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5>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2]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5:09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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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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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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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16
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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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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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3:46
ㅋ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4:29
>>791 충분히 부정각성이랍니다
왜냐
오호호호홋 준다면 준다는대로 봉사를 받으라고요 이 우민아(?)
왜냐
오호호호홋 준다면 준다는대로 봉사를 받으라고요 이 우민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4:37
>>793 데뎃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4:47
그러고보면 지킁이는 무작위 다이스의 결과 화성인이 되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4:58
11
19
19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5:01
>>795 그랬지 내가 화성인 선언한 직후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5:24
화성.... 철화단의 봉기는 인상깊었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5:35
흐먀... 어떤 설정과 감상이 나오려나요...
>>798 그런거 넣지말아줘(?)
>>798 그런거 넣지말아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6:23
화성의 저편에는
바르바토스가 잠들어있다
자, 주회의 시간이 왔나니
금사과와 돌을 씹어깨부수자
바르바토스가 잠들어있다
자, 주회의 시간이 왔나니
금사과와 돌을 씹어깨부수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6:25
솔직히 칩펀스가 아니면 개씹틀딱 고전인 우주전쟁 정도밖에 네타가 없는걸...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6:37
>>800 좀 더 넘겨라 바르바토스으으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6:56
아니 도대체 다들 왜 내 스토리에 액재료를 넣으려는거야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6:59
아, 존 카터 시리즈도 있던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7:57
>>803 님들이 넣지 않아도 이미 내 것으로 충분하다는 뜻 (음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8:04
뭐 아무튼 화성썰이나 풀자면
화성은 가장 먼저 개척된 식민지로
가장 규모가 크지.
또한 목성~토성 라인까지 침공해온 재앙 사건으로 인해서 최전선 포지션도 맡고 있었지.
아니 정확히는 지구~화성 방위권은 일단 재앙의 공격을 방어는 가능했다, 정도의 의미였다고 해야겠지.
화성은 가장 먼저 개척된 식민지로
가장 규모가 크지.
또한 목성~토성 라인까지 침공해온 재앙 사건으로 인해서 최전선 포지션도 맡고 있었지.
아니 정확히는 지구~화성 방위권은 일단 재앙의 공격을 방어는 가능했다, 정도의 의미였다고 해야겠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8:08
>>805 아니야아아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8:19
>>806 호오호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8:40
과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8:46
기계교가 있구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8:47
다만 이 재앙이 까다로웠던 이유는 자체 기동성이 상당한데다가
기껏 따라잡아도 워프로 아예 이탈해버리는게 문제였다.
모처럼의 태양계 방위함대는 방위구역을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수동적으로 재앙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었지.
기껏 따라잡아도 워프로 아예 이탈해버리는게 문제였다.
모처럼의 태양계 방위함대는 방위구역을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수동적으로 재앙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었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9:04
화성 화성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9:25
호에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9:39
클레 있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9:44
클리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17
흠흠.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21
밥 먹으면서 ㅇㅊ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29
?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31
anctalk>3595>702
여기애들도 대충 저러고 있긴 한데
워낙 와타시가 익숙해서 내숭 1도 안부려서 그런거고
와타시 다른 반 견학(?)가면 걔들도 내숭 좀 부릴려나....(?)
여기애들도 대충 저러고 있긴 한데
워낙 와타시가 익숙해서 내숭 1도 안부려서 그런거고
와타시 다른 반 견학(?)가면 걔들도 내숭 좀 부릴려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32
그러니까 결국 유일하게 제시된 방법론은
재앙의 다음 위치를 추정하여 거기에 함정을 파고 도망 못 가게 붙들어놓는것 단 하나뿐.
그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론이 시행되었고, 그 중에는 각종 예지계 마법사들을 혹사시키는것을 포함해서
마법에 기대지 않고 가능성을 계산해서 재앙의 다음 위치를 계산해내려는 시도도 있었지.
타키온의 시조는 그런 시도에서 탄생한 일종의 디자인베이비임.
재앙의 다음 위치를 추정하여 거기에 함정을 파고 도망 못 가게 붙들어놓는것 단 하나뿐.
그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론이 시행되었고, 그 중에는 각종 예지계 마법사들을 혹사시키는것을 포함해서
마법에 기대지 않고 가능성을 계산해서 재앙의 다음 위치를 계산해내려는 시도도 있었지.
타키온의 시조는 그런 시도에서 탄생한 일종의 디자인베이비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42
도모도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46
예언자들의 뉴런이 불탈 때까지
생각해보면 도망쳤는데 바로 추적해오는 마법소녀들 개무섭지 않아?
생각해보면 도망쳤는데 바로 추적해오는 마법소녀들 개무섭지 않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0:57
클리블.........
날 안아랏
날 안아랏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1:07
anctalk>3595>822 @꾹꾹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1:08
호오... 초대가 디자인베이비라고... 호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1:27
호오
>>823 @안고 쓰담담
>>823 @안고 쓰담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1:34
애초에 마법사로 만들어진건 아니고
두뇌활동을 강화한 일종의 신인류로 만들어졌지.
단순 컴퓨터에 의한 연산으론 도저히 재앙을 추적할 수 없었다.
몇가지 포석을 더 깔아두고 재앙의 반응까지 예측해서 정확한 지점에 몰아넣을 가능성을 계산한다.
그걸 위한 목적이었음
두뇌활동을 강화한 일종의 신인류로 만들어졌지.
단순 컴퓨터에 의한 연산으론 도저히 재앙을 추적할 수 없었다.
몇가지 포석을 더 깔아두고 재앙의 반응까지 예측해서 정확한 지점에 몰아넣을 가능성을 계산한다.
그걸 위한 목적이었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2:20
호오오... 재앙이기에 오히려 윤리를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다, 인건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2:23
생체 LAN 직결! 야바이급 해커들의 연산을 이용한 미래예지-짓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2:31
뭐 결국 어중간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물이었지만
대신 그만큼 더 많은 예지 예언 능력을 가진 마법사 마녀들이 뇌출혈로 죽어서
재앙의 행동을 유도해서 특정 지점에 몰아넣는다는 비책은 실행될 수 있었음.
대신 그만큼 더 많은 예지 예언 능력을 가진 마법사 마녀들이 뇌출혈로 죽어서
재앙의 행동을 유도해서 특정 지점에 몰아넣는다는 비책은 실행될 수 있었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2:46
오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3:47
>>824 끄아앙
에코의 머리가 헝클어집니다
부르주아지들한테 끌려가서 셋팅된 에코의 모발이!
@?
에코의 머리가 헝클어집니다
부르주아지들한테 끌려가서 셋팅된 에코의 모발이!
@?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4:00
>>826
느흐흐...
좀 더 꽈악안는거닷
느흐흐...
좀 더 꽈악안는거닷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4:11
아무튼 재앙이 무력화된 후 남은건 어중간한 디자인 베이비..였지만
얄궃게도 재앙을 무력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던 도중에 디자인베이비는 자기가 있을 자리를 만들어냈음
군사연구소의 군사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주임으로 말이지.
그러니까 디자인베이비를 뭐 어떻게 해야한다던가 그럴 필요도 없어졌음.
알아서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어가서 일부가 되어있었으니까.
얄궃게도 재앙을 무력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던 도중에 디자인베이비는 자기가 있을 자리를 만들어냈음
군사연구소의 군사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주임으로 말이지.
그러니까 디자인베이비를 뭐 어떻게 해야한다던가 그럴 필요도 없어졌음.
알아서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어가서 일부가 되어있었으니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4:37
솔직히 말딸 예쁘니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4:44
슬프면서도 어쩔 수 없구만 이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4:48
흐음?> 클블이 누구였더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5:09
컴퓨터가 아니라 닝겐이라서 가능했구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5:27
뭣
>>833 @꼬옥
>>833 @꼬옥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5:42
그러고보면 지킁이도 AA적으로는 고대인의 유산을 이어받은 뭐시기였던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5:43
세실리아라고하면 이쪽과 헷갈리니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08
그리고 첫 두글자만 쓰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가 되어버려요 클블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가 되어버려요 클블쟝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23
사실 저는 유럽을 떠도는 한 유령인 거시에여(?)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32
>>819 당장 시로에 거리 나가면 열 걸음에 한 명씩 여자가 다가왔으니까
즉시 풀메이크업에 하이힐신고 달려올듯
즉시 풀메이크업에 하이힐신고 달려올듯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32
그래서 가문의 시초라고 한건가 타키온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34
얼콧은 아마 그그 전작여장남자로 짐작중이긴 한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36
>>843 크아악 사라져라 콩사탕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45
>>846 오홋
정답!
정답!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6:49
그렇게 화성에는 마인족이라는 유전자 개조 인종이 인류의 일부가 되어서 눌러앉게되었음
이들은 각종 두뇌활동과 학문과 연구를 중시하는 가풍을 이어나갔는데
타키온은 그러한 가문에서 태어나서 영광을 누리며 자라났지.
하지만 타키온은 모를터다.
학문과 연구를 중시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실은 탄생목적을 완수하지 못하고
백업 플랜으로 존재를 이어나가야 했던
선조의 트라우마를 숨기는 어른들의 그림자를
이들은 각종 두뇌활동과 학문과 연구를 중시하는 가풍을 이어나갔는데
타키온은 그러한 가문에서 태어나서 영광을 누리며 자라났지.
하지만 타키온은 모를터다.
학문과 연구를 중시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실은 탄생목적을 완수하지 못하고
백업 플랜으로 존재를 이어나가야 했던
선조의 트라우마를 숨기는 어른들의 그림자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7:06
anctalk>3595>843 @로 꼬옥을 해주고 저런 반응하니
알거 같으면서도 헷갈리니(?)
알거 같으면서도 헷갈리니(?)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7:09
가문의 어둠 ㄷㄷㄷㅈ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7:23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같은 무언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7:41
오우 모르는게 당연하긴 해
자기가 디자인 베이비의 후손인지도 몰랐고
그냥 말 귀가 달려도 괜찮지 않은가 같은 27세기 mz적 무브라서... 호우
자기가 디자인 베이비의 후손인지도 몰랐고
그냥 말 귀가 달려도 괜찮지 않은가 같은 27세기 mz적 무브라서... 호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7:53
그런데 알면... 와아 산치체크 굴려야겠구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8:33
전작은 아야메(이리스)(AA: 니야니야 교수).
바빠서 얼마 못했음.
바빠서 얼마 못했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8:45
뭐 타키온한테는 그냥 우리 가문의 시조는 재앙 맹습때
군사연구소에서 각종 병기들을 만들어내서 인류의 승리에 일조했다
그 이후로 우리는 화성의 두뇌이자 인류 지성의 대표로 이바지해오고 있다
라던가 설명했겠지
군사연구소에서 각종 병기들을 만들어내서 인류의 승리에 일조했다
그 이후로 우리는 화성의 두뇌이자 인류 지성의 대표로 이바지해오고 있다
라던가 설명했겠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9:33
실은 시조는 디자인베이비인데
목적 달성엔 실패해서 결국 계획은 뼈대만 겨우 새워놨지
사실상 예지 마법사들이 죄 죽어나가서 겨우 완성시킨거나 다름없고
시조는 걍 무력하게 연구소에서 이것저것 연구 도와준 덕분에 처분을 면했다
같은 이야기는 하기 어렵지 ㅋㅋ
목적 달성엔 실패해서 결국 계획은 뼈대만 겨우 새워놨지
사실상 예지 마법사들이 죄 죽어나가서 겨우 완성시킨거나 다름없고
시조는 걍 무력하게 연구소에서 이것저것 연구 도와준 덕분에 처분을 면했다
같은 이야기는 하기 어렵지 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9:35
뭐어 그랬겠지이
그래도 시초라 들었고
그럼에도 그 승리는 아픈거였다 라는걸 들었을테니까
앨리스와 달리 더 도덕 쌤 이야기에 민감했을테고 흐먀먀
그래도 시초라 들었고
그럼에도 그 승리는 아픈거였다 라는걸 들었을테니까
앨리스와 달리 더 도덕 쌤 이야기에 민감했을테고 흐먀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9:38
anctalk>3595>855
아하... 그래서 감이 안왔군
아하... 그래서 감이 안왔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9:54
금방 떡밥정도는 풀린다니 기대된다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9:56
뭐 그런데 막상 진실을 알아도 "얘네는 사실 인류에게 트롤링한 전범이에요!"도 아니니까...
"노력했지만 무리였다!" 같은 거라 동정의 여지는 있다.
"노력했지만 무리였다!" 같은 거라 동정의 여지는 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11
사실 우리는 실패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가문의 막내에게 우리는 정말 위대한 존재의 후손이라는 말을 하고 있을
가문의 어른들 진짜 엄청 흥미롭네
가문의 막내에게 우리는 정말 위대한 존재의 후손이라는 말을 하고 있을
가문의 어른들 진짜 엄청 흥미롭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21
>>856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21
왜 폴란드 말박이왕이 만든 사생아 아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27
>>857 글킨 해 진짜... 아이들에게 그런 치부를 말하기는 어렵지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31
이거 밝혀지면 타키온 출신 질투로 바뀔듯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37
>>839
"더 숨결이 닿을 거리"
"팔로 허릴 감싸고"
"다른 팔론 어깰 감싸면서"
"품에 기대게해줘, 클쨩."
"더 숨결이 닿을 거리"
"팔로 허릴 감싸고"
"다른 팔론 어깰 감싸면서"
"품에 기대게해줘, 클쨩."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37
알고 보니 그때 말딸의 인체실험에 휘말린 피해자들이 있다면 몰?루겠지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49
이럴때는 누가
"선조의 업을 완수하겠다!!!"하면서
폭주하거나 진짜로 하거나인데
"선조의 업을 완수하겠다!!!"하면서
폭주하거나 진짜로 하거나인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59
괴수 상대하는데 왜 인체실험을 하는거냐고 대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1:04
>>869 이거
얼콧 상대로 테러가 있겠네요
얼콧 상대로 테러가 있겠네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1:07
물론 지금도 꾸준히 할 수 있을지는 몰?루
>>864 심각할 정도의 호이 중독입니다(?)
>>864 심각할 정도의 호이 중독입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1:54
우리는 장막 뒤에서 추하게 목숨을 부지했을 뿐인데
어째서 너희만이 영광을 손에 쥐었느냐
부럽고 질투나서 미치겠다며
세실리아가 노려지는거임
어째서 너희만이 영광을 손에 쥐었느냐
부럽고 질투나서 미치겠다며
세실리아가 노려지는거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2:21
캬 맛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2:38
좀 간단한건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2:41
오우
>>867 "네가 그것을 바란다면." @스윽
>>867 "네가 그것을 바란다면." @스윽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2:54
일단 당연하지만 단순연산에 있어선 이미
인간은 컴퓨터를 어찌하진 못함
인간은 컴퓨터를 어찌하진 못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2:58
흐므므... 얘가 다가가야할 선택지가 어렴풋이 보이게 되었구만
진실을 아는 자의 조우
타키온이 듣고
자신이 나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 내가 원하는건 나는 나라네 같은 그런거고
이거에 집착하지 않는거지만
부정각성 해버리면 아케치보다 더 무서운 질투녀가 될덧...
진실을 아는 자의 조우
타키온이 듣고
자신이 나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 내가 원하는건 나는 나라네 같은 그런거고
이거에 집착하지 않는거지만
부정각성 해버리면 아케치보다 더 무서운 질투녀가 될덧...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3:19
진하구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3:22
24세기의 매지컬이면 더하겠지 분명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3:28
자신에 대한 실수는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질투... 흐에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3:40
근데는 그 결과값을 가지고 어디로 가야한다던가
어떤 방향성 그 자체를 설정해서 시도해본다던가는 전혀 다른거라
어떤 방향성 그 자체를 설정해서 시도해본다던가는 전혀 다른거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3:41
슈퍼 컴퓨터를 넘어선 매지컬 컴퓨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4:09
듄에 나오는 멘타트
FSS에 나오는 파티마
FSS에 나오는 파티마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4:22
이제 마인족의 실험에서 정말 아무런 의미도 찾지 못한 채 허망하게 희생당한 실험체들의 후손이라던가 뭔가가 복수하겠다며 나타날 수도 있으려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4:35
AI가 땅위에 바다생물들을 풀어넣는걸 표현할수있어도
'아쿠아리움' 이라는 시스템을 생각하고 만드는건 어려운것과 비슷한것
'아쿠아리움' 이라는 시스템을 생각하고 만드는건 어려운것과 비슷한것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4:42
... 으음... 어째서 액재료같은거냐고
그리고 지크상 인체실험은 그만두자구요... 진짜
그리고 지크상 인체실험은 그만두자구요... 진짜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4:55
pl이 그런거 안 원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4:59
>>876
@ 푸욱, 기대고
"...저기 클쨩은 말이야."
"왜 이리까지 받아주는 걸까나."
"닛쨩이, 그렇게 좋아?"
@ 느흐흣
@ 푸욱, 기대고
"...저기 클쨩은 말이야."
"왜 이리까지 받아주는 걸까나."
"닛쨩이, 그렇게 좋아?"
@ 느흐흣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5:32
>>888 크윽 매드같은 AA와 안 어울리는 발언을(아무말)
불쾌하다면 그만하겠습니다.
불쾌하다면 그만하겠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5:40
그나저나 배경 저리 말하는데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