
원래 이 나잇대는
자기가 모르는 거 같으면
당당하게 들이 박는 나이임(?)
자기가 모르는 거 같으면
당당하게 들이 박는 나이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